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막아두고 치는 대사가 "나 미쳤나봐" 여서 더 몰입되고 슬펐음... 순순히 자신의 희생을 받아들이는게 아닌, 이 행동이 죽음으로 연결되는 미친짓인 것을 너무나 잘 아는, 하지만 되돌릴 수도 되돌리고 싶지도 않은 그런 혼란스러운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지고 현실적이어서..ㅠ 우리한테 희생 이라는 것의 이미지가 되게 숭고하고 영웅적이고 긍정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사실 희생이라는 건, 희생하는 당사자도 그 희생을 원치 않았고, 희생하기 직전의 순간까지 선택을 후회했다는 것이라는게 새삼스럽게 충격으로 느껴졌음....
트럭은 아무리 천천히(1-20킬로 이하로) 온다 할지라도 자가용으론 도저히 막을 수 없습니다. 체급 차이가 너무 크게 때문에 그냥 차는 차대로 박살이 나면서 몇십미터를 끌려가죠...이는 경험담입니다...낮술을 거하게 한 트럭 운전자가 몽롱한 상태에서 속도를 늦춰가며 봉고 차 옆을 들이 박았는데...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피하는 것 외에는 대책이 없고...막아 설 수도 없는게 트럭입니다.
다 이해합니다! 여기 있는 분들 다 못 한다고 말씀 하신건 겸손하셔서! 저 현장에 없고 여기 밖에 있어서 그런거고! 사실은 저 순간 저 현장에 있으면 유치원 버스 아이들이 내 아이 같아서 난 병신이야 자기 욕 하면서도 저렇게 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강대교를 폭파해야 적의 탱크를 막아야 아군에 시간을 벌어준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게되는게! 한민족 단군후손들의 홍익인간의 피가 흐르는 한국인들의 종특인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13척 배만 있어도 장군님이 아니지만 죽으러 가자는 장군님 뒤따르는 사람들이 많은줄 생각됩니다......... 아.............
![[#도깨비] 이 드라마가 판타지인 이유 = 써니가 사장이고 치킨집인데 장사가 안 됨](http://i.ytimg.com/vi/pxKLEOZ5pfY/mqdefault.jpg)
![[#도깨비] 이 드라마가 판타지인 이유 = 써니가 사장이고 치킨집인데 장사가 안 됨](/img/tr.png)
도깨비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앱 kinolights.page.link/dl-youtube2
엄마 말 안들으면 밤에 잡으러와요.
스미싱
아오 ㅋㅋㅋ 넷플로 봅시디
차로 막아두고 치는 대사가 "나 미쳤나봐" 여서 더 몰입되고 슬펐음...
순순히 자신의 희생을 받아들이는게 아닌,
이 행동이 죽음으로 연결되는 미친짓인 것을 너무나 잘 아는, 하지만 되돌릴 수도 되돌리고 싶지도 않은 그런 혼란스러운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지고 현실적이어서..ㅠ
우리한테 희생 이라는 것의 이미지가 되게 숭고하고 영웅적이고 긍정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사실 희생이라는 건, 희생하는 당사자도 그 희생을 원치 않았고, 희생하기 직전의 순간까지 선택을 후회했다는 것이라는게 새삼스럽게 충격으로 느껴졌음....
근데 결국 희생을 선택한거고 본인이 미쳤다고 생각한거죠. 그게 숭고한거고요.
@@lalala6839 그게 되게 뭔가 오묘하게 다가오네요...ㅠ
가장 현실적인거 같아요 😢
말에서 나아가 생각이나 각오보다 행동이 먼저인 것이 너무도 갸륵한것이죠
오히려 저 대사를 치고 브레이크를 밟는모습이 그냥 피해 내 목숨을 살리고자 무의식적으로 피하려던 자기 자신에게 하는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나 미쳤나봐 하고 브레이크를 밟는모습에서 본능을 억누르고 미치지않는 정상적인 판단으로 한 희생이라 더 감동스러웠는데
오랜만인데 아직도 울컥하는 장면이다..
니가 무식해서 그래 난 이장면 보고 바로 하차함 트럭이 저속도로 오는데 유치원버스까지 싹 다 밀었어야지
@@wjxisiwn292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jxisiwn292다 봤으니 버스 하차하는 건가봄
@@호날도-u4t근데 문과쪽으론 공부를 아예 놨나보네요
@@호날도-u4t버스 종착역에서만 하차하시나봐요
김고은 트럭 바라볼때 눈빛 미쳤다..
배우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그래도 아무나 하는 발연기 배우들 and 아이돌들
@@sese52637그래도 저기서 육성재는 연기 진짜 잘했어용
갓깨비 인생 명작 ㅠㅠㅠ 시나리오 ,연기 대사하나하나가 명언 ㅠㅠㅠ 고추 바사삭이 좀 몰입도를 깨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그냥생각 안날 작품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고 모든 순간 순간이 감동적이며 대사 하나하나가 소름이지
누군가 고추바사삭이라고 부르기 전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고추바사삭이라고 부른순간 내 갬동도 바사삭 되었음 😖
고추바사삭이 뭔데요..? 도깨비를 8번을 돌려봤는데 왜 모르지..?
@@ji1e_ 김신 나중에 검 빼면서 죽을때 빨갛게 타서 사라지잖아요. 근데 그 빨간거 날아가는 CG가 고추바사삭 치킨이랑 똑같아서 그렇게들 불러요. 완전 슬픈 장면인데 내감동 날아감요 ㅜ
@@user-wngpwlscjswoek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ㅜㅜㅠㅡㅠㅜㅠㅠ PPL 말하는 줄 알았는데ㅠㅠㅜㅠㅜㅠㅠ
@@user-wngpwlscjswoek그날 하필 실시간으로 본 사람은 붙어있던 광고가 고추바사삭이라 더 그것만 기억에 남았을듯... 은 나
후회할걸 알면서도 하는게 희생이더군요. 차마 외면할 수 없어서, 그들이 겪을 아픔을 볼 수 없어서, 내가 도울 수 있어서... 그냥 바보라서 그럽니다. 세상의 그런 셈할줄 모르는 착한 바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만약 나였다면 이럴수있었을까 참 알수없다 나도 나를 모르겠네 암튼 희생은 엄청난거구나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본능적으로 피할수도 있으니까요.
뭘 몰라요 무조건 피해야죠
@@뮈르겠다 나라도 무조건 피했을듯…
희생이 아니아 멍청한거임
@@정총총-t8q... 본인이 그런 선택을 안하는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저런 사람들 비하하지는 맙시다 좀..
아 이런 내용이었구나 몰랐네요 이제 알았음 희생이었구나 감동했음
하루 있었던 일들을 열거하면서 오늘 있었던 모든 일들이 나를 여기 데려다 놓기 위함어였나 보다, 라고 했었음
@@코난-g5c 맞아요. 저 날 막힘없이 모든일이 잘 흘러갔고 그래서 조금도 지체하지 않아서 저 시간, 저 순간에 데려다 놓기위한 완벽한 하루였죠... ㅠㅠ...
누군가 죽을걸 알고 있음에도 그 짧은 순간 내가 죽어야겠다라는게 진짜 희생인듯..
도깨비를 다 본 건 아니었지만 저 장면 숏츠를 처음봤을 때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남.
사고나면 살 수 있을지 죽을 지 모르는데 그저 자신이 피하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까봐 희생하는 은탁이의 마음이 너무 아파서.....
조실부모하고 못돼먹은 이모와사촌들에게 구박받고살고 이제좀 원하는인생을 살아보려했지만 원하는 "죽음"을 선택할수밖에없는게 눈물나...
트럭은 아무리 천천히(1-20킬로 이하로) 온다 할지라도 자가용으론 도저히 막을 수 없습니다. 체급 차이가 너무 크게 때문에 그냥 차는 차대로 박살이 나면서 몇십미터를 끌려가죠...이는 경험담입니다...낮술을 거하게 한 트럭 운전자가 몽롱한 상태에서 속도를 늦춰가며 봉고 차 옆을 들이 박았는데...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피하는 것 외에는 대책이 없고...막아 설 수도 없는게 트럭입니다.
그 사람 감옥도 안 갔죠? 면허 살려서 지금도 덤프 험하게 몰고 다니고...하여간 우리나란 음주운전 처벌 너무 약하다니까.
저도 그 생각 했는데 맞군요ㅜㅜ
저 안엔 사람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생각하면서 봤지만 드라마니까 하면서 넘겻는데
본인직접경험 하셧군요..
드라마에 트럭은 운전자가 없구요 시동은 안걸려있고 브레이크 걸려있는 상태로 설정 되었기 때문에 아마도에 가능성을 두고 한거 같은데요
진짜 대사 잘썼다. 신도 예측할 수 없는 죽음. 희생.
진짜 연출아직도 역대급이다,, 희생이래ㅠㅠ 너무슬프다
진짜 저 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ㅜㅜ
지금도 또 울고 있는 ㅜㅜ
진짜…이장면에서부터 끝날때까지 뒤지게 울었는데 ㅠ
엔딩까지 완벽했던 몇 안되는 작품…
작품성의 부족을 ppl탓으로만 돌릴수 없다는걸 느끼게 해줬죠
현실은 10톤짜리 화물차가 빠른속도로 달려오고 있는 상황에 약 700kg되는 차량이 앞을 막는다 쳐도 밀고 그대로 유치원차까지 들이받음
@@user-xn9yu8wi8r suv가 700키로밖에 안나가요??
@@hylee5730 평균 1.5톤 정도 나가네요 그래봤자 쥐포되지만
@@user-xn9yu8wi8r그래도 1차로 속력이 감속되니 유치원 버스를 그대로 들이받는 것보다야 훨 충격이 덜하죠. 버스까지의 거리에 따라 들이받지 않을 수도 있고요.
도깨비는 진짜 명작이었는거 같음ㅠ 대사도 좋은거 넘 많아고 아직도 한번씩 유툽으로 쳐서 보는중ㅎㅎㅎ
아 이장면은 볼때마다 울컥하네 ㅜㅜ
저렇게 희생했는데 뉴스에는 운전미숙의 여성이 달려오는 트럭을 피하지못하고 치여죽었다라고 나오면 얼마나 억울할까
블박있겠죠 아님 주변 CCTV를 보면 알져
여기서 성별 갈라치기를 한다라..
@@user-kf8zo3hp8k ㅋㅋㅋ 선동하지마세요 무슨 성별을 갈라쳐요 드라마에 나오는 상황을 그대로 말한건데
@@it_3oㅋㅋㅋㅋ그럼 열뻗쳐서 하늘에서 한번 더죽고 은탁이는 2번의 생이 남았을듯요
심장이 찢겨지는 장면..하아아ㅏ씨...ㅠㅜㅠㅠㅠ
신이 삶의 시작과 끝을 정해놓았음에도 인간은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능동적인 존재라는 결말이 좋았음
가장 인상에 깊게 남는 대사중 하나다.. 진짜 뭉클하고 슬프다
나 미쳤나봐 지금 이 대사 찡하다..
이 장면에서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지금 봐도 너무 슬프네.
행복해져야 하는데... 은탁아.... 너진짜.... 뭐하냐..... 드라마지만..왜그렇게 착해가지고.....하진짜...ㅠㅜ😢😢...ㅠㅠㅠㅜc..
어쩜 저리 아름다우실까낭
하.... 이때 너무 많이 울었었지...... ㅠㅠㅠㅠㅠ
꼭 저리 죽는 사람들이 선하고 이쁘고 잘생김😭😭😭
진짜 이런분들이 계시니까 눈물나고 감사하고...에휴 슬프다
내게 내 아이가 없었다면 나는 저와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내 아이의 엄마인데.. 남의 아이들도 너무나 너무나 더 없이 소중하지만.. 내 아이에게 저렇게 끔찍하게 갑자기 엄마를 잃게 할 수 있는가 생각하면 아니.. 나는 못 할 것 같다ㅠㅠ
맞아요ㅠ 근데 또 내아이 소중한만큼 다른아이도 소중한거라 저 순간적인 상황에서는 또 여러아이들 살리기위해 희생을 선택할수있을거같아요ㅜ 오히려 저는 내아이가 없던때엔 나만살자고 피했을거같아요..ㅠ
명부가 안오는 죽음도 있습니까? 희생... 진짜 명언이다
지금봐도 마음아픈장면... 오랬동안 고생만하다가 이제야 행복하게 살아보려는데 어린 아이들 살린다고 죽음을 자처한게 진짜 너무 마음아팠어...
ㅠㅠㅠㅠㅠㅠ 아 내 사랑 도깨비... 엉엉...
너무 울었던...나를 돌아보게 되는 장면 이였어요 ㅜㅜ
이 화를 보며 진짜 찐으로 펑펑 울었어요😭😭😭😭😭😭😭😭😭😭😭😭😭
짤로다시봐도 눈물나는 장면이다 진짜..ㅠ
오히려 뿌듯하다 ㅇㅈㄹ 하면서 희생했으면 현실감 없었을텐데 대본 진짜 잘쓰심 ㅋㅋㅋㅋ
딱 저 타이밍에 후딱 내럈으면....차로 애기들도 막고 고은도 살고....😢
저거 보고 드라마 보면서 처음 울음
명부가 안 오는 또다른 죽음(예측 불가한 죽음) 살인 살해당한게 아니여서 다행인 장면
그 이유가 희생 이였다니 숭고한희생 소름...
종교계에서 자기희생을 최고의 덕으로 칭하는건 다 이유가 있죠
아님
부끄럽지만 저였으면 저렇게 못할거같습니다 ..
부끄러운게 아니라 정말 쉽지않은 일입니다
당연한겁니다
저는 저렇게 안할겁니다
말리고 싶네요 부끄러워 할 일 아님 당연히 해야 할 일도 아님 절대 하지마세영 희생해봐야 한달이면 잊혀짐 개죽음이란 소리임 ㅜㅜ
부모라면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부끄럽다 말하는 님이요. 내가 잘 키웠구나 할것같아요. 님이 아래 댓글 단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면 참 좋을텐데, 아쉽게도 아니네요.
다 이해합니다! 여기 있는 분들 다 못 한다고 말씀 하신건 겸손하셔서! 저 현장에 없고 여기 밖에 있어서 그런거고! 사실은 저 순간 저 현장에 있으면 유치원 버스 아이들이 내 아이 같아서 난 병신이야 자기 욕 하면서도 저렇게 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강대교를 폭파해야 적의 탱크를 막아야 아군에 시간을 벌어준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게되는게! 한민족 단군후손들의 홍익인간의 피가 흐르는 한국인들의 종특인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13척 배만 있어도 장군님이 아니지만 죽으러 가자는 장군님 뒤따르는 사람들이 많은줄 생각됩니다......... 아.............
가끔 저런 생각해본다..근데 진짜 미안하지만 다른사람의 죽음보다 내 가족의 슬픔이 더 아프기에 저렇게는 못할거 같다..
갓은숙님 ❤정말 대단..
여기서도 펑펑 울었지
명부에없는죽음...그럼 원래는 저아이들이 명부에 적혀있다는건데...ㅠㅠ 너무하네
이장면 보면서 생각한건데 나라면 저상황에서 저럴수 있었을까? 생각해봤는데 이미... 무서워서 도망가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다시봐도 눈물나는 장면이다... 실제 저런 모션을 취했던 사건들이 있었기에 눈물이 더 났던거 같아요 ㅠㅡㅠ
이장면 진짜 울었는데 ㅠㅠ 볼때마다 눈물나네😅
😓😓😓슬프다왜신은이쁜천사만데리고갈까
저순간에 저런선택을과연할수있다는것에경이로움을표합니다 드라마지만서도 가슴이,😢😢😢
진짜 도깨비는 대사 배우들 캐스팅 연기력 스토리 ost 영상미 뭐 다 걍 레전드인듯,, 한국 드라마계에 엄청난 역사로 남을만한 드라마
이동욱님이 희생이라고 말할때 나 눈물났잖아
어떤 만화에서 봤는데 신은 세가지밖에 못한다고... 생명은 탄생시키고 그 생명을 지켜보고 입김으로 지구의 대기를 움직이고... 그래서 어쩌면 죽음이란건 신의 권능과는 상관없는 유한한 시간의 끝이 아닐까.
가끔 그 끝을 본인이 선택할수도 있는거고.
인생 자체가 희생할 시간을 받는 거임~!
진짜 이동욱 개미친존잘
이수지 연기 넘잘해ㅜ
신은 질문하는자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것이다
너무 슬프다… 뉴스 뜰 때 여자 둘이서 천사가 왔다간게 아닐까 할 때 진짜 슬펐는데
실제론 막을수가없죠.
괜한 희생입니다
아저씨.... 사랑해요ㅜㅜ
왜 아침부터 나를 울려..... ㅠㅠ
님들 덤프트럭이 밀려내려오는데 저렇게 막는다고 막히지 않아요. 속도 약간줄어들뿐 그대로 밀려내려와 어짜피 사고는 납니다
어짜피x 어차피o
앞에서 사고가 나면 그거보고 애들은 피할 수 있겠지
@@dikogof 성인들도 순간 몸이 굳어요 ....하물며 애기들은 더..
@@back_2_home 물론 가능하다면 내가 때려박아서라도 아기들 살리는게 맞지만요.....
@@dikogof그만한 시간이 안될걸요.밀고 내려오는데 그 짧은 순간에 애들을 어떻게 대피시켜요.
신이 아닌
인간의 선택
희생
계속 눈물만 흘렸던장면ㆍ😢
저때 대사가 되게 슬펐는데
생각해보면 완벽한 하루였다 였나? 암튼 많이 슬펐던 장면임
신도 예측할 수 없지. 오로지 작가 맘이거든
짤로봐도 다시봐도 눈물나네...
명부가 안온다는게 희생이 운명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길이라는 뜻인거 같아서 너무 슬프면서도 감동이었던...
귀인 오셨네..
저게 막아진다고? 생각했는데 ㅋㅋ그냥 다같이 죽는거 아닌가 싶었음 ㅋㅋ
모든 것이 완벽했던 드라마!!
그게 희생이라.........
명 대사네. 희생의의미....
난 뭘위해 희생할수있나?
희생..😢
와....
이동욱 ㄹㅇ 리즈시절
저장면 처음에 봤을때 진짜 머리 띵했었는데 ㅋㅋ
경적을 눌러!!!
타인을 위해 희생한 자에 대해선 저승에서도 부르지 않는다 타인을 살렸기에 다수를
신은 질문하는자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신이 예측을 못하다니 설정상 말도 안되지
모든 운명은 신이 던지는 질문이라고 말했는데 저 차사들도 나중에 말하길 잔혹한 신의 질문이라고 하기도 하고 이미 예측을 했고 질문을 던진것에 대해 지은탁은 희생이라는 답을 낸거고
이거 몇회에여?
와 다시 보니까 예전에 본방봤을때 아직도 생각나네
저럴 땐 꼭 도깨비를 안부르더라 !!
브루스 올마이티에도 나오죠.. 신의 전능으로도 자유의지는 어쩔 수 없다고.. 재미있고 이상한.. 하지만 슬펐던 "도깨비"...다시 봐야 겠네요..
신을 잘 모르는 작가.. 그의 희생까지도 인도하심..
지은탁 : 1998년생
무인년 경신월 계해일주 생
(인신사해) 엄청강한 역마 라서 계속이사를 다녔고.
신금 인성이 충맞은 공망이라 엄마와 일찍 헤어졌고
무계 합이라 도깨비와 4번의 생까지 인연이 이어졌구나..
작가님 사주팔자까지 스토리에 녹이셨네... 대단하심...
사이드 풀려서 내려오는 트럭이니까,뒷자석 옆면 방향쪽으로 막거나 트럭 조수석 옆면쪽을 가속으로 치면 방향전환까지는 가능하지 않나. 아니면 트렁크쪽으로 사이드 브레이크 걸고 막으면 사이드 풀린 트럭이라 몇미터 움직이고 멈출것 같은데
저기 촬영장소가 인천 백병원 근처인데..
와...당시 촬영 보신 분들은 철렁했을듯..
다시 봐도 너무 슬퍼ㅜㅜ
다시봐도 슬프다ㅠㅠ 😢😢😢😢
신 : 아니 .. 야! 너 왜 왔어??!!
봐도봐도 눈물이..
2024년도 ..
자기희생... 천국행 티켓이다.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것이 최고의 이웃사랑...크리스찬이 천국에 가기 어려운이유중 하나는 십계명중 이웃을 내놈과 같이 사랑하다를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다...매일 십계명을 어기고 살게되지.
깨비 부르지.
신도 예측하지 못한 죽음이라.
@@user-zzangzzang지는 죽을거 알았잖아 그럼 부르면 되지ㅋ
@@sjl5964 제 기억으로는 촛불이나 성냥 키고 꺼야 소환되는 걸로 아는데 그러기엔 긴박한 상황이네요.
몇 화죠??
트럭이 문제여!!
이런 전개와 디테일들을 볼 때 아 역시 김은숙이구나 하게 됨
신조차도 예측할 수 없어 명부가 안 온다는 설정
그건 바로 희생이라는 죽음.. 이런 설정을 만들어낸다는 게 대단했음
보면서 너무 와 역시다 역시 이러면서 봄
모든 숭고한희생이 허무하지 않은 세상이 되길. 국회.법원 전부 물갈이되길
차놓구 내려!!! 열라 소리질럿던기억...ㅠㅠ
숭고한 희생정신 --> 순간적 미친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