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땐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일단… ‘이윽고’는 오리지널만 최고라고 생각했고 다른 가수들 커버도 다 쏘쏘..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이건 느낌은 다른, 하지만 최고라 생각합니다.(박효신 님 본인이 부르기 전까지는) 요즘과는 다른 창법에서 나오는.. 귀에 익숙한 음색은 박효신의 느낌을 주지만, 역시나 발음 습관이나 특유의 강조하는 부분의 처리 같은 것이 빠지니까 부족함은 느껴지네요. 더 학습을 시키면 달라지기도 할지 궁금하네요.
확실히 성시경은 음색보다 창법인거 같음. 박효신 음색이라도 그냥 성시경이 부르는 장면이 생각남. 그만큼 성시경이라는 가수가 본인 색깔로 정점을 찍은 탑클래스 가수라는 뜻이겠지. 예전에 성시경이 "나는 이수처럼 부를 순 없지만, 이수도 나처럼 부를 순 없을거다."라고 했던 영상이 생각남....
![[Leemujin Service] EP.145 TAEYEON | Letter To Myself, December 32nd, I'm all ears, If It Is You](http://i.ytimg.com/vi/w89rNW8H_1k/mqdefault.jpg)
박효신의 이윽고ㄷㄷ..개쩐다
성시경 창법에 박효신 음색 지리네…
숨이 툭툭 끊기는거 말고는 너무 몰입됨. 이분꺼가 진리.
진짜 이 유튜버님이
제일 정교하게 만드심
매번 감사합니다❤
크레센트님 매일 기다렸어요ㅠㅠ 요즘 업로드 기다리는 낙으로 살아요
정승환 보통의하루 07 박효신으로 꼭듣고싶네요.. 완전 07 박효신 감성과 잘어울릴 노래..
박효신ai는 이 분께 대박이네
진짜로 녹는다 녹아 ㅡㅡ
진짜 박효신이 부르는거 듣고싶다.... 다 듣고싶다 박효신이 부르는 포맨 성시경 박재정 다 듣고싶다
헐..ㅠㅠ 너무 감사해요ㅠㅠ
흰눈이랑 같은베개 부탁드립니다!
박효신 버전 눈사람 가능할까요??
성시경 노래는 창법에서 이미 성시경 목소리가 연상이 되어버리네
에코까지 넣으면 너무 좋겠다
박효신 니가숨쉬면 따스한바람이불어와 넘젛타;;;
흑흑 대장 ㅠㅠ
혹시 화요비 목소리도 가능할까요 ㅠ
이거야... 이거였어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땐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ai 가 풍년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발라드 황태자의 창법에 발라드의 신 목소리라니 ... 발전하는 속도가 무섭기도 하지만 Ai가 좋을때도 있네요
성시경 최애곡인데 너무 좋다
일단… ‘이윽고’는 오리지널만 최고라고 생각했고 다른 가수들 커버도 다 쏘쏘..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이건 느낌은 다른, 하지만 최고라 생각합니다.(박효신 님 본인이 부르기 전까지는)
요즘과는 다른 창법에서 나오는.. 귀에 익숙한 음색은 박효신의 느낌을 주지만, 역시나 발음 습관이나 특유의 강조하는 부분의 처리 같은 것이 빠지니까 부족함은 느껴지네요.
더 학습을 시키면 달라지기도 할지 궁금하네요.
넌감동이였어 될까요?
성시경이 부르는 안아줘 해주세요
최근 박효신이랑 소년시절 박효신이랑 섞인 느낌이 드네요👍👍
아무노래든 무슨노래든 박효신형님이 씹어먹는데 이윽고상은 .. 성시경이맞네
박효신 희재 부탁드려요
추사닮 시절임?
ㅇㅇ
이노래는 성시경이 계속 떠올라 ㅋㅋㅋㅋ
박효신 같다기 보단 박효신 모창하는거 같다
확실히 성시경은 음색보다 창법인거 같음. 박효신 음색이라도 그냥 성시경이 부르는 장면이 생각남. 그만큼 성시경이라는 가수가 본인 색깔로 정점을 찍은 탑클래스 가수라는 뜻이겠지. 예전에 성시경이 "나는 이수처럼 부를 순 없지만, 이수도 나처럼 부를 순 없을거다."라고 했던 영상이 생각남....
박효신 목소리로 앤마리의 2002 부탁드립니다 🙏
ㅇㅅㅇ
ㅁㄴㅎㅁㅎㄴㄹㅁㅎㅁㅎㄴ
전혀 안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