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AVGN과 Nostalgia Critic에서 리뷰해서 한번 봤었는데 그냥 닌텐도 社의 광고영화였습니다. 결승전에 나오는 슈퍼마리오3 공개장면과 인싸 루카스가 패미컴 주변기기 "파워글러브"를 쓰는 장면이 기억남네요. 파워글러브는 영화에 나오는거처럼 레이싱게임에만 써야하는 주변기기죠. 지미는 게임천재 맞습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닌자용검전과 더블드래곤1을 당시의 꼬마들이 플레이 하기엔 너무 어려웠던 게임들이었죠.
사실 기술적인 문제로 닌텐도 게임 미국진출이 난항을 겪자. 영화사랑 닌텐도랑 합작으로 낸 작입니다. 당연히 등장하는 게임도 엄연히 허가받고 나온거구요(지금도 회사 허가 없이 이런거 만들면 큰일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아이디어의 성공으로 수퍼마리오 3 출시때 비슷한 행사를 했다죠 감독도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 연출각본가 출신인데 영화보다는 티비쪽에서 성공해서 에미상 수상작도 여럿 냈고 주인공은 한국에선 시즌1도 못 끝낸 캐빈은 열두살 주인공이죠. AFKN에서 후기시즌 본 사람들로는 역변이 심했다는. ㅉㅉ 미국에서 인기리에 종영후 여러 시트콤등에서 자주 나왔어요 보통 2시즌 정도로 끝나서 그렇지 나름 인지도는 있고.요새는 주로 디즈니 계열 드라마쪽 감독으로 잘 나간다더군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덧: 오스틴 파워즈에서 점탱이 요원(정확히는 영국정보부 넘버쓰리지만)은 중의적 의미입니다.점탱이 MOLE은 태어나면서 피부이상으로 난 표식의 의미지만 두더지. 첩보원중에선 상대방 진영에 언더커버로 장기적으로 암약하는 이중스파이의 약자이기도 해요 요원 이름이 점탱이란건 우리식으로 하면 국정원 이름이 이중간첩. 콜사인이 프락치 ㅠㅠ란 의미죠 ㅋㅋ
ruclips.net/video/L_rYQQMj5z4/видео.html 혹시 이영화있나요? 개심귀당귀3 어릴적 재밌있게본 추억의 영화입니다 젊은시절 앳된 모습으로 귀신역으로 장만옥 배우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마지막장면 장만옥이 다시 아기로 환생하는장면을 보고 울적하던 영화입니다 어릴적 너무라도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이영화 리뷰부탁드립니다 ㅎㅎ 항상재밌게 보는 강팬 시청자 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날인데 코로나 유의하시고 건강한 한주되세요♡♡ ㅎㅎ
다시한번 용준좌 1승... ITV에서 유망한 아나운서였던 그에게 OCN도 아니고 투니버스도 아니고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온게임넷에 함께 사표 쓰고 와달라고 하던 황형준의 “언젠가는 게임이 스포츠가 될 수 있다. 게임으로 전세계 젊은이가 하나가 될 수 있다” 란 그당시 누가들어도 정신 나간 소리를 덜컥 믿고 게임캐스터로 청춘을 바친 용준좌.
이 영화의 어린이 신문광고에서 '케빈은 12살"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도 방영된 'The Wonder Years'의 주역 배우 프레드 새비지가 등장한다는 내용이 있었던게 인상적이였지요. 1991년 말 아니면 1992년 초에 이 영화의 정발판 비디오를 빌려봤는데요, 말씀대로 스토리는 별 내용이 없지만, 패미컴을 소장한지 몇개월밖에 안되었고 주로 80년대 중반게임들을 접했던 저로선 이 영화는 메트로이드, 닌자용검전, 록맨2 등의 여러 게임들을 알게되는 계기가 된 교과서같은 존재였습니다ㅎㅎ 그 당시 대부분 영화 정발판 비디오의 자막 번역이 그랬듯이 이 작품의 정발 비디오 한글 자막 역시 번역은 좋지않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더블 드래곤을 '드래곤 게임', 캐슬바니아2-Simon's Quest(드라큘라2-저주의 봉인)을 '사이몬 게임', 닌자가이덴(닌자용검전)을 '닌자 게임'으로 번역한 것은 봐줄수는 있어도(참고로 닌자 거북이 게임은 닌자 거북이라고 제대로 번역되었습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를 언급하는 장면에는 자막이 안나오고, 게임도우미한데 전화하는 부분 중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슈퍼마리오 USA)"라고 말하는 부분은 "아직도 끝날려면 멀었지요?"라는 식의 내용으로 번역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41에 등장하는 소녀를 소개할때의 the gorgeous Mora Grissom 대사를 전혀 다른 뜻인 '뚱보 모라'라고 번역한 것은 너무했더군요ㅋㅋ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보는데요, 이 영상에 나오는 자막은 팬자막인가요? 당연하지만, 어릴적에 본 정발 비디오판의 번역보다 훨씬 좋네요ㅎㅎ 여담이지만, 어릴적에 8:55의 빨간 트럭을 보고 "(트랜스포머에 나오는)옵티머스 프라임이다!"라고 외치고싶었습니다ㅋㅋ
미드 케빈은12살 주인공 꼬마(코리 역)네 크리스찬 슬레이터(닉 역)도 나오고.. 맥가이버 머리 토비맥과이어는 데뷔작인건가?영화 제목에 딱 맞는 오프닝 멋지구려! insert coin ㅋㅋ 국딩때처럼 동전넣어야 재생이 되는건가? 단순 오락영화인줄 알았는데 따뜻한 가족영화!
지금이야 이 소재가 보편적이고 당연하지만 당시로서는 굉장히 생소했죠. 특히 한국은 게임 불모지나 다름 없었으니까요. 찐 너드들만의 문화. 지금은 게임 잘하면 인싸지만 저땐 게임 한다고 하면 오덕 찐따로 봤던 시기.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때 엄마 졸라 산 패미콤으로 했던 게임들은 하나 하나 잊을 수가 없어요. 물론 수퍼마리오3도 정말 재밌게 했고요. 똥손에 주말에만 눈치보며 했어서 엔딩은 아직도 못봤… ㅠ
![자폐증으로 놀림 받고 살았던 천재 여성의 인생역전 실화[결말포함리뷰]](/img/1.gif)
1. 장르별로 인트로를 만드는 정성
2. 조곤조곤 던지는 개그들
3. 출연 인물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
4. 어찌 보면 촌스럽고 억지스런 영화의 내용들을 재밌게 풀어나가는 능력
사랑해요 b급리뷰
헛 감사합니다 (하트)
마지막에 다른 유-튜바 이름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훈훈하게 마무리 되어서 좋네요
사겨라 사겨라!
닌자 게이덴 안나오나요 ㄷㄷ
@@izumisakai8705 닌좌아! 께이뜬!
8:22 이부분이 하이라이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예전에 진짜 캐빈은 12살 재미있게 봤는데... 방송시간 기다려 가며서~ㅋㅋ... 갑자기 슬프네요.. 벌써 내나이도... ㅎ~ 아.!! 이 영화도 명작 이네요^^~ 감사합니다
10여년전에 AVGN과 Nostalgia Critic에서 리뷰해서 한번 봤었는데 그냥 닌텐도 社의 광고영화였습니다. 결승전에 나오는 슈퍼마리오3 공개장면과 인싸 루카스가 패미컴 주변기기 "파워글러브"를 쓰는 장면이 기억남네요.
파워글러브는 영화에 나오는거처럼 레이싱게임에만 써야하는 주변기기죠.
지미는 게임천재 맞습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닌자용검전과 더블드래곤1을 당시의 꼬마들이 플레이 하기엔 너무 어려웠던 게임들이었죠.
오 저는 못해본 게임들이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실제로 어려운 게임이었군요
???: I love the Power Glove. It's so bad.
저놈의 파워글러븤ㅋㅋ
영화에서는 개쩌는템인데 현실에서는... ㅋ
나이먹고 보니 또 새롭네요. 크리스챤 슬레이터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ㅎ
AVGN이 이댓글을 좋아합니다.
I love the power glove. It's so bad
쩐다는 의미의 배드가 뭣같다는 배드로 솔직리뷰된 파워글럽..
8:55 ‘그’ 브금
사실 기술적인 문제로 닌텐도 게임 미국진출이 난항을 겪자. 영화사랑 닌텐도랑 합작으로 낸 작입니다. 당연히 등장하는 게임도 엄연히 허가받고 나온거구요(지금도 회사 허가 없이 이런거 만들면 큰일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아이디어의 성공으로 수퍼마리오 3 출시때 비슷한 행사를 했다죠
감독도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 연출각본가 출신인데 영화보다는 티비쪽에서 성공해서 에미상 수상작도 여럿 냈고
주인공은 한국에선 시즌1도 못 끝낸 캐빈은 열두살 주인공이죠. AFKN에서 후기시즌 본 사람들로는 역변이 심했다는. ㅉㅉ 미국에서 인기리에 종영후 여러 시트콤등에서 자주 나왔어요 보통 2시즌 정도로 끝나서 그렇지 나름 인지도는 있고.요새는 주로 디즈니 계열 드라마쪽 감독으로 잘 나간다더군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덧: 오스틴 파워즈에서 점탱이 요원(정확히는 영국정보부 넘버쓰리지만)은 중의적 의미입니다.점탱이 MOLE은 태어나면서 피부이상으로 난 표식의 의미지만 두더지. 첩보원중에선 상대방 진영에 언더커버로 장기적으로 암약하는 이중스파이의 약자이기도 해요
요원 이름이 점탱이란건 우리식으로 하면 국정원 이름이 이중간첩. 콜사인이 프락치 ㅠㅠ란 의미죠 ㅋㅋ
대사가 기억나네요 "첩보원 역할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외모란 건 저도 압니다.." ㅎㅎㅎ
한국에서 케빈의열두상 시즌 다 방연 한 걸로 압니다. 정정 시즌2까지네요.
설명충~^^
크~ 스티븐 스필버그 어메이징 스토리 지려버리죠 추억마렵네요
@@bkjin88 키 클라면 빨랑 자거라
세상에 토비맥과이어의 어린모습이라니 ㅋㅋㅋ
10:14 불리 맥과이어 ㅋㅋㅋㅋㅋㅋㅋ
B급 리뷰에 올라오는 영화는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목소리만 파러 온다....
가끔씩 B급 호러(괴수) 영화도 해주세여... 😫😭🗯
아니에여...
영상만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어디냐며
진짜 리뷰에 개그코드가 섞인 설명 진짜 매력에 훔뻑 빠졌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와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적 백투더퓨처 보러갔다가 예고편에 나왔던 영화같네요. 영화속에서 슈퍼마리오3를 공개했던 기억이 오버랩되네요. 우연히 어릴적 보물상자를 발견한 기분이랄까! 덕분에 당시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
AVGN과 NC의 리뷰로도 유명한 영화군요. 보면 볼수록 유명한 배우들이 만이 나오네요. ㅎㅎ
게임이 문화로 온전히 인정받는 건 앞으로도 시간이 한참 걸릴듯 하네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된다면 그나마 좀 인식이 나아질까요 ㅎㅎㅎ
저는 이미 e-스포츠 문화를 많이 즐기고있지만 더 좋아지겠죠
닌텐도 광고영화인 걸 차치하더라도 꽤 감동적인 가족영화였요.
그러게요 닌텐도에서 만들었다고해도 납득할 영화 ㅎㅎㅎ
@@B급리뷰 PPL아니었나요?
ruclips.net/video/L_rYQQMj5z4/видео.html
혹시 이영화있나요? 개심귀당귀3
어릴적 재밌있게본 추억의 영화입니다
젊은시절 앳된 모습으로 귀신역으로 장만옥 배우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마지막장면 장만옥이 다시 아기로 환생하는장면을 보고 울적하던 영화입니다 어릴적 너무라도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이영화 리뷰부탁드립니다 ㅎㅎ 항상재밌게 보는 강팬 시청자 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날인데 코로나 유의하시고 건강한 한주되세요♡♡ ㅎㅎ
영화리뷰하시는 분들 중에 제일 좋아해요!! 평생 리뷰해주세요~!~!
너무 예쁜영화 같아요.... 보고싶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은 보석같은 배우찾기 뭔가 추억추억하고 먹먹이 가슴한 따뜻한 영화에요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지만 봤을때 기분은 기억나네요
다시한번 용준좌 1승...
ITV에서 유망한 아나운서였던 그에게 OCN도 아니고 투니버스도 아니고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온게임넷에 함께 사표 쓰고 와달라고 하던 황형준의 “언젠가는 게임이 스포츠가 될 수 있다. 게임으로 전세계 젊은이가 하나가 될 수 있다” 란 그당시 누가들어도 정신 나간 소리를 덜컥 믿고 게임캐스터로 청춘을 바친 용준좌.
정말 좋아하는 분이에요 용준좌...
그리고 함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성캐님 ㅎㅎㅎㅎㅎ
용준좌형님은 진짜 레전드임.
@@nephilimcrusader6942 ㅇㅈ합니다 용준좌 최강이죠
가족영화는 마음이 따뜻해지는구만...
10:18
????? 왜 형이 거기서 나와
내가 B급리뷰를 사랑하는 이유는 역시 영화선정이 남다르다는 것.. 정말 고전 띵작들 골라오는 우리 B급형은 진짜 레전드다. 형아사랑해
(하트)
닌텐도 홍보성도 있는 영화란건 영상 말미하고 댓글 보고서야 알게됐네요 허. 영화에 나온 게임들이 얼마나 재밌는지 알기에 홍보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네요. 특히 마지막에 마리오3 등장할 때 완전 전율... 제게는 최고 걸작 게임!!
영화 진짜 감동이네요 멀어진 가족이 마법같이 가까워지는 정말있었으면하는 일이 일어나는 눈물이나네요
05:02 I love the power glove. It's so bad.
둠피스트
yea it's too bad
Wow
Now this is total peace of shit
아니 이런이야기가 어떻게 네 추천에있어 ㅠㅠㅠㅠ 넘 좋았냐고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지난주 리뷰가 예고했던 가족영화인줄 알았는데 찐가족영화는 따로 있었네요 다 계획이 있는 B급c
ㅎㅎ지난번에 사정으로 인해 긴급 리뷰를 ㅎㅎ
앗, 이거 언젠간 꼭 리뷰해주시길 바랬는데 드디어! 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예전에 달아주신 댓글 기억하고있습니다 ㅎㅎ
B급 리뷰 오옹 영광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영화로 리뷰 많이 해주세요~! ^^
어쩌면 지금 시대에 보면 더 좋을 가족 영화네요 :) 고마워요 안녕!!
목소리 만큼이나 매력적이고 기깔나게 리뷰를 잘하는 B급 무비님
어렸을때 비디오가게에서 제목만 보고 판타지물인줄 알고 봤다가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니 좋은 영화였네요 반가운 얼굴도 많고요 리뷰 감사합니다~
5:05 파워글러브로 게임천재를 이기다니.. 루카스 그는 게임의 신이군요 ㅎㄷㄷ
Avgn피셜 파워글러브는 인식이 쓰레기라 차라리 10살아이가 전투기 조종하는게 쉽다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어떤 시스템인지 알수도 없네요 동작인식인지
거의 한놈만 걸려라 낚시성 제품 남발에서 주변기기 혁신(라보, 스위치)으로 환골탈태 :)
늘 잼나게 보고 있어요 담영상때까지 안녕~!
코리 는 커서 데드풀2 순한맛에 출연합니다
덕분에 찾아봤네요 ㅋㅋㅋ 순한맛은 못봤는데 홍보클립도 많고 줗군요
뭉클해지네여 ㅠ
코멘트도 좋고 유익한 채널 B급리뷰 흥해랏!
와 리뷰로 보는데도 겁나 재미있는 영화네요! 어린시절 어린이주체의 감성이 물씬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인듯!!! 헤일리 예뻐!!!!!
겁나 어이가 없는게 잠시 나오는 게임 화면들 중에서 내가 안해본 게임이 거의 없네요... ㅋㅋㅋㅋ 중간에 하이룰 6궁전 이라는 것은 대사만 들어도 젤다의 전설 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네요.. 이걸 아는 난 뭐징....
6달 전부터 구독해서 모든 영상 다 봤는데......
형 리뷰는 B급이 아니라 S급임 ㄷㄷ
헙 감사합니다 ㅎㅎ
어쩐지 닌텐도 게임이 나왔는데 익숙한겜도 있어서 놀랐네요. 좋은작품번역해서 수고많으십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 꼬꼬마 시절 동네 비디오가게를 친구랑같이 다 돌아다니며 찾아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진정한 e스포츠의 시작이네요 (페이커 등장의 서막이랄까...?!)
생각보다 엔딩이 훈훈해서 깜짝 놀랫네옄ㅋㅋㅋ 중간에 스콧도 나와서 괜히 반가웠어욬ㅋㅋㅋㅋ🤩
야외에서 늑대소리에 벌벌 떠는 꼬마들 장면이었어요 ㅎㅎㅎㅎ
틴울프 리뷰 다시 보러갑니다ㅋㅋㅋㅋ🐺
사랑해요 B급리뷰 영상이 너무 고퀄에 꿀잼이라 항상 챙겨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당:)
하트 뿅
8:06 4옥타브 ㅋㅋㅋ
(용준좌)시작하겠습니다~!!!!에서 크게빵 터졌습니다...
새벽 1시 10분인데...ㄷㄷㄷ
영상보다가 박장대소해서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인간과 만나게 된다면...
B급리뷰 채널을 소개해 주겠...
재밌어요 결말까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이영화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옛날 추억 생각나서 보려고 했는데 한국 자막 있는건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ㅠㅠ 부탁드립니다.
이분 목소리도 미쳤고 이런 느낌 영화좋아해서 늑대아이 보고 이거 보는데 구독필수닥
마이너감성 진짜 좋아하는데
더 지니어스나 대탈출 같은
참신한거
이런 영화를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B급 영화는 정말많아요
그시절 국내 개봉없이 미개봉으로 바로 비디오로 직행한영화들 대다수가 C급 아님 그 이하지만 은근 수작도 많습니다
프레드 새비지 ....the wonder year ( 케빈은 열두살) 찍을 당시 빛나는 깜찍함이 돋보이네요. 이젠 아재를 넘어 할배를 향해 갈텐데...
리뷰속에 나오는게임 전부 다해봤네 80년대말에서 90년대초 게임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그중에서 슈퍼마리오가 갑이저!
B급리뷰님 영상보면서 이런 옛날 영화들도 재밌다는 걸 매번 느껴요. 앞으로도 졸은 리뷰 많이 부탁드려요 ㅎㅎ
익숙한 얼굴이 많이 보인 영화
왠지 익숙하면서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영화도 기대
안녕군 오늘은 연두색 옷이 굿굿
담에는 봄이니 핑크티 기대해볼께요 ㅎㅎ
매번 일 집 일 집 그 와중에 영상 업로드가 된걸 보면 일주일이 지났구나~ 느끼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이 영화의 어린이 신문광고에서 '케빈은 12살"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도 방영된 'The Wonder Years'의 주역 배우 프레드 새비지가 등장한다는 내용이 있었던게 인상적이였지요.
1991년 말 아니면 1992년 초에 이 영화의 정발판 비디오를 빌려봤는데요, 말씀대로 스토리는 별 내용이 없지만, 패미컴을 소장한지 몇개월밖에 안되었고 주로 80년대 중반게임들을 접했던 저로선 이 영화는 메트로이드, 닌자용검전, 록맨2 등의 여러 게임들을 알게되는 계기가 된 교과서같은 존재였습니다ㅎㅎ
그 당시 대부분 영화 정발판 비디오의 자막 번역이 그랬듯이 이 작품의 정발 비디오 한글 자막 역시 번역은 좋지않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더블 드래곤을 '드래곤 게임', 캐슬바니아2-Simon's Quest(드라큘라2-저주의 봉인)을 '사이몬 게임', 닌자가이덴(닌자용검전)을 '닌자 게임'으로 번역한 것은 봐줄수는 있어도(참고로 닌자 거북이 게임은 닌자 거북이라고 제대로 번역되었습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를 언급하는 장면에는 자막이 안나오고, 게임도우미한데 전화하는 부분 중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슈퍼마리오 USA)"라고 말하는 부분은 "아직도 끝날려면 멀었지요?"라는 식의 내용으로 번역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41에 등장하는 소녀를 소개할때의 the gorgeous Mora Grissom 대사를 전혀 다른 뜻인 '뚱보 모라'라고 번역한 것은 너무했더군요ㅋㅋ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보는데요, 이 영상에 나오는 자막은 팬자막인가요? 당연하지만, 어릴적에 본 정발 비디오판의 번역보다 훨씬 좋네요ㅎㅎ
여담이지만, 어릴적에 8:55의 빨간 트럭을 보고 "(트랜스포머에 나오는)옵티머스 프라임이다!"라고 외치고싶었습니다ㅋㅋ
사실 한국어판 자막이 없어
저희쪽에서 직접 만든 자막입니다 통번역이었어요 ㅎㅎ (번역요원 데미안)
1차로 번역한 자막을 영상편집과 후반작업하면서 제가 대부분 다시 손보는 절차를 거칩니다
@@B급리뷰 아, 그랬군요! 이 작품이 한국에는 엄청 마이너한 작품이다보니 그럴것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답장 감사드립니다!
악마의 메시지가 담긴 영화로만 알았는데 눈물나는 이야기였네요
출발 비디오 여행만큼 재미있어요!!
케빈은12살 주인공
오프닝 센스좋네요 용준좌 더빙도 ㅎㅎ
게임과 엮어낸 가족 회복의 영화 좋네요 :)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편집도 너무 정성스럽네요 :)
어릴 때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인데
기억하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네요.
좋은 리뷰가 얹어져서 그럴까요?
(하트) (하트)
케빈은 12살...국민학교때 방영했던...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명드라마...남편 없이 시아버지 모시고 사는 며느리와 자식들 스토린데 찡한게 있었지
..어글리 배티 같은 그런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편집 미쳐따리
마지막 감동이..ㅠㅠㅠㅠㅠ
정말 추억으로 돌아 갈 수 있었어요. 잘 봤습니다. ㅜㅜ
저때는 저렇게 전화해서 공략 물어보면 알려줬구나ㅋㅋㅋ
나두 우리 애들하고
게임자주하는데ㅎ
집에 자주 못 가니
이렇게라도 놀아주는데
그래도 곁에 있어주는게
제일이죠
ㅜㅜ
추억 돋네요. 크리스찬 슬레이터, 겁나 잘 생겼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그냥 애들영화인가 했는데 상당히 따뜻한 영화네요. 깨알같은 용준좌 멘트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비급리뷰형 나태어나기도전인80년대 고전영화들 리뷰해줘서 너무좋음
새로운 장르군요 재밌습니다! 역시 b급 리뷰!! 감사합니다~~ 매주 기다리고 있어요!
영상 참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고전영화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무서운 10대들..
온갖 범죄를 저지르지만 가족 영화라는 훈훈한 태두리에 집어 넣고 마무리 하네요.
정보에 의하면 실제로 개봉후에 미국에선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쓴소리를 들었다고 하네요
가출... 납치... 갈취... 무고죄... 도박 대리게임... 무전취식... 무임승차... 사행성 내기 등등
나열하니까 엄청나네요??
악..ㅋ 마지막에 안녕하는 아이....마스크한거 정말 귀엽네요..ㅋㅋ
리뷰보다가 울었어요...무한감동 ㅜㅜ
리뷰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이 영화 아이들이랑 같이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DVD 를 사서 봐야 하나요?
네 DVD나 블루레이를 구매하셔야 보실 수있습니다 ㅠㅠ
영화리뷰 채널 중 유일하게 구독하는 채널..됴앙
나오는게임이 되게 익숙하네요 다 어렸을때했던 게임이네요 저도 진짜 이제 아재인것 싶군요...
혹시 큰 형 크리스찬 슬레이터 아니예요? 캐빈은 알겠같고... 이야.... 반가운 얼굴들을 전부 보네 ㅎㅎㅎㅎ
요새 리뷰가안올라와서 심심해써여
자주 올려주세여 ~
맙소사....맥과이어라
이걸 SBS일요명화에서 본기역이 ...ㅠㅠ
저때 파워 글러브가 정말 실존햇다는걸 먼 훗날에 알게돼죠.
리뷰님 덕분에 좋은 기역 떠올라서 기분이 좋내요 ㅋㅋㅋ
맥과이어요? 누구죠 어디죠 제가 놓친 무언가가
아 좨송합니다....
그냥 토비라고 할껄 머 ~ 다시 본다고 해도
못알아봣을거 같내요
@@housekeeper7910 아 ㅋㅋㅋㅋㅋ토비맥과이어..ㅋㅋㅋㅋ제가 멍청했네용
멋져요 너무재밋어요 맨날맨날 함께해요 ♡♡♡
언제나 말하지만...
영화는 명작!
리뷰는 S급입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하트)
이거 바탕으로 실제로 닌텐도서 게임대회를 열기도 했었죠
대회서 사용된 게임소프트가 한정적으로 풀리기도 했지만 내용물은 뭐...
으음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
호갱수집가들을 위해 26개의 황금카트리지를 남긴..
하지만 내용물은 게임 3개 초반 짬뽕...
리뷰 중에 두멘트에서 깨달은 당근...
포기는 배추 샐때나 쓰는 단어라는 것과..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을 합쳐 깨달은 질리... 포기는 계획이 필요 없다... 고로.. 계획성 있는 우리들은 포기 하지 않은다~~ .. 파이팅
와...마지막에 울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화네요..
추억의 배우들이 있네 ㅎㅎ 유치하지만 참 힐링되는 이런 영화가 그립네.
간만의 힐링영화 리뷰 잘보앗습니다!!
이시대의 영화 색감을 참 조아해요
마지막 울뻔 ㅠㅠ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닌텐도의 바로그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미드 케빈은12살 주인공 꼬마(코리 역)네 크리스찬 슬레이터(닉 역)도 나오고.. 맥가이버 머리 토비맥과이어는 데뷔작인건가?영화 제목에 딱 맞는 오프닝 멋지구려! insert coin ㅋㅋ 국딩때처럼 동전넣어야 재생이 되는건가?
단순 오락영화인줄 알았는데 따뜻한 가족영화!
저도 어릴적에 티비에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마리오 플레이하는 딱 한장면이었어요
이런 내용인줄은 몰랐습니다 ㅎㅎㅎ
지금이야 이 소재가 보편적이고 당연하지만 당시로서는 굉장히 생소했죠. 특히 한국은 게임 불모지나 다름 없었으니까요. 찐 너드들만의 문화. 지금은 게임 잘하면 인싸지만 저땐 게임 한다고 하면 오덕 찐따로 봤던 시기.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때 엄마 졸라 산 패미콤으로 했던 게임들은 하나 하나 잊을 수가 없어요. 물론 수퍼마리오3도 정말 재밌게 했고요. 똥손에 주말에만 눈치보며 했어서 엔딩은 아직도 못봤… ㅠ
닌텐도가 스토리에 얼마나 영향 줬는지는 모르지만,
이 영화만 보면 진짜 옛날부터 감성은 제대로 알았나보네요ㄷㄷ
포켓몬이고 동숲이고 마리오고 커비고 정말ㅎ
정말 초1 때 개봉하자마자 봤던것 같네요 마리오3도 팩으로 샀구요 ㅎ 추억돋네요
9:09 예? 로드호그가 정말 도로위의 돼지 이런뜻인건가요ㅋㅋㅋㅋ
Buff All 옵치인가
B급 리뷰님 영상보고 눈물나는건 처음이네요
저도 감상하면서 눈가가...ㅠㅠ
주말마다 명품리뷰 감사합니다.ㄷㄷㄷㅈ!!
ㄷㄷㄷㅈ!
배우도 훈훈하고 스토리도 훈훈하고...
9:04 선글라스 벗는거 좃간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멋지다 애들이 어른같은 캐릭터고 대사 치는게 현실이면 진짜 멋질 스토리다
11:25 처음 보는 게임인데 매직 플룻을 알고있듯이 말하네요 ㅎㅎ
리뷰로만 보는건대 마지막에 뭉클해지네.....옛날 감성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