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4 하사관 모집공고를 본게 아니라 부사관 모집공고를 봤다는것을 보니 2001년 이후일 수 있지만 지금 기준으로 부사관이라 말한 거일 수 있고. 네띠앙이 98년~2006년까지 서비스 한걸로 볼 때 의무복무 마치고 2년정도 여러일을 하다가 네띠앙으로 udt 부사관을 검색했다는건 얼추 75년생~80년생의 40대로 추정되는데 참 건강하고 젊어보이네요. 부럽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정말 병 입대 했을때 IMF가 터져서 그걸 잘 체감을 못했는데 말예요 그도 그런게 병 생활을 흔히 꿀 빤다(?)라고 하는 기갑 여단 본부(지금은 8사단으로 합병됐죠?)에서 복무하다보니 이보다 상황이 열악했던 대대급 실정도 잘 모르고 편안히 군 생활하다보니 작전 과장님, 정보 과장님, 행보관님, 그리고 지원과장님도 부사관 지원하라고 할 때 그 땐 그 여단 본부에서 복무해야하니.. 맨날 또 같은 것만 할 것 같아서 사회로 나가고 싶은 맘이 커서 덜컥 전역을 했습니다 그러나 따스한 99년 4월 봄 바람은 제 기대와 달리 IMF 여파가 마무리 되지도 않은 사회적 분위기다 보니 군 입대 전 받던 급여의 4분의 1 수준의 급여로 바뀌어 있었고 (이게 회복되던 시기가 그나마 2002 월드컵 때였다고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대기업 입사 면접 그토록 메달려도 답이 안나오던 시절이다보니 (영상 보면서 정말 소름 끼친 이야기중 하나가 바로 동네마다 있는 게시판) 특전사로 오라!!! - 이 글씨 겁나게 커서 매우 잘 보였습니다 - 모병 포스터를 보고 가까이 가서 상세 내용을 보는데 일단 제일 제 눈에 띈 대목 하나가 바로, 병 전역 후 재 입대는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임관하면 400만원 이 말에 확 꽂혀서 특전사를 지원해서 재 입대한 케이스입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허 물론 임관전과 후를 비교하면 솔직히 사병 시절이 얼마나 제가 꿀 단지를 옆에 끼고 있던 곰돌이 푸- 였는지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임관전에 입안에 단내가 풍기던데 본대 올라가서도 매일하는 것들이니... .하... 잘못왔나 이런 생각 매번했지만 솔직하게 이야기 드리면 월급날만 되면 왠지 모르게 조금 더 해도 되겠다 싶었죠 ㅋㅋㅋㅋㅋ 그만큼 IMF 때 구직활동하느라 고생하느니 부사관 (예전엔 하사관이었죠) 재 입대한게 제 인생중에선 그나마 선택을 잘했던 행동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왜 UDT를 안갔냐구요? 그 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을 통한 정보가 세밀하지 않다보니 카더라... 이런게 많았잖아요? 제가 떠올리는 99년의 그 때는 UDT는 입대 하는 순간 교관들이 각목에 철조망 걸치고 후드려 패면서 굴린다는 말이 어찌나 무서웠던지... 되돌아 보면 순수(?)했던 그 시절이 떠오르는 40대 중반의 이야기입니다 X-fit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응원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예비역, 현역 분들 존경하고 또 감사합니다
@@offgridkorea 네이비씰형 님께서 언급해 주셨던 현재 자신이 속한 곳이 가장 힘들고 고생스럽단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설령 제 2 국민역이어도 자신이 속한 곳의 상황이 가장 힘든 법이죠 예전과 달리 개인 미디어가 발달한 요즘 시절(?)의 도움으로 제가 속해보지 못했던 곳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라 다 똑같이 힘들었구나 하고 크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단결!!
@@marinemonster5336 제선배도 특전병 전역 후 어느 순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몇년만에 나타난 분이 계신데 물어보니 당시 첫마디가 산에서 살다가 돌아왔다고 했었죠 워낙에 특이하고 개성적인 분이셨는데 특전병으론 만족을 못 했었다고 밝히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한테는 대선배이십니다 같은 축구선수였으며 위로 7년이며 제가 중딩시절 대학선수였던 분이십니다 그분 덕에 저 또한 영향을 받아 특전사 7년 복무하고 8년째 접어들어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제가 군생활하던 당시 부산에서 몇달간 교육을 받고 원양어선을 탔을 정도로 남들이 하기 힘든 일만 찾아서 하는 특이한 분이셨죠 진짜 상남자라고 해야 될런지.. ㅎㅎ
후배님들 잘모르실수도있는뎅
게스트분 레전드 교관중 한분이에요 ㅎ
헙...과찬이십니다..😅
역시 네이비씰 형님 교관 출신이시라 다르네요 훈련 교관은 체력, 품성 모두 최고만 할 수 있는 분들이라 인터뷰 때도 말씀하시는 품격이 다르네요
ㅎㅎ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필승!!🤿🔱
@@offgridkorea 주말 마무리 잘하십시오 필승!
@@생트로페 넵!! 감사합니다!!답승!!🤿🔱
임무와 역활 때문에 훈련 방식이 달라 질수 밖에 없죠 특히 특수 부대는 소수의 특수전을 해야 하니 .
다른 부대보다 더 극한의 환경에 노출이 되죠
국민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필승!!🤿😎🔱
X핏님 보면 지상렬이 떠올라요 ㅠㅠ
유디티썰중 제일 친근하면서도 과장없이 재미있네요~~!
훈련기간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수영 못해도 선발해서 끌고 갔는데 이제는 평영,자유형 200m이상자(만점)으로 체력검정에 수영도 해서 뽑는다고 본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해군 화이팅
유디티 화이팅
테니님 화이팅
-190기 부사관 -
3:23 “군대 두번갔다는 소리에 혼이없는 물건들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쓰러지는데 ,,, “
엑스핏님은 뭔가 굉장히 친숙하고 호감형인 입담이신거 같아요ㅋ
전중사님하고는 같이 근무했는데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분 이였고 오른쪽 테니?님하고는 같이 근무 못해봤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유쾌하신분 같아요~
ㅎㅎㅎ칭찬 감사합니다!!필승!!
아 너무 재밌어
진~~~~~짜
알람키고 꼬박꼬박 올께요 👍👍
정말 너무 호감가고 잘생기셨는데 상렬이 형님이 자꾸보여요 ㅠㅠㅠ
5:34 하사관 모집공고를 본게 아니라 부사관 모집공고를 봤다는것을 보니 2001년 이후일 수 있지만 지금 기준으로 부사관이라 말한 거일 수 있고. 네띠앙이 98년~2006년까지 서비스 한걸로 볼 때 의무복무 마치고 2년정도 여러일을 하다가 네띠앙으로 udt 부사관을 검색했다는건 얼추 75년생~80년생의 40대로 추정되는데 참 건강하고 젊어보이네요. 부럽다.
UDT출신들은 일단 외모부터 범상치 않고 말도 잘해요. 뭔가 다른 세상 살다가 온 사람들 같음. 자기들끼리만 알아보는 무언가가 있는듯.
필승 UDT 57기입니다.
선배님
멋집니다.
환영합니다! 후배님!!
지상렬 지누션과 함께라면 너도 챔피언 헤이 예에~ 구독박고갑니당
뭔소린가했네 한참웃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상렬, 지누션 닮은 꼴이시군요...
아.....2g
엑 : 엑스맨급 강한 육체!
스 : 스피드도 뛰어난 우리의 영웅!
핏 : Feat.지상렬!
난 잘 모르지만 이 두분이 하는 말들이 좋더라
udt 는 정말 강하고 멋진, 아무나 갈수없는 부대 같네요
화이팅 ~~ !!
형님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헐 찐이다ㅜㅜ 강과장님 팬입니다
@@김남현-b6k 감사합니다 ㅎㅎ
과장님 특수부대 관심이 많으시군요:) 뽜이팅!
헙...과장님...감사합니다!!필승!!😎🤿💪
상렬이형 유디티셨네요... 존경합니다!
오른쪽분 개그기질 ㅋㅋ강하네요
잼나요
엑서핏 형님 진짜말잘하시고 배려가 느껴지는분입니다. 춘분히 공감을 하시려는게 눈에 보입니다~~~👍
왜 갑자기 상렬이형이 됐나요??ㅎㅎㅎ
개그맨 지상렬씨와 닮으셔서 그렇게 된듯요... 제이크 교관님 너무 아쉬워요.
5화 보여주세요 ~~옹
오왓 제이크 교관님!!!
제이크 교관님이 선임이십니까 상렬이형님이 선임이십니까 ㅋㅋㅋ
우와 ㅋㅋㅋㅋ
테니님이 선임 이실듯.
야전삽 짱제님이 제이크교관님이 학교도 UDT도 하나 선배라고 스쳐지나가듯 말씀 하셨던것 같아요.
재밋네요 앞으로 재밋는 영상 기대합니다ㅋㅋ
다들 똑같이 말씀하시네
체력보단 멘탈이 더 중요하다 체력은 알아서 만들어준다던데
지상렬이 형..
와 완전재밌어진짜ㅋ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보기좋다 친구 ㅋㅋ파이팅하소 응원합니다
형아 왤케 멋짐.
지난 영상을 보고 ‘네이비씰형’님께서 다큐멘터리 ‘불사조로 거듭나다’에 출연한 기수이신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초반부에 전투 경찰 전역 후 재입대하신 분이 인터뷰하는 장면을 보고 인상이 깊었는데 네이비씰형님이셨군요!
ㅎㅎ맞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작살!!!! 유행어 될 거 같습니다
멋있는 지상열....
두분다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5:44 추억의 라이코스 ㄷㄷ
기다렸습니다
지상렬 bro Hooyah~🏆
와우👍👍👍👍👍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정말 병 입대 했을때 IMF가 터져서 그걸 잘 체감을 못했는데 말예요 그도 그런게 병 생활을 흔히 꿀 빤다(?)라고 하는 기갑 여단 본부(지금은 8사단으로 합병됐죠?)에서 복무하다보니 이보다 상황이 열악했던 대대급 실정도 잘 모르고 편안히 군 생활하다보니 작전 과장님, 정보 과장님, 행보관님, 그리고 지원과장님도 부사관 지원하라고 할 때 그 땐 그 여단 본부에서 복무해야하니.. 맨날 또 같은 것만 할 것 같아서 사회로 나가고 싶은 맘이 커서 덜컥 전역을 했습니다 그러나 따스한 99년 4월 봄 바람은 제 기대와 달리 IMF 여파가 마무리 되지도 않은 사회적 분위기다 보니 군 입대 전 받던 급여의 4분의 1 수준의 급여로 바뀌어 있었고 (이게 회복되던 시기가 그나마 2002 월드컵 때였다고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대기업 입사 면접 그토록 메달려도 답이 안나오던 시절이다보니 (영상 보면서 정말 소름 끼친 이야기중 하나가 바로 동네마다 있는 게시판) 특전사로 오라!!! - 이 글씨 겁나게 커서 매우 잘 보였습니다 - 모병 포스터를 보고 가까이 가서 상세 내용을 보는데 일단 제일 제 눈에 띈 대목 하나가 바로, 병 전역 후 재 입대는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임관하면 400만원 이 말에 확 꽂혀서 특전사를 지원해서 재 입대한 케이스입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허 물론 임관전과 후를 비교하면 솔직히 사병 시절이 얼마나 제가 꿀 단지를 옆에 끼고 있던 곰돌이 푸- 였는지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임관전에 입안에 단내가 풍기던데 본대 올라가서도 매일하는 것들이니... .하... 잘못왔나 이런 생각 매번했지만 솔직하게 이야기 드리면 월급날만 되면 왠지 모르게 조금 더 해도 되겠다 싶었죠 ㅋㅋㅋㅋㅋ 그만큼 IMF 때 구직활동하느라 고생하느니 부사관 (예전엔 하사관이었죠) 재 입대한게 제 인생중에선 그나마 선택을 잘했던 행동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왜 UDT를 안갔냐구요? 그 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을 통한 정보가 세밀하지 않다보니 카더라... 이런게 많았잖아요? 제가 떠올리는 99년의 그 때는 UDT는 입대 하는 순간 교관들이 각목에 철조망 걸치고 후드려 패면서 굴린다는 말이 어찌나 무서웠던지... 되돌아 보면 순수(?)했던 그 시절이 떠오르는 40대 중반의 이야기입니다
X-fit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응원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예비역, 현역 분들 존경하고 또 감사합니다
자세한스토리...감사합니다!!필승!!
@@offgridkorea 네이비씰형 님께서 언급해 주셨던 현재 자신이 속한 곳이 가장 힘들고 고생스럽단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설령 제 2 국민역이어도 자신이 속한 곳의 상황이 가장 힘든 법이죠 예전과 달리 개인 미디어가 발달한 요즘 시절(?)의 도움으로 제가 속해보지 못했던 곳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라 다 똑같이 힘들었구나 하고 크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단결!!
@@devgru07 대한민국남자라면 모두가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필승!!🤿😎💪
@@offgridkorea 앞으로 좋은 컨텐츠 기대 하겠습니다! 단결!!
감스트 닮아서 좋아요!
진짜사나이 ~!
이야기만 들어도...정말 대단하십니다👍👍 엑스핏 님도 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잘봤습니다 지상렬씨
90년대 말 전경이시면 다른것보다 내무생활이 진짜 극한일건데 ㄷㄷㄷ
전의경은 구타가 너무 많아.
@지옥에 있는마오쩌둥 인정합니다. 고생많았어요. 저는 전의경이 제일 빡세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 중반까지 전경 있었죠??
없어진지 얼마 안됐잖아요 그쵸?
여튼
없어지기 전까지도 폭행 구타 개 심하다고ㅇ소문이 자자했죠.
대학가서도 전경 다녀온 선배 말 들어보니
그냥 존나게 쳐 맞았다던데
후에 형도 때리셨어요 물어보니 웃기만 했던 그 형...
조현오가 악습 없애기 전까지는 내무부조리 탑이었지. 조현오가 레알 큰 일 했음.
@@user-wdjgfwkl 조현오에 대해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군대 세군데 경험해봤습니다(육군전방수색병, 산타아저씨, 프랑스 외인부대) 가장 빡쎈 부대는 자기가 경험한 부대입니다
산타아저씨는 뭔가요?
@@아이작-x1i 육군 정보사 입니다 맨날 산만 탄다고 산타아저씨 라고 해요ㅎㅎ
@@marinemonster5336 제선배도 특전병 전역 후 어느 순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몇년만에 나타난 분이 계신데 물어보니 당시 첫마디가 산에서 살다가 돌아왔다고 했었죠 워낙에 특이하고 개성적인 분이셨는데 특전병으론 만족을 못 했었다고 밝히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한테는 대선배이십니다 같은 축구선수였으며 위로 7년이며 제가 중딩시절 대학선수였던 분이십니다 그분 덕에 저 또한 영향을 받아 특전사 7년 복무하고 8년째 접어들어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제가 군생활하던 당시 부산에서 몇달간 교육을 받고 원양어선을 탔을 정도로 남들이 하기 힘든 일만 찾아서 하는 특이한 분이셨죠 진짜 상남자라고 해야 될런지.. ㅎㅎ
역시 udt지상렬
저 왼쪽분 박중사님이랑 비슷한말하시네 자기가있는 부대가 제일빡쎄다
지상렬 아저씨 사랑해요 💙
정말 중요한건 멘탈 !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핏님 영상은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봅니다.
90년대 후반 전경이면 아마 전군 통틀어 구타 가혹행위가 가장 심한 곳일수도
헙...ㅋㅋ😎🤿
툭하면 뚜까팬다고 말하던 일부 해병 분들도 전경분들 내무 생활은 인정하더라고요
@@etc85 ㅎㅎ이런걸로 인정받는다는게 참...씁쓸하네요..☹️
@@offgridkorea 구타. 가혹행위로 인위적인 군기를 강요하기보단 자율 속에서 지켜지는 군기가 있는 선진 군대가 얼른 이룩해지면 좋겠습니다 ㅎㅎ늦은밤 푹 쉬세요~^^
@@etc85 정말 진심으로 그런날이 빨리오기를...편한밤 되세요!! 필씅!!🤿😎🤙
말 진짜 잘하네. 둘다
헙..감사합니다!!필승!!
지상렬형 유디트 출신이었구나!!!!!
06:31 컷 싸인 커엽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이 기대되네요ㅎㅎ 파이팅!
데프콘님~~ㅎ
일단 기달리고 있었어. 완전히
너무 재밌는데 편집이 넘 정신없어여ㅜㅜ
군대 전역한지 17년이나 지났는데 이걸 왜 보고있지~ ^^;;
'전경' 나오는 순간 왜 udt보다 지옥같다고 느껴지지ㅋㅋㅋ
저는 해병출신이고 친한 형님이 전경입니다...내무생활 전경이 더 힘든것같네요..
97년 군번인데 그시절 전경에 근무하던 친구들 보면 별일아닌데 많이 때리더라고요.
이 형님 말빨 개오지시네 ㅋㄱㄱㄱ
이분은 잘생긴 지상열 같다
뭣이 중한디!! 와라!! 갈쳐주꾸마!! 7m수영장으로 ㅋㅋ 수영장에 물이 없어서 ㅠㅠㅠ 슬퍼요!!
오른쪽 분이 후...후배셨요ㅎㅎ
아! 그리고 고글 모델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ㅋㅋㅋ오클리입니다.😎
이 새벽에 보는데 왤캐 잼나누 ㅋㅋ
상렬이형 UDT 나왔었구나
이제 바로 핸드폰 쓰고 영외 나가요 선배님덜ㅋㅋㅋㅋㅋㅋㅋㅋ부능도 안보고 바로 나갑니다!
그렇다고 하던데..ㅎㅎ세월참...ㅋ😅
이 시간에..흠
상렬이형 후야
육군훈련소 23연대 한달 가봤는데
거기도 엄청 빡세더군요 ;;
이분은 진짜다.....ㄷ
두뇌회전이 되시는분 가세요 샤프한머리.체력 필요~상상이상 각오는 하셔야~
4화 리뷰 안함? 설마 내렸다고 못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씨 넘모 재밌어용
혹시수염나신분 지상렬씨인가요???
진짜 지상렬 많이 닮았네 ㅋㅋ
군대 있을때 힘들었겠네요 ㅎ
진짜 볼때마다 인직이 생각나네ㅋㅋ
군생활의꽃은 영내생활이죠^^
이제 영내기간없어져서 바로 영외나가게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넵!! 맞습니다. 추가설명을 넣으려고 했는데..그만..ㅋ양해바랍니다!!필승!!😎🤿👍
@@offgridkorea 넵ㅎㅎ 복무기간도 4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필승!!
@@푸름순둥파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필승!!😅
상렬이형인줄알앗네
ㅋㅋㅋㅋㅋㅋ
질문도 너무 좋고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편집도 너무 좋습니다. 구독합니다.
오
역시 맨탈 갈구는게 이유가 있네
아니,진짜 얘기하는거 개읏긴다ㅋㅋㅋㅋㅋㅋ
육군 세탁병이였는데 젤 힘들었음...
03군번
전역한달전 진로를
고민하던중,중대선하가 너 기대까시해서 하사로와라,
위로금460만원준다.해서
집에얘기하니 말뚝박아라해서
그럴려고 했는데.
당시 여친이.
제대안하면 결혼안할거라고해서
고민끝에 98년전역.
전역하고 바로헤어지고ㅡㅡ
병무청에 육군부사관 입대하러갔으나
해병부사관으로밖에 재입대안된다는말에...
우리반장님들 실무와서 이병생활하던거 머리속에 떠오르니.
도저히 그지랄 또하는건 불가능.
나도 갈비나가고,맞다 기절해보고
고막도 좌우수도없이 나가봤지만
해병부사관들 고충은
글로다쓸수없음.
우리는 병이라 눈치껏 숨어서 때리고
맞고티나면 감춰놓고하지만.
간부들은 노답임.
그냥대놓고 얼굴 하회탈만들어도,
연대에서 주임원사가 와서 봐도.
허허 얼굴이 탈되뿟네 허허~
나도 진짜 빡쎄게 생활했다하지만
해병간부들은 일반인들 상상할수없을겁니다.
병한테,간부한테 시달리는 초급하사들.
그땐 몰랐는데.
말년되니,정말 안쓰럽드라구요.
다들 엄혹한시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군시절 분위기상 못한거 미안하네요.
필승~
지상렬형님 udt출신이구나...ㅎㄷㄷㄷ
배타기 힘드니 유디티 가지..ㅎ ㅎ
네이비씰형 너무쌔 ㅋㅋㅋ 전경전역하고 udt 11년 교관출신이면 말다한듯 ㄷㄷㄷㄷ
군복무시절 정말힘들다 했는데..
지금와서보면 일도 안힘들었다...
한국사회가 더 힘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dt예비군은 뭘 하나요
왼쪽분 목소리와 생김새가 드라이버 어령해 선수랑 넘나 비슷하시네요
친척이신가요?ㅎ
자대가면 어떤어떤 훈련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와씨 집중하는데 5:25에서 🐕 놀랫네;;
3분23초에 갑자기 조끼가 움직이네 ㄷㄷ
그러고 보니 다른 UDT분들도 그런데 공수훈련에 대해서는 잘 언급을 안 하시더라구요.
물론 해상작전 위주겠지만. 공수훈련은 특전사에 가서 위탁교육을 받으시는지요?
98년 44기 선배님들까지는 특전사에 가서 기본공수 위탁교육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포항 해병1사단에가서 위탁교육 받았습니다. 고공교육은 아직도 특전사에가서 위탁교육 받습니다.
@@offgridkorea 참고로 99년 45기까지 광주로!
@@user-saraziza 아..그렇군요!!ㅋ👍
구보 5키로 7키로 12키로는 안쉬고 계속 뛰는건가요?? ㄸ
수염을 폼나게 기르기위해? ㅎㅎ
수염이 넘 멋지내요
근대 이근대위 때문에 UDT너무 많이 나오내요 모든군대가 다 힘들지만 HID는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