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가 확실히 어둡긴했지만, 꼭 필요했던 회차였다고 본다. 학교폭력은 극한의 공포, 극한의 광기 그 자체이다. 피해자에겐 그저 아프고 상처가득한 일이고 그래서 그걸 조명할 필요성은 충분했다. 6화는 병태가 더이상 사람같지 않게 될때까지 가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임시완배우의 설득력있는 연기로 인해 '병태가 갑자기 왜 저러지?'가 아니라 감정을 몰입하며 볼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병태를 보며 안타까웠다. 그와중에, 맞아도 가해자가 되어 살진 말자는 호석이의 말이 참 아프고도 울림있게 와닿는다. 모두가 그런 마음을 갖고 살면 좋을 것 같다
@@IIIIIIIllllIIlIIIIIII 전남친이 아니라 그 시절 그때의 본인이 그립다는건 지금은 연애 경험이 많이 쌓이고 가정을 꾸려 정착을 하셨듯 순수했던 그때의 감정을 느낄수없다는거겠죠 연애를 처음했을때 느끼는 감정과 연애를 해왔던 경험이 쌓여서 익숙해져 어느정도 예상이되는 감정이 다르듯이요
1:48 심장이뛴다진짜 선화가 친구들하고 웃으며 장난치는 모습이 슬로우 된 장면에서 특히나 더 그 나이 학생 태가 나서 몽글몽글하고 풋풋한 느낌을 주는 거 같음 그리고 그 모습을 버스 창문에서 웃으며 지켜보고 있는 병태의 모습에 깊은 밤에 우리 OST 나오는 게 너무너무 좋음!!!!!!❤️❤️
주인공의 나이랑 나랑 똑같은 나이. 우리 때 얘기라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작가나 감독이 분명 쥐띠인것만은 분명한것 같네요. 휴대폰이나 이메일 통신 등 전혀 아무것도 없던 시절 오직 우편 편지로만 연예. 또 부모님이 먼저 보시면 못 보고 왜 안오나 가슴 조리던 시절... 어떻게 해야 한번 볼 수 있을까 맨날 일기장에 그적그적, 보고싶다. ㅋㅋㅋ 그래도 연락 방법이 없어서 못 보고 헤어지기가 일수 였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은 여전히 아릅답습니다. 여러분 만남과 사랑을 소중히 여기세요~
이 드라마는 진짜 ost도 신의 한수다
이~^^
이잉~~
이 이!!
이쯤대면 무한도전 노홍철이 이이! 한건 사투리 실화임
정말 인정합니다
2023년에 나온 곡이 이렇게나 80년대말-90년대초 감성을 주다니..
6회가 확실히 어둡긴했지만, 꼭 필요했던 회차였다고 본다. 학교폭력은 극한의 공포, 극한의 광기 그 자체이다. 피해자에겐 그저 아프고 상처가득한 일이고 그래서 그걸 조명할 필요성은 충분했다.
6화는 병태가 더이상 사람같지 않게 될때까지 가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임시완배우의 설득력있는 연기로 인해 '병태가 갑자기 왜 저러지?'가 아니라 감정을 몰입하며 볼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병태를 보며 안타까웠다.
그와중에, 맞아도 가해자가 되어 살진 말자는 호석이의 말이 참 아프고도 울림있게 와닿는다. 모두가 그런 마음을 갖고 살면 좋을 것 같다
학부모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아파서 6회를보면서 펑펑울었네요..ㅠ
그러니까요 ㅠㅠ껴안고 울때 저도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ㅠㅠ
살기 위해 나보다 약한 자를 때려야 하는 세상 ㅠㅠ 많은 의미를 주는 씬이었습니다. ㅠㅠ
븅태 불쌍해 ㅠㅠ
사회라고 뭐다를거같나요???
쳐맞고다니는놈
잘처신해서 맞고다니지는않는놈
아부잘털어서 꼽사리끼어가는놈
힘쌔거나빽있어서밟고다니는놈
배경이 학교여서그렇지 사회나와도 똑같아요...
선화같은 여자는 알고도 만나게되지,,ㅋ큐ㅠ 너무 재밌었다
노래 너무 좋다....진짜 내용 하나하나 스쳐가는 느낌 ㅜㅜㅠㅠㅠ왜 10화밖에
없을까
소년시대는 어쩜 이렇게 ost까지 완벽
임시완이 찐따 연기를 너무 잘함ㅋㅋㅋㅋㅋㅋ 천진난만하고 어리숙한 표정은 자연스럽기가 정말 어려운데
니네
어머니
처럼?
@@llliii8493고ㅇ?
@@llliii8493
아니 너 낳고 미역국에 밥 세그릇 말아쳐드신 니 애미요 ㅎㅎ
ㅂㅅ@@llliii8493
@@llliii8493느금마 전청조
소년시대 잼나게 본 사람은 10년후에 추억으로 남을 노래다 좋다노래
집에서 아기 재우고 혼자 드라마 보다가 이 노래 듣고 비밀처럼 잠궈놨던 서랍장을 열어 그 시절의 일기와 사진을 보았습니다.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네요. 그리운건 그 때의 그 사람이 아닌 그 시절의 순수한 나였음을.
이겐뭔말이지 전남친요?
@@IIIIIIIllllIIlIIIIIII
전남친이 아니라 그 시절 그때의 본인이 그립다는건
지금은 연애 경험이 많이 쌓이고 가정을 꾸려 정착을 하셨듯 순수했던 그때의 감정을 느낄수없다는거겠죠 연애를 처음했을때 느끼는 감정과 연애를 해왔던 경험이 쌓여서 익숙해져 어느정도 예상이되는 감정이 다르듯이요
그래도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 보면서 느끼는 행복은 그때의 설렘과는 또 결이 다른, 어쩌면 훨씬 더 아름다운 순간들로 가득찬 행복이에요 ㅎㅎ
미친냔일세;
ㅋㅋㅋ
선화랑 둘이 데이트를 할때는 이곡이 참 행복하게 들렸는데..
병태가 혼자 오열하면서 깔릴때는 또 그렇게 슬프게 들리더라고요
노래만 들어도 소년시대 보던 그 때 그 기분 그 감정이 드네 ㅋㅋ
기교가 없는듯 맑고 때묻지 않은 음색이 븅태의 첫사랑과 너무나 찰떡
향수에 젖어서 못 헤어 나오겠어요 ㅠㅠ 임시완 배우 표정연기 진짜.. 못 잊겠다..
미친듯이 두근거린다. 소년시절의 첫사랑같이
소년시대하면 떠오르는 여러 단어(한 소년의 극복기, 사춘기, 첫사랑,싸움등)들이 있지만 사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아련함이다.
정말잘표현하셨네요😊
표현이 적절함
선화 정말 사슴처럼 이쁘다..😍
진짜 인생에 영원히 잊지못할 명작입니다…
그정도는 아님 잘만들고 재밋긴 봣다만
개찐따@@HW.0
@@HW.0 사람마다 틀린건지 세상이 지 중심대로 흘러가나 재밌어서 드라마 ost까지 꾸역꾸역 클릭질하고 훈수두는 꼬라지
@@HW.0 ㅋㅋ 안귀찬냐
마지막 살짝어이없음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너무 아련해.. 한편의 동화같이 아름답다
이 노래 나오길 기다렸닼ㅋㅋㅋㅋㅋㅋ
ㅇㅈ 이 노래 나오는 1화 그 순간부터 음원 풀리길 기다렸음
저두요
저도요!!!!!!!!
ME TOO
진짜 코로나이후로 감성발라드가 어울리는 감성 드라마가 안나와서 안타까웟는데 간만에 좋은드라마 나와서 좋다
이 노래가 제일 좋더라 뭔가.. 학창시절 떠오르는 풋풋한노래,, 풋풋하면서 설렘까지있는 ㅠㅠㅠㅠ
0:34 이장면 넘 좋음 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 잘생기고이쁨.. 0:37 임시완 ㄹㅇ .....눈이 진짜 개매력적 순할땐 한없이 순하고 ,, 날카로울땐 날카로운눈..
똑같다 저 장면 진짜 몇번 돌려봣는지.. 임시완 너무 잘생김
솔직히 '이쁘다' 이런단어로 표현하면 당연한거 맞는데요.. 약간 이노래와 함께하면 이쁘다 아름답다 곱다 뭐 이런걸로 표현못할 아우라가 넘쳐서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음.. 진짜 빠도까도 아닌데 그냥 이노래와 함께면 그냥 먹먹하게 웃음짓게도 눈물글썽이게도 다 해버려서.. 우와ㅠ..
제발 시즌 2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좋은노래도 많이나오고 너무재밌어요
진짜 노래의 힘이 이렇게 크구나
듣는이의 옛기억을 소환하는 마력!!
뮤비 진짜 첫사랑 영화야ㅠㅠ
가수 모어 목소리가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해요. 살살 녹네요.
오늘 5,6화 보면서 울었다
이 밤이 새도록 내 곁에서 있을래요~
뜨거운 여름밤 임시완은 뭘해도 응원해
병태 불쌍해......
0:34 와….표정 연기 무엇….저 설렘의 감정을 너무 잘 살려냄…👍🏻
병태 선화 사진보면서 울때 너무 짠했음…ㅜㅜ
와 노래 언제나오지 하면서 하루마다 검색했는데 드디어 나왔네
노래 분위기가 잔나비 같아서 어제 무섭고 겁나게 찾다 오늘 전혀 다른분이라는걸 알게되서 듣고 있는데 음악 감사합니다😊
저도 잔나비인줄요😅
강혜원 미모 뭐임... 여신이다...
왤케 들을때마다 울컥하지
진짜게좋다….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눈 감고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대학생 때 거닐던 안양1번가가 떠 오르네요. 마음이 몽글몽글~~
@@asdsdadsdss223 ㅁㅊㅋㅋ
@@asdsdadsdss223그거 진짜 달달하죠
같은 안양인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도 해외 사는데 고향보다도 더 오래 살았던곳이 안양인데 반갑네요^^
추억이죠 일번가 망했어요
10화 한번에 몰아서 봤는데 너무 재밌고 그리운 시절이었습니다
Same it’s my favorite
OStT 작사 모두 감독님이 한 거라는 거에서 또 한 번 찐! 놀라고 갑니다…뭐하는 사람인ㄱ ㅕ~~이-?
첫사랑 생각나게 해준 장면~❤
혜원이는 이 노래랑 완전 찰떡이고ㅠ 시완님은 연기가 진짜.. 감탄만 나옵니다
부여 불여시한테 간떼이지 않아 다행인건가...
아 슬프고 비참하다...
눈물 꾸욱 참고 가는모습에 아...
워메 가시네 엄청 이쁘네 혼을 쏙 빼놓네 그랴 ㅎㅎ
이 노랜 들을때마다 라붐의 리얼리티가 생각남
딱 이 나이 또래때만 느낄 수있는 사랑에대한
상큼하고 떨리고 설레이고 두근거림 ...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드라마 보려다가 ost가 그렇게 좋다길래 들으러 왔다가 감동함ㅋ
이제 드라마 봐야지... 아직 드라마 안 본 눈 사고싶은분 계신지?ㅋ
검색하다가 안 나와서 너무 궁금했는데 지금 나오네요
이 노래만들으면 내 가슴에 여름이온거같은 느낌나고 추억에 잠긴다..
그냥 노래가 내 청춘어딘가로 나를 데리고 가는것같다
과거의 내모습 그시절이 그립구나!
드디어 나왔네 ㅠㅠ 진짜 많이 기다렸다….
요즘 좋다고 생각들던 ost들은 찾아보면 거의 원곡이 있는 리메이크 곡이던데... 아니었네용
노래 너무 좋아요 살아보지도 않았던 그 시절이 떠올라요!
@@user-is7no9ed8z 친구없지?
진짜 븅태 실체 들켰을때 내 마음이 다 아팠다 .... 그리고 선화한테 아산백호앞에서 싸대기 맞았을때 내 심장이 다 아팠다... 내가 맞은 기분이었다 븅태야..
진짜 요즘 드라마는 아픔도 공유 되나벼..ㅠ
@@uggiggiuggiggi이이 ~
@@uggiggiuggiggi븅태 맞는 장면보고 너무 마음아팠다😢😢😢
All of the OST in Boyhood Drama are nice to listen.👍
이야 진짜 이 노래 듣고...내 1980년대의 기억이 강제 소환 됨..
이노래만 기다리다 목이 빠져가 기린이 될뻔했다 이말이여 !! 이 ~!
이제 말투도 점점 중독되간다 이말이여!!
6화 엔딩 너무 좋았습니다 찌질한 두 사람의 찐한 우정..
기다리고 기다린 노래
곡이 선화랑 딱 맞아서 좋네요
한때 이밤을 새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사람을 생각나게한..노래
너무 좋아요
이 노래 나오는 씬만 얼마나 보고 듣고있는지,노래와 뮤비가 이리 절묘하게 들어맞을수가 없네요~~♡♡♡
1:10초 표정 연기 노래 상황 너무 미친 경지에 오른 수준 아닌가 싶다 와 그저 볼때마다 연기에 감탄
강혜원너무이뻐서 자꾸생각난다첫사랑은 이런 모습이었네요 꿈속의연인❤
노래도 너무 좋고 배우분들의 연기도 훌륭한 뮤비네요~ 혜원 양 씬만 보면 첫사랑의 설레는 감정이 느껴지는군요~^^ ♥👍
하지만 실체가 드러나는데...
ㅋㅋㅋㅋ 첫사랑이랰ㅋ 빌런이자너
아이 18 뭐야~
개빌런임 진짜 개짜증남
그래도 얼굴보면 다 녹는데
4화까지 이 노래처럼 분위기 너무 아련하고 설레었는데ㅜㅜ병태 울때 저도 울었네요ㅜ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이 노래는 우리네 학창시절의 추억 혹은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네요
와 달달하다 못해 이가 썩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혜원이가 드디어 딱 맞는 배역을 해서 뿌듯하네 롱런하는 배우가 되길~
라붐의 reality 느낌이 나면서 소피마로소를 보는듯한 느낌.... 좋네요
노래진짜좋네요 불여시 임시완도
넘이쁘도잘생겼고 완벽해❤
BEST DRAMA 2023
옛날 감성 자극하는 이 노래 넘조아❤
사랑의 편지를 여름밤 바람에 살랑살랑 보내어 속삭여주는 기분☺️
혜원배우님 나올때 선화 등장할 때 이 곡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분위기 대번에 80년대 ❤
대번에 ㅋㅋ 어디 경상도세요?ㅋ
1:48 심장이뛴다진짜 선화가 친구들하고 웃으며 장난치는 모습이 슬로우 된 장면에서 특히나 더 그 나이 학생 태가 나서 몽글몽글하고 풋풋한 느낌을 주는 거 같음 그리고 그 모습을 버스 창문에서 웃으며 지켜보고 있는 병태의 모습에 깊은 밤에 우리 OST 나오는 게 너무너무 좋음!!!!!!❤️❤️
딱 저 시대에 어울리는 갬성
넘 조타😊
진짜 좋아해.. 이 노래
코러스를 제일 좋아해
여름냄새난다 노래에서
이 드라마 보고 옛날에 아련한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Episode 6 makes me cry a lot .. 😢 byeong tae ❤
넘 좋아유
드라마도 끝내주고 노래도 죽여줘유
강혜원님 미모에 푹 빠졌다.. 너무예뻐😊
가사좋아유~..그시절이 그리워지네유~
뜨거운 여름 내린 저 소나기처럼~~~~
첫사랑의 설레임도~~~
컬러링 바로 저장해야되는겨~~이이~
소년시대의 강선화 그리고 우리의 혜원이 2023년 올해도 빛이났고 앞으로도 빛이나는 커리어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우리 비밀친구들은 항상 잘 보고있어 항상 행복해라
선화❤ 병태 이노래 너무 완벽하게 낭만적이었는데ㅜㅜ 선화앞에서 나는 븅태여 할때 확 깨졌어요ㅜㅜ 오리배타던 강에서 병태가 추억떠올리며 선화증명사진보면서 울때 맴찢ㅠㅠ
"나는 아산 백호가 아녀. 난 온양 찌질이여" 결국 박살난 청춘들의 개싸움, 차갑게 돌아서 그녀 ㅠㅠ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임시완 연기 첨 봤는데...소름끼치게 잘 하네요...40대 아재 입니다만. 아니 이 드라가 보여주는 시대배경이 저 학창시덜 비슷했습니다. 돈 뺏기고 학교에는 짱과 일진들이 있었고.타 학교와 집단패싸움도 하던 그시절...
저는 주로 임시완 이었습니다ㅋ
화이팅!
그때의 낭만 멋지네요
이 노래는 명작이다...정말✨이 노래를 들으면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온갖 감정이 다 떠오른다ㅠㅠㅠㅠㅠ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5~6화에서 동심 다깨짐 .... 내 청춘 돌려내!!!!
이 드라마를 ost와 함께 들었을때 그 느낌은 아직까지도 충격적이다
너무 좋다 달달하다 첫사랑 추억 새록새록 떠오른다 드라마 넘 재밌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노래가 너무 달달 합니다
아이 18 깜짝이야 두둥~! 너무 예뻐유! 욕도 찰져유!
Being so broken watching this 😊
한동안 이노래만 듣겠네
기대안하고 봤는데 뜻밖의 명작.. 덕분에 12월이 행복했어요
이 드라마 없는 내 인생은.....상상도 할 수 없어 😭😭😭
연기천재~!.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준다....대단혀~
연애할 때 그 행복함 진짜 잊기 힘들지
이 ost 뭐죠? 제 10대, 20대 청춘의 모든 추억이. 죽었던 세포가 다시 재생되어 살아나는듯한 이 느낌 뭐지? 지금 30번 넘게 반복하며 듣는데도 자장가처럼 넘 편안하다.감사합니다.^^청춘. 이 두글자만 보고 듣기만해도 내 심장이 뛰는구나.
주인공의 나이랑 나랑 똑같은 나이. 우리 때 얘기라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작가나 감독이 분명 쥐띠인것만은 분명한것 같네요.
휴대폰이나 이메일 통신 등 전혀 아무것도 없던 시절 오직 우편 편지로만 연예.
또 부모님이 먼저 보시면 못 보고 왜 안오나 가슴 조리던 시절...
어떻게 해야 한번 볼 수 있을까 맨날 일기장에 그적그적, 보고싶다. ㅋㅋㅋ
그래도 연락 방법이 없어서 못 보고 헤어지기가 일수 였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은 여전히 아릅답습니다.
여러분 만남과 사랑을 소중히 여기세요~
한낱 꿈이었음을 결국 선화는 병태가 아닌 백호를 사랑했지 진짜 같이 울었다 ㅠㅠ
80~90년대 감성이 희안하게 현재의 감성과 믹스되어 있다.
배우들 연기가 너무 찰떡같아서 빠져들었네유. Ost도 좋구먼
너무좋다 끝내 찾았군
요즘 내 최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