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내 말들에도 밝은 웃음으로 대답해주는 사람 어리숙한 내 몸짓에도 듬직한 손으로 내 볼을 만져준 사람 비가 와도 내겐 우산이 없어 흠뻑 젖은 채로 혼자 걷던 어느 날엔가 힘을 내어 고개를 들었을 때 별로 예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사람이지만 내 눈에는 그대만 보였네 거대한 인파 속에서 나만이 아는 빛으로 반짝이던 그대만 믿었네 이 거친 세상 속에서 난 오직 그대만 좋았네 신이 나고 기쁠 때보다 괴롭고 지칠 때 날 더 찾아줘 그럴듯한 다짐보다는 정직한 말들로 나를 일깨워줘 밤이 와도 내겐 지붕이 없어 웅크리고 앉아 혼자 울던 어느 날엔가 용기를 내어 문득 눈을 떴을 때 별로 멋지지도 않고 때론 얄미운 사람이지만 내 눈에는 그대만 보였네 거대한 인파 속에서 나만이 아는 빛으로 반짝이던 그대만 믿었네 이 거친 세상 속에서 난 오직 그대만 좋았네 그대만 보였네 거대한 인파 속에서 나만이 아는 빛으로 반짝이던 그대만 믿었네 이 거친 세상 속에서 난 오직 그대만 좋았네
화가 나서 우유를 던진게 아니라 놀라서 떨어트린거 아닐까요? 여자에게 기타를 알려주며 친해지려 했는데 알고보니 튜닝을 직접 할 줄 알고, 기타를 칠 줄도 알고, 통화중으로 리허설을 언급하는걸 보니 어쩌면 뮤지션인가봐요. 그런 여자에게 기타를 가르치려했으니 충분히 부끄럽고 놀랄만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남자는 기타를 치며 공연을 하러 가는 여자에게 응원해주는 모습이네요.
그 날 밤에 내가 이 뮤직비디오 좋아한다고 자주 본다고 말했었는데, 언젠가 한번쯤은 네가 내 생각에 이 뮤직비디오를 찾아보는 날이 올까.
인생에 드라마가 따로 있나 이게 드라마지
6년 전 결혼할 때 축가로 직접 이 노래를 불렀어요
가사가 너무 좋고 특히 2절 verse의 다짐하듯 말하는 부분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재경님 그때도 그렇고 여전히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ㅣㄱ
부끄러운 내 말들에도
밝은 웃음으로 대답해주는 사람
어리숙한 내 몸짓에도
듬직한 손으로
내 볼을 만져준 사람
비가 와도 내겐 우산이 없어
흠뻑 젖은 채로
혼자 걷던 어느 날엔가
힘을 내어 고개를 들었을 때
별로 예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사람이지만
내 눈에는 그대만 보였네
거대한 인파 속에서
나만이 아는 빛으로 반짝이던
그대만 믿었네
이 거친 세상 속에서
난 오직 그대만 좋았네
신이 나고 기쁠 때보다
괴롭고 지칠 때
날 더 찾아줘
그럴듯한 다짐보다는
정직한 말들로
나를 일깨워줘
밤이 와도 내겐 지붕이 없어
웅크리고 앉아
혼자 울던 어느 날엔가
용기를 내어
문득 눈을 떴을 때
별로 멋지지도 않고
때론 얄미운 사람이지만
내 눈에는 그대만 보였네
거대한 인파 속에서
나만이 아는 빛으로 반짝이던
그대만 믿었네
이 거친 세상 속에서
난 오직 그대만 좋았네
그대만 보였네
거대한 인파 속에서
나만이 아는 빛으로 반짝이던
그대만 믿었네
이 거친 세상 속에서
난 오직 그대만 좋았네
이 세상 그 많은 사랑 노래 중에 가장 아름다워서 내 마음 크게 울리는 사랑 노래
아무것도 상관없고 그저 너만 보이던 그 날이 있었지
나는 네가 생각날때마다 이 노래를 들어!
아직도 너가 많이 좋은가봐! 😗
이 감성을 아는 그이길
소름쫙 지챠 좋아 노래😙👍
뮤비 나오는 분들 다 풋풋하고 예쁘세요~
진짜 군대 때 자주봤던 뮤비
들어도 들어도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 노래~!^^
뮤비가 몽글몽글하네용 ,,☁️
첫사랑
풋풋하다...좋다...ㅜ
조회수가 1만 5천밖에 안되네... 너무 짜다 진짜
노래도 뮤비도 귀여웡 ㅠㅠ
몇년전 노래에 오피셜 뮤비가 나오는거 신기하네요 ㅎ
이건 볼 때마다 귀여워
아아진짜 너무좋아아아앟가하규ㅠ
기타든 여자분 넘 이쁘다 ..
좋다..
윤성호 감독이 썸남썸녀에서 연출한 모습이 MV보다 더 노래에 어울리는 것같아요 ㅎㅎ
🥹🥹🥹
역시 띵곡
저 아파트 어디지 직접 가보고 싶다 왠지 추억이 서린 복도식 아파트
광운대역 뒤쪽 아파트 같아요!!
뮤비가 진짜 예쁘다..
최고!
뮤비 잘 보고 갑니다
일본분 이름 검색하니 현지 성우분이셨네요ㄷㄷ
아따 달달허다
중간에 커피우유 떨어뜨린 상황은 남자가 어떤 감정일까요?
저 우유던진 남자 누구죠? 화가 단단히 난 모냥인거 같은데,,
크레딧 보닌깐 김재학 배우이신거 같아요.
화가 나서 우유를 던진게 아니라 놀라서 떨어트린거 아닐까요?
여자에게 기타를 알려주며 친해지려 했는데 알고보니 튜닝을 직접 할 줄 알고, 기타를 칠 줄도 알고, 통화중으로 리허설을 언급하는걸 보니 어쩌면 뮤지션인가봐요. 그런 여자에게 기타를 가르치려했으니 충분히 부끄럽고 놀랄만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남자는 기타를 치며 공연을 하러 가는 여자에게 응원해주는 모습이네요.
girls - laura
재경아 양심은 있니...
안 비슷한데요
귓밥 ㅈㄴ 많을듯
귓밥 드립은 미친넘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