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피형 성향의 여자 (2년6개월 연애) 자기 속마음 ,고민거리 얘기 잘 안함..물어보면 범죄자 마냥 묵비권 행사,역시 넌 안된다는 표현 간간히 함 맨날 귀찮다면서 친구는 만남,언제 뭐 하자고 하면 그때 상황봐서 라는 답이 태반.뭔 일 있음 아무얘기 없이 잠수..나중에 물어보면 묵비권 행사 계속 물어보면 잠수.결국 내가 사과함 2.가끔 잠수탐..하루종일(담날 물어보면 그냥 잤다함.) 3.뭐 하고 있을때 전화하는거 싫어함.,일부러 안받음 그렇다고 일 끝나고 먼저 연락오진 않음.(규칙적으로 전화하는데 귀찮다함..근데 또 안하면 왜 안했냐 함..일관성이 없다나?) 4.친구랑 만나기로 했다고 미리 통보..근데 피곤해서 나가기 싫다함..그럼 나갈때 연락달라함..근데 연락 없길래 집 인줄 알고 서너차례 전회함.,안받음..담날 부터 한달째 잠수.카톡 읽씹 저나 안받음 * 평상시 핸폰 무음으로 해놔서 저나해도 모르다가 서너차례 하면 몰랐다 하면서 받음..그게 나도 버릇이 되서 몇번 하게됨.. 그게 여친 한테 집착판정 받았음 우째야 할까요..ㅠ
그냥 흔한이성친구 1 정도로 대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원래 이성친구를 대하듯이 대하면됩니다. 특별히 신경을써준다거나 특별하게 대하시면 안돼요. 그런생각이 드신다면 차라리 모르는체 하셔도 됩니다. 여유가 되시면 그때부터 가볍게 인사정도만 주고 받는사이정도 되면 돼요. 자주마주친다고해서 프레임재각인이 안되는게 아니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c-on7003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사실은 같은 알바하고 있는데 그만두고 그만둘때 속마음 편지에 다 담아서 주고 오려고 했어요 어처피 그만두면 만날일이 없거든요 ㅠ 사귄지 한달째에 제 생일날 저녁에 술마시다가 취해서 저한테 욕을 했어요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그 다음날 제가 몰아붙였고 상대는 기억이 안난다하고 무조건 잘못했다 미안하다하고 속이 터져버릴거 같았죠 그러다가 제가 저녁쯤 헤어지자고 좀 단호하고 팩폭을 날리면서 카톡을 보냈는데 답이 없더라고요 (나중에 물어봤는데 원래 확고한 애가 이렇게 말하는거보면 진짠가보다 생각했고 솔직히 헤어지자 할줄 몰랐어서 충격을 많이 받았대요) 근데 저는 마음에도 없던 말을 뱉었던 거죠 엄청 후회하고 다다음날 만나서 붙잡았어요 상대는 제가 붙잡을거라 상상도 못한 상태여서 (욕하려고 만나자고 한줄 알았대요 ㅋㅋ) 당황스럽다고 시간을 달라고 했고 결국에는 헤어지자는 말은 불문율인거 같다고 의욕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답을 하지 않았고 2주가 지난 지금 일하면서 마주치지만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있어요 제가 일을 그만두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제가 많이 반성했다는 걸 , 깨달은게 많다는걸 편지로 전해주는건 별로인가요? 미안하다 이런식으로요 (생각해보니 상대를 오히려 다독여주고 잘 해결했으면 더 좋은 사이가 되었을것같고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군거같고 헤어지자고 충동적으로 말한게 너무 미안하고 그래요 ) 답답한 마음에 댓글 써봤어요 위 답글로도 충분히 감사해요 🙂
@@user-highwindy 사연자님이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자이가르닉효과로 미해결감정을 해소하고싶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합리화하고 그스트레스를 순간적으로 해소하고싶은 욕구라고 보시면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근본적인 스트레스의원인은 자기자신의 내면에 자기자신이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주고있기때문에 진심을 전하든 전하지않든 해소되지않죠. 스트레스의 원인은 상대방에게 있지않거든요.
자신이 갑이 되겠다는 소리는 그저 상처받기 싫어서 나약함을 본인스스로 인정하는 소리입니다.
연애에대해 이렇게 철학적으로 가르치시는분들
몇없으신데 헛소리들이나 떠드는 유명 연애강사들보다 훨씬 도움이 많이되네요. 오늘 진심느꼈습니다.
@@초글링-n7n 그쵸 시온님강의는 저도맘에듬 근데 다른 괜찮은 강의두 있긴해요ㅎㅎ
옳고 그름으로 따지기보단 저보다 깊은 철학을 가지고 활동하는분도 많고 저도 배움을 받기도 합니다-^^ 세상은 넓어요🙂
타인에 대한 비방과 욕설은 경고없이 삭제됩니다.
2개월 3개월? 그건 그냥 시온쌤이 사람들이 조급해지니까 정해주신거고 전 4년만에 다시 만난 사람도 있으니까 기간에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밥 잘먹고 힘내세요
과정과 현재상황 궁금합니다~~
4년뒤면 마흔인데 ㅜㅜ
지금 힘든데 시간지나면 무슨소용
시온님 한테 인스타 상담을 받았었는데 결국 그 아이와는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여 ㅎㅎ 감사합니다 혹여나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더라도 저 스스로 발전되는 모습으로 보고싶네요 ㅎ
재회라는건 상황에따라 사연자님과 상대방 멘탈에 따라 잘되기도 안되기도 하는겁니다. 주눅들지말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요즘은 어떠신가요
저 마음공부할려고 영상 클릭했는데 왜이렇겤ㅋㅋㅋㅋㅋㅋ아빠 미소가 지어지는걸까욬ㅋㅋㅋ😂
아빠미소요~🥲🥲??ㅋㅋ
전 시온님이 30대 중반이라고 한말에 충격받음요.
이 영상 10번 봐야함. ㅜ.ㅜ 감사합니다!!
와 진짜 마인드 복사하고 싶다..
진짜 통찰력 어쩔.. 멋있습니다👍
무료상담을 해주시는데도 제 심리와 상대방에대한 모든걸 근본적으로 해석해주시는데 놀랐습니다. 너무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온님ㅠ
인정요.. 저도 몰랐던 이별원인을 알고계심,,
무료상담 어떻게 받을수 있나요?
환승이별 알고 완전히 다 차단하고 정리했어요 ㅋㅋㅋ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존중합니다. 더 좋은사람 만날거에요🙂
BJ마다 말하는게 다 달라서 믿을수가 ㅎㅎ 대부분 기다리라고 하긴하는데 골든타이밍도 있다고봄. 이건 맞고 저건 아니고 bj들이 다들 그리말해요. 사람 상황에따라 다 틀린거죠 ㅎ 케바케인듯
옷 기독교이신가보다, 어쩐지 시온이란 명칭만 보더라도 ㅎㅎ 저도 기독교인이에요 ㅎㅎ
시온님 상대가 앞으로는 인연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이야기를 해도 몇 년의 시간을 가지고 재회가 가능할까요
상대에게 너무나도 큰 아픔과 상처를 여러번 준 상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혀지지가 않네요
혹시.. 충청도 출신인가요? ㅋㅋ 배우 이범수씨 같은 말투 ㅎㅎ중독적 ㅎㅎㅎ
전라도 출신입니다 ㅎㅎ
시온님 츤데레라는 소리많이듣죠?ㅋㅋ 마지막부분에 상담얘기하실때 느낌ㅋㅋㅋㅋ 귀여워요
복받으실겁니다:)
연락한지는 3개월 지났는데 지속적으로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라 짧은 대화나 인사는 하는데 자연스레 연락해도 상관없을까요?
짧게 만났든 오래 만났든 상관없이 내 인생 살면서 기다리면 되나요???
1.회피형 성향의 여자 (2년6개월 연애)
자기 속마음 ,고민거리 얘기 잘 안함..물어보면 범죄자 마냥 묵비권 행사,역시 넌 안된다는 표현 간간히 함
맨날 귀찮다면서 친구는 만남,언제 뭐 하자고 하면 그때 상황봐서 라는 답이 태반.뭔 일 있음 아무얘기 없이 잠수..나중에 물어보면 묵비권 행사 계속 물어보면 잠수.결국 내가 사과함
2.가끔 잠수탐..하루종일(담날 물어보면 그냥 잤다함.)
3.뭐 하고 있을때 전화하는거 싫어함.,일부러 안받음
그렇다고 일 끝나고 먼저 연락오진 않음.(규칙적으로 전화하는데 귀찮다함..근데 또 안하면 왜 안했냐 함..일관성이 없다나?)
4.친구랑 만나기로 했다고 미리 통보..근데 피곤해서 나가기 싫다함..그럼 나갈때 연락달라함..근데 연락 없길래 집 인줄 알고
서너차례 전회함.,안받음..담날 부터 한달째 잠수.카톡 읽씹
저나 안받음
* 평상시 핸폰 무음으로 해놔서 저나해도 모르다가 서너차례 하면 몰랐다 하면서 받음..그게 나도 버릇이 되서 몇번 하게됨..
그게 여친 한테 집착판정 받았음
우째야 할까요..ㅠ
상대가 집착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계속 주는데.... 그 여자가 깨닫는거 아니면 힘들겠는데요. 특히 바람을 피는것과 동등할 정도로 나쁜게 잠수이별인데 툭하면 잠수 타는거 진짜 무례하고 별로네요
비슷하네요 아닌부분도있는데 ㄹㅇ 피말리고 짜증남 나만존중하고배려. 그걸당연하게받는거네요 어휴 ~고마움 절대몰라요 스스로깨우치지않는이상
저랑 반대네요
와 근데 진짜 사람 피곤하게하는 여친인데 그냥 안만나시면안될까요 님이 아깝습니다
이런 사람을 왜 만나요?ㄷㄷ
네.. 네 선생님.. 명심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혼난 기분ㅋㅋㅋㅋㅋ
혹시 isfp랑 재회방법도 컨설팅 해주시나요?
재회안당하려고 재회를 공부하는 나란...제기랄...
엄청귀엽게 생겼당 ㅎ
같은 곳에서 일하면 어떡해요..???
텀을 두고 싶어도 만날 수밖에 없는..
그냥 흔한이성친구 1 정도로 대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원래 이성친구를 대하듯이 대하면됩니다. 특별히 신경을써준다거나 특별하게 대하시면 안돼요. 그런생각이 드신다면 차라리 모르는체 하셔도 됩니다. 여유가 되시면 그때부터 가볍게 인사정도만 주고 받는사이정도 되면 돼요. 자주마주친다고해서 프레임재각인이 안되는게 아니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c-on7003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사실은 같은 알바하고 있는데 그만두고 그만둘때 속마음 편지에 다 담아서 주고 오려고 했어요 어처피 그만두면 만날일이 없거든요 ㅠ
사귄지 한달째에 제 생일날 저녁에 술마시다가 취해서 저한테 욕을 했어요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그 다음날 제가 몰아붙였고 상대는 기억이 안난다하고 무조건 잘못했다 미안하다하고 속이 터져버릴거 같았죠 그러다가 제가 저녁쯤 헤어지자고 좀 단호하고 팩폭을 날리면서 카톡을 보냈는데 답이 없더라고요 (나중에 물어봤는데 원래 확고한 애가 이렇게 말하는거보면 진짠가보다 생각했고 솔직히 헤어지자 할줄 몰랐어서 충격을 많이 받았대요)
근데 저는 마음에도 없던 말을 뱉었던 거죠
엄청 후회하고 다다음날 만나서 붙잡았어요
상대는 제가 붙잡을거라 상상도 못한 상태여서
(욕하려고 만나자고 한줄 알았대요 ㅋㅋ)
당황스럽다고 시간을 달라고 했고
결국에는 헤어지자는 말은 불문율인거 같다고 의욕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답을 하지 않았고 2주가 지난 지금 일하면서 마주치지만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있어요
제가 일을 그만두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제가 많이 반성했다는 걸 , 깨달은게 많다는걸 편지로 전해주는건 별로인가요? 미안하다 이런식으로요
(생각해보니 상대를 오히려 다독여주고 잘 해결했으면 더 좋은 사이가 되었을것같고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군거같고 헤어지자고 충동적으로 말한게 너무 미안하고 그래요 ) 답답한 마음에 댓글 써봤어요 위 답글로도 충분히 감사해요 🙂
@@c-on7003 제가 붙잡긴 했지만 자세한 제 마음을 전하진 못했던거같아요 그게 너무 아쉬워요
@@user-highwindy 마음을 전한다고해서 아무것도 해결되지않아요. 오히려 상대에게 스트레스만 줄 확률이높죠. 많은분들이 자신의 진심을 전하면 상대방이 돌아올거라 착각해요. 오히려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는 생각을 하지않으시는게 문제입니다.
@@user-highwindy 사연자님이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자이가르닉효과로 미해결감정을 해소하고싶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합리화하고 그스트레스를 순간적으로 해소하고싶은 욕구라고 보시면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근본적인 스트레스의원인은 자기자신의 내면에 자기자신이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주고있기때문에 진심을 전하든 전하지않든 해소되지않죠. 스트레스의 원인은 상대방에게 있지않거든요.
남잔데 남자를 사랑할것같다..ㅋㅋ 시온님♡ 덜렁ㅋㅋㅋ
🤭
기다리다 다른 사람 이미 만나는 경우는요??
그럼 끝인가요??
다른이성이 생기는것과는 상관없습니다.
시온님!! 시온님말대로 이별기간을 가지고 4월쯤 감정이생기면 연락해보자 라는말을하고 제시간가지고 살았는데 전남친에게 연락이왔어요!! 카톡내용이랑 긍정적인 분위기고 4일정도 후에 데이트약속을 잡아보려해요. 인스타로 디엠보내드렸는데 바쁘신것같아서 ㅠ 잘하고 있는지 살짝? 불안해요. 이것도 아직 멘탈이 조금 안좋은거겠죠?? 카톡내용이랑 보여드리고싶어요!!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네 답장드렸습니다.
현재상황좀요 ㅠㅠ
@@김우띠-i8c 재회하셨습니다 :)
@@김우띠-i8c 시온님말 틀린거 하나없어요 ㅠㅠ 정말 ㅠㅠ 님도 하실수있어요!!
@@민다롱-g6c 저는 오늘 감정이 급 격해져서 톡을 보내버려서요ㅜ 붙잡는 톡은 아니고 이별을 받아들이는 톡이었어요
여자친구와 재회하려고 해도 동일한가요…??
시원시원하시닺 ㅋㅋㅋㅋ
재회 하셨나요?
3:37
혹시 다른여자랑 진도끝까지간경우도
다시 재회가될수있나요...?
그런것과 재회는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네이버 이메일로 바로 보내면 주의사항 안읽어도 되나요??!
이메일상담은 일주일에 1번 방송으로만 송출분석하며 현재 이메일은 굉장히 밀려있어 무료상담을 하시겠다면 인스타그램이 답변을 받는데에는 빠르실겁니다.
혹시 같은과라서 방학이 끝나고 개강하면 다시 마주쳐야 할텐데 그럼 재회가능할까요?? 방학동안 연락을 하지도 않을겁니다!!
07:08...손...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