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거인 이야기 모든엔딩을 봐도 알 수 없는 거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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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엘든링 #프롬뇌 #게임스토리 #엘든링스토리 #불의거인
    엘든링 거인 이야기 모든엔딩을 봐도 알 수 없는 거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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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0

  • @jhjo7912
    @jhjo7912 Месяц назад +86

    엘든링이 고고학자 여럿 배출하는데 한몫 했을듯ㅋㅋㅋ

    • @user-gm6yl5vn1o
      @user-gm6yl5vn1o Месяц назад +4

      근들갑ㄴ

    • @냠냠-m3j
      @냠냠-m3j Месяц назад +6

      @@user-gm6yl5vn1o아제요😅

    • @냠냠-m3j
      @냠냠-m3j Месяц назад +4

      @@user-gm6yl5vn1o혼자 진지를 빠네

    • @user-gm6yl5vn1o
      @user-gm6yl5vn1o Месяц назад +1

      @@냠냠-m3j 아줌마가 왜댓을달지 ㄷㄷ

    • @냠냠-m3j
      @냠냠-m3j Месяц назад +13

      @@user-gm6yl5vn1o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맛이네라는 얘기에
      사람이 죽었는데 어케 모름 현실을 사셈
      이럴것 같음

  • @user-mu2hv2qh5j
    @user-mu2hv2qh5j Месяц назад +17

    이 영상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슴 부위에 대한 설명인데요. 비룡의 심장은 용찬의 제물이 된다는 걸 고려하면 이것을 거인의 풍습이란 해석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인의 불을 받아라' 기도에서 추측 가능하듯 거인과 불은 거의 일체화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불의 거인의 가슴 부분에 눈이 있듯 이것이 거인의 특징이며 거인의 아종인 트롤들도 가슴 부분에 악신의 흔적인 구멍이 있는 거죠

    • @user-mu2hv2qh5j
      @user-mu2hv2qh5j Месяц назад +4

      그리고 가시는 일반적으로 거절의 가시, 혹은 핏빛 별의 가시인데 죽음과의 연관점은 무엇인가요?

    • @jintajin4530
      @jintajin4530 Месяц назад +2

      ​@@user-mu2hv2qh5j죽음 상태 이상을 받았을 때 가시가 솟아나는것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3

      용찬을 위해 가슴을 열었다는 것은 저도 고민해봤던 내용입니다. (1) 하지만 틈새의 땅에 존재하는 비룡의 사체 중, 말씀하신 것처럼 용찬을 위해 가슴을 연 흔적은 찾지 못했습니다. (2) 특히, 용찬과 연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스톰빌 성에 있는 비룡의 시체도 가슴을 열지 않았습니다. (3) 당연히, 톱니산에 있는 비룡 시체에서도 이러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아, 이는 거대한 검을 사용했던 거인의 풍습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불의 거인과 악신에 대해서는, (1) [외눈방패- 여왕 마리카가 물리쳤다고 전해지는 과거에 거인들이 모셨던 악신이다]와 (2) [모두 불태워라! - 불의 거인은 악신의 힘을 빌렸음에도 패배했다]를 보고, 불의 거인과 악신은 별개의 존재로 해석하였습니다.
      또한, 가시에 대해서는 다른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죽음 상태이상으로 죽게 되면 땅에서 가시가 솟아나며 거인들의 산령에 있는 불의거인들의 사체와 비슷하게 죽게 됩니다 :)

    • @user-mu2hv2qh5j
      @user-mu2hv2qh5j Месяц назад +2

      ​​@@actionyours즉사 가시는 생각 못했네요 하지만 거인의 산령에는 죽음의 흔적(고드윈의 머리등)이 존재하지 않으니 핏빛별의 가시와 더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흥미롭게도 즉사의 가시를 사용하는 존재는 파름 아즈라에서도 확인 할 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상태이상은 고드윈과 상관없이 음모의 밤 이전에도 존재 했을 가능성이 높죠. 다만 관점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 @panpeus555
    @panpeus555 Месяц назад +13

    솔직히 이쯤되면 퍼거들이 팔레트 스왑에 의미 부여 하는게 아니고 그냥 미야자키가 게임 스토리를 팔레트스왑에 맞춰서 대충낸거같음ㅇㅇ

    • @panpeus555
      @panpeus555 Месяц назад

      갈드컵 시작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2

      진짜!!! 미야자키 게임을 하게 되면 궁금증 때문에 별 시답잖은 거에 의미 부여하다가 현타 올 때도 많아요. :)

  • @user-bp6ik7yl5b
    @user-bp6ik7yl5b Месяц назад +16

    맵에서 종종 보일때마다 항상 든 의문이였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 @fercious
    @fercious Месяц назад +10

    와 그 옥좌에 앉아 있는 해골 거인의 정체가 궁금해서 구글링 해봐도 딱히 정보가 없었는데 이제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yu6gf4hy4t
    @user-yu6gf4hy4t Месяц назад +4

    거인들의 가슴애 꽂힌 가시는 산재물의 의식이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애초에 죽음 상태이상, 고드윈의 죽음으로 발생한 저주 자체가 없었을수 있고 모양 자체가 전혀 달라요. 그 가슴에 꽂힌 창은 해당지역에서 얻을수있는 죄인의 지팡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1

      전 (1) 바실리스크가 고드윈과 관련이 없다면, 저는 죽음 상태이상이 고드윈 이전부터 존재했을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물론, (2) 죽음 상태이상이 고드윈의 죽음 이후에 최초로 생겼다는 해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3) 죽음 상태이상으로 사망할 경우 색체가 사라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실제로 모든 거인은 적발이라는 설정이 존재하지만, 해당 시체들은 석상처럼 색이 없어진 것을 볼 때, 이들이 죽음 상태이상으로 사망한 것이 아닐까 해석하였습니다. :)

  • @user-lp3wf8it5p
    @user-lp3wf8it5p Месяц назад +16

    프롬도 이정도로 고민 안하고 대충 만들었을텐데 망자들이 알아서 해석해줘서 어쩌다 보니 프롬이 의도한 것이 되어버림. 그래도 프롬뇌는 재밌음.

    • @knwntobunknwn
      @knwntobunknwn Месяц назад +7

      그건 아닐겁니다, 실제 건축양식과 디테일을 통해 여러 스토리를 연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미드라와 손가락의 관계나, 눈의 색의 의도도 확실히 게임디자인에서부터 신경쓴게 티가 많이 납니다! 오히려 의도가 없었다고 하기 어려울정도로 자세히보면 확연히 디테일이 남다릅니다ㄷㄷ

    • @UNG2ABUJI
      @UNG2ABUJI Месяц назад +6

      프롬을 조금만 아시는듯. 스토리를 엄청 디테일하게 짜놓고 그걸 일부러 발표안합니다.

    • @user-uv4zh1qn7f
      @user-uv4zh1qn7f Месяц назад

      세계관은 조지 RR 마틴이 만든거라 방대할수밖에 없음. 그리고 프롬은 게임 만드는데 시간을 반을 쓰고 프롬뇌 굴릴수있게 세팅하는데 반을 쓴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변태들임

    • @DevilDante26
      @DevilDante26 Месяц назад +4

      블러드본때도 그랬죠. 굉장히 디테일하게 은밀히 표현합니다...
      나중에 스토리 반전의 반전이 나올때, 여태까지 놓치고 간 디테일들이 퍼즐처럼 끼워맞쳐지죠.
      이번 엘든링에서는 살짝 약한면모가 있었지만(스토리 스케일이 더 방대해져서 그럼) 나름 이것저것 배려해서 만든 디테일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템 설명은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증거이자 디테일입니다.
      소울시리즈때부터 그러했죠.

    • @cheeseplatin
      @cheeseplatin Месяц назад +1

      프롬 이양반들 뭔가 내부적으로 설정을 정리해놓은 흔적이 드믄드믄 보여서 프롬뇌가 안생길 수가 없음ㅋㅋ
      대강 설정은 있을텐데 안알려줌

  • @user-Nureongi
    @user-Nureongi Месяц назад +5

    아니 세계관이 이렇게 이어진다고? 거의 그냥 역사서사를 보는 기분이였어요

  • @bizak226
    @bizak226 Месяц назад +2

    3:33
    황금나무를 섬기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시점에서 작성된 글들을 보는 우리 입장에서 악신이라고 칭하지만
    애초에 불을 숭상하던 거인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본래부터 숭상하였던 존재기에 악신에 감염되었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히나 감염은 모르겠지만 악신이라는게 거인 전쟁에서 거인은 패배하고 승리자들이 지칭하는 명칭이니 말이죠
    본래 신앙이라는게 하나가 주축이 되면 나머지 신앙들은 이단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기에 틈새의 땅 에서도 여러 외부신이나 신앙들은 이단으로 최급되죠
    애초부터 마리카와 관계되어 있던 짐승 신전의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황금률의 마리카와 대립했던 밤빛 눈의 여왕과 흑염의 권속들, 세계를 하드리셋 시키는 미친 불, 혈염이나 부패측도 황금률의 신앙과 방향성이 달라 이단취급을 당했을 것이니 말이죠.
    고룡 신앙도 대립했었으나 고드윈이 벼락의 색을 붉은 색에서 노랗게 바꾸고 나서야 받아들여지기도 했습니다.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맞습니다!!! 사실 저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던 중, (1) 미친 불과의 연관성을 은연중에 나타내기 위해 '감염병'이라는 표현을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 확신을 갖고 이야기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어, 4:17에서처럼 '받아들였다'는 표현도 함께 사용했습니다. 다만, 무게중심은 감염병이라는 표현에 둔 것이 사실이죠.
      그리고 악신이란 표현이 승자의 정의라는 표현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이건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만, 저는 대부분의 신앙은 그 뿌리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편에서도 미리엘과의 대화에서 이러한 암시를 받을 수 있었고, DLC를 통해 기도와 마술의 뿌리가 같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외부신이 존재 하는 건 부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 숨겨진 내용이 있지 않을까 하여 열심히 확인 중에 있습니다 :)

  • @user-cy3ln4hm8p
    @user-cy3ln4hm8p 29 дней назад +1

    DLC에 추가된 옛 운철의 대검도 거인들과 모종의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플레이버 텍스트의 내용을 살피면 운철의 대검은 옛 신들이 사용했던 무기... 개중 화살촉을 검으로 휘두르는 것인데, 특대검만한 크기의 화살촉을 사용하는 존재들 중 옛 신으로 수식될만한 존재는 아무래도 유해만이 남아있는 초거대 거인들 뿐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이 무기가 발견되는 장소는 대장장이 유적인데, 단조골렘이 지키고 있는 장소죠.
    대장장이 유적에는 단조골렘이 있음=대장장이 유적은 결정 투척 화살에서 언급되는 "골렘술사"들과 연관이 있음으로 생각을 비약해보면 골렘술사들은 본질적으로 거인을 숭배하는 집단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그들의 유적에서 발견된 옛 거인들의 무기, 그리고 골렘술사들의 창조물이자 거인만큼 거대한(그리고 X같이 큰 화살을 쏘는)가디언 골렘, 외계물질(운철과 결정)을 다루는 기술까지... 종합해서 골렘술사들은 옛 거인들을 모방하는 것으로 그 기술을 발전시켜온 면이 강한 듯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엄청난 덩치 하며, 신적인 물리력을 가진 거인들이 구태여 활과 화살을 만들고 그걸 쏘아야 했던 이유는 그들의 거대한 손으로도 잡지 못하는 하늘에 있는 존재와 대적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그게 고룡이었는지, 아니면 우주에서 온 외신들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 @actionyours
      @actionyours  29 дней назад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특히, 활과 화살을 쏘아야 했던 이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해석이라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D

  • @user-wq1qe1fr1w
    @user-wq1qe1fr1w Месяц назад +2

    걍 스콜라에서 거인의 공명 얻어서 왕좌 태우는거 오마주한거임. 쓸데없이 의미부여하지말고 엘든링=게임 자체가 거대한 스꼴라 라고 생각하고 보셈. 모든 스토리 라인, 서사 구조를 다 똑같이 만들어놨음. 다크소울시리즈 다 한 입장에서 어떻게 조지 마틴을 데려와서 이렇게 안참신한 스토리를 짤수있나 싶었다.

  • @user-ym4du9se2c
    @user-ym4du9se2c 19 дней назад +1

    생각해보니 엘든링 시점에도 바위로 된 생명체가 있는데, 고룡들은 황금비늘을 지닌 존재였으나 신이 사라지고 바위비늘이 된 존재가 되었음. 그럼 거인도 황금나무 이전의 인류였고 고룡들처럼 황금비늘처럼 황금인간이었으나 신의 실종이후 바위거인이 되었고 쇠퇴하여 멸망하고 후손들은 고룡이 비룡이 된 것처럼 쇠퇴한 걸지도.

    • @actionyours
      @actionyours  18 дней назад

      저도 비슷하게 해석하고 있어요! :)

  • @martinkim9612
    @martinkim9612 Месяц назад +4

    엘든링의 제작진들은 참 대단한거같아요.
    엄청나게 거대한 세계관과 서사를 만들고 그걸 꼭꼭 숨겨뒀네요.
    npc의 대화와 아이템의 설명에 실마리를 숨겨두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모르고 지나칠거 같은데 아깝지 않나?
    그나마 이렇게 해석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흥미로운 상상력 훔쳐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그러니까요!!! 그런데 묘하게 저도 변태끼가 있는지 빠져드네요 :)

  • @user-fz3iq8qh8u
    @user-fz3iq8qh8u Месяц назад +6

    반갑습니다~어제 디시에 석관의 큰 구멍과 푸른해안에 있는 거대한 관에 누가 들었을지에 대해서 질문 올렸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영상 접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3

      반갑습니다! 사실 우연히 그 글을 보고 답변을 달았다 짧게 요약하는 게 어려워 글을 썼다 지웠는데, 이렇게 여기서 또 뵙게 되니 정말 반갑네요 :D

  • @user-habell774
    @user-habell774 Месяц назад +5

    왠지모르게 내장이 모두 파내어진 트롤들과 백금의일족, 그리고 우르왕조가 이렇게 이어지다니...

  • @ha_na_ya
    @ha_na_ya Месяц назад +1

    비룡들 내장이 파헤쳐져 있는 흔적은 아마 용사냥꾼들이 용찬의 힘을 얻기 위해 용의심장을 가져간 흔적 같습니다…

    • @actionyours
      @actionyours  29 дней назад

      현재까지 제가 확인한 바로는, 거대 비룡 근처를 포함해서 발견되는 여러 비룡의 사체들, 특히 용찬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되는 스톰빌 성의 비룡에서도 배를 가른 흔적이 없다는 점을 볼 때, 용찬을 위해 배를 가르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는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 @user-bp7ox1ty4w
    @user-bp7ox1ty4w 10 дней назад +1

  • @MrBluishgreenman
    @MrBluishgreenman Месяц назад +1

    이분만큼 잘 해석하시는분 없눈듯하네요 다른사람들 스터리정리한거 다봤는데

  • @user-zs6sg3oz4e
    @user-zs6sg3oz4e Месяц назад +4

    저 심장 뚫린 비룡 베일과 관련된 비룡 아닌가요? 정황상 베일 토벌하려던 용찬의 전사들이 거인의 도움을 받아 죽인 것 같은데요?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1) 현재까지 제가 확인한 바로는, 트롤보다 큰 검을 사용하던 거인들과 용찬의 전사들 간의 접점에 대한 설정은 제가 놓쳤거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2) 여러 비룡의 사체들, 특히 용찬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되는 스톰빌 성의 비룡에서도 배를 가른 흔적이 없다는 점을 볼 때, 용찬을 위해 배를 가르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 @Tom91744
      @Tom91744 Месяц назад +2

      ​@@actionyours파름 아즈라의 땅 잃은 기사랑 다르게 스톰빌 성에 용찬기도쓰는 사람이 없는걸 보면 용찬이랑은 관련없는것 같네요 그냥 고드릭이 접목하려고 가져온듯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설정상 땅 잃은 기사들이 스톰빌 성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착각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스톰빌 성을 보면 용의 공격으로 파괴된 모습이 있습니다. 이를 미루어 보아 폭풍왕과 고드프리와의 일기토중 폭풍왕의 용찬 기도로 인한 파괴 흔적이 아닐까 해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룡이 스톰빌 성을 공격 한 것일수도 있지만요. :)

  • @cheeseplatin
    @cheeseplatin Месяц назад +1

    배에 뚫린 구멍에 묘비같은 돌을 품고 있는 트롤들을 보고 의아했는데
    이런 해석이 있군요

  • @user-hz8kq5fk5i
    @user-hz8kq5fk5i Месяц назад +1

    이 채널은 뭐랄까 단단하게 경화된 내 프롬뇌를 금가게 할(새로운 해석을 가능케 해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매력적이야. 익히 알려진 정설이랑은 다른 가지의 가능성을 먼저 고려하는 큰 반향이 신선해..!!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극찬 감사합니다!!! :)

  • @StackCat
    @StackCat Месяц назад +7

    쥰내 재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 @3-Things
    @3-Things Месяц назад +1

    재밌게 잘 봤습니다~정말 잘 만드셨네요

  • @bueongi98
    @bueongi98 29 дней назад +1

    잘 봤습니다~^^👍👍

  • @bighammer2474
    @bighammer2474 Месяц назад +1

    하..이정도면 프롬에서 공식 설정 다큐영상을 하나 만들던가 해야 되는거 아닌가 ..

  • @cookkiy89
    @cookkiy89 27 дней назад +1

    죽은 거인 1 : 나 그냥 죽는건데 . .
    죽은 거인 2 : 오잉?

  • @wujooin
    @wujooin Месяц назад +1

    트롤들 배에 구멍 나 있는 것이 악신을 떼어냈기 때문이었군요...

    • @actionyours
      @actionyours  29 дней назад +1

      제가 모은 정보들을 취합하면 아마 악신과 관련있지 않을까 해석해 보았어요 :)

  • @song-ys3wk
    @song-ys3wk Месяц назад +1

    프롬 : 뭐야… 무서워… 그냥 만들어서 넣어놓은건데…

  • @thedead1987
    @thedead1987 Месяц назад +10

    나도 분명 같은 게임을 한 것 같은데

  • @dj652311
    @dj652311 Месяц назад +3

    엘든링 스토리 아예 시원하게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 추측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방대함… ㅋㅋㅋ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1

      맞아요!!! 공식 설정북 같은게 나오면 무조건 구매할텐데 :)

  • @discoball84
    @discoball84 21 день назад +2

    거인이야기는 다음 DLC에 나오려나??

  • @gmeguming8435
    @gmeguming8435 Месяц назад +3

    역사 컨텐츠 너무좋아.. 림그레이브의 신전유적들은 과연 어떠한 문명이였을까요..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요!!! 요즘 매의 눈으로 탐험하는 지역중 하나에요 :)

    • @johnmattteng9658
      @johnmattteng9658 Месяц назад +1

      @@actionyours폭풍왕과 밤빛눈의 여왕에 대해 제대로 파헤치는 분이 없던데 혹시 가능?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1

      @@johnmattteng9658 아직 명확한 스토리 라인은 그리지 못했지만, (1) 폭풍왕은 용의 시대와 베일편에서, 그리고 (2) 밤빛눈의 여왕은 죽음편에서 다루기 위해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서를 못찾고 빠질 수도 있지만요. :)

    • @user-ss3ws7fo8f
      @user-ss3ws7fo8f Месяц назад +4

      신전유적은 파름아즈라가 시간의틈새로
      들어가며 무너진 파름아즈라의 파편입니다
      그때 떨어져나온 파름아즈라의 수인한마리가 림그레이브 동굴에 슴어있고요

    • @johnmattteng9658
      @johnmattteng9658 Месяц назад +1

      @@actionyours 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디

  • @aquasaur11
    @aquasaur11 Месяц назад +1

    13분 쯤에 용인병이 나오는 장면에서 왼쪽에 '약'이라는 글자가 유령처럼 떠있습니다...
    '약탈'의 귀신이 빙의한 건가요...?

    • @actionyours
      @actionyours  Месяц назад

      카메라 모드를 사용했는데 전투중에는 일부 글자가 남더라구요. 실제 '약탈의 화염'중 약이 맞습니다 :)

  • @user-so6lz2qt6e
    @user-so6lz2qt6e Месяц назад +1

    만약 dlc 한개 더 나온다면 거인 관련으로 나와도 ㄱㅊ을듯

  • @gemdol22
    @gemdol22 Месяц назад +2

    HBO에서 시리즈로 만들어 주길

  • @user-ig3xs5rh2h
    @user-ig3xs5rh2h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ㅋㅋ 여기는 뭔가 진짜 의식의 흐름이네

  • @hyeon7378
    @hyeon7378 Месяц назад +3

    프롬 : 아 진짜?

  • @user-lf4ww6ko7h
    @user-lf4ww6ko7h Месяц назад +1

    이거 진짜 존나 궁금했는데

  • @V6CL
    @V6CL Месяц назад +1

    와 준내커!!!

  • @tlsdml45
    @tlsdml45 Месяц назад +1

    새로운 온지혜경 등장 ㄷㄷㄷ

  • @user-mw6zv1mr2x
    @user-mw6zv1mr2x Месяц назад +1

    안되겟다 넌 좋아요좀 받자.

  • @길가다-발작하는아이
    @길가다-발작하는아이 21 день назад

    그럼 저 커다란 황금나무는 큰거인들 한태는 그냥 일반나무인가ㅋㅋ

    • @actionyours
      @actionyours  21 день назад

      옛시대의 거인들은 황금나무의 숙적이었거든요 :)

  • @dongdong214
    @dongdong214 Месяц назад +1

    ㅇ0ㅇ

  • @user-fd4er5so4s
    @user-fd4er5so4s Месяц назад +1

    내용은 좋은데 발음이 쫌..

  • @da5073
    @da5073 28 дней назад +1

    ㅅㅂ ㅈㄴ 재밌네요 진짜 개추입니다 우르왕조나 영원한 도읍처럼 맥거핀이 이렇게 다뤄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선조령+도가니+지하 유적과 엮는 것도 재밌겠네요. 더 추천합니다ㅡ

    • @actionyours
      @actionyours  28 дней назад

      선조령+도가니+지하 유적을 엮는 것도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 같아요!!!! 우선 다음 영상에선 도가니의 기원에 대해 살짝 맛만 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