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정도 가이드를 했던 전직 가이드입니다 4년정도 하노이 1년 다낭에 있었는데 다낭같은경우는 휴양지로 우리나라에 TV를 통해서 많이 알려졌죠 하지만 우리가 여행을할때 가장 중요하게 정해야 하는것 하나가 관광이 목적이냐 휴양이 목적이냐에따라 여행지가 갈립니다만 다낭같은 경우는 둘다 해당되지 않는거같습니다 관광같은경우는 차라리 하노이나 호치민이 볼거리가 있고 휴양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차라리 푸꾸옥을 가시는게 훨씬더 좋은 여행지 선택이 되실거같네요 어느덧 7년차 베트남 생활중이지만 제 주변사람이 베트남 여행지를 물어볼때 다낭, 나트랑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푸쿠옥 휴양목적 인정!! 올 3월 다녀옴 인근에 물놀이 테마파크와 놀이시설 있어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분들 있으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근데 관광 목적이라면 비추요 아이들이 한국 돌아가면서 집에 가기 싫다고 통곡했네요 수영장 있는 풀빌라 리조트에서 숙박했는데 걍 수영장에 풀어놓기만 해도 아이들이 좋아해요
14년도에 다낭이 이렇게 유명하지 않을때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 사람도 없고 백인 아니면 현지인이 태반이였는데 음식도 맛있고 현지사람들도 친절하고 특히 피자집 알바생을 못 잊겠네요. 친구가 현지음식을 못먹어서 피자를 먹으러갔는데 얼마나 친절하고 유쾌한지 제일 기억에 남았네요. 그리고 밤하늘에 별도! 우리나라 80년대의 밤하늘 이였습니다.
지난 주 다녀왔는데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 백퍼 공감합니다. 한국과 역사적, 정서적 관계성도 있고 지리적 접근성도 좋아서 많이들 가시는 듯 합니다. 볼 게 많으면 관광하다 지치는데 적당한 관광, 호캉스하니 너무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고. 다만 호텔 외에는 영어 쓰는 분들 많이 없고(하지만 기본적인 주문은 됩니다) 미케비치는 영상에서처럼 예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수영하기는 안방비치가 더 낫고, 오션뷰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휴식하기도 좋았네요. 안방비치는 외국인들 대부분이었어요. 호이안은 여성분들 산책하기 딱입니다. 투본강은 예쁘지는 않지만 야경 좋아요.
너무 할일이 없다는 게 장점이 될 수 있지요 ㅎㅎ 특히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서 힐링을 하고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다낭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 호캉스 하면 지금까지 마카오 정도밖에 몰랐는데, 다낭도 참으로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곳같네요.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여행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겨울에 춥다니 내년을 기약해야 되겠네요 ㅎㅎ
맞아요.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흥미진진한 곳입니다. 물론 스쿠터가 필수로 필요하긴 하지만요... 저는 한국인들이 안다니는 동네 매일 지나다니다가 동네 꼬마들이랑 친해지고, 그러다가 걔들 부모님이랑 친해지고, 정신차려 보니 그 동네 결혼식에도 초대 받고 동네 가정집에 놀러가서 밥얻어 먹고 그랬어요.ㅋ 그때가 2주동안 다낭에서 골목골목 돌아다닐땐데... 저 떠날때 처음 친해진 꼬마들 할머니 막 우시고 ㅠㅠ
다낭 맛집, 다낭 카페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들이 맛은 그냥그런데 가격은 비싼게... 대부분 사장님들이 한국인이에요. 2014년이전부터 이미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 음식점, 스파, 마사지 많이 있었고, 한국에서 퇴직하신 분들한테 다낭에 투자하라고 하는 다낭 한국인 가이드들 많았습니다. (대부분 현지 부동산 업체들이랑 연계되어 있습니다.), 로컬 음식들은 영상처럼 하노이, 호치민 보다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들이에요. 그래도 예전에는 한국어 메뉴판이 없는 식당을 가면 기본 이상은 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영상에서 말하듯이 대표 관광지 몇개 갔다오면 더 갈 곳이 없는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비슷할꺼라고 생각해요. 다낭은 로컬로 파고 들어야 제대로 보입니다. 다낭에서 한국인들이 움직이는 루트는 대부분 비슷하고 특정되어 있어요. 그 루트를 조금만 벗어나면 다른게 보이기 시작할껍니다. 아... 그리고 다낭이 역사가 짧다고 하였는데... 프랑스 식민지 시대때 부터 다낭은 휴양지였습니다. 그리고 월남전때 한국 청룡부대가 주둔했던 곳이기도 하구요.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길에 당시 한국군이 건설한 도로도 있습니다. 이름도 따이한로드 인 길이 있습니다.
@@kiam7577 패키지 한번, 자유로 4번 정도 갔습니다. 하미마을은 베트남 전 당시 청룡부대가 마을 민간인 135명을 죽인 사건으로 한국인 증오탑이 있지요. 그러고 보니 하미마을 학살 사건과 연관도 되긴 하네요. 라이따이한 로드가 아니라, 따이한 로드(혹은 루트)입니다. 1965년 10월 캄란 만에 상륙해서 1967년 12부터 호이안에 주둔하면서 호이안과 다낭을 연결하는 도로 중 일부 구간을 건설하였습니다. Điện Dương 쪽에 있는 도로입니다. 청룡 공병대가 건설하였습니다.
다낭 만 4번 갔음 9년전 부터 다낭 을 선택한 이유 1.세부/괌/사이판 들은 기본가시잖아요 (가면 할거 있나요??호핑 잠수 주 목적 아닌이상 티겔 이나 세부 치안 문제에 거지떼들 호텔이 좋습니까 뭐가 좋나요? 손바닥 만 하고 물가 비싸고 다낭 을 갔을때 저에게 는 신세계 였죠 저렴한 가격에 5성급 프라이빗 풀빌라 저렴한 교통비 저렴한 물가 의예로 안전하다고 느꼈던 치안 비행시간 항공시간대 좋고 호캉스 하기에는 천국 이였죠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물가 미친듯 올랐구요 (호텔 가격 음식 물가 등등) 끝물 중에 끝물 입니다
부모님모시고가기에는최고더라구요, 첫비행이신부모님, 골든베이호텔에서 잘쉬다왔어요ㅎㅎ 우기라 비는 왔지만 어머니가 베트남 음식이 입에 안 맞으셔서 한마트 자주애용했구요 첫날 한시장 , 미케비치 로컬수산이용했고 둘째 호텔 수영장 , 올드타운 마사지 올드타운 야시장 올드타운 한국인가성비갑 삼겹살 먹고 셋째 바나힐가서 골든브릿지보고 비가와서 한시장 , 드래곤브릿지? 용다리아래야시장서 킹크랩에 소주파티하고 알차게 놀다왔습니다~~
진짜 한국인에게 최고의 휴양지죠... 타 지역은 지역색이 강해서 진짜 베트남을 느낄 수 있다 하는데 ...쉬러 가서 편히 휴양하는걸 좋아하시면 , 단연 다낭이죠 ^^ 그냥 좀 고생하더라도 그 나라를 제대로 느끼는 걸 좋아한다면, 타지역 추천드려요. 가격도 싸고 맛집이랑 , 마사지 샾만 찾아 돌아 다녀도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곳
좋은 정보네요. 저는 그래서 음식도 현지식 위주로만 뿌셧습니다. 다행히 고수를 포함한 향채도 잘 먹는 편이고, 길거리애서 파는 음료수를 먹어도 장이 탈이 난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하노이 갔었는데 거기서 느억미아 얼음 포함해서 하루에 2잔씩은 꼭 먹었는데 괜찮더군요. 근데 다낭도 다낭인데 호이안 올드타운은... 그냥 한국사람들 겁나 바글바글합니다. 외국적인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선호하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 단지 위에 달려있는 전등 포함 야경은 괜찮더군요. 바나힐은 다음으로 미루고 안 갔습니다. 근데 확실히 현지식 위주로 뿌시니까 경비가 현저히 줄더군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안 먹는다는 주의입니다. 베트남까지 가서 굳이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잇는 음식을 먹나 싶어서.. 물론 현지식이 안 맞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으시지만요. 그리고 다낭 야시장중에 먹을 걸로 제일 먹을만한 곳은 헬리오 야시장이였습니다. 아시아파크 입구 바로 옆입니다. 가격도 정찰제니까 거기 가셔서 꼭 드셔보세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물론 저는 이미 갔다 와서 말이지만요. 아 그리고 하노이는 좀 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휴양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하롱베이 생각보다 볼 거 없습니다.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겁니다.
남자친구랑 갈 대만 여행 계획 짜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올리신 2020년 채널 운영에 대한 포부도 잘 읽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알찬 채널이고 유튜버이십니다~ 내년에는 부지런히 노력하신만큼 수확을 거두는 해이실겁니다ㅎㅎ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맞아여 다낭에서 호텔 현지 직원분께 영어로 여쭤봤더니 한국어로 대답해주셔서 너무 아이러니했던ㅋㅋㅋㅋㅋㅋ한국어 진짜 잘 하셔요,,, 그리고 교통은 그냥 그랩 다운받아서 다녔더니 카카오택시같은 시스템이어서 굳이 번역기 안돌려도 충분히 다닐 수 있더라구여 정말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것보다는 좋은 숙소 잡아서 수영하고 1일2코코넛커피 1일1쌀국수 1일1마사지받는게 최고인것같아요 (๑╹ω╹๑ ) 첫 해외여행으로는 나쁘지 않았오요
네 가족 5성급 거의 30만원 정도되는 룸 두개 잡아 컨넥트되어 있어 넓고 좋았는데 하루 숙박비가 룸이 두개라 60이였는데 6박7일 조식은 신청하지 않아 맨날 쌀국수 사발면 먹고 하루는 비치에 나가 호텔비치식당에서 햄버거 먹고 수영을 했는데 프라이빗이라 호텔운영하는 식사와 음료등은 비쌌고 체크아웃 하며 계산해보니 60만원이상 추가되었네요 숙박으로 지출이 많다보니 물가싸다는걸 체감 못하고 왔어요 호텔서 운행을 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공항에서 호텔간 벤츠로 이동 회당 4만원 , 왕복 8만원 이었고 팁은 별도 였어요~ 관광지도 가는 차를 유료 운행해서 이용했어요 푹 쉬다온건 분명한데 너무 더웠다 생각해요~ 호이안 .한시장 .로컬푸드 .롯데마트 .매일 했던 스톤 전신 마사지... 네일아트 .풋케어 이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숙박을 저렴한데 잡고 시원할때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는 저번달 태국!(방콕+파타야) 엊그제 다낭 다녀왔는데요 태국이 좀 더 화려하고 볼거리 많았구요 음식도 진짜 맛있어요,,,땡모반 많이드세요!! 다낭은 저가 좋은 호텔잡아서 워낙 수영장이 잘되있어서 휴양식으로 놀고 밥시간에 나갔는데요 ㅎ 진짜 한글잘되있고 근데 길거리 음식은 거의 반미뿐이고 로컬음식 거의 쌀국수위주,, 대신 체감물가는 태국의 반까진아니고 3분의2??? 확실히 싼거같애요
다낭은 제주도와 비교하자면 확실히 관광 인프라가 떨어짐. 하지만 필리핀에 비하면 교통 쾌적하고 거리가 깨끗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하고 훌륭한 호텔과 음식이 많다는 거구요. 솔직히 제주도도 몇번 가면 갈 곳 없잖아요? 그곳보다는 따뜻한 곳에서 좋은 리조트에 싼 가격 묵을 수 있는게 장점이죠. 많이들 가는 삼척이나 양양 솔비치 가면 그 주변에 관광할 거 많을까요? 아니면 바다가 이쁜가요.. 거기보단 다낭이 낫습니다. 20만원짜리 품빌라도 있고 6,7만원에 구할 수 있는 시내의 3,4성급 스위트룸도 많아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한국인에게 맞고 가격은 매우매우 쌉니다. 많이 올랐다 해도 우리나라 관광지 음식과 비교하면 너무 싸죠. 하루는 호이안 하루는 바나힐 코스 잡으면 4박 5일도 빡빡할 것 같습니다.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세군데 가봤는데 가장 베트남스럽다고 느껴진 곳은 하노이네요.. 매연이 제일 심하긴 했지만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 주말마다 사람들 모여서 춤추기도 하고 단체줄넘기도 하고 하롱베이 짱안 등등 갈곳도 많구요. 내년에 친구들이랑 대만가는데 계획짜기 머리아팠는데 트립콤파니님 영상 하나로 해결될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말씀 끝나시고 음악소리 커질때 소리가 너무커요ㅜㅜ..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는거 같아요. 다낭이 할게 없고 볼게 없다라고 하셨는데 잘 다니시다 보면 볼거 많고 할거 많은 지역입니다. 물론 다낭 시내만 제한한다면 역사 박믈관. 전쟁 박물관 그외 다수의 박물관과 몇 안되는 특정 관광 코스일 뿐이겠지만 조금만 범위를 넓히면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이색 먹거리까지 다양 합니다. 참고로 다낭 호이안 후에 지역은 패키지 투어보다는 자유여행을 추천 드립니다. 능력 되신다면....
설명과 달리 인터콘티넨탈 앞 바다 수영하기 좋지 않습니다. 백사장 모래에 발에 푹푹 빠집니다. 여름에는 모래가 너무 뜨거워 맨발로 걷기도 힘듭니다.그리고 수심이 완만한 미케비치와 달리 수심이 급경사를 이룹니다. 수영 못하는 사람은 위험합니다. 다만 경치는 아주 좋습니다.
한시장 갈 필요가 없음.. 너무 덥고 호객 행위만 개쩔음... 핑크성당 보고 이걸 보러 오진 않겠다 싶었음 바나힐 색다른 분위기 ? 약간 유럽같기도 하고 근데 딱히 놀거리가 없음 케이블카 타러간줄... 입장료 + 그랩비용까지 생각하면 그냥저냥 딱 한번정도 가볼만한 곳. 베트남 현지인들은 비싸서 못가본 사람도 많다고 함< 하이반패스 가는길도 험하고 그냥 허름한 성같은? 그런게 있지만 딱히 이걸 보러 오고싶진 않음. 그냥 위에서 봤을때 S자 도로 길기도 하네~ 정도. 에메랄드 빛 전혀 없음 한국사람 너무 많아서 이게 한국인가 외국인가 싶음 다낭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낭은 아름답고 좋음. 그런데 그 장소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음. 다낭보다는 호이안이 훨씬 좋았음.. 휴양 + 외쿡인들 때거지 물론 한국 사람도 많지만 마사지받고 휴양하기 좋았음.. 근데 딱 거리 몇번 가보면 그 거리가 그 거리임 다낭 호이안은 진짜 생각보다 볼게 없고 휴양지 끝. 후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안가봐도 후회는 없음... 다음엔 그냥 하노이 여행 가보는걸로 ㅠ
전 호이안 갔을때 한국인 거의 없고 서양인들만 있어서 같이 놀았어요 사진찍기 좋구요 골목골목에서 이쁜샷 많이 찍을수있어요ㅎㅎ 해안가에서 그 보트타고 페러세일링도 있어요 다낭은 어딜가나 전부 한국인ㅋㅋ 역사 탐방이라면 유적지 있고 박물관도 2개있어요ㅎ 다른 여행지도 딱히 밤엔 할거 없으니ㅜㅜ 생각하기 나름같아요ㅎ 전 밤에 야시장 용머리 손발케어 마사지 귀청소 받으러 다니구 새벽엔 카지노 현지축구보며 맥주 여자친구랑 그날 찍은사진보며 간단하게 한잔하고 내일을 위해숙면ㅎㅎ 재미져서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온니 휴양지라면 푸쿠옥이 휴양이죠ㅋㅋㅋㅋ 베트남 휴양지 푸쿠옥 추천ㅎ 단점! 인도에 오토바이 겁나많고 좁은데 거리상인들이 죄다 펼쳐놔서 밤에 도로로 걸어야하는곳이 많아요ㅜㅜ
저는 3박 4일 다낭에서 풀빌라 리조트에서 이틀 있었고 하루는 호이안에서 놀았는데, 휴양할거면 다낭에서 좋은 리조트에서 놀다오시고 야시장이라거나 현지느낌 느끼고싶다면 호이안가세요~ 그랩타면 다낭에서 금방가요 ㅎㅎ 그리고 다낭에서 해산물은 딱히 비추고요. 그 외에는 가성비 좋아용
2016년도 정도에 현지인 포함 친구들이랑 함께 다녀왔는데 정말정말 재밌었습니다. 다들 먹는 거에 진심이라 하루 최소 다섯끼씩 먹었는데 매번 다른 걸 먹을 수 있었고요. 그중에 몇몇 음식은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릴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후에의 경우 음식이 약간 달라서 그 차이를 느껴보는 것도 좋았고, 로컬 시장에 가서 끝도 없이 먹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실크 가게에 가서 천을 직접 고르고 전통의복 지어입은 후 그걸 입고 호이안에 갔던 게 정말 최고였어요!
2018년 2월인가 3월에 다낭 하얏트 리젠시서 부모님 모시고 묶었는데 넘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서 이번에는 미케비치 쪽이랑 시내 쪽에 숙소를 잡았어요~ 하얏트 리조트는 정말 좋긴 했는데 그 주변이 휑 했어서 근처 공사중인 곳도 많았고 시내 가려면 무조건 택시 불러서 갔었거든요... 작년에는 나트랑도 다녀왔는데 베트남 넘 좋아요~ ❤
사람들이 일반인들도 포함해 생각했던것보다 더 친절했고 실수로 가방을 열고 다니는중에 가게 아주머니가 보고 식겁한 표정으로 가방 닫으라며 손사래 치시더라 그 아주머니 덕인지 몰라도 잃어버린 물건 없었고 음식 엄청 싼것들도 맛이 좋아서 굳이 비싼곳 찾을 생각 안들고 돌아다니거나 구경할곳 많고 살만한것도 많고 엄청 싼 작은호텔도 시설이 나쁘지 않은데다가 조식도 큰 호텔과 비교하면 규모만 작을뿐 퀄리티 나쁘지 않았고 직원들 또한 호텔이 크든 작든 다친절. 단지 단점을 꼽자면 싸고 이색적인 물품과 음식덕에 정신차리고 보니 지갑이 바닥을 금방보인다는 점, 호객이 너무 많다는 점, 특히 도로를 따라 길을 걸을때 택시들이 하나같이 호객행위를 하고 지나가는 점이 단점으로 볼수있고 대신 그랩만 타고 다녀서 우리나라 택시보다 더 합리적으로 금액이 미리 자동책정되서 손해보지 않는 점이 좋았다
다낭에서 후예로 넘어가는 코스로 짜시는 분들을 위해 댓글 남깁니다. 다낭에서 후예로 넘어 갈 때 고속도로로 버스가 달리지만 고속도로라고 해서 왕복 2차선 차길이 끝.... 심지어 사고라도 나면 그냥 막힙니다. 게다가 길도 넓지도 않은데 오토바이들이 많아 버스가 속도를 못내요... 만약 다른 도시로 넘어 갈 때 이동 시간 넉넉하게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한국인들 많아서 외국 왔다는 느낌이 적긴 해요...뭐 유명한 곳은 사방에서 한국어가 들리긴 하지만...
택시나 그랩 타면 돼요. 이번주 금요일에 종합 가이드 업로드 할건데 다낭에서는 시내 버스 없다고 생각하세요. 택시는 마일린, 비나선이라는 회사만 이용하시면 되구요. 그랩이란 어플 이용하시면 쉬워요. 호이안은 편도 15000원 2만원 정도. 후에는 더 멀어서 몇만원 나올거에요. 후에는 따로 미니밴을 예약하시거나 기차, 혹은 투어 상품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질문있는데요... 예전 대만에서 특유의 향 음식때문에 상당히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남아와 중국은 음식때문에 여행가고 싶어도 못가고 있습니다.(시도조차 안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입이 짧은 편은 아닌데 향 음식에는 약한듯 한데요. 베트남같은 곳에 가도 괜찮을지... 조언을 부탁합니다.
베트남 음식은 상대적으로 향신료 부담이 덜해요. 대만, 태국보다도요. 간장 베이스 음식이 많거든요. 그리고 다낭같은 경우는 워낙 여행객이 많아 향신료 제외하는 옵션을 제공하는 가게가 많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적인 분짜, 쌀국수, 반미(고수 없이), 볶음밥 정도는 충분히 드실 수 있을거에요.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대중교통으로 여러 곳을 다니는 곳을 좋아해서요. 태국 방콕도 대중교통이 그렇게 좋은 곳이 아닌데 전 돈 더많이 들이고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로 가겠습니다. 화려한 야경과 테마파크와 문화 그리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있는 무엇보다 MRT,2층버스,모노레일,트램 등등 다양한 교통수단,안정된 치안까지요. 호캉스는 제 타입이 아니라서요. 다낭 호기심은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전 안가기로 결심했어요.
호이안 가세요. 호이안은 정말 볼 게 많고, 서양애들은 여기 와서 여러 날 진치고 있습니다. 서양인 관광객들은 거기가 페낭보다 더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다른 곳이랑 다르게 완전히 서양인들 취향에 맞춰져 있긴 합니다. 바나 카페, 레스토랑 등이 다들 서양인들 취향에 맞게 꾸며져 있고. 물론 한국인들도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서양애들 만큼 챙겨주는 건 아니구요. 그래서 약간의 인종차별? 비슷한 걸 느끼실 수도 있긴 합니다. 동양인들보다는 서양인들 관광객들이 더 여유있게 구석구석 잘 즐기고 가고 인사도 잘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뭔가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은 와서 당일치기로 겉핥기하고 가는데 반해, 서양애들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빌려서 몇날 며칠씩 놀다가고 구석구석 투어도 많이 다녀요. 한국인들 없진 않지만 워낙 서양애들이 많더라구요. 호텔에도 식당에도 죄다 서양인. 전세계 서양애들은 국가별로 다 모인 듯한 느낌입니다.
5년정도 가이드를 했던 전직 가이드입니다
4년정도 하노이 1년 다낭에 있었는데 다낭같은경우는 휴양지로 우리나라에 TV를 통해서 많이 알려졌죠
하지만 우리가 여행을할때 가장 중요하게 정해야 하는것 하나가 관광이 목적이냐 휴양이 목적이냐에따라 여행지가 갈립니다만
다낭같은 경우는 둘다 해당되지 않는거같습니다
관광같은경우는 차라리 하노이나 호치민이 볼거리가 있고
휴양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차라리 푸꾸옥을 가시는게 훨씬더 좋은 여행지 선택이 되실거같네요
어느덧 7년차 베트남 생활중이지만 제 주변사람이 베트남 여행지를 물어볼때 다낭, 나트랑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푸쿠옥 휴양목적 인정!! 올 3월 다녀옴 인근에 물놀이 테마파크와 놀이시설 있어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분들 있으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근데 관광 목적이라면 비추요 아이들이 한국 돌아가면서 집에 가기 싫다고 통곡했네요
수영장 있는 풀빌라 리조트에서 숙박했는데 걍 수영장에 풀어놓기만 해도 아이들이 좋아해요
푸꾸옥 너무 좋았어요. 특히 메리어트 강추요! 사파리도 좋았고 케이블카타고 경치도 좋았는데 4월에 갔는데도 더워 죽는줄요 ㅠㅠ 거기서 사는분들은 참 어떻게 사시나 싶어요 ㅠ 푸꾸옥은 호치민경유해서 관광하기도 좋더라구요.
@@97sojin 너무 감사합니다ㆍ친구가 푸꾸옥추천해준 이유가 이거였군요^^
초딩딸 둘과 첨 나들이 준비중인데 베트남 어디른 가야할지 한 참 고민하고 있었거든요ㅎ
하노이 거주민으로써 ㅋㅋ 하노이도 2박3일넘어가면 볼게 없어요 푸꾸옥이나 나짱 호치민 이런쪽으로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가이드출신인데 하노이 호치민 더볼게없고 베트남은 개인적으로 무이네를 너무아름답게 보고왔숩니다
여기 한국사람들 많이가는 카페나 음식점은 우리나라만큼 비싸게 받더군요ㅎ 뭔 남기려고 하는 장사지만 좀 씁쓸하긴했어요
맞아요 ㅠㅠ 다좋앗는데 밥집말고
간식거리나 카페는 한국보다 조금 싼정도.... 관광지라 그런가 생각보다 두배는 비싸더라구요
@@jimikim203 징징?넌 그런표현 왜했냐?반말도?
@@jimikim203 니같은 애들보고 두글자로 호구 하는거다
평균월급 40만원인 나라에서 여행객들 상대로 물가를 한국이랑 비슷하게 받는데 ㅋㅋㅋㅋ
머라고할수잇는거아님?
@@jimikim203 예의가 없으시네요ㅎ그리고 제가 간 곳은 커피한잔 5천원 이었어요. 그리고 그쪽보고 사달란적 없으니 징징거리든 말든 상관마세요ㅎ
한국사람들이 다 올려놓은거죠.ㄱㅋ 네이버 다낭맛집? 우리교민들은 안가요ㅋㅋ 그거 다 돈주고 작업하는겁니당
다낭은 그냥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음
14년도에 다낭이 이렇게 유명하지 않을때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 사람도 없고 백인 아니면 현지인이 태반이였는데 음식도 맛있고 현지사람들도 친절하고 특히 피자집 알바생을 못 잊겠네요. 친구가 현지음식을 못먹어서 피자를 먹으러갔는데 얼마나 친절하고 유쾌한지 제일 기억에 남았네요. 그리고 밤하늘에 별도! 우리나라 80년대의 밤하늘 이였습니다.
저도 한국분들 보기 힘들때 2015년도 즈음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2년전쯤 다낭 호캉스겸 가따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이동은 그랩이나 택시타고 이동. 4성급호텔도 프라이빗비치에 수영장 두개딸려있고....호텔조식 쌀국수도 한국에서 먹는것과 차원이 다른.....조만간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호텔비는 얼마
@@mococo3186 세명이서 뱅기값 포함 다해서 80만원 정도 나왔었는데....지금은 더 올랐으려나....몰것음.
저희 7월초 계획중인데
혹시 호텔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인디아나존스-l3m www.google.com/travel/hotels/centara%20sandy%20beach%20resort%20danang/entity/CgoI27mripLzuY4FEAE/photos?q=centara%20sandy%20beach%20resort%20danang&g2lb=4814050%2C4874190%2C4893075%2C4965990%2C10210221%2C72277293%2C72302247%2C72317059%2C72406588%2C72414906%2C72421566%2C72462234%2C72470899%2C72471280%2C72472051%2C72473841%2C72485658%2C72486063%2C72486593%2C72494250%2C72513513%2C72536387%2C72538597%2C72549171%2C72570850%2C72577178%2C72582855%2C72602336%2C72602734%2C72605012%2C72611681%2C72613563%2C72618371%2C72619172%2C72620306&hl=ko-KR&gl=kr&cs=1&ssta=1&ts=CAEaSAoqEiYyJDB4MzE0MjEwYzRjYzlkMzYzMToweDUxY2U3OTkyMTRhZGNkYhoAEhoSFAoHCOgPEAYYBRIHCOgPEAYYBhgBMgIQACoJCgU6A0tSVxoA&rp=ENu5q4qS87mOBRDbuauKkvO5jgU4AkAASAHAAQI&ictx=111&ved=0CAAQ5JsGahcKEwjw0frqt8GGAxUAAAAAHQAAAAAQBA&
@@인디아나존스-l3m 센타라 샌디비치 리조트 다낭 입니다. 야외 풀에 호텔 전용 해변도 있었는데....음식은 분위기가 좋아요. 6년전이라....지금은 어떨지..
저번에도 다낭 다녀왔다고 댓글달았는데ㅋㅋㅋ 다낭은 해외호캉스하기에 정말 좋은곳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
지난 주 다녀왔는데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 백퍼 공감합니다. 한국과 역사적, 정서적 관계성도 있고 지리적 접근성도 좋아서 많이들 가시는 듯 합니다. 볼 게 많으면 관광하다 지치는데 적당한 관광, 호캉스하니 너무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고. 다만 호텔 외에는 영어 쓰는 분들 많이 없고(하지만 기본적인 주문은 됩니다) 미케비치는 영상에서처럼 예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수영하기는 안방비치가 더 낫고, 오션뷰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휴식하기도 좋았네요. 안방비치는 외국인들 대부분이었어요. 호이안은 여성분들 산책하기 딱입니다. 투본강은 예쁘지는 않지만 야경 좋아요.
너무 할일이 없다는 게 장점이 될 수 있지요 ㅎㅎ
특히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서 힐링을 하고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다낭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
호캉스 하면 지금까지 마카오 정도밖에 몰랐는데, 다낭도 참으로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곳같네요.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여행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겨울에 춥다니 내년을 기약해야 되겠네요 ㅎㅎ
장단점을 진짜 잘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낭에서 6개월 동안 교환학생 했는데요,
다낭은 볼거리만 딱 가면 볼 게 없는 도시지만,
또 구석구석 살펴보면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아직도 안 가본 곳이 많을 정도로 재밌는 도시랍니다 :))
맞아요.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흥미진진한 곳입니다. 물론 스쿠터가 필수로 필요하긴 하지만요... 저는 한국인들이 안다니는 동네 매일 지나다니다가 동네 꼬마들이랑 친해지고, 그러다가 걔들 부모님이랑 친해지고, 정신차려 보니 그 동네 결혼식에도 초대 받고 동네 가정집에 놀러가서 밥얻어 먹고 그랬어요.ㅋ 그때가 2주동안 다낭에서 골목골목 돌아다닐땐데... 저 떠날때 처음 친해진 꼬마들 할머니 막 우시고 ㅠㅠ
hacophoto 진짜... 참 정감가는 도시인것같아요 ㅎㅎ 내년에 호치민으로 갈 예정인데 떠나기 싫네요 ㅠㅠ
맞아요~ 전 너무 좋았어요! 특히 호이안 앞에 안방비치 수영하기 좋았네요~
다낭 맛집, 다낭 카페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들이 맛은 그냥그런데 가격은 비싼게... 대부분 사장님들이 한국인이에요. 2014년이전부터 이미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 음식점, 스파, 마사지 많이 있었고, 한국에서 퇴직하신 분들한테 다낭에 투자하라고 하는 다낭 한국인 가이드들 많았습니다. (대부분 현지 부동산 업체들이랑 연계되어 있습니다.), 로컬 음식들은 영상처럼 하노이, 호치민 보다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들이에요. 그래도 예전에는 한국어 메뉴판이 없는 식당을 가면 기본 이상은 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영상에서 말하듯이 대표 관광지 몇개 갔다오면 더 갈 곳이 없는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비슷할꺼라고 생각해요. 다낭은 로컬로 파고 들어야 제대로 보입니다. 다낭에서 한국인들이 움직이는 루트는 대부분 비슷하고 특정되어 있어요. 그 루트를 조금만 벗어나면 다른게 보이기 시작할껍니다. 아... 그리고 다낭이 역사가 짧다고 하였는데... 프랑스 식민지 시대때 부터 다낭은 휴양지였습니다. 그리고 월남전때 한국 청룡부대가 주둔했던 곳이기도 하구요.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길에 당시 한국군이 건설한 도로도 있습니다. 이름도 따이한로드 인 길이 있습니다.
확실한가요?
하미마을 말씀하시는건가용
라이따이한 로드가 어딨나용;;;?
패키지로 오셨었어용?
@@kiam7577 패키지 한번, 자유로 4번 정도 갔습니다. 하미마을은 베트남 전 당시 청룡부대가 마을 민간인 135명을 죽인 사건으로 한국인 증오탑이 있지요.
그러고 보니 하미마을 학살 사건과 연관도 되긴 하네요.
라이따이한 로드가 아니라, 따이한 로드(혹은 루트)입니다.
1965년 10월 캄란 만에 상륙해서 1967년 12부터 호이안에 주둔하면서 호이안과 다낭을 연결하는 도로 중 일부 구간을 건설하였습니다.
Điện Dương 쪽에 있는 도로입니다.
청룡 공병대가 건설하였습니다.
@@kiam7577 아~ 하노이-다낭-호치민 루트로 몇번 더 갔던 겄은 뺐습니다.
많은직항 짧은거리 거기다 다낭현지에서의 공항과 시내의 짧은 동선 그리고 베트남음식이 우리를 그곳으로 부르는 듯합니다
아..진짜 ... ㅠ 일이넘바쁘다보니 자주 시청은못하는데 볼때마다진짜 지도까지 넣어설명해주시는.. 넘쏙쏙잘들어와요 ㅠㅠ입덕했습니다 ㅠ 가까이계시면 식사대접하고싶습니다ㅠ 감사합니다늘ㅠ
로컬은 진짜 위생 때문에 도전하기 힘들어서 한국인들 많이 가는 유명맛집으로 가게되는데 그러면 한국의 2/3 수준 물가에요 너무 싼거 기대하고 가면 약간 실망할수도 있음 그렇지만 좋은 여행지임에는 틀림 없는거 같아요
2인 여행에 관심이많은데 모든영상 다좋아여.. 감사합니당
다낭 해산물은 한국보다 비싸요 새우 키로에 한국에선 노량진 기준 30000원이면 가능한데 8월에 미케비치 옆 가게들 기준 키로당 42000원 가량합니다.
그외에 음식들은 저렴합니다.퍼홍 쌀국수가 맛집입니다 스프링롤과 !
그저 국수는 베트남이지요. 또한 롤은 서민음식 반쎄오이구요. 씨푸드나 공산품은 한국보다 비싸다고 보고 드림. 뜨네기 유트버나 블로거말은 10년전이고 지금 물가는 한국에 3:1임. 뱃속에 한국처럼 양채우고 포만감 느끼려면 최소 6천~1만원감. 한끼에 두세그릇. 지인처럼 벳남가서 인도음식 처묵하면서 싸네? 이런말은 진정 아닌듯.
저는 새우1티로에 25000원으로 먹었는데...흥정차이인듯요...
미케비치 옆은 처음부터 외국인 패키지 관광객들 뽑아먹으려고 비싼 곳이에요.
로컬 식당 찾아가기가 힘들어서 그러지 가면 쌉니다 6~8마리 한접시에 6만동이에요
다낭가서 잘쉬고 왔디요. 진짜 쉬러 가기 좋은곳
친구들이랑은 라오스가고 가족끼리 다낭갈걸... 비행기 특가때 친구들이랑 다낭 예약해버렸어요 흑흑 ㅠㅠ
여행자 에디 Eddy's Travelog 시기가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좋은 리조트에서 노는것도 재미있을거예요 ㅋㅋㅋ
다른도시로 점프하세요
호캉스, 야경, 가성비음식, 분위기, 휴양 플러스 비행기 타는맛에 가죠 ㅎㅎ 솔직히 제주도 가는가격에 해외갈수 있으니깐요!
다낭뿐이 아니라 베트남 자체가 볼게 없져..하지만 베트남 뭐 보러가는 사람 보다는..분위기와 싼 물가..그.뭔가로 갑니다
병맛
저렴한 물가+마사지+베트남음식
물가가 그렇게 싸지드 않아요. 나트랑도 그렇고
해외여행노노 한국에서 사세용ㅋㅋ
그뭔가가 도대체 뭔가!
4박 5일이 딱 좋은거 같아요. 다낭 2틀 호이안 2틀
어떻게 이리 잘 아세요 정말 대단한 유튜버이십니다
다낭 만 4번 갔음 9년전 부터
다낭 을 선택한 이유
1.세부/괌/사이판 들은 기본가시잖아요
(가면 할거 있나요??호핑 잠수 주 목적 아닌이상 티겔 이나 세부 치안 문제에
거지떼들 호텔이 좋습니까 뭐가 좋나요? 손바닥 만 하고 물가 비싸고
다낭 을 갔을때 저에게 는 신세계 였죠
저렴한 가격에 5성급 프라이빗 풀빌라
저렴한 교통비 저렴한 물가
의예로 안전하다고 느꼈던 치안
비행시간 항공시간대 좋고
호캉스 하기에는 천국 이였죠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물가 미친듯 올랐구요
(호텔 가격 음식 물가 등등)
끝물 중에 끝물 입니다
며칠전다녀왔는데,, 전 좋았어여ㅋㅋㅋㅋ 할건없는데 뭔가 그래도 시간이엄청 빨리가고 아쉬웠음ㅜ 숙소가 가격대비 좋은곳들이 아주많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전 만족하고왔네요ㅎㅎ
저도 좋았어요 ㅎㅎ 하노이랑 근교지역 빡세게 다닌 다음 다낭으로 넘어간거라 좀 피곤했는데 싹 풀고 왔습니다!👍
제가 다낭에 대해 생각했던 부분 그대로 짚어주셨어요. 심심할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다낭은 솔직히 에스엔에스로 뜬 느낌입니다. 페북맛집 같은 느낌이요...
그래도 머리아프게 계획 짤 필요 없이 푹 쉬면 좋아요. ㅎㅎ
부모님모시고가기에는최고더라구요,
첫비행이신부모님,
골든베이호텔에서 잘쉬다왔어요ㅎㅎ
우기라 비는 왔지만 어머니가 베트남 음식이 입에 안 맞으셔서 한마트 자주애용했구요
첫날 한시장 , 미케비치 로컬수산이용했고
둘째 호텔 수영장 , 올드타운 마사지
올드타운 야시장 올드타운 한국인가성비갑 삼겹살 먹고
셋째 바나힐가서 골든브릿지보고
비가와서 한시장 , 드래곤브릿지?
용다리아래야시장서 킹크랩에 소주파티하고
알차게 놀다왔습니다~~
진짜 한국인에게 최고의 휴양지죠... 타 지역은 지역색이 강해서 진짜 베트남을 느낄 수 있다 하는데 ...쉬러 가서 편히 휴양하는걸 좋아하시면 , 단연 다낭이죠 ^^ 그냥 좀 고생하더라도 그 나라를 제대로 느끼는 걸 좋아한다면, 타지역 추천드려요. 가격도 싸고 맛집이랑 , 마사지 샾만 찾아 돌아 다녀도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곳
좋은 정보네요. 저는 그래서 음식도 현지식 위주로만 뿌셧습니다. 다행히 고수를 포함한 향채도 잘 먹는 편이고, 길거리애서 파는 음료수를 먹어도 장이 탈이 난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하노이 갔었는데 거기서 느억미아 얼음 포함해서 하루에 2잔씩은 꼭 먹었는데 괜찮더군요. 근데 다낭도 다낭인데 호이안 올드타운은... 그냥 한국사람들 겁나 바글바글합니다. 외국적인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선호하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 단지 위에 달려있는 전등 포함 야경은 괜찮더군요. 바나힐은 다음으로 미루고 안 갔습니다. 근데 확실히 현지식 위주로 뿌시니까 경비가 현저히 줄더군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안 먹는다는 주의입니다. 베트남까지 가서 굳이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잇는 음식을 먹나 싶어서.. 물론 현지식이 안 맞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으시지만요. 그리고 다낭 야시장중에 먹을 걸로 제일 먹을만한 곳은 헬리오 야시장이였습니다. 아시아파크 입구 바로 옆입니다. 가격도 정찰제니까 거기 가셔서 꼭 드셔보세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물론 저는 이미 갔다 와서 말이지만요. 아 그리고 하노이는 좀 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휴양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하롱베이 생각보다 볼 거 없습니다.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겁니다.
이렇게 쉽고 쏙쏙들어오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있었으면 인서울 해따..
전 다낭 혼자 4박5일 다녀왔는데 휴양지는 아닌거같고 박물관 가고 절, 놀이동산 , 바나힐 다녀오니 알차게 다녀왔네요
물놀이 전혀안하고 밤늦게 위험할같아서 밤엔 안쏘다녔고 마사지만 2일 받았어요 음식도 꽤 잘맞았고 사올것도 은근있고 교통도 택시타니 편했어요 ㅇㅇ 다낭 또가고싶어요
숙박 추천좀
올 여름에 4/5일 다낭&호이안 자유로 갔었는데 또 가고싶어요.. 풀빌라&리조트&호텔 골고루 잡았고,
맛집 찾고 쇼핑하고 수영하고 전 너무 좋았는데ㅎ
남자친구랑 갈 대만 여행 계획 짜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올리신 2020년 채널 운영에 대한 포부도 잘 읽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알찬 채널이고 유튜버이십니다~ 내년에는 부지런히 노력하신만큼 수확을 거두는 해이실겁니다ㅎㅎ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딜 가시든 제가 도와드릴 수 있게 영상 많이 만들어 놓을께요 ㅎㅎ
2020년 포부는 컸으나 콤파니님같은 분께는 고난의 행군이었던...
지금 남친이랑 잘지내여? 예전에 주변에서 같이 해외갔다 ㅈ같이 깨진 커플들이 넘많아서ㅋㅋㅋㅋ
그래서 다낭 갈거면 호이안에서 더 오래 머무르길 추천.. 예쁘기도 호이안이 더 예쁨
조목조목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7박 8일 다낭 여행 가는데 일정 부족해서 너무 촉박하던데요..마지막 이틀 호캉스 하려고 빈펄 럭셔리 잡았는데 그때까지 시내에 나가야 하는 일정이 짜지더라구요 ㅜㅜ 호이안 후에 바나힐..찾으면 할 건 많은 것 같아요!
맞아여 다낭에서 호텔 현지 직원분께 영어로 여쭤봤더니 한국어로 대답해주셔서 너무 아이러니했던ㅋㅋㅋㅋㅋㅋ한국어 진짜 잘 하셔요,,,
그리고 교통은 그냥 그랩 다운받아서 다녔더니 카카오택시같은 시스템이어서 굳이 번역기 안돌려도 충분히 다닐 수 있더라구여
정말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것보다는 좋은 숙소 잡아서 수영하고 1일2코코넛커피 1일1쌀국수 1일1마사지받는게 최고인것같아요 (๑╹ω╹๑ ) 첫 해외여행으로는 나쁘지 않았오요
제가 생각하는 다낭 최대 단점은 .. 해외를 나왔는데 왠지 익숙하다 겠죠. 우리입맛에맞는 음식. 여기저기서 한국말만 들리고. 바다는 서해바다온거같고. 차라리 호이안에 숙소를 잡던가. 아예 다낭 보단 . 나짱 가시길 추천요
네 가족 5성급 거의 30만원 정도되는 룸
두개 잡아 컨넥트되어 있어 넓고 좋았는데 하루 숙박비가 룸이 두개라 60이였는데 6박7일 조식은 신청하지 않아 맨날 쌀국수 사발면 먹고 하루는 비치에 나가 호텔비치식당에서 햄버거 먹고 수영을 했는데 프라이빗이라 호텔운영하는 식사와 음료등은 비쌌고 체크아웃 하며 계산해보니 60만원이상 추가되었네요
숙박으로 지출이 많다보니 물가싸다는걸 체감 못하고 왔어요
호텔서 운행을 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공항에서 호텔간 벤츠로 이동 회당 4만원 ,
왕복 8만원 이었고 팁은 별도 였어요~
관광지도 가는 차를 유료 운행해서 이용했어요
푹 쉬다온건 분명한데 너무 더웠다 생각해요~
호이안 .한시장 .로컬푸드 .롯데마트 .매일 했던 스톤 전신 마사지... 네일아트 .풋케어 이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숙박을 저렴한데 잡고 시원할때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낭 호이안 묶어서 댕겨왔는데 좋았는데ㅋㅋㅋ아주일정을 타이트하게 보러당기는분에게는 심심할수있음
근교투어신청해서 유적지도 댕겨오고 하면좋아요
이번 6월초에 방콕 가려는 아빠입니다.
다낭도 여행지 후보였는데
방콕이 이번 여행의 목적에 맞는 곳이라는 걸 확인하는 영상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방콕 물가가 미쳐서 다른곳 가네요
저는 저번달 태국!(방콕+파타야)
엊그제 다낭 다녀왔는데요
태국이 좀 더 화려하고 볼거리 많았구요 음식도 진짜 맛있어요,,,땡모반 많이드세요!!
다낭은 저가 좋은 호텔잡아서 워낙 수영장이 잘되있어서 휴양식으로 놀고 밥시간에 나갔는데요 ㅎ 진짜 한글잘되있고 근데 길거리 음식은 거의 반미뿐이고 로컬음식 거의 쌀국수위주,,
대신 체감물가는 태국의 반까진아니고 3분의2??? 확실히 싼거같애요
덕분에 여기저기 구경다니는 느낌이에요.
정말 좋은 컨텐츠에요.
트립콤님,감사합니다~♡
진심. 공감.. 다들 다낭다낭 해서 갔는데 진짜 완전 별루였음 ㅠㅠㅠㅠㅠㅠㅜㅠㅠ왜그리 다들 다낭다낭하는지... 호텔 체크아웃하고 밤비행기 타야되는날 시간”때우느라” 고생했음요
전 체크아웃 하고 바나힐 갔다왔어요. 갔다가 시내에서 저녁 먹고 마사지 한번 받으니까 비행기시간 되더라구요
격공.. 할게없음.. 오사카가 더 나은 정도? 저의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다낭은 휴양지가 맞네요..ㅋㅋ. 홍콩.대만. 방콕이 훨나을듯 ㅜㅜ
그럴땐 맛사지를 받던지 뭐라도 더 해야지 아무것 도 안하니 공항에서 지루한건 당연한거 아닌가?
@@HYRyan-t2n 홍콩은 안가봤지만, 오사카 대만보다 다른매력이 있긴했어서 나름 좋았었는데.. ㅎㄷㄷㄷ
ㅇㅈ
공감. 특히 우기에 시내에 호텔 잡으면 할게없음.
그리고 정말 지나가다 마주치면 다 한국사람뿐이고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들도 한국입맛이라
향채도 사용안하고
고수조차 주지않아서 엄청 엄청 아쉬웠네요ㅜㅜ
저는 작년에 첫방가고
좋아서 또 재방가요..
저한텐 기억에 많이 남았던 여행지였어요
다낭은 제주도와 비교하자면 확실히 관광 인프라가 떨어짐. 하지만 필리핀에 비하면 교통 쾌적하고 거리가 깨끗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하고 훌륭한 호텔과 음식이 많다는 거구요. 솔직히 제주도도 몇번 가면 갈 곳 없잖아요? 그곳보다는 따뜻한 곳에서 좋은 리조트에 싼 가격 묵을 수 있는게 장점이죠. 많이들 가는 삼척이나 양양 솔비치 가면 그 주변에 관광할 거 많을까요? 아니면 바다가 이쁜가요.. 거기보단 다낭이 낫습니다.
20만원짜리 품빌라도 있고 6,7만원에 구할 수 있는 시내의 3,4성급 스위트룸도 많아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한국인에게 맞고 가격은 매우매우 쌉니다. 많이 올랐다 해도 우리나라 관광지 음식과 비교하면 너무 싸죠.
하루는 호이안 하루는 바나힐 코스 잡으면 4박 5일도 빡빡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읍니다... 설명 참 좋아요~
다낭은 작은 도시입니다. 호치민에 비하면 너무 작고
방콕에 비하면 아주아주 작은곳
그냥 ...혼자 조용히 책읽으며 지낼분들은 다낭 괜찮고 , 역동적인 동남아를 원하신다면 태국 방콕으로 가세요
몇주전에 갔다왔는데 진짜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네요...이걸 알고 갔더라며뉴ㅠ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세군데 가봤는데 가장 베트남스럽다고 느껴진 곳은 하노이네요.. 매연이 제일 심하긴 했지만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 주말마다 사람들 모여서 춤추기도 하고 단체줄넘기도 하고 하롱베이 짱안 등등 갈곳도 많구요. 내년에 친구들이랑 대만가는데 계획짜기 머리아팠는데 트립콤파니님 영상 하나로 해결될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말씀 끝나시고 음악소리 커질때 소리가 너무커요ㅜㅜ..
다낭은 호이안쪽에 안방비치가 해수욕하기 완전조아요 바다도 깨끗하구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는거 같아요. 다낭이 할게 없고 볼게 없다라고 하셨는데 잘 다니시다 보면 볼거 많고 할거 많은 지역입니다. 물론 다낭 시내만 제한한다면 역사 박믈관. 전쟁 박물관 그외 다수의 박물관과 몇 안되는 특정 관광 코스일 뿐이겠지만 조금만 범위를 넓히면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이색 먹거리까지 다양 합니다.
참고로 다낭 호이안 후에 지역은 패키지 투어보다는 자유여행을 추천 드립니다. 능력 되신다면....
정말 공감합니다~~💯👍
다낭은 관광도 좋지만 휴양하기가 더 좋은것 같아요.
로컬음식도 맛보고 맛사지 받으며 푹 쉬다 오면 정말 좋은곳 같아요^^
주변 바나힐이나 후에는 여유있게 다니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여^^;;
맞아요 ㅎㅎ 여행 난이도도 쉽구요. 하노이나 호치민은 가면 정신사나와서 휴양.. 무리에요.
저도 호캉스하러간거라 관광하러 간거 아니라 딱 좋았어요 ㅋㅋ 시내는 하루 정도 하면 넉넉한데 주변에 은근 볼 곳이 좀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베트남가면 인터넷에 나온곳가지말거 즉흥적으로 가보세요 골목골목 볼꺼 많고 안알려진 숨겨진 현지식당 많아요
주관광지역도 좋지만 그냥 오토바이 우버타고 아무것이나 찍어서 가도 진짜 재미있어요
개인적으로 베트남은 숙소말고는 계획없이 가는거 추천드려요
제가 동남아는 다가봤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낭은 정말 한국인천지라서 외국온분위기는 아니에요
근데 부모님이 가시기엔 어려움 없이 보내드릴수있는곳이지 20대 30대가 가기엔 너무나 제주다낭시 ㅋㅋㅋ
근데 휴양목적이고 나가기싫으신분은 비싼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있는것도 적극추천~
호텔에서 자고 수영하고 조식먹고 근처 마사지받고 다시들어와서 선탠하고 뭐든 다 가능해요~
3박4일 4박5일이라면 추천 ~
이번에 1월에 다낭갈까 했는데
춥다는 얘기 듣고 바로 포기했는데
다행이다 싶네여 🙈🤍
감사합니당
전 겨울에는 좀 더 따뜻한 섬이나 남쪽 휴양지들이 낫다고 봐요 ㅎㅎ
설명과 달리 인터콘티넨탈 앞 바다 수영하기 좋지 않습니다. 백사장 모래에 발에 푹푹 빠집니다. 여름에는 모래가 너무 뜨거워 맨발로 걷기도 힘듭니다.그리고 수심이 완만한 미케비치와 달리 수심이 급경사를 이룹니다. 수영 못하는 사람은 위험합니다. 다만 경치는 아주 좋습니다.
가고싶은곳입니다. 참고하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성비 그것만보고 갑니다ㅜ
이미 여행을 잡아버려서 어쩔수없네요
좀더 알아보고 여행일정 잡을껄 그랬어요
역쉬 트립콤파님~👍🏻👍🏻👍🏻 가벼운마음으로 다녀오기 좋은곳 감사^^
한시장 갈 필요가 없음.. 너무 덥고 호객 행위만 개쩔음...
핑크성당 보고 이걸 보러 오진 않겠다 싶었음
바나힐 색다른 분위기 ? 약간 유럽같기도 하고 근데 딱히 놀거리가 없음
케이블카 타러간줄... 입장료 + 그랩비용까지 생각하면 그냥저냥 딱 한번정도 가볼만한 곳.
베트남 현지인들은 비싸서 못가본 사람도 많다고 함< 하이반패스 가는길도 험하고 그냥 허름한 성같은?
그런게 있지만 딱히 이걸 보러 오고싶진 않음. 그냥 위에서 봤을때 S자 도로 길기도 하네~ 정도.
에메랄드 빛 전혀 없음 한국사람 너무 많아서 이게 한국인가 외국인가 싶음
다낭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낭은 아름답고 좋음. 그런데 그 장소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음.
다낭보다는 호이안이 훨씬 좋았음.. 휴양 + 외쿡인들 때거지 물론 한국 사람도 많지만
마사지받고 휴양하기 좋았음.. 근데 딱 거리 몇번 가보면 그 거리가 그 거리임
다낭 호이안은 진짜 생각보다 볼게 없고 휴양지 끝.
후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안가봐도 후회는 없음... 다음엔 그냥 하노이 여행 가보는걸로 ㅠ
휴양지라고하기에도 그렇고 저는 베트남을 느끼고싶다면 하노이로가는게 맞을거같아요
동감합니다. 하노이 최고.
전 호이안 갔을때 한국인 거의 없고 서양인들만 있어서 같이 놀았어요 사진찍기 좋구요 골목골목에서 이쁜샷 많이 찍을수있어요ㅎㅎ 해안가에서 그 보트타고 페러세일링도 있어요
다낭은 어딜가나 전부 한국인ㅋㅋ
역사 탐방이라면 유적지 있고 박물관도 2개있어요ㅎ
다른 여행지도 딱히 밤엔 할거 없으니ㅜㅜ
생각하기 나름같아요ㅎ
전 밤에 야시장 용머리 손발케어 마사지 귀청소 받으러 다니구 새벽엔 카지노 현지축구보며 맥주 여자친구랑 그날 찍은사진보며 간단하게 한잔하고 내일을 위해숙면ㅎㅎ
재미져서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온니 휴양지라면 푸쿠옥이 휴양이죠ㅋㅋㅋㅋ
베트남 휴양지 푸쿠옥 추천ㅎ
단점! 인도에 오토바이 겁나많고 좁은데 거리상인들이 죄다 펼쳐놔서 밤에 도로로 걸어야하는곳이 많아요ㅜㅜ
제가 생각하는 다낭을 정말 그대로 정리해두셨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다낭....ㅋㅋㅋㅋㅋ진짜 가본곳중 할게 이렇게없나 생각든 도시...블라디보스톡보다 할거없움...
베트남 음식안맞고 질려서 배달시켜먹은 김떡순 최고! 순대 쫄면! ㅋ 거기서 왜 그걸먹냐는 사람은 안가본사람~난 다낭 호이안 좋음! 취향은 다양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은 사람 여기있네ㅋㅋㅋㅋㅋ한국보다 식비 더 나온거 인정하는 부분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
저는 3박 4일 다낭에서 풀빌라 리조트에서 이틀 있었고 하루는 호이안에서 놀았는데, 휴양할거면 다낭에서 좋은 리조트에서 놀다오시고 야시장이라거나 현지느낌 느끼고싶다면 호이안가세요~ 그랩타면 다낭에서 금방가요 ㅎㅎ
그리고 다낭에서 해산물은 딱히 비추고요. 그 외에는 가성비 좋아용
2016년도 정도에 현지인 포함 친구들이랑 함께 다녀왔는데 정말정말 재밌었습니다. 다들 먹는 거에 진심이라 하루 최소 다섯끼씩 먹었는데 매번 다른 걸 먹을 수 있었고요. 그중에 몇몇 음식은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릴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후에의 경우 음식이 약간 달라서 그 차이를 느껴보는 것도 좋았고, 로컬 시장에 가서 끝도 없이 먹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실크 가게에 가서 천을 직접 고르고 전통의복 지어입은 후 그걸 입고 호이안에 갔던 게 정말 최고였어요!
가정식 얻어먹은 날도 있는데 정말 와... 베트남 음식 최고입니다ㅠㅠ 아침마다 먹는 포는 어메이징.... 길거리 음식 강추합니다. 외국인을 위한 깔끔한 식당은 대체로 몇 배씩 비싸고 특유의 향을 많이 지워버려서 별로더라구요.
어느 관광지나 단점은 있습니다
해외 다니다 보면 크게 2종류의 사람들이 있죠
1번 패키지여행
2번 자유여행
관광지만 보고 즐기다 오실꺼면 패키지...
로컬여행을 하고 싶으면 자유여행...
겁먹고 놀지 모르는 사람은 무엇을 하던 지루하고 할게 없습니다
누가 전라북도 다낭군이라던데 ㅋㅋㅋㅋ
컼ㅋㅋㅋㄱㅋ
6대 비치
미케비치는 레저가 좋아요 ㅋㅋ 할거 많습니다 서핑 패러세일링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한 레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맛집이 훨씬많아요 집콕 좋아하시는 분들은 할거 없을수 있을거 같아여 ㅋㅋ
친구들이랑 갈 생각이었는데 말그대로 '휴양지'라 저한테는 몰라도 친구들에게는 적절치 않을뻔했군요. 감사합니다. 여행지 선정에 도움이 됬습니다.
코로나 빨랑 끝나면,,여행가고싶다, ...이렇게 대신 보는중입니다..
12월26일 부터 다낭 여행 시작하는데 옷차림이 걱정되네요...날씨가 25도 라는데...반팔 준비 할려 했더니 너무 춥다고...얇은 패딩 입고 다닌다는데...지금 다낭 날씨는 어떤가요...작년에 10월달에는 여름옷 입고 다녔거든요...
몇주전에는 겁나추웠는데 최근며칠간은 날씨가좋네요 조금쌀쌀햔수있으니까 겉옷 얇은거챙기며ㆍ좋을것같구요 바나힐은 꽤추워서 패딩입어야되요
추워요 긴팔필수요
사람에 치여서 여행 제대로 못해요.연말은..돈 버리는 수준
2018년 2월인가 3월에 다낭 하얏트 리젠시서 부모님 모시고 묶었는데 넘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서 이번에는 미케비치 쪽이랑 시내 쪽에 숙소를 잡았어요~ 하얏트 리조트는 정말 좋긴 했는데 그 주변이 휑 했어서 근처 공사중인 곳도 많았고 시내 가려면 무조건 택시 불러서 갔었거든요... 작년에는 나트랑도 다녀왔는데 베트남 넘 좋아요~ ❤
사람들이 일반인들도 포함해 생각했던것보다 더 친절했고 실수로 가방을 열고 다니는중에 가게 아주머니가 보고 식겁한 표정으로 가방 닫으라며 손사래 치시더라 그 아주머니 덕인지 몰라도 잃어버린 물건 없었고 음식 엄청 싼것들도 맛이 좋아서 굳이 비싼곳 찾을 생각 안들고 돌아다니거나 구경할곳 많고 살만한것도 많고 엄청 싼 작은호텔도 시설이 나쁘지 않은데다가 조식도 큰 호텔과 비교하면 규모만 작을뿐 퀄리티 나쁘지 않았고 직원들 또한 호텔이 크든 작든 다친절. 단지 단점을 꼽자면 싸고 이색적인 물품과 음식덕에 정신차리고 보니 지갑이 바닥을 금방보인다는 점, 호객이 너무 많다는 점, 특히 도로를 따라 길을 걸을때 택시들이 하나같이 호객행위를 하고 지나가는 점이 단점으로 볼수있고 대신 그랩만 타고 다녀서 우리나라 택시보다 더 합리적으로 금액이 미리 자동책정되서 손해보지 않는 점이 좋았다
정보 굿 . 건강하세요
다낭에서 후예로 넘어가는 코스로 짜시는 분들을 위해 댓글 남깁니다.
다낭에서 후예로 넘어 갈 때 고속도로로 버스가 달리지만 고속도로라고 해서 왕복 2차선 차길이 끝.... 심지어 사고라도 나면 그냥 막힙니다. 게다가 길도 넓지도 않은데 오토바이들이 많아 버스가 속도를 못내요... 만약 다른 도시로 넘어 갈 때 이동 시간 넉넉하게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한국인들 많아서 외국 왔다는 느낌이 적긴 해요...뭐 유명한 곳은 사방에서 한국어가 들리긴 하지만...
보통 3시간은 잡아야댑니다ㅠ
정말 감사합니다ㆍ8월에 가는데 정보가 알차서 좋아요^^
다낭 호캉스로 가면 진짜 딱이고 음식도 맛있는데... 시내도 돌아다닐만하고..저렴한가격에 다녀오기좋던데....뱅기도 시간 잘맞춰서 예약하면 안기다리고...저는 그랬습니당^^
무지 유익
다낭을 무수히 다녀왔지만
더 배운느낌
엄지척
보라카이와 다낭이 고민되는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보라카이는 한번 갔다왔지만 또 가고 싶기도 하거든요.
깔끔하게.정리했네요
잘봤습니다
다낭 호이안인가? 거기 1,2월에 스노클링 하기는 좀 춥나요?
물가도 한인들이 다 올려놓은건지 별루
궁금한 게 있어요. 다낭공항에서 호텔 많은 곳까지 가려면 버스를 타는 게 좋나요, 아니면 택시가 좋나요? 그리고 다낭에서 호이안, 후에까지 택시 타면 얼마나 걸려요? 베트남은 택시 타는 게 가장 걱정이예요.
택시나 그랩 타면 돼요. 이번주 금요일에 종합 가이드 업로드 할건데 다낭에서는 시내 버스 없다고 생각하세요. 택시는 마일린, 비나선이라는 회사만 이용하시면 되구요. 그랩이란 어플 이용하시면 쉬워요. 호이안은 편도 15000원 2만원 정도. 후에는 더 멀어서 몇만원 나올거에요. 후에는 따로 미니밴을 예약하시거나 기차, 혹은 투어 상품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낭은 그냥 택시타고 다니면 됩니다 하노이는 공항-호안끼엠 버스나 택시나 선택하면 되고요
다낭.. 저도 너무 기대 한탓에 별로라 생각햇나보다 생각햇는데 다들 같나보네요ㅠㅠㅠㅠㅠ
3일이면 구경 다할것 같아요
호텔맛사지 실컨받고 왔네요
음식들도 맛있지만
해산물전문식당 좀 비싸게 먹은것 생각이 나네요.
다낭 가고싶었는데..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완전 다낭 총정리네요
23일 다낭 가는데
참고할께요.
질문있는데요... 예전 대만에서 특유의 향 음식때문에 상당히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남아와 중국은 음식때문에 여행가고 싶어도 못가고 있습니다.(시도조차 안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입이 짧은 편은 아닌데 향 음식에는 약한듯 한데요. 베트남같은 곳에 가도 괜찮을지... 조언을 부탁합니다.
베트남 음식은 상대적으로 향신료 부담이 덜해요. 대만, 태국보다도요. 간장 베이스 음식이 많거든요. 그리고 다낭같은 경우는 워낙 여행객이 많아 향신료 제외하는 옵션을 제공하는 가게가 많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적인 분짜, 쌀국수, 반미(고수 없이), 볶음밥 정도는 충분히 드실 수 있을거에요.
@@tripcompany93 답변..감사합니다~^^
@@tripcompany93 ㄱ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대중교통으로 여러 곳을 다니는 곳을 좋아해서요.
태국 방콕도 대중교통이 그렇게 좋은 곳이 아닌데
전 돈 더많이 들이고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로 가겠습니다.
화려한 야경과 테마파크와 문화 그리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있는
무엇보다 MRT,2층버스,모노레일,트램 등등 다양한 교통수단,안정된 치안까지요.
호캉스는 제 타입이 아니라서요.
다낭 호기심은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전 안가기로 결심했어요.
호이안 가세요. 호이안은 정말 볼 게 많고, 서양애들은 여기 와서 여러 날 진치고 있습니다. 서양인 관광객들은 거기가 페낭보다 더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다른 곳이랑 다르게 완전히 서양인들 취향에 맞춰져 있긴 합니다. 바나 카페, 레스토랑 등이 다들 서양인들 취향에 맞게 꾸며져 있고. 물론 한국인들도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서양애들 만큼 챙겨주는 건 아니구요. 그래서 약간의 인종차별? 비슷한 걸 느끼실 수도 있긴 합니다. 동양인들보다는 서양인들 관광객들이 더 여유있게 구석구석 잘 즐기고 가고 인사도 잘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뭔가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은 와서 당일치기로 겉핥기하고 가는데 반해, 서양애들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빌려서 몇날 며칠씩 놀다가고 구석구석 투어도 많이 다녀요. 한국인들 없진 않지만 워낙 서양애들이 많더라구요. 호텔에도 식당에도 죄다 서양인. 전세계 서양애들은 국가별로 다 모인 듯한 느낌입니다.
다낭물가가 너무많이올라서..제가놀러갈때에 두배이상올라버린 다낭물가가 너무부담되네요..
2월달에 다낭, 호이안에서 바다 물놀이 가능한가요??
장점과 단점이..할게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인 여행이네요
동남아중에서 다낭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구나
영상보니깐 다낭 가구싶다 T^T
좋은 리조트를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즐길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저는 작년 봄에 가서 호이안호텔에 묵었었습니다. 자유여행이라 좋았어요 바가지상인들이 문제였지만요
하노이 호치민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호치민이 더 즐거웠어요 호캉스 좋아하는데
다낭이 너무 좋을듯요
귀차니즘많은 저로써 개인적으로 다낭 푹~~쉬고 맛집잘찾아먹고 1일2마사지받아서그런가 정말괜찮았던 곳이였어요ㅎㅎㅎ👍
헉 혹시 00:55 처럼 지역별로 데일리로 운항하는 항공편수들 한꺼번에 확인하는 방법이 뭔가요...?
그냥 인천 다낭 항공편 이렇게 구글 검색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