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대처임, 무리해서 진입하다가 호흡곤란이 온다거나 블랙아웃이 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빠르게 정차하고, 내려서 호흡을 정돈하고, 주변에 사람에게 말을 함으로 인하여 본인의 상황을 알리고 침착하게 최선의 대처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Ps. 인생 처음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롯데월드가서 자이로드롭 탔는데 정상에서 기절함, 내려온 다음에 30분정도 땅에 누워있었다는데 당시에 생각해보면, 아침에 집에서 나온 기억만 존재하고 놀이 공원에 왔던 기억조차 삭제됨 타인이 느끼는 공포감을 당연히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비난 하면 안 됩니다.
저기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고소 공포증 없는 사람도 처음에 가면 진짜 어질 어질 함... 근데 고소 공포증 있으면 진짜 저럴 수 있음 .... 그나마 바로 내려서 뒷차에 말하는게 경우 있는분이네.... 그리구 딸은 현명하게 일단 옆에 대자구 하고.... 저런게 정상.....
고소 공포증 없는 사람은 죽어도 몰라요 일단 다리에 힘이 풀리고 내 다리가 마치 투명한 바늘이 된것 같고 심장과 다리는 이미 분리되어 있고 팔은 움직이지 않아요. 심한 경우 소변이 급하게 막 쏟아져 나오고 호흡이 안될뿐 아니라 눈 앞에 모든 공기들이 사라지고 내 하체부터 쿵 하고 좁은곳으로 빨려들어가는것 같은 등에는 식은땀 ,소변, 호흡 곤란
저 아주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백번이고 이해하지만 민폐 운운하며 병으로 인정 못한다는둥 운전대 어쩌고 아줌마가 어쩌고 .. 배려없는 언사를 이어가시는 분들은 스스로 점검 좀 하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평생 누구를 도와줄줄도 모르고 살 것 같습니다. 본인이 도움받을 일은 평생 없을 것 같죠? 진심으로 없기를 바라야 할겁니다. 본인 사고방식으로는 나약하면 집에만 계셔야 하니까요.
@@lalalalalala12342 한숨밖에 안 나오네.. 말 잠깐으로 상대방 평가하는 그쪽은 누구 의견 채 들어주지 않는 방어기제를 가진 사회 부적응 낙오자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제가 누구를 돕고 사는지 안 사는지 단 몇 초만에 판단하는 님 인생이 진짜 안봐도 뻔한거에요
맞아요ㅜㅜ 솔직하고 빠르게 대처를 해서 다행이네요. 저도 고소공포증이랑 물공포증이 굉장히 심해서 막상 그런 상황들이 앞에 닥치면 숨도 안쉬어지고 극심한 두통과 온 몸이 창백해지면서 떨리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들을 보니 따뜻한 말들이 많아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훈훈한 분들이 많다 생각드네요🥲
진짜 운전이 힘들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고소공포증은 안겪어본 사람은 이해 못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땅이 빙빙빙 돈다..당연히 땅은 움직이지 않지만, 그사람한테는 땅이 움직이고 있는 상태라 걷기도 힘든 상태인거다..용기가 필요한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거..화이팅이 아니라. 경찰이든 구급대원이든 도움을 줬어야 하는거..
@@h00d1e 노면허 급식티내냐 ㅋㅋ? 이 도로만 유독 이슈화되고 언급되는 이유가 뭐때문일거같냐 ㅋㅋㅋ 운전자 문제가 아니라 저 도로자체의 설계가 개병ㅅ같이 위험하게 지었다는걸 반증하는거 아니겟니? 생각을 좀 해봐 ㅋㅋㅋㅋ 도로자체가 문제가 없다면 굳이 이슈화가 될 이유가있낰ㅋ
저건 아줌마가 진짜 잘한거다. 나도 고소공포증 있어서 아는데 고소공포증 오면 일단 내 머릿속에는 떨어진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덜덜 떨리고 상황 판단 전혀 안됨. 한마디로 패닉상태가 되어버림. 그 상태에서는 진짜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는데 저 아줌마 만약 저 공포상태로 올라갔으면 패닉와서 진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되어버리고 큰 사고 날 수도 있었음.
진짜 “공포증”이라는게 무시할게 못됨,, “그냥 가시면 되요!!” 하고 진짜 뒷차 밀려서 억지로 갔다가 심장두근거리고 패닉와서 사고났으면 ,, 난 교통사고 당한 후로 시속 100이상으로 주행 못하고, 조수석이나 뒷자리에 타있어도 심장 두근거리고 떨려서 제발 속도좀 낮춰달라고함.. 아주머니 얼마나 심장떨려서 멈추셨을지 공감되서 ㅠㅜ 상황판단 잘 하신거 같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 고소공포증 무서워요.. 아는 형님은 운전경력 30년차에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아직도 고가차도나 한강 다리 건너기를 주저할 정도로 무서워해요.. 첨엔 장난 치는줄 알았는데.. 식은땀이 나고 말도 버벅 거리고..아 이분이 정말 힘들구나를 알았어요..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저 아주머니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알것 같습니다..
뭘 그럴수 있음? 딸 없었으면 혼자 저기서 저 ㅈㄹ하다가 뒷사람들 바쁜시간 빼먹고 고소공포증이나 도로달리는게 무서우면 운전을 안하는게 맞는거임 대체 뭐하자는건지 왜 커버를 침? 욕 안하는건 좋지만 무섭다고 교통에 방해준 저 아줌마는 잘한거 1도 없음 오히려 옆에 세우자 한 딸이 잘한거지
운전중 패닉이 오거나 몸 상태가 안좋아지면 무조건 차를 세우는게 현명한거다. 저 상황에서 가오잡고 가다가 발작이라도 일으키면 그땐 진짜 몇 배는 더 큰 사고 나는거임
한쪽으로 비키지도않고 ㅈㄹ하길래 한소리 쓰러왔더만 이말이맞네
오르막길 올라간다고 패닉이오거나 몸상태가 안좋아지면 무조건 차를 세우는게 현명한게아니고 운전을 안하는게 현명한거다.
@@named_- 평소에 저런길 볼일이 없으니까 모르고있을수있지 자신의 상태를
@@named_- 다른 지방에서 왔다니까 네비 따라 가다 당황하신듯. 부산은 운전 진짜 조심해야하는 동네니까...
@@named_- 오르막길이 문제가 아니고 밑에 보이는 높이가 문제지
아주머니 의사표현 잘 하셨네요.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몸까지 잘 가누지 못하시는걸 보니 더 갔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겠네요ㅠ 경찰이라도 불러서 도움 받았길 바래요.
저도 그러길 바라요.....
현명하신분이네
아주머니께서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어요ㅠㅠ 안그러면 큰 사고남..
아주머니 진짜 잘 하셨어요. 침착하게 잘 대처하신 것 같아요. 뒷차에 운전해주실 수 있는 조수석분이 계신지, 도움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신 것 같아요
😊
그럼 애초에 운전면허를 따지 말던지
저게 뭔 민폐임
올바른 대처임, 무리해서 진입하다가 호흡곤란이 온다거나 블랙아웃이 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빠르게 정차하고, 내려서 호흡을 정돈하고, 주변에 사람에게 말을 함으로 인하여 본인의 상황을 알리고 침착하게 최선의 대처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Ps. 인생 처음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롯데월드가서 자이로드롭 탔는데 정상에서 기절함, 내려온 다음에 30분정도 땅에 누워있었다는데 당시에 생각해보면, 아침에 집에서 나온 기억만 존재하고 놀이 공원에 왔던 기억조차 삭제됨
타인이 느끼는 공포감을 당연히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비난 하면 안 됩니다.
어우 무서운 경험이네요 맞아요 저 아주머니 상황판단 하나는 잘하신듯
기절을 해?ㅋㅋㄱ푸웁
ㅡㅡ? 저러면 뒤차들이 위험함.. 운전못하는 티 남..
@@b1225- 위험하긴 하죠, 그래도 서행으로 진입하는 구간이고, 차간거리 유지하고 있고, 급정거는 아니니깐요... 사고날 가능성은 적지 않을까요?
@@함연복 타인에게는 웃을 일이긴 하지요 ㅎ 같이 갔던 친구중에 아직도 만나는 친구들 있는데 만날때마다 비웃습니다 ㅎㅎㅎㅎ
이건 비웃거나 비난할 일이 아니다 너무나도 현명하고 올바른 대처를 하신 거다.
패닉상태에서도 상황파악 잘하고
판단이 아주 좋네..
차로 옆으로 빼주고...
이건 절대 욕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함
욕할거아님.
욕하는새기2차가해자새기.
ㄹㅇ 어쩔수없는데
고소공포증 있는데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고 오줌 마렵고 현기증까지 오던데 어찌 경고판 같은걸 안해놨을까요
아줌마가 힘든상황속에서 판단은 정말 잘하셨네요. 😢대신운전해드리고싶은상황이네요..
저건 뭐라할수없긴 함 타지역에서 오신분이라 네비찍고 오셨을테고 그 네비는 저길로 안내해줬을테니 근데 저기 첨가는 사람은 고소공포증 없어도 좀 오싹하긴 함
부산사람인 저도 저기 한번가봤는데 뒷자석에타고있어도 엄청무서워요
운전석에 계신분이면 훨씬더 잘보이니 그게...
솔직했다 저런건 다른사람에게 도움요청 하는게 맞다 현명한거다
인정.. 현명하심
맞아 잘하신거야.. 아휴 얼마나 무서우셨겠어 ㅠㅠ
귀여워ㅋㅋㅋ 무섭데 ㅋㅋㅋ
이분 한문철 방송서 봤는데 ...아마 경찰 불렀던거 같은데..나라도 후덜덜해서 못갔을듯..개무서움
운전대를 쳐 잡지말아야
저는 남자지만 저 길 올라갈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타지역에서 초행길로 오면 진짜 멘붕 올만 합니다. 큰 사고 나기전에 다행히 잘 조치하셨네요 ;;;;
여행때 택시탔는데 진짜 무섭더라구요 ㅠㅠ
저는 부산사람입니다. 그래서 부산항대교 저 길로는 안가고 돌아갑니다. 실제로 쬐금 빨리간다는 것 말고 너무 무서워서 갈 엄두를 못내요.
저는 외지인이고 두번가봣는데 정말 미쳤규나 싶음 저긴. 내가 쫄보가 아니었규나 ㅋㅋㅋ 내거 쫄보였는줄 ㅋㅋㅋ
세단기준, 저번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안무섭더라구요.. 차고 높은 suv나 대형차는 모르겠네요
운전병 시절 작전지역쪽 이라서 마이티 타고 많이 다녔었는데 경치가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
앞차의 아주머니 대처가 현명한 방법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진행하는것은 본인 뿐아니라 여럿에게 위험을 줄뿐이죠. 저도 저도로 탄적있는데 시각적으로 아찔할때가 많아요 ㅡㅡ
저기부터 무서우면 100프로 코너도는데서 걍 브레이크 밞고 뒤차가 박음 ㅋㅋㅋ
나도 저길 가봤지만 옆으로 차빼는게 더무서울것 같다 ㅋ
운전하면 안되지 그럼
차에 내려서 양팔 벌려서 중심 잡으면서 오는거 보니깐 진짜 심각한 상황이였네요 ㅠㅠ 경찰 도움 받아 잘 해결 되었으면
저런것까지 무슨 경찰입니끼
무서워서 운전대도 못잡고 오도가도 못하는데 그럼 누굴불러요?? 무리해서 가다가 쇼크라도 오면 1차 2차 더 큰 사고 날 수도 있을건데요..
@@뜽뜽이-w8v
애초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하고 본인이 운전 못하겠으면 자차보험 긴급서비스 받는게 맞는겁니다
@@dkehhw8v 초행이라고 나오는거보니 모르고 가신거같네요 네비만보고 그래도 저렇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더큰 사고나기전에
@@koupou75
잠시 우측으로 빠졌으니 긴급서비스 호출하는게 맞는겁니다
진짜 더큰 사고 나기전에 막은겁니다. 아주머니 현명하셨습니다. 도움청하는게 맞죠
우리동네인데도 저는 아직도 올라갈때 오금이 저려요
차라리 옆이 안 보이도록 조금만 더 옆벽을 높였으면 좋았을껀데 아쉽네요
표지판에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 진입하지 마라고 하거나, 경찰 부르라고 안내하는 표지판 있었음 좋았을텐데... 저 아주머니 큰 사고 나기 전에 잘 대처하신 겁니다.
요새 다 네비쳐다보고 다니지 표지판보는사람이 얼마나 될것같으세요?ㅋㅋ
저런 특수한 상황 마다 표지판이 있어야 한다면 도로 위에 수많은 정보들로 시선이 분산되서 오히려 교통사고에 취약할거예요 ㅜ
무슨 고소공포증을 표지판으로 만드나요 ㅋㅋㅋㅋㅋㅋ 도로표지판은 엄연히 교통과 관련된 것으로 한정된 것으로만 해야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벌레 공포증있으니 이것도 표지판 만들어주세요
너 면허없지 ㅋㅋㅋㅋ
욕하는 사람들 많을까봐 들어왔는데 공포증이란 게 원래 본인 의지대로 되는 게 아님. 동그란 거 보고 징그럽다고 으 환공포증 이러는 건 공포증 아니고 그걸 보고 그야말로 공포를 느끼는 게 공포증임.
저도 환공포증 매우 심한데 남들이 뭐가 징그럽냐고 막 그럴때마다 미치겠음ㅠ저는 정말 오바이트까지하거든요ㅠ 공포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너
@@user-hs7ur6n저는 진짜 머리가 터질듯한 급 스트레스가 와요ㅠㅠ 심장이 꽉 조이는 느낌까지..
@@user-hs7ur6n그냥 비위가 안 좋은 겁니다… 공포증은 오바이트보다도 패닉 같은 진짜 ‘무서워’한느 반응이 요점이에요
@@user-hs7ur6n 환공포증이라는건 공포증이 아님
이름만 같지 걍 인터넷에서 생긴말임
환공포증으론 저거 이해못함
피해 안주고 싶어서 본인이 할수있는 만큼 한거같네요.. 안돼안돼 소리만 들어도 절박함이 100프로 느껴져요
이분 무사히 빠져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추후 출동하신 경찰분이 운전해주셨데요
@@IiiI-nv3xl 도움받고 무사히 빠져나가셔서 다행입니다~🌷
다행이네요
@@IiiI-nv3xl 와 다행이네요
@@bssn3966 못낫다 몬낫서~
저도 저기 딱 한번 가봤는데....건널때까지 공포감이 장난아니였어요
롤러코스트 타는기분...
뒷차에 양해 구하듯이 비상깜빡이 켜고 정말 조심조심 서행하면서 갔었드랬죠
다시는 안가고싶은 곳입니다
저분의 잘못은 아니니 이해해주시길~~
저는 부산항대교 자주 타는데도.. 고소공포증 있어서 지옥의 코스예요ㅠ
@@duricass 걸어다니세요 다른사람들
힘들게 하지말고요
운전대 잡았으면 그것도 잘못이되는거에요 이사람아~
@@하늘보리-w3x 아니 저 사람이 영상 처럼 길 막고 사람들 힘들게하는지 님은 알지도 못하면서 왜 혼자 이상하게 생각하고 말하세요;; 어이가 없네
@@나는당신의나비입니다 난독증인가?
비상 깜박이 켜고 서행 했다잖아
너도 김여사구나
밥이나 해라
저도 부산항대교를 내비 따라 생각없이 처음 진입했을때 뜨악스러운 감정 들면서 긴장이 자동적으로 되더라고요 저는 저 아주머니 이해합니다. 호흡곤란까지오니 저러시는거예요
길 저따구 야
실제로 다른데서 온 분들은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게 진입하게 된다고 한다네요…
저분도 사전에 알았다면 들어오지 않았겠지요…
적어도 경고를 줘서 돌아갈 수 있게 선택지를 좀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8년전에 아이둘 태우고
부산갔다가 네비안내로 이다리 건넜는데
와~~~너무 무섭더라구요.
딸래미가 영상찍었는데
제가 첨부터 끝까지 엄청난 괴성을 지르고 있더라구요 ㅎ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더 무섭게 느껴지나봄
차에서도 내려서는 어지러운지 비틀비틀 하네요ㅠ 숨도 제대로 못 쉬시고.... 영상을 빨리 돌려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갓길에 댈때는 잘 대시는것 같아요 저 상황에서도 대처에 최선을 다 하셨네요
@@Hg_93 타지에서 오셨다니 네비가 시키는대로 갔겠죠. 울엄마도 부산에 네비가 인도하는대로 갔다가 저기 갔는데 엄청 무서웠대요.
@@토끼와플 근디
@@Hg_93 ㄹㅇ 못배운 찐따티 겁내 난다
@@Hg_93 ㅉㅉ
저정도 못걷고 패닉온 상태에서 양해구하고 비깜켜고 갓길주차 잘한거 보면 대처는 진짜 잘하신듯
그냥 초보인줄 알았는데 안돼 안돼 할때 이미 고소공포증으로 패닉상태임 저대로 올라갔다가 기절하면 더 큰 사고남
@존시나 ?럼처미애그느
@존시나 가서 킥보드나 타라 넌
@존시나 밖을 좀 나가 너는
알빠노 ?
@@Hg_93 알고갔겠나 ㅋㅋ타지사람이라잖놐ㅋㅋㅋ운전도 할줄도 모르는게 꼭 저런상황에서 남 까기 바빠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차라리 솔직히 말하고 멈추는게 여럿살리지..
근데 부산에서 운전 오년째 나도저긴안간다 너무무서워ㅡㅡ
명답!!
대박 울나라에 저런 곳이 있다니..나중에 부산 여행 가면 꼭 차끌고 가야겠네요
고소공포증없으면 아무렇지않음 첨생기고 아무생각없이 지나갔는데..
안타깝다 진짜 패닉오신듯 입구에 공포증 있는분 우회나 해야지 저러다 큰사고날듯
스릴있는 도로라고 마냥 좋아하기만 했었는데 저렇게 진입이 불가능한 사람을 보니까 저런 도로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음.. 고소공포증이 있든없든 누구나 편히 운전을 할 수 있는 도로가 옳다.
저도 그냥 경치도 좋고 해서 우와아아 하면서 갔는데 ... 이 영상보니 잘못된거 같긴해요 ..
저도 한번갔다가 식겁했어요 기어가다시피 간기억이 ㅠ
항상 모두를 만족시킬 제도나 설비만 있다면 물론 좋겠지만
애초에 불가능한 얘기인데다, 가능하더라도 그거 때문에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면 문제가 있죠
뭘 잘못만들어 ㅋㅋㅋㅋ 저도로 하나로 경제적 이익이 얼마인데;; 몇몇 몸아픈사람들 다생각해주면 도로낼거 하나없지 몸이아프면 운전을 안히면됩니다
그러면 학교 앞엔 애들 칠수 있으니까 도로를 없애냐? ㅋㅋㅋ
갓길에 세워두신것만으로 대단하신거임
고소공포증있는데 뭣도 모르고 저기 진입했다가 차안에서 내내 사지가 비정상적으로 떨리며 패닉상태왔었음 ㅠㅠ 나는 운전자는 아니었는데 운전자가 놀래서 정신차리라고 계속 말걸어주고 그랬었음 ㅠㅠ 지금 저 영상보니 또 눈물난다ㅠㅠ
이해한다...차문열고 덜덜떨며 오시는게 안쓰럽
저긴 인간적으로 너무높고 무섭고 어렵고...그냥 노답
ㄹㅇ이건 진짜 안쓰럽네
막상 올라가면 진짜 안무서워요
착시현상임
@@이상엽-k4z 공포증에게도 그럴까요...
저기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고소 공포증 없는
사람도 처음에 가면 진짜 어질 어질 함... 근데
고소 공포증 있으면 진짜 저럴 수 있음 .... 그나마 바로 내려서 뒷차에 말하는게 경우 있는분이네.... 그리구 딸은 현명하게 일단 옆에 대자구 하고.... 저런게 정상.....
그정돈 아닌데요..?
@@amg-life 본인이 아니라고 다른 사람도 아닐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버스 타고 몇 번 가봤지만 그때마다 너무 무서워서 밖은 쳐다도 안 볼 정도였고 운전 초행길엔 덜덜 떨면서 올라가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amg-life 고등교육까지 의무 교육인 한국에서 이런 병50이 많다는게 아이러니네 ㅋㅋ
@@user-nh6vf1td8c 아직 중딩교육도 받기 전인가보지~ㅋ
@@user-nh6vf1td8c 고등학교 과정은 중등교육이에요. 고등교육은 대학교부터예요.
이건 저분이 용기있는 행동하신겁니다. 절대 욕할상황 아니라고 봄
정상적인 기준치 이내로 만들어진 도로에서 저러는게 욕먹을 상황인건 당연한거지
@@grx1988패닉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저 분 정말 빨리 대처하신 거고 현명한 겁니다
@@hongchunlee1809 정상적인 도로에서 패닉올 정도면 면허 반납하는게 바람직하지않을까요?
진짜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꿈쩍도 못함..
저 아줌마는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잘 대처하신듯?
이건 막아야 한다..옆에 시야를
@Qpi Laqsamna 우리숭이도 마동석만나면 쭈구리마냥 쳐있을거면서 비꼬고있노ㅋㅋ
@@TV58778289고소공포증은 애만 가지고 있는거 아닌데요 ? 님도 나이 쳐먹고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다고 타인의 고통을 함부로 말하시자나용 어린애도 아닌데~~
@Qpi Laqsamna 패닉인 상황 자체를 이해 못할 정도면 지능이 얼마나 낮은 걸까?
@Qpi Laqsamna 애랑 어른이랑 무슨 상관임? 나이먹으면 공포증이 사라짐?
저 아주머니 나름 선방하신거임 저기는 진짜 운전경력이고 나발이고 첨가면 등꼴이 서늘함
응 별로😂
쫄?
ㅋㅋㅋㅋ 100키로 달리다 갑자기 어지러워서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멈춰도 선방이라해라
@@hongdul 문맥파악을 전혀 못하시는군요!^.^
@@hojs9192 무슨 말인지 알죠 ㅋㅋㅋ 근데 법치국가에서 저딴게 어딨나요 감정보단 이성이 먼저랍니다 ㅎㅎ
저도 처음저기갔을때 점점먼가잘못됬다는 생각이들고 커브돌때 갑자기 하늘이랑 바다보이고 배들보이니까 심장튀어나올뻔... 어질어질한정신 다잡고 앞차번호판만보고 빠져나왔네요.부산갈때 저기 무조건 피해감...
그정돈가... 오히려 좋던데.... 저기보다 대관령 산길이 더 험함..
매주 저길로 가는데 개꿀잼입니다 ㅋㅋㅋ
두세번 다니다 보면 적응됩니다 ㅎㅎ
운전실력과 무관한 사항입니다.
고소공포증의 증상입니다.
가끔 가는곳이지만 처음 가보신분은
겁이 날수도 있습니다.
몸이 의도한대로 움직이지 않는걸 몸치라고 학 심한걸 지체장애라 하듯이 고소공포증도 심하면 정신병자 미치광이가 되는거임.
나도 주춤할것 같네요
저도 여수 다녀 오는 길에 이순신대교 진입하는데 롤러코스트 타는것같아 아찔했던 생각이 나네요 고소공포증있는분들은 공감합니다
저기처음올라가면 지립니다 누가설계를 했는지
@@Hg_93 야이 ㅂㅅ아 대로가 저렇게 높을줄 알고가냐? 대로를 왜가냐니 충분히 저럴수 있는걸 딴지는 대로가 뭔뜻인데
겁에질려서 숨차하시면서 무서워하는 어머니가 우리엄마같아 안타깝고,뒷차에게 피해갈까봐 옆으로 옮겨놓으신것
만도 훌륭하십니다~~
고소 공포증 없는 사람은 죽어도 몰라요
일단 다리에 힘이 풀리고
내 다리가 마치 투명한 바늘이 된것 같고
심장과 다리는 이미 분리되어 있고
팔은 움직이지 않아요.
심한 경우 소변이 급하게 막 쏟아져 나오고
호흡이 안될뿐 아니라 눈 앞에
모든 공기들이 사라지고
내 하체부터 쿵 하고 좁은곳으로 빨려들어가는것 같은
등에는 식은땀 ,소변, 호흡 곤란
@@QQ-rb8os 20대 후반이면 아줌마지 ㅉ
@@dadaad-g3o ㅋㅋㅋㅋ
아줌마 맞지 뭐그리 끓어있누
@@QQ-rb8os 저기 죄송한데ㅎㅎ
블박 당사자입니다ㅎㅎ
첫번째로 저희한테오신분은 어머니맞으시고
그뒤에 따님이 오셔서 진정시키시는상황이였습니다
아이고 아줌마 짠하네 고소공포증있는데
참고 올라갔었다면 더 큰사고로 이어졌을거다
현명한 대처하셨습니다
택시로 딱한번 갔을때도 너무 무서워서 창밖못보고 숨죽이고 있었는데 운전을 직접해서 가야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ㅠㅠ 현명하게, 빠르게 대처 잘 하신거같습니다. 도움받으셔서 무사히 내려가셨길 바래요....
이미 패닉이 온 상태라 저 상태론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해서도 안됨 저 도로가 옆으로 붙이면 차가 옆으로 빠져나갈수 있는 폭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찰 불러서 빼달라 하는게 최선임
저도 경찰 생각..ㅎㅎ
기억으론 승용차 2대 지나갈 폭이었음. 다만 사고 시 렉카나 수습이 쉽게 되지 않을꺼란 생각과 위는 하늘 아래는 바다 그냥 헛웃음이 나왔음 꼬맹이 둘 와이프 갑자기 조용해 짐.
근데 뺄때 앞으로 뺄거 같은데 그럼 경찰차타고 나가야한다면 어케함? 뒤로 후진도 안될거고..
@@siniitni 경찰은 보통 2인1조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분이 대신 운전해서 빼주시고 한분은 뒤에서 따라가야겠죠.. 이글을 보고 누군가는 인력 낭비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고를 방지하기위한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류제홍장모님 인력낭비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의 방법인듯
저도 타지에서부산몇번가보면서 저기갈때마다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아주머니 대처 잘하신거고 욕할고없습니다
거기서 사고나면 더욱더큰 인명피해나올수있는곳이니깐 차분하게 대처하신거 같아요
잘하셧습니다.
너 아줌마 본인 년이냐? 개소리네 그럼 운전을 하지 말아야지
저기 진짜 무서움.. 부산행대교가 뭔지도 모르고 네비가 알려준대로 들어갔다가 멘탈 터질뻔함
아주머니 입장 충분히 이해가고 차라리 저렇게 멈춘게 다행임
저 여성분 갈때는
어떻게 가셨을까요ㅠㅠ
한참 지난 영상이긴하지만
집까지 무사히
잘 도착하셨겠죠😢
뒷차운전자에게
나름 절실한
도움을 요청했던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공포에 잔뜩 질려서
음성에 떨림까지
느껴져요ㅠㅠ
갈때 갈메기 타고 갔다고 제보왔네요
경찰 불러서 사정 말하고 경찰관 분께서 대신 운전해서 간 걸로 앎
@@yubinkim8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주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백번이고 이해하지만 민폐 운운하며 병으로 인정 못한다는둥 운전대 어쩌고 아줌마가 어쩌고 .. 배려없는 언사를 이어가시는 분들은 스스로 점검 좀 하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평생 누구를 도와줄줄도 모르고 살 것 같습니다. 본인이 도움받을 일은 평생 없을 것 같죠? 진심으로 없기를 바라야 할겁니다. 본인 사고방식으로는 나약하면 집에만 계셔야 하니까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얼마나 오만한지.. 평생 도움한번 안받아볼 사람들이 많네요.
그렇다고 평생까지 운운한다고요..?ㅋㅋ
@@이혈-z5i 말뽄새들 보면 평생 누구안돕고살거같구만 뭘 발끈함ㅋㅋ
@@lalalalalala12342 한숨밖에 안 나오네..
말 잠깐으로 상대방 평가하는 그쪽은 누구 의견 채 들어주지 않는 방어기제를 가진 사회 부적응 낙오자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제가 누구를 돕고 사는지 안 사는지 단 몇 초만에 판단하는 님 인생이 진짜 안봐도 뻔한거에요
@@이혈-z5i 평생까지 운운한다고요...? ㅋㅋ 하는 말의 의중을 모르겠는데요. 애초에 원 댓글은 그럴 것 같다고 비유한 거잖아요.
진심 처음 가봤을때, 저 느낌을 느꼈습니다. 누구도 저 아주머니를 욕할수 없는게, 초행길에 높은 고도는 충격이었죠
그럼 운전을 하지 마 존나 민폐네 ㅋㅋ
뒤에 구급차 와도 못 가겠네?
@@tracert1 너 진짜 못됐다 닉값 ㅈㄴ못하네
@@tracert1 ㅂㅅㅅㄲ 저기 가보지고 않고
@@tracert1 진짜 공감능력 떨어지네ㅡ
@@tracert1 많이 못배우셨는데 힘내세요 화이팅
이건 진짜 현명한거죠. 물론 뒷차들에게 잠시 민폐는 되겠지만 적어도 상해를 입힐 가능성을 0으로 만든거니까요
아주머니 차에서 나오실때 팔 벌리고 중심 잡으는거 보니까 와 진짜 심하구나 깨달았음
면혀반납시켜야함 도로위의 흉기임 저런 아짐들
중심 ㅇㅈㄹ
@@grx1988 부산항대교 가보긴함??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거지 저 분이 무슨 운전을 이상하게 한 것도 아니고 ;
@@껌러 정신장애 때문에 평범한 정상운전자에게 피해주고 있잖아 ;;; 장애있으면 운전 안하는게 정상아님?
@@껌러 졍신질환은 운전하지마세요 좀 !!!선량한 일반인들한테 피해주지말고
난처하셨겠으나 이해도 됩니다;;;;;
얼마나 무서우셨으면.
솔직해서 오히려 대처가능했습니다
저런상황은 서로서로 이해가 필요합니다
주변 고소공포증과 폐쇄공포증있으신분이 계셔서 확실히 봐서 아는데 일반적인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해못할 정도의 행동이 보이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예기불안장애가 나타나 더이상 일을 진행못할것같은 두려움이 생기는거죠. 그렇지만 누군가와 솔직히 잠시만,얘기하는것만으로도 증상이 사라져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갑니다
맞아요ㅜㅜ 솔직하고 빠르게 대처를 해서 다행이네요. 저도 고소공포증이랑 물공포증이 굉장히 심해서
막상 그런 상황들이 앞에 닥치면 숨도 안쉬어지고 극심한 두통과 온 몸이 창백해지면서 떨리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들을 보니 따뜻한 말들이 많아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훈훈한 분들이 많다 생각드네요🥲
진짜 운전이 힘들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고소공포증은 안겪어본 사람은 이해 못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땅이 빙빙빙 돈다..당연히 땅은 움직이지 않지만, 그사람한테는 땅이 움직이고 있는 상태라 걷기도 힘든 상태인거다..용기가 필요한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거..화이팅이 아니라. 경찰이든 구급대원이든 도움을 줬어야 하는거..
고소공포증이 아니라 운전을 못하는거지 ㅋㅋㅋ못하니까 떨어질까봐 무서운거지 ㅋㅋㅋ나도 고소공포증있는데 잘만 다닌다 ㅋㅋㅋ
그럼 쳐가질마
그렇다고 저렇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지
경찰이나 소방관이 한가하지 않습니다
저런 운전미숙 아줌마때문에 출동하다니요... 쩝
@@bssn3966 뭐 살짝 무섭다고 공포증 코스프레하노
진짜 공포증은 차원이 다르다
문제 없다는 사람들 남일이라고 막말하네.. 문제가 생기고 나서야 문제라고 하려나.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이 모르고 올라가서 사고 유발하면 어쩔. 지진이나 해일에도 취약해보임. 정자교 무너진거만 봐도 우리나라 건축물 20년만 지나도 믿을게 못됨
이건 저 아주머니 욕하면 안된다 진짜 나라도 얼릉 도와드리고싶네
지랄한다 김여사새끼 면허증 존나 반납해야지 ㅇㅇ 산채로 묶어다가 유격훈련 시키고싶네 ㅋㅋㅋ 고소공프증은 지랄 ㅋㅋ 존나 나약해서 그러지
인정.. 저도 고소공포증 심한데 통영에서 여수갈때 이순신대교타고 현기증에 식은땀 줄줄 흘렀던 기억이 ㅜㅜ
욕을 떠나서 그냥 운전하면 안됨 제발 면허 뺏어주세요
@@h00d1e 노면허 급식티내냐 ㅋㅋ? 이 도로만 유독 이슈화되고 언급되는 이유가 뭐때문일거같냐 ㅋㅋㅋ 운전자 문제가 아니라 저 도로자체의 설계가 개병ㅅ같이 위험하게 지었다는걸 반증하는거 아니겟니?
생각을 좀 해봐 ㅋㅋㅋㅋ 도로자체가 문제가 없다면 굳이 이슈화가 될 이유가있낰ㅋ
@@h00d1e 근데 저긴 고소공포증올만함 일반 대교와는 다름
음성변조를 했지만 숨이 헐떡헐떡...거리는...ㅜㅜ
저기 두번가봤는데.
절대 풍경보면 안됩니다.
오로지 도로만 집중하셔야합니다.
저도 가끔 다니는 길인데, 아찔합니다. 가능한 주위를 안 보고 길만 보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저 아주머니 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
아이고 제가 도와드리고싶네요.
어무니..... 힘내셔요.
내말 똑똑히 새겨들어라 어떤 상황에서건 남의차 운전대 잡으면 안된다.
타지방에서 오면 무서울만해요 사방이 또 바다잖아요ㅜㅜ 어머님 안쓰럽네...
바로 아래 바다 아닐건데요?
@@volllucas3656 바다맞던데요 그러니까 더무섭던데
와 시발 저기 바다위임?? 미쳤네...
바다위 맞아요... 고소공포증 1도 없는 저도 갔다가 ... 눈감고 반지나감 (신랑이 운전중)
@@백억손 아래 바다 매립 했을건데요? 그럼 섬~ ^~^
저건 아줌마가 진짜 잘한거다. 나도 고소공포증 있어서 아는데 고소공포증 오면 일단 내 머릿속에는 떨어진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덜덜 떨리고 상황 판단 전혀 안됨. 한마디로 패닉상태가 되어버림. 그 상태에서는 진짜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는데 저 아줌마 만약 저 공포상태로 올라갔으면 패닉와서 진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되어버리고 큰 사고 날 수도 있었음.
댓글들이 정상적이라 너무 다행이네요ㅠㅠ 저건 진짜 안겪어보면 몰라요ㅠㅠ 아주머님도 대처 잘 하셨습니다
대댓글 들어가면 또라이들 많아요
@@HIGH_YGG_MAV_WLD 보고 욕할 성질인 사람들도 저기가 부산항대교인걸 아니까 정상참작 쌉가능
같은영상 다른 게시물에서는 아주머니 욕 많이드셨어요.
지방에서 오신분이고 목소리 떨리는거 보고도 이해를 못해주냐고 항변했다가 저도 같이 욕 먹었네요ㅋㅋㅋ
@@여명-r5p 이해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민폐는 사실이지ㅋㅋㅋ
저긴 고소공포증 없어도 쫌 아찔함 ㅋㅋㅋ
보니까 숨 헐떡이고 진짜로 당황하고 다급해보이는데 아줌마 짠하다.. 본인이 할수있는 최대로 대응한거겠지...
아이고,, 저 분은 안쓰럽네요 말투를 보니 정말 고소공포증이 있는거같아서,,,
블박차주분도 신경질내지않고 대해줘서 아무상관없는 내가 괜히 고맙네요 ㅎㅎ
정말 대처 잘했어요 ㅠㅠ 공포증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고생했네요😢😢
저렇게 멈춘 게 정말 잘한 대처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Hg_93 저 분도 저럴 줄 알았을까요?
초행길이라 길을 잘못들었고,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고, 패닉상태를 잘추스려서 뒷차에게 양해도 구하고, 다시 차도 빼주고.. 넘 잘하셨네요!! 무서우셨을것 같네요.
길을 잘못들진 않았습니다.
@@Bxfrxx 저 운전자기준이니까 길을 잘못든게 맞죠. 가려던 길이 고소공포증 유발하는 길이니, 원래 본인이 갈수없는 길로 잘못간게 맞잖음..
@@OhSo-c3h 음 그것도 맞죠 하지만 정확하게 따지면 잘못든게 아니죠.
목적지로 가다가 목적지로 가는 방향이 아닌 다른 길을 들어갔을 때,
이를 '잘못들다'라는 상황을 기준으로 한거였기에
운전자 입장에서는 길을 오인한게 아니기에 표현이 틀리지는 않았어요 ㅋㅋㅋㅋ
@@Bxfrxx참 인생 피곤하게산다. 운전자가 지방에서왔다고 설명한거면 외지인이라 이런도로인지모르고 진입했다는 뉘앙스인거 모르겠냐
@@jjddhh5146 님도 참 피곤하사시네요 ㅋㅋ
제가 날치님 말씀도 맞고 인정한 다음
제 말을 이어갔는데,
제가 상기 내용에 반박한 것마냥 읽으셔놓고
뭔 모르겠냐 드립을치시나요 ㅎ 모를리가요^^
세상에...걸어 나올 때도 휘청거리시네요. 절박해서 눈물나네요.
진짜 흘렸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수성 엄청 뛰어난 사람이당!
부산항대교 타보면 저 반응 이해됨.
영상에서는 표현못할정도로 무서움
흠... 그정돈가...
오버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
부산 살아서 익숙해서 그런건가? 그정돈 아닌것 같은데
고소공포증있으면 못감
그정돈 아니에요~😊
비상깜빡이 켰으면 ㅇㅈ이지 아주머니 운전 잘배우셨네
뭘 잘배워 ㅋㅋㅋ 깜빡이는 둘째치고 저것도 무서워서 못건널 정도면 면허 압수해야지
@@도현수-n8n 칼든사람 상대하는법을 배웠어도 실제로는 도망가는게 상책이라고했다.
@@도현수-n8n 넌 가정교육을 못받았구나
@@도현수-n8n저것도 무서워서라기엔 무섭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데 가오 오지게 잡네ㅋㅋ
저 상황은 백번 이해간다 만약 무리하게 본인 몸랑태 모르고 올라갔다가 기절이라도 하셨어봐라… 끔찍하다 이건 초동조치 아주머니가 그냥 잘하신거고 이해 해드려야함..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으로써 진짜로 이해합니다.난 성수대교도 어질어질했었는데 ㅠㅠ
@@Hg_93 그러게요 ㅋㅋ
헐. 성수대교 80으로도 쌉가능인디?
@@bumzac 그 다리를말하는게아니라 나들목회전구간이요ㅋㅋ
공감1000%
성수대교는 왜요?
헐ㅡ저 이영상 블박차 뒤에
서있던 차에있었어요ㅋㅋ
가끔 부산얘기 나오면 이상황얘기를 하곤 했는데 이렇게보니 신기하네요ㅎ
저도 이날 처음 여기 지나가봤는데
저 아주머니 마음을 백번 천번 이해했음
그냥 눈한번 딱 감고 가면 되지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미 공황이 와버리면 방법이 없습니다.. ㅠ
눈감고 어케운전하냐?? 제정신임??
@@Oscom1818어휴 ㅣ발진짜 ㅋㅋ
@@Oscom1818 문맥을 이해를 못하나?
너도 참...
@@Oscom1818 ㅋㅋ 어디학교 나왔어요?
부산은 걍 운전초보나 문제있으시면 대중교통이나 택시 타고 다니세요... 자차로 부산놀러갔다가 진짜 당황한 적 많아요 상식선에선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도로 구조와 운전자들이 판을 치는 곳임
뉴스에도 나온 곳입니다 그만큼 무서울수있음.. 그래도 본인의사를 전달하고 구급요청을해서 더 안좋을수있는 상황을 막는게 우선임...
면허반납이 우선인거 같은데요?
1. 119,112에 도움요청.
2, 보험회사에 견인차요청.
3. 대리기사부름.
4. 먼곳 보지말고 시선을 차선그림에 집중해서 운전하기.
패닉온거 같은데 도움을 요청하세요.
보는사람도 안타깝네요.
무사하셨길 기원합니다. 🙏
나도 초행길에 저기 네비따라 진입했는데 고소공포증 별로 못느끼는데도 후덜덜한 구조와 높이였음..산타페차주분 패닉상태이신거 같은데 이해가 됨..
이거 인스타그램에서는 민폐라고 댓글 갈렸는데 오히려 유툽이 댓글 더 깨끗한듯ㅋㅋㅋ 요즘 인스타가 더 쓰레기들이 많이 모여있는듯. 허세, 갬성충들이 공감능력 파탄나서 모여있음
거긴 무면허들이 많아서 그래. 이 채널은 최소한 자차는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인싸 욕하는 아싸
차없어서 저기 안가봐서 그래 ㅋㅋ저긴 고소공포증 있으면 가기힘듬
내말이요. 그때 아주머니 편 들었다가 같이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억울해서 이 영상에다가 댓글을 서너개 달았네욬ㅋㅋㅋ
@@hyun4154 하 군대 운전병들은 저거보다 높은 산 수동으로 운전하는데 진짜 오토주제에
저거 운전못하면 지능 문제임
내가 공군 운전병인데 걍 바람많이 부는거밖에 차이없음
이미 패닉상태인데 본인이 인지하고 행동했다는 자체가 존경스럽기도 하네..
이제는 1차선 한가운데 막고 도 패닉상태인지 ㅇㅈㄹ 하면서 감싸주는게 ㄹㅈㄷ다 ㅋㅋㅋ
차로변경을 못하겠어용 뿌애앵!!
존경 ㅇㅈㄹㅋㅋㅋ 그러면 차를끌지말던가 집에쳐박혀있어야지 뒤에서 차끌고가는사람들은 뭔피해를쳐입는거야
별걸 다 존경 ㅋㅋㅋㅋ
애초에 가지 말았어야지
여기 능지딸리는 사람 많네
올라가서 사고 내는 것보다 저 아주머니처럼 저기서 멈추고 차 일단 옆에 세우고 진정하는게 훨씬 안전한 운전습관입니다. 칭찬 받아야합니다 아주머니.
여기 실물 보고 저 어머님 맘 이해됨. 교각 높이만 50미터에 기이한 360도 고가도론데. 운전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무섭다함;;
트럭몰고 올라가면 진짜 무서울듯 안그래도 운전석도 높은데
운전하면 안보인다 난간에 매달려가냐 운전대에서 옆면 가드만 보이는 정돈데 저게 무서우면 운전 하지말아야지 인천공항 가는길이나 영종도 들어가는 길같은데 사람들 다 그냥 지나다녀요 태풍오는거 아니면
@@말주-i8p부산임ㅋㅋㅋㅋㅋㅋ
@@말주-i8p부산항대교 쳐봐라 너가생각하는거랑 다를거다.
@@말주-i8p가보긴했냐ㅋㅋㅋㅋㅋㅋ존나 숙연해짐
저도 자주 다니는 길인데..
하늘에서 운전하는 느낌입니다. 화물차ㆍ버스등은 더 심하다고 봐야죠
뭔가 방법을 찾아야죠
화물차 버스는 그 종족이 아니라 잘감
방법은 매미급 태풍오면 붕괴될겁니다
@@야수-g3t 니 종족은 뭐 외계인이냐? 허구한날 가오나 잡고있게?
10년이 다 되가는데 아무 이상 없다는거죠 무슨 방법을 찾아요 저게 최선의 공법이었습니다
@@야수-g3t 말하는 꼬라지 ㅋㅋㅋ
저기는 택시타고 뒷자리편하게앉아서 가도 엄청 공포밀려옵니다ㅠㅠ 저같이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들은 부산항대교 운전하지마세요.....밑에 파도가 엄청 거칠게치고....바닷바람 장난아닌데...저 회전도로를 두세번 휘감고 10분이상 달려야됩니다ㅠㅠ후덜덜
공황장애자 및 고소공포증 선박공포증 있는 사람으로서 격하게 공감합니다ㅠㅠ
다리를 왜 저렇게밖에 못만들었을까요ㅠㅠ
보기만 해도 너무 무서워요
낫길
바랍니다 전 나았어요
ㅂㅅ
선박공포는 뭐여?
내가 공황장애 9년차
대구 사람인데 두번 저 다리위로 올라 갔는데 욕 나오더만 다리
조까치 만들어서 롤러코스터 타는 기쁜
진짜 “공포증”이라는게 무시할게 못됨,,
“그냥 가시면 되요!!” 하고 진짜 뒷차 밀려서 억지로 갔다가 심장두근거리고 패닉와서 사고났으면 ,,
난 교통사고 당한 후로 시속 100이상으로 주행 못하고, 조수석이나 뒷자리에 타있어도 심장 두근거리고 떨려서 제발 속도좀 낮춰달라고함..
아주머니 얼마나 심장떨려서 멈추셨을지 공감되서 ㅠㅜ 상황판단 잘 하신거 같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비보고가다가 당황하셨나봐요
제대로 걷지도 못하시네요 ㅠ
그래도 억지로 올라가지 않고 잘 대처하신것 같아요
경찰불러서 잘 가셨기를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은 어떡하라고 다리를 저따구로 지어놓고 아무안내 표시가없음?
대다수가문제없이 가는데? 그리고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램프임 돌빡아
진심 고소공포증 무서워요..
아는 형님은 운전경력 30년차에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아직도 고가차도나 한강 다리 건너기를 주저할 정도로 무서워해요..
첨엔 장난 치는줄 알았는데..
식은땀이 나고 말도 버벅 거리고..아 이분이 정말 힘들구나를 알았어요..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저 아주머니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알것 같습니다..
어우 보기만해도 무섭다 내려서 뒷차에 양해구한것도 용기입니다
여기는 충분히 저럴수있죠...다리 개통해서 처음 올라갈때 부산에서만 20년 운전한 저도 어이가 없어서 이거 만든놈들 무슨생각으로 설계한거지? 싶던데요뭐...그것보다 메인코스는 저기 앞에 보이는 코너를 돌 때 부터인데...무사히 지나가셨을라나...
저거 진짜 공포를 심하게 느낀거야.. 도와줘야한다
그건 가짜 공포다
떨어져 죽을리가 없는데
그렇게 스스로 만들어낸 공포 때문에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 뭐냐
@@drmphy ㅋㅋㅋ넌 정신과 다니는사람도 거짓 컨셉잡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인듯 ㅇㅈ?
@@drmphy 가짜공포라니...지금당장거울봐봐 진짜 공포가 뭔지 알거야....
면허반납하고 대중교통 이용해야할분인데 멀도와줍니까?;;;;
@@drmphy 정말 공포입니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부산항대교 타지 마세요 저도 공포증 심한 편인데 겨우 지나갔어요 오줌 저리는 줄;;;나는 저분 보니까 이해합니다 그만큼 진짜 무서워요
착하고 선하신분 양심있는분이시다
진짜 솔직히 얘기하고 멈추는게 낫다
거기다가 용기내서 옆으로 이동도 하시고
다리 잘 건너셨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정말 편견 가지기 싫은데..
왜 이런건 다 여자일까요?;;
남자라면 개 거품물고도 올라갈듯 . 이유는 존심이 있어서 ...
@@박진호-i1w3l 일부의 여자들 보고 그런 말 하는거 완전 이상한거 아세요? 고소공포증 없는 여자들도 많고 남자들도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도 있는데 일부만 보고 그러는거 ㅋㅋ 니는 공감능력이 없으세요?
@@박진호-i1w3l 남자는 가오부리다 디지는 쪽의 확률이 높아서 그런가보죠. 남자의 평균 수명이 여자보다 짧은 이유 동영상 많더만요.
@@user-po4ov9ix6h 그놈의 공감능력진짜 ㅆ발 ㅋㅋ 그거 아니? 이런댓글싸지르는것도 죄다 여자인걸? ㅋㅋ
이거보고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저럴수있음.
공포가 밀려오면 다리 힘 빠지고,어질어질하고,
심한 사람은 호흡곤란까지 오면서 의식잃고
쓰러지기도 함.더군다나 다른직역 사람이라는데..
나도 처음 지나가 봤는데 찌릿찌릿 했음ㅋㅋ
뭘 그럴수 있음? 딸 없었으면 혼자 저기서
저 ㅈㄹ하다가 뒷사람들 바쁜시간 빼먹고 고소공포증이나 도로달리는게 무서우면 운전을 안하는게 맞는거임 대체 뭐하자는건지 왜 커버를 침? 욕 안하는건 좋지만 무섭다고 교통에 방해준 저 아줌마는 잘한거 1도 없음 오히려 옆에 세우자 한 딸이 잘한거지
이해감...고소 공포증이 없어도 무섭더라
여기 어디임?
가보고싶음
@@스-x1l 부산항대교요 영도에서 수영넘어가는 길이에요
진짜 정보없이갔다가 기절할뻔함. 뭔 도로를 저렇게 만들어놨는지. 승용차보다 차체가 높은 suv는 진짜 무서움. 달팽이관처럼 생긴 도로를 올라가다가 90도각도로 올라가는데 바로아래는 절벽같은 바다임.
? 잘다니는뎅 저는
그정도는 아니던데 유튭에 올라온 영상들은 죄다 일부러 과장하려고 가로새로 왜곡시켜서 또 속도는 배속해서 올렸던데
승용차 -> 세단
개인적 생각으로는 저여자 분 너무 현명한시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한번 떨어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몇번 떨어지면 단련됩니다. -홍준표-
😢😊😅😮
강제로 올라가서 대교위에서 패닉오면 ㅈ되는겨 ㄷㄷ
현명해서 도로 중간에 차 세우고 저러나
@@cbral8238 능지 박았나 ? ㅋㅋ 대교위에서 멈추는것보다 진입로가 훨낫지
맨날 다니는 길이고 전혀 무서움을 못 느껴본 사람이지만 차에 내려서 오는 모습이 진짜 코끼리코 몇바퀴 돌고 걷는 모습 같네요 대신 운전해줄수도 없고 참 난감했겠어요 가끔 진짜 기어올라가는 차마냥 천천히가는 차들 있었는데 앞으로는 기다려줘야겠네요ㅠ
타지역에서 오셨으면 그냥 아무 정보 없이 네비가 불러주는 대로 가시다가 패닉 오신 거네요 저기서는 더 가지 말고 경찰 도움 받아서 내려오는 게 맞죠.. 저희 어머니도 고소공포증 있으셔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마음 아픕니다 ㅠㅠ
저거 아마 경찰 불러서 갔던걸로 아는디?
ㄹㅇ 이건 세우고 옆으로 비켜서 사람들 지나가게한다음 경찰이라든가 불러서 대신 운전하게 해야함
저런 패닉온 상태에서 그냥 올라갔다가 무슨 사고가 벌어질지 모름
부산항대교는 인정임.... 진짜 누구 정신머리로 만든건지
저것도 그나마 최선을 다해서 설계하고 지어서 저정도입니다. 고소공포증 심한구간이니 직결했어야했다는 개념없는소리를 내뱉는 몇몇 이들도 있는데 그럼 엄청 가파른 도로가 될것이고, 산길을 왜 구불구불하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하면 부산항대교를 저렇게 만들어놓는게 정답이라는거를 알것같은데 허허
뭔 잡소리지...ㅈㄴ 편한데 ㅋㅋㅋㅋ
지나가는 선박을위해 만들은 최선의 도로라고 합니다. 그러니 운전자들이 안전운행 하는 수밖에....
존나 개 편하게 잘만들었습니다만
터널처럼 천장을 다 막아버리거나 옆에 가드를 높게 해놓으면 덜 무서울듯
앞차 여자분이 상황판단을 잘 하시는거 같음
딸인거 같아요.
그래도 블랙박스 아저씨가 아줌마 뭐해!! 이러면서 소리 안 지르고 겁에 질리신 아주머니한테 나름 따뜻하게 말 해준것 같아서 좀 마음이 풀린다 ㅠㅠ 아줌마 집에 잘 가셨길
따듯하게말하긴 냉정하게말했구만
@@수호김-t1k 부산에선 저 정도면 보일러지
@@shiro2801 ㅋㅋㅋㅋ
맞어 부산에서 저정도면 온수매트 ㅋㅋㅋ
@@수호김-t1k 따뜻하게 말한거 맞는데 ㅎ
저기 진짜 처음 올라갈 때 심장 쿵쾅 거렸음 ㅋㅋㅋㅋ 운전 경력 10년 무사고 말씀 드림
이건 인정해줘야된다
시범 케이스로 삼고 안전 표지판 같은거 설치 해야될듯
저기 모르고 갔다가 진짜 무서워서 혼남ㅠ 차체도 높은데다가 운전도 한지 얼마안됬는데 네비가 시키는대로 갔다가 눈물날뻔했어요. 충분히 아주머니 이해되네요. 실제로 영상보다 훨씬 무서움.
그정도로 빡쎄나요?
@@lch6732 네 엄마 모시고 11명 가족여행 간거라 차가 스타렉스였는데 네비 따라갔다가 고소공포증이 와서 정말 무서웠어요.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필사적으로 운전해서 올라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저도 대리운전 3년했었고 운전 좀 한다 생각하던 총각인데 저긴 첨 운전해 갔을때 쫄긴했음 ㅎㅎ
@@scvpjs1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에 차 몰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봐야겠네요 ㅋㅋㅋ
나도 가면 안되겠다 ㅡㅡ;;
고소공포증 있는 저로서는 이 마음 백번 이해 됩니다.
저도 이런 곳인지 모르고 진입랬다가 욕하면서 겨우 빠져 나왔었네요ㅋ
그 뒤론 둘러서 가더라도 저 길로는 절대 안 갑니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 진입 금지라는 안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안내글 정말 필요합니다
ㅋㅋㅋ 저기 처음 올라가면 옆좌석도 뒷자석도후덜 후덜 거리는데 한두번 가면 별거 없음 빠른길이라 사람들 많이 이용하고
ㅋㅋㅋ 아이고 아주머니 그래도 뒷차에 상황설명하고 도움요청하는건 좋은 판단이었습니다
공황오신 것 같네요 ㅠㅠ에고.. 저때는 뭘로도 해결이 안되고 시간이 약이라 ㅠㅠ 그리고 주변에서 한심해하고 답답해하면 진짜 저분은 지옥일거라 ㅠㅠ 차분한 목소리로 남들다다니는길이다 괜찮다 하신건 좋은것 같아요ㅠㅠ 화 안내신것만해도 저분이 진정하는데 도움 됐을거에요 ㅠㅠ
저럴때는 진정하도록 도와줘야합니다. 고소공포 없는 사람들은 못느끼지만 진짜 저분한테는 죽는것만큼 공포스럽게 다가온겁니다. 안타깝다.
인정요 저 아파트 10층이상되면 창밖도 못내려다봐요..심장 쫄려서
@@이여진-x3y 나같은 사람이 있다니...나름 말못할 고민이기도 했는데요 ㅠ
자신의 상황을 알면서 저렇게 다니는것도 정상은 아니죠..
@@악마를보았냐 다른 지방에서 오셨다는거보니까 모르고 진입하셨던 것 같네요ㅠㅠ
@@우니-k4j알던 모르던 길막충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