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르네상스 시대, 변화의 바람이 불고 문화 황금기가 시작되다 2:21 → 모나리자 그림 속의 숨은 비밀, 스푸마토 4:36 → 시기로 시작된 미켈란젤로의 작품,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 7:14 → 빛을 통해 입체감을 표현한 루벤스와 렘브란트 9:48 → 미술사조들은 욕설과 조롱에서 비롯됐다?
설민석 쌤 최고의 강의십니다. 몰입하게 만들고 그리고 공부하게 만드시네요.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이해가게 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셨다면 미술사를 훨씬 이해하고 넘어갔을텐데요. 그냥 외우라니 외웠다가 나이드니 다 잊어버렸어요. 설 선생님 덕에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가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술이 완전 문외한은 아니거든요. ♡♡ 전현무씨도 상식이 대단하시네요.
명강사의 스토리텔링 정말 멋있고 많이 배워요~ 한가지 의문 가는 부분이 있다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는 경매 였는지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적절한이름이 없을때 당시 일본에서 "천지창조" 라는 이름을 짓고 역사를 왜곡했다고 한다는데 본래 부르는 이름을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라고 부르자 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마사초의 성삼위일체를 다룰때는 6m나 되는 그 크기를 말하지 않는다면 이 강의 역시 주입식 교육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화면의 작은 이미지에서는 그려진 대상이 먼저 보여지지만 거대한 화면 앞에서는 그 빈 공간의 존재가 저절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그림과 사람이 만나는 그 순간에 대한 고려없는 강의는 곰브리치가 무엇을 절실히 말하려고 했는지를 무시하는 강의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자리에 서있을 자격이 있는 것일까요
책을 읽지 않는 세대에게 관심을 불어넣어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민씨 말처럼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완벽한 의미는 이 영상으로 생겨난 관심으로 책을 읽어 얻어야 하겠지요. 이러한 의도의 영상에 자격을 논하기엔 너무 기준을 높게 잡으신 듯 합니다.
@@taewankwon7877 제 글은 설민석 선생님을 향한 것입니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이런 강의 준비가 어느 정도여야하는가를 그분이 고민하고 선택하셔야 하니까요. 한정된 시간과 대중적으로 흡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중요하니, 저자의 중심 생각을 오해하게 해도 괜찮을 거라는 느슨함을 적어도 설민석 선생님은 경계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민석이라는 분은 의도를 가지고 강의를 왜곡하는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천재여도 일주일마다 저런퀄리티의 강의를 하기엔 매우 어렵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주의해도 저정도의 시간에선 다루지 못하는 내용이 아주 많을겁니다 핵심을 놓칠수도 있구요. 강의하는 사람을 한 분 더 섭외해서 돌아가면서 강의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그에게 부담스러운 것이겠지요. 정말 동감입니다. 다른 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가 성급한 결론을 내렸을까봐 영상을 보고 또 봅니다. 그런데 곳곳에 설명의 오류들이 지뢰처럼 널려있습니다. 듣고 있으면 이 상황이 우리의 수준인 것 같아 힘들어지는군요. 아이들에게 이게 재미있으니 보라고 절대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설민석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강독 3-4부 ▶ 살인자의 기억법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6](http://i.ytimg.com/vi/7cuRe9hPiao/mqdefault.jpg)
![설민석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강독 3-4부 ▶ 살인자의 기억법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6](/img/tr.png)
![★[서양미술사] 설민석 강독 풀버전★ '모나리자'만큼 유명한 미술사의 절대 고전!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5](/img/1.gif)
0:00 → 르네상스 시대, 변화의 바람이 불고 문화 황금기가 시작되다
2:21 → 모나리자 그림 속의 숨은 비밀, 스푸마토
4:36 → 시기로 시작된 미켈란젤로의 작품,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
7:14 → 빛을 통해 입체감을 표현한 루벤스와 렘브란트
9:48 → 미술사조들은 욕설과 조롱에서 비롯됐다?
설민석선생님. 노래도 수준급이시고, .그림실력도, .. 좌중이 몰입되고 심취하게 빠져들게하는 마력같은 강의실력.. 모든것이 설민석님 머리에 들어가 본인것으로 만들어 설명해주시니.. 정말 잘듣고있습니다, 전현무님도 명석한두뇌를 일부러 감추시는듯요.. 감출수없지만...
호크 그랜져 오오 진짜..
아.. 진짜 강의 넘나 재밌게 쏙쏙 잘하심ㅠㅠ
설민석 쌤 최고의 강의십니다.
몰입하게 만들고 그리고 공부하게 만드시네요.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이해가게 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셨다면 미술사를 훨씬 이해하고 넘어갔을텐데요.
그냥 외우라니 외웠다가 나이드니 다 잊어버렸어요.
설 선생님 덕에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가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술이 완전 문외한은 아니거든요.
♡♡
전현무씨도 상식이 대단하시네요.
좋은강연 좋아요 짱!! 요즘 매일 들어요~
저 미술 회화전공했는데요
어쩜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설명도 넘 명쾌하시네요.
쵝오!!!!!!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서양화 전공자 입니다
반가워요
동양화전공입니다 ㅋㅋㅋ
설민석쌤~^^
화요일이기다녀집니다
항상감사~~
요즘 화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서양미술사 강연(공부ㆍ책)
넘~~~후 조아요
설민석 선생님!👍👍👍
좋다길래 사두긴했지만 읽지 않았던 서양미술사를 읽어보게 만드는 설민석샘 ㅎㅎㅎㅎ
아...아!!아!!!책읽어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ㅠㅜㅜㅜㅜ흐잉
너무너무 행복해잉
하 너무 재밌다..ㅜㅜ 행복해
ㅎㅎㅎㅎ그쵸 같은심정입니다 ㅎㅎㅎ
저도갖은생각입니다~~
이공계지만 클릭전쟁에 밀려서 어쩔수 없이 선택했던 교양과목 세계미술사가 생각나네요..ㅎ
서희랑보기 좋은 영상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놓으니 더 잼있어요 ㅋ 색다른 시각
명강사의 스토리텔링 정말 멋있고 많이 배워요~ 한가지 의문 가는 부분이 있다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는 경매 였는지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적절한이름이 없을때 당시 일본에서 "천지창조" 라는 이름을 짓고 역사를 왜곡했다고 한다는데 본래 부르는 이름을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라고 부르자 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tvn이 제대로 만들어주셨네요.. 놀라움
미술사 시대의 이름부터 해석해주니 기억하기 쉽네요...
대학교에서도 주입식으로 명칭과 특징 양식만 설명하는 게 보통인데.
설민석😍
유익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려요.....................😚
평면을 입체로 만든다는건 마법같은 일이죠~~
볼때마다 느끼지만 전현무씨 상식이 대단하네요
괜히 연세대 출신이 아니시죠
@@whru1546 자랑스런 갓세의 아들
@@whru1546 연세엿음?
@@오함마-t1c 영문학 인가 그랬던걸로 압니다!
설민석샘은 참 말씀을 재미있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시네요~ 능력자세요~
서양미술사도 풀버전 올려주세요ㅠㅠ
꿀팁감사해요
설민석선생은 대체 무엇을 모를까
음... 양자역학?
수학
물리학
유체역학
미분과 적분
지금 코스모스 읽고있는데 이거 읽고 사피엔스 그다음에 서양미술사읽어야지~~
조또 재미있다😄
르네상스 미술에 대한 온라인 수업자료를 찾는 중입니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된 동영상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 동영상은 중학교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된 것 같습니다. 링크를 해도 될까요?
설민석쌤 너무 웃겨요 진지하다가 갑자기 세월을 정면으로 맞은 면상 ㅎㅎ 웃겨요
어제 이 책 도서관에서 대출 받았네요~
어떤 책일까 했는데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군요... 역시나 선뜻 시작하기 힘든 정석같은 명저 입니다. (난 안읽어봤다는 뜻 ㅋㅋ)
3:18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다들 실제로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봤을때 정말...
나도 모르게 빠져서 봤넹
다음다음
진짜 너무 재밌고 유익한데
전현무씨랑 둘이 강의하는거같고 나머지분들은 방청객같고 몇마디 안하시게 구성되어서 그 부분이 아쉬워요.........
연대학우 전현무씨!
멋져요
카라바조 도 있엇다면..
카라바조가 빠져서 깜놀....
카라바조ㅜㅜㅜㅠㅠㅠㅠ완전 대박인데..
시기로 인해 천제를 잡아내셨네 ㅎㅎ
스푸마토
조각가한테 그림을 그리라고 하니.. 약간 화학과 학생한테 수학문제를 풀어봐라 약간 이런 느낌인가..?
나는 못할듯..ㅠ 그래서 천재구나
이야 조또 잘그리네
미술사도 역사도 모드 사관이다 누가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역사는 만들어진다. 그 역사가 진짜일까??? 그건 아무도 모른다 권력가진 사람이 만드는것이라 본다
어 나 저거 영어 모의고사에서 본 적 있어
'마술 및 광대와 같은 희극, 공연 류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 비웃음이었다'
바로크담에뭐에요?
로코코일껄요
오바로크요
미국에서 주입식 교육이 대신 TV 보고 난 닌자거북이 보고 레네상스 3인조를 기억하는데 ㅋㅋㅋ
저두요 ㅋㅋㅋ
마사초의 성삼위일체를 다룰때는 6m나 되는 그 크기를 말하지 않는다면 이 강의 역시 주입식 교육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화면의 작은 이미지에서는 그려진 대상이 먼저 보여지지만 거대한 화면 앞에서는 그 빈 공간의 존재가 저절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그림과 사람이 만나는 그 순간에 대한 고려없는 강의는 곰브리치가 무엇을 절실히 말하려고 했는지를 무시하는 강의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자리에 서있을 자격이 있는 것일까요
책을 읽지 않는 세대에게 관심을 불어넣어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민씨 말처럼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완벽한 의미는 이 영상으로 생겨난 관심으로 책을 읽어 얻어야 하겠지요. 이러한 의도의 영상에 자격을 논하기엔 너무 기준을 높게 잡으신 듯 합니다.
@@taewankwon7877 제 글은 설민석 선생님을 향한 것입니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이런 강의 준비가 어느 정도여야하는가를 그분이 고민하고 선택하셔야 하니까요. 한정된 시간과 대중적으로 흡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중요하니, 저자의 중심 생각을 오해하게 해도 괜찮을 거라는 느슨함을 적어도 설민석 선생님은 경계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민석이라는 분은 의도를 가지고 강의를 왜곡하는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천재여도 일주일마다 저런퀄리티의 강의를 하기엔 매우 어렵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주의해도 저정도의 시간에선 다루지 못하는 내용이 아주 많을겁니다 핵심을 놓칠수도 있구요. 강의하는 사람을 한 분 더 섭외해서 돌아가면서 강의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그에게 부담스러운 것이겠지요.
정말 동감입니다. 다른 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가 성급한 결론을 내렸을까봐
영상을 보고 또 봅니다.
그런데
곳곳에 설명의 오류들이 지뢰처럼 널려있습니다. 듣고 있으면 이 상황이 우리의 수준인 것 같아 힘들어지는군요.
아이들에게 이게 재미있으니 보라고 절대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큰 오류가 있어보이진 않는데 아이에게 처음 책을 접근하도록 흥미를 돋우는데 좋다고는 생각해요 세밀한 부분에서 오류거 있다고는 동의합니다
램브란트 나이들면서 ˃̣̣̣̣̣̣︿˂̣̣̣̣̣̣ 얼굴에 카리스마가 읎어짐
아랍인종과 백인의 차이
???원근법의 시작은 브루넬레스키지.왠 마사초? 곰브리치 서양미술사에도 브루넬레스키가 원근법을 개발했다고 되어있는데...
브루넬레스키가 원근법의 시작은 맞는데 그것을 회화에 처음 접목한것이 마사초 라서 그렇게 이야기한것 같아요 :-)
저 이쁘장한 여자 패널은 누구죠?
으아아
도나텔로 까지 나올 줄 알았다ㅋㅋㅋ
아 뭔가 아쉽네ㅋㅋㅋ
단대 예체능 학부 출신이 외고출신 연대졸업생을 가르치는 진귀한 모습
ㅋㅋㅋ 조또
전현무씨 에게만 질문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볼때마다 거슬립니다.
컨셉이겠죠..재밌게 살리니까..
전현무 제외 모두 책을 읽고왔기 때문에 답을 알고 있을 뿐더러 책 내용에 대한데 아니더라도 편견을 가질수 밖에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설민석 ㅋㅋㅋㅋㅋ 또 약파네 지전공인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