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임 작가의 요카타를 읽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평생 그 이름을 덧입고 살던 언니를 자신의 동생으로 부르며 보고 싶다고 말하는 할머니의 말에서. 자신의 아버지는 귀찮아서 호적도 바꾸지 않고 지워벼렸던 자신을 되살려내는 장면에서. 인터뷰 말미에서 재미와 위로를 선사하고 싶다는 목표는 이미 달성되어가고 있군요. 소설집도 사서 보겠습니다. 삶의 속도와 소설쓰기의 속도 변화를 즐기며 살아가시기를......
축하드려요❤
매년 기다리는 이벤트이고 직접 작가님들 자기 소개가 재밌어서 빨리 읽고 싶네요 책아, 어여 우리집으로 와라😊
함윤이 작가님! 저희 카페 단골이셨는데 이렇게 뵙게 되니까 반갑네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축하드려요🎉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고 새로운 작품들도 기대할게요~ 😊
며칠 전에 한 독립 서점에서 젊작 구매하고 코멘터리 북도 받았는데요,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도 작가님들 뵈니 책이 더 기대가 됩니다! 😊
정선임 작가의 요카타를 읽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평생 그 이름을 덧입고 살던 언니를 자신의 동생으로 부르며 보고 싶다고 말하는 할머니의 말에서. 자신의 아버지는 귀찮아서 호적도 바꾸지 않고 지워벼렸던 자신을 되살려내는 장면에서.
인터뷰 말미에서 재미와 위로를 선사하고 싶다는 목표는 이미 달성되어가고 있군요. 소설집도 사서 보겠습니다. 삶의 속도와 소설쓰기의 속도 변화를 즐기며 살아가시기를......
좋은 우리말두고 하필이면 요카타ㅉ
라벨없는 티셔츠, 머리 묶을 고무줄, 배속을 따뜻하게 해줄 차!
준비할게요😊
요새 젊은 사람들은 어른인데 왜 아이말투나 일본말투로 말하는지요? 특히 안녕하세요```
수상자가 왜 다 여자인지..
수상자가 왜 다 여자야? 정상이 아니네
그러게요 신기
좋은작품을 낸 남성작가가 그만큼 적었다는걸 생각해보기보다 정상비정상 이러고있노~ 비정상은 ㅈㄸ능력도없는놈 뽑아놓고 콜이 나랏일 쥐락펴락하는게 비정상이고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