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서태지 이후에 우리나라 음악이 갑자기 워프한거처럼.. 급격하게 변한게... 지금에서야 이해가 됨.. 그전까지만 해도 맨날 뽕짝이나 트롯트나 부르던 민족이.. 뭐든지 간에 점진적으로 변화되어 가는게 정상적이거늘... 변화되는 과정 없이 갑자기 업글된다는게 말이 안됨...
90년대 그 많은 히트곡을 작곡해내던 유명 작곡가들... 언제부터인가 곡을 안내고 있는것도 그렇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부터 이제는 대놓고 배끼는것도 힘들어져서 그런거 같음... 유희열은 그걸 알면서도 그냥 배끼다가 걸린건지.. 아니면 걸려도 국뽕맞은 팬들이 쉴드 처줄거라고 생각하고 배낀건지.. 몰겠지만...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별반 다를거 없다는 생각이 요즘 마니듬...
그럴만도 한게 우리나라는 군사정권 때 음악을 검열했고, 사전 검열이 폐지된게 무려 김영삼 정권에 와서야 이뤄진 일임. 더구나 일본 문화 개방은 김대중 정권이고. 끽해야 포크송 부르다가 갑자기 힙합 유행하는걸 따라가려니 가랑이가 찢어질 수 밖에. 외국이 생각보다 표절에 관대한건 과거와 이어지는 과정에서 음악이 발전하다 보니 개별 사건에 대해서는 판단을 안한다로 잠정 합의가 되어 있어서 그렇다면, 우리는 그 중간 과정을 건너뛰어버리니 표절이 그냥 적나라한 표절이 될 수 밖에 없음. 막말로 근본이 없음.
The More We Try 저 부분에 한국어 가사만 붙이면 일기예보 노래네...ㅋㅋ 쏟아져 나오는 표절 제보에 정신이 어질어질 하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근 30년간 서울대 천재 작곡가 추앙받으며 작곡 저작권료에 안테나 대표, 온갖 방송 진행과 출연, 심사위원까지...그동안 부귀영화 다 누린 표절장인 유희열이 진정한 위너다!
주주클럽 1집 수록곡 너 정말 너무 고마워 이곡에 대한 얘기가 아예없어서 댓글답니다. 일본그룹 buck tick의 kodou 곡을 20년전에 듣고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주클럽이 설마 리메이크라도 했나 싶을정도였습니다. 그 이후 가요는 두 번 다시 듣지 않았습니다.
@@centurionrome8161 이건 좀..잘 못 알고 있는듯.. 음악시장이 비슷한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은 서로 베끼면 그 저작권료때문에 함부로 못베낌. 물론 중간에 베끼는 경우가 있으나 저렇게 대놓고 못함 서로 감시하니까..또 우리나라는 서양음악도 일부 들어오고 빌보드 소개가 고작이었으나 일본으로는 서양음악이 그대로 들어갔고, 레코드도 많이 팔렸음 더구나 저 나라들중 저작권 최고봉이 미국, 일본임..그런데 우리처럼 베낀다? 말이 안됨 한국이 저렇게 베낄수 있었던 것은일본이 한국에 별 관심이 없었고 우리가 중국에서 베껴도 그런가 보다 하듯이.. 또 그 때는 베껴도 일본이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또 한국이 가난하여 소송해 봤자 푼돈 이니 별로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이렇게 된 것임
80년대 초반 초중딩시절부터 가요보다는 팝송에 더 끌렸던터라, 언제부턴가 갑자기 가요가 세련되어졌더라...좋은 현상이긴 한데 록음악은 아직도 이놈의 나라에선 퇴짜받기 일수이고 댄스음악 아니면 발라드이고 가사도 그놈의 "사랑"타령...그것도 사랑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주구장창 사랑이라는 "단어"만을 남발하던 분위기가 진짜 진절머리 났더랬죠...겉보기에 반드르르하고 가수의 음색이 "쓸데없이" 아름다웠던것도 결국은 화장발, 아니 표절발이였구나 싶네요...
저보다 약간 선배님이신것 같은데 저도 우리나라 발라드 그리고 90년대 뽕짝댄스가 너무 싫었고 오로지 70 80년대 소울 펑크 퓨전 애시드 이런것만 좋아해서 들었읍니다. 다른 분들처럼 추억파괴는 없지만 참 그렇네요. 그리고 제 주위에서 사람들이 거의 안들을때 저만 주구장창 듣던 70년대 미국음악을 80년대 일본이 자기것화 한 소위 요즘 씨티팝 이란 것을 요즘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걸 보니 격세지감 이기도 합니다.
@@미제드론 저는 제주도 깡촌에 살고 있어서 레코드가게도 얼마 없었고, 뭐 다른 애들이랑 마찬가지로 티비에서 틀어주는 노래 정도는 나도 따라서 흥얼거리는 정도였지 푹 빠질 정도는 아녔죠..다만 당시 새벽에 전영혁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참 좋아해서 공테이프로 녹음하곤 해서 음악의 폭이 좀 넓어진 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일본가수인 나카모리 아키나 푹 빠져서 80년대 베스트앨범을 위주로 듣는데 진짜 감탄만 하게 됩니다..일단 곡의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고 가수 한명이 여러 장르를 무난하게 소화하는 능력도 그렇고 그런 가수의 능력을 더욱 꽃피게 하는 소속사나 레코드사의 프로듀스능력등은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akinanakamori9149 저도 여지껏 70년대 흑인음악이나 80 90년대 퓨전 애시드만 듣다가 이삼년 전부터 야마시타 타츠로 선생의 음악에 반해서 JPOP좀 듣고 있습니다. 야마시타 선생도 초창기엔 미국 뮤지션들 초빙해서 음반작업 하고 그랬더군요. 결국 미국유럽 - 일본 - 한국 - 중국 순으로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미제드론 제가 나카모리 아키나팬인데 님은 야마시타 타츠로 팬이라니까 재미있네요...그 두 사람에 대한 에피소드가 유명하죠.. 야마시타 타츠로의 아내인 타케우치 마리야씨가 나카모리 아키나에게 작곡해준 역이라는 노래를 일개 아이돌가수가 엉터리로 불렀다고 화를 내서 부인한테 다시 부르라고 했는데, 정작 마리야는 "난, 그 애 사진 보고 영감받고 작곡해준거고 잘만 불렀는데 왜 그렇게 열 받으셈?"하고 오히려 감싸줬다는... 그리고 제가 일본에 있을때 성탄절때 쯤 되면 어김없이 흘러나오던 JR토카이의 캐롤송이 야마시타 타츠로씨 작품였다는걸 최근에 알았네요...정말 잘 만든 CF고 노래였는데...
제가 비전문가라서 두 곡이 표절인지 아닌지를 모르겠습니다. 어딘가 느낌이 꽤 비슷하다 느꼈는데 판단 부탁드립니다. 🔴01:02 부분 후렴구 위대한쇼맨ost (2017) - A million dreams (Ziv Zaifman, Hugh Jackman, Michelle Williams 🔴01:04 부분 후렴구 나의 해방일지ost(2022) : 느림보 - 신유미 저는 음악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멜로디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표절일지 제 오해일지 계속 궁금했습니다. 판단 부탁드립니다. 모든 표절이 표절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90년대 들어서 이상할 정도로 갑자기 음악 수준이 높아지고 장르도 엄청 다양해짐. 그때 새파란 작곡가놈들이 천재 소리 들으며 만든 노래들이 죄다 표절. 도적질 하고도 뻔뻔하게 수십년간 떼돈 벌고 어디 대학 교수도 하고 지금까지도 저작권료 받아 먹고 있고 방송 여기저기 겨 나와서 대접 받고 오디션 프로에서 심사위윈으로 남 평가하고 ㅋㅋㅋㅋㅋ
이름: 박영렬(예명: 나들)
출생: 1968년 전라남도 광주
직업: (구) 가수, 작곡가/(현) 목사
현재 목사 됐답니다.. 할말은 많지만 참
하… 또 그짝이네요.
전라남도 광주.
찾곡 + 그짝 + 목사
오오미 종합 예술인이랑께
이런 사람이 예술해야제 암그라제잉
광자검 ㄷㄷㄷㄷ
ㅋㅋㅋ😂😂😂7시
아니 창법까지 따라하면 어뜨케 ㅠㅠ
유트브님 존경합니다 올해연말 가요대상 님 일듯~~~ 님 투표 합니다. 2022년 가요대상 레퍼런스님 축하드립니다. ~
너에게만 내 표절 들키고 싶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케니로긴스 노래 들을 때마다 일기예보 노래가 떠오르긴 했어요. 이런 가요 꽤 많아요
@@강수혁-u6y 비틀즈 노래가 코드가 단순해?? 화이트앨범이나 에비로드 전곡 듣고와서 리플 다시 달던가 글삭튀하던가. 노래 몇 곡 주서 들은걸로 무식한 티내지 말길.
우와~ 작곡가 인척 하더니~ ㅋㅋㅋㅋ
와 나 이노래 처음 나왔을때부터 알았는데.. 그당시 엽서로 라디오에 다른 노래 신청하면서 이 얘기 했었지 중학생이었는데 너무 화가나서... 내 엽서 소개하면서 이얘기만 빼고 읽어줬던게 기억이 나네
그 시절 그렇게 넘어 갔네요
와~ 중학생때 벌써 표절인걸 아셨구나.대단~~.
표절얘기만 쏙 빼고 엽서 읽어 줬었다는거 참 웃기네요.
스스로 떳떳하다면 전부 읽었을텐데 그 내용만 쏙 빼고 읽었다는건 본인도 표절을 의식하고 있었다는 빼박 증거네요
이런 놈들은 진짜 음원수익 환수해서 원곡자한테
줘야한다
ㅋㅋ 알고있었는데 올려주셨네요 역시 나만느낀게아니었군!
인생 속고 산 느낌이 든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곡은
이젠 무조건 한번은 의심해봐야 할듯...ㅜ
아..쥑이고 싶다..사기꾼들....
이분 상 줘야 하는거 아닌가
대단하시다
유희열이라는 썰이 있음 ㅋㅋ.. 본인 표절한거 들통나니까 다른 작곡가들도 다 까발리는거지 ㅎㅎ 물귀신, 물타기 작전임
@@김아무개-m9e ㅅㅂㅋㅋㅋㅋ
@@김아무개-m9e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아무개-m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익점 이네 문익점 목화를 우리나라에 첨소개한 문익점!! 음악 변방인 국가를 위해 몸소 선진 음악을 드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들을때마다 조마조마 ㅋ 역시 나의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는거 ㅋ
하긴.. 서태지 이후에 우리나라 음악이 갑자기 워프한거처럼.. 급격하게 변한게...
지금에서야 이해가 됨..
그전까지만 해도 맨날 뽕짝이나 트롯트나 부르던 민족이..
뭐든지 간에 점진적으로 변화되어 가는게 정상적이거늘... 변화되는 과정 없이 갑자기 업글된다는게 말이 안됨...
뽕짝, 트로트 자체가 일본 요나누끼 음계 베낀거.
그러니까요..기존 작곡가들이 트로트곡명은 많으나 적었다가 나락갈까봐 못적겠는데
여튼 당시 성인가요 작곡했고
당시 젊은 작곡가들이 갑자기 세련된 노래를 어디 자판기가서 음료수 뽑듯이 타다닥 뽑아냈다는것도 이상하긴하죠
저도 우리가요가 윤수일 황홀한 고백 이후에 갑자기 말도 안되게 워프했다고 생각
90년대 그 많은 히트곡을 작곡해내던 유명 작곡가들... 언제부터인가 곡을 안내고 있는것도 그렇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부터 이제는 대놓고 배끼는것도 힘들어져서 그런거 같음...
유희열은 그걸 알면서도 그냥 배끼다가 걸린건지.. 아니면 걸려도 국뽕맞은 팬들이 쉴드 처줄거라고 생각하고 배낀건지.. 몰겠지만...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별반 다를거 없다는 생각이 요즘 마니듬...
그럴만도 한게 우리나라는 군사정권 때 음악을 검열했고, 사전 검열이 폐지된게 무려 김영삼 정권에 와서야 이뤄진 일임. 더구나 일본 문화 개방은 김대중 정권이고. 끽해야 포크송 부르다가 갑자기 힙합 유행하는걸 따라가려니 가랑이가 찢어질 수 밖에. 외국이 생각보다 표절에 관대한건 과거와 이어지는 과정에서 음악이 발전하다 보니 개별 사건에 대해서는 판단을 안한다로 잠정 합의가 되어 있어서 그렇다면, 우리는 그 중간 과정을 건너뛰어버리니 표절이 그냥 적나라한 표절이 될 수 밖에 없음. 막말로 근본이 없음.
The More We Try 저 부분에 한국어 가사만 붙이면 일기예보 노래네...ㅋㅋ 쏟아져 나오는 표절 제보에 정신이 어질어질 하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근 30년간 서울대 천재 작곡가 추앙받으며 작곡 저작권료에 안테나 대표, 온갖 방송 진행과 출연, 심사위원까지...그동안 부귀영화 다 누린 표절장인 유희열이 진정한 위너다!
gerry rafferty - baker street 이노래랑 다포기하지마 랑 인트로가 비슷한던데
ruclips.net/video/vUKsXMtXiYM/видео.html
어이유는 더 벌었죠. ㅋㅋ 마음 한구석 싸할듯
100억 벌었어 ㅋㅋ
도쿄타운과 토요일은 밤이좋아도 비슷하던데요
예) 서태지ㅋㅋㅋㅋ
주주클럽 1집 수록곡 너 정말 너무 고마워 이곡에 대한 얘기가 아예없어서 댓글답니다. 일본그룹 buck tick의 kodou 곡을 20년전에 듣고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주클럽이 설마 리메이크라도 했나 싶을정도였습니다. 그 이후 가요는 두 번 다시 듣지 않았습니다.
주주클럽곡 다 그냥 번안가요입니다
1990년 가요곡들중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있나요?" 곡은 1982년 일본가요인 와라베의 "모시모 아시타가" 곡하고 거의 흡사합니다.
들아보니. 전체적으로 흡사하네요 김범룡 그렇게안봣는데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표절 전영록
이전 부터 두 노래가 똑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때는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이 없었다는게 차이지. The More We Try 내가 엄청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끝내주는 발라드
ㄹㅇ 좋아좋아 듣자마자 저 노래 생각남ㅋㅋㅋㅋ 나뿐만이 아니었구만
틀자마자 좋아좋아에 영어 가사가 나오는줄..
가성 창법까지 따라한듯
어쩐지 멜로디 라인이 좋더라 ㅠㅠ 인형의 꿈도 파보면 있을 듯... 좋아좋아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였건만 ㅠㅠㅠ
인형의꿈 표절 심증 120% 그 당시 치고 멜로디가 너무 좋았음 분명히 베꼈을거임
인형의꿈은 머라이어 캐리의 Melt away의 후렴구와 살짝 비슷한것 같긴하네요. 전설적인 프로듀서 babyface의 곡이죠.
뭔가잇을것같아 멜로디라인이 넘좋아서
너에게만은~ 내표절~ 난 들키고싶지않아~
좋아좋아~ 표절좋아~ 모든걸베낄거야~♪
와 내추억 어쩔 ㅡㅜㅡㅜ
더이상 명곡을 내지 못하는 이유가 또.
아후 쉴드 불가다
진짜 쉴드 불가
내마음의 가요 추억
일기예보 황사다 진짜ㅜㅜ
와 82년에 저런 노래.,.
우와 이노래도 그대로 베꼇네요
문제는 작곡가들이 이것을 표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레퍼런스 정도로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저작권 뺏길까봐 ㅋㅋㅋㅋ
리죄명이 아무리 음주운전 전과4범에 온갖 패륜 비리짓거리들을 하고다녀도 자기는 죄가 없다라고 생각하는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됨 ㅇㅇ
우리나라 실용음악과 작곡과 에서 뭘 배울까? 싶다가 어쩜 여기 전공한 사람들중 제대로 배워서 의식이 깨어나 이렇게 대중에게 알리는 걸수도 있겠구나 싶네
이런거 발견하는 능력자들이 음악 천재들이네
다 가져가라 90년대 내 추억....
이런 좋은 멜로디가 갑툭튀했던 건
다 표절 의심해봐야 할 듯
찾곡 + 그짝 + 목사
오오미 종합 예술인이랑께
이런 사람이 예술해야제 암그라제잉
표절작곡가들
돈벌었는것 모두 환수해서
국가에 쓰일수 있게 합시다
완전 잘 아는 노랜데 생각도 못 했었네요.
대한민국의 90년대는 '대중음악의 황금기'라고 불리우는데 이제서야...그것들이 도금의 거품이었다는걸 알게 되네요...ㄷㄷ
유희열이 요즘 표절곡 찾는 유튜브채널 운영한다던데, 자기만 당할수없으니, 모든 가수,작곡가들 노래 표절 찾는다더라. 물귀신, 물타기 작전. 물론 본인 실명걸고 채널운영하진 않겠지
ㄹㅇ 90년대가 한국가요 르네상스 시대 였다고 나름평가했는데 죄다 외국명곡 컬렉션
혼자만 당하면 억울하지 솔직히.. 이참에 싹 다 까발려서 가요계 청소 좀 해야 됨
우라까이의 멧끼가 벗겨진거죠 멧끼의 민족
확 그냥 내 눈에 띄면
명치를
그 다음에 죽통을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세련되고 인상깊었던 한국가요들은 다 표절이었구나 생각하면서 일기예보 좋아좋아도 표절일거 같은데 생각했는데
바로 뜨네 ㅋㅋㅋ
고개를 들수가 없나보네 딱 걸렸구마잉~~~
와 일기예보 저 노래들은 앨범 있었는데 도둑놈 앨범을 샀네
좋아좋아 이노래 좋은 부분 여기가 핵심인데 똑같네요 ㅎ
해외음악 모르는 무지하고 순진한 대중들은 가요계 음악가들이 진짜 창작하는줄 알았다. 어디서 이렇게 좋은 노래가 쏟아져 나오는 거야? 천재라고까지 불리며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줬다.
알고보니 그게 다 해외 구석구석 좋은 음악 훔쳐온거.. 뚝딱뚝딱 쉽게
똑같다 와
와 진짜 올라오는거 하나씩 볼때마다 심장 쿵 떨어진다… 하…
슬프네요
강현민 당신마저..ㅜ
강현민곡 아닙니다
나들곡입니다
강현민 옆에 있는 나들이 벌인 짓임ㅋㅋ
원곡을 찾아서 1.25배 해서 들어보세요 곡 전체가 매우 유사합니다
원곡자에게 샘플비를 주던가 저작권료에서 일부 주기로 계약을 하던가 해라
그딴거 할 생각은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자기가 창조해낸것처럼
베토벤이라도 된마냥 천재코스프레 할려는 놈들이 왜캐 많냐
레퍼런스님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진짜 레퍼런스님 대중문화표절 저격상 드려야함 10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분 이걸 어찌 다 찾았지?? 대단 합니다
둘다아는 곡인데 몰랐네요ㅠ
그 당시에도 듣고 비슷하다 생각은 했었지만 아무도 얘기 안하니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죠. 다 공범입니다.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제 안들을래 너무 실망이다 ㅠㅠ
아 ㅅㅂ 실망이다…일기예보면 러브홀릭이기도 한건데 ㅈㄴ좋아했는데…
아 추억 하나 또 날아가네ㅠ
나들 너 마저....
저두 케니 로긴스 이 노래 들으면서 생각했는데 후렴 부분에서 좀 비슷하다는 느낌은 있었네요 ㅎ
디들 미쳤다 정말....
하나하나 추억의 노래들에 대한 배신감이랄까… 진짜 인터넷없던 시절 남보다 열심히 지구 반대쪽 뒤져서 티 안나게 잘 편집하고 자기 스타일 조금 뭍히면 창작 끝. 너무 쉽게 돈벌고 인기 얻었었구나..
이전에도 지금에도 뭔가 다른 가요들 비해 세련된거 같다 싶으면 표절로 봐도 되는거네요.
아.. 진짜.. 정만 너무하잖아~.. 앞으론 이러지 좀 마라.. 예전 추억들이, 감정들이 죄다 무너지잖아~ ㅜ ㅜ
아 ㅋㅋㅋㅋㅋㅋㅋ 또 하나의 추억잌ㅋㅋ
작곡 쌉가능 소리 좀 듣다가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곡 안 쓰고 은퇴 또는 잠수 상태인 작곡가 또는 싱어송라이터는 200퍼네
이 빌어먹을 나라에서는
케이팝의 원조가 제이팝이란 말이 이젠 궤변으로 들리지 않는다. ㅜㅠ 여튼 계속 계속 파헤쳐주세요.
궤변맞음....원조타령은...일본노래도 팝송 많이 베껴쓴는데 뭘..
팝의 원조를 따지자면, 미국과 영국입니다. 그래서 일본 음악을 Jpop이라고 하죠. 일본은 서양음악을 표절하고 한국은 그런 일본꺼 표절하고 중국은 한국을 표절하고. 고로,아시안 팝의 원조는 결국 서양음악이란거.
ㄴㄴ 유럽꺼 미국이 베끼고, 미국꺼 일본이 베끼고, 일본꺼 한국이 베끼고, 한국꺼 중국이 베낌
@@centurionrome8161 이건 좀..잘 못 알고 있는듯..
음악시장이 비슷한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은 서로 베끼면 그 저작권료때문에 함부로 못베낌. 물론 중간에 베끼는 경우가 있으나 저렇게 대놓고 못함
서로 감시하니까..또 우리나라는 서양음악도 일부 들어오고 빌보드 소개가 고작이었으나 일본으로는 서양음악이 그대로 들어갔고, 레코드도 많이 팔렸음
더구나 저 나라들중 저작권 최고봉이 미국, 일본임..그런데 우리처럼 베낀다? 말이 안됨
한국이 저렇게 베낄수 있었던 것은일본이 한국에 별 관심이 없었고 우리가 중국에서 베껴도 그런가 보다 하듯이..
또 그 때는 베껴도 일본이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또 한국이 가난하여 소송해 봤자 푼돈 이니 별로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이렇게 된 것임
애초에 제이팝의 팝이 영어에서 온거임 서로 영향받는거
뜨거운감자 “고백” 과 헤드윅 “wig in a box” 너무 흡사합니다. 들어봐주세요!
일기예보가 누구지 하고 틀자마자 저 외국음만나오는데 이거 그거네 라는생각드노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대중가요의 르네상스 였던 90년대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네요 비단 음악 만 이럴거라고 생각은 않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창작능력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낍니다 남의것을 훔처와서 목에 힘주는 사람들 싹 도려 냅시다
이지랄병 해놓고 저작권이 어쩌구 했던거야? 그 2000년대에 소리바다 그거 그냥 계속 유지했어야했네
이거는 백프로네 ㅋㅋㅋㅋ
구독자수 쑥쑥늘어가는모습이 보기좋네요 곧1만찍으시겠습니다 전 일부로 1만근처올때 구독누르려합니다 ㅋ
한국 가요들은 전부 커버곡이라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할 거 같습니다.
표절의심곡이 여기저기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라고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소수라 하더라도 순수하게 창작한 곡들도 꽤 많으니까요.
일반화 금지
@@수지-g9g 혹시 우리나라에서 순수하게 창작한 곡이 뭐가있는지 몇가지만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ㅜㅜ좋아했던 노래들이 다 표절이라 너무 실망이 크네요...
@@JHSim-dn7ed 진짜 독특한 가수들...장기하, 안예은
이거 저작권료는 누가 먹고 있나요? 지금도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나들이 계속 먹고 있죠ㅋ
나들: 냠냠~
이렇게 대인터넷시대가 올 줄 몰랐겠지 ㅋㅋ
가요계의 황금기90년대가 기만의 시대였다니 ㅋ
번안곡이 참 많았구나.
일기예보-인형의 꿈
Michael Learns To Rock - That's Why
이것도 올려주세요
아악 내 최애곡인데 그럴리가 업써요
예전엔 암생각없이 듣던 노래들인데... 지금 비교하면서 들어보니 많이 비슷하네요
80년대 초반 초중딩시절부터 가요보다는 팝송에 더 끌렸던터라, 언제부턴가 갑자기 가요가 세련되어졌더라...좋은 현상이긴 한데 록음악은 아직도 이놈의 나라에선 퇴짜받기 일수이고 댄스음악 아니면 발라드이고 가사도 그놈의 "사랑"타령...그것도 사랑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주구장창 사랑이라는 "단어"만을 남발하던 분위기가 진짜 진절머리 났더랬죠...겉보기에 반드르르하고 가수의 음색이 "쓸데없이" 아름다웠던것도 결국은 화장발, 아니 표절발이였구나 싶네요...
아~초등학교때 한여름 낮에 마루바닥에 누워 낮잠자고 있을때, 잠결에 큰누나방에서 들리던 아바의 노래들.....
저보다 약간 선배님이신것 같은데 저도 우리나라 발라드 그리고 90년대 뽕짝댄스가 너무 싫었고 오로지 70 80년대 소울 펑크 퓨전 애시드 이런것만 좋아해서 들었읍니다. 다른 분들처럼 추억파괴는 없지만 참 그렇네요. 그리고 제 주위에서 사람들이 거의 안들을때 저만 주구장창 듣던 70년대 미국음악을 80년대 일본이 자기것화 한 소위 요즘 씨티팝 이란 것을 요즘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걸 보니 격세지감 이기도 합니다.
@@미제드론 저는 제주도 깡촌에 살고 있어서 레코드가게도 얼마 없었고, 뭐 다른 애들이랑 마찬가지로 티비에서 틀어주는 노래 정도는 나도 따라서 흥얼거리는 정도였지 푹 빠질 정도는 아녔죠..다만 당시 새벽에 전영혁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참 좋아해서 공테이프로 녹음하곤 해서 음악의 폭이 좀 넓어진 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일본가수인 나카모리 아키나 푹 빠져서 80년대 베스트앨범을 위주로 듣는데 진짜 감탄만 하게 됩니다..일단 곡의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고 가수 한명이 여러 장르를 무난하게 소화하는 능력도 그렇고 그런 가수의 능력을 더욱 꽃피게 하는 소속사나 레코드사의 프로듀스능력등은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akinanakamori9149 저도 여지껏 70년대 흑인음악이나 80 90년대 퓨전 애시드만 듣다가 이삼년 전부터 야마시타 타츠로 선생의 음악에 반해서 JPOP좀 듣고 있습니다. 야마시타 선생도 초창기엔 미국 뮤지션들 초빙해서 음반작업 하고 그랬더군요. 결국 미국유럽 - 일본 - 한국 - 중국 순으로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미제드론 제가 나카모리 아키나팬인데 님은 야마시타 타츠로 팬이라니까 재미있네요...그 두 사람에 대한 에피소드가 유명하죠..
야마시타 타츠로의 아내인 타케우치 마리야씨가 나카모리 아키나에게 작곡해준 역이라는 노래를 일개 아이돌가수가 엉터리로 불렀다고 화를 내서 부인한테 다시 부르라고 했는데, 정작 마리야는 "난, 그 애 사진 보고 영감받고 작곡해준거고 잘만 불렀는데 왜 그렇게 열 받으셈?"하고 오히려 감싸줬다는...
그리고 제가 일본에 있을때 성탄절때 쯤 되면 어김없이 흘러나오던 JR토카이의 캐롤송이 야마시타 타츠로씨 작품였다는걸 최근에 알았네요...정말 잘 만든 CF고 노래였는데...
유트브가 한국가요의 팩트를
알려주는구나
토나온다.추억이박살나는구나
아름다운멜로디를대체어떻게만들어냈을까.감탄했던 추억이 . 아주박살이나고있다
이거도 표절이냐?? 허허허 데체 표절 안한 곡이 있긴한거임???
일기예보는 떠나려는 그대를 과 simply red if you dont know me by now 도 추가해주세요
잘해봐 라는 곡도....음... 뮤지컬 시카고에 나오는 노래-이해할만해' 랑 똑같더라구요. 좋아했던 노래인데. 아쉬워요.
케니 로긴스도 건드렸구나 ㅋㅋ
환장 하것네 일기예보 마저 ㅋㅋㅋ
문제는 이렇게 레퍼런스를 해서 그다음에는 자기껄 합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되는데, 그냥 계속 레퍼런스만 한다는거. 너무 편하게 하다가 고생하는 길 가려니까 되나. 이문세 작곡가였던 이영훈씨가 곡한곡 쓰는데 생명이 줄어드는것 같다고 했는데, 그렇게 할려는 놈이 없었던거지
얼마전에 놀면뭐하니 나온거보고 노래 너무 좋아서 감상에 젖어들었었는데.. 이게 뭔 날벼락이지
선한척 엄청 하더니 이게 모냐 나들아 ㅋㅋㅋㅋ
양심에 안찔리냐?
모든 추억이 사라져 간다 ……
핵심부분을 따온다
속도를 바꾼다
음 높낮이를 바꾼다
작곡 끝~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가사는 안 베끼나? ㅋㅋ
작곡 초짜들이 갑자기 싱어송라이터로 대거 등장하던 시기였죠.
와... 정말 할말이 없네요..
다들 저렇게 가짜로 살면서 돈을 벌었다는거네요..
정말 가요계 역겹네요..
헐 최애곡 ㅜㅜ 눈물난다
제가 비전문가라서 두 곡이 표절인지 아닌지를 모르겠습니다. 어딘가 느낌이 꽤 비슷하다 느꼈는데 판단 부탁드립니다.
🔴01:02 부분 후렴구
위대한쇼맨ost (2017) - A million dreams (Ziv Zaifman, Hugh Jackman, Michelle Williams
🔴01:04 부분 후렴구
나의 해방일지ost(2022) : 느림보 - 신유미
저는 음악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멜로디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표절일지 제 오해일지 계속 궁금했습니다. 판단 부탁드립니다.
모든 표절이 표절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일기예보까지..
도둑질에 감동했던 내 청춘이여
대단하시네...이건 뭐 빼박이네 👍
나들 이양반 대범하네~~!!ㅋㅋㅋㅋ
같은 팀인데 강현민은 과연 이곡의 실체를 알았을까 몰랐을까~~??
좋아 좋아 처음 듣고 우리 감성에서 이런 멜로디가 나오다니 작곡자 대단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인형의 꿈 걸리면 히트곡 두곡 다 걸리는 거네. -_-;;;
그러고 보니 90년대 들어서 이상할 정도로 갑자기 음악 수준이 높아지고 장르도 엄청 다양해짐. 그때 새파란 작곡가놈들이 천재 소리 들으며 만든 노래들이 죄다 표절. 도적질 하고도 뻔뻔하게 수십년간 떼돈 벌고 어디 대학 교수도 하고 지금까지도 저작권료 받아 먹고 있고 방송 여기저기 겨 나와서 대접 받고 오디션 프로에서 심사위윈으로 남 평가하고 ㅋㅋㅋㅋㅋ
기가 차죠 . 한강뷰에서 잘 쳐먹고 좋은차 끌고
사기꾼놈들
내추억이 사기맞은기분 ㅠ
같은 목소리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