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대일때 여자친구랑(현 와이프) 일주일에 두번, 세번씩도 가고 그때는 코로나 이전이라 11시에가면 줄 없이 빙수 먹을 수 있어 좋았는데 이젠 10만원에 줄도 서고 해야되서 와이프랑 맨날 역시 그때 많이 먹길 잘했다하면서 위로합니다. 잡설 말씀대로 그냥 애망빙 박스로 사서 먹고 만족합니다.
설빙에서 알바하는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개인적으로 더들리님께 추천드리고 싶은 설빙은 흑임자 설빙입니다. 연유와 우유얼음 ,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이 윗 상단에 올라갑니다. 흑임자가 들어가서 단 느낌보다 고소담백한 맛이 있어 의외로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데 히든? 메뉴같은 느낌처럼 좋아하는 사람만 먹는 느낌이 많이 드는 메뉴에요.. 설빙은 거의 여름에는 가격을 잘 안올리고 새해에 인건비 상승 정도만큼 올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6월부터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멜론 빙수 시작하니 한번 꼭 드셔보세요..! 리얼통통멜론 빙수 추천드립니다~~~
설빙은 부산 지역에서 유명했어요. 당시 부산에 갔을때 빙수집에 줄서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처음 설빙의 초창기 메뉴인 인절미 빙수를 먹었는데 연유와 단팥 콩고물이 올라간 한국적인 우유빙수 였죠. 그때 맛을 보고 곧 서울에 올라오겠구나 싶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디저트 였습니다. 그후 1년도 되지 않아서 전국에 체인점에 생겼고 빙수업계 대표 브랜드가 되었죠.
부자들은 비싼 거 소비하고 돈 없으면 싼 거 소비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웬만한 사람들은 다 비싼 걸 소비해야만 직성이 풀림ㅋㅋ 저기 가는 사람들이 전부 빙수 한 그릇에 10만원을 쓸 만큼 여유있는 사람들이 아닐 텐데 굳이굳이 지하철 버스 타고 신라호텔 가서 바글바글 몇시간씩 대기해서 애망빙 먹어줘야 하는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여기 일하러 가는데 신라호텔 아는 사람들사이에서는 일하기 개그지 같은대로 유명하죠. 장비같은거 저 큰 입구 냅두고 아예 못들어오게하고 화물하역장은 있어도 호텔 일부 구역은 연결안되 있어서 갈 수도 없고 ㅋㅋㅋ 그래서 좁아터진 영월관 옆 언덕 샛길쓰라하고 ㅋㅋ 호텔 내에서 일반 핸디카트도 못씁니다 . 머 고객으로 가면 모르겠지만 워커로 가면 좀 아닙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컴퓨터 그래픽이 등장을 했네요... 그리고 양조절을 위한 전략에 엄지~척!!👍.. How smart you are....!!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수요가 있다보니까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듯 하지만.... 거의 식사 한끼 가격이라는 것은 저도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예전에 싱가폴에서 일을 하는 김에 열대 과일과 망고는 정말 많이 먹었는데... 그중에서 인도에서 수입된 알폰소 망고가 크기는 작지만 향과 맛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잡설 하나 더 하면.... 맛있는 복숭아는 망고 느낌이 나고... 맛없는 망고는 복숭아 느낌이...
이거 먹을때 남표니씨가 아니이걸 왜먹는거야 난리였는데(단거시러하심,순전히 저땜에 가준거😅) 갑자기 무대에서 하프랑 피아노 연주하고 노래도 하더라구요. 그땐 아 ..좋다 그랬어요..음악 나오니깐 분위기가 확 좋아지고 만족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가자고 못할것같아요ㅎㅎ 그냥 돈 더 내고 뷔페가자고 할 것 같네요 😅 신라 망빙이 유명해져서 호텔마다 빙수들이 다양해서 좋긴한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골프장 레스토랑이나 그늘집에서 먹는 가격보다 호텔에서 먹는게 저렴하다고 느껴지네요 ㅋㅋㅋ 제 아들은 다섯살인데 일주일에 3알씩 먹어요. 롯백에서 35,000원이니 월에 12알… 43만원… 참고로 저희 부부는 안먹어요. 와이프는 씨쪽 뜯고 끝. 근데 애가 잘 안먹기도 하지만 애플망고는 계속 찾아서 그냥 먹이고 있습니다. 빨리 다른 과일의 계절이 오면 좋겠어요.
빙수 원래 안 먹다가 카페 베네 한창 많았던 10년대 초반에 어쩌다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그 이후로 베네 빙수나 설빙 자주 가서 먹었는데...확실히 맛은 있지만 살도 뒤룩두룩 찌는 부작용이 있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요 몇년간은 거의 못 먹었는데 더들리님 영상을 보니 진짜 간만에 먹고 싶어집니다. 물론 호텔빙수 같은 고급은 못 먹지만요ㅎㅎ
해마다 신라호텔 망고빙수 리뷰 하시는데, 갈 수록 오르네요..ㅎㅎㅎㅎ 내년엔 진짜 10만원 찍을 것 같아요.
넘겠죠.
9:02 같이간 일행 망고 두개올려주며 스윗함을 어필하는 동시에 본인접시에 망고3개를 올리며 실리까지 챙기시는 합리적인 스윗남☺️
whatsoo ㅇㄱㄹㅇ 영상보는데 달달함 당뇨걸리겠어요
고민하는 숟가락무빙이 ㄹㅇ
맛있는 애플망고 :-)
저 금액도 웨이팅있으니 올려도 돼죠
원래 저정도 받아야 하는데 이때까지는 사람들 끌어모을려고 싸게 판거…
살아보면 사람이든 물건이든 결국 시장 가격이 정하더라.. 수요가 있으면 원가보다 훨씬 올려쳐도 수익이 남는거니깐.
망고 가격만 원가에 포함되냐?? 대가리는 장식인듯 모자 쓸 때만 대가리 쓰나봄
@@y__kko 장애세요?
설빙 진짜 든든하네요
4,5년전에 처음 먹어봤는데 그떄보다 가격이 거의 2배가 됐네요 ㅋㅋㅋ 근데 웬만한 호텔 망고빙수는 다 먹어본것 같은데 신라만한곳이 없긴 합니다
신라가 클래식하지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4만원대일때 여자친구랑(현 와이프) 일주일에 두번, 세번씩도 가고 그때는 코로나 이전이라 11시에가면 줄 없이 빙수 먹을 수 있어 좋았는데 이젠 10만원에 줄도 서고 해야되서 와이프랑 맨날 역시 그때 많이 먹길 잘했다하면서 위로합니다. 잡설 말씀대로 그냥 애망빙 박스로 사서 먹고 만족합니다.
설빙에서 알바하는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개인적으로 더들리님께 추천드리고 싶은 설빙은 흑임자 설빙입니다.
연유와 우유얼음 ,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이 윗 상단에 올라갑니다. 흑임자가 들어가서
단 느낌보다 고소담백한 맛이 있어
의외로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데
히든? 메뉴같은 느낌처럼 좋아하는 사람만 먹는 느낌이 많이 드는 메뉴에요..
설빙은 거의 여름에는 가격을 잘 안올리고
새해에 인건비 상승 정도만큼 올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6월부터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멜론 빙수 시작하니 한번 꼭 드셔보세요..!
리얼통통멜론 빙수 추천드립니다~~~
흑임자설빙이 있나??갠적으로 매출상관없이 내기준 설빙원탑은 인절미빙수임 가격도 제일 싸고 젤 맛있음
이번편은 정말 두드러지게 생각 공유 많이 해주셨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가끔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브러리 망고빙수 매년 영상을 올려주셔서 기억하고 있는데 가격이 3년새 배가까이 올랐네요.. 내년엔 10만원을 넘을 것 같은 곤란한 가격입니다.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안 올랐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듯 하네요.
설빙은 부산 지역에서 유명했어요. 당시 부산에 갔을때 빙수집에 줄서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처음 설빙의 초창기 메뉴인 인절미 빙수를 먹었는데 연유와 단팥 콩고물이 올라간 한국적인 우유빙수 였죠. 그때 맛을 보고 곧 서울에 올라오겠구나 싶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디저트 였습니다. 그후 1년도 되지 않아서 전국에 체인점에 생겼고 빙수업계 대표 브랜드가 되었죠.
지방 살고있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갈때마다 더들리님 영상보면서 가보고 싶은 식당들 정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더 자주 빨빨거리며 돌아다녀 주셔요
열심히 돌아다녀볼게요! ㅎㅎ
제주산 애플망고의 맛 + 신라호텔이 주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 팬데믹 인플레이션 + 일년에 한두번은 누리고 싶은 플렉스 = 98,000
어중이떠중이들은 오지 마라는거잖아 ㅋㅋ
역시형 잡설도 재밌음 ㅋㅋㅋ 뭔가 웰컴드링크같음 ㅇㅅㅇ
오우 항상 땡큐 ㅋㅋ
조카 수준의 그림실력인데 스킵하지 못하고 보게 만드는 마력의 사내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매력이지 더들리는ㄴ
극사실주의 더들리
더들리님 영상보면서 참 많은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것 많이 드셔주세요 감사합니다 😊
맨날 쉽지 않다고하지만 맨날 먹는거보면 쉬우신거 아님? ㅋㅋㅋㅋㅋ
쉽지 않습니다 ㅎㅎ
제주도 오일장가면 애플망고 파치가 있거든요 너무 신기한게 애플망고가 자두만한데 씨도 없어요. 껍질째 먹는다요 대박이죠... 그리고 수박사니까 공짜로 준거였음 대박이죠... 너무 많이먹어서 그런지 설사를 좀 하긴 했는데 그래도 을매나 맛잇게요~
제가 기억하는 우유빙수의 원조는 '캔모아'라는 디저트 프랜차이즈의 우유빙수에요
다른 얼음 빙수가 3~4천원 할 때 혼자서 8천원이나 하던 비싼 메뉴였죠
30대 여성분들이라면 캔모아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앞에 망빙가격 얘기를 한참 하셔서 재밌네요 ㅋㅋㅋ 사람들이 뭘 궁금해하는지 잘 아시는듯
ㅎㅎ 처음에 몇분몇초 설명 안해주셔도 될것 같아요 ❤ 전 첨부터 정주행 😆 워낙 말발이 좋으셔서 ㅋㅋ 처음부터 쭉 봅니다 😊😊
지금이야 애플망고가 비싸지만
샤인머스캣처럼
나중에 저렴해질때
그때 빙수가격이 궁금해지네요😂😂😂
신라호텔 망고 빙수 가격이 6만원대에 먹었던것 같은데...가격 상승률이 ㅎㄷㄷ 하네요...
2인이먹으면 인당 49000원이니까 양도 많고 호텔에 분위기도 좋으니 간신히 가격이 이해가 갈랑 말랑하다 안가는군요. 역시 절대 가격이 너무 셉니다...ㅠ
사실상 3인분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뭔가 망고빙수에 진심인게 묻어나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춥다 덥다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날씨가 묘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작년인가? 빙수 한번 올리신거 봤는데.. 역시 올해도 가격이 무서워졌네요 말씀하셨듯이 비싸지만 개인이 사먹기에는 더 만만치 않겠지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영상감사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작년에 먹고 깜짝 놀라서 올해 또 가보고 싶었는데.. 15000원이나 올리다뇨.....😂
안그래도 설빙 얘기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설빙이
국룰이죠 ㅎㅎ 신라호텔도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 ㅠㅠ
그리고 신라호텔은 아직 제가
소소하게 사치 하기에는 부족해서.. 흠흠
호텔의 입장도 이해는 해야하겠지만 듣기만 해도 고통스러운 가격이기는 하네요. 근 2-3년 동안 모든 물가가 너무 오른것 같아요.
매해 영상보면서 올해는 얼마나 올랐나 예측해보는 재미~
과연 내년에는 얼마일까요.
부자들은 비싼 거 소비하고 돈 없으면 싼 거 소비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웬만한 사람들은 다 비싼 걸 소비해야만 직성이 풀림ㅋㅋ
저기 가는 사람들이 전부 빙수 한 그릇에 10만원을 쓸 만큼 여유있는 사람들이 아닐 텐데 굳이굳이 지하철 버스 타고 신라호텔 가서 바글바글 몇시간씩 대기해서 애망빙 먹어줘야 하는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을 타든 버스를 타든 돈없는 사람들도 가끔 빙수로 사치한번 하고 삶의 활력 얻고 열심히 또 살아가겠지 다 똑같은 사람인데 빙수 한그릇 갖고 계급 나눠야함? 없는 사람들은 맨날 국밥먹고 빽다방 가야해?
10만원 한번 소비가 인생이라도 걸어야 될 정도의 형편인가 보네....
@@user-df4xr6rn5m 이건 또 뭔 소리? 문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걸로 보아 당신이야말로 십만원에 인생거는 형편같네 대체 내 글을 어떻게 해석하면 그러지?
이 채널에서 설빙을 보다니..ㅋㅋ 게다가 신라호텔 빙수를 먹고 가다니..
신라호텔 빙수는 못먹어봤지만 설빙하고 어떻게 다를까 궁금했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ㅋㅋ
드디어 댓글 순위권에 들어보나요 ^^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 빨리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 보고 다른 영상까지 찾아보고 있네요 😂
말씀을 재미있게 하셔서 매우 좋습니다 :)
세상에 이제 거의 10만원이라니😮😮언젠가 가봐야지 햇는데ㅋㅋㅋ오늘이 젤 쌀지도..모르겟네요
원가가 워낙 비싼걸 알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애초에 호텔이 부자 대상인 곳이고 비싸다고 왈가불가할 필요가 없죠. 그래도 5만원대면 먹어볼텐데하는 생각은 생기네요 😂😂
3~5만원대가 참 좋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망고 알러지가 있어서 더 이상 못먹게 됐는데 옛날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다시 나서 참 좋네요
포지션이 너무 다른데 서로의 장점이 있어 고민하게되는 비교 영상이네요! 내일 빙수 먹으러 가야겠어요 ㅎ
커뮤니티에 이 망고빙수 링크가 걸려서 ㅎㅎ
놀라버렸어요 ㅎㅎㅎ
맛있는걸 교촌치킨 주문하듯 드셔서 부러워요!
궁금한데 목소리는 실제예요?기계목소리예요?
여쭙고싶었어요 몇달동안 내내
제 목소리입니다. ㅎㅎ열심히 녹음하고 있어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 애플망고 1개 2~3만원이었으니 가격이 오르기전에는 진짜 남기지 않고 팔았는데 이젠 조금은 남기며 판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봤습니다
상류층들의 세상은 다르긴다르네요. 커피 한잔이 2만원대라.... ㅜ
덕분에 럭셔리 환타지 드라마 한편 잘 보고 갑니다ㅋ
역시 빙수 가격이 상당하네요 ㅎㅎ
단가로만 보면 스시 오마카세 런치 가격이지만,
여럿이서 먹기엔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그래도 빙수라는 이미지에는 비싸다는 생각은 들긴 하는데, 이렇게 고민의 대상이 된다는 것도 재밌네요
더들리님 엑셀 잘하는 것도 그렇고 오늘 한계효용 그래프 그리는거 보면 금융권에서 일하시는 느낌
영상더많이!!!!!잘보고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ㅎㅎ
더들리님 일년전 영상에서 신라호텔 애망빙 5만9천원인가 5만6천원했었던거 같은데 체감상 일년만에 거의 두배가 된거네요.
아니 9만8천이라니...제 기억에 5만7천부터 가격이 슝 오르는게 보였는데...
흠 원가율이 이해가 간다면 어떤 사유인지 궁금하네요.. 망고가 2배 올랐나? (설사 그렇다쳐도 망고빙수가 망고재료 100%도 아니지만)
아, 사치품 먹는거 저는 불편러 아님.. 진짜 궁금해서 ㅋ (저는 평생 못먹겠지만 먹을사람은 먹어서 경제 돌려야죠)
이정도면 라이브러리가 초청해줘야한다 넘모 알차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거의 10만원이라니... 뭐랄까 가격이 오르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급격하게 오를 줄은 미처 몰랐어ㅠㅠ 그래도 셋이서 하나 먹으면 가격대도 그렇고 양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하네요
금년 가격은 10만원을 돌파했네요. 그래도 전년대비 상승폭이 적습니다ㅋㅋㅋ..
와 20분 가량의 더들리 영상. 이거 귀합니다
허허허 빙수 하나에 십만원이 넘어가는 곳이 있군요 ㅋㅋㅋㅋㅋ 물론 신라호텔 망고빙수가 맛은 월등히 뛰어나겠지만 더들리님의 영상으로 만족하겠슴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오랜만에 설빙이나 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운동 끝나고 보충제 마시면서 보니까 뭔가 초코빙수를 먹는듯한 환상이 느껴져서 좋네요 ㅋㅋ
애플망고 😋 빙수하니 🍧추억의 밀탑도 생각나네요 ~ 잘 보았습니다 🌷🍀
ㅋㅋ 더들리님 손이 넘 얄망스러워욤 😂.저도 언젠간 먹으러 가겠습니다 ㅠㅎ 20만원 되기전에 ㅎㅎㅎ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유빙수는 캔모아에 눈꽃빙수가 원조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추억의 캔모아
근데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서 그런가보다 싶은건 나뿐인가? 안사먹으면 그만이다
아 또 올랐네??? 할때...그때 먹었어야 하네요...그때가 제일 저렴한 신라 애망빙..ㅋㅋㅋㅋㅋ 더들리님 대리먹방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올해는 여기저기 파는 곳도 많던데!! 설빙 빙수까지 리뷰해주시고ㅋㅋㅋ 저는 설빙꺼나 먹어볼래효😢
더들리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한남동 세스타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그 뉴스에서 유명하던 ㅋㅋㅋㅋㅋㅋ10만원짜리 빙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품절이라고 하던데
구매하셨다니 대단하시군요 ㅋㅋㅋㅋㅋ
6만원대 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망고 하나에 10만원ㅋ 물가가 미쳤다.
거의 코로나전 뷔페 가격이랑 맞먹네.
그러네요. 코로나 전에는 뷔페도 가격대가 요즘 가격대가 아니었는데요. ㅠㅠ
물가가 미친게 아니고 그 가격에도 찾아와 먹는 사람이 있으니 해마다 가격을 올리지.
5성급 자체가 부자들이 가는곳이니까 뭐~
일행분 망고 덜어주는거 보니 스윗남이네요
돈 많이 벌어서 더들리님 영상 음식들 골라서 가고 싶다
나중에는 저보다 훨씬 많이 다니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고 너무너무 가격이 사악하네요 그래도 이런걸 먹었다는 경험으로 한번은 먹을것같네요 저도 올휴가때 함 먹을것같네요 잘보고갑니다
배포르코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배포르코님이 사용하신다는 이어폰이 어떤지 매우 궁금함이 들고 있습니다. ㅋㅋ 망빙 가격은 올해는 정말 쉽지 않네요. 자꾸 올라서 곤란합니다.
@@dudely_08 64오디오라는 회사의 nio라는 제품입니다 제가 좋아서 구입했지만 다시생각하면 지정신이 아니죠 오늘도 재미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오 지금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작년에 먹었었는데 그때도 정말 비싸다하고 큰맘먹고 간건데 웨이팅 두시간하고 지쳐쓰러질때쯤 순서되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에어컨이 쎄니까 추워서 엄청 맛있게 즐기지는 못했어요 ㅎㅎ 댓글보니까 가격올라도 괜찮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아마 두번은 안갈거 같네요...
하프연주 조금만 넣어봤어요
ㅋㅋ 정말 조금만 넣으셨네요!!
가끔 여기 일하러 가는데 신라호텔 아는 사람들사이에서는 일하기 개그지 같은대로 유명하죠. 장비같은거 저 큰 입구 냅두고 아예 못들어오게하고 화물하역장은 있어도 호텔 일부 구역은 연결안되 있어서 갈 수도 없고 ㅋㅋㅋ 그래서 좁아터진 영월관 옆 언덕 샛길쓰라하고 ㅋㅋ 호텔 내에서 일반 핸디카트도 못씁니다 . 머 고객으로 가면 모르겠지만 워커로 가면 좀 아닙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컴퓨터 그래픽이 등장을 했네요...
그리고 양조절을 위한 전략에 엄지~척!!👍.. How smart you are....!!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수요가 있다보니까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듯 하지만.... 거의 식사 한끼 가격이라는 것은 저도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예전에 싱가폴에서 일을 하는 김에 열대 과일과 망고는 정말 많이 먹었는데... 그중에서 인도에서 수입된 알폰소 망고가 크기는 작지만 향과 맛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잡설 하나 더 하면.... 맛있는 복숭아는 망고 느낌이 나고... 맛없는 망고는 복숭아 느낌이...
망고빙수 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침이 줄줄 ... 98000+41000+20000 커피는 두명이면 4만원 17만 9천언 덜덜덜
라이브러리 딸기빙수도 한번 리뷰부탁드려용
돈도 없는 애들이 빙수를 10만원에도 사먹네 하고 이부진 웃겨 죽고 있을듯
그냥 먹고싶다지만 설빙으로도 만족스러워서 그냥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음식도있구나 함
이제는 신라호텔 가격이 내려가는게 아닌 애플망고 가격이 내려가는걸 기다려야겠어요
작년에 이제는 못가겠다싶었는데, 더 올랐네요.
긍정적으로 보자면 10만원찍기전에 한번 더 가야할려나요?ㅎㅎ
다이닝이나 오마카세나 뷔페나 큼직한 돈 쓰면서 갈만하다 생각하는데 도저히 저 빙수만큼은 쉽게 지출 못하겠음.......내 마음이 그래..
ㅇㅈㅋㅋㅋㅋ
포스에 눌려 가지 못했지만 간접경험으로 대리만족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갓들리님😊😊
빙수 하면 아직도 2000년대 아이스베리가 먼저 생각나는 1인...ㅠㅠ
Beblen effect와 서민의 합리적 선택의 영상을 절묘하게 잘 만들어주셨네요.
이거 먹을때 남표니씨가 아니이걸 왜먹는거야 난리였는데(단거시러하심,순전히 저땜에 가준거😅) 갑자기 무대에서 하프랑 피아노 연주하고 노래도 하더라구요. 그땐 아 ..좋다 그랬어요..음악 나오니깐 분위기가 확 좋아지고 만족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가자고 못할것같아요ㅎㅎ 그냥 돈 더 내고 뷔페가자고 할 것 같네요 😅 신라 망빙이 유명해져서 호텔마다 빙수들이 다양해서 좋긴한것 같아요.
4년5년전 대비로 단순히 최저시급을 비교해보면..이렇게 오른게 이해가되는 부분이 있기도함니다. 월급을 주는사람인 입장에선 좀 쉽지않긴 하네요..
9:00 더들리님 망고 덜어주는거 스윗하시네요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 이번에 망빙 또 먹으러 가야쥐이잉
망빙 좋죠. ㅎㅎ
한편으로는 골프장 레스토랑이나 그늘집에서 먹는 가격보다 호텔에서 먹는게 저렴하다고 느껴지네요 ㅋㅋㅋ 제 아들은 다섯살인데 일주일에 3알씩 먹어요. 롯백에서 35,000원이니 월에 12알… 43만원… 참고로 저희 부부는 안먹어요. 와이프는 씨쪽 뜯고 끝. 근데 애가 잘 안먹기도 하지만 애플망고는 계속 찾아서 그냥 먹이고 있습니다. 빨리 다른 과일의 계절이 오면 좋겠어요.
내년엔 15만원 하겠죠 10만원할때 많이 먹어둬야겠네요
침 고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애플망고가격자체에 프리미엄을 많이 붙인 느낌. 그냥 애플망고 소매가 3만원인걸 수긍하면 납득할 수 있겠지만 애플망고 자체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당연히 빙수가격도 납득하기 힘들겠죠.
와이프 두개주고 본인은 3개 먹는 매직❤ ㅋㅋㅋㅋ
빙수 원래 안 먹다가 카페 베네 한창 많았던 10년대 초반에 어쩌다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그 이후로 베네 빙수나 설빙 자주 가서 먹었는데...확실히 맛은 있지만 살도 뒤룩두룩 찌는 부작용이 있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요 몇년간은 거의 못 먹었는데 더들리님 영상을 보니 진짜 간만에 먹고 싶어집니다. 물론 호텔빙수 같은 고급은 못 먹지만요ㅎㅎ
한국에서의 우유빙수 시작은 밀탑 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추억의 밀탑…
밀탑 맛있죠. ㅎㅎ
애초에 호텔이, 부유층이 돈 쓰러 가는 곳이라, 이런 곳에서는 가성비 따지는 게 무의미하죠, 그냥 돈 쓰는 곳이니까...
11:22 망고 한쪽 떨어진거만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혹시나 안드시면 아까워서...ㅠ
여름에 망고빙수에 후식으로 카라멜마끼아또 먹으면 개인적인 극락천국....
뭐지??
오늘도 맛나게 보고 감니다
올린 영상중 딸기 부폐 먹을러 가자고
집 여사님 하고 물어봤는데 욕 오지게 먹어숨니다 ㅠ
오늘도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딸기 뷔페가 좀 묘하긴 합니다. ㅎㅎ
신라호텔 망빙 먹고 느낀건.. 제주도 먹쿠슬낭과 큰~차이는 없다. 라고 하지만 올해도 신라호텔 망빙 먹으러 가겠죠ㅋㅋ
신라호텔 망고빙수가 근본이긴 한데 이젠 클래식한거 같아요. 저는 요즘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빙수가 과즙 알맹이가 좋아서 거길로…
사먹을 엄두가 안나는 가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