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읽어보니 정말 우리 와이프한테 너무 감사해지네요… 우리와이프 애낳고 안방에서 둘이 같이 잤었는데 와이프가 신경쓰여서 안되겠다고 오빠는 아침에 출근해야되는데 새벽에 깨면 피곤하다고 작은방가서 자라고 해서 현재 평일에는 잘때만 작은방 가서 자고 주말에는 같이자고 있습니다…그래서 주말에는 될수있으면 차타고 외출 무조건 하려고 하고 있구요… 와이프가 저렇게 먼저 배려 해주니까 저도 더 욱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육아 힘든거 알아요 .. 그래도 부부가 힘들수록 서로 배려하고 위로해야지..서로 악다구니 물고 싸워봤자 상처받는건 악다구니 쓰는 본인일 뿐입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만나지 얼마 안돼 임신했고, 이미 출산이 곧인 상태에서 잠 못 잘 걱정 하고 있는 영상이라 씁쓸하네요 버거울 것도 이해가 되고 안 낳아도 되지만 이건 진짜 상대방이랑 최소한 애 만들기 전에 상의가 됐어야하지않나 . . 결혼하면 편해질거같다, 엄마 밥 - 이라고 생각한 사람이면 진짜 애초에 임신 계획 늦추거나 결혼을 말지. .
출산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은 태교를 최선으로 잘 하셔요~ 지금의 태아는 아빠,엄마 대화도 다 듣고 안정된 정서적환경이 제일 중요하니까...^^ 아이가 태어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노력해야 하는 건 사실이에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식사 제대로 챙겨 먹기도 힘들고...근데 아이가 하루하루 커가면서 걸음마도 떼고 기저귀 벗고 스스로 뒷처리도 하고 작은 일 하나하나 스스로 해나가며 커가는 모습 바라보는 게 모든 수고스러움을 잊게 할 정도로 보람있고 의미가 있어요. 저도 출산과 함께 엄마 암투병이 시작되고 결국 3년 뒤 돌아가시며 우울증도 왔고 독박육아를 하면서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덧 아이가 열두 살이 되니... 그때 좀 더 그 시간들을 즐기지 못했던게 후회되기도 하네요..^^ 아이의 어린 시절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행복하게 순간순간을 즐기시며 육아하시기 바래용..^^
@@이타밍1 안싸우고 애낳고 잘사는 주변사람들이나 가족들만봐도 틀에 박힌듯 반반해야한다 이런게아니라 서로 되는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하거나 아니면 성별상관없이 더 살림을 잘하는 사람이 도맡거나 부유하게 잘살아도 요즘은 여자들고 커리어갖고 사는 시대라 맞벌이가 많으니 친정집에 맡기는 친구, 아직어려서 어린이집갈때까지 자기가 돌보는 친구, 사업하는 친구는 직원들한테 맡겨놓고 그냥 애기같이 돌봐주시는분이랑 살림하면서 육아전념한다던지, 아예 회사관두고 집에있는경우엔 혼자서 독박육아하는친구 가 현실적인거죠... 페미에 물들여자를 만났건 가부장적인 남자를 만나건 상대방은 죄가 없을지언정 어쩔수없는 자기 복이라 생각함..
아이가 없을때 있을때 다경험한 사람으로써 아이키우는건 진짜 가늠할수없을만큼 힘들다 허나 지금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로돌아간다면 난 또 우리아이들을 낳을꺼임 여자는 누구나될수있지만 엄마는 특권임 장동민씨 아이엄마한테 잘해주면되요~아이엄마가 아이를 잘돌볼수있도록~
육아는 이거야말로 서로 궁합이 잘맞아야 덜 싸우는것 같아요 ^^ 남편이 100%일을하고 돈을 게다가 잘벌면 어느정도 육아는 아내가 캐어하고 당연히 육아 힘든거 알고 남편이 아내가 쉴수있게끔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단 1시간이라도~) 케어할려고 노력하면 그걸 또 알고 돈버느라 힘든데도 적극적으로 육아하려는 남편이 고마워서 아내가 육아를 더 잘하게 될것이고~~뭐든 힘들어도 서로 적극적으로 뭔가 해줄려는 노력이 있으면 싸움이 잘 안생기는것 같아요 자꾸 힘들다고 이리빼고 저리빼고 그러면 서로 서운하고 서운한 마음이 쌓이면 미움이 쌓이면서 서로 각자힘든것만 생각하고 으르렁대는것 같네요~ 남편 힘든거 아내들 다 알아요 그런데 독박육아하다보면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자꾸 남편에게 윽박지르고 그러는것 같은데 외벌이 남편들도 너무 고생하고 힘든거 알지만 서로 힘드니깐 서로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배려하면 어떨까요~~
난 오히려 내가 남편이랑 각방쓰고싶어서 속만 끓엿엇는데ㅋㅋㅋ 각방쓸만한 공간이없어서 어쩔수없이 눈물을머금고 한방에서 꾸역꾸역 지냇엇는데ㅋㅋ 진짜 그때만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답답해져ㅋㅋ 남편이 뭐...못되게군거는아니지만 그냥 내 마음이 힘들어서 남편이랑 한공간에 같이 생활하는게 싫엇지ㅠㅋㅋ 밤에 출근해서 아침되서 퇴근하고 집들어왓엇으니 육아에 도움을 제대로 주고말고할것도 딱히없엇지~ 남편이 집에잇다해도 육아는 내몫이엿고 남편은 잠을 좀자둬야 일가서 실수없이 일을하는 그런 패턴이엿으니 나로서는 더더욱 남편과의 각방생활이 더 하고싶엇던거ㅠ 근데 지금은 각자 생활패턴대로살고잇고 ㅋㅋ 지금이 나는 마음이 더 편하고 육아는 여전히 내몫이긴한데 근데 이거에대해서 전혀 섭섭한감정은 딱히 안들음ㅋㅋㅋ 남편은 남편대로 패턴이잇는데 . 내가 그걸 모르는것도아니고~ 내가 이해를못하는거면 내 마음속에서 섭한감정이 생겨서 남편한테 섭한감정을 토해낼수도잇겟지만ㅋㅋ 근데 내가 남편일을 이해하고 어쩔수없는 그런 상황들이잇다보니 남편한테 뭔가를 기대하는 그런마음자체가 사라졋다랄까??? 그래서 남편한테 뭔가를 도와달라던가 섭섭한 감정이 없는것일수도ㅋㅋㅋ
맞벌이라면 각방은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아내가 전업이라면 문제될게 있나요? 남편은 밖에서 아내는 집에서 고생하잖아요 단, 전업은 출퇴근 시간이 없기에 남편이 퇴근 후 개인적으로 즐기고 싶은 생각은 접어두고 집에 와서 아이 돌봐줘야 해요.그래야 아내는 아이때문에 못다한 집안일 하고 밤육아에 대비해 잠깐이라도 쉬면 체력 충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못할거면 한 방에서 같이 밤육아를 해야지요.
2세 계획 같이한거 아닌가요? 내 아이인데 바깥일 한다는 이유로 육아도 가사도 여자한테 다 맡긴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 ...차라리 일을 줄이세요 애핑계대지말구 밤새 술마시고 놀라고하믄 몇일도 놀껄? 몇백억버는 사람도 가족을 아끼면 일하는거로 생색 핑계안댑니다 모르시면 좋은아빠 좋은남편되는법 책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니보단 장동민이 훨 잘할거다. 장동민 조카들이랑 같이살면서 애보는거 달인인건 예전 육아방송같은데 나와서 증명했어.장동민이 언제 육아도 가사도 다 여자한테 맡긴다고 했냐? 해석을 걍 지멋대로 평상시 페미관련 책만 읽은 티나게 말하네. 그리고 일을 줄이세여? 지인생 아니라고 뭘 일을 줄이세요야. 페미니스트들이 읽는 82년생 김지영같은 아주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되도않는 책이나 읽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자기 가족한테 잘하는 여자? 자기가 잘하는거지 왜 여자가 자기 가족한테 잘해? 와 너무 부담스럽고 가부장적이다. 어머 뭐야 애보기싫다고 아내랑아기를다른방에몰아놓고 자기혼자방쓰고편하게살고싶다는거네. 크리스마스에 늦게들어와서 제발저리니까 되려화를냈대아내한테;;;진짜 생긴대로라더니 혐오스럽다. 얼마나 나가려고했으면 안먹어도되니까옆에있으라고해. 분명히 한번 내보내면 다른짓하고안들어오니까그렇겠지.
그건 좀 다르게봐야 하는게 대부분 본인은 하지도 않는 효도를 아내한테 대리효도 시켜서 문제인데 장동민 자체가 원래 부모나 누나한테 잘하고, 본인 자체도 장인 장모님한테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보통 본인 부모는 모시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장인 장모 모실생각은 안하는데 장동민은 당연히 장인 장모님도 같이 모셔야한다고 라디오나 방송에서 몇 번 말함.
박정수할매님 좋은말씀해주시네요^^
결혼하고 나니깐 장동민 얼굴이 선해진게 너무 보기 좋다~! 행복하세요 😊
그래도 임신한 아내를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어
열심히 할매들께 질문하고 대답 듣는 그 마음이
곱다
우리 장동민씨 가족 행복하세요
장동민씨 왕팬인데 역쉬 내눈은 틀리지 않았다 !!!! 연장자대선배님들에게 인생의 길을 물어보시는 현명함과 센스 노하우를 가르침받는모습에 될놈은 이래서 되는구나
무릎을 탁 치게 합니다 !!
두분 영원히 알콩달콩 사랑하면서 행복하세요 💕💕💕💕💕💕💕💕
갓난아이도 박박울어요...무섭게 몇시간...
순한 아이도 있는데... 큰 복이 지요....
각방 반대 한표요. 갓난아기가 시간마다깨면 부부가 교대로 일어나 유아 함께해야죠. 밭일 할래 아기 볼래 하면 밭일한다하듯이 아기 보는것 밖갓일 못지않게 힘들어요 함께하세요.
동민씨 아내한테 잘해줘요 임신중인데 각별히 신경써줘야죠 지금 아내의 마음 상태가 아기의 성품이 된다는거 꼭 명심하세요 산모가 임신중에 맘 편하게 지내야 아기가 순둥순둥 성격이 좋아요 무조건 양보하고 잘해줘야 합니다~~😀
장동민씨 행복하세요🎉🎉🎉
이거 방송나가고 장인어른 얼굴 어케볼라고....장동민씨가 어른들한테 예의는깍듯하지만 은근 또 가부장적인마인드도있어서 방송나가기전에 장인장모님한테 미리변명같은것도 안했을듯 굳이이런거까지 내가 해야되나 이렇겠지 근데 퇴근하고온 장동민이랑 와이프입장이 둘다 공감이 되서...편한게좋으면 혼자살아야지뭐
에공.....각방생각을 남편이 먼저하는것만큼 서운한게 없는데...
댓글 읽어보니 정말 우리 와이프한테 너무 감사해지네요… 우리와이프 애낳고 안방에서 둘이 같이 잤었는데 와이프가 신경쓰여서 안되겠다고 오빠는 아침에 출근해야되는데 새벽에 깨면 피곤하다고 작은방가서 자라고 해서 현재 평일에는 잘때만 작은방 가서 자고 주말에는 같이자고 있습니다…그래서 주말에는 될수있으면 차타고 외출 무조건 하려고 하고 있구요… 와이프가 저렇게 먼저 배려 해주니까 저도 더 욱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육아 힘든거 알아요 .. 그래도 부부가 힘들수록 서로 배려하고 위로해야지..서로 악다구니 물고 싸워봤자 상처받는건 악다구니 쓰는 본인일 뿐입니다…
결국은 따로자게하면 와이프가 배려해주는거고
아이와 함께 자자하면 배려없는 와이프네
남편이 먼저 잘하면 아내도 알아서 잘하는건 마찬가지요
각방은 하지마세요 20년 넘게 결혼생활하며 주위를 보니 아이낳고 각방쓰시던 분들 지금도 각방 쓰더라구요 다 그럴진 모르지만 어쩔 수 없는 날만 아내분과 대화하고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기키우는게 힘들지만 태명처럼 보물이보면 아내분과 행복하실거예요^^
영옥할매는 아들 둔 시엄마입장 의견 같고..
정수 할매는..딸 둔 친정엄마 의견 같네요ㅎㅎ
저는 정수할매 의견이 맞다고 보네요ㅎ
쿵쾅
아이를 꼭 낳아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 아이는 물론 축복이겠지만, 아이로 인해 버거운 사람들은 안낳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공감합니다!!
아이를 낳으면 포기하게되는게 많죠. 그치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tv-bf6sx 그 가치는 원하는 사람만 누리면 될듯해여
@@sjk3111 그쵸 쉽지않아요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만나지 얼마 안돼 임신했고, 이미 출산이 곧인 상태에서 잠 못 잘 걱정 하고 있는 영상이라 씁쓸하네요 버거울 것도 이해가 되고 안 낳아도 되지만 이건 진짜 상대방이랑 최소한 애 만들기 전에 상의가 됐어야하지않나 . . 결혼하면 편해질거같다, 엄마 밥 - 이라고 생각한 사람이면 진짜 애초에 임신 계획 늦추거나 결혼을 말지. .
뭘 미리서부터 고민을 하나요! 닥치면 마음ㆍ몸 가는 대로 하면 될걸.. 그리고 각방 쓰는건 안 좋아요 와이프 많이 힘듭니다
동민씨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요즘 동민씨 나온 영상 보는데
나도 덩달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동민씨 아이로 인해서 온 집안에 웃음꽃 피겠네요
동민씨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똑똑해서 와이프랑 자식한테도 잘할거 같은데
8월에 만나 9월에 아기를 가졌네요 신부 나이도 있는데 잘했어용~~^-^
출산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은 태교를 최선으로 잘 하셔요~ 지금의 태아는 아빠,엄마 대화도 다 듣고 안정된 정서적환경이 제일 중요하니까...^^ 아이가 태어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노력해야 하는 건 사실이에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식사 제대로 챙겨 먹기도 힘들고...근데 아이가 하루하루 커가면서 걸음마도 떼고 기저귀 벗고 스스로 뒷처리도 하고 작은 일 하나하나 스스로 해나가며 커가는 모습 바라보는 게 모든 수고스러움을 잊게 할 정도로 보람있고 의미가 있어요. 저도 출산과 함께 엄마 암투병이 시작되고 결국 3년 뒤 돌아가시며 우울증도 왔고 독박육아를 하면서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덧 아이가 열두 살이 되니... 그때 좀 더 그 시간들을 즐기지 못했던게 후회되기도 하네요..^^ 아이의 어린 시절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행복하게 순간순간을 즐기시며 육아하시기 바래용..^^
헐.. 애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각방 생각을 하네?
애는 혼자 보라 이거잖아 와 진짜 둘째는 생각도 하지마시길..
너나 빨리 취직 좀 해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드리지말구
으이구...ㅉㅉ
찐따야 니 인생이나 챙겨 뇌피셜로 악플 그만 달고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
결혼 출산 이혼 독신 다 자유 선택. 필요한것은 행복해야 함. 내 자신이.
진짜싫다..ㅎ 저럴거면 편안하게 엄마밥 먹고살지..왜 결혼했대? 피임이라도 좀 하든가ㅋ;
개공감 ;;;;; 왜저러냐 진짜 여자분만 불쌍
프로포즈 할때 선물로 새차 키 주던데 ㅋㅋㅋ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게 보이더만 각자 자기 걱정하는게 나을듯
자기 고민들어달라고 나온 프로 댓글에 걱정하지 말라고 할 건 아닌듯
@@갓백-v9g
걍 예능섭외 들어오니까 없던 고민도 짜내서 나오는건데 에휴..
이혼이야기 나오겠다...
연애기간도 짧았으니 이제부터 서로 알아가는거죠. 싱글시대는 잊어라
걍 예능 섭외 들어왔으니 없던 고민 짜내서 나온거 같구만..
장동민 아내 배 틀까봐 매일 튼살크림 발라주고 한답니다.
장동민이 아내한테 못하는데 아내분이 장동민 껌딱지겠어요?
본인들 집구석이나 걱정하시면 될 듯.
박정수없으면안되겠구만ㅋㅋㅋㅋ
박정수님
뭔가 여기가 성지될것같은 느낌
내가 장동민 딸한테 빠질 줄은 저 땐 몰랐지..ㅠㅠ
저 아이는 천재가 됩니다
아기천재 장지우 넘 이쁘자나~~ㅋㅋ
각방나빠요.
각방생각을 하다니!!!
넘 슬프네요!!!
아이도 아빠냄새익혀야 낯도안가리고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답니다.
그래도 결혼은 잘했던데 장인 장모님 너무잘해준던데 일등사위감
박정수님이 맞아요
자식은 둘이 만들었지요
모든걸 같이해야 맞아요 애기나오면 애기가 다 알아요
뱃속애서 모든걸 느끼고 듣고 다 알아요
박정수씨가 중요한 질문 던지고
말도 잘 해 주고 좋아요~
요즘은 육아를 너무 힘들게
묘사하는데 안타깝네요
전업주부고 건강한 애기한명
키우는건 어렵지않아요
애기가 주는 기쁨도 덩달이
맞보기에~~
저는 제가 남편잠깰까봐
애기울면 바로 안고
거실로 나왔어요
남편은 다음날 출근하쟎아요
얼마나 고되겟어요
생각이 깊은분 이시네요.
세상에 이런분만계시면 부부싸움없을듯요❤❤❤
님처럼 생각하면 참 다행인데 요새 젊은여자들은 남자가 일하는건 걍 당연하고 육아도 반반해야되고 마인드가 걍 페미에 물들어서 제정신이 아니져.
고생많으셨어요:)
애가 고분고분 얌전하면 다행이겠지만
아니면 친구보니 하루종일 정신없이 지내던데
평일엔 혼자 밥때도 놓치고 폰볼시간도 없고
하루빨리 어린이집맡기고 회사가고싶다고 난리...
남편은 일때문에 주말에만 오니
만삭에도 인수인계 받을 사람이 일을 너무못해서 휴가도 미뤄지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연구하느라 안좋은냄새 맡으면서
일만하고 일도 야근에 맨날 시달리던앤데
살림도 안해봤던애가 육아까지 하려니 엄청 힘들어보였음 주말에 남편이 오면 도와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힘들거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힘들겠죠 당연히
서로 이해하고 서로 협의 보는게 중요한듯
회사에서만 봐도 선배중에 그냥 둘이서 여행다니면서 둘만 잘살자고해서 애기 안낳는다는 분도 계시듯이
육아하다 육아보다 회사일이 백배천배 낫다고
다시 회사 도망치듯 오는분들도 많던데 혼자 낳은게 아니니 서로 협의점을 찾아야죠 뭐.
@@이타밍1 안싸우고 애낳고 잘사는 주변사람들이나 가족들만봐도 틀에 박힌듯 반반해야한다 이런게아니라
서로 되는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하거나
아니면 성별상관없이 더 살림을 잘하는 사람이 도맡거나
부유하게 잘살아도 요즘은 여자들고 커리어갖고 사는 시대라 맞벌이가 많으니 친정집에 맡기는 친구, 아직어려서 어린이집갈때까지 자기가 돌보는 친구, 사업하는 친구는 직원들한테 맡겨놓고 그냥 애기같이 돌봐주시는분이랑 살림하면서 육아전념한다던지,
아예 회사관두고 집에있는경우엔 혼자서 독박육아하는친구 가 현실적인거죠...
페미에 물들여자를 만났건 가부장적인 남자를 만나건 상대방은 죄가 없을지언정 어쩔수없는 자기 복이라 생각함..
배려해 줬더니 출근 안하는 날도 잔다고 다 미루더군요.. 배려는 배려받을 자격 있는 사람만 받을 자격이 있어요.. 난 피폐해져 가는데 코골고 자는거 보면 정말 내가 왜 혼자 이 고생인가 그 생각밖에 안듦.
아이가 없을때 있을때 다경험한 사람으로써 아이키우는건 진짜 가늠할수없을만큼 힘들다 허나 지금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로돌아간다면 난 또 우리아이들을 낳을꺼임 여자는 누구나될수있지만 엄마는 특권임 장동민씨 아이엄마한테 잘해주면되요~아이엄마가 아이를 잘돌볼수있도록~
애기가 태어나지 않았는데 각방?? 함께 키워야죠. 누가 각방을 추천하나?
장동민 결혼하고
빛보네요
또 참 재미있더라구요
그전에는 내가
뻘로 봣네요
막상 아기낳으면 자상하고현명한아빠가될것같아요..
아이말고 아내한테 잘하세요.
아내한테 잘하면 최고의아빠입니다.
지혼자 편하겠다고 각방쓰는것두 문제고 육아가 얼마나 힘든건지 절대 모름...
부부 아기 낳으면 각방 쓰고 따로 방쓰는게 편해짐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게용 답답하더라구요
일을해야하니 아내가 직장 안나가면 낮에 가기랑자고집안 일은 사람쓰고 남편직업에 지장이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요즘 남자들 노력하는게 보임
나문희어르신 현명하시다~
육아는 이거야말로 서로 궁합이 잘맞아야 덜 싸우는것 같아요 ^^ 남편이 100%일을하고 돈을 게다가 잘벌면 어느정도 육아는 아내가 캐어하고 당연히 육아 힘든거 알고 남편이 아내가 쉴수있게끔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단 1시간이라도~) 케어할려고 노력하면 그걸 또 알고 돈버느라 힘든데도 적극적으로 육아하려는 남편이 고마워서 아내가 육아를 더 잘하게 될것이고~~뭐든 힘들어도 서로 적극적으로 뭔가 해줄려는 노력이 있으면 싸움이 잘 안생기는것 같아요
자꾸 힘들다고 이리빼고 저리빼고 그러면 서로 서운하고 서운한 마음이 쌓이면 미움이 쌓이면서 서로 각자힘든것만 생각하고 으르렁대는것 같네요~
남편 힘든거 아내들 다 알아요 그런데 독박육아하다보면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자꾸 남편에게 윽박지르고 그러는것 같은데 외벌이 남편들도 너무 고생하고 힘든거 알지만 서로 힘드니깐 서로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배려하면 어떨까요~~
장동민 믿을만한사람
솔직히 장동민 만큼 벌면 아내가 이해해줘야지
난 오히려 내가 남편이랑 각방쓰고싶어서 속만 끓엿엇는데ㅋㅋㅋ
각방쓸만한 공간이없어서 어쩔수없이 눈물을머금고 한방에서 꾸역꾸역 지냇엇는데ㅋㅋ
진짜 그때만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답답해져ㅋㅋ
남편이 뭐...못되게군거는아니지만
그냥 내 마음이 힘들어서
남편이랑 한공간에 같이 생활하는게 싫엇지ㅠㅋㅋ
밤에 출근해서 아침되서 퇴근하고 집들어왓엇으니 육아에 도움을 제대로 주고말고할것도 딱히없엇지~
남편이 집에잇다해도 육아는 내몫이엿고
남편은 잠을 좀자둬야 일가서 실수없이 일을하는 그런 패턴이엿으니 나로서는 더더욱 남편과의 각방생활이 더 하고싶엇던거ㅠ
근데 지금은 각자 생활패턴대로살고잇고 ㅋㅋ
지금이 나는 마음이 더 편하고
육아는 여전히 내몫이긴한데
근데 이거에대해서 전혀 섭섭한감정은 딱히 안들음ㅋㅋㅋ
남편은 남편대로 패턴이잇는데
. 내가 그걸 모르는것도아니고~
내가 이해를못하는거면 내 마음속에서 섭한감정이 생겨서
남편한테 섭한감정을 토해낼수도잇겟지만ㅋㅋ
근데 내가 남편일을 이해하고 어쩔수없는 그런 상황들이잇다보니
남편한테 뭔가를 기대하는 그런마음자체가 사라졋다랄까???
그래서 남편한테 뭔가를 도와달라던가 섭섭한 감정이 없는것일수도ㅋㅋㅋ
맞벌이라면 각방은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아내가 전업이라면 문제될게 있나요?
남편은 밖에서 아내는 집에서 고생하잖아요
단, 전업은 출퇴근 시간이 없기에 남편이 퇴근 후 개인적으로 즐기고 싶은 생각은 접어두고 집에 와서 아이 돌봐줘야 해요.그래야 아내는 아이때문에 못다한 집안일 하고 밤육아에 대비해 잠깐이라도 쉬면 체력 충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못할거면 한 방에서 같이 밤육아를 해야지요.
맞벌이 아니라서 안봐준다 뭐든 반반해라 지새끼인데 같이 한다생각해야지
@@dj-zl3ev저한테 왜 ???
부부라도 각자의 생활공간은중요 각방 한표
그건 아직결정안해두 되지않을까 싶어요
저희 아이는 너무 순해서 38일때부터 통잠 잤고
그전에도 3시간간격으로 깨긴햇지만 울지않았어요
오히려 제가 불안해서 눈이떠진다음에 분유먹이니까 바로 자서 힘든거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예민한아이일지 순한아이일지 아직 모르니
그때봐서 상황에따라서 하면되실듯한데..
남편이 먼저 애기들2시간 마다 운다 각방써야할것같다하면 엄청 서운할것같아요 ㅠㅠ
유재석도 육아하면서 일한다.
진격할매에서도 ㅎㅎㅎ 세대차이가 있네요 ㅎㅎㅎ
이기적이네. 나이먹고 철도 안들고.. ㅡㅡ 자기 집에 잘하는 여자가 좋아 결혼했으면 와이프에게 잘 해야할 거 아니야!! 애 키우는게 얼만 힘든데..육아를 같이 하질 못할망정..
각방은 추천안합니다
아 진짜 1부터 100까지 다 별로다 그럼 애를 만들지 말던가; 나이가 40넘어서 애도 아직 안나왔는데 저러고있는게 어이가없네
완벽한부부는없다.
동민님은 아내를 귀하게여겨야한다.
부부중심이되어야실패가없다.
놀때일은 하더라도
들어갈때 케익은 사들고 들어갈수 있는거 아님?
저런생각을하다니 아내분어째요
아내분 출산하면 산후우울증도 올수있는데 동민씨 철아없는듯.
2세 계획 같이한거 아닌가요? 내 아이인데 바깥일 한다는 이유로 육아도 가사도 여자한테 다 맡긴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 ...차라리 일을 줄이세요 애핑계대지말구
밤새 술마시고 놀라고하믄 몇일도 놀껄?
몇백억버는 사람도 가족을 아끼면 일하는거로 생색 핑계안댑니다
모르시면 좋은아빠 좋은남편되는법 책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니보단 장동민이 훨 잘할거다. 장동민 조카들이랑 같이살면서 애보는거 달인인건 예전 육아방송같은데 나와서 증명했어.장동민이 언제 육아도 가사도 다 여자한테 맡긴다고 했냐? 해석을 걍 지멋대로 평상시 페미관련 책만 읽은 티나게 말하네. 그리고 일을 줄이세여? 지인생 아니라고 뭘 일을 줄이세요야. 페미니스트들이 읽는 82년생 김지영같은 아주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되도않는 책이나 읽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선물 너무 예쁘다.. 갓난애도 없는데 구하고싶네
그리고 장모님 애봐주시면 월300 이상은 드리세요
상주일하시는분들도 그렇게 드립니다.
장동민씨 착하다고 소문이 있네요
집에 가는게 불편해지면서 밖으로 돌게 되다가 바람납니다
가정생활이 어려우신분은 결혼하시면 안되요
작년8월에 만나서 ....6월에 출산예정...ㅋㅋㅋㅋ
??????????
그게 가능해요?
9 10 11 12 1 2 3 4 5 6
만나자마자 잔거
내가 넘 보수적이긴 한가보네
아기 모니터 켜 놓고 따로 잤었는데요. 아기는 아기방에서.. 부모는 안방에서..
남자들이 불편하면 여자들은 집에 가는게 편할까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 상대도 그런생각을 하겠죠?
중간 중간 음악 소리 안 넣으면 더 좋겠다는
느낌이 들리네요 !!
술 마이 마시지 말아야지~~~
동민이형 얼굴 왜캐 부운거같어
각방은 안돼요
이영옥할머니 이번엔 틀렸어요
김영옥
각방도 괜찮음
김영옥 어머님 부조금이아니라 축의금아닌가요😊
아이랑 다~ 같이 잔다고 신랑이 일어난다구요? 그런세상이 존제하는건가요? ㅜㅜ 전 같이도 자보고 각방도 써봤는데.. 같은방에서 자더라도 아기케어는 저혼자였고 각방일때도 다 혼자했는데 확실히 육아 안도와주는건.. 마음한켠에 서운함이 자리할수밖에 없더라구요..
동민이형 얼릉 이혼하고 돌싱포맨 합류해
우리집에 잘하고 조선시대냐 이런남자하고는 결혼안하는게
나이들어 결혼하니 양보를 알아야 하는데 싱글일때의 편안함 그게 자꾸 생각나겠지
남자가 저주면 이기는건데 아이가 가정에 웃음 보타리고 이야기꺼리 장동민님 연예인이란것 버리고 사람으로 살아가세요
웬 각방살이 부인을 잘 보살펴요
안혜경씨는 왜 선물 안 주는건지?
다 주고 안혜경씨만 선물 전달
없었던거 같네요.
눈빛이 좀...웃고 있지만 눈빛이..좀 무섭다
저는 첫째때 애기가 미숙아라 30분에 한번찍 깨써요 그래서 둘이 돌아가면서 봐는대 회사가서 매날 졸아서 매날 욕 처먹었어요-_-;;;;
벌써둘낳고
이혼 안하고 평생 같이 살려면
비위상하고 억울해도 지는게 상책입니다
각방쓰고 싶어 안달란 사람같이 보여요,, 아내의 고충도 알아가고 한방쓰고도 직장 다닐수 있어요,,3개월만 참아봐요
만나자마자..음
자기 가족한테 잘하는 여자? 자기가 잘하는거지 왜 여자가 자기 가족한테 잘해? 와 너무 부담스럽고 가부장적이다. 어머 뭐야 애보기싫다고 아내랑아기를다른방에몰아놓고 자기혼자방쓰고편하게살고싶다는거네. 크리스마스에 늦게들어와서 제발저리니까 되려화를냈대아내한테;;;진짜 생긴대로라더니 혐오스럽다. 얼마나 나가려고했으면 안먹어도되니까옆에있으라고해. 분명히 한번 내보내면 다른짓하고안들어오니까그렇겠지.
2 지니어스 보며 좋았던 이미지 개박살나네. 진짜 깬다.
결혼은. 왜했니? 세상에 공짜가어딧고 혼자편하려고 결혼하는사람이 어딧니?
아내 생각은 하나요? 그럼 저런 말 안나올거 같은데..
각방 반대~
애 낳아주는 가정부가 필요한건가?
사람이 가벼워보인다
장동민 결혼을 너무 빨리 한것 같은듯ㅎㅎ
좀 더 자유인 즐겼어야 할 스탈
그건아니지...내가 사랑해서 낳은아기 같이 케어해야지.각방 말도않돼
신생아는 밤에 몇번씩 깨는데 옆에서 자다보면 다음날 일하는게 지장이 많이 올수있습니다..아내가 그점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쉬는날 같이 있을때 그때는 같이 공동육아 해주시고 아내는 낮에도 아이 잘때 틈틈히 잘수있으니까 일에 지장은 없게 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장동민넘좋아~흥해라♡♡♡
결혼결심기준이 부모.
내부모에게 잘해서 좋았다는
이거부터 이기적인 결혼관.
후.ㅎ만만치않을듯.이분.
그건 좀 다르게봐야 하는게
대부분 본인은 하지도 않는 효도를 아내한테 대리효도 시켜서 문제인데
장동민 자체가 원래 부모나 누나한테 잘하고,
본인 자체도 장인 장모님한테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보통 본인 부모는 모시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장인 장모 모실생각은 안하는데
장동민은 당연히 장인 장모님도 같이 모셔야한다고 라디오나 방송에서 몇 번 말함.
나는 남자들이 여자를볼때 자기 부모님한테 잘하는거 보고 좋다고하는거 들음 진짜 짜증난다…ㅋㅋ나만 그런가….
각방은 반대일세...
얘가 우는소리가 다틀림니다
배고플때 응아할때 아플때
이정도는 알아야
man up help your wife. there are many men out there does not use separate rooms and help out with baby. smh
각방 쓰는 순간 쭉~~~~이어진다.
쪽팔리지 알아라
저렇게 각방쓰면 17년되도 각방 ㅎ
ㅎㅎ. 나도 결혼33년차인데
25년째 각방 ㅎ
ㅋㅋㅋㅋㅋ 누구말을 들어야하나 ㅋㅋ똥민이 클낫네 우짜노 저짜노 결론안나는게 고민이로세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