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의 전역을 가족들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에서 재미를 위해 리얼한 상황극을 찍어 올린 영상입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SNS에서 현재 소위 '떡상'하고 있어 조금 당황스럽고 놀랍습니다만 그만큼 많은분들께서 상황을 공감하여 여러감정으로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즐겨주셔서 동생의 전역을 뜻깊게 축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모로 힘든 현시대에 모두 잘 이겨낼수 있도록 건강하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늘 화이팅입니다. 민재야 정말 고생했고 전역 축하한다❤ 가~즈~아
@@jongmin1377 당시 어떻게든 안 뚜드려 맞고 욕 안먹고 얼차혀 안받아볼려는 발악이었죠. 그나마 모포 개는거 걸리면 욕 먹고 얼차려 받는걸로만 끝나거나 쳐 맞고 욕 먹는걸로 랜덤 2가지로 끝나지만 자칫 늦어서 고참보다 조금이라도 늦게 나가면 욕먹고 얼차려 받고 쳐 맞고 갈굼 당하니 그나마 리스크 적은걸 택한것일 뿐 입니다.
항상 나라를위해 고생하시는 용사들 고생이 많습니다. 덕분에 발뻗고 잡니다 12월중반부터 3월중반되기전까지 특히 지금 시즌이 위병경계근무나 다른 경계근무설때 너무추운거 잘 압니다 장갑껴도 손 아플정도로 차갑고 2번초 4번초 이렇게 걸렸다하면 경계근무표 사인할때마다 한숨나오지만 그럼에도 후배님 여러분 덕에 참 감사하게 지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저렇게 옷 입고 누워있지 못 하지 않나?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6,6,8,6세대인데 그 때는 기상하고 연병장에 다 모이던지 아니면 각 중대별로 내무실 앞에 다 나와서 조회하고 도수체조해야 해서 옷 입는대로 다들 나갔었는데. 당직사관이 기다리니깐. 간부들도 BOQ에서 늦지않게 나오고.
확실히 많이 바뀌긴 했네요 ㅎㅎ (06군번) 상병이 기상나팔에 칼반응을 안하다니.. 이병 : 그 마이크 켜지는 소리에 기상 후 정리 일병 : 나팔소리와 동시에 기상 후 정리 상병 : 나팔소리와 동시에 눈은 뜨는데 좀 느리게 기상 후 정리 병장 : 나팔소리 끝날때쯤 기상해서 정리 안하고 담배 피러 나가거나 화장실 감 이 거의 국룰이었는데
그리고 물상병땐 일병이랑 별다를거없는데 군기상으론.... 뭔가 금지되는게 줄어드는거지ㅋㅋ 뭐랄까요 목소리크고 욕잘하는 일병느낌? 일병대장이라고하는게 어울리는듯ㅋㅋ 일이등병보다 행동을보면 천천히 하고있는 것 같은제 마지막에보면 가장 빨리 끝내고 일병들 갈구고있고 그게 정상적인 상병메타죠ㅋㅋ 꺽상정돈되야 그때부터 하루하루 신체 리듬이 업데이트되는데ㅋ 느렺고ㅋㅋ 06군번입니다
제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상병때까진 군생활 진짜 잘했었고 당시 포대장님한테 사단장 표창도 갖다 바쳐서 병장때는 진짜 거의 안일어나도 아무도 딱히 뭐라안했는데 대부분이 실내점호 간단하게 하는 부대였어서 가끔 밖에서 할 때만 집합하고 아니면 일과 시작 30분쯤 전에나 일어나는꼴
전역신고하고 알동기들이랑 위병소 나올때 포대별로 유격교장 정비하러 가는 인원들 태운 60트럭이 지나가면서 그 중 전입온지 얼마안된 우리포대의 일병 1호봉 후임이랑 아이컨택을 하게 됐는데..아..그 후임 표정이 진짜..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ㅋㅋ 몇 초간의 아이컨택 후 그 후임이 진짜 세상 부러운 표정으로 우리한테 경례를 하는데..진짜 불쌍해 죽는줄..ㅋㅋ 그렇게 떠나는 육공트럭 꽁무니에 대고 큰 소리로 고생해라 ㅇㅇ아! 시간 금방간다! 하며 위로해줬고.. 그 후임이 살짝 울먹거리는 톤으로 예!! 하는 화답 소리를 듣는순간..진심 저희 전입온 다음날에 전역했던 까마득한 선임들과..그 선임들을 보면서 개부러워했던 핵짬찌시절의 제가 떠오르더라구요...ㅋㅋ 그러다 나~중에 페북으로 그 후임 전역소식 접한 뒤 격세지감을 느꼈는데...이젠 어느덧 전역 13년차의 30대 중반 애아빠가 되어버린..😢😢😢
전입한 당시 이등병이었을때.. 나빼고 상병만있는 생활관에 배정받음 일어났는데 복도를 기준 해가 뜨는 반대방향 생활관이라 빛이 안그래도 안들어오는데 커튼도 쳐져있었음. 취침소등한것과 같은 정도의 어두움.. 난 일어났는데 아무도 미동조차 안함.. 혼자 옷 입고 뭐 하는데 관물대 찰칵찰칵 소리 신경 쓰이고.. 불빛 하나 없는 생활관 인데 전입 바로 담날이라 훈련소에서 가져온 라이트펜으로 옷이랑 고무링 찾고.. (자대 도착이 개인정비시간이후 샤워할 쯤이었음) 양치하고 왔는데도 아무도 안 일어나있다.. 외피 입고 뭐 하는데 그제야 한 명씩 슬슬 일어나더니 최종적으로는 나를 뺀 7명 전원 복도에 먼저 집합하고 개딲임 이상 끝.
ㄹㅇ 말년 병장 때는 눈을 제대로 뜨고 점호 나가본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 손 넣고 눈 거의 반쯤 감겨서 애들 인사하면 대충 고개 까딱까딱 하면서 점호 서있고 그럼 또 당직사관이 야야야 새꺄 눈 뜨고 좀 똑바로 입고 임마 이러고 죄송함다~ 하고 점호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 기상나팔 울리기전 마이크 지지직 소리 날때 이미 일어남. 그리고 그때부터 힘든 하루가 시작될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림 일병 초: 기상나팔 울리면 ㅈ나 빨리 일어나고 바로 침구류 개고 환복함 일병 말: 기상나팔 울리면 일단 눈떠서 주변 자기랑 비슷한 짬인 동기나 맞후임들이 일어나 있는지 확인부터함. 주변 동기들이나 맞후임들이 일어나있으면 똑같이 눈치보고 바로 일어나서 환복함. 근데 주변 동기들이나 맞후임들이 아직 안일어나거나 약간 꼼지락 대면 자기도 눈치 스윽 보면서 약간 느긋하게 일어남. 상병 초: 자기가 짬 찼다고 착각하는 가장 위험한 계급ㅋㅋ 기상나팔 울리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일어나서 짬 비슷한 주변 동기들이나 맞후임들의 환복 진행상황을 봄. 주변 짬 비슷한 애들이 안일어나있거나 꾸물대면 똑같이 꾸물댐. 주변애들이 일어나있고 환복하고 있으면 그냥 일어나서 천천히 환복함 상병 말: 기상나팔 울리면 일단 안일어남. 이때부턴 눈치안봄 ㅋㅋ 어차피 위에 병장 선임들도 거의다 말년이나 100일도 안남은 땡잡이들이 대다수고 1년 가까이 또는 1년 넘게 본 선임들이기에 다 ㅈ나 친하고 나한테 뭐라안함 그냥 그땐 존댓말 쓰는 친구임. 쨌든 일단 안일어나고 기상나팔 다 끝나고 10분뒤에 눈떠서 점호 시간까지 몇분 남았는지 시계를 봄. 그리고 얼마 안남았으면 ㅈ나 투덜대면서 귀찮은 표정으로 뺀질거리면서 침구류 대충 개고 환복함. 그리고 점호 시작 3분전에 생활관 나감. 병장: 그냥 안일어남.ㅋㅋㅋㅋㅋ 병장땐 간부들이 가장 큰 적이라 그날 당직사관이 생활관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은 그냥 미동도 없이 누워있음. 그리고 분대 막내라인 애들이 ㅈ나 깨움 ㅋㅋ 점호 나가야될 시간이라고 ㅋㅋ 그럼 병장은 그냥 좀 기분 괜찮으면 점호 침구류 안개고 환복만 대충 하고 나감. 근데 ㅈ나 피곤하고 기분 별로면 그냥 나 화장실로 똥싸러 갔다고 하라하고 그냥 안나감 ㅋㅋ
참고로 전 01년 군번이고 철원에 있었습니다... 우리 때는 상병 꺾이는 5호봉전까지는 저렇게 느릿느릿 눈치보다가는 그날 개갈굼을 물론이고 내 밑으로 집합~ 하루종일 시전 당했었습니다 ㅜ 병장도 물병장이 너무 병장 티 내면 병장끼리도 갈굼 당했었죠 ㅠ 그때나 지금이나 모든 군인들 심적으로도 다 힘들고 고생하는거 맞지요^^ 내무생활이나 환경이 예전에 비해 좋아지고 편해졌다고는 하나 결국 군복을 입고 있는 순간만큼은 다 고생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진짜 저런다고??? 07년 군번인데 이등병땐 알람소리 울릴때 까지 자는 이등병이 어딨어ㅋㅋㅋ 미리 깨서 시계 보고 있다가 알람 소리 듣자마자 움직였고 일병도 마찬가지 아닌가... 게다가 상병도 저기 일병처럼 일어나고 병장이 상병처럼 일어났는데... 귀에 대고 일어나라고 하는건 후임병이 선임한테 불침번때나 하는 일이지ㅋㅋㅋ 내가 전역한지 고작 15년도 안 됐는데 너무 다르구나ㅋㅋㅋ 나보다 선배들이 보면 진짜 웃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동생의 전역을 가족들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에서 재미를 위해 리얼한 상황극을 찍어 올린 영상입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SNS에서 현재 소위 '떡상'하고 있어 조금 당황스럽고 놀랍습니다만 그만큼 많은분들께서 상황을 공감하여 여러감정으로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즐겨주셔서 동생의 전역을 뜻깊게 축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모로 힘든 현시대에 모두 잘 이겨낼수 있도록 건강하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늘 화이팅입니다.
민재야 정말 고생했고 전역 축하한다❤
가~즈~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이다 올려라
ㅋㅋ
엌ㅋ
ㅋㅋㅋㅋ오
올리자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이 지리는 이유
1.개쩌는 연기자의 디테일
2.카메라맨의 허파에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
3.몰입한 어머니의 나레이션
4.뒤에 TV에선 쇼트트랙경기중
일병때 후임 잘하고있나+선임 언제일어날라나 중간중간 지켜보는 디테일ㄷㄷ
눈치보면서 하는듯 상병쯤 되야 너 뭐하냐? 이러지용
병장땐 침구류 피거나 정리 해본적이 없는 듯
보통 상꺽눈치 겁나봤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
@@굿텍스 지금도 상꺽 눈치 젤 많이 보죠 ㅋㅋ
나도 이생각함ㅋㅋㅋㅋ 힐끔힐끔보는거=나보다 느리면 어떻게 털까 고민중
2:07 침낭올려서 빛을 가려주는 디테일
ㅈㄴ 신기한건 병장땐 제일 늦게까지 퍼질러 자면서도 점호집함 임박시간에 일어나더니 환복하고 정리까지 걸리는 시간은 그 누구보다 빨라서 딱히 걱정이 없음
ㄹㅇ 귀찮아서 느린 것도 있는데 일이병보다 월등히 빨라서 째는거임ㅋㅋㅋ
ㅋㅋ ㄹㅇ 말년땐 항상 기상송 듣고나선 눈가리고 더 자다가 본능적으로 일어나서 준비해서 나가야 할 시간 때 일어나게 되던데
구냥 자기 전에 일어나서 환복하기 귀찮다고 전투복 입고 자게되던데
불필요한 행동은 애초에 생략하고 나머지도 착오없이 한큐에 해버리니까 시간단축 쌉가능….
병장은 전투복을 제대로 입지 않거든..
군대 알람소리 이렇게 여러번 듣는거 처음인데 이 영상 본 것만으로도 벌써 질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분들은 너무 끔찍하실 듯 ㅠㅠㅠㅠㅠㅠ
이걸 550번 정도만 들으면 집가요ㅋㅋㅋㅋ
아 진짜 막내때는 기상하기 10분전에 이미 눈뜨고 조용히 모포개놓고 기상소리 들리자마자 후다닥 뛰어가서 커튼 열고 바로 고참들 깨우고 고참 일어나면 모포 정리하고 어슬렁 나가는 고참보다 더 빨리 후다닥 뛰어나갔는데 말년되니까 기상나팔 소리가 안들림 ㅋㅋㅋ
기상하기 10분전에 일어나면 그거대로 또 털렸음ㅋㅋㅋ모포덮고 있다가 기상나팔울리면 시작해야됨ㅋㅋ
@@tigerwhite1889 들키면 뭐 되서 조용히 안들키게 모포개고 조용히 누워있었죠. 걸리면 개털리고 ㅋ
이게 맞는말ㅋ 막내때는 기상 5~10전에 눈이 떠짐ㅋㅋ 기상소리 나기전까지 숨죽이고 있다가 기상나팔 울리면 바로 일어나서 커튼치고 내무실 불키고 선임들깨우고 바로 모포개고 환복하고 다목적실에 같은 분대 선임들 올때까지 대기하다 다 오면 연변장으로 가는거지 ㅋ
모포미리 개는거에서 개폐급인증
@@jongmin1377 당시 어떻게든 안 뚜드려 맞고 욕 안먹고 얼차혀 안받아볼려는 발악이었죠. 그나마 모포 개는거 걸리면 욕 먹고 얼차려 받는걸로만 끝나거나 쳐 맞고 욕 먹는걸로 랜덤 2가지로 끝나지만 자칫 늦어서 고참보다 조금이라도 늦게 나가면 욕먹고 얼차려 받고 쳐 맞고 갈굼 당하니 그나마 리스크 적은걸 택한것일 뿐 입니다.
상병부터 병장은 진짜 하이퍼리얼리즘이네
항상 나라를위해 고생하시는 용사들 고생이 많습니다. 덕분에 발뻗고 잡니다 12월중반부터 3월중반되기전까지
특히 지금 시즌이 위병경계근무나 다른 경계근무설때 너무추운거 잘 압니다
장갑껴도 손 아플정도로 차갑고
2번초 4번초 이렇게 걸렸다하면
경계근무표 사인할때마다 한숨나오지만
그럼에도 후배님 여러분 덕에 참 감사하게 지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역전날 말번초 ㅜㅜ 기억이 새록새록 입니당
전역전 말번초는 느낌 있음
전역전 근무? 라떼는 정기휴가가 보름씩 3번 있었걸랑 말년휴가라고 전역 한달전에 휴가가서 보름있다가 복귀하면 보름있다가 전역 하게되지 ㆍ
@@비둘기-c1d 계원이랑 싸웠음?ㅋㅋ
@@안티푸라민-p8y 요즘은 계원이 거의없죠ㅠㅠ
상병 때 매트리스 발로 차서 넣는 디테일 개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매트리스 발로차는건 ㄹㅇ 디테일...
요샌 침대식이라 저런거 없지않나
작년 12월 전역인데 매트릭스 썼습니다 훈련소 침대에서 자다가 자대, 야수교 침상쓰니까 죽을맛이던데 이게 지나고보니까 추억쌓기엔 침상이 좋은거같네요
@@wlghks2110 야수교가 제2수송교육연대인가요?
@@김태한-i1m 1야수교는 침상입니다
1야수 출신입니다
+다시눕는거 너무공감되네요 ㅋㅋㅋ
상병 부터 공감 가네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병장부터는 기상나팔 소리가 안들리더라ㅋㅋㅋㅋ
개팩트네요ㅋㄱㅋㅋㄱㅋㅋ
이병 일병때 아니 병장들은 이소리를 왜못듣지? 이해가 안가네..싶었는데
미래 자기자신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안들림
ㄹㅇ안들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옷 입고 누워있지 못 하지 않나?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6,6,8,6세대인데 그 때는 기상하고 연병장에 다 모이던지 아니면 각 중대별로 내무실 앞에 다 나와서 조회하고 도수체조해야 해서 옷 입는대로 다들 나갔었는데. 당직사관이 기다리니깐. 간부들도 BOQ에서 늦지않게 나오고.
모션하나하나 완벽히 이해해버린 나는 '대한민국 예비군' 이다.
백발백중
모션하나하나 완벽히 이해못해버린 나는 '2024년도 입대예정자' 이다
@@Ridhfpsks 내가 제일 큰일난줄알았는데 넌 진짜 더 큰일났다 ㅋㅋ
@@Ridhfpsks 뭐냐 이 짬찌는
모션하나하나 완벽히 이해해야할 나는 '2주 후 입대' 이다.
진짜 웃음소리 안끊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장본인은 포커페이스 유지하면서 혼신의 연기하는게 ㅈ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이병: 기상 5분전 미리 일어나서 불킬준비하다가 기상과 동시에 불켜고 커튼열고 환기시키고 침구류 정리하고 복장점검하고.. 선임 침상확인 및 정리
일병: 마이크소리 들리면 기상과 동시에 이병 위치확인하고 찐빠안내는지 커버치고 침구 복장점검
상병: 기상울리면 침구정리하면서 일이병들 매의눈으로 감시 이하 등등
상말: 기상울리면 누워서 구경하다가 대충 환복하고 누워서대기
병장 : 안일어남.
16군번이었습니다..
와 우리때도 기상나팔전 일어나게는 안했는데 엄청심하네 2016년 군번 맞으시져?? 1916군번이 아니고???
16군번이 기상5분전에일어난다고?ㅋㅋ
ㅋㅋ짬찌는 기상벨 틀기전 지지지직 소리만들어도 눈떠짐
상황이 그랬어요 ㅋㅋ… 공감은 어렵겠지만 부대가 섬에다가 북이랑 최단거리여서 생활반군기가 좀 빡세서… 그래서 이병때 매일 ㅅㅂㅅㅂ하면서 살았죠
분위기와 느낌만 봐도 알겠습니다. 필승! 똑바로하겠습니다 선배님! 병1248기입니다. 해병대의 실무생활은 타군은 확실히 공감하기 힘든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고무링에 침상 디테일 살아있네요ㅋㅋㅋㅋㅋ
앵그리프로그 아닌가요?
ㄹㅇ
전역날 친분 있던 중사님이 당직사관이라 푹 자라 낼 아침에 내가 깨워줄게~ 라고 했던거 기억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짱이다!!
전 친한 당직사관 사령도 아닌데
그냥 점호판에 인원수 제외시키고 걍 점호안나가고 잤음 ㅋㅋ
전역날도 근무를?????????????????
@@다이-j3g 난독증있음?
아 진짜 눈물 터질듯
상병 시계보고 다시 눕는 거 진짜 예술이네 ㅋㅋㅋ
전역한지 2달차인데 기가맥히네요 ㅋㅋㅋ 모든 장병분들 몸건강히 전역하십쇼 ! ㅎㅎ
제일 어이없는건 게으름 피우는 시간은 늘어나는데 환복에 필요한 시간은 계속 짧아진다는것....
익숙하기도 하고.. 사실 상꺽부턴 점호 끝나고 다시 벗어서 대충 입음
상병에서 시계보고 다시 자는거 개웃기네 ㄹㅇ ㅋㅋ
진짜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장연기가 제일 자연스러우시네요
일병 저거 힐끔힐끔 쳐다보는거 ㄹㅇ임 이거 후임들 빨리빨리 안하나 쳐다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잘해도 욕함 ㅋㅋㅋ
세상 리얼해서 보는내내 찍는분처럼 빵터짐ㅋㅋㅋㅋㅋ
이등병은 틀렸다 기상방송 키기 전에 기계 켜지는 잡음에 벌써 깸 혹은 10분 전에 자동으로 눈 떠져있음
확실히 많이 바뀌긴 했네요 ㅎㅎ (06군번)
상병이 기상나팔에 칼반응을 안하다니..
이병 : 그 마이크 켜지는 소리에 기상 후 정리
일병 : 나팔소리와 동시에 기상 후 정리
상병 : 나팔소리와 동시에 눈은 뜨는데 좀 느리게 기상 후 정리
병장 : 나팔소리 끝날때쯤 기상해서 정리 안하고 담배 피러 나가거나 화장실 감
이 거의 국룰이었는데
02군번~이것도제눈엔군기빠져보입니다~~우리때는 이등병나팔전기상 한단계씩땡겨야댐 근데영상속일병상병은 말이안되는데ㆍㆍㆍ
ㅋㅋ제가 글쓴게 님이먼저하셨리ㅣ 맞음 병장땐 담배하나빨고오면 정리다되어있거나 애초에 담배피로나가면서 옷입고다시누워야되니 매트리스 건들지마 하고 나가는게 정석 메타죠ㅋ
그리고 물상병땐 일병이랑 별다를거없는데 군기상으론.... 뭔가 금지되는게 줄어드는거지ㅋㅋ 뭐랄까요 목소리크고 욕잘하는 일병느낌? 일병대장이라고하는게 어울리는듯ㅋㅋ 일이등병보다 행동을보면 천천히 하고있는 것 같은제 마지막에보면 가장 빨리 끝내고 일병들 갈구고있고 그게 정상적인 상병메타죠ㅋㅋ
꺽상정돈되야 그때부터 하루하루 신체 리듬이 업데이트되는데ㅋ 느렺고ㅋㅋ
06군번입니다
@@더블린-q7t 제가 좀더 군번이 빠른데 착각하시네요 저건 군기가 아니라 부조리 입니다.
14,2월 군번 일병 상병 공감못하긴 합니다
발로 매트리스 대충 차는 거 ㄹㅇ씹공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연기 잘한다. 관물대 진짜 있는 것 같아. 특히 그 열어서 거울 보는 이 부분 0: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상 생활했나 보네요. 디테일 완전 굿. ㅋㅋㅋㅋㅋㅋㅋ
이등병 특) 기상나팔 울리기 전 (직..지지직..) 소리에 바로 반응함
아버님 숨넘어 가시겠네 ㅋㅋㅋㅋ
찍는 분 숨 넘어가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상병때까진 군생활 진짜 잘했었고 당시 포대장님한테 사단장 표창도 갖다 바쳐서 병장때는 진짜 거의 안일어나도 아무도 딱히 뭐라안했는데 대부분이 실내점호 간단하게 하는 부대였어서 가끔 밖에서 할 때만 집합하고 아니면 일과 시작 30분쯤 전에나 일어나는꼴
미필자이지만 넘 실감나는 표정연기
ㆍ
짱!!!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2:56 잠와서 뒤로 넘어갈거같은 저 디테일보세요 봉준호감독님도 자극받으실듯
ㅋㅋㅋㅋㅋㅋㅋ병장 눈 감고 옷 입다가 중심잃고 휘청거리는거 ㅈㄴ 킬포임ㅋㅋㅋㅋㅋ누가 CCTV 달아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슴다 전역 50일 남았는데 빨리 나가고싶어요 ㅠ
저두요ㅠㅠ
한참 뺑이 칠 때지 ㅋㅋ
시간 제일 안갈때네ㅋㅋ
D-37
D-41
난 이제 일병인데...
영상처럼 빨리시간이 갔으면ㅠ
일병은 시간존나빨리갈텐데
@@noinstein7041 지나고보면 시간 훅가있긴한데 아직도 많은시간이 남아있다는게...
시간금방갑니다 힘내십쇼 D-16 병장올림
@@카카오페이-e7y ㄷㄷㄷ 부럽다 전 462...
@@MAKINGGOLDCARD 400일도 안깨져서 그런거에요 신병다녀오고 400깨지면 금방갑니다
03:19 마지막에 조회수 20만 가겠다 이거 하는거 들리네 ㅋㅋㅋ 되는 콘텐츠는 떡잎부터 알아볼 수 있나봄
에이 이등병때는 기상나팔 전 쉬이이익 하는소리에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
이등병 때는 기상송 울리기 5분전에 눈떠지는 마법같은일이 매일 벌어짐
2번에 해당이라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
2번이라고 했던 내가 전역 2일 남았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refurda고생하셨어요 ㅋㅋㅋ 예비군가시죠.
지금 2번입니다... 전역이 안 보여요
@@tess9841 자네는 왜 핸드폰을 이시간에 갖고 있는가?
@@user-refurda 휴가라서 그렇슴다
이등병땐 기상 신기하게도 약 4~6분 전에 자동으로 눈이 팍 떠짐
상병 눈치보면서 슬 다시 눕는게 젤웃기네 ㅋㅋㅋㅋ
근데 상병도 물상병은 저렇게 못 하고 상병 꺾이고 실세쯤 돼야 저렇게 할 수 있었죠 ㅎㅎ
"띵 띵 총기상 15분 전 승조원 총원 육상에 집합 15분 전"
해군 출신인데 해군은 타군 보다 15분 전 먼저 일어납니다, 6시 기상일 경우 5시 45분에 일어남...ㅠ
하지만 그거 제외하면 똑같네요 ㅋㅋ
전역축하해~
흥많은집안~~계속 흥해라 흥~~
영상 찍는분 군생활이 더 궁금하네 개유쾌했을듯
진짜 사병생활을 실제로 해본 사람일듯
연기력 쩐다
일병 눈치보고하는거 상병 발로차는거 존나이 빵터졌네ㅋㅋㅋ
3:22 요?? 요?? 짜요짜요 푸요푸요 니가 래퍼에요??
??? : 야 민수야 쟤 은별이 군가 다 안 외웠다?
난 아직도 가끔 기상나팔울리며 다급하게 일어나는 악몽을 꿔...가끔은 재입대하는 최악의 악몽을 꾸기도하고...진짜 잠에서깨고 안도의한숨을 내쉰다고...😅
저 소리를 어떻게 2년2개월을 들었을까...
후배님들 나라 지키느라 고생이 많겠네.
22년1월에 올리셨네요 저는 당시에 코로나라 말출자가전역 이었는데 22년1월1일 출발ㅋㅋ
평생 군대 입대날 전역날은 잊지 못한다
상병은 진짜 다준비하고 또 눕는게 킬포ㅋㅋㅋㅋㅋ
전역할때 그 기분은 아직도잊을수가없네 .. 그렇게 나가고싶었는데도 막상나가니 아쉬운 배웅해주는 동기 후임들 지나서 위병소나오면서 설레면서도 정말 끝인가 하는 미묘한감정
전역신고하고 알동기들이랑 위병소 나올때 포대별로 유격교장 정비하러 가는 인원들 태운 60트럭이 지나가면서 그 중 전입온지 얼마안된 우리포대의 일병 1호봉 후임이랑 아이컨택을 하게 됐는데..아..그 후임 표정이 진짜..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ㅋㅋ
몇 초간의 아이컨택 후 그 후임이 진짜 세상 부러운 표정으로 우리한테 경례를 하는데..진짜 불쌍해 죽는줄..ㅋㅋ
그렇게 떠나는 육공트럭 꽁무니에 대고 큰 소리로 고생해라 ㅇㅇ아! 시간 금방간다! 하며 위로해줬고.. 그 후임이 살짝 울먹거리는 톤으로 예!! 하는 화답 소리를 듣는순간..진심 저희 전입온 다음날에 전역했던 까마득한 선임들과..그 선임들을 보면서 개부러워했던 핵짬찌시절의 제가 떠오르더라구요...ㅋㅋ
그러다 나~중에 페북으로 그 후임 전역소식 접한 뒤 격세지감을 느꼈는데...이젠 어느덧 전역 13년차의 30대 중반 애아빠가 되어버린..😢😢😢
이건 솔직히 카메라맨 웃는 소리가 80% 맛을 살림 ㅋㅋ
존나짜증나는데
와 이걸 원테이크로 찍은 것도 지리네ㄷㄷ
병장때 잠 들깬거 존나 리얼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입한 당시 이등병이었을때..
나빼고 상병만있는 생활관에 배정받음
일어났는데 복도를 기준 해가 뜨는
반대방향 생활관이라 빛이 안그래도 안들어오는데 커튼도 쳐져있었음. 취침소등한것과 같은 정도의 어두움..
난 일어났는데 아무도 미동조차 안함..
혼자 옷 입고 뭐 하는데 관물대 찰칵찰칵 소리
신경 쓰이고.. 불빛 하나 없는 생활관 인데
전입 바로 담날이라 훈련소에서 가져온 라이트펜으로 옷이랑 고무링 찾고..
(자대 도착이 개인정비시간이후 샤워할 쯤이었음)
양치하고 왔는데도 아무도 안 일어나있다.. 외피 입고 뭐 하는데 그제야 한 명씩 슬슬 일어나더니 최종적으로는 나를 뺀 7명 전원 복도에 먼저 집합하고 개딲임 이상 끝.
와 진짜옛날생각난다 10년전이내벌써 세월참빠르다
10년전 .....지금 상병이 저렇게했다간 죽습니다.....ㅎㅎㅎ
십년 전과 비교했을때 일병도 저정도면 너무 느립니다.. ㅋㅋㅋ
상병은 여유는 있지만 담달 병장 아니면 저렇게 눕긴 힘들지 ㅋㅋ
25년이 지나도 군생활은 변하게 없네요
@@바람직한-p8i 일병이 저렇게하면 진짜 병장밑으로 다불러서 털립니다....어우....요새 군대는...
@@바람직한-p8iㄹㅇ 10년전에 일병이 저런 움직임 보였다간 상병 초 선임들한테 직살나게 개박살 나죠ㅋㅋ
병장 불켜지니깐 불빛때문에 눈가리는거 ㅋㅋㅋㅋ 디테일 좋네요.
병장쯤되면 담배펴야해서 생각보다 부지런함
이영상의 가장 큰오류는 나팔을 듣고 일어나는 이등병.. 대부분 화이트노이즈 소리 듣자마자 깨기때문에..
병장들은 고양이자세가 국룰이죠..ㅋㅋㅋㅋ
ㄹㅇ 개시원함
와 09군번인데 디테일 살아있네요ㅋㅋ
병장은 기상나팔소리가 이젠 자장가임ㅋㅋㅋㅋ
병장은 좀늦게일어나도... 침구류도 대충 옷도대충 입고 그냥 나가서 담배피면서 점호시간딱마춰서 슬슬가면돼서... 이등병 일병들은 할일이많아... 침구류 각다잡아야하지 청소도구 미리 준비하랴 병장들 깨우랴 근데 요즘에도 그런가? 많이 바꼇다던데
요즘은 주기마다 부조리있나 없나 부대원들이 알아서 테스트하고 수리하고 그래서 많이 없어진 편입니다 그래도 일이병이랑 상병장 마음가짐은 똑같죠 ㅋㅋ
ㄹㅇ 말년 병장 때는 눈을 제대로 뜨고 점호 나가본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 손 넣고 눈 거의 반쯤 감겨서 애들 인사하면 대충 고개 까딱까딱 하면서 점호 서있고 그럼 또 당직사관이 야야야 새꺄 눈 뜨고 좀 똑바로 입고 임마 이러고 죄송함다~ 하고 점호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간둥이네요 군생활 전역 추카해요
2:16 자연스러운 1인2역
이등병이 병장침구류 개줬으면 디테일이 좀 더 살아났을거같아요ㅋㅋㅋ
요샌 그랬다간 마편임...그런 부조리는 없어지는게 맞음
07 군번인데 그때도 그런 부조리는 없었어요
있는곳도있고 없는곳도 있고 그런겁니다 님 군생활때 없었다고 07군번 모두가 없던건아니에요 많았으면 더 많았지ㅋㅋㅋ 자기 군생활이 세계관의 전부인줄 아는..
01군번인데 병장침구류 개줘야됨 글고 일이등병은 좀 빠졌네요 관물대 바라보고 옷갈아입어야죠ㅋㅋ상병말은 돼야 발로 치면서 침낭 넣는거지
이분은 진짜 연기해야함 ㅋㅋㅋㅋ
상병 매트리스 발로 차서 넣는거보니까 침상인걸 알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장이 계속해서 저리 누워 있을수 있는경우는 갑자기 소대장이 오는걸, 스타가 오는걸 알아도 10초만에 모든것을 다 할수있다.
일병까진 좋았으나 상병은 나팔 울리자마자 눈을 뜨지 않음 ㅋㅋㅋ
매트리스 발로 집어 차서 넣는거 씹 ㅋㅋ
주인장 군대 짬찌라는게 느껴지는게.. 이등병이 나팔벨 소리 듣고 일어나는게 고증오류다 ㅋㅋ 이등병은 나펠울리기전에 깨어나서 긴장중이여야지
병장 때는 총기상이고 뭐고 찌그러져서 자던 기억
ㅋㅋㅋㅋ간만에 개웃었네 ㅎㅎㅎㅎㅎ오졌다리 ㅎㅎㅎㅎㅎ
구라안치고 이등병때는 기상소리틀기전에 지지직거리는소리에 눈이 떠짐…
난 상병장 때도 그랬음.. 근데 그깟 거 나팔 소리 울려도 잠 깼어도 10분 간 모포 뒤집어쓰고 가만히 있었지 ㅋㅋㅋ
ㅌ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잘핰닼ㅋㅋ
팩트 : 이병이 열심히 최대한 빠르게 입고 후..나정도면 빨리입은거겠지? 뿌듯해하면서 주변 둘러보면 이미 갈아입고 누워있는 일병,상초
안일어나는 상말,병장ㅋㅋㅋㅋ
무슨 언제갈아입은지도 모를만큼 짬에서 나오는 그 속도는...따라갈 수가 ㅋㅋㅋㅋ
일병 살살 눈치보는거 존나웃기네ㅋㅋㅋㅋ
귀여운 아들래미네 어머님 웃음도 주고 ㅋㅋ
이병: 기상나팔 울리기전 마이크 지지직 소리 날때 이미 일어남. 그리고 그때부터 힘든 하루가 시작될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림
일병 초: 기상나팔 울리면 ㅈ나 빨리 일어나고 바로 침구류 개고 환복함
일병 말: 기상나팔 울리면 일단 눈떠서 주변 자기랑 비슷한 짬인 동기나 맞후임들이 일어나 있는지 확인부터함. 주변 동기들이나 맞후임들이 일어나있으면 똑같이 눈치보고 바로 일어나서 환복함. 근데 주변 동기들이나 맞후임들이 아직 안일어나거나 약간 꼼지락 대면 자기도 눈치 스윽 보면서 약간 느긋하게 일어남.
상병 초: 자기가 짬 찼다고 착각하는 가장 위험한 계급ㅋㅋ 기상나팔 울리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일어나서 짬 비슷한 주변 동기들이나 맞후임들의 환복 진행상황을 봄. 주변 짬 비슷한 애들이 안일어나있거나 꾸물대면 똑같이 꾸물댐. 주변애들이 일어나있고 환복하고 있으면 그냥 일어나서 천천히 환복함
상병 말: 기상나팔 울리면 일단 안일어남. 이때부턴 눈치안봄 ㅋㅋ 어차피 위에 병장 선임들도 거의다 말년이나 100일도 안남은 땡잡이들이 대다수고 1년 가까이 또는 1년 넘게 본 선임들이기에 다 ㅈ나 친하고 나한테 뭐라안함 그냥 그땐 존댓말 쓰는 친구임. 쨌든 일단 안일어나고 기상나팔 다 끝나고 10분뒤에 눈떠서 점호 시간까지 몇분 남았는지 시계를 봄. 그리고 얼마 안남았으면 ㅈ나 투덜대면서 귀찮은 표정으로 뺀질거리면서 침구류 대충 개고 환복함. 그리고 점호 시작 3분전에 생활관 나감.
병장: 그냥 안일어남.ㅋㅋㅋㅋㅋ 병장땐 간부들이 가장 큰 적이라 그날 당직사관이 생활관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은 그냥 미동도 없이 누워있음. 그리고 분대 막내라인 애들이 ㅈ나 깨움 ㅋㅋ 점호 나가야될 시간이라고 ㅋㅋ 그럼 병장은 그냥 좀 기분 괜찮으면 점호 침구류 안개고 환복만 대충 하고 나감. 근데 ㅈ나 피곤하고 기분 별로면 그냥 나 화장실로 똥싸러 갔다고 하라하고 그냥 안나감 ㅋㅋ
ㅋㅋㅋㅋㅇㄱㄹㅇ
이등병은 어느정도 적응한 시기인듯ㅋㅋㅋ
초반에 개긴장상태일때는 기상나팔 울리기 5분전에 자동으로 눈이떠지는ㅋㅋㅋㅋㅋ
미친 마지막 까지 웃음소리 안끊기네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01년 군번이고 철원에 있었습니다...
우리 때는 상병 꺾이는 5호봉전까지는 저렇게 느릿느릿 눈치보다가는 그날 개갈굼을 물론이고 내 밑으로 집합~ 하루종일 시전 당했었습니다 ㅜ
병장도 물병장이 너무 병장 티 내면 병장끼리도 갈굼 당했었죠 ㅠ
그때나 지금이나 모든 군인들 심적으로도 다 힘들고 고생하는거 맞지요^^
내무생활이나 환경이 예전에 비해 좋아지고 편해졌다고는 하나 결국 군복을 입고 있는 순간만큼은 다 고생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이거 틀렸음
이병~일병3호봉 정도 까지는 기상나팔 불기
5-10분 전 눈이 이미 떠져있음
알람 맞춰서 일어난것도아님
그냥 눈이 떠짐
진짜 저런다고??? 07년 군번인데 이등병땐 알람소리 울릴때 까지 자는 이등병이 어딨어ㅋㅋㅋ 미리 깨서 시계 보고 있다가 알람 소리 듣자마자 움직였고 일병도 마찬가지 아닌가... 게다가 상병도 저기 일병처럼 일어나고 병장이 상병처럼 일어났는데... 귀에 대고 일어나라고 하는건 후임병이 선임한테 불침번때나 하는 일이지ㅋㅋㅋ 내가 전역한지 고작 15년도 안 됐는데 너무 다르구나ㅋㅋㅋ 나보다 선배들이 보면 진짜 웃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15년 이러고있네 옛날사람 아저씨가 ㅋㅋㅋㅋㅋㅋ
아재요 발닦고 잠이나 쳐자소
나 10군번인데 제가있는곳은 거의 똑같았는데ㅋㅋ 점호시간다되가도 안일어나면 깨워야짘ㅋㅋ 안깨웟다가 뒷감당 어쩔라고그럼
부대마다 조금다른거임ㅋㅋ 내가있는곳이랑 다르다고 대다수가 공감하는걸 부정하면안되지 내가있던곳이 좀 달랏구나 하는거지
내년에 군대가는데 아떡하죠?ㅠㅠ
저도요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남았는데 시간 더럽게 안가네...
고참들말많 잘들으세요.
눈치만 좋으면 걱정안해도 되요ㅋㅋ
통일됌 걱정 ㄴㄴ
고증 미쳤다 ㅋㅋㅋ 동생 전역 축하해요~😊
이등병은 미리 일어나있음 ㅋㅋ
15분전에 눈이떠짐 ㅋㅋ
병장도 시간 맞춰서 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옷입고 양말까지 신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조.
군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바른생활임.
이병은 기상나팔 울리기전에 일어나야지
잼민
원래 이병땐 기상나팔 울리기전 마이크 지지직 소리에 깸 ㅋㅋㅋㅋ 마이크 지지직 소리 들리면 그때부터 잠깨고 심장이 두근거림 ㅋㅋ
@@hang361195 ?
@@hjk2342 쟤 미필인듯 ㅋㅋ
@@보석-w6v 군필인데? ㅋㅋㅋ 다 물어보던가
병장 제일 빠져 있는것 같아도 전투력은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
이병은 노래 나오기 전 치이이익 소리부터 바로 벌떡 일어나서 커튼 걷고 불 키고 기상입니다 부터 하는게 국룰 아닌가?
오늘 10시간정도 후에 입대 할 사람입니다 영상 너무 잘봤어요 재밌네요 ㅋㅋ
2주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찌끄레기
고생중이십니다 이제 곧 병장이시겠네요
@@younganswer 작년9월에 전역했습니다 하하… 시간 참 빠르네요!!
처음엔 이런 느낌이었는데 차이 많이 나는 선임들 전역하고, 부대개편하면서 원래 아저씨였던 사람들이랑 같은 중대되고 나서는 몇달동안 신병도 안 들어오겠다 그냥 일말부터 병장까지 똑같이 누워있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병 디테일 보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