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영이도 아빠 얘기에 눈시울 붉히고 사업 물려받는다는거 보면 친정이랑 매우 가깝고 책임감도 큼. 연고지 없는 창원에 신랑 하나 믿고 내려오려면 큰 결심 필요한데 이미 정민은 여자 없어도 잘사는 사람. 언제든 맘 변할수도 잇을 듯한 사람이고 ㅎㅎㅎ 예영이 현타오는건 시간문제임
한정민씨는 절대 결혼해서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만한 남자가 아니다. 자기 치장하기 좋아하고, 친구 많고, 자존심 센 남자. 셋 중에 하나도 감당하기 힘든데 한정민씨는 셋 다 갖춤. 저런 남자는 그냥 재밌는 남사친으로 두는 게 최고다. 내 남자 되는 순간 인생 고달파짐. 같이 있어도 외롭고, 그렇다고 돈으로 호강시킬 것도 아니고(얼마를 벌고를 떠나, 버는 족족 지 몸 꾸미고 친구들 만나는 데 다 씀). 남자는 불 끄면 다 똑같다. 훈훈한 외모만으로 선택할 만한 것이 아니다, 결혼이라는 건...
정민이 '결혼을 굳이 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는 뜻은 이야기의 맥락상 '맞벌이가 아니라면' 굳이 결혼을 할 필요는 없을것같다는 뜻이네요. 나 혼자 벌고 나 혼자 쓰는데 아무 부족함 없이 살고있다. 그런데 맞벌이가 아니고 내 월급가지고만 산다면 내가 원하는거 다 하면서 사는데는 부족할거같고 또 돈 부족하다는 소리듣기싫다. 맞벌이가 아니라면 결혼할 필욘 없을거 같아. 이 뜻인거 같네요..
정민씨는 결혼생활도 당연히 창원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예영씨 데려다가 시댁 주위에서 생활하게 하고 본인은 동호회및 개인 생활도 포기 못하고 게다가 돈 때문에 힘들어지는거 싫다고 맞벌이까지 원하고 정말 이기적이고 본인 밖에 모르는 사람 같네요 물론 예영씨도 곱게 자라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게 산 사람이라 그런 결혼 생활 할 사람으로 안보이고 모든걸 포기하고 정민씨 선택해서 창원으로 간다? 글쎄요... 예영씨도 정민씨도 한번 아픔을 겪었는데도 젊은 시절 불타는 사랑만 생각하는 철없는 어른 같아요
12년째.. 남편 하나보고 부산와서 사는데 부모님도 친구도 아무도 없었어요.. 나름 친구들도 잘사귀고 우울증이 한번도 오지 않았던지라 깊은 고민없이 내려왔는데... 지독한 우울증과 외로움의 시간이였네요 남편도 좋은 사람이긴하지만 남편만으로는 다 채워지지는 않더라구요.. 시댁 5분거리는 절대 안됩니다ㅋ 아이낳을때도 친정이 근처에 있는게 좋아요 예정 정민 커플 몇번이고 돌려보고 사랑하는 모습 보는게 행복했는데 예영만 희생하는게 많아보이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현명하게 두분이 잘 해결해 나가셨음 해요
난 솔직히 왜 예영이가 이렇게 빠졌는지 모르겠다 , 저 정도 조건에 외모면 근처에서도 충분히 찾을수 있을텐데.. 둘이 집안 차이도 나고 살아온 환경이 다른거 같은데 ㅠㅠ 그렇다고 남자가 자존심 이나 자기 조건 다 포기하고 여자한테 온전히 맞춰줄 성격이나 자존심도 아니고..
둘이 뜨겁게 불타오르면서 정민이 예영을 바라보는 눈빛이나 둘의 마음이 통하는거같아 사람들이 점점응원하고 정민을 좋게보는시선으로 볼때도 난 계속 정민이 별로고 불안했는데 역.시.나 연애할때 사랑에 빠진 남자는 다 저렇게 꿀 떨어지는 눈빛 공주님처럼 대해줄수있어요. 근데 그건 한순간이에요. 연애에서는요.그런데 연애에서도 변하는데 더욱더 결혼은현실이니 변하죠. 초반부터 본인의 연애스타일 '남사친은 무조건 다 안돼.' 서로 연인을 위해서 이성친구는 당연히 거리를 좀 두고 정리를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각자의 친맥이있는건데 끊어내라는것도 일방적이고 이기적이죠. 정작 그러면서 본인은? ㅋ 무슨 군대동호회에 여러 동호회는 다하겠다? 말도 안되는 소리. 여자가 본인만 바라봐주길원하고 커리어 버리면서 본인 사는데까지 와주고 본인집안도 5분거리,,잘해주길 바라고 전형적인 옛날 조선시대남자마인드인데. 내로남불스타일임. 잡은 물고기되면 점점 여자한테 소홀해지고 자기 라이프스타일대로 흘러갈거고 져줘야하고 맞춰줘야될것임ㅋ 예영이 정민을 조율할수있고 잡을수있는 여자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아보이고 애정결핍도 좀 있어보이고..힘들어보인다. 자꾸 나는 바라는게 없다.ㅋㅋㅋㅋ이러는데 지금 본인이 요구하는게 다 바라는것임. 예영님이 끝에는 선택안했음 좋겠고 본인과 비슷한 조건의 남자만나고 본인의 커리어를 응원해주고 너무 소유욕이 심하지않는남자를 만나는게 행복할거임
남자는 아무것도 양보안하겠다는 상태인거 같아요. 모든 변화는 여자만 있을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버겁게 느껴지죠. 결혼하게 된다면 연고도 없는 창원에서 시댁식구들 근거리에 살고,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직장을 구해야 한다고...(맞벌이 요구하니)하고 여자입장에선 선뜻 수용이 되기 어려울것 같아요. 그렇다고 맘 편하게 해주는 소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현재로서 싱글삶에 만족인데 결혼을 할필요가 있냐니요? 동호회도 몇가지나 하고... 참 ㅠㅠ 나한테 맞추라는 것밖에 더되나요.
둘이 어차피 결혼까진 안됨 집안차이 절대 무시 못함 예영은 창원내려와서 여기저기 구경(?) 하면서 이미 현타왔을것임.. 아 내가 생각한 수준 아주 한참 밑..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왔을거같음 근데 앞뒤안재고직진한건 나고 쪽쪽거리고 다 했는데 이제와 물르자니 그것도 어렵고 그대로 가자니 뭔가 아닌것같은 촉이 와서 답답함에 눈물이 나온거라 생각함..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초혼도 아닌데 무시하지못하는 현실적인거 다 제끼고 이성적 끌림에만 믿고 여기까지 온건 예영씨 스스로 자기를 좀 돌아봐야함…
너무 빠르게 불타올랐어.. 잠시 현실을 망각한채.. 정민은 여전히 어렸고 예영은 그저 연하로만 생각했던거 같다. 우리청약얘기 하는순간 예영은 좋았던게 아니라 덜컹 하는 마음이 있었을거 같다. 이둘이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시작한건 응원하지만 길게보고 장거리 연애도 해보고. 좀 더 솔직히 싸워도 보고 화해도 해보고 그렇게 연애다운 연애를 하고 결혼을 시작하는게 어떨까 싶다,
요약하자면 정민은 아직까지 집도 없는데 팔찌 몇백 신발 백만원 짜리 넘는거 신고다니고. 동호회에 달마다 50씩 돈넣고 추가로 그 사람들 만나며 돈은 더 쓸거고. 자기 믿고 주거지 옮긴 여자 냅두고 동호회도 다녀야하고 돈은 벌어오라 하고. 실속이 없어도 저리없나. 얼굴이 원빈급이면 모르겠는데 외모도. 이혼까지 하면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 하는데 사람보는 눈이 저리도 없나
결혼은 현실이라는거 잊지 멀아요 예영씨. 하나도 양보 없는 남자 믿고 결혼을 생각한다는건 조심조심해야 해요. 소라씨 이혼사유 생각해봐요. 낯선곳에서 홀로 남편만 믿고 결혼했는데 외롭고 힘들었다고 했던말 새겨봐요. 재혼인데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또 실패할수 없으니까..!!
남자가 포기를 못 하네??결혼하고 월급 가져다 주면서 자기 할꺼 다 할꺼하고 쓸꺼 다 쓰고 나머지 생활비 주겠다는건가?? 그래놓고 경제적으로 부족하다 느끼면 같이 맞벌이하고 내가 가져다 주는거 만족하면 주부로써 일을하는거?? 예영씨가 나중에 아버지 사업 물려받으면 이때다 싶어서 자기가 올라올꺼같은데
예영씨가 다 포기하고 지방으로 내려오면 정민씨도 노력 몇배로 해서 포기할꺼 포기하고 예영씨가 원하는거 맞춰줘야함. 씽글일때처럼 하고싶은거 다 하고 그럴려면 여자 힘들게 하지 말고 진짜 혼자 사는게 답일듯..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꼭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잃는게 나쁜건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 또 새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될테니까요. 두분 서로 양보하고 의지하며 잘 맞춰서 지내시면 좋겠는데…❤️
결혼 1년째 남편 고향 수원으로 올라왔는데 남편은 고향 부모님 누나 친구들 있는곳 와서 신나라 모임나가고 또 옮긴회사 적응한다고 늦게 마치고 회식하고 .. 임신막달에 우울증왔어요. 감정조절 안되 울고불고 하면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아이 낳고도 친구 많은 남편 시댁 식구들과의 잦은 만남속 나만 이방인 되는 외로움이 더 커졌어요. 사람이 착하고 성실하고의 문제는 아니예요. 남자 활동하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여자는 타지서 외로움에 빠집니다. 남자는 그냥 혼자 하고픈거 하면서 사는게 좋아보여요~~
예영 쪽으로 갈 생각이 전혀 없고 시댁 시누이 같은동네...그걸 좋다고 얘기하는 남자분 하.. 어느 한쪽이 양보 할 수 있지만 남자분 깨지지않는 절대 벽처럼 느껴졌었음 확실히 결혼은 현실이라는 걸 느낀다 동호회도 많고 주중에는 일하느라 주말에는 동호회로 바쁘고 예영은 결혼하면 우울증100 퍼 온다
연애는 장거리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두사람이 결혼해서 예영씨가 창원으로 내려가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여자는 남자 하나만 보고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살기가 쉽진 않다고 생각 하지만 남자는 " 왜 혼자야? 나도 있고 우리 부모님도 계시고 누나들도 있고 다들 가족처럼 잘해줄텐데 뭐가 걱정이냐고" 하는 순간 결혼 생활이 힘들어질거예요 시댁이 아무리 잘해줘도 친정만 못하고 절대 편하지 않을거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민씨는 결혼하더라도 동호히 모임 포함 자기 생활도 어느 정도 할거잖아요 연애는 해도 결혼은 힘든 커플 두사람이 최종선택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듣기만했는데 숨이 턱 막히더군요. 제가 그렇게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남편 하나 보고왔는데 남편은 고향에서 친구들 만나 형들만나는 시간에 저는 집에서 아이만 봤어요. 남편은 그럼에도 본인이 절 잘챙겨준줄알아요 ㅎ 소름 이제는 진짜 아이만 보고 살아요. 그런 경험 안하시면 좋겠네요 예영씨는.
좋아죽겠는거 그거하나보고 불쑥 타지로 가면 진짜 사람 반미침. 남편고향으로가면 남편이 소속된 집단은 더 많아지고 넓어지는데 내세계는 남편 딱 하나밖에 없어서 사람 자존감 떨어지고 주인기다리는 개처럼되기 딱쉬움. 서른넘어서 맘맞는 친구들 만든다는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걍 자기지역있으면서 연애만 즐기는게 현재상황에선 제일베스트일듯.
오마이갓 굳이 결혼을 해야하나 싶었단 생각에. 예영씨가 어느정도 맘 정리가 될 듯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결혼안해도 지금 행복하단말인데 ;;; 그리고 저런 심오한 이야기할땐 귀찮은듯 누워서 이야기하지말고 일어나서 눈을 마주보면서 대화를 해야하는거다. 저기서부턴 내가 여자라면 맘 정리 시작하고 있을듯. 사람이 심오한 이야기 꺼내놓는데 저런 행동 난 싫음
수준에 맞는 여자만나라 진짜 어이없어 저런남자 절대 만나면 안됨 가스라이팅 겁나하고 자기 생활은 하나도 포기안하면서 여자보고 싹 다 희생 원하고 니는 니 가진거 전부 유지하면서 예영도 얻고 예영은 가진거 전부 포기하고 너만 바라보러 창원 내려가야되나?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딜이라 보는건가??
여태 둘 응원했는데. 어제보니 예영씨만 희생해야하는 점이 너무 많고. 둘이 살아온게 너무 달라요ㅜㅜ 속도조절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시길요.
예영씨… ㅠㅠ … 그만둬도 욕할사람 없습니당
맞아요 맞아요 딱 지금 예영에게 필요한 위로와 조언의말씀
따뜻~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결혼은 현실문제..
그러게요ㅠ 지금은 저리 불타니 누가 그런 얘기 해줘도 들리지도 않겠지만ㅜ
당여하죠..차라리 지금이라도 현실자각하길 바람요..
낯설었던 이유는, 결혼까지는 안 하는게 편하겠다는 정민의 이기적인 생각을 예영이 느끼게 돼서인 듯...정민도 자기 마음을 들킨걸 알고, 미안하다는 둥 하면서 솔직한 심경을 말한듯.
정답. 둘이 의외로 화르르 불탔다가 금방 끝날듯.. 순간적인 끌림과 감정만 커보이고 저 프로그램상의 분위기에 취한것도 있을거고 깊이는 없어서 어짜피 끝이 보이는듯...
정민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건 맞벌이를 안한다면 굳이 결혼할 필요는 없을것같다.. 는 뜻 같네요. 내가 아내를 먹여살릴 필요는 없을것같다.. 지금 나혼자 쓰면서 부족함 없이 사는데 맞벌이를 안하면 사는데 너무 힘들거같다
왜저리 이기적이래요.
이기적인 남자 진짜 별로에요
후회하지마시고 동호회에
가입 많이하는것도 별로에요
청약얘기가 기쁘게 들린게아니라 부담으로 느껴졌을것같아요 결혼하면 여기살아야한다고? 하고 한번도 생각못해본듯. 예영님 왤케 안쓰러워보여요ㅠㅠ
정민씨 지금 혼자사는 삶에 만족한다면세 재혼프로에는 왜 나온건가요
혼자 동호회다니고 먹고 입고 충분히 만족한다면서요
결혼하면 동호회도 줄이고 노력해야죠
창원와서 동호회도 이해해줄 사람을 찾았겠죠..
그러게요...
철이 없다 애가
맞어 왜나왔냐
미친사람 ㅋㅋ 결혼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ㅋㅋ
예영님은 현실을 바로 직시하신거같네요.
수많은 리스크를 안고같이살아야되나?
확신이 안설듯싶네요.
시간을 두고 사겨보시다가 판단하시면
좋겠네요.재혼이 쉬운게 아니니까요
결혼상대인지,연애상대인지
둘이 의외로 화르르 불탔다가 금방 끝날듯.. 순간적인 끌림과 감정만 커보이고 저 프로그램상의 분위기에 취한것도 있을거고 깊이는 없어서 어짜피 끝이 보이는듯...
연애만 하셔요.
예영님!
그남자 가족들까지 . .부담
이젠 연애하기도 아까운 상대. 예영씨 더 기다려 보세요. 좋은 사람 만날꺼에요
느즈막히 설레이는 감정느끼게 해준 인연 만난것만으로 이 프로에 출연한 의미가 있었다고 봐요. 결혼보다는 장거리연애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1년정도 보내면서 하나씩 맞춰가고 서로 알아가는게 순리인듯합니다~ 서두르지말아요~ 진짜 짝이라면 언젠간 곁에 있게될꺼에요!
예영씨 속도를줄이고 깊이 멀리생각해보세요 동호회를4개씩이나 하며서 가정에 생활경제에 무리가가며~~
루틴이 집 운동 회사~~라더니 아닌것같은~
아버지회사 도우며 좋은인연 있을것입니다 멀리창원에 아무도없는 시댁5분거리에 아닌것같아요 현실은 다릅니다 꼭 명심하고 깊이 생각해보세요
착한예영씨 잘되길 바랍니다
현실은 다릅니다
그냥 동거에서 끝내길
예영님 좀더 좋은 사람 만나요.
경제력차이
정민만믿고 내려가도
동호회저렇게 많은데
뭘 얼마나 믿음직 스러울까요.
동호회4개면 진짜 핵인싸인거고 사람좋아하는거고 놀기좋아하고 술좋아하고ㅎㄷㄷ 돈이많지 않다고하는데 명품도 좋아하는것같고ㅎㄷㄷ 이혼의 이유가 전부인한태만있었던건 결코 아님...
같이 즐기고 책임은 회피 했을수도 있겠네여
예영님도 가방, 옷 장난 아니예요. 이런 소비습관 결혼해서도 맞춰줄려면 평범한 직장은 안될듯 한데요.
@리우 그니깐 결혼해서도 부모님께 손내밀순 없으니 본인 스스로 능력이 없으면 부모는 부모고 본인은 본인인거죠! 결혼하면 이젠 남편과 본인 힘으로 생활해야되는데 그 소비습관이 감당이 되겠냔 말이죠?
@@현정-d5c 갖가지 명품 들정도의 집안이면 재력이 장난이 아닐텐데 딸한테 물려줄 재산도 없을까봐? 씀씀이 걱정하는거 의미없음
@@yl6862 공감합니다!!~~
예영이도 아빠 얘기에 눈시울 붉히고 사업 물려받는다는거 보면 친정이랑 매우 가깝고 책임감도 큼. 연고지 없는 창원에 신랑 하나 믿고 내려오려면 큰 결심 필요한데 이미 정민은 여자 없어도 잘사는 사람. 언제든 맘 변할수도 잇을 듯한 사람이고 ㅎㅎㅎ 예영이 현타오는건 시간문제임
사랑잇으면 올수잇다고 하더니....
둘이 의외로 화르르 불탔다가 금방 끝날듯.. 순간적인 끌림과 감정만 커보이고 저 프로그램상의 분위기에 취한것도 있을거고 깊이는 없어서 어짜피 끝이 보이는듯...
너무 빨리 가까워졌고 시간을 더 갖고 연애를 더 했으면 좋겠어요. 장거리 문제가될 수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연애를 시작하세요.
왜 창원까지 가는 연애를 선택할까나?
아니지.아니예요.
갱상도 이남자 만나는거 ...갠적으로 반대요~~~
소문에 의하면 헤어졌다던데요. 시부모 돈문제로다...
음. . 정민씨 생활패턴은 싱글이 더 어울려 보입니다. 결혼생활은 자유보단 서로 안정과 믿음을 주는게 결혼이죠.
👌👍👍👍
그쳐..이미 창원에서 혼자 너무나 즐겁게 지내고 있었음..이런스타일은 진심으로 재혼해서 부인 힘들게 하지말고 혼자 즐기며 살기를..한정민 스타일은 재혼안해도 잘살타입임..
솔직히 남자가 동호회 많은면 여자는 외롭다 결혼생활이...
결혼해서 다 포기하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심지어 창원으로 내려오길 바라고 시댁, 시누이 5분거리에 맞벌이 요구에 4개이상 동호회에.. 현실성이 떨어지는 얘기만 늘어놓는데 예영이 참좋다고 하겠다
진짜 정민님 자기 위주로
지구가 돌아감
의도적 아니면,,
상대 이해 못하는 사고방식
문제 되겠어요 ~^
시댁 위주 정착 할거면
신상공개 할때 멈춰어야지
예영 아까움 그냥 윗동네에서 정민보다훨 나은사람 만나서 재혼하시길
취미생활 동호회모임이 많은 남자...
노노노.
저는 처음부터 안맞을것 같았어요
정민님은 창원에서 만나심이
나을듯하네요
@@Hikm-y1q
저리 뽀뽀하고 다른데
가겠어요 여자가
더 좋아하는게 보여요~
안타깝지만, 예영이 단념해야한다. 정민의 내려오면 너가 알아서해, 이 한마디에 미래가 뻔히 보인다. 정민은 놀기 바쁘고, 예영은 연고도 없는 곳에서 집콕, 정민한테 다 맞춰줘야되고, 좋아서 눈물은 잠시 후회의 눈물로 살듯하다.
이말에 저희부부 둘다 동시에 쳐다봄. 애아빠는 미친놈이냐며...
정민이란 친구 철이 없네...같은 남자가 봐도
저도 정민이 응원했는데 이 말듣고 저 미친 새기라고 욕했음.
둘이 의외로 화르르 불탔다가 금방 끝날듯.. 순간적인 끌림과 감정만 커보이고 저 프로그램상의 분위기에 취한것도 있을거고 깊이는 없어서 어짜피 끝이 보이는듯...
뭘 포기 하고 내려옵니까
그리고 알아서 하라는 말이 얼마나 좋은가요
자율적이고 선택적이니까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러는 것이 간섭이며 그러는 사람을 도리어 조심해야죠.
예영씨 다시생각해봐요 신중하게 동호회많은사람은 가정적인 사람이별로없어요~~~~
진짜 뻥이였나봐요..
예영님이 항상 희생하는쪽에 있어야 될것 같은 예감인데요. 사는건 현실이니까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예영씨...이건 아니에요..ㅜ 동호회 4개에
시댁 가깝고 친정은 멀고...주변에 지인 한명도 없고...불행의 연속입니다.
내가버는걸로 현재 만족,잼나다는데..굳이결혼을?이런말 나온거보니..연애만하고싶다는말
직장도 친구도 친정도 가까이 있어도 결혼하면 모든게 낯설고.. 외로워서 신혼 초에 우울하고, 펑펑울었는데 예영씨는 그감정이 더 크게 왔을 것 같다. 실질적인 부분을 무시 못할 것 같다.
출산하면 친정근처여야함 아님 우울증온다
예영의 눈물 마음아프당~ 정민이가 너무 좋은데 오늘하루 지내보니 현타가왔고. 마음이랑 머리가 일치하지 못함에 속상해서 자꾸만 눈물이~ ㅠㅠ 너무 응원했던 커플인데. 자기중심적인 정민의 대화가 아쉽네요~
한정민씨는 절대 결혼해서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만한 남자가 아니다. 자기 치장하기 좋아하고, 친구 많고, 자존심 센 남자. 셋 중에 하나도 감당하기 힘든데 한정민씨는 셋 다 갖춤. 저런 남자는 그냥 재밌는 남사친으로 두는 게 최고다. 내 남자 되는 순간 인생 고달파짐. 같이 있어도 외롭고, 그렇다고 돈으로 호강시킬 것도 아니고(얼마를 벌고를 떠나, 버는 족족 지 몸 꾸미고 친구들 만나는 데 다 씀). 남자는 불 끄면 다 똑같다. 훈훈한 외모만으로 선택할 만한 것이 아니다, 결혼이라는 건...
정민이 그닥 훈훈한 외모도 아님ㅜㅜ
외모도 별로지 이기적이지..
+바람
넘나 현실적이고 팩폭적인 댓글
진짜 정민 유머있고 잘웃고 그래서 좋게봤는데 개실망.... 이래서 사람 오래봐야하는구나 싶은데 겨우 일주일에 저런 모습 보임ㅋㅋㅋㅋㅋ 남사친이어도 뒤에서 씹는다 소개 절대못시켜줌
정민이 '결혼을 굳이 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는 뜻은 이야기의 맥락상 '맞벌이가 아니라면' 굳이 결혼을 할 필요는 없을것같다는 뜻이네요. 나 혼자 벌고 나 혼자 쓰는데 아무 부족함 없이 살고있다. 그런데 맞벌이가 아니고 내 월급가지고만 산다면 내가 원하는거 다 하면서 사는데는 부족할거같고 또 돈 부족하다는 소리듣기싫다. 맞벌이가 아니라면 결혼할 필욘 없을거 같아. 이 뜻인거 같네요..
그럼 돌싱글즈 왜나왔어?
예영 집안 도움 좀 받고.돈걱정 없이 터치 없이 살 생각도 보임.
ㅇㅈ 그런듯요..
정민씨는
결혼생활도 당연히 창원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예영씨 데려다가 시댁 주위에서 생활하게 하고 본인은 동호회및 개인 생활도 포기 못하고 게다가 돈 때문에 힘들어지는거 싫다고 맞벌이까지 원하고
정말 이기적이고 본인 밖에 모르는 사람 같네요 물론 예영씨도 곱게 자라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게 산 사람이라 그런 결혼 생활 할 사람으로 안보이고 모든걸 포기하고 정민씨 선택해서 창원으로 간다? 글쎄요... 예영씨도 정민씨도 한번 아픔을 겪었는데도 젊은 시절 불타는 사랑만 생각하는 철없는 어른 같아요
낯설었다는 예영의 말은..오늘 정민의 행동 이었던것같다. 말 하는데 소리내며 하는 하품소리나 평소랑 오묘하게 다르게 너무 자신을 벌써 너무 편하게 대하는듯한 행동.말투 인듯하다.
좋은말로 직진녀라고 하지만. 금방질리는 스타일이 하잖아요. 예영씨가먼저 몸을 막갖다대는데.. 남자입장으로썬 땡잡았네할듯.
정민 속마음 " 돈 가지고 와야 나이든 여자와 살아줄 수 잇어 " VS 예영 속마음 " 돈 냄새만 풍기고 젊은 놈이랑 살아 보고 싶었는데 ㅜ "
정민은 뭘믿고 저렇게 이기적임?
맞벌이에 모르는동네에 시댁 시누 5분거리 동호회4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 대단한 매력이 있다고 착각하나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미쳤다고 가냐
내가 예영 부모님이면 당장 헤어지라고 한다
예영이 이렇게 만듬
@@초이-j7u 정민이 지점토예여? 만들기는 뭘 만들어여 챔내
@@user-qh6hd2uf1k 아졸라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ㅇㅈ 남자졸.라 뻔뻔하고 이기적임;;; 뭔 자신감인지
12년째.. 남편 하나보고 부산와서 사는데
부모님도 친구도 아무도 없었어요..
나름 친구들도 잘사귀고 우울증이 한번도 오지 않았던지라 깊은 고민없이 내려왔는데...
지독한 우울증과 외로움의 시간이였네요
남편도 좋은 사람이긴하지만
남편만으로는 다 채워지지는 않더라구요..
시댁 5분거리는 절대 안됩니다ㅋ
아이낳을때도 친정이 근처에 있는게 좋아요
예정 정민 커플 몇번이고 돌려보고
사랑하는 모습 보는게 행복했는데
예영만 희생하는게 많아보이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현명하게 두분이 잘 해결해 나가셨음 해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도 그래요. 진심 그 심정 잘 압니다.
완전 동감요. 시댁과 시누집이 코앞절대 안되죠. 소라씨였으면 또 이런대로 재혼하나 하고 기절 초풍 했을듯.
글만 읽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네요
일단 뽀뽀는 멈추시고...
동호회 많으니 밖으로 돌거고 시부모 시누이 초근거리에 자녀까지 출산하면 일과 육아는 예영씨의 몫이 되겠네ㅎㅎ
가족회사 포기하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지방에 와서 시댁하고 넘어지면 닿을 거리 살아야되지 나이 37인데 임신바래, 거기다 맞벌이 바래 심지어 상대방은 동호회만 5개 ... 도망치세요
난 솔직히 왜 예영이가 이렇게 빠졌는지 모르겠다 , 저 정도 조건에 외모면 근처에서도 충분히 찾을수 있을텐데.. 둘이 집안 차이도 나고 살아온 환경이 다른거 같은데 ㅠㅠ 그렇다고 남자가 자존심 이나 자기 조건 다 포기하고 여자한테 온전히 맞춰줄 성격이나 자존심도 아니고..
일단 연하고..남자답고 .그런데 저런스탈 금방질림...
예영이가 애 있으면 그렇겠지만 본인도 애 없는데 애 없는 돌싱은 만날수 있을거 같은데용 ㅠㅠ 아닐까요
@@한국인-j9l 요즘 세상에 무슨 나이 35살에 가치가 떨어져요ㅋㅋㅋㅋㅋ 요즘 주변에 40 넘어서 결혼안하는 미혼남녀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어디 산골에서 오신건가?
그러게요 예영은 너무 자기자신을 과소평가하고,정민인 자기수준 안에서 턱없이 만족감 자존감 크고, 이건 완전 각자 탈출각! 글고 예영정도면 충분히 더나은 자기 레벨의사람 맺어질수있슴,
방송 보니 금사빠 같아요. 초반엔 혼자서 민건씨 좋아하고 혼자서 마음 식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더라고요. 좋은 분 만나서 서로 흠뻑 빠져서 살면 좋으련만.. 예영씨 잘됐으면.
둘이 뜨겁게 불타오르면서 정민이 예영을 바라보는 눈빛이나 둘의 마음이 통하는거같아 사람들이 점점응원하고 정민을 좋게보는시선으로 볼때도 난 계속 정민이 별로고 불안했는데 역.시.나 연애할때 사랑에 빠진 남자는 다 저렇게 꿀 떨어지는 눈빛 공주님처럼 대해줄수있어요. 근데 그건 한순간이에요. 연애에서는요.그런데 연애에서도 변하는데 더욱더 결혼은현실이니 변하죠. 초반부터 본인의 연애스타일 '남사친은 무조건 다 안돼.' 서로 연인을 위해서 이성친구는 당연히 거리를 좀 두고 정리를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각자의 친맥이있는건데 끊어내라는것도 일방적이고 이기적이죠. 정작 그러면서 본인은? ㅋ 무슨 군대동호회에 여러 동호회는 다하겠다? 말도 안되는 소리. 여자가 본인만 바라봐주길원하고 커리어 버리면서 본인 사는데까지 와주고 본인집안도 5분거리,,잘해주길 바라고 전형적인 옛날 조선시대남자마인드인데. 내로남불스타일임. 잡은 물고기되면 점점 여자한테 소홀해지고 자기 라이프스타일대로 흘러갈거고 져줘야하고 맞춰줘야될것임ㅋ 예영이 정민을 조율할수있고 잡을수있는 여자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아보이고 애정결핍도 좀 있어보이고..힘들어보인다. 자꾸 나는 바라는게 없다.ㅋㅋㅋㅋ이러는데 지금 본인이 요구하는게 다 바라는것임. 예영님이 끝에는 선택안했음 좋겠고 본인과 비슷한 조건의 남자만나고 본인의 커리어를 응원해주고 너무 소유욕이 심하지않는남자를 만나는게 행복할거임
뭘그렇게 크게 걱정을 ㅋㅋㅋ하시는지
그냥 응원만 합시다
구구절절 옳으신얘기! 탄산 폭발사이다!!!
@@꿀잼-e7w 응원하지않아요. 애초에 응원하면 이댓글을 쓰지않았겠죠.. 앞으로의 현실과 예영님이정신차렸음해서 쓴댓글입니다,
사이다
공감합니다
동호회 활동하고 술 마시고 댕길거면 정민씨
혼자 편하게 사세요
여자 괜히 내려와 외롭게 만들지 말고
서울 살다가
신랑따라 지방에 내려와 살고 있는데
말리고 싶네요. 내가 살 고 있는 지역을 벗어난다는 건 생각보다 큰 외로움과 희생이 필요해요. 그리고 아이를 낳으면 그 외로움은 10배가 됩니다. 그 모든걸 희생 할 만한 사랑인가 진지하게 생각하시길
오랜~ 만에 엔조이한거면 됐어. 너무 기울어~~ 살아온 환경차가 외모에서도 확~ 남잔 많~~아. 널린게 남자야.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다른듯이요..그럼 힘들죠...ㅠ
여자쪽이 4시간 걸려 내려온 것부터가.... 대부분 중간거리나 남자쪽이 여자쪽으로 가는게 흔한데 저 먼거리를 큰 짐들고간 예영씨... 이런 상황이 생길 줄 알았어요.ㅠ
지금의 자신의 생활을 깨고싶지 않다는 정민씨의 말에 고민을 단숨에 정리하는듯 하네요.
와 여자가 내려가면 안됨? 진짜 이기적이네,, 여자가 내려오기도 하고 남자가 올라가기도 하는거지 그걸 따지고앉아있냐 한심하네 ㄹㅇ
정민씨는 출근을 하고 예영씨는 딱히없는듯.
예영은 창원으로 내려가면 더 외롭겠다.취미 많은 남자는 여자를 외롭게하지~정민은 끼도 많아서 걱정이
예영씨가 이 댓글 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예영씨가 훨씬 아깝고 안 맞는 사람 만난 느낌이에요 예영씨 외모에 인품 집안 정도면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어요 연상에 중후한 느낌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 만났음 좋겠어요 결정사 통해서 급 맞는 사람 만나세요 ㅠㅠ
제 말이요. 여자는 대졸이고 남자는 고졸 인것도 걸리고 살아온 환경도 넘 걸리고
전다빈 남사친있다고 방송에서 바보만들더니 지는 동호회만 4개?장난하나
그니까요ㅋㅋ 지는 더하네ㅋ
이성친구가 없는 동호회여서 다르다고 생각했나봐요ㅋㅋ 이성친구만 안된다고 한거니...
야구 축구는 직장내 모임
같구 해병대는 강졔적 성격
같은데 ᆢ 도대체 왜 욕하지
걍 싫다고해라 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인상, 눈빛 에서 나오는 느낌은..부정할수없다
저라면 안가요!!왜 당연히 예영씨가 내려가야한다고 생각을하는지..거기다 시댁,시누집이 5분거리?뜨악완전 싫을것같고,거기다 동호회까지?제발 현실즉시하셨음해요~~지금 삶에 만족하면 그대로 지내는게 답인거죠~
진짜 사람이란게 이기적인걸 고칠필요가
있는것같음
남자는 아무것도 양보안하겠다는 상태인거 같아요. 모든 변화는 여자만 있을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버겁게 느껴지죠. 결혼하게 된다면 연고도 없는 창원에서 시댁식구들 근거리에 살고,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직장을 구해야 한다고...(맞벌이 요구하니)하고 여자입장에선 선뜻 수용이 되기 어려울것 같아요. 그렇다고 맘 편하게 해주는 소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현재로서 싱글삶에 만족인데 결혼을 할필요가 있냐니요? 동호회도 몇가지나 하고... 참 ㅠㅠ 나한테 맞추라는 것밖에 더되나요.
@@useriuy-t9eㅇㅈ 이게 참... 여자가 직진하면 관계가 빠르게 진전되긴 하는데 결국 나중에 여자 쪽에서만 계속 맞춰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ㅠㅠ
@@useriuy-t9e ㄹㅇ 허당임. 나이는 찼는데 첨부터 느꼇지만 철이덜들고 세상물정 모르는느낌
결혼은 현실입니다.
연애로만 끝내는게 맞을거같네요.남자분 아무것도 희생할의지가없는데,여자분힘들어질게보입니다.
@sayin0108 ㅇㅈ 내가 말했잖아~ 정민저거 별로라니까 ㅋㅋㅋㅋㅋ밖에서 나도는 남자들은 조심해야됨 유흥, 여자문제 ㅋㅋㅋㅋ
예영씨 저런 새기는 차버려야 해요 단념하세요 님의 행복을 위해서
정민은 싱글로 좀더 즐기고 예영은그냥 부모님곁에서 다른사람만나는게 정답인듯
어린게 꼴에 가부장적인데 그와중에 돈벌이는 현대식에 맞추네 존 나 간사하다... 심지어 창원에 일반 사무직 예영이 찾을 일자리도 없는데 알아서하라니 .... 시부모 시누이 근거리에 지네집 근처에 똘똘뭉쳐 살고싶으면 돈벌이는 시키지 말든가 남자들 다저러냐??? 진심 지능문제인가
같은 남자가 봐도 머리가 꽉 막힌듯요. 완전 창원 촌구석에서 산 티를 내고 있네요. 나이도 젊은 애가 고지식한게... 글구 배려하는 척 하면서 자기 욕심만 챙기는 돌싱글즈 3에서 최악의 빌런이에요
@@박상열-i3t 그렇군요... 진심 피가 꺼꾸로솟는계산법이네요 ㄷㄷㅈ 아무것도 바라지않는다면서 죄다 자기한테 맞추길 바라는데...
철딱서니가 없어 마당쇠 푸샵은 왜하냐 방송에서ㅡㅡ
제 전남친 ㅅㄲ가 저랬어여 ㅋㅋ공교롭게도 쟤랑 동갑이네요 ㅋㅋ 90년생 백마띠들이 가진거없으면서 고집은 개쎄고 또 쫀심도 개쎄고 가부장적 끝판왕임 절대 저딴 성향이랑은 결혼하면 안됨 여자까지 ㅈ됨
사이다댓글~ 헤세쩔고 능력도 숫가락도 그저그런데 자존심은 겁나세고, 전형적인 가부장 허세 경상도 남자 ㅋㅋ 어휴 최악
남일 같지가 않네요 시집가면 지방 살게 되는데 예영님의 마음이 나중의 내 맘 같이 느껴져요ㅠㅠ
서울(수도권)살다 지방간다? 남자하나보고? 거기다 그사람이 동호회 모임많고 시댁 5분거리ㅋ
사서 팔자를 꼰다고 밖에 못하겠네요
사람은 많습니다
같은 서울사람 만나세요
가족 친구없는 타지에서 남편하나믿고가는건 너무 어리석네요
거기다 명품백 들고다니시다
외벌이에 만족 가능하겠어요?
정민이 대화할때마다 저렇게 누워서하는거 저거 태도도 그냥 넘기면 안됩니다
내남편이 대화할때 한번도 적극적으로 임하지않고 세상편한자기의자세로 누워있어요
자세는 마음가짐을 표현할수도 있는거에요
심각한얘기하는데 바짝 당겨서 벌떡일어서 정자세로 앉아도 모자랄판에 저렇게 지편한대로 누워있다? 마음가짐과 태도의문제입니다
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
졸 현실적인 얘기 하는데 졸 태평하다? 거의 남얘기하듯ㄷㄷ
ㅇㅈ 예전에 사귀었던 나르시시스트 남친모습과 비슷하네요..
둘이 어차피 결혼까진 안됨
집안차이 절대 무시 못함
예영은 창원내려와서 여기저기 구경(?)
하면서 이미 현타왔을것임..
아 내가 생각한 수준 아주 한참 밑..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왔을거같음 근데 앞뒤안재고직진한건 나고 쪽쪽거리고 다 했는데 이제와 물르자니 그것도 어렵고 그대로 가자니 뭔가 아닌것같은 촉이 와서 답답함에 눈물이 나온거라 생각함..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초혼도 아닌데 무시하지못하는 현실적인거
다 제끼고 이성적 끌림에만 믿고 여기까지 온건 예영씨 스스로 자기를 좀 돌아봐야함…
동호회는 조금 조절해야될 것 같아요. 서로가 양보하고 기브앤테이크가 되어야 불화가 없을 것 같아요.
월납입 40만원은 쫌...
너무 빠르게 불타올랐어.. 잠시 현실을 망각한채..
정민은 여전히 어렸고 예영은 그저 연하로만 생각했던거 같다. 우리청약얘기 하는순간 예영은 좋았던게 아니라 덜컹 하는 마음이 있었을거 같다.
이둘이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시작한건 응원하지만 길게보고 장거리 연애도 해보고. 좀 더 솔직히 싸워도 보고 화해도 해보고 그렇게 연애다운 연애를 하고 결혼을 시작하는게 어떨까 싶다,
예영씨 힘들듯 해보여 안타깝네요
살아보면 서로 비슷한 환경이 중요한 부분이어요 20년 지나도 경제적인거가 젤 큰 문제라 사랑이 100이라도 결혼후엔 돈이 100일수 있어서 신중하시길 결혼이 현실이라서
요약하자면 정민은 아직까지 집도 없는데 팔찌 몇백 신발 백만원 짜리 넘는거 신고다니고. 동호회에 달마다 50씩 돈넣고 추가로 그 사람들 만나며 돈은 더 쓸거고. 자기 믿고 주거지 옮긴 여자 냅두고 동호회도 다녀야하고 돈은 벌어오라 하고. 실속이 없어도 저리없나. 얼굴이 원빈급이면 모르겠는데 외모도. 이혼까지 하면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 하는데 사람보는 눈이 저리도 없나
예영을 진정 사랑하고 아낀다면
친정근처로 신혼집을 준비 하세요
누나도 있고 하잖아요
아버지 사업도 있고 한데
정민씨가 조금 배려해주는 것이 있어야 겠어요
맞아요
옳소~~
남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정민씨는 그런 배려심이 있어 보이진 않네요.
배려심 생길 정도로 좋아하고 빠지지 않음 그러기도 전에 예영이 직진하고 혼자 빠진거라
정민씨 동호회가 너무 많네....돈 많이들텐데...
혼자니 모임이 많은거겠죠
둘이되면 많이 줄이지 않을까요?!
당연히 줄여야되고~
이 둘은 만나면 보는 사람 민망하게 스킨십이 너무 진해 달달하다는 표현보다는 티비에 그렇게 보여주기 위해 나왔는가
결혼은 현실이라는거 잊지 멀아요 예영씨. 하나도 양보 없는 남자 믿고 결혼을 생각한다는건 조심조심해야 해요. 소라씨 이혼사유 생각해봐요. 낯선곳에서 홀로 남편만 믿고 결혼했는데 외롭고 힘들었다고 했던말 새겨봐요. 재혼인데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또 실패할수 없으니까..!!
남자가 포기를 못 하네??결혼하고 월급 가져다 주면서 자기 할꺼 다 할꺼하고 쓸꺼 다 쓰고 나머지 생활비 주겠다는건가?? 그래놓고 경제적으로 부족하다 느끼면 같이 맞벌이하고 내가 가져다 주는거 만족하면 주부로써 일을하는거?? 예영씨가 나중에 아버지 사업 물려받으면 이때다 싶어서 자기가 올라올꺼같은데
집 운동 그것밖에 없다더니
동호회가 4개에 주4회 가는 단골맛짖도 있다며
문진 경상도남자 공고 해병대 시가 가까이 있는 남자
게다가 못생 ;;;;; 예영씨 너무 착하고 이쁜데 절대 안되요
나에게 맞춰줄 사람 찾으러 온거네. 결론은 땡~. 그 생각자체가 헤어짐의 반복이 되는거임.
사람들이 신중하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예영은 처음엔 경제적인거 이런거 다 필요없다더니 이제와서 덜컥 겁이 나는거지. 거절하기엔 이미 뽀뽀고뭐고 방송에서 다 해버렸고..이런걸 보고 진퇴양난이라한다ㅠ
에이~뽀뽀만햇습니다 별것 아녀요^^
뽀뽀한게 뭐 대수에요 나이가 한두살도 아니고. 결혼하고 이혼도 했는데. 아니면 그만두는거죠.
너무 안신중했음 예엉
별거아닌거면ᆢ나중
에하지
온방송에ㆍ뽀뽀귀신붙은거쩌럼
불타오르더니
ᆢ현타왔네
적은 나이도 아닌데 스킨쉽 그냥 잊고 지금이라도 그냥 접자! 두번 이혼 하기 싫으면
예영씨가 다 포기하고 지방으로 내려오면 정민씨도 노력 몇배로 해서 포기할꺼 포기하고 예영씨가 원하는거 맞춰줘야함. 씽글일때처럼 하고싶은거 다 하고 그럴려면 여자 힘들게 하지 말고 진짜 혼자 사는게 답일듯..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꼭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잃는게 나쁜건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 또 새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될테니까요. 두분 서로 양보하고 의지하며 잘 맞춰서 지내시면 좋겠는데…❤️
와..
타지와서 학연지연도없지만
안싸우게 맞벌이해라 난동호회비만 4~50이다 골때리네 말빙빙둘러해도 예영씨 다알아들은듯
앜.. 5분거리에 시가.시누라....😣😣😣
소름..
네가 벌어다 주는 돈에 어떻게 만족을 하냐 정민아.. 네가 벌어다 주는 돈에서 네 개인 특활비를 저렇게 많이 떼는데...
그냥 남자가 다버리고 내려갈 메리트가 없는거지 ㅋㅋㅋ 그게 팩트지 ㅋㅋ 정신차리길
저런 남자가 뭐가 좋을까?
잘 생긴것도 아니고 지방인데 아직 집도 없다는건 능력이 없는거지
이기적이고 진지하지도 않음.
예영씨 잘 생각해요.
좋은 남자는 많아요.
설렘이 끝난 순간 진짜 사랑이 시작 된다.
첫인상 깔롱쟁이 숙소생활보니 그래도 한여자한테 사랑주겠구나싶었는데 동호회들으니 헉하네요...예영씨는 로맨틱원하는것같은데 얘는 본능적인게 더강해보이네요...주말부부가 제일현실적으로 보이는데 그럼 둘의 애정도 사그라질듯...좀더 연애해봐라...
시작하시면 안대요~예영님
두번 아픔은 세상살기 힘듭니다.
남자는 싼티나고 진중함이전혀없네 지꺼다싶으면 구속하고 지하고싶은대로 행동할인간이다 여자는 뭐가씌어 지금은 다좋아보이지만 이제 하나둘껍질벗겨보면 후회와 원망이 공존할것이다
친구들보면 앎
지금 이 두 사람은 구조적으로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고 남자도 은근 그걸 알기때문에 나한테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는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는 남자가 더 적극적인 경우가 많죠...
남자버릇 잘못들이면 저래요 여자가 지 좋아하는거 알면 저렇게 이기적으로 ㅋㅋ 버릇잘못들여서
맞아요 이걸 모르는게 예영의 문제임 . . .아무것도 안해도 그리 들이대니 . .남자가 맞춰줄 생각이 안들지;;;
마닝은 마당쇠의 육체에 관심뿐 흠ㅡㅡ
제가 딱 일산에서 결혼한뒤 지방가서 산 케이스예요
전 나름 전문직이라서 지방으로 내려가자 마자 바로 일했지만 연고없는 지방살이 쉽지 않아요 그냥 정민님 말처럼 연애만 하시길
결혼 응원했는데 아닌거같아요 동호회도 많고 시댁도 가깝고 친정도 멀고 회사도 그만둬야하고 애낳으면 백퍼 독박육아 고생길 훤하네요 다시한번 고민해보시길
제발 조예영은 지금 결혼준비를 하고있다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길 진심으로 바란다..한정미니는 절대로 재혼상대가 아님..잠깐의 콩깍지로 제발 섣부른 판단하지말기를
다 포기하고 연고없는 곳에 내려오라면서. 경제적 부담 주기 싫다면서 맞벌이는 했으면 좋겠고? 자기는 그 무엇도 포기하고 싶지 않고. 진짜 이기적이네요. 저런 사람 믿고 모든걸 포기할 정신 제대로 박힌 30대 여자는 없습니다.
결혼 1년째 남편 고향 수원으로 올라왔는데 남편은 고향 부모님 누나 친구들 있는곳 와서 신나라 모임나가고 또 옮긴회사 적응한다고 늦게 마치고 회식하고 ..
임신막달에 우울증왔어요.
감정조절 안되 울고불고 하면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아이 낳고도 친구 많은 남편 시댁 식구들과의 잦은 만남속 나만 이방인 되는 외로움이 더 커졌어요.
사람이 착하고 성실하고의 문제는 아니예요.
남자 활동하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여자는 타지서 외로움에 빠집니다.
남자는 그냥 혼자 하고픈거 하면서 사는게 좋아보여요~~
안봐도 비디오... 제가 그렇게 살아봐서... 전 나중에 아내가 불안증과 우울증이 심각해서 치료 받는 것 보고 동호회 다 끊었어요
그러니 아내랑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많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힘들었지만 내 식구 망가지고 친구 많아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
저랑 넘넘 똑같아요ᆢ
예영 이제 현타온 표정?ㅎㅎㅎ
예영 쪽으로 갈 생각이 전혀 없고
시댁 시누이 같은동네...그걸 좋다고 얘기하는 남자분 하.. 어느 한쪽이 양보 할 수 있지만 남자분 깨지지않는 절대 벽처럼 느껴졌었음
확실히 결혼은 현실이라는 걸 느낀다
동호회도 많고 주중에는 일하느라 주말에는 동호회로 바쁘고 예영은 결혼하면 우울증100
퍼 온다
예영:아무것도 없는곳?에서 정민:너하고싶은데로하는거지
.....근데 아무것도없는곳에서는
하고싶은데로할수없다...
예영님아 정신좀 차려야할때입니다
돈이없는데 뭘하라는건지 ㅋㅋ
연애는 장거리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두사람이 결혼해서 예영씨가 창원으로 내려가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여자는 남자 하나만 보고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살기가 쉽진 않다고 생각 하지만 남자는 " 왜 혼자야? 나도 있고 우리 부모님도 계시고 누나들도 있고 다들 가족처럼 잘해줄텐데 뭐가 걱정이냐고"
하는 순간 결혼 생활이 힘들어질거예요
시댁이 아무리 잘해줘도 친정만 못하고 절대 편하지 않을거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민씨는 결혼하더라도 동호히 모임 포함 자기 생활도 어느 정도 할거잖아요
연애는 해도 결혼은 힘든 커플
두사람이 최종선택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핵심 딱 제대로 짚어주셧네요 👍
빙고
결혼해도 문제가많아질듯~~왜 냐면 정민이는 모임이많다
예영이가 손해보개되고 속끓여가며 살아야한다
이쯤에서 고민해야한다
선택 잘하세요
사랑은 3개월짜리다
남자는 현실적이여서 자기모든것 포기안할려고하고..여자는 현실감떨어져..꿈꾸듯 연애감정생겼다가..현타오고..
경상도에서 올라온 대학동기가 자긴 반드시 서울토박이랑 결혼할거라고 했던게 문득 떠올랐어요 그땐 서울에 대한 동경이 있나보다.. 서울사람이라고 가부장적이지 않은 건 아닌데 생각했는데..소라씨랑 예영씨 이렇게 눈으로 보니까 그 친구 말뜻이 뭔지 알 것 같아요 확실히 다름
소라씨는 대구 사람...
정민이가 너무 지는 하나도 안포기하네 ㅡㅡㅋ
연애의 끝은 꼭 결혼이 아니라고봐요
그냥 지금처럼 각자일하면서 이쁘게 사겨도 충분할거같아용ㅎ
주말부부도 좋구요.
그러다 결혼은 각자?
정민씨는 매력덩어리 젊은 남자이지만 은근한 이기심도 가끔은 있어 보이지만 내아내는 확실히 책임지고 잘 챙길거같아요
불타듯 훅 들어와 쪽쪽거리고는 이제와 창원에오니 난 지금이행복하다~ 깊이생각잘하시길...
저같으면 장거리 연애를 해보면서 예영씨 아빠회사로 정민씨를 오게해서 같이 일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해요
친정식구들도 곁에있는 일산으로... 창원보다는 같은공간에서 예영씨는 경영관리 정민씨는 현장에서~~
그렇게하면 더더욱 좋은 부부가 될수있을듯하네요 그럼 너무좋을듯~
예쁘고 여리여리 예영씨~지만 경영관리인으로서 여리한 모습뒤에 추진력도있고 여리해보이지만 강단도 있어보여요~
앞으로 시간은많고
불타는 사랑은 잠깐이예요
진정한 사랑은 서로 평온하고 서로 믿어주고 서로아끼는거겠죠~ㅎ
차분히 생각하세요~
두분 응원합니다
매력덩어리요? ㅋ
매력 하나도 없는데..ㅋ
맞는말씀입니다~마음이예쁜 예영님 눈물안흐르게 정민이가 잘맞혀서 가면 두분잘될거예요~ㅠㅠ
그러기엔 예영씨도 스킨쉽이 너무고파보였음.ㅋ
듣기만했는데 숨이 턱 막히더군요.
제가 그렇게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남편 하나 보고왔는데
남편은 고향에서
친구들 만나 형들만나는 시간에
저는 집에서 아이만 봤어요.
남편은 그럼에도 본인이 절 잘챙겨준줄알아요 ㅎ 소름
이제는 진짜 아이만 보고 살아요.
그런 경험 안하시면 좋겠네요 예영씨는.
시부모,시누이와 30분이내의 거리는 ..아이고 숨막히는데 헐 5분거리라니..ㅜㅜ 거기에 맞벌이희망..
십새끼 한다는 소리가 나 지금 행복해 아쉬울거 없어 ㅋㅋ 갑자기 본모습을 보이네
너가 포기 못하면 이 관계는 발전 없을 거라고 들렸음. 자기는 하나도 포기 안하고 자기한테 모든 걸 맞춰줄 여자를 찾는 듯...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 감사합니다
집 회사 집 회사 라더니 집 회사 동호회가 끼면 얘기가 다르잖아요
그러게요. 게다가 내려오면 니가 알아서 하라니; 저렇게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데 굳이 결혼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정민이는 뭔가 큰 착각을 하는듯
너보다 예영이가 훨 아깝단다
예영씨..!!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행복하시길 바라는 일인입니다.!!
좋아죽겠는거 그거하나보고 불쑥 타지로 가면 진짜 사람 반미침. 남편고향으로가면 남편이 소속된 집단은 더 많아지고 넓어지는데 내세계는 남편 딱 하나밖에 없어서 사람 자존감 떨어지고 주인기다리는 개처럼되기 딱쉬움. 서른넘어서 맘맞는 친구들 만든다는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걍 자기지역있으면서 연애만 즐기는게 현재상황에선 제일베스트일듯.
오마이갓 굳이 결혼을 해야하나 싶었단 생각에. 예영씨가 어느정도 맘 정리가 될 듯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결혼안해도 지금 행복하단말인데 ;;;
그리고 저런 심오한 이야기할땐 귀찮은듯 누워서 이야기하지말고 일어나서 눈을 마주보면서 대화를 해야하는거다. 저기서부턴 내가 여자라면 맘 정리 시작하고 있을듯. 사람이 심오한 이야기 꺼내놓는데 저런 행동 난 싫음
그러니깐요 기본적인 예의도 없어요
그러니 정민이 친구들도 예영씨한테 예의없게 굴죠. 그 나물에 그밥.. 아미 예영씨 정 떨어질듯 하네요
창원.......엄청시골인데ㅜㅜ 저기가지 어떻게 생판모르는 남자하나 믿고 시댁식구들 다 있는 지역으로 어떻게 내려가 ㅋㅋ지금 2022년도임. 대환장🤬 시댁몸종하러 가서 그지역에서 알바해야 하는건가??? ㅎㅎㅎ 직업도 다버리고ㅡㅡ.... 듣는데도 현타와요
뭔 동호회가 5개씩이나..그만둬라..외롭고,경제적인것도 안맞다.
그냥 연애만해요 뭐좋다고 두번씩하려는지
이기적인 놈 연애나하겠다는거네. 예영씨 정신차리고 빠른손절이답이네요. 예영씨 너무 아깝습니다. 철딱서니없는 정민이 이기적임에 끝판왕이네요.
그러게요, 딱 여자다빈이네, 뭐하러또 결혼해요? 몽글몽글한 연애나 하겟다,는 다빈의 후일담.
수준에 맞는 여자만나라 진짜 어이없어 저런남자 절대 만나면 안됨
가스라이팅 겁나하고 자기 생활은 하나도 포기안하면서 여자보고 싹 다 희생 원하고
니는 니 가진거 전부 유지하면서 예영도 얻고 예영은 가진거 전부 포기하고 너만 바라보러 창원 내려가야되나?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딜이라 보는건가??
올인...맞아요...??? 너무다른데
어항가둿으니 닌 내가하는데로만해라...?
선넘는건진모르겠는데
이혼한이유가 아마 비슷한 이유때문에 이혼한건지
저보다 3살많은 형님 이지만 어린저로썬 이해할수없지만 조금더 넓게 보며
준비가 안되었으면 결혼하지말고 즐길건지 결혼할거면 본인도 희생할준비가 되었는지 다시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시청자입장이다보니 저도 응원하는마음에 글한번적어봤습니다
그래서 결이 맞는사람을 만나야해요ㅠ
가치관이 어째 70대 우리아버지랑 똑같냐 이래서 고향에서 줄곧 산 사람은 시야가 좁아서 결혼상대로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