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장군을 실제로 만나본 적 있습니다. 92~3년경 도쿄에서인데 제가 알고 지내던 분의 고모부십니다. 한번 만나보면 누구나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장군은 장군이었습니다.여타 장군들과 다릅니다. 목소리 쩌렁쩌렁하고 거침이 없으며 연설도 잘 하셨습니다. 아무튼뿜어나오는 기개가 보통이 아니었죠. 정치적으로 탄압도 있었고 그런거 꼴보기 싫어 도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게 해병대 전사를 집필중이라고 말씀하신게 기억이 나는군요.
전두환이 임장군님에게 도와달라했다는 것은, 도와주면 당장이라도 널 해병사령관으로 세우겠다는 뜻이었겠죠.... 그걸 거절 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하긴 전두환 아니더라도 사령관 되셨을분이긴 하셨죠.. 안타깝습니다. 되셨으면 이병에서 별셋사령관까지...되시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셧을건데요. 고맙습니다. 필승~!
댓글들을 보면 임 장군님 같으신 분이 국방부장관까지 하셔야 한다고들 하셨는데... 합참의장 후 예편, 예편 후 10년 뒤 국방부장관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가 제복최선임 하는 건 막히지 않아야 하지만, 이제는 민간인 국방부장관 또는 예편 후 10년 후의 민간인화된 국방부장관의 전통을 부여해서, 이게 옷만 바뀐 합참의장인지 아닌지 이상한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더군다나 최근의 대규모 실전이라고는 베트남전 뿐인데 무슨 작전통인지 뭔지로 온갖 독식하는 부피만 큰 모 군의 뻘짓도 막아야 하구요
미군은 사관학교 출신 장성이 25%뿐안됨... 사병출신 장성이 훨신더 많아요....사병중 우수자를 선별해서 장교교육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사관학교생들보다 진급이나 평가가 더뛰어납니다. .애당초 장교위탁교육으로 잔환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경쟁? 선별을 합니다..
@@웅캉캉-z3y 미군의 경우 워낙 별자리가 많으니 사관학교 출신이 적어보이는것일뿐 고위직으로 갈수록 사관학교 출신의 비율이 높은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사관학교출신, OCS등 임관후엔 출신을 따지지 않고 능력만 보는 경향이 강할뿐 사관학교 출신들이 OCS출신보다 능력이 떨이지지 않습니다.
임경섭 장군님 제가 해병대 현역 시절에는 대방동 해군본부의 해병참모부장으로 해병 소장 이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늘 보았던 자그마한 체구에 돼지 목살 수육을 좋아하셨지요, 전역 후에는 극동방송 부사장을 하시다가 미국으로 이민 가셨다는 것까지는 알고 있는데, 지금도 살아 계신다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필 123456789~~~ 승!
@@전술토의실 아닙니다. 병에서 갑자기 장교가 되고 부사관이 되는게 아닙니다. 장교과정 부사관 과정을 거쳐서 임관이 되는것입니다. 최갑석 장군의 경우 6.25 동란시절 "현지임관(갑종장교)"제도로 임관하신분이지, 이병에서 출발해서 임관제도를 거치지 않고 장군이 되신게 아닙니다. 현재 장교 임관과정은, 육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ROTC, 학사장교, 간부사관등으로 나뉠수 있는데 과거에는 현지 임관 (갑종장교)이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갑종장교로 장교가 되고 장군이 된사람 숫자는 적지만 꽤 됩니다. 조영길 장군 (2군부사령관에서 2군사령관, 합참의장, 국방장관까지)도 현지임관출신이고, 마지막갑종장교 대장이 되신분은 갑종장교 222기 권영기 前 2군사령관 (육군 대장)도 있고, 2000년 이전까지 갑종장교 출신 장군들 꽤 있었습니다. 다른 예로는 육군3사관학교 출신에도 유경조 장군(15기) 이분은 병사로 입대하여 상병때 3사관학교에 지원하여 장군이 되신분이 계십니다. 갑종장교가 없어졌으니, 현실적으로 병사나 부사관생활을 거쳐 장군이 되는 방법은 3사관학교 혹은 간부사관제도로 임관하신분인데 지금도 간간히 병사/부사관생활을 하다가 3사관학교나 간부사관 출신을 통해 임관하는 사람이 매년 몇명씩은 나오고 있으니.... 훗날 최갑석 장군과 같은분이 또 나오실수 있겠죠. (학군, 학사도 나이만 맞으면 지원은 가능하긴한데 별로 보지는 못했네요)
@@박형사-n1p "해병대에 없었던 者 해병대를 알지 못하고 해병대에 있었던 者 해병대를 잊지 못한다" 팔각모사나이들 ! 비록 on line 이지만,이렇게 소통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간단히 드리자면, 本人은 대한민국해병 제 487 기 이며 2사단 51대대 본부중대 수송병 출신입니다. 고향은 경남 거창군이고 현재 부산에 거주 중입니다. 우리가 전역을 한지도 어느덧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지만,여전히 海兵隊를 잊지 못하는 건 바로 서두에 언급한 해병대 출신자들만 갖는 긍지와 자부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생면부지인 선후배간에 서로 존중하며 공경하지 않고, 舌戰(설전)을 한다면 이거야말로 仰天而唾 격이지요. 1甲子 인생을 살아오면서 터득한 거라곤 자신의 건강을 제일로 삼고 상호존중하면 서 여생을 즐겨야겠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전우들이시여! 억만금을 갖고도 空手去하는 몇몇 재벌 들이 1도 부럽지 않음은 그들이 갖지 못 한 건강이란 보물을 가졌기 때문 아닐까요, 우리 해병대만이 갖는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語錄(어록)을 되뇌이면서 이만 下筆합니다. 부디 건강들 하십시오. 청포도가 시나브로 익어가는 辛丑年 七月에 港都 ㅡ釜山에서 487기 海兵 傳書 ※앙천이타:누워 침 뱉기 芳年(방년):꽃다운 나이(여자 나이 20세를 를 나타내는 말) 弱冠(약관):남자 나이 20세.
임경섭 장군을 실제로 만나본 적 있습니다. 92~3년경 도쿄에서인데 제가 알고 지내던 분의 고모부십니다.
한번 만나보면 누구나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장군은 장군이었습니다.여타 장군들과 다릅니다. 목소리 쩌렁쩌렁하고 거침이 없으며 연설도 잘 하셨습니다. 아무튼뿜어나오는 기개가 보통이 아니었죠. 정치적으로 탄압도 있었고 그런거 꼴보기 싫어 도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게 해병대 전사를 집필중이라고 말씀하신게 기억이 나는군요.
역시 범상치 않은 분은 어디서든 그 기백을 풍기시는군요. 장군님의 이후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이런분이 진정
대한민국의 대통령감이다
국군중에국군 육.해.공중 해병대만 있는병~장군까지 유일한 대한국군 ★용사. 해병대 혼을 모두담은국군 영웅👍 임경섭장군님! 예비역해병 이육일존경하고 ♥합니다. 브라보"
해병대 병 1기 부사관 1기 해병사관 4기면.. 그냥 살아 있는 전설이신대..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해병이 십니다.
필승! 주 월 철용부대 출신 해병202기
임경섭 장군님이야말로 진정한 군인&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요즘같이 안보의식이 나약해져 가는 시대에 정말 많은것들을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네여🧐
임경섭장군님의 애국심 공정심을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정한 장군~★★
덕분에 잘 봤습니다. 임장군께서는 진정한 해병혼을 지니신 분입니다. 좋은 내용 찾아 올리시는 엔조이군사썰님도 훌륭하시구요.
칭찬 감사드려요^^
당시 협조하여 사령관하신 것보다 부사령관으로 명예를 지키신것이 더 잘하신 선택이지요.미국에서 돌아가셔도 반드시 국립현충원에 모시고 존경을 받으셔야합니다.
임경섭 장군 같은 분이 해병대사령관을 하셨다면 정말 참군인의 모습이었을 것 같습니다. 역시 해병대유격대 멋집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필승!
전두환이 임장군님에게 도와달라했다는 것은, 도와주면 당장이라도 널 해병사령관으로 세우겠다는 뜻이었겠죠.... 그걸 거절 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하긴 전두환 아니더라도 사령관 되셨을분이긴 하셨죠.. 안타깝습니다. 되셨으면 이병에서 별셋사령관까지...되시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셧을건데요. 고맙습니다. 필승~!
오늘 임경섭장군님을 처음알았습니다.정말대단하신분같습니다.
해병대는 정말이지 존경스럽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정말인지 존경을 표해야 마땅합니다. 심히 경의를 표합니다 장군님
필승!
저는 472기 입니다 훌륭하신 장군님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해병은 해병 다워야 하고 늘 아랫사람을 아끼고 배려해야겠지요 항랑 자랑스런 해병으로 살아가고 남기고 싶습니다 - 필 승 -
정말 대단한 애국자시네요 철통같이 자기중심잡고 공정하게 살기가 정말힘든데 진짜의인이시네요.
임경섭 장군님은 현재 LA에서 가끔 만나 뵈었습니다.
LA, OC 카운티 해병전우회 행사에서 한번씩 참석하셨습니다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임경섭 장군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런화면이있는줄몰랐습니다 이분하고 울아버지하고같은동기인것같습니다 저희아버지도병에서 부사관하시다가 1956년전역하셨습니다화랑무공훈장도받았습니다
아버님 존경합니다. 필승!
정말 해병다운 해병 이십니다.
필승~~~~
오늘도 좋은정보를통해 임장군님을 알게되었네요.
참군인이신 임장군님같은분들이 더올라가셔서 국방부장관까지 하셨어야했는데 참 아쉽네요.
특공!!
@@전술토의실 必勝^^!
임경섭장군!👍👍👍👍👍👍👍
일단 인정하고 시작한다. 병사 출신 장군! 이런식이 진짜베기지. 이런 장군이면 일단 존경부터 들어간다.
개똥같은소리하네 병출신 장군은있어서는안된다. 공산당에서나있는 일..장군은 사관학교출신이해야지
@@유필탁 어르신... 언제까지 그렇게 고리타분하게 사실 겁니까?
훌륭한 분이시네요
이런분들
최고직위에 올라야되는데
감동적인 내용 감사드립니다
해병대는 육군처럼 간부사관이 없어서 병이 장교나 부사관이 장교못되는 아쉬움이 있죠.
임경섭 장군 대단하신 분이네요
임장군
대박이시네요.. 필승! 장군님을 아예 모르고 있었던 것이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귀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전술토의실 필승! 선배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인사드립니다.
이런분이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
우와 이런 팩트는 어디서 이렇게 준비 하시는지 참 대단 하십니다^^
용팔님의 수려한 말의 능력이 더욱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설이신 분~ 존경 그 자체~ 필승! /😳
노태우, 박준병등 6.25때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육사에 입학후 장군이 된 인물들은 많으나,
임경섭장군께서는 해병대 병 생활을 거쳐 하사관, 장교를 거쳐 장군까지 지냈다니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임장군님은 아직까지도 미국에 살아계신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필승!
@@전술토의실 연로하셔서 2~3년전만해도 LA, OC 해병전우회 행사, 415행사나 연말 송년행사에 모시곤 했습니다.
재향군인회 행사에서도 모셨구요
진짜 대단하신것은 병으로는 병장, 부사관으로서는 상사 에서 장교 임관 하신것이지요
병에서 장군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어야합니다.
해병대장군님이
또계십니다.
손창선장군님이십니다
사모님께서도
육군 중령예편
하셧습니다.
두분모두월남전참전
용사이십니다.
약 20년전충남계룡시
에서 만나뵈었습니다.
두분 모두청렴하시고
해병대를사랑하십니다
기회가되시면 꼭
꼭 취재하셔서 올려주세요.
손장군님 .
건강히 오래사세요.
병에서 장군까지 이런일이 있긴하구나,
헐,대단하다,필씅~~
임경섭 장군님 정말 존경 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삼천만의 자랑인 대한해병대
얼룩무늬번쩍이며정글을간다
해병대의 신화
댓글들을 보면 임 장군님 같으신 분이 국방부장관까지 하셔야 한다고들 하셨는데...
합참의장 후 예편, 예편 후 10년 뒤 국방부장관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가 제복최선임 하는 건 막히지 않아야 하지만, 이제는 민간인 국방부장관 또는 예편 후 10년 후의 민간인화된 국방부장관의 전통을 부여해서, 이게 옷만 바뀐 합참의장인지 아닌지 이상한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더군다나 최근의 대규모 실전이라고는 베트남전 뿐인데 무슨 작전통인지 뭔지로 온갖 독식하는 부피만 큰 모 군의 뻘짓도 막아야 하구요
육군 병장, 공군 중사를 거쳐 해군 장교로 임관한, 김좌진 장군 증손자, 김도현 대위도 장군 되면 가능하겠군요.
전 서계를 통틀어도 이런 진귀한 기록(육•해•공 모두 복무)은 없을 듯
@@파랑새-s4m 미군의 경우 제러미 보더 해군참모총장이 병출신 4성장군입니다.
미군은 사관학교 출신 장성이 25%뿐안됨... 사병출신 장성이 훨신더 많아요....사병중 우수자를 선별해서 장교교육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사관학교생들보다 진급이나 평가가 더뛰어납니다. .애당초 장교위탁교육으로 잔환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경쟁? 선별을 합니다..
@@웅캉캉-z3y 미군의 경우 워낙 별자리가 많으니 사관학교 출신이 적어보이는것일뿐 고위직으로 갈수록 사관학교 출신의 비율이 높은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사관학교출신, OCS등 임관후엔 출신을 따지지 않고 능력만 보는 경향이 강할뿐 사관학교 출신들이 OCS출신보다 능력이 떨이지지 않습니다.
@Little Seal 네..^^
멋있네요 권력에 붙지 않다니
멋진 장군이네요
Wow 👏
You just blew my
mind. Unbelievable,
that is awesome!
구독버튼 눌렀어요.
감동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형사-n1p No I'm not a foreigner. I was born and raised in Korea, long long long time ago.~^^
고맙습니다!! 필승!!
임경섭 장군님 제가 해병대 현역 시절에는 대방동 해군본부의 해병참모부장으로 해병 소장 이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늘 보았던 자그마한 체구에 돼지 목살 수육을 좋아하셨지요, 전역 후에는 극동방송 부사장을 하시다가 미국으로 이민 가셨다는 것까지는 알고 있는데, 지금도 살아 계신다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필 123456789~~~ 승!
임경섭장군님의 참모부장 시절 얘기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필!승!
스펙이 어마어마하네 완전찐이시네
필승
6여단장 하셨던 이화출 여단장님도 병출신이라던데
확인바랍니다
1976년도에 여단장이셨어요
이화출 장군님은 1951년 해병학교 소위임관(제7기), 6∙25전쟁 참전하신 것으로 대전 현충원 자료에서 공식 확인했습니다.
@@kutapark 그랬군요
내가 여단장으로 취임식때에
완전무장하고 행사에 참여했었네요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따흐흑 임경섭 장군님...
그당시는 해병대가 해군에 흡수 통합되면서 해사출신들을 우대해줬지라.
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려말 최영장군도 병에서 장군까지 두루 복무한걸로 압니다.
항과고 진학 ->공사 진학 항공병과 출신 루트도 많아요
후반을 듣지 않고 전역을 전두환때문이 아니길 바랬는데 역시나 였어. 에효
저 당시 전대갈때문에 참군인들이 많이 옷벗었어. 근데 전 대갈은 지금도 떵떵거리며 잘 살지
임경섭장군님
존경합니다
이분은 해병한테 신분 막론하고 너 몇기야!!! 가능 거기다 2스타(해병대는 3스타가 사령관이기에 2스타는 대단한거임)
이제부터라도 군생활은 무조건 이등병부터 시작하는거로 합시다
머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그쵸 다는아니더라도 6개월정도
필승!!
해병 728기 380
한번 대한민국은 영원한 대한민국
악. 악. 악.
필! 승! 고맙습니다!
해병동지,반갑습니다.
그런데 380은 무슨 의미인가요?
해병 1기 선배님 380명,
해병 728기 380명.
필승!!
악. 악. 악.
굉장하네요
전설중 한분이시네 ~
대전현충원 에 계시는 아버지
해병창설멤버 였습니다 ~
간부 2기 ~
해병 최연소 소위 진급
해병훈련소 교관
초대 중화기중대 창설 중대장
하사관학교 7~8기 교장
625참전
통영전투부터 ~ 공비토벌까지
중화기중대장
1사단 대대장
작전참모, 정보차모 하시다
동해경비사령관
(동해안지역 헌병대장) 후
중령으로 전역
도솔산 전투에서 충무무공 훈장
외 충무 2개, 화랑 1개, 공비토벌,
대통령표창, 해군참모총장 표창 등
별명이 오가론 입니다 ~
625 참전해병이신분은 오가론하면
아 ~ 하시던데요 ㅎ ㅎ ㅎ
그당시 해병은 모두가 귀신이요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
필 승! 훌륭하신 아버님에 대한 소개 감사합니다! 임경섭장군의 선배셨겠네요!!
해병 1기생 아버지한테 교육 받았던 걸로 들었습니다 ~
지금도아니고 옛날 군사독재시절 군에서 높은 자리였으면 충분히 떡고물좀 챙길수있었을텐데,, 어떻게든 더 해먹을려고 발악을하고 돈빼돌리고 정치질하고 사조직만들던 쓰래기 정치군인하고는 클라쓰가 다른 참된군인,,,,
크 인생 서든어택이네
진짜로 병계급 부사관 계급 별까지 다셨네 ㅋㅋㅋㅋ
ㅋ 서든어택은 이병부터 모든계급 차례로거쳐야하니.. 어떤분이 스페셜포스라고해서.. 뭔소리인가했더니 이 소리 였네요. 댓글고맙습니다 ^^
제가 아는 '' 정 수성'' 장군님도..
병으로시작하여 4성장군으로 전역하셨습니다
아들래미가 육사나와서 지금 대령달았더만
충성
강기천 대장도
병부터 시작한줄
알고 있는데요 !
필 승해병
그렇군요.
'팔각모사나이'반갑습니다.
당시에는 배가 너무나 고파서 국군에 자진입대한 국군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군대 짬밥도 너무나 적어 배가 너무나 고파서 군인생활에서 제일 어려웠다고 나에게 말하더군요? 배고픈것이 전쟁보다 더 무서웠다고 이제는 채 ㅇㅇ참정용사 돌아가셨습니다.
내가교욕기지근무 할당시 .1969.년작전 참모하셧는데 벌써옛날 이내요.
썸네일에 임장군님은 임경섭장군이 아니라 우리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역시 병출신 임채무장군이시네요.
영화 '대한민국1%'에서 임채무씨가 해병대사령관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썸네일도 그 장면중 한 장면 켓취한거고요^^
대단하다. 잘하실것 같다. 조둥이만 가지구 깝치는 새끼들이 우글거리는 시대에 저분 얼굴보니 믿음직스럽고 마음이 놓인다.
이분 해병대 전후회 가서 앉아만 있어도 먹고살 걱정 없으실듯 ㅋㅋㅋ
정수성장군님도 병에서 4스타단걸루아는데 아닌가요?
임경섭장군은 한안출신이 아니고 경남함양출신입나
진짜 정치는 천재 허경영강연과 국가혁명당의 허경영총제님과 함께 할때 구원과 구제도 있습니다 ~ 서울시장에 이어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 합니다
이 나라를... 떠나셨군....
과연 남은자들은 누구인가?
손창선장군도 졸병출신인데요...
해병에는 대단하신 분이 많이 계시네요.
저런경우는 전쟁이란 특수한 경우와 정부와 군 창설이 얼마 안되어 조직이 어수선한 경우라 가능했던 경우죠 지금은 전쟁이 난다고 해도
공적을 세워도 병으로 시작해도 부사관으로 고속진급은 가능하겠지만 장교가 되거나 그건 안되겠죠
바꿔말하면 그가 못달아본 계급장은 원사 준위 중장 대장 밖에 없는거군요...
그 시절에는 원사 준위가 없었으니 중장 대장 뿐이죠^^
제가 알기에는 경남 함안이 아니고
경남 함양이라고 알고 있는데 확인 바랍니다
외줄타기 개힘들... ㅠ
진빼이 해병이네 ㄷㄷㄷ
장하구마~
1기면 선배가 없던건가요?ㄷㄷㄷ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거창고는 1953년 개교입니다
흠 그런가요? 그럼 그 학교 전신으로 어떤 학교가 있었던 것 아닐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ㄷㄷ 해병 아무한테나 너 몇기냐 가능;;
졸병은 어디 병사요? 하사관은 부사관 아니오?
해병대에 한분더 계신걸로 압니다만..
국방부 장관까지 가셨어야 하는 분인데.... 정치군인들 때문에 마지막에 옷을 벗었구나
순수한 분은 군인계든 정치계든 늘 힘드십니다.
이순신장군도 순수함으로 대장이되었지만
대장으로서의 꿀은 맛도못보고 돌아가셨습니다.
국개들이나 똥별들이나 달고달은 인간이니 하는거죠
울 아들 해병대 1267기
요즘군대 좋다. 나있을때 외줄타기 안전망 없었어. 옆소대 분대장 고리 빠져서 떨어졌는데
직립으로 떨어져서 안다치더라고. 대신 소문들으니까 며칠동안 자다가 오줌을 싸서 진해로 보냈는데 그이후는 모른다. 30여년 전까지 영화 실미도에서나 보던군대가 실제로 있었단다.
저거는 훈단 외줄타기라서 그런걸껍니다. 그냥 샘플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모야 스페셜포스 야 머야 ㅋㅋㅋ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해병 1,2기가 해군에서와서 기수인정안하고 열외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어떤 해병한분이 이딴소리하길래 어이가없어서 진심으로 여쭤봅니다 다시말해서 이분들은 정통성이 없다는건데 사실인가요
농담으로 하는 말이겠죠..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면 넋빠진 사람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해병1기는 이후 수많은 해병후배들에게 존경받는 해병대의 전설입니다.
@@전술토의실 저도 그러길 바라는데
좀 진지해서 어이가 없기도 하구요
정확한 워딩이 이랬습니다
1,2기분들 대우는 해드리는데 인정은 안한다 이런말을 하길래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니까
말그대로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해군에서와서 정통성이 없다는거냐고 다시 질문하니까 좋을데로 생각해라면서
나가더라구요~
@@ИгорьЯн-з3л 1,2기가 해군이면 그들의 후배인 자기는 해군이 아니랍니까? 그러면 해군에서 온 초대 신현준사령관도 해군이라 무시해야죠..
과도한 해병타령하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없습니다. 그냥 무시하시면됩니다. 그런자는 해병들에게도 인정못받습니다
으아아앙 상승외줄 ㅈ같은거ㅠㅠㅠ
저 역시도 외줄때문에 숫하게 두드려 맞았습니다. 위로 타는 것도 힘들고, 아래로 타는 것도 힘들고..
@@전술토의실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유격훈련때 후면말고 전면 레펠 할때 못 뛰어내려서 선임이 발로 찾었습니다ㅋㅋ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님의 33정책은 전국민 18세이상 코로나 긴급지원자금1억 국민배당금 평생 월150만원
지급 실현을위한 혁명입니다
배우 임채무 할아버지가 아니신가요?
썸네일의 해병장성은 영화 '대한민국 1%'의 한 장면으로 임채무님이 맞습니다
역시 본인 혼자 그자리까지 올라간게 아니다.. 본인을 위해 희생한 동료, 부하들이 있어서 그자리까지 올라갈수 있는것이였다.
딱 2사람이 아니라 간혹 자주 있는데.....
병이나 하사관 생활하다 사관학교등 장교양성 기관에가서 장교되시고 별다신 분들은 좀 있으신데.. 모든 계급을 차례대로 다 거쳐서 장군이 된 분들은 두분이라고 합니다.
@@전술토의실 아닙니다.
병에서 갑자기 장교가 되고 부사관이 되는게 아닙니다. 장교과정 부사관 과정을 거쳐서 임관이 되는것입니다.
최갑석 장군의 경우 6.25 동란시절 "현지임관(갑종장교)"제도로 임관하신분이지, 이병에서 출발해서 임관제도를 거치지 않고 장군이 되신게 아닙니다.
현재 장교 임관과정은, 육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ROTC, 학사장교, 간부사관등으로 나뉠수 있는데 과거에는 현지 임관 (갑종장교)이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갑종장교로 장교가 되고 장군이 된사람 숫자는 적지만 꽤 됩니다. 조영길 장군 (2군부사령관에서 2군사령관, 합참의장, 국방장관까지)도 현지임관출신이고, 마지막갑종장교 대장이 되신분은 갑종장교 222기 권영기 前 2군사령관 (육군 대장)도 있고, 2000년 이전까지 갑종장교 출신 장군들 꽤 있었습니다.
다른 예로는 육군3사관학교 출신에도 유경조 장군(15기) 이분은 병사로 입대하여 상병때 3사관학교에 지원하여 장군이 되신분이 계십니다.
갑종장교가 없어졌으니, 현실적으로 병사나 부사관생활을 거쳐 장군이 되는 방법은 3사관학교 혹은 간부사관제도로 임관하신분인데 지금도 간간히 병사/부사관생활을 하다가 3사관학교나 간부사관 출신을 통해 임관하는 사람이 매년 몇명씩은 나오고 있으니.... 훗날 최갑석 장군과 같은분이 또 나오실수 있겠죠.
(학군, 학사도 나이만 맞으면 지원은 가능하긴한데 별로 보지는 못했네요)
勇將不如智將
智將不如德將
德將不如福將
故 諸將之中 莫如福將焉 然
福將之路 必由德將也
진정 복있는 장수는 덕이 있는 장수다....라는 말씀이시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필승!!
필유덕장야.
@@상진이-m3y 예 德將이 되야 福將이 됩니다 福將은 運까지 있는 진정한 將帥
大韓民國의 어두운 時節의 빛과 소금이 되신 분이싶니다
병 출신 장군 2 명? 더 있잖아요 갑종 출신들...
김운룡장군한분더있지 않나?
해군13기시면 헐
나316기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신병 115기입니다.1964년11월24일입대 참 오래전 일입니다
베테랑
5공 반란군 은 참군인을 군복을 벗겼다
필씅
@@박형사-n1p 몃기냐
@@박형사-n1p 해병이시라면 서로 불편함이 없게 기수정도는 밝혀주시죠...선배라고 후배에게 막할 수 없는 곳이니까요^^ 그런 해병이 있으면 전 바로 강퇴시킵니다.
아이고야 ㅎㅎ
또또 왜리러시는지 ㅎㅎ
비가많이오는 주말저녁입니다
남은주말 잘들보내셧으면 합니다..필승
@@전술토의실
"팔각모사나이"이신가요?
하루속히 "bronze button"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박형사-n1p
"해병대에 없었던 者 해병대를 알지 못하고
해병대에 있었던 者 해병대를 잊지 못한다" 팔각모사나이들 !
비록 on line 이지만,이렇게 소통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간단히 드리자면, 本人은
대한민국해병 제 487 기 이며 2사단 51대대
본부중대 수송병 출신입니다.
고향은 경남 거창군이고 현재 부산에 거주 중입니다.
우리가 전역을 한지도 어느덧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지만,여전히 海兵隊를 잊지 못하는 건
바로 서두에 언급한 해병대 출신자들만 갖는
긍지와 자부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생면부지인
선후배간에 서로 존중하며 공경하지 않고, 舌戰(설전)을 한다면 이거야말로 仰天而唾
격이지요.
1甲子 인생을 살아오면서 터득한 거라곤
자신의 건강을 제일로 삼고 상호존중하면
서 여생을 즐겨야겠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전우들이시여!
억만금을 갖고도 空手去하는 몇몇 재벌
들이 1도 부럽지 않음은 그들이 갖지 못
한 건강이란 보물을 가졌기 때문 아닐까요,
우리 해병대만이 갖는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語錄(어록)을 되뇌이면서 이만 下筆합니다.
부디 건강들 하십시오.
청포도가 시나브로 익어가는
辛丑年 七月에
港都 ㅡ釜山에서 487기 海兵 傳書
※앙천이타:누워 침 뱉기
芳年(방년):꽃다운 나이(여자 나이 20세를
를 나타내는 말)
弱冠(약관):남자 나이 2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