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움, 경건 말그대로 도덕적 양심에 따라 아는 그것이지. 예수님을 믿는 것, 예수님을 주인삼는 것이 경건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가? 도덕적으로 타락해가는 시대에서 믿음만 있으면 교회만 다니면 과연 도덕적인 선과 거룩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가? 의로움과 경건은 말그대로 순결과 거룩을 의미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다는 것은 말씀을 지키겠다는 의미이다. 경건이 도덕적 순결이 아니라는 것은 말장난처럼 느껴진다. 왜곡하는 것처럼 보인다.
형제여 어떤 말씀인지 이해됩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만 하나, 조금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는 경건의 시작이 개인의 도덕으로부터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의 유세베이아는 예수님을 받아들인 상태를 말하고, 만약 정말 예수님을 주인으로 받아들였다면 그 사람은 도덕적으로 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즉 시작점이 어디냐의 문제니 왜곡이라 생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예수님을 믿음과 주인 삼음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의는 참으로 거룩하고 덕스러운데, 그게 아닌 자기 의나 종교적인 의를 내세우는 사람은 오히려 대놓고 비도덕적인 사람보다 악하고 음험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더군요.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주인삼은 것을 두고 경건이라 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은 예수님을 믿고 주인 삼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덕스럽지 못한 행실로 인해 생긴 반감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주장과 진짜 믿음은 다르지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개인적으로 주장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그것이 그 교리의 본 모습이라 생각하는 우를 범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설사 그런 모습을 보이는게 목회자나 교회에 오래 다닌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에요. 결국 선과 거룩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흉내라도 내볼 수 있는거지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짜내는 선과 거룩은 위선이고 곧 무너질 모래성처럼 위태롭기만 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한복음 14:23)
???: 제 여자친구는 하나님 같아요. 어딘가 있다고 믿기는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아요.
😂😂😂😢😢😢 아..뭔지 알것같아요 공감ㅠ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은혜의 말씀, 하나님을 더 사모하게되는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있지만, 주님은 내 찐 애인🫶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쉽게 이해와 친숙함으로 깨닫게 됐어요 주님과의관계 부담과 어색함이 아닌 좀더가까이 나아갈수있는 가까운거리임을 깨닫는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되게 공감되는 썸넬 제목입니다 :)
❤❤❤
사막에서 발견한 오아시스처럼 귀중한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있든 없든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행복해하는걸 보니 그것도 괜찮은 삶같네요
하나님과 여자친구 공통점은 사랑스런부분만 봐야지 세세하게 파고들면 안된다 아닐까요? 물론 저는 오른손만 바라볼거지만요.
여친이 없어요 ㅎㅎ
썸네일 무슨 뜻이지 어이가 없네
바티칸 사본들고 다른 구원론 전하는 인간이
무슨 사역자냐
의로움, 경건 말그대로 도덕적 양심에 따라 아는 그것이지. 예수님을 믿는 것, 예수님을 주인삼는 것이 경건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가? 도덕적으로 타락해가는 시대에서 믿음만 있으면 교회만 다니면 과연 도덕적인 선과 거룩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가? 의로움과 경건은 말그대로 순결과 거룩을 의미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다는 것은 말씀을 지키겠다는 의미이다. 경건이 도덕적 순결이 아니라는 것은 말장난처럼 느껴진다. 왜곡하는 것처럼 보인다.
형제여 어떤 말씀인지 이해됩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만 하나, 조금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는 경건의 시작이 개인의 도덕으로부터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의 유세베이아는 예수님을 받아들인 상태를 말하고, 만약 정말 예수님을 주인으로 받아들였다면 그 사람은 도덕적으로 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즉 시작점이 어디냐의 문제니 왜곡이라 생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예수님을 믿음과 주인 삼음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의는 참으로 거룩하고 덕스러운데, 그게 아닌 자기 의나 종교적인 의를 내세우는 사람은 오히려 대놓고 비도덕적인 사람보다 악하고 음험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더군요.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주인삼은 것을 두고 경건이라 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은 예수님을 믿고 주인 삼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덕스럽지 못한 행실로 인해 생긴 반감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주장과 진짜 믿음은 다르지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개인적으로 주장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그것이 그 교리의 본 모습이라 생각하는 우를 범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설사 그런 모습을 보이는게 목회자나 교회에 오래 다닌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에요. 결국 선과 거룩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흉내라도 내볼 수 있는거지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짜내는 선과 거룩은 위선이고 곧 무너질 모래성처럼 위태롭기만 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한복음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