폰타인의 물의 여신의 모티프는 아마도 높은 확률로 그리스 신화의 아스트라이아 일 것 같네요. 대법원 앞에 있는 흔히 생각하는 이미지의 천칭을 들고 있는 정의의 여신 ㅇㅇ. 본래 아스트라이아는 법의 집행을 위한 검과 죄의 심판을 가리기 위한 천칭, 그리고 이 모든 걸 처리하는 과정에 있어 사적인 감정을 나타내지 않는 고결함과 공정함을 나타내기 위해 안대를 쓰고 눈을 가리고 있는데, 눈을 가리고 있다는 걸 다른 식으로 비꼬아버리면 코 앞조차 보지 못하는(혹은 알고도 외면하는) 눈먼 위선자가 되버릴 수도 있죠. 이 전제를 염두해두었을 때, '순수한 청금석' 에 언급된 '난 너를 바로잡지 않을 것이다' 라는 언급 또한 한 손에 들고 있는 검을 두고 보면 새파란 거짓말 혹은 그에 준하는 억지(모가지에 칼 대고 있으면 뭐 어쩔거임;)라는 경우의 수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물의 신의 위선의 대상이 자국민일지, 자기 자신일지, 아니면 천리일지는 몰라도, 아무튼 크나 큰 위선과 모순을 가지고 있을 것은 분명해보이네요.
폰타인의 스토리는 사람들이 가면으로 속내나 죄를 숨기면서 타인을 비방하고 시샘하는 꼴을 보게되어 누구를 믿어야할까 고민에 빠지는 스토리 일지도 모르겠네요. 물의 신조차도 가식적인 숭고함과 순결함을 정의라고 꾸며 말을하는 오만한 신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자신과 같은 급이라 생각하면 강하게 나가고 천리가 자기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서 깨갱하는 강약약강일지도... 이 모든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미호요가 맞음
@@ikfewsolfidsaj9099 연하궁 스토리로 우리는 천리가 켄리야와 셀레스티아의 진실을 감추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물의 신은 진정한 진실을 보지 못하고 천리가 만든 거짓된 진실을 믿으며, 이 진실의 위에 있는 천리와 싸우지 않고 복종하며 앞장서서 천리의 검으로써 과거의 진실을 파해치는 이를 심판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행자는 폰타인의 앞서서 수메르의 여행을 통해 진정한 지혜와 과거의 진실을 일부 접하고 물의 신이 믿는 거짓된 진실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역할을 하게 될지도?
폰타인 신이 정의신인데 최고흑막으로 보이는 천리를 좋아한다는것은 천리가 사실 정의로운 캐릭터일수도 있지않을까 싶음 붕괴세계관에서는 양자의 바다와 맞서지 못할것같은 세계는 허수의나무한테 가지치기당해서 양자의바다로 떨어지고 양자의바다로 떨어져서 거품우주가 된 그 세계는 허수의나무의 양분이 됨. 제 뇌피셜속엔 붕괴현상이 계속 일어나는 이유가 인간에게 시련을 줘서 더 강해지게 하려는게 아니라 인간문명을 박살내서 양자의바다와 맞설수 없는세계로 만들어서 허수의나무한테 먹이로 주려고 그렇게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켄리아가 붕괴현상과 같은 행동을 해서 천리한테 멸망당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음. 왜냐하면 붕괴는 끊임없이 인간문명을 박살내려고 나타나는것과 다르게 천리는 한 나라를 멸망시킬 힘이 있는데도 다른 나라들은 건들지 않았음. 그게 일곱신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켄리아가 전쟁병기인 유적가디언을 경작기라고 부르면서 전쟁을 일으키며 티바트에있는 다른 나라들을 멸망시키려고했고, 그렇게되면 양자의바다와 싸울수 없는 세계가 돼서 거품우주로 떨어지게되니까 티바트를 지키기 위해서 켄리아를 멸망시킨것같음 아무튼 티바트 지키기위해서라는소리임 드래곤스파인도 일곱신이아니라 인동의나무랑 소통하다가 멸망당했는데 걔네도 약간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음 왜냐하면 드래곤스파인에도 유적가디언이 ㅈㄴ 많기때문임 전부 뇌피셜이고 과몰입max상태에서 적은 헛소리긴하지만 뭔가 그럴싸해보임
망상을 조금 해보자면 수메르에서 우인단,심연교단과 만나 다투다가 심연왕자(공주)가 풀의신을 암살 또는 납치를 해서 똑같이 생긴 여행자를 보고 범죄자 취급해 폰타인에서 여행자의 처분을 정하는 재판을 받는 도중 만났던 신(벤티,종려,라이덴중 한명)이 변호할려다 죄역을 같이 받아 리니 리넷에게 도움받고 탈출하는 과정을 죄인의 원무곡이라고 머리속에서 자꾸 생각나네요
폰타인 캐릭터 리니/리넷 = 왈츠의 구성원인 남/여를 충족함. 괴도 혹은 마술사로 보임->법이나 법률과는 동떨어져있음 죄인의 원무곡 자체로 알 수 있는점은 리니/리넷 두 사람이 법률과 상당히 동떨어진/혹은 괴도인 인물로 보이며 이들을 죄인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음.
3:00 저는 저 이야기에서 한가지 다른 생각이 떠올랐는데, 물의 신은 한명의 재판관입니다. 재판관은 그 사람의 죄를 보고 심판하는 사람을 이야기 하죠, 그런데 그 사람에게 죄가 없다면 심판을 할 수가 있을까요. 역시 아니겠죠 한마디로 천리에게는 죄가 없다.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킨일 등등. 모든 행위에 죄가 존재하지 않기에 물의 신이 절대 싸우지 않는다 라고 한건 아닐까요
스토리와 별개로, 폰타인의 자연환경은 물의 나라답게 바다와 호수, 강이 많을 것같네요. 이 추측의 근거는 각 국가의 자연환경으로 들 수 있을겁니다. 바람의 나라인 몬드는 평지와 바람, 바위의 나라인 리월은 광물, 광산, 그리고 바위산, 번개의 나라인 이나즈마에서는 비폭풍이 불고, 초목의 나라인 수메르는 생명의 숲, 이와 대비되는 죽음을 상징하는 사막이 분포되어 있듯, 각 나라의 원소를 보고 떠올릴 수 있는 자연환경이 조성되어 있죠.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물의 나라인 폰타인은 호수와 강, 바다가 다른 지역보다 많이 분포할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물"에서" 이동하는데에 이용되는 이기가 추가될 거 같네요. 왜냐면, 나라가 상징하는 원소가, 나라 지리및 기후에 은연중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나즈마는 번개로 오염된 강이나 영역, 결계등을 벚꽃(이름 까먹음)을 통해 파훼할 수 있고, 초목의 나라인 수메르는 풀이라는 원소와 걸맞게, 거대한 나무와, 우거진 숲, 그 속에 거노는 생물들, 그리고 너무나도 넓은 영토때문에 클로버 인장과 아란나라의 노래가 있죠. 몬드와 리월은 민들레 바다와 흑암 공장 등, 아직 개방되지 않은 지역이 꽤 있고요. 아니 그럼 알갰는데 물을 이동하는 거면 파도배가 있지 않느냐? 라고 반박할 수 있지만, 저는 '물 위'를 말한게 아닌, 물 "전체"를 말한 겁니다. 다시말해, 수면과 물 안을 이동하는, 잠수 시스템이, 폰타인에서 많이 이용될 거 같네요. 하지만 이 시스템은 폰타인에서만 사용되도록, 심해 지형은 폰타인에 있을 것 같네요. 뭐 나타나 스네즈나야는 화산 지형과 설원이니, 잠수하기엔 적합하진 않을 듯 합니다. 정리합시다. 추측이지만 폰타인은 바다와 호수, 강이 많이 분포되어 있을 것이며, 이에따라 수면 뿐이 아닌 잠수할 수 있는 물 아래위 지형도 추가될 것이라고 추측 할 수 있다.
청금석에 적힌 이야기를 보면 라이덴처럼 물의 신도 켄리아때 영향을 받아서 [이곳에서 인간은 더 이상 신에게 심판 받지 않는다.]라고 한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모나의 이야기처럼 거짓된 하늘은 말 그대로 가짜이고 사실 세상의 진실에 관한 건 물속에 있다는 것일지도 않을까요.물이라고 하면 몬드리월과 이나즈마 사이의 바다가 생각나는데..거기가 후에 관련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죄인의 원무곡이라고 하는데 리니와 리넷이 그림에서처럼 원무곡을 추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둘이 모종의 이유로 죄인으로 낙인이 찍힌 상태이지 않을까 싶네요. 복장이나 말하신 것처럼 괴도가 가장 유력할 것 같네요.
오 제생각도 비슷하네요. 혹시 우인단 집행관 남매가 아닐까요?
맞는생각인데?
여행자는 이미 몇번이나 범죄자 취급 받아왔는걸....
@@이론상망했어 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우인단이 11명인데 10위가 맞지 않을까요
추리력 개지린다;;;;;
사실 행추가 전대 물의 신이었던거임 ㅋㅋ
바람의 신이 주정뱅이 바위의 신이 빈대, 번개의 신은 당 중독... 물의 신은 대놓고 자신의 숭고함과 순결함을 찬양하라고 하는걸 보니 왠지 거울 앞에서 자길 꾸미기 좋아하는 성격이 아닐까 싶네요
공주병...?
여왕님?? ㅗㅜㅑ
@@gido04 ㅆㄱㄴ~~
누가 주인인지 알게 해줘야
나르시즘?
ㅋㅋㅋ 만약 물의 신이 아쿠아면 이나즈마보다 더 위험한나라가 폰타인임
아쿠시즈교의 나라 ㄷㄷㄷ
ㅋㅋㅋㅋㄲㅋㅋㄹㅇ로 참고자료로 아쿠아 나왔을때 개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 진짜라면 폰타인갔을때 npc는 먹는비누만 잔뜩 줄듯
비누 세제 비누 세제 비누 세제 비누 세제 비누 세제 비누 세제......
ㄷㄷㄷ
악마를 쓰러트려야 한다!
마왕을 쳐야 한다!
폰타인이 진짜 수상 도시로 나오면 정말 사진 찍기 좋을 거 같네요.. 요번 이나즈마도 사진 찍기는 좋았는데ㅋㅋㅋㅋ
그리고 유명한 정의의 여신상이 한 손에 검 들고 있는 거 보면 물의 신도 검을 들고 있지 않을까요?!
코코미 떡상 ㅋㅋㅋ
물대검등장!?
@@히힣-i3s 물 걷는 시간 너무 짧은듯ㅠㅠ
@@NULL-c3e 아뇨! 정의의 여신상은 한손으로 검 들고 있어서 아마 한손검이지 않을까 싶네요..
@@히힣-i3s 궁써서 물걸을 바엔 무한빙결 아야카쓴다ㅋㅋ
폰타인의 물의 여신의 모티프는 아마도 높은 확률로 그리스 신화의 아스트라이아 일 것 같네요. 대법원 앞에 있는 흔히 생각하는 이미지의 천칭을 들고 있는 정의의 여신 ㅇㅇ.
본래 아스트라이아는 법의 집행을 위한 검과 죄의 심판을 가리기 위한 천칭, 그리고 이 모든 걸 처리하는 과정에 있어 사적인 감정을 나타내지 않는 고결함과 공정함을 나타내기 위해 안대를 쓰고 눈을 가리고 있는데, 눈을 가리고 있다는 걸 다른 식으로 비꼬아버리면 코 앞조차 보지 못하는(혹은 알고도 외면하는) 눈먼 위선자가 되버릴 수도 있죠.
이 전제를 염두해두었을 때, '순수한 청금석' 에 언급된 '난 너를 바로잡지 않을 것이다' 라는 언급 또한 한 손에 들고 있는 검을 두고 보면 새파란 거짓말 혹은 그에 준하는 억지(모가지에 칼 대고 있으면 뭐 어쩔거임;)라는 경우의 수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물의 신의 위선의 대상이 자국민일지, 자기 자신일지, 아니면 천리일지는 몰라도, 아무튼 크나 큰 위선과 모순을 가지고 있을 것은 분명해보이네요.
아스트라이아?? 첨 들어보네?정의의 여신은 디케 라고 했는데
승리의 신은 니케고...
@@user-vs9zq6om5g 디케와 아스트라이아가 동일인물입니다.
쌍둥이 캐릭 출시됐을 때 e로 여자애 남자애 바꾸고 타탈 무기 바뀌는 것처럼 평타 같은 거 바뀌어서 평타기반 전투캐릭 나왔으면 좋겠다
류웨이 : 짜잔! 이 둘을 각각 5성으로 정하였으며 이벤트로 나올 예정입니다 :)
내 생각으로는 따로 출시할거같고 같이 쓰면 버프있어서 한 명이 딜 하고 한명이 리넷/리니 버프하는 식으로 하면 좋을거같아요 하지만 그러면 5성캐를 2번이나 뽑아야하지 한 명이 4성이었으면 또 좋겠네
@@cakeis_lie 성지순례왔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폰타인 영국풍 너무 좋아
엥 영국이여 ,, ??
몬드:중세 중부유럽
리월:청나라시절 중국
이나즈마:에도막부시절 일본
수메르:중동
폰타인:산업혁명대 영국
나타:잉카 시절 남미
스네즈나야:소련 시절 러시아
라던데
와 그럼 진짜 기대되겠네요 영국풍 진짜 좋아하는데 이번 이나즈마보다 더 기대 중 ㅠㅠ
@@이오엔 켄리아=코리아(헬조선?)
@@xord1208.sohongdangamja 뭐 독일 제3제국이나 추축국 같은 거라는게 거의 정설인듯?
폰타인의 스토리는 사람들이 가면으로 속내나 죄를 숨기면서 타인을 비방하고 시샘하는 꼴을 보게되어 누구를 믿어야할까 고민에 빠지는 스토리 일지도 모르겠네요.
물의 신조차도 가식적인 숭고함과 순결함을 정의라고 꾸며 말을하는 오만한 신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자신과 같은 급이라 생각하면 강하게 나가고 천리가 자기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서 깨갱하는 강약약강일지도...
이 모든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미호요가 맞음
물의신은 심지어 여신인데 미호요가 캐릭터성을 그런 식으로 잡고 낼리는 없음... 무조건 유저들이 지갑을 열고싶게, 씹덕력을 자극시키게 만들기 때문에 오만한 신 컨셉 같은건 괜찮은데 강약약강 하는 찌질 컨셉은 거의 잡지 않을 확률이 크죠 ㅋㅋ
@@ikfewsolfidsaj9099 그렇긴 하겠네요. 천리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나 끄적인거라서;;
@@dabidab5619 저는 찰나를 상징하는 번개의 신이면서 영원을 추구하는 모순을 가진 라이덴을 보니까 물의신은 정의의 신이면서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을 믿고 그것을 정의인줄 아는 모순을 가진 신이 아닐까 싶네용
@@ikfewsolfidsaj9099 연하궁 스토리로 우리는 천리가 켄리야와 셀레스티아의 진실을 감추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물의 신은 진정한 진실을 보지 못하고 천리가 만든 거짓된 진실을 믿으며, 이 진실의 위에 있는 천리와 싸우지 않고 복종하며 앞장서서 천리의 검으로써 과거의 진실을 파해치는 이를 심판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행자는 폰타인의 앞서서 수메르의 여행을 통해 진정한 지혜와 과거의 진실을 일부 접하고 물의 신이 믿는 거짓된 진실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역할을 하게 될지도?
호요버스 이새끼들 개쓉덕이라 찌질한 강약약강 쌉가능인데ㅋㅋㅋㅋㅋ
이 정도 정보로 저 정도로 추측하는 거 되게 신기하다
내 예상이지만 연비가 폰타인에서 나올 가능성이 머지않아 있을거 같다.. 속세의 주전자 퀘스트 끝내면 연비가 자기는 다른 나라 법도 공부중이니깐 곤란한 상황에 부르라고 햇섯는데 폰타인에서 딱 그럴거 같아서..
제발 나라가 개판이어도 좋으니 물신은 행복했으면.. 진짜 나라 개판인건 행자가 고칠 수 있는데 신은 어떻게 해줄 수가 없으니까.. 폰타인 법원 부숴버릴 수도 있으니까 물신 제발 행복해라..
법이 복잡하다는 언급은 성문화된 법전이 존재하지 않고 관습법과 판례를 통해 판결을 하는 영미법의 특징을 고증한것으로 보입니다
'기억을 잃기 전의 행추'
3:52 와 물의신 이미지로 아쿠아가 나오니까 순간적으로 물의신에 대한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졌어...
잉여신
물의신이 그녀라는걸 처음 봐서 디자인 기대중이었는데 아쿠아보니까 확깸
갠적으로 폰타인부터 신으로 출시되는 캐릭터가 기대되는 지역이네요 ㅋㅋ 마스코트 캐릭도 귀엽고요
폰타인 신이 정의신인데 최고흑막으로 보이는 천리를 좋아한다는것은 천리가 사실 정의로운 캐릭터일수도 있지않을까 싶음
붕괴세계관에서는 양자의 바다와 맞서지 못할것같은 세계는 허수의나무한테 가지치기당해서 양자의바다로 떨어지고 양자의바다로 떨어져서 거품우주가 된 그 세계는 허수의나무의 양분이 됨. 제 뇌피셜속엔 붕괴현상이 계속 일어나는 이유가 인간에게 시련을 줘서 더 강해지게 하려는게 아니라 인간문명을 박살내서 양자의바다와 맞설수 없는세계로 만들어서 허수의나무한테 먹이로 주려고 그렇게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켄리아가 붕괴현상과 같은 행동을 해서 천리한테 멸망당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음. 왜냐하면 붕괴는 끊임없이 인간문명을 박살내려고 나타나는것과 다르게 천리는 한 나라를 멸망시킬 힘이 있는데도 다른 나라들은 건들지 않았음. 그게 일곱신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켄리아가 전쟁병기인 유적가디언을 경작기라고 부르면서 전쟁을 일으키며 티바트에있는 다른 나라들을 멸망시키려고했고, 그렇게되면 양자의바다와 싸울수 없는 세계가 돼서 거품우주로 떨어지게되니까 티바트를 지키기 위해서 켄리아를 멸망시킨것같음 아무튼 티바트 지키기위해서라는소리임 드래곤스파인도 일곱신이아니라 인동의나무랑 소통하다가 멸망당했는데 걔네도 약간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음 왜냐하면 드래곤스파인에도 유적가디언이 ㅈㄴ 많기때문임 전부 뇌피셜이고 과몰입max상태에서 적은 헛소리긴하지만 뭔가 그럴싸해보임
법은 단순 하고 간결하며
불명확 한게 최고임
불명확이 최고인 이유는
명확하게 하면 그것만 회피해서
악용하거든
개쌉소린데?
@@goodiuaiu
단순 간결까진
케바케라 해도
불명확한건
이건 약간 오래 됬는데
내가 한국법 배울 당시
이 법은 특이해서 교수님이 설명해줬는데
두리뭉실하게 표현한것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하면 딱 그거만 피해가서
이렇게 됬다고 배웠다
못 배운놈은 개솔 ㄴㄴ
법률의 적용에 있어서는 구체적이기 보단 다소 포괄적인 게 더 실용적일 수 있다는거죠.
망상을 조금 해보자면 수메르에서 우인단,심연교단과 만나 다투다가 심연왕자(공주)가 풀의신을 암살 또는 납치를 해서
똑같이 생긴 여행자를 보고 범죄자 취급해 폰타인에서 여행자의 처분을 정하는 재판을 받는 도중 만났던 신(벤티,종려,라이덴중 한명)이 변호할려다 죄역을 같이 받아 리니 리넷에게 도움받고 탈출하는 과정을 죄인의 원무곡이라고 머리속에서 자꾸 생각나네요
오 스포일러 당한 이 느낌은 뭐지…
와... 이랬어도 재밌겠는데?
씻... 왜 저 스토리로 플레이 해보고싶냐..
이랬어도 재밌을것 같은데 현재로선 입국허가증이 없어서 밀입국 판정 받아서 감옥갈듯
수메르 : 무언가를 찾거나 수집하는 등의 조수 역할이 필요한 일일 임무
폰타인 : 기록과 중재를 맡는 일이 대부분일것 같은 일일 임무
나타 : 싸운다! 싸운다! 싸운다! 전투만 있은 일일 임무
스네즈나야 : 우인단 엮이는 일일 임무
나타 좋네
나타 바로 야란 카즈하로 녹이고 다닌다ㅋㅋ
2:15 심판 받지 앟는다 킹받네여
2:08 인게임 오타: 앟는다....
폰타인 캐릭터 리니/리넷 = 왈츠의 구성원인 남/여를 충족함. 괴도 혹은 마술사로 보임->법이나 법률과는 동떨어져있음
죄인의 원무곡 자체로 알 수 있는점은 리니/리넷 두 사람이 법률과 상당히 동떨어진/혹은 괴도인 인물로 보이며
이들을 죄인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음.
물은 별자리의 거짓을 씻어내는 존재인거 같음. 이유는 영상보면서 적다가 댓글적다가 까먹음
폰타인 약간 이름처럼 분수가 중앙에 있고 기계공학느낌나는 수상도시면 좋겠다
괴도 아르센 뤼팽. 이는 프랑스 작가가 쓴 소설의 캐릭터죠. 아르센 뤼팽은 신출기몰하며 외형과 목소리를 바꾸고 다니죠.
유럽과의 연관성과 리니외 리넷의 복장을 보았을 때 괴도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 리니와 리넷은 동일 인물이고 괴도가 변장한다는 컨셉일지도
뭔가 쥔공이 페이몬을 만나기 전에 죄을 저질려서 감옥에 갇힐 것 같아요 집행유해 때문이죠
솔직히 폰타인이 제일 기대된다. 대표 캐릭터가 너무 예뻐..
연비는 리월이 아니라 폰타인에서 태어났어야했네..
그러면 이미 죽었을 확률이 굉장히 높ㅇ
3:00 저는 저 이야기에서 한가지 다른 생각이 떠올랐는데, 물의 신은 한명의 재판관입니다. 재판관은 그 사람의 죄를 보고 심판하는 사람을 이야기 하죠, 그런데 그 사람에게 죄가 없다면 심판을 할 수가 있을까요. 역시 아니겠죠
한마디로 천리에게는 죄가 없다.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킨일 등등. 모든 행위에 죄가 존재하지 않기에 물의 신이 절대 싸우지 않는다 라고 한건 아닐까요
이거 보니까 시작 화면의 셀레스티아가 인게임 달하늘에 안보이는 이유가
거짓 된 밤하늘이 셀레스티아를 가려서인것 같네요 항상 보름달만 뜨는걸 보면 확실히..
아마 폰타인부터 직접적인 하늘이 드러날것 같아요
3:12 그럼 우리도 논외일수도....
??: 널 재판정에 뭍겠다
진정한 물신은 야란이다
아마 폰타인의 모티브는 영국이나 프랑스 일 것 같네요
그리고 스토리 중에 중인공이 누명을 쓰거나,
프랑스가 모티브라면 반동에 휘말리지도?
자기 자신또한 심판받을수 있다고 말하는것 보면 사실은 속죄하고싶은 죄가 있는게 아닐까요?
뭔가 물의 신은 우릴 심판하다고 하니 아마도 적으로 만날거 같네요.
게다가 자신을 찬양하라.라는 대사를 보면 어쩌면은 자신 우월주의에 빠져있을수도
1.순수한 청금석과 육성 재료에도 떡밥이 숨겨져 있었다니.ㄷㄷ
2.물의 정령 로데이아가 폰타인을 떠나 경책 산장에 왔다는 걸 보니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역전재판처럼 스토리가 흘르 뜻
마지막에 항상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라고 물으시는데
그냥 님말이 다 맞는 것 같아요 묻지마세요....다맞는거같아요....ㅋㅋㅋㅋ
폰타인 쌍둥이 캐릭터 존-버
법정싸움이라는 말에 사랑과 전쟁이 생각이 났습니다.
"4주 후에 뵙겠습니다."
혹은 물의신이 정말 정의의 화신이라면 천리가 하는 일자체가
세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요악일 수도 있죠
정의를 논하기 이전의 문제라는겁니다
폰타인 되게 중세시대 프랑스 일것같음ㅜㅜㅜㅜ
벌써부터 설렌다 고귀한 사람들이 많이사는 부자들 나라??
스토리와 별개로, 폰타인의 자연환경은
물의 나라답게 바다와 호수, 강이 많을 것같네요. 이 추측의 근거는 각 국가의 자연환경으로 들 수 있을겁니다. 바람의 나라인 몬드는 평지와 바람, 바위의 나라인 리월은 광물, 광산, 그리고 바위산, 번개의 나라인 이나즈마에서는 비폭풍이 불고,
초목의 나라인 수메르는 생명의 숲, 이와 대비되는 죽음을 상징하는 사막이 분포되어 있듯, 각 나라의 원소를 보고 떠올릴 수 있는
자연환경이 조성되어 있죠.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물의 나라인 폰타인은 호수와 강, 바다가 다른 지역보다 많이 분포할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물"에서" 이동하는데에
이용되는 이기가 추가될 거 같네요.
왜냐면, 나라가 상징하는 원소가, 나라 지리및 기후에 은연중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나즈마는 번개로 오염된 강이나 영역, 결계등을 벚꽃(이름 까먹음)을 통해 파훼할 수 있고, 초목의 나라인 수메르는
풀이라는 원소와 걸맞게, 거대한 나무와, 우거진 숲, 그 속에 거노는 생물들, 그리고 너무나도 넓은 영토때문에 클로버 인장과 아란나라의 노래가 있죠.
몬드와 리월은 민들레 바다와 흑암 공장 등,
아직 개방되지 않은 지역이 꽤 있고요.
아니 그럼 알갰는데 물을 이동하는 거면
파도배가 있지 않느냐? 라고 반박할 수 있지만, 저는 '물 위'를 말한게 아닌, 물 "전체"를 말한 겁니다. 다시말해, 수면과 물 안을 이동하는, 잠수 시스템이, 폰타인에서 많이 이용될 거 같네요. 하지만 이 시스템은
폰타인에서만 사용되도록, 심해 지형은 폰타인에 있을 것 같네요. 뭐 나타나 스네즈나야는 화산 지형과 설원이니, 잠수하기엔 적합하진 않을 듯 합니다.
정리합시다. 추측이지만 폰타인은 바다와 호수, 강이 많이 분포되어 있을 것이며,
이에따라 수면 뿐이 아닌 잠수할 수 있는
물 아래위 지형도 추가될 것이라고 추측 할 수 있다.
어쩌면 이나즈마에서 나오는 배에서 조금 개조해서 잠수함이나 서핑을 할지도
이게 왜 맞누..?
음..이번 폰타인 사이에 큰바다하나 흐르면 젛겠다
말에 쉼이 너무 없어서 보는사람이 숨차네요
연비가 군침흘리는 나라인가
리니리넷은 따로 픽업해주겠지...? 그래야만해
나도 리넷은 뽑고싶지 않구.. 또 가터벨트 남캐와 남캐를 극혐하시는 분들은 리넷만 갖고싶어하실수 있으니..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정의다"
[죄인]의...원무곡....3장 6막....그는 많은것을 남겼다...
히스테리.... 합성대 저울... 죄인...
PV 정의의 나라라고 나온 폰타인에서 리니&리넷은 누가봐도 괴도처럼 보이던데 아마 코난에 괴도키드같은 느낌으로 다가올듯
뭐래;;
괴도리니 괴도리넷
는 마술사였고...
이번엔 신이 행자쪽에 서지 않을거 같은느낌이 들어요
천리와 같은쪽이면 여행자(플블행자)가 천리의 계획에서 어긋난 행동을 하고 있어서 폰타인에서 발목을 잡을거 같습니다
그중에 조력자와 협력해서 어찌저찌 플어나갈거 같아요
물을 다루는 신은 대부분 잉여던데...
청금석에 적힌 이야기를 보면 라이덴처럼 물의 신도 켄리아때 영향을 받아서 [이곳에서 인간은 더 이상 신에게 심판 받지 않는다.]라고 한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모나의 이야기처럼 거짓된 하늘은 말 그대로 가짜이고 사실 세상의 진실에 관한 건 물속에 있다는 것일지도 않을까요.물이라고 하면 몬드리월과 이나즈마 사이의 바다가 생각나는데..거기가 후에 관련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상하게 중간에 떵 비여있는게 어색하긴함 여름휴양지 섬맵처럼 퀘스트 진행하면 땅이 니티났으면 좋겠음
아니 이름이 스팀버드라니... 그냥 '나 유럽이요!' 하고 외치지 그래 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는중 !!!!
영상 분위기가 넘 맘에 들어서 정주행중입니다…
앞으로도 원신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마 폰타인 최종결전은 정의의신과의 역전재판이 될듯
근데 자기가 패소해도 얌전히 법에 순응할지 추하게 싸울지
폰타인 가면 여행자가 가면무도회에서 하렘짓 또 할것 같은데 그러다가 우인단 쳐들어와서 싸우고 ㅇ쩌고 저쩌고 폰타인을 구한 행자 어쩌ㄹ고 저쩌고
Npc중에 비틀즈 패러디한 애들 무조건 나오겠네요ㅋㅋ
일단 존나 더러운 기믹이 많을거같음ㅇㅇ
근데 폰타인가면 맨날 거적때기만 입는 나라나 보다가 양복입는거 보면 어색할듯
이러고 보면 일곱개국에서 남성신은 종려 한명뿐이군... ㅋㅋ
바람신 벤티도 남잔데
@@月食-p1u 바람정령인 바르바토스는 무성이고 모습을 딴 벤티의 원형이 소년인거임. 그러므로 바람신이 남자라 하기에는 애매함.
@@kencidhan 본래는 순수 정령체라 성별은 무성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공식에서 정령 시절부터 남성이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
3:55 근데 만약 물의 신이 저런 모습이면 왜 인정받지 못하는지 알것같은...
일단 연비 등장은 거의 확정 아닐까
곧 나오는구나요...😎👍
청금석 스토리에서는 로베스피에르 냄새가 짙게 풍겨오네... 여러가지로 미루어보건데, 동구권은 통째로 스네즈나야에 주고 서구권 또한 통으로 짬뽕쳐서 만드는게 폰타인이 아닐런지...
폰타인에서 야에, 라이덴처럼
리타나 듀란달같은 캐 나오면 좋겠당ㅠㅜ
듀란달 나오기만 해봐라
잘핥아 놓으셨네... 애무장인..
유럽 (특히 영국)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폰타인 열리면 기대가 엄청 커요! 몬드도 독일을 배경으로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영국하고는 좀 분위기가 달라서 ㅎㅎ,, 닥치는대로 캐릭터 뽑아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속도를 봤을 땐 1년 반 안에 나오는 정도겠지만ㅠ
확실히 신롬 배경과 산업 혁명기 유럽은 다르긴 하죠
예상하자면 후카랑 카렌 나오지 않을까..?
후카 안개성 옷으로 나오고
카렌 제 6 야상곡 옷으로 나오면
완벽..!
법이 얼마나 어려우면 연비도 다 외우질 못해
아니 왜..중간고사 시험범위가 여기에..
뭔가 정의에 대한 모순이 있을 것 같다..
전에 원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정보인데 폰타인의 하늘 위에 셀레스티아가 있다네요
폰타인듣고 독어인줄 알았는데 알파벳보니 fontaine… 아무 여지없이 불어로 분수라는 뜻인데 발음이 퐁텐느인걸 폰타인으로 오역되고있는게 아쉽네요… 이후 누군가 나서서 교정해줬으면..
오피셜에서
천리 라 함은
천리의주관자랑 동의어가 아님
마치 서울시장이랑 서울이 같다고 하는거랑 비슷한것
폰타인의 물의 신은 정말 정의에 미친놈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번 폰타인이 유라롸 로렌스 가문과도 연관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유라 pv에 뜬금없이? 춤을 추며 등장하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엠버에게 ‘죄인과 한곡 출래?‘ 라고 물어본것도 연관된듯 해서…
이런거 너무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음....대충 리니 리넷은 아린남매같은 따로따로일까 쩨레즈같은애일까...
폰터인의 물의 신은 두명으로 캐릭터가 나올려나? 그리고물행자는 어떻게나올지도 궁금하네요
물의 신이된 가붕이
여러분들 이제 1년만 기다리면 폰타인입니다
혹시 오피셜인가요?.. 제 최애 지역이기도 하고 뉴비여서 정보를 많이몰라서 ㅠㅠ
@@39kura 업뎃 속도를 보면 1년정도라고 생각한 겁니다 이나즈마가 나오는데 반개월 정도 걸렸거든뇨
@@Infiyotubu_ 아 지역이 1년주기로 나온거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나올 내가 생각 하는 물의신 지능처참
썸네일에 있는애들은 5성일까..
5성이라면 둘이 같이나오려나..?
크~ 오늘도 지리고 갑니다
폰타인(영국,프랑스)이랑 스네즈나야(러시아)랑 기술력,국력도 비슷하니 그래이트 게임하면 ㄱㄲㅈ일듯
폰타인 너무 기대됨
흐이ㅣ!!!!! 제 최애나라를....ㅠㅠ 감사합니다!!
오오옹 정리 감사합니다!
7:47 주정뱅이 꼰대 히키코모리
그리고 이번 수메르는 로리
푸리나ㅠㅠㅠㅠ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춤? 왈츠? 죄인?
유라????? 까매오로 나오자ㅏㅏㅏ
지금보네 ㅋㅋㅋ 선견지명 유튜버님!(
유럽 컨셉 도시ㄷㄷ 개지리겠당
물의신 바바라....
쌍둥이 신
신뽑기가 두번 연속 ㄷㄷ
아니면 신두명이 한번에
6돌 0돌 나올수도!
썸넬에 나오는 캐릭터는 우인단 집행관으로 알고 있는디...
@@이이잉-s1j 그건 스네즈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