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없는 자가 돌을 던져라 / 2024. 10. 26

차별과 혐오는 우리의 언어가 아니어야 합니다. 복음은 일관되게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지시합니다. 복음을 우습게 알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정죄하고 심판하고자 하는 목사와 교회가 한국교회를 몰락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참조 본문 :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요한복음 8:3-9]

[@정정-f1u]

광화문 10.27 광기가 이곳까지 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_flowchurch]

그야말로 광기네요. God b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