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나는 이 드라마가 꽉막힌 해피엔딩도 처절한 새드엔딩도 아닌 제목그대로 멋지고 찬란한 엔딩이어서 더 좋았던거 같음 정말 말그대로 쓸쓸하고 찬란함 마지막에 둘이 웃는 모습이 환하고 깔깔대며 웃는게 아니라 아련하게 바라보면서 미소짓는것도 너무 이 드라마를 잘 살린거같음
촬영이 참 대단했던 드라마였죠. 캐나다가서 중간중간 에피소드와 이어지는부분 그리고 엔딩까지 몽땅 촬영하고 온것. 개인적으로 제일 대단했던건 캐나다 소고기집에서 고기먹을때 이야기인데 고깃집 실제 촬영장소는 파주에 있죠..그것하고 이어질걸 다 감안해서 촬영한거 보면 대단해요. 그리고 캐나다씬 잘 보면 은탁이 말투가 문(Door) 통과 전후가 다릅니다. 왜냐면 은탁이가 기억이 없이 성인되서 갔을때 촬영한 목소리와 톤이 고딩연기하던거랑 다르거든요..아직도 도깨비를 종종 즐겨보는데 보면서 아주 묘하게 재미난부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메밀밭씬 뒷 이야기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 다 적으면 너무 길어서 패쓰~
난 이장면이 너무 좋았음 은탁이가 김신에게 “저 누군지 알죠”라고 했을때 김신의 대답을 듣고 내가 너무 울었음 진짜 한참….“내 첫번째이자 마지막 도깨비 신부”라고 했을때 은탁이가 희미하게 웃는거 마저 완벽하다고 생각함 진짜 이 부분이 후유증 대박인것 같음 예전에는 이렇게 끝난다고?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면 너무 완벽한 엔딩인듯 허무해서 더 좋은…다른 드라마는 나중에 보면 옛날티가 너무 나는데 도깨비는 그런거 없었음 벌써 몇년뒤면 10년된 드라마인데….항상 재밌고 볼때마다 슬픔
이런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라니 진짜 대박임 ... 공유랑 김고은 아직도 김신 지은탁으로 보임... 나같은 사람 많을듯... 작가가 글을 기가막히게 썼고.. 무엇보다 배우캐스팅이 진짜 지렸고... 연출에 음악 까지 진짜 완벽함... 이런 드라마 무슨짓을 해도 또 안나올듯.. 이런걸 레전드라고 해야지.. 정주행 몇번째인지.. 진짜 볼때마다 감탄함.. 아직도 도깨비 생각하면 막 마음이 아픔.. 비올때 도깨비가 슬픈가.. 함
이 결말은 진짜...난 정말 완벽한 엔딩이라고 생각함 처음 엔딩 보고 받았던 충격...이 드라마 안본 눈 사고 싶을 정도임 당시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난 이 결말때문에 이 드라마가 죽을 때까지 내 인생 드라마일거라고 확신할 수 있었음 이 장면의 분위기, 대사가 인간의 생사 그리고 환생이라는 단어가 가진 묘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림 이 2분 남짓한 장면 보려고 매년 드라마 16화 정주행함 그 정도로 아깝지 않은 장면ㅠㅠ이런 드라마가 내 생애 나오다니 ㄹㅇ 복받음
ㄹㅇ 결말까지 슬프고 찬란한 운명적 사랑이라는 주제를 아주 적절하게 잘 담아냄..ㅠㅠ 변수가 많았던 기타누락자로서 은탁이의 죽음 역시 아름답고 슬픈 변수였고..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어서 다시 반복해서 볼수록 더 한 씬 한 씬 끊어보게되더라 보고 또 봐도 더 보이는게 있음
저기 토론토 갔을 때가 한국씬 촬영 전이라 처음 도깨비와 지은탁의 감정과 중간에 다시 기억을 찾은 후 그리고 마지막 생에서의 만남 모두 찍었다는데 .. 두 사람 다 어쩜 모든 것을 담은 눈빛을 낼 수 있는 건지... 진짜 감동 감동.. 2021년 여름에 또 보러 올 줄이야 .. 내 처음이자 마지막 도깨비 드라마 ♡
The ending left me with a bitter feeling when I first watch it. But after rewatching it, I realized that the ending is so beautiful and realistic.. Kim Shin is the one who chose to live his life that way. The Almighty had given him the chance to end his immortal life - but he chose to stay with Eun-Tak, to keep his promise. But Eun-Tak is only a human. She will die, for sure. The Almighty can't suddenly give her immortality. There is always an order in life. I'm sure that at the end of Eun-Tak 4th life, both of them will leave the world together ❤ Thank you for the happiness that you have given me in the last 2 months, Goblin 😊 This is the second drama that get me excited to watch the latest episode till the end. Good work to the crew and cast 😃 I will miss the petty, cheesy but wonderful Goblin ahjussi. I will miss the mature, playful & lovely Ji Eun Tak, the kind, soft hearted & caring Grim Reaper & the strong & sassy Kim Sun 😊 Not to forget, Deok Hwa (& his credit card), the Secretary now Ceo Kim, the Lady in Red, all the Grim Reapers, and the ghosts as well. I will for sure rewatch this drama when I have a bad day. ' The time that I spent with you shines. Because the weather was good, because the weather was bad, because the weather was good enough. All the days were good.'
So which drama, I mean the 1st one that make you excited? As you say, Goblin is your 2nd drama.. I'm a bit curious lol, bcause for me this drama already on my 1st😅
The tears in their eyes expressed more emotion than a hug or a kiss could ever do. A truly beautiful ending, fitting for a truly beautiful drama. Amazing cast.Amazing OST. Amazing story.
I like the ending.. I think it is pretty reasonable. She had three more lives left so she reincarnated and the reason she remembers everything is because she did not drink the tea grim reaper gave her when she died. She will die three more times and when she dies in her last life, the goblin will die with her since he has served his punishment and he is allowed to die. He was just waiting for EunTak.. I like the ending. Thank you, writer EunSook Nim. I know you worked and thought hard on the ending. Everything was and is perfect!
@@tambanaja1712 i think the original comment meant that as goblin has already served his punishment he can die at his own will which is presumably when eun tak finishes her last life
Genius, so this scene is what Kim Shin saw when he met Euntak for the first time under the rain. Kim Shin saw far away in the future. Kim Shin couldn't see euntak 20s because he died, couldn't see euntak 30s because she died. The writer did really great job. It is an open happy ending :D
He also saw in ep 1 the part where Eun tak blows a candle and they kissed in front of the shop in Canada. I think he saw this part of the future since Eun tak was already at the vulnerable age (29).
@@BeggyNNerr so Kim Shin always see ji Eun tak shining..cause she's always died in 29th .and it's continue until 4 Times..after that they live together forever..yeah..the writer said like that.so it's happy ending
I think it is fair and realistic even though this story is a fiction. The title from the first told us that goblin is the lonely and great gods. Therefore i can accept how cruel kim shin's fate was. He was destined to be a goblin and he was the one who chose to stay between death and afterlife for 10 years, hence being lonely is the consequence. The writter finish and solve the problem well , for euntak she correctly end euntak's curse as missing soul and then she can reincarnated with previous life's memory, as for SunWang couple , their ill fated relationship finally comes to the end. They can finally fulfill their love to each other without any obstacles! Overall, it was a good and clean ending ! Hope you guys not blaming the writer but instead try to consider the storyline and think if there's any better and more realistic ending than this? Love this drama so much 💕🌸🦋
I agree with you! Kim Shin happy, Eun Tak happy, Wang Yeo happy, Sunny happy. Everyone are happy, we should be happy too^^ That the point of this ending, everyone are happy. I really love the ending, and I hope everyone take the bright side too because afterall this drama is really amazing! 💕
I got the ending and I agree with your opinion. the drama leaving a big hole in my heart, gonna feel hurt for couple days but it I learn a lot from this drama.. then my life still go on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깨비 정주행하기⚡
🎬ruclips.net/p/PLdyB3s37qpTPRxC0qKugwjQZtP--9KEqv
천년 만년 가는 드라마 후유증이 어디 있겠어......... 근데 요기 있네....?
어느 쪽에 걸건데 드라마야? 후유증이야?
ㄲㅋㅋ기ㅋㅋㅋㅋㅋㅋㅋ댓글 웃겨서 날짜 봤는데 완전 최근이네
최진수 드라마후유증?
아진짜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특별한 드라마.....
이 장면을 초반에 찍었다는 게 너무 안믿겨... 저 둘의 눈빛에 서사 다 담긴 거 봐.....ㅠ
ㄹㅇ? 아 캐나다씬은 한 번에 다 찍었다더니 그게 초반이었나보네
@@재현-s2f 1화에 지은탁 미래 볼때 안개에 막힌것같이 잠깐 나왔어요. 지은탁의 29살, 시간을 넘어 다음 생의 19살 까지.
와 저 장면이 초반에 찍은거라니..
공유 머리 보면 딱 느낌옴ㅋㅋㅋ
드라마 초반에 퀘백에 잇는 무덤보고 200년뒤에 시집간다고 말햇는데 그게 복선임 200년뒤에나 이루어질거랴 복선
명장면.. 이 엔딩 첨 봤을 당시에는 되게 허무하다 생각했는데 몇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최고의 엔딩이었던 것 같다. 추가적으로 뭔가 해피한 장면이 나왔다면 이 드라마의 특유 감정선이 묻혔을거같음.
완전 공감...나는 이 드라마가 꽉막힌 해피엔딩도 처절한 새드엔딩도 아닌 제목그대로 멋지고 찬란한 엔딩이어서 더 좋았던거 같음 정말 말그대로 쓸쓸하고 찬란함 마지막에 둘이 웃는 모습이 환하고 깔깔대며 웃는게 아니라 아련하게 바라보면서 미소짓는것도 너무 이 드라마를 잘 살린거같음
이게 겨울에 나왔던만큼 겨울특유의 쓸쓸함이 너무 잘묻어있었음
이 보다도 더 장을 끝낼 수 없는 거 같아보이는데.
슬픈사랑이라는 엔딩이 딱 맞음. 2,3,4번째 생까지 도깨비가 신부기다리기 지루하겠지만 4번째 생까지 마감하고 둘이서 무로 돌아가 행복히 지내겠지라고 결론냄 나혼자.
음 난 보자마자 너무좋았음 슬픈건 모르겠고ㅋㅋ
"찾았다"
"천년 만년 가는 슬픔이 어디 있겠어
천년 만년 가는 사랑이 어디 있고"
"난 있다에 한 표"
"어느 쪽에 걸건데 슬픔이야 사랑이야"
"슬픈 사랑"
은탁이가 남자로 환생했다면...
"아저씨, 나 누군줄 알죠?"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파국 ㅋㅋㅋㅋ
@@김자반-w5z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파국 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
@파국 아 내 감동 ㅠ
1:25 "아저씨 나 누군지 알죠?"
같은사람이 연기하지만 다른사람인 느낌.. 환생해서 다른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런 연기를 어떻게 살리냐 진짜..
그래서 일부로 초반에 찍은거 아닐까요? 뭔가 연기자에 대한 배려같은
@@보리봉봉-q1k 그럴수도 있겠네요..
명찰 이름도 다름 ㄷㄷ
조금 못생겼지만, 그래도 김고은이란 배우를 좋아하는 이유
@@별마을 김고은이 못생겼다고?
고은이가 아저씨 저누군줄 알죠?할때 목메이는거 진짜 애절함이 느껴진다 ㅜㅜ 괜히 배우들이 아니네
새로 알게된사실 이걸 드라마 초반부에 찍었다네요 ㅎ ㄷ ㄷ~
@@쮼tv-o8p 그래서 도꺠비 비오는날 지은탁이랑 눈마주치는 장면 보면 거기서 미래 보는거나오는데 거기서 마지막 장면 스쳐지나가요
그니까 19살의 지은탁
29살의 기억잊은 지은탁
환생한 지은탁을 초반에 찍었다는건가요?
배우는 역시 배우네요
메밀이 잠깐밖에 안 펴서 메밀밭씬 모아서 제일 먼저 찍고 바로 캐나다 가서 고3 지은탁, 기억 없는 29살 지은탁, 환생한 지은탁까지 다 찍고 와서 촬영 시작한 거임 ㅜㅠㅠ 연기천재들 광광
머리길이보고 나도 이 생각함 ㅠㅠ
이 장면을 초반에 찍었다고 들었는데 맞나... 근데 감정이 ㅠㅠ 넘 좋잖아
퀘벡을 매 촬영마다 왔다리 갔다리 할수는 없으니까 ㅎ..
역시 배우들...👍
퀘벡에서 찍은거 다 한번에 찍은거같던데
별박 마자요 한번에찍었대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ㅜ ㅜ ㅜㅜ ㅠ
순치 ㅠㅠㅠ
벌써 2024! 매년 찾아보는 도깨비!
봐도봐도 명작이다 이거는! 문화유산으로 남겨놔야하는 드라마임..
어떤 댓글에 왜 하필 은탁이가 19살에 다시 찾아온거냐니깐 은탁이가 공유한테 수능 정답 물어보려고 찾아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임동혁 개띠껍네
은탁이가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는데...
@임동혁 니 존재 자체가 드럽게 재미없는데?
앜ㅋㅋ 내감동
은탁이 회귀한 거니까 수능 내용 다 알지 않을까요
도깨비도 트와일라잇처럼 시즌 만들어서 도깨비랑 사람사이에 애가 생기고 태어나서 사람들 사이에 살아가면서 또 사람과 사랑하는 애기 만들어주면 안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검뽑기와 고려시대를 주 로 하는 드라마라 2는 힘들지 않을까욤...
무엇보다 배우들 섭외료가....
@@박수하-b5l 그래도 시즌 2 보고싶다ㅠㅠ
도깨비는 딱 여기서 끝내는게 아름다움
그렇게 한 3대까지 제작해주면...
@@0영0-c3q 그렇긴한데 뇌절이여도 보고싶다 ㅠ
여러분 너무 몰입해서 보지마요 ㄹㅇ 진짜 후유증 씨게 박음 진 짜ㅠ도깨비 보면서 겁나 울었음 ㅠㅠ훌쩍 거리고 사라질때 진짜 너무 슬퍼서 더 울었음 저 처럼 너무 몰잊하시면 안돼요ㅠㅠ
저는 덜렁거리면서도 질질짬 ㅠㅠㅠ
건달로 살아온 내도 울었다...
저도 너무 몰입하면서 봐서 볼때마다 울어요...
몰입을 안할수가 업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
5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감정소모가 심한 드라마 ㅠㅠ
도깨비는 진짜 ost가 무엇보다 압도적으로 좋았음
반지의 제왕급 레전드 ost
펀치 십센치 찬열 에일리 소유 샘김 정준일 크러쉬 에디킴
라인업 돌았누
이 드라마는 마지막화 브금까지 영화 삘 남 진짜 딱 영화 엔딩 보는거 같음
판타지 장르에선 도깨비가 최곤거 같고
시대극 장르에선 미스터션샤인이 최고인거 같음
ㄹㅇ 두 드라마는 내용,연출이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같음
같은작가 ㄷㄷ
좀만더 잘라내고 다듬었으면 좋았을텐데 유치짬뽕 졸작수준. 물론 여성용으로 시청률은 뽑았겠지만 ㅇ
@@jww405ㅂㅅ이네
@@jww405?
김은숙 주특기니까ㅋㅋㅋㅋ 두 작품 모두 김은숙꺼ㅋㅋㅋ
김은숙작가는 이 시대의 천재 작가
촬영이 참 대단했던 드라마였죠. 캐나다가서 중간중간 에피소드와 이어지는부분 그리고 엔딩까지 몽땅 촬영하고 온것. 개인적으로 제일 대단했던건 캐나다 소고기집에서 고기먹을때 이야기인데 고깃집 실제 촬영장소는 파주에 있죠..그것하고 이어질걸 다 감안해서 촬영한거 보면 대단해요. 그리고 캐나다씬 잘 보면 은탁이 말투가 문(Door) 통과 전후가 다릅니다. 왜냐면 은탁이가 기억이 없이 성인되서 갔을때 촬영한 목소리와 톤이 고딩연기하던거랑 다르거든요..아직도 도깨비를 종종 즐겨보는데 보면서 아주 묘하게 재미난부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메밀밭씬 뒷 이야기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 다 적으면 너무 길어서 패쓰~
적어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세상에서 화가나는 말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적어줘잉. ㅠㅠ크리스마스때도깨비첨봤는데 앓이중에요
와 김고은 연기 진짜 잘하네용... 적어도 두번은 간 줄 알았어요 캐나다. 머리길이가 달라서!!
적어줘요오오
드라마 도깨비는 진짜 겨울철만 되면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1순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봐도봐도 안 질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에 음악 들리자마자 온몸애 소름이 쫙 오고 투샷 보니까 눈물도 나오네 진짜 이 드라마는 나 콧물눈물 다 빼갔어ㅠㅠㅠㅠ 몇년이 지나도 이건 계속 봐야대 ㄹㅇ 이제보니 4년이나 지나있네ㅠㅠ 후유증 너무 심한거 아니오? 진짜 또 보니까 눈물나온다ㅠ
이젠 오년이나 지나써요ㅜㅜ
하아… 봐도 봐도 어쩜이러죠 ㅠㅠㅠㅠ
처음 봤던 그 감정 그대로…
그리고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아요 ㅠ
진짜 몇번이고 다시 보는건데 계속 눈물 나는 중입니다ㅠㅠㅠ
이 드라마는 곧있음 6년이 되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준희님 다시 정주행할때입니다..같이 달려욧!!!!
이게 슬픈엔딩이라고 느낄 수 밖에 없는게 저게 은탁이 2번째 아니면 3 번째 생인데 4번째 생까지 만난다쳐도 4번째 생끝나면 도깨비 어떡해...
은탁이 2번째 생임
근데 도깨비 검 빠져서 인제 죽을 수 있는거 아님?
잘 모르겠네
검 빠지고 무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거 잖아 그럼 영생의 죄는 끝났는데...
@@이한결-b5w 그부분에선 드라마에서안나와서 모르겠네여
벌은 끝났고 책임까지 다 졌음에도 은탁이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생을 함께하고 싶어서 영생을 선택한 거기 때문에 마지막 죽음은 자기가 죽고싶을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소설도 저리 끝나서 집사가 덕화손자의 손자던가?
아이고 먹먹해라ㅠㅠ 정말 제목그대로.. 쓸쓸하고 찬란한 도깨비네. 그래도 은탁이가 도깨비를 기억해줘서 다행이다. 이번 생애엔 길게 사랑하기를!!
죽을때 망각의 차 안마셔서 기억하는듯
미연하고 끝났다니까 좀 그런 부분신이네요....
0:59 이부분.
왜 지은탁을 김고은이 했는지 알게되는 부분이었다.
와 이 느낌이 3년이나 지나서야 느껴지다니. 본방 볼때는 그냥저냥이었는데
갑자기 막 지은탁의 느낌이 쌩하게 훅 느껴지네.
지금봐도… 진짜 완벽했다. 도깨비 특유의 아련하고 서사 깊은 분위기… 절대 못 잊을 것 같음
쓸쓸하지만 찬란해서 매년 겨울에
보게되는 드라마..... 2024년에서 왔습니다!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깔끔하고 완벽한 해피엔딩
시크릿가든 추가
그 와중에 은탁이 명찰 지은탁이 아니라 박소민이야ㅠㅠㅠ
이번 생 부모님이 그렇게 지어주신듯
은탁이가 환생해서 이름이 바뀐거 아닐까요?
왠지 좀 슬프네요... 사랑할땐 이름까지 다 사랑하기에(이런 망발 ㅋㅋㅋ)
이거 말할라 했는뎈ㅋㅋㅋㅋㅋㅋ
2번째으로 환생 한 거 예요?
날이 쌀쌀해지면 어묵도 붕어빵도 아닌 도깨비가 생각납니다….. 아무래도 중증인가봐요…..
중증아니고 정상이에요 겨울은 도깨비잖아요..
나두요
여름:태후
겨울:도깨비
@@ios1918여름은 커피프린스 아닝가영 ㅎㅎ
네 다음 틀따4
누가 도깨비 같은 드라마 또 만들어줬으면 좋겠다ㅠㅠ 이 감성 그리워...
영원히 없을걸요..
아마도.
어떤 드라마가 나와도 이 감성은 절대..ㅠㅠ 이 드라마 볼때의 나도 그리움..
공유가 "내 처음이자 마지막 도깨비 신부했을때 심쿵ㅠ"
저 드라마 이후로 내가 불만 봐도 울컥하고 메밀꽃보면 마음이 뭉클해지고 민들레 보면 가슴아파져….
비오는 날엔… 김신 안부가 묻고싶어지고 날씨가 좋으면 아 은탁이와 잘 있구나 싶어서 뿌듯해진다..
이게 끝난지가 언젠데..!! 하..아직도 여운이 남아 끝이 나질 않길 바라고 있으며,계속 이어지길 원하며,그럼에도 끝이 났다는 현실에 쓸쓸해지는 느낌이다 으으
천년만년 가는 사랑이 어딨냐고 했지만 난 없대도 있다에 한 표 걸고싶다ㅠㅠㅠ 둘이 천년만년 사랑해야지ㅠㅠ 본캐는 공유랑 김고은이지만 드라마 속에서 서로 사랑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 느낌ㅠㅠㅠ
엔딩 진짜 너무......너무 여운 강하게 남는다....
하 눈물나 ㅠㅠㅠ 아련하다 진짜 ㅠㅠㅠ 단순히 저 장면이 아련하다기보다 저때의 그 감정과 내게 있었던 일들이 다 기억나는데 이젠 다 추억이란 게 더 아련하고 슬프다 ㅠㅠㅠㅠㅠ
ㅇㅈㅇㅈㅜㅜㅜㅜ지금도 아마 나중엔 추억이겠지...?
인정이요 진짜 ㅠㅠㅠ
저때 추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으휴.. 오만번째 보면서 속도없이 또 좋구나
난 이장면이 너무 좋았음 은탁이가 김신에게 “저 누군지 알죠”라고 했을때 김신의 대답을 듣고 내가 너무 울었음 진짜 한참….“내 첫번째이자 마지막 도깨비 신부”라고 했을때 은탁이가 희미하게 웃는거 마저 완벽하다고 생각함 진짜 이 부분이 후유증 대박인것 같음 예전에는 이렇게 끝난다고?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면 너무 완벽한 엔딩인듯 허무해서 더 좋은…다른 드라마는 나중에 보면 옛날티가 너무 나는데 도깨비는 그런거 없었음 벌써 몇년뒤면 10년된 드라마인데….항상 재밌고 볼때마다 슬픔
마지막씬 김신이 내 처음이자 마지막신부라고 할때 은탁이 으흐흑 하고 미소지을때 내 마음이 훅 가서 여태까지 김고은에 빠져살고 있음 ㅡ고은아 ♡
2024년5월에봐도 멋진드라마군.. 김고은..공유 연기좋다
댓글이 다 영어인 이유 : 이거 원래 해외서버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국내는 네이버 티비로 이용) 이제 국내에 시청가능해져서 그런겁니다
아 도깨비 진짜 인생드라마임 개그코드 대사 연기력 배경 그리고 얼굴까지 완벽해서 꼭 겨울 쯤 되면 정주행 하게됨.. 그렇게 3년째 정주행중
다시 봐도 역대급 드라마... 연기 연출 대본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네...
토레타…
슬픈사랑 할때 김고은 목소리 왤케 좋아ㅠㅠㅠㅠ
난 도깨비 퀘백씬 다 너무 좋더라 빛을 너무 잘써ㅠㅠ
내 인생 드라마임.. 단순히 로맨스를 떠나서 죽음에 대한 에피소드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뭔가 계속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였음 영상미도 너무 예쁘고 그 안에 개그요소도 많고
이런 사랑을 갈망하는 건지 이런 사랑이 반드시 존재할 거라 믿고 싶은 건지..
아무 것도 모르겠다.
이 장면이 너무 좋다는 것 밖에는.
0:38 '' 찾았다 '' 장면 처음에 볼때 소오름 ...이었고 이장면 돌려서 열번 은 본거같다 ! ㅠ
김고은 너무 이쁘다 ㅠㅠ
처음이자 마지막 내 도깨비 신부..... 김신 눈에 눈물이 고이는게 너무너무 감동이에요 볼때마다 같이 욺 ㅠㅠ
이장면은 매번 볼 때마다 눈물맺힘.;;;
최애장면 진짜.. 못잃어 도깨비ㅠㅠ
배경음까지ㅜㅜㅜㅠㅠ 볼때마다 슬픈데 좋아
이 장면은 다시 봐도 정말 마음이 아리네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하며 배경음악하며 배우들하며 너무 아름답고 슬퍼요ㅠㅠㅠㅠ 도깨비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용
이 명작을 왜 이제 봤어.... 진작에 볼걸 우리나라 드라마중에 탑 3안에 들어갈듯 ㅠㅠㅠㅠㅠㅠ❤❤❤❤
늘 겨울마다 보면서 울었던게 몇년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름다운 소설같은 드라마인것 같다.
이런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라니 진짜 대박임 ... 공유랑 김고은 아직도 김신 지은탁으로 보임... 나같은 사람 많을듯... 작가가 글을 기가막히게 썼고.. 무엇보다 배우캐스팅이 진짜 지렸고... 연출에 음악 까지 진짜 완벽함... 이런 드라마 무슨짓을 해도 또 안나올듯.. 이런걸 레전드라고 해야지.. 정주행 몇번째인지.. 진짜 볼때마다 감탄함.. 아직도 도깨비 생각하면 막 마음이 아픔.. 비올때 도깨비가 슬픈가.. 함
아직도 이 장면만 보면 눈물나ㅠㅠ 내 인생드라마..
아 또다시 정주행해버렸다..😂 겨울냄새나는 드라마...
진짜 도깨비는 정주행 할때마다 눈물 줄줄 흘리면서 보네🥺
진짜 우리나라가 이런 대단한 드라마와 끝내주는 음악 진짜 너무 뿌듯해 👍
이 결말은 진짜...난 정말 완벽한 엔딩이라고 생각함 처음 엔딩 보고 받았던 충격...이 드라마 안본 눈 사고 싶을 정도임 당시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난 이 결말때문에 이 드라마가 죽을 때까지 내 인생 드라마일거라고 확신할 수 있었음 이 장면의 분위기, 대사가 인간의 생사 그리고 환생이라는 단어가 가진 묘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림 이 2분 남짓한 장면 보려고 매년 드라마 16화 정주행함 그 정도로 아깝지 않은 장면ㅠㅠ이런 드라마가 내 생애 나오다니 ㄹㅇ 복받음
몇번보는거야 같은드라마를 ㅠㅠㅠ
ㄹㅇ 결말까지 슬프고 찬란한 운명적 사랑이라는 주제를 아주 적절하게 잘 담아냄..ㅠㅠ
변수가 많았던 기타누락자로서 은탁이의 죽음 역시 아름답고 슬픈 변수였고..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어서
다시 반복해서 볼수록 더 한 씬 한 씬 끊어보게되더라
보고 또 봐도 더 보이는게 있음
나도 진짜 이 세계관 완벽하다 생각함
ㄹㅇ정확하다
아... 또봐도 또봐도 마음을 울리는 엔딩. ㅠㅠㅠㅠ 이 드라마 너무 좋아
엔딩 너무 좋다 ㅠㅠ 너무 아름답다 아 캐나다 너무 도깨비스럽잖아🥺🥺🤭
김고은은 정말 도깨비에서 빛난다.
몇번를 봐도 이 장면은 항상 눈물이 나옴
진짜 김고은 표정 연기 미쳤네 ,, ㅠㅠㅠㅠ
가을가을해지니까 또 도깨비 앓이.. 정주행 고고
내가 봤던 드라마중에 가장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
드라마 최고의 엔딩 뭉클하네
저기 토론토 갔을 때가 한국씬 촬영 전이라 처음 도깨비와 지은탁의 감정과 중간에 다시 기억을 찾은 후 그리고 마지막 생에서의 만남 모두 찍었다는데 .. 두 사람 다 어쩜 모든 것을 담은 눈빛을 낼 수 있는 건지... 진짜 감동 감동.. 2021년 여름에 또 보러 올 줄이야 .. 내 처음이자 마지막 도깨비 드라마 ♡
토론토가아니라 퀘백입니다🙂
진짜 얼마나.. 애타게 그립고 보고 싶었을까.... 나로서는 버티기 힘들듯
매년 겨울 눈오듯 거르지않고, 도깨비를 찾는 사람이 또 있을까.
난 쌀쌀해져서인지 또 찾아와서 울고 있다.지금.ㅠ
The ending left me with a bitter feeling when I first watch it. But after rewatching it, I realized that the ending is so beautiful and realistic..
Kim Shin is the one who chose to live his life that way. The Almighty had given him the chance to end his immortal life - but he chose to stay with Eun-Tak, to keep his promise.
But Eun-Tak is only a human. She will die, for sure. The Almighty can't suddenly give her immortality. There is always an order in life.
I'm sure that at the end of Eun-Tak 4th life, both of them will leave the world together ❤
Thank you for the happiness that you have given me in the last 2 months, Goblin 😊 This is the second drama that get me excited to watch the latest episode till the end. Good work to the crew and cast 😃
I will miss the petty, cheesy but wonderful Goblin ahjussi. I will miss the mature, playful & lovely Ji Eun Tak, the kind, soft hearted & caring Grim Reaper & the strong & sassy Kim Sun 😊 Not to forget, Deok Hwa (& his credit card), the Secretary now Ceo Kim, the Lady in Red, all the Grim Reapers, and the ghosts as well.
I will for sure rewatch this drama when I have a bad day.
' The time that I spent with you shines. Because the weather was good, because the weather was bad, because the weather was good enough. All the days were good.'
Got2Wice Well said❤❤❤
So which drama, I mean the 1st one that make you excited? As you say, Goblin is your 2nd drama.. I'm a bit curious lol, bcause for me this drama already on my 1st😅
Risma Rgg i think maybe DOTS 😂
RA Rain lol if its DOTS then we can assume that the real winner is "Kim Eun Sook writer-nim"
what a lovely said
너무너무 아름답다 모든것이 완벽하고 조화로워
배우들의.연기. 얼굴 분위기 연출 대사. 감성
너무 조화로워서 과하지않게 느껴지는 판타지.
그리고 여기 댓글창 마저 ㅜ 내 띵작.
진짜 슬픈사랑.?할때 너무 와,,보면서 울컥함 ㅠ
이 드라마를 유학중에 같이 살던 중국여자애한테 소개받을줄은 몰랐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드라마가 될 줄도 몰랐고 ㅋㅋㅋㅋㅋ 이런드라마 더 없느 ㅠㅠㅠㅠ
미스터 션샤인 보세요... 김은숙 작가 역작입니다
@@듀냐니 올해 초에 넷플릭스로 다 봐버렸어요 ㅋㅋ
호달달루나 보세오... 꽤 비슷한 판타지 아련 로맨스...
@@듀냐니 이병헌때문에 미루고미루는중..
@@user-es2zg6yk8p 배우 이병헌으로만 보시고... 진짜 최고예요 전 그거 보고 이병헌한테 푹 빠져버렸었어용,,, 김태리는 지금도 덕질 중 ㅠㅜㅠㅠㅠㅜ
배우들 연기에 감탄하다가 대사 보고 작가의 큰그림이 감탄함
끝까지 레전드였던 명작 드라마..
진짜 김고은 연기 너무 잘함..
어우 진짜 아직까지도 얘네들 우는거 보면 눈물질질 흘려 ㅠㅠ
마음이 너무 시리다...
따뜻한데 시리는 기분...
오랜만에 도깨비보고 펑펑 울었네요. 인생 드라마.
멋진 해피엔딩...배경음악과 대사가 찌릿~
나는 눙물이 없는 사람인데 ㅈㅏ꾸만 눙물이 ㄴr네... DDo르르..
또 왔습니다.. 이번 가을 겨울도 도깨비랑 보내야지ㅜㅜㅠ
엔딩까지 멋졌어요 진짜 쓸쓸하다..
너무 여운돋게 끝나서 자주 생각나더라
ㅠㅠㅠ 연기 영상미 ost 찰떡
끝이 확실한 엔딩보다는 뒷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며 아쉬움이 남고 여운이 남는 도깨비 엔딩이 인상적이죠,,뒷 이야기를 전개하려 드라마 정독을 몇번하는지,,
The tears in their eyes expressed more emotion than a hug or a kiss could ever do. A truly beautiful ending, fitting for a truly beautiful drama. Amazing cast.Amazing OST. Amazing story.
겨울마다 생각나 미치겠어 곧 눈 펑펑 내릴텐데 그때도 보고싶다
진짜 절절하고 마음 아픈 드라마였음.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운명적인 사랑을 너무 잘 그려내서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드라마 중 하나임.
도깨비 1회만 봤을때로 기억 돌리고싶다 젠장... ㅜㅜㅜ
불시착 엔딩보고 이상하게 도깨비 엔딩 생각나서 ㅠㅠㅠ 다시 이 장면 보러옴... 도깨비 장면들 중에 top3 안에 드는 장면... 진짜 3년이 지나서 봐도 어떻게 이렇게 안 유치하고... 드라마 너무 잘 만듬
진짜 역대급 최고 엔딩이다 ㅜㅜㅜ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었을 것 같은,
동화같이 아름답고 소설같이 현실성있는 이야기.
인생드라마다 진짜.. 아직도 못잊어ㅠㅠ 여운이 넘 크게남음..
에이씨 오랜만에 정주행했는데 후유증 다시 올듯 이 먹먹함 어쩔꺼야ㅠㅠ
나도 긴 기다림중인데 끝에 널 이렇게 드라마처럼 다시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장면 김고은 정말 무지무지 예쁨. 배우가 나이 들어서 보면 울컥할듯 본인이 너무 예뻐서..ㅜㅜ
생각했던 엔딩이지만 마음이 먹먹하며 눈물나는 엔딩...이제야 전편다보고 한번 더봤네요 늦었지만 인생드라마로 자리잡음요ㅜㅜ
도깨비는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가 맞다
이 띵작을 군대에서 봤다는게 흠이지만.. 아니면 오히려 군대에 있어서 더욱 힘이되었던 드라마일수도..
시작과 끝이 너무 훌륭했던 드라마 제 인생작입니다.. ㅠ
군밍아웃 ㅋㅋㅋ
I like the ending.. I think it is pretty reasonable. She had three more lives left so she reincarnated and the reason she remembers everything is because she did not drink the tea grim reaper gave her when she died. She will die three more times and when she dies in her last life, the goblin will die with her since he has served his punishment and he is allowed to die. He was just waiting for EunTak.. I like the ending. Thank you, writer EunSook Nim. I know you worked and thought hard on the ending. Everything was and is perfect!
"He just waiting for Euntak" well said 😭
This explanation is just perfect ❤️I just finished it yesterday and was hella sad.
So the Goblin not immortal? He will die when she died
@@tambanaja1712 i think the original comment meant that as goblin has already served his punishment he can die at his own will which is presumably when eun tak finishes her last life
Genius, so this scene is what Kim Shin saw when he met Euntak for the first time under the rain. Kim Shin saw far away in the future.
Kim Shin couldn't see euntak 20s because he died, couldn't see euntak 30s because she died.
The writer did really great job. It is an open happy ending :D
He also saw in ep 1 the part where Eun tak blows a candle and they kissed in front of the shop in Canada. I think he saw this part of the future since Eun tak was already at the vulnerable age (29).
오.. 몰랐네요.
Ooh.. thanks for the information!
@@BeggyNNerr so Kim Shin always see ji Eun tak shining..cause she's always died in 29th .and it's continue until 4 Times..after that they live together forever..yeah..the writer said like that.so it's happy ending
I think it is fair and realistic even though this story is a fiction. The title from the first told us that goblin is the lonely and great gods. Therefore i can accept how cruel kim shin's fate was. He was destined to be a goblin and he was the one who chose to stay between death and afterlife for 10 years, hence being lonely is the consequence. The writter finish and solve the problem well , for euntak she correctly end euntak's curse as missing soul and then she can reincarnated with previous life's memory, as for SunWang couple , their ill fated relationship finally comes to the end. They can finally fulfill their love to each other without any obstacles! Overall, it was a good and clean ending ! Hope you guys not blaming the writer but instead try to consider the storyline and think if there's any better and more realistic ending than this? Love this drama so much 💕🌸🦋
I agree with you! Kim Shin happy, Eun Tak happy, Wang Yeo happy, Sunny happy. Everyone are happy, we should be happy too^^ That the point of this ending, everyone are happy. I really love the ending, and I hope everyone take the bright side too because afterall this drama is really amazing! 💕
HI_ ROSE88 i agree with u😇😇 love this drama so much😅😂😂💙💙💙✨
HI_ ROSE88 i couldn't agree with you more! i loved it and got it
HI_ ROSE88 absulotely...😊
I got the ending and I agree with your opinion. the drama leaving a big hole in my heart, gonna feel hurt for couple days but it I learn a lot from this drama.. then my life still go on
김은숙 작가님은 제목 맛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