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 말 못한 채 너를 보낸 뒤에 한 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뒤에 한동안 취한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곁에 있을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으로 믿지 않았던 너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조금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했던 바보같던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 올수 없겠니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 말 못한 채 너를 보낸 뒤에 한 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어떤 아재의 젊었던날의 청춘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말을 하죠. 꼭 우리가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겠지요.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하는 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우리의 청춘이 너무나 생각이나고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것은 우리들의 모든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젊은 시간들로 돌아가고 싶을만큼 그리운 이유는 억겁이란 무한한 시간 앞에 놓여 있었던 우리들의 우연이란 이름을 가장한 인연, 필연들로 닿았으나 이루어질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들의 슬픔과 아픔을 그리고 그때의 시간들을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단어입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었었지만 이루어 지지않았던 풋풋했던 첫사랑, 그것이 행복이었든 아픔이었든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 돼있죠. 그렇게 소소한 일상들과 시간들 사이에서 만나고 사랑했던 인연들과의 추억들이 문뜩문뜩 생각이나는 이유는 그때의 우리들은 영악하지 못했고 주체하지못할 열정과 젊음이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사랑은 누구와 만났다고 해도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이별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때 이별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느끼는데로 마음가는데로 사랑했던 순수한 사랑과 추억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첫사랑의 추억이 그리운 것은 사람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기 보다는 젊고 순수한 시절에 주고 받은 사랑의 추억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이 생각이 드네요. "기억없는 만남은 그 의미 또한 없음을....."
20년 넘게 듣는다 개인적으로 박효신 최고의 곡
2024년 듣는 중입니다❤
17년 전 20살때 처음으로 사귄오빠
내가 막 이노래 불러달라고 조르곤했는데
지금은 얼굴마저 희미해졌지만
내가 졸라서 마지못해 수줍게 불러주던
오빠의 떨린음성만이
추억으로 기억되네
잘지내니😊
아지매.... 물나오나요...
이별하던 날 한남대교를 지나며 창밖에 일렁이던 불빛들과 세상이 무너지던 느낌이 그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이 노래와 ...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똑같이 기억나요
여전히 슬프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 말 못한 채 너를 보낸 뒤에
한 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가사 감사합니다.
전 잡을 수 없어요 자신이없거든요
ㅠ ㅠ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노래가사 넘 좋다
ㅡ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부분 진짜 죽인다...
@김민석 잼민이 노인공경 하자..
@@user-jk6qd3su6w 20대 후반은 다아는 사람
@@황-l1p 잼
헤어져도 갈라지는게 너무 좋아 ㄹㅇ
소몰이는 목에 무리도 많이 가고
할 수 있는 음악의 폭이 좁아서
지금과 같은 발성으로 바꿧을 테지만
이런 처절한 발라드가 그립다
요즘 효신좌 노래는 너무 우아하고 예쁜 꽃이야
이런 처절한 맛보다는...
이별하고 가장 위로되는 노래
이별도 사랑의 종류다 . 결국은 잊지 못해도
잊을수 있게하는 합리화 그렇지만 태어나서
두번다시 자신에게 그렇게 잘해준 사람 만날수
없다는걸 느끼는 시간은 시간이 지난뒤에지
정말 너무나 사랑햇던 그녀를 보내주고 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형님의 노래를 들으며 자란 십대에서 이젠 삼십을 바라보는 청년이 되었네요 아직도 잊지못한 그녀를 이노래로 또 추억하고 기억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임재우 가슴이 짠하네요 힘내세요
남자 가수가 가질 수 있는 가장 멋있는 목소리인거같음
진짜 인정 너무 목소리 멋있어요
그건아님
이 곡 너무 좋아하는데
그건 아님
만든목소리
@@금이-d8x시끄러
김나박이 찾아 듣다 문득 예전 창법의 좋은사람이 듣고싶어 찾아왔네...이건 이거대로 소울이 있구만..추억에 젖는다ㅜㅜ
2년만에 이 곡(박효신의 명곡 "좋은 사람") 다시 들으러 왔네요. 이 곡은 언제들어도 한결같이 좋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 노래 녹음 마치고 그렇게나 만족했었다고 하던데 박효신씨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합니다ㅎㅎ
대장님께서 만족을 하시다니 근데 미친 노래임 리스펙 노래중 하나이긴함 ㅇㅈ
이곡만은 소몰이창법으로 불러줬으면하는 욕심이ㅠ
박효신 특유의감성이 너무좋다..ㅜ
어디가서도....이 노래 .....들을수가 없어요!!!!!
남자들..... 요정도???? 해야 되지요?????
같은. 남잔데.......희한하네......
저도 동감이네요
바로 이거죠
아무도 이 느낌을 살리지 못함..
갠적으로 지금의 청아한 박효신음색도 좋지만 이때가 더 좋다..
박정호 이때도 좋죠 그치만 2007년도때부터 2013년까지의 목소리가 그래도 젤 안정적이고 좋은거같아요
박정호 내가살림 모르면아닥치고 닭고기머거
이 스타일로 계속가면 박효신 가수생명 줄어듬 박효신 노래 오래 듣고 싶으면 지금스타일로 바꾼걸 다행으로 아시길
그느낌 살리신분이 일소라에 나타났습니다! 본스타 보컬트레이너 신길식님!!
깜짝놀랬냐? 아닐걸
효신이가 너무그리워 비오는 오늘 무한듣고있다
사랑한다 효신 영원하라!!!
목소리~~감정전달 확실하고~~왠지 슬퍼지는 날~~~ㅠㅠㅠㅠㅠ
이별이 내게 준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수잇는 맘...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너를 더욱 사랑하는일 ..
이때로 돌아가고싶디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이부분이 제일 좋음.....
이게 박효신이라고 ㅠㅠ 내가알던 박효신 너무 그립다 박효신
다시들어도 명곡입니다👍🥰
아니 가사 하나하나 읽어보는데...왜 이렇개 슬프냐...
죠흔솨아라암- 사랑했어었다뮤운 회워져도오오옷- 슬푸운게 으아뉘야아아아
nexuS even 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들으니까 그렇게밖에 안들려
ㅋㅋㅋㅋㅋ
쫏바리새끼
음성지원 보소 ㄷㄷ
이 목소리 들은 후엔 다른 가수 노래 듣기가 싫을 정도로 목소리 너무 좋네요. 부드러움과 힘이 동시에 존재! 가장 탄탄한 마니아층 갖고 계신다더니 명불허전이군요.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시절 이 노래를 듣고 아 사람이 저렇게 노래를 잘 할 수 있구나란걸깨닫게 해준 가수
지금도 이시간도 듣는 박효신 ❤❤❤❤❤
지금도 듣고있다.. 20년 가까이 됬는데도 띵곡이네
진짜 멋진 음색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복이 많아서
좋은 사람을 많이 알게 되고
사랑도 듬뿍 받았네요
고마워요
잘 지내요
착한사람
좋은사람
내가 알고보니 능력자였네
순수한 마음이 가장 큰 무기었음을
지금도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ㅎ
나이가 들수록 편하고
착한사람이 좋아지네요
와 멜로디가 진짜 2000년대 추억 새록새록이네.. 감성 지림
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뒤에
한동안 취한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곁에 있을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으로 믿지 않았던 너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조금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했던
바보같던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 올수 없겠니
박효신노래좋넼
김애리 😊
김애리님 좋은사람도 뮤직뱅크에 나왔었나요?
김애리👏
강동호 ㅔㅔ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 말 못한 채 너를 보낸 뒤에
한 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음.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짐.
잘살고있으니까 걱정하지마셈.
행복해...
있을때 잘해야지...
가사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나박이 중 한 명인 박효신의 노래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뭔가 목소리에서부터 느껴지는 감정과 목소리 톤, 노래 모두가 정말 환상적인 듯
역시..100년이 지나도 명곡으로 남을거에요~
진짜 ㄹㅇ 우후우우후후 할때 나도모르게 소름이 끼친다... 저게 21살이라니...
40살 먹었고 20대부터 박효신을 좋아했지만... 오늘 다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ㅜㅜ
쥐띠? ㅎㅎ 반갑읍니다!!
아 2년전이군여 제성합니다.
목소리 너무 멋져...ㅜㅜㅜ
고3때부터 나의18번 노래 명곡
군대 가기 전에 밤에 듣고 또 듣고 울고 또 울었던 노래...
난 여전히 이 때 목소리가 좋다^^
지금나름대로도 매력있구 저땐 꾸밈없는 소울
내인생곡... 지금도 꾸준히 듣고있는 노래중하나... 박효신음색이 너무도 잘어울리는 노래... 옛날생각난다
언제 들어도 넘넘 좋네요.. 이때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호소력
가사...
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박효신 노래중에 제일 오랫동안 좋아하는 노래.
멋짐
너무...좋다
2023년
지금들어도 너무 좋네 명곡이다..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임..
오늘두 추억이 몽글몽글 ㅜㅜ
호소력 쩐다.....그래서 좀 슬픔ㅠㅠ
너를 사랑했었던 시절들의 노래, 노래는 가슴으로 부르는거라는걸 알려준 노래
이게 박보영 누나가 아주 좋아하고 즐겨듣는다는 노래죠~^^ 박보영 팬이라서 보러왓습니다
용기 “
박효신노래다좋아요...노래가사를들어보면은정말믿기지않을정도로좋아요
연애 때는 정말 열심히 불렀고 와이프도 너무나 좋아라 했던 곡...
지금은 딸아이를 생각하면서 부르는 곡...
딸아이에 대한 사랑은 차원이 다름
이 노래 듣고 있으면 기분이 이상해짐 향수가..어우
진짜 인정요..
설명하기힘든데 막 아...아아아
말로설명하기 힘드네요 아무튼 넘..좋아효
20년전 겨울 버스안에서 이노래들으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는 왜그렇게 힘들었을까...
박효신 노래는들어도 들어도 짱좋아
가사 하나하나에 뜻이 담겨있어서 더 좋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가사 너무 좋다
가사에 진심이 담겨있는것같아 너무 좋습니다
그 시절 정말 나의 마음을 울렸던 노래..
2024년10월에
듣고있어요.
99년도인지 2000년도에 한양여전 축제때 박효신씨 박정현씨 와서 비오는날 라이브하는거 듣고 팬돼서 지금도 노래 찾아 듣고 있어요^^
좋다....최고급 스카치 위스키 같은 해가 갈수록 더좋아진다 라이브가 앨범보다 더 좋기도하는 가수
좋네요 너무....
그땐 그때대로, 지금대로 목소리 너무 좋다.
무엇보다... 창법을 바꿀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하다.
좋은사람 노래 좋아해요👍👍
요즘도 듣네요 너무 좋습니다.
2012년도에 네시간 내내운전하면서 차속에서 반복해서 듣던기억 ᆢ
오늘 이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좋다 황홀하다 눈물이 날 정도로. . .
언젠가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 이 가사 부분은 들을 때마다 심금을 울린다.... 진짜 아파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가사..
박효신의 명곡 "좋은사람" 잘 듣고 가네요. 이 곡은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이때도 정말 좋았고
지금도 너무 좋다..
이때는 날 것 같고
지금은 장인같다...
코로나 빨리 끝나서 콘서트에 가고 싶다~~
아침에 들어도 가슴이 찡ㅎ
호소력 짙은 진한 감성의 보이스....
목소리가 넘 좋네요~~
앞으로 박효신 님 노래 많을 들을것 같네요...!!
어떤 아재의 젊었던날의 청춘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말을 하죠. 꼭 우리가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겠지요.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헤어지길 반복하는 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우리의 청춘이 너무나 생각이나고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것은 우리들의 모든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젊은 시간들로 돌아가고 싶을만큼 그리운 이유는 억겁이란 무한한 시간 앞에 놓여 있었던 우리들의 우연이란 이름을 가장한 인연, 필연들로 닿았으나 이루어질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들의 슬픔과 아픔을 그리고 그때의 시간들을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단어입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었었지만 이루어 지지않았던 풋풋했던 첫사랑, 그것이 행복이었든 아픔이었든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 돼있죠. 그렇게 소소한 일상들과 시간들 사이에서 만나고 사랑했던 인연들과의 추억들이 문뜩문뜩 생각이나는 이유는 그때의 우리들은 영악하지 못했고 주체하지못할 열정과 젊음이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사랑은 누구와 만났다고 해도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이별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때 이별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느끼는데로 마음가는데로 사랑했던 순수한 사랑과 추억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첫사랑의 추억이 그리운 것은 사람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기 보다는 젊고 순수한 시절에 주고 받은 사랑의 추억 자체가 그리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이 생각이 드네요. "기억없는 만남은 그 의미 또한 없음을....."
언제들어도 좋은곡~~좋은사람~~^^^♥
정말 박효신노래를 들을수있다는것 자체가 행복하다. 슬픈영화봐도 잘 안우는데 이어폰끼고 눈감고 들으니 눈물난다.. 효신이형 응원합니다. 이번 야생화도 잘 듣고 있어요.
그 오랜세월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린노래다.
이번겨울엔이노래만계속듣는다
12년 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도 참 좋았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지금 목소리가 더 세련되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지지만 옛날 목소리도 굿… 이 노래의 느낌 이 목소리에 반했던 것 같음♥
유일하게 멜론에서 6천번 들은곡..
가사도 목소리도 참....ㅠㅠ 애절하네요 와닿아요
명곡중에 명곡 이네요~
박효신씨 최고네요😊😊😊
이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하~아 좋다
내노래방 18번노래 난 박효신 노래너무 좋아요
갓효신 애절한 노래너무좋다.
와 목소리 갓...
좋은사람, 눈의꽃, 야생화, 바보 이 네곡만 들어보면 사람들이 왜 박효갓 박효갓 그러는지 알게되요
그뿐만 아니라 동경, lost, 이름 모를새, 그립고 그리운,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랑을 비우다'' 라는 간미로운 창법으로 마음을 녹이는 노래도 아주 좋습니다!! 왜 박효신이 김나박이에 낄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알수 잇는 노래들.
박효갓은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효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나박이중에서도 원탑!
누구나다아는 4곡 이네 더좋은거 많은데
넘 좋당........노래에 취하네. 행복하다♡♡
지금 들어도 명곡중에 명곡이네
죽인다.... 통이 굵은 성대에 그걸 긁으면서 내는 발성.... 요즘은 못듣는 갓효신 발성이지만 이 창법으로 좋은곡 너무 많이 찍어서 충분하다...
박효신은......이 노래로....다했지요.....
😊
임재범이 원조이긴 함 긁는거라기 보단 불규칙하게 접촉시키면 되는데 이론을 알아도 자연스럽게 내기 힘듦..
저도 동감이네요
효신이는 긁는게 아니란다 이것아
갓효신 2020 년
듣는분 좋아요 부타케요~~♡♡
단한번만 허락해준다면 우워
늦었겠지만 너의맘아푸게한거~~
좋아도 너무나 좋다.
귀호강중:)
25년도에도 변함없이 들을겁니다.
Time honored Voice
좋다 참 좋다
이 노래는 자주 들을 수가 없다..
맘이 너덜너덜 해질려고 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