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학교의 문제점들을 콕 집어냈다고 봄.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바로 자신들만이 갖고있는 꿈들을 막는 건데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써 토론식 교육을 안 받고 주입식 교육만 받은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이 될 수가 없음. 영어를 잘하려면 단순히 문법 단어 쪽지시험을 볼 것이 아니라 회화를 배움으로써 논리적이고 자신감 있게 영어로 말할 줄 알아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거임. 물론 개발도상국 시절이면 주입식 교육이 답이겠지만 지금 우리는 선진국 대열에 서있고 더이상 주입식 교육을 추구할 시기가 아님.
주입식 교육은 은연중에 세뇌가 쉽고 그렇게 한번 입력된 생각과 사상은 쉽게 바뀌지 않기에 천재도 바보로 바보는 더 바보로 만드는 끔찍한 교육임 암기 과목이 아닌 수학 문제조차도 '닥치고 공식이나 외워서 정답을 맞춰야지 이해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이 난리를 하고 있으니 문제의 포커스를 '정답을 맞추었는가' 하는 관점으로 밖에 보질 못하지 그 문제의 숨겨진 본질을 그저 유형을 외워서 푸는 방식에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에 깊게 생각할 수 있는 힘도 사라지고 권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지도 못함
이 영상도 결국 쇼츠 올린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결국 본인의 학교에 대한 생각과 비교해 공감 안되면 다른 의견이 제시 될거고 솔직하게 인생의 진실이라는 둥 이런 단어 선택 자체가 어그로 끌려고 쓰는거라 생각함.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인생이 있고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른데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이 나쁜가? 왜 나쁜가? 좋은 점은 없는가? 왜 좋은가? 이런 의견이 왔다갔다 해야지
문제는 네놈같이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창의성은 천재들한테만 필요하다고 프레임을 짜고 쓰레기같은 주입식 교육을 현대문명을 누리게 해준 은인으로 표현하며 그것을 비판하는 정상인들을 지능이 낮은 인간으로 매도하는 한심한 인간이 계속 있으니까 고 이건희회장이 남 뒷다리는 잡지 말라는 말을 한거임.
요즘엔 사업도 기술 창업이 오래가고 멀리가는 시대인데.. 학교를 나쁘게 본다면 어리석은것 같음. 학교에서 공부 잘한사람들이 보통 잘먹고 잘삼. 학교는 우리가 질서를 이루고 살아가야할 기초적인 지식과 상식을 배우고, 우리나라 문화속에서 사회성을 기르는 곳임. 성숙한 시민과 시민의식을 기르는 곳임. 지금 학교가 싫겠지만, 그 학교를 가서 배우고 싶었던 어른들이 아주 많았다는걸 잊지말자. 사회에 나오면 다들 공부 안했던게 후회되고. 뒤늦게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이 결국 높은 곳에 감. 지금 학교에서 도망친다고 낙원은 없음.
중학교까진 어느정도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걸로 충분하지만, 고등학교는 입시의 전쟁터가 되어버렸음. 수시는 3년, 정확히 2년 반동안 애들 사이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굴러야 하고, 정시도 마냥 쉽지는 않음. 입시는 날로 어려워지지만, 그만큼 합당한 보상과 이유가 주어지지 않음. 왜 그만큼 노력하는데 성공 자체도 아닌 대학으로 만족해야 하는가? 란 질문을 가지게 되는 순간 교육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게 됨.
주입식 교육?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지식이 있어야 그것을 통해 새로운 지식으로 재탄생 하니까요. 근데 지식을 인풋하는 수준으로 남는다면 그것은 과거의 지식을 답습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봅니다. 중요한건 인풋한 지식을 바탕으로 아웃풋한 결과물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아웃풋의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봅니다. 토론, 논술, 글쓰기 , 요약, 개념 재구조화, 은유와 비유를 해보기 등과 같이 기존의 지식을 여러 관점과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라 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새로움과 신선함이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국영수사과중에서 암기로 풀수 있는 문제는 몇 문제되지 않아.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독해력이고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외국어를 습득하는 능력이야.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이야. 사과탐은 암기력과 독해력 그리고 사고력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어. 너는 한국사 교과서를 그냥 통째로 외웠다고 해도 대표적인 암기과목이라고 불리는 한국사에서도 조차 만점을 받지 못할거야. 그 안에는 반드시 너의 역사적 사실에 이해를 바탕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보기 위한 문제를 반드시 넣거든 너가 학창시절의 공부가 단순히 암기로 가득하다고 말을 한다면 너는 정말 공부를 조금도 하지 않은거야. 한국의 교육은 쓸모 없지 않아. 그건 학생들의 두뇌를 성장시키고 아이들이 스스로 노력해서 두뇌를 성장 시킬 수 있게해. 꿈과 상관없는 과목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 너가 대한민국의 교양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교육들이야. 한국의 교육의 문제는 입시 과열에서 오는 것이지 노력을 하지 않고 한국이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 투정하는 건 멍청한 소리야. 그 과목들은 수백년에 걸쳐서 교육을 통한 인간 해방과 두뇌발달에 필요한 것들이라고 증명이 된 것들이야. 전세계 심지어 북한도 미국도 일본도 쿠바도 나이로비도 각 나라에 맞게 약간의 변화만 가지고 국영수사과 똑같이 가르쳐.
학교는 부조리 하지 않아. 너가 받는 교육은 300년전에는 귀족들만의 전유물이고 그 이후에는 부르주아들의 자식 교육방식으로 체계화 된거야.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 부조리한거지 교육은 부조리 하지 않아. 한국에서 보편교육이 시작된 것은 1948년이야. 한국에서 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와 땀 그리고 돈을 쏟았는지 안다면 너는 절대 학교가 부조리하다고 말을 못할거야. 교육을 받는 다는 것은 특권이었어. 왜냐면 교육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너의 두뇌를 발달시켜서 너가 정보를 처리하고 분석하고 이용하는 능력을 키워줘. 간단하게 말을 할게 너의 아이큐를 높혀줘. 한국의 아이큐는 102.3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아. 가난하고 교육제도가 잘 구성되어 있지 않은 우즈베키스탄의 평균 아이큐는 87이야. 이집트의 평균 아이큐는 85야. 낮은 아이큐는 너의 자유를 침해해. 너는 두뇌 발달과 지식의 습득으로 자유를 얻게 되는거야. 한국의 교육이 나쁜 점은 입시가 과열되어 있다는 것이지 그 교육 내용이 나쁜건 아니야. 국영수사과는 너의 머리를 각 과목마다 너의 두뇌를 발달시켜줄거야. 너는 과목들마다 최선의 노력을 해서 공부를 해야해 그럼 너의 두뇌는 조금씩 발달을 할거야.
대한민국의 중등교육과정은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함. 예컨대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이라는 과목을 '내 인생과 관련없는 것'으로 치부하는데, 이는 오판이라고 생각함.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로피탈 정리를 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임. 성실하게 중등교육과정을 이행하지도 않고서 이런 영상을 자위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됨.
기본적으로 학교교육은 암기를 잘하는 것만 포함되지는 않지. 반대로 암기는 작은 부분이지. 국어에서 제일 중요한 건 독해력이고 영어에서 제일 중요한 외국어 독해력이고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이고 사과탐에서 제일 중요한 건 암기력 사고력 독해력을 포함한 복합적인 지능이지. 심지어 가장 대표적인 암기과목인 한국사 조차 암기만해서는 한국사조차 모두 풀 수가 없어 반드시 한국사 문제에는 시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론을 하는 문제가 나오니까. 수능을 잘 본다 = 지능이 높다야. 지능이 낮은대도 수능을 잘 볼 수도 있어. 수능은 기출이 있고 그것 분석함으로서 지능수준보다 높은 점수를 맞을 수도 있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지능과 수능은 상관관계에 있어.
1900년대에는 가장 선진국들조차 서민들에게는 초등교육밖에 시키지 않았고 초등교육조차 의무가 아니라 권리였어. 투쟁을 통해서 얻어낸 인간 해방을 위한 고리였어. 1900년대 중등교육은 말 할 것도 없이 엘리트만 받을 수 있는 것이었어. 인간을 가축화하기 위해서 교육을 시키지는 않아. 그걸 위해서는 세뇌가 빠른 방법이고 효과적인 방법이거든
아주 현실적으로 말하면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교육이 쓸모없어보이고 자신을 괴롭히는 도구처럼 느낌 교육은 계층이동의 가장 훌륭한 도구이고 집단지성이 만들어낸 교육내용은 엘리트 학문으로 갈수록 그 빛을 발함 소득 1분위들의 평균 학력이나 출신대학들을 봐라 일부예외를 제외하곤 하나같이 다 명문대 출신임. 한국만 심할거라 착각하지만 오히려 미국&유럽이 더심함 자신만의 해괴한 논리로 교육의 가치를 함부로 평가하지 마시길
제발 분수에 맞게 학교에서 시키는거라도 해라. 본인들은 뛰어나서 학교 교육이 정해진 틀안에 박혀있다 생각하지만 니넨 뛰어난것도 타고난것도 아닌 그냥 일반인보다 더못한 둔재일 가능성커서 못따라가니깐 딴길 없나 잔머리 굴리는거임. 니가 뛰어나다면 최소한 공교육에서 최상위권 찍는게 기본이고 그정도 라면 니가 뭘해도 아무도 말리는 사람없음. 성공한ceo 고졸 운운하는 애들은 그사람들이 최상위권 들어갈수있는데도 ‘안’들어 가고 자기길 간사람들임 ‘못’이 아니라 ’안‘ 이라고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함. 이 영상 하나만 보고 학교 교육은 아무 쓸모 없다는 단세포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기를 바람.
초등학교, 양보해서 중학교까진 배움의 자유가 있는데, 고등학교부터는 생체 백과사전 공장이 맞는 듯
ㅇㅇ 잘 지적했네
학교 교육은 필요하지만
그게 전부 옳은 교육은 아니다
이영상은 틀린말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님말도 맞음ㅇㅇ 단점만이 있는건 아니지
우리나라 학교의 문제점들을 콕 집어냈다고 봄.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바로 자신들만이 갖고있는 꿈들을 막는 건데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써 토론식 교육을 안 받고 주입식 교육만 받은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이 될 수가 없음.
영어를 잘하려면 단순히 문법 단어 쪽지시험을 볼 것이 아니라 회화를 배움으로써 논리적이고 자신감 있게 영어로 말할 줄 알아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거임.
물론 개발도상국 시절이면 주입식 교육이 답이겠지만 지금 우리는 선진국 대열에 서있고 더이상 주입식 교육을 추구할 시기가 아님.
울나라가 선진국이라고?ㅋㅋㅋ 이건뭔
맞는말임 암기 + 창의적 사고를 충분히 융합한 교육과정이 필요하고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키워 사회 전반적인 부가가치 창출이 필요함 이것이 새로운 일거리 창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임
그러함. 학교에서 배운대로. 엄마한테 배운대로 살면 성공못함. 일단 하청노예부터 부려먹는 법부터 배워야함
주입식 교육은 은연중에 세뇌가 쉽고 그렇게 한번 입력된 생각과 사상은 쉽게 바뀌지 않기에 천재도 바보로 바보는 더 바보로 만드는 끔찍한 교육임 암기 과목이 아닌 수학 문제조차도 '닥치고 공식이나 외워서 정답을 맞춰야지 이해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이 난리를 하고 있으니 문제의 포커스를 '정답을 맞추었는가' 하는 관점으로 밖에 보질 못하지 그 문제의 숨겨진 본질을 그저 유형을 외워서 푸는 방식에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에 깊게 생각할 수 있는 힘도 사라지고 권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지도 못함
@@chelios4827ㅇㅈ 이 채널 npc 탈출 하는데 좋은 채널이네
이미 사회는 짜여져있는 틀이라 이걸 벗어나서 성공하려면 매우힘들거임
동의합니다! 학교적응실패시 사회적응도 실패할 확률높지않을까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미 짜여진 판에서 혼자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면 결과는 대박아니면 쪽박이지 않을까.. 그나마 학교라는곳에서 평균이라도 살수있도록 교육시키는듯해요. 이마저도 없으면 난장판이 될것같아요.
학교가 전부는 아님
그렇다고 학교에서 배우는게 전혀 쓸모없는것도 아님
이 영상도 결국 쇼츠 올린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결국 본인의 학교에 대한 생각과 비교해 공감 안되면 다른 의견이 제시 될거고
솔직하게 인생의 진실이라는 둥 이런 단어 선택 자체가 어그로 끌려고 쓰는거라 생각함.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인생이 있고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른데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이 나쁜가? 왜 나쁜가? 좋은 점은 없는가? 왜 좋은가? 이런 의견이 왔다갔다 해야지
극소수의 천재나 필요한 것이 창의로 가득찬 교육인데 지능이 평균에도 못미치는 인간들이 주입식 운운하면서 본인들을 그나마 현대문명이라도 누리며 살게해준 정규교육을 욕하는게 코메디.
문제는 네놈같이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창의성은 천재들한테만 필요하다고 프레임을 짜고
쓰레기같은 주입식 교육을 현대문명을 누리게 해준 은인으로 표현하며
그것을 비판하는 정상인들을 지능이 낮은 인간으로 매도하는 한심한 인간이 계속 있으니까
고 이건희회장이 남 뒷다리는 잡지 말라는 말을 한거임.
요즘엔 사업도 기술 창업이 오래가고 멀리가는 시대인데.. 학교를 나쁘게 본다면 어리석은것 같음.
학교에서 공부 잘한사람들이 보통 잘먹고 잘삼. 학교는 우리가 질서를 이루고 살아가야할 기초적인 지식과 상식을 배우고, 우리나라 문화속에서 사회성을 기르는 곳임. 성숙한 시민과 시민의식을 기르는 곳임.
지금 학교가 싫겠지만, 그 학교를 가서 배우고 싶었던 어른들이 아주 많았다는걸 잊지말자.
사회에 나오면 다들 공부 안했던게 후회되고. 뒤늦게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이 결국 높은 곳에 감.
지금 학교에서 도망친다고 낙원은 없음.
중학교까진 어느정도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걸로 충분하지만, 고등학교는 입시의 전쟁터가 되어버렸음. 수시는 3년, 정확히 2년 반동안 애들 사이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굴러야 하고, 정시도 마냥 쉽지는 않음. 입시는 날로 어려워지지만, 그만큼 합당한 보상과 이유가 주어지지 않음. 왜 그만큼 노력하는데 성공 자체도 아닌 대학으로 만족해야 하는가? 란 질문을 가지게 되는 순간 교육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게 됨.
꿈을 찾는건 본인 몫임
교훈들을 제대로 가르쳐주지도않는거같음 나머지말은 공감되네
근데 누구나 생산자가 될수있는것도 아니고 거지백수 안되려면 공부를 해야됨
근데 문제는 학교에서 알려주는 국영수는 공대에서 필수과목임
이 영상에서 그걸 놓친거같음 국영수는 무조건 필수적으로 잘해야하니깐 학교공부는 열심히해놔야함 국영수 능력은 전세계 공통으로 보면됨
추가로 공부하는 과정에서 인내심이나 성실성 정도는 건질 수 있는 거 같음
국어는제외임
영어는 빼도 될듯 회화능력이랑 별개임
@ 회화능력이랑 별개는 맞는데 일단 리딩은 해서 논문 원서들은 읽어야할거아니냐
@@Skewo193va6i 영어는 빼면 안됨 우물안에서 과제하다
답 없어 눈물날때 고개를들어 개쩌는 인도형에게 도움얻으려면 영어는 어느정도 해놔야됨
주입식 교육?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지식이 있어야 그것을 통해 새로운 지식으로 재탄생 하니까요.
근데 지식을 인풋하는 수준으로 남는다면 그것은 과거의 지식을 답습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봅니다.
중요한건 인풋한 지식을 바탕으로 아웃풋한 결과물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아웃풋의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봅니다.
토론, 논술, 글쓰기 , 요약, 개념 재구조화, 은유와 비유를 해보기 등과 같이 기존의 지식을 여러 관점과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라 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새로움과 신선함이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노홍철 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유재석같은사람만 있는것도 별로임
2인자발머 워즈니악 박명수 같은 사람도 필요함 개성이니 창의성이니 무슨 스타트업ceo병 놀이하는것도 아니고 월급쟁이도 필요함. 보통사람 월급쟁이 삶도 쉬운삶은 아님. 우숩거나 바보같은 인생이 아님
👌
국영수사과중에서 암기로 풀수 있는 문제는 몇 문제되지 않아.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독해력이고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외국어를 습득하는 능력이야.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이야.
사과탐은 암기력과 독해력 그리고 사고력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어.
너는 한국사 교과서를 그냥 통째로 외웠다고 해도 대표적인 암기과목이라고 불리는 한국사에서도 조차 만점을 받지 못할거야. 그 안에는 반드시 너의 역사적 사실에 이해를 바탕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보기 위한 문제를 반드시 넣거든
너가 학창시절의 공부가 단순히 암기로 가득하다고 말을 한다면 너는 정말 공부를 조금도 하지 않은거야.
한국의 교육은 쓸모 없지 않아. 그건 학생들의 두뇌를 성장시키고 아이들이 스스로 노력해서 두뇌를 성장 시킬 수 있게해.
꿈과 상관없는 과목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 너가 대한민국의 교양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교육들이야.
한국의 교육의 문제는 입시 과열에서 오는 것이지 노력을 하지 않고 한국이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 투정하는 건 멍청한 소리야.
그 과목들은 수백년에 걸쳐서 교육을 통한 인간 해방과 두뇌발달에 필요한 것들이라고 증명이 된 것들이야.
전세계 심지어 북한도 미국도 일본도 쿠바도 나이로비도 각 나라에 맞게 약간의 변화만 가지고 국영수사과 똑같이 가르쳐.
일종의 매트릭스, 그것을 어릴때 학교에서
가스라이팅을 시작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벗어나라면 스스로 견디고 극복해야 동시에 이른바 성공을 해야 그사람을 인정해주는 것 같아요.
반대로 실패하면 인생이 고달파지고 힘들어지잖아요
맞는말임 다만 그 매트릭스에도 맞는 사람이 있다는것임 자신에 대한 성찰과 분석 요즘 말하는 메타인지의 형성이 먼저 되어야함
그래도 학교는 모든 아이들이 인간의 기본을 할 수 잇게 합니다.
지금하는말이 인성을 키우는 학습보다는 성공에만 집중하는 말인거임
이걸 왜 20대 후반에 와서야 깨닫게 됐는지..
인생을 너무 쳇바퀴로 살았어요..
부모님 탓을 하고싶지만 어쩌겠어요 그 분들도 누군가에게 비슷한 상황을 겪었을테니 그런 거겠죠
어쩌면 제가 허무주의에 빠진 것도 여기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자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이면 아직 괜찮으니까...너무 큰게 아니여도 되니까 천천히 하나하나...허무주의도 언젠간, 허무 또한 어떤 의미가 된다는걸 깨닫고 나면 괜찮아 지니까. 멈춰있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만으로 충분하니까 계속 나아가 주셨으면 해요
좋은쇼츠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서 학교에 대해 비판을 많이 하는데 학교에서 배울수 있는점은 학교에 대한 부조리함을 통해 내가 더 성장할려고 노력하는게 팩트인거임 (맞나요??)
학교는 부조리 하지 않아. 너가 받는 교육은 300년전에는 귀족들만의 전유물이고 그 이후에는 부르주아들의 자식 교육방식으로 체계화 된거야.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 부조리한거지 교육은 부조리 하지 않아.
한국에서 보편교육이 시작된 것은 1948년이야. 한국에서 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와 땀 그리고 돈을 쏟았는지 안다면 너는 절대 학교가 부조리하다고 말을 못할거야.
교육을 받는 다는 것은 특권이었어. 왜냐면 교육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너의 두뇌를 발달시켜서 너가 정보를 처리하고 분석하고 이용하는 능력을 키워줘.
간단하게 말을 할게 너의 아이큐를 높혀줘.
한국의 아이큐는 102.3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아.
가난하고 교육제도가 잘 구성되어 있지 않은 우즈베키스탄의 평균 아이큐는 87이야.
이집트의 평균 아이큐는 85야.
낮은 아이큐는 너의 자유를 침해해. 너는 두뇌 발달과 지식의 습득으로 자유를 얻게 되는거야.
한국의 교육이 나쁜 점은 입시가 과열되어 있다는 것이지 그 교육 내용이 나쁜건 아니야.
국영수사과는 너의 머리를 각 과목마다 너의 두뇌를 발달시켜줄거야. 너는 과목들마다 최선의 노력을 해서 공부를 해야해 그럼 너의 두뇌는 조금씩 발달을 할거야.
대한민국의 중등교육과정은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함. 예컨대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이라는 과목을 '내 인생과 관련없는 것'으로 치부하는데, 이는 오판이라고 생각함.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로피탈 정리를 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임. 성실하게 중등교육과정을 이행하지도 않고서 이런 영상을 자위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됨.
❤
🫠
학교 교육의 장점편도 만들어줘용
내가 한국에서 들은말 중에 최고 사이다
2번 암기력이 좋으면 장점될수있는데
보통사람은 암기력= 똑똑한 스마트 지니어스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이 영상이 맞는거같음
기본적으로 학교교육은 암기를 잘하는 것만 포함되지는 않지. 반대로 암기는 작은 부분이지.
국어에서 제일 중요한 건 독해력이고
영어에서 제일 중요한 외국어 독해력이고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이고
사과탐에서 제일 중요한 건 암기력 사고력 독해력을 포함한 복합적인 지능이지.
심지어 가장 대표적인 암기과목인 한국사 조차 암기만해서는 한국사조차 모두 풀 수가 없어 반드시 한국사 문제에는 시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론을 하는 문제가 나오니까.
수능을 잘 본다 = 지능이 높다야.
지능이 낮은대도 수능을 잘 볼 수도 있어. 수능은 기출이 있고 그것 분석함으로서 지능수준보다 높은 점수를 맞을 수도 있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지능과 수능은 상관관계에 있어.
가치창출 능력 👍
고개 끄덕이다 목 끊어질뻔
뭐 그야 1900년대는 말 잘듣고 잘 따르는게 중요하겠지만 시간은 멈춰있는게 아니니깐..
1900년대에는 가장 선진국들조차 서민들에게는 초등교육밖에 시키지 않았고 초등교육조차 의무가 아니라 권리였어. 투쟁을 통해서 얻어낸 인간 해방을 위한 고리였어.
1900년대 중등교육은 말 할 것도 없이 엘리트만 받을 수 있는 것이었어.
인간을 가축화하기 위해서 교육을 시키지는 않아. 그걸 위해서는 세뇌가 빠른 방법이고 효과적인 방법이거든
슬프지만 이런 근대&현ㄷ적 국민교육을 통해야만 국가가 유지됩니다...
내가 어느 나라의 어느 정체성을 심기 위해 받는것이 기초교육이거든요
맞는말임 어느정도 기본적인 소양을 탄탄하게 만들어 놔야함 그리고 그 위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가적인 가치를 만들어 가야하더라 이것 또한 모두가 다 그래야 한다는 것은 아님
맞말~
맞는말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이미 알고있었던터라 사업시작했고 지금 20살에 경제적 자유를 얻게되었네요 ~ 현실적으로 더빨리 바라볼수록 얼마나 대한민국이 개돼지 사상인지 알수있음 ㅋㅋ
배우고싶네요
그냥 거대 피라미드 만들기 위한 교육...학교에서 사실 배운게 없음. 고등공부 해온거 다 잊게 되잖아.
더하기 곱하기 미적분이 다 쓸모 없다고?
결국 말잘듣는 산업화에서 만들어낸 노동자들을 만들어 낼뿐임
노동자가 나쁜가 소비자인건데
말 잘듣는 노동자를 만들거였으면 초둥 2까지만 가르치고 기술을 가르쳤겠지.
뭐하러 천문학적인 비용을 쓰면서 전국민을 고등학교까지 가르쳐.
어떤 제국주의 국가가 식민지에서 중등교육을 하니? 일제시대에 조선에서 중등교육은 엘리트만 받는거였어.
학교에서 배우는것이 전부 쓸모있는것은 아님
근데, 학교에서 배우는것조차 제대로 못하는 놈들은 대체로 쓸모없는놈일 비율이 굉장히 높더라..
질문하면 다는 안 그렇겠지만,,이런 걸 질문 하니...라고 이상하게 보는데...물어봐서 🤔 알려고 하는데...관심 갖고 공부하겠다는데...
창의력 없이 질문없이 무조건 따라오라는 교육...AI 가 사람 앞지른다😮😮😮😮😮😮😮
질문도 질문다운 티키타카식으로
수업자와 학생 진도 앞뒤 맥락이 있는거지 복습예습은 왜있냐
제로베이스에서 하는 질문도있고
단계법 질문도 있을수있음
정답은 없는게 학습방법 질문방법 이라. 최적화는 다 달라서 이건 이런다 답을 못하겠네
그럼에도 학교 정규교육 과정은 꼭 마쳐야 하는거다 . 그런 시련을 견디고 참을때 더 나은 삶이 열리니깐
이 콘텐츠도 뭐가 문제인지 내 가치관과 뭐가 다른지. 무엇이 와 닿는지 판단하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함!
항상 다른 경우는 존재한다는 거
대학 보낼려고 다 공부시키는거지 꿈을 막는다 어쩌구 이건 좀 너무 일반화 아닌가 대학을 가야 꿈을 이루기가 쉽지
아주 현실적으로 말하면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교육이 쓸모없어보이고 자신을 괴롭히는 도구처럼 느낌
교육은 계층이동의 가장 훌륭한 도구이고 집단지성이 만들어낸 교육내용은 엘리트 학문으로 갈수록 그 빛을 발함 소득 1분위들의 평균 학력이나 출신대학들을 봐라 일부예외를 제외하곤 하나같이 다 명문대 출신임. 한국만 심할거라 착각하지만 오히려 미국&유럽이 더심함
자신만의 해괴한 논리로 교육의 가치를 함부로 평가하지 마시길
노숙자 양산하는 방법
이분 천재다.
제발 분수에 맞게 학교에서 시키는거라도 해라. 본인들은 뛰어나서 학교 교육이 정해진 틀안에 박혀있다 생각하지만 니넨 뛰어난것도 타고난것도 아닌 그냥 일반인보다 더못한 둔재일 가능성커서 못따라가니깐 딴길 없나 잔머리 굴리는거임. 니가 뛰어나다면 최소한 공교육에서 최상위권 찍는게 기본이고 그정도 라면 니가 뭘해도 아무도 말리는 사람없음. 성공한ceo 고졸 운운하는 애들은 그사람들이 최상위권 들어갈수있는데도 ‘안’들어 가고 자기길 간사람들임 ‘못’이 아니라 ’안‘ 이라고
오히려 인서울권애들이 체제에 순응하고 천천히 올라가는 반면에 지방 잡대애들이 사업한다고 설침 그러다가 95프로는 전멸하고 나머지 5프로가 지들 보다 못한애들 등쳐먹곤 성공코스프레하고 설침. 그게 성공하고 부러운 삶이라면 이해한다.
유튜브에 성공코스프레 블로그 부동산 주식 코인 투자 성공담 별 쓰잘대기 없는 강의 그딴거에 수백만원 쓰는애들 지도 알거야 대부분의 부자는 지가 매스컴에 나오는걸 극도로 혐오한다. 국세청에서 돈나올때 없나 이리저리 찾고있는데 그상황에서 어글 끈다고? 미친짓이지
학교 계몽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