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20년 넘은 단골 이지만 사장님 참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부지런 하시네요 고생도 엄청했죠 처음 시작해던곳은 여기가 아니라 도로 한 모퉁이 신호등 바로 밑에서 하셔서 이름이 신호등 그땐 무허가 가 건물에서 장사을 하셨기때문에 단속이라도 뜬다고하면 마음 조리며 장사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사모님이랑 그 고생하시고도 아직도 직접 닭을 굽고계시네요!
따갑다고 말로만 하지 말고, 앞쪽에 방열판을 개폐식으로 달아 놓거나 직원들에게 방열복을 입히면 훨씬 도움이 될텐데.. 문제점을 알면서도 그냥 몸으로 때우다보면,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고, 직원들 피부노화가 엄청 심해질 겁니다. 사장님은 돈 버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직원들 근무 환경도 좀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작업장이 너무 위험한데, 고용주가 아무런 개선 노력을 안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구워온게 시그니쳐 라고 생각하실거 같긴한데, 사장님도 고통을 느끼면서 작업하는걸 직원들도 같이 느낄 필욘 없죠. 돈 없는 시절도 아니구 버신 만큼, 자신의 가게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할거 같네요. 설치한다고 맛에 지장도 없을거 같구요. 그리고, 열기는 피부에 가장 큰 적이고, 눈(각막)에도 좋지 않아요.
![담백한 맛이 일품 ‘통닭구이’ [2TV 생생정보] 20200311](/img/1.gif)
다좋은데 꼭 호일 위에 올려야하나 알루미늄 다먹겠네
호일보다 전 음식을 만지는 면장갑이 더..사실 가게준비과정보면 못먹죠..생각한거보다 더 비위생적이니깐 저정도는 양호한편이라고생각합니다
라면이나 처먹지마라
@@cocowhy4107 라면 건강음식인줄 모르나? 알고 댓글 올려 ㅋ 재료성분부터 좋게 나오는데 ㅎ
여기 20년 넘은 단골 이지만 사장님 참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부지런 하시네요 고생도 엄청했죠
처음 시작해던곳은 여기가 아니라 도로 한 모퉁이 신호등 바로 밑에서 하셔서 이름이 신호등 그땐
무허가 가 건물에서 장사을 하셨기때문에 단속이라도 뜬다고하면 마음 조리며 장사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사모님이랑 그 고생하시고도 아직도 직접 닭을 굽고계시네요!
따갑다고 말로만 하지 말고, 앞쪽에 방열판을 개폐식으로 달아 놓거나 직원들에게 방열복을 입히면 훨씬 도움이 될텐데..
문제점을 알면서도 그냥 몸으로 때우다보면,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고, 직원들 피부노화가 엄청 심해질 겁니다.
사장님은 돈 버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직원들 근무 환경도 좀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작업장이 너무 위험한데, 고용주가 아무런 개선 노력을 안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저건 그냥 사람의 건강을 노동에 갈아버리는것임
일일이 사람손을 거치고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전형적인 노점상형태인데 그게 잘되다보니 매장까지
올라왔지만 생산성과 근무환경은 제로상태임.
저렇게 구워온게 시그니쳐 라고
생각하실거 같긴한데,
사장님도 고통을 느끼면서 작업하는걸
직원들도 같이 느낄 필욘 없죠.
돈 없는 시절도 아니구
버신 만큼, 자신의 가게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할거 같네요.
설치한다고 맛에 지장도 없을거
같구요. 그리고,
열기는 피부에 가장 큰 적이고,
눈(각막)에도 좋지 않아요.
주엽역에 있는 장작구이 통닭집도 오랜시간 영업해온 맛집이죠.. 아..
통닭은 못 참지
바로 클릭함
먹는건 좋지 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바그다드에 와서 식당에서 일할 수 있습니까?
네
극한직업이 아니라 생산성 제로네
일일이 사람손으로 다하고 위험하고
저거 전기구이처럼 자동으로 돌아가게 설비 하는거 몇백이면 할듯. 빨리 그렇게 해서 직원들좀 덜 고생 시켰으면. 막노동에 열까지 나같으면 절대 안한다.
일자리 살살녹을것 같네요 ㅋㅋ 저 고집하는건 사장님의 고집이자 자존심이신듯
자동화설비하면 직원들 고생은 덜 하겠죠. 집에서 쉴테니까.
굳이 수평으로 닭을 구울 필요거 있음? 수직으로 그릴을 눕혀서 구우면 되잖아...
어딘가요??
서오릉 신호등 장작구이에요
여기 다녀와봤는데 지축~삼송역 앞에서 파시는 아자씨가 맹근거랑 차이가 드라마틱 하게 안남...........
송송닭? 타닭?
겁나 비효율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