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intro 0:18 조벽 교수님의 호흡 이야기 1:48 첫번째 연주 중 숨쉬기 2:20 두번째 연주 중 숨쉬기 3:01 Bach Sonata No.3 중 'Adagio'의 예 4:01 Viotti 바이올린 협주곡 22번 1악장 도입부의 예 4:36 오케스트라 발췌부의 예 4:58 세번째 연주 중 숨쉬기 6:02 마지막연주 중 숨쉬기 6:43 비오티 협주곡을 통해 알아보는 입으로 숨쉬기 7:17 총정리
오와!! 호흡강의 요청드렸는데 이렇게 빠르게 의견을 반영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요즘 조벽 교수님책을 읽고있었는데 인용해주시니 더 반가운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의식적으로 호흡연습 하려고 스케일 연습할때 시작시에도 "쓰읍(in) 흐우(out)" 하면서 보잉을 시작하는데 그 내뱉을때 몸이 이완되면서 활이 더 붙는 느낌이 들고 비브라토도 더 잘되더라구요. 근데 의식할게 한가지 더 생기니까 음정이 흔들리는 단점이.. ㅋㅋ 이건 좀더 익숙해져야할것 같습니다. 아, 제가 레슨일지를 개인 블로그에 기록하는데 이 강의링크를 제가 붙여놔도 될까요 ㅎㅎ (제 일상 기록용이라 읽는분 거의 없습니다^^;;) 허락 안하신대도 여하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아, 내쉬는 것에 대한 중요성..🥲 한 세트임을 잘 새겨두어야겠습니다. 숨을 들이마시는 것에만 집중하다보니까 프레이즈 시작 할 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잊어(?)버려서 답답할 때가 있었거든요. ㅎㅎ 내쉴 타이밍을 잘 잡아야하겠군요..ㅠㅠㅎㅎ 실내악 할 때 특히 호흡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데, 곡을 시작 할 때의 호흡의 길이가 곡을 시작하는 템포를 잡는데 아주 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도 나중에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피치카토 궁금합니다~ 사용하는 손가락, 위치, 바르톡 피치카토 등등.. 오른손 엄지를 지판 모서리에 대고 하는 피치카토에 대해서도요..😆
@@LovePrayTalk ^^ 숨을 안 쉬고도 할 수 있는 건 맞습니다! 비오티의 경우, 중간 중간 숨 쉬는 예시를 보여드리려 좀 더 자주 쉰 것도 사실이에요(너무 길게 켤 수는 없기에). 하지만 중요한 건, 숨을 쉴 ‘버릇‘을 가지고 연주 하시는 것이, 궁극적으로 신체 이완. 프레이즈 정리. 급하게 나오는 방지 등 여러가지 잇점이 있어요. 그리고 그것은 오직 의식적인 숨쉬기 노력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평범하게 숨쉬며, 일선의 연주자들이 같은 연주가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숨을 쉼으로써, 안전장치. 산소교류. 이완 등의 차이는 클 것이에요. 그리고 그것이 긴 호흡의 연주라면 더더군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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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조벽 교수님의 호흡 이야기
1:48 첫번째 연주 중 숨쉬기
2:20 두번째 연주 중 숨쉬기
3:01 Bach Sonata No.3 중 'Adagio'의 예
4:01 Viotti 바이올린 협주곡 22번 1악장 도입부의 예
4:36 오케스트라 발췌부의 예
4:58 세번째 연주 중 숨쉬기
6:02 마지막연주 중 숨쉬기
6:43 비오티 협주곡을 통해 알아보는 입으로 숨쉬기
7:17 총정리
내쉬기가 중요한것을 이번에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김민정-f2f3k 🙏🏻
시작할 때 대부분 들이마시는 숨을 쉬며 호흡하는거 주위에서 들어봤는데 내쉬는 숨은 선생님 연주애서 들어서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긴장도 풀리는 호흡법이네요~~^^
고맙습니다~~
@@hyungela 다양한 시도!! :) 를 해 보시고 내게 맞는 방법을 찾아 나가세요~
오와!! 호흡강의 요청드렸는데 이렇게 빠르게 의견을 반영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요즘 조벽 교수님책을 읽고있었는데 인용해주시니 더 반가운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의식적으로 호흡연습 하려고 스케일 연습할때 시작시에도 "쓰읍(in) 흐우(out)" 하면서 보잉을 시작하는데 그 내뱉을때 몸이 이완되면서 활이 더 붙는 느낌이 들고 비브라토도 더 잘되더라구요. 근데 의식할게 한가지 더 생기니까 음정이 흔들리는 단점이.. ㅋㅋ 이건 좀더 익숙해져야할것 같습니다.
아, 제가 레슨일지를 개인 블로그에 기록하는데 이 강의링크를 제가 붙여놔도 될까요 ㅎㅎ
(제 일상 기록용이라 읽는분 거의 없습니다^^;;)
허락 안하신대도 여하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당연히 되죠! ^^ 활용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지나치게 과호흡하거나, 숨쉬기에 너무 몰입하면 연주에 방해를 받거나 집중이 안 되기도 해요! 😢 하지만 그럼에도, 실제연주 무대에서 숨쉬기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FuenfteSaite공유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안그래도 어제 제 레슨 선생님이랑 얘기하다가 제가 요즘 김광훈 선생님 유튜브 본다고 그랬더니 레슨선생님 학부시절 출강오셨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래서 쌤한테도 유튜브 링크 보내드렸어요!ㅎㅎ 아마 보고 계실듯 ㅋㅋㅋ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아, 내쉬는 것에 대한 중요성..🥲 한 세트임을 잘 새겨두어야겠습니다. 숨을 들이마시는 것에만 집중하다보니까 프레이즈 시작 할 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잊어(?)버려서 답답할 때가 있었거든요. ㅎㅎ 내쉴 타이밍을 잘 잡아야하겠군요..ㅠㅠㅎㅎ 실내악 할 때 특히 호흡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데, 곡을 시작 할 때의 호흡의 길이가 곡을 시작하는 템포를 잡는데 아주 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도 나중에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피치카토 궁금합니다~ 사용하는 손가락, 위치, 바르톡 피치카토 등등.. 오른손 엄지를 지판 모서리에 대고 하는 피치카토에 대해서도요..😆
@@music_kwon6719 네~ 피치카토 체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여기에 1빠로 댓을 달 뭐는 아니지만ㅎㅎㅎㅎ 이건너무 원래 잘 되는 연주에 숨을 끼어 넣으신거 아닌가요?ㅋㅋㅋㅋ
@@LovePrayTalk ^^ 숨을 안 쉬고도 할 수 있는 건 맞습니다! 비오티의 경우, 중간 중간 숨 쉬는 예시를 보여드리려 좀 더 자주 쉰 것도 사실이에요(너무 길게 켤 수는 없기에). 하지만 중요한 건, 숨을 쉴 ‘버릇‘을 가지고 연주 하시는 것이, 궁극적으로 신체 이완. 프레이즈 정리. 급하게 나오는 방지 등 여러가지 잇점이 있어요. 그리고 그것은 오직 의식적인 숨쉬기 노력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평범하게 숨쉬며, 일선의 연주자들이 같은 연주가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숨을 쉼으로써, 안전장치. 산소교류. 이완 등의 차이는 클 것이에요. 그리고 그것이 긴 호흡의 연주라면 더더군다나요! :)
내 뱉는 것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naskov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