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아무리 많아도? 말이 이상한데 늙으면 돈이 최고의 친구고 최고의 버팀목이라 생각하는데 난 30대고 종종 늙었을때를 상상하면 자식보다 더 귀한게 돈이라 여기고 열심히 돈 모을겁니다 돈없는 노년은 비참하고 추하고 온갖 안좋은거 다 같다붙여도 지나치지않습니다 돈이 최곱니다
은퇴란 모은돈 어디 혼자 짱박혀 편안히 여생을 즐기는 것보다는 지금껏 사회로 부터 받은걸 작은것이나마 돌려주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있는걸 주고, 단촐한 삶으로 가는 과정인데.. 젊을때 누리던 걸 늙어서도 누리려고 하니... 이런 잡다한 걱정과 얘기가 나오는게 아닐까요? 누울 침대하나 있는 단촐한 삶이 불행할거란 생각이 문제인거 같아요. 좀 아파도..병하고 같이 사는거고, 혼자 외로워 보여도 그게 더 조용하게 사는 노인의 삶에 맞는거 아닐까요? 젊은 이들 바삐 사는 도시보다는 한적한 시골이 인생을 정리하기엔 나아 보여요. 아둥바둥 젊을때 생각으로 도시에 머물며 물욕으로 치장하는 건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엔 맞지 않은거 아닌가요?
한국은 유교사회여서 그런지 나이,선후배,성별등으로 위아래가 있을뿐 친구라는 관념이 없다. 친구라는것도 그냥 나이가 같은 사이다. 그래서 인생이 외롭고 무료하며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사회생활이 끊겨 더 심해진다. 여성들이 결혼하면 집에 갇히듯이 홀로 시간을 보내다 몸과 마음이 병들어 죽는다. 일만 했으니 바둑,스포츠,여행,연애등도 서툴다. 동호회라도 가면 돈,장비자랑등 이상한 과시욕을 부리며 의미없는 식상한 시간을 보낸다. 나이들어 퇴직했는데도 자신보다 연장자에게 고개 숙이며 존댓말을 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반말이 예의바른 것이고 존댓민은 사람의 계급을 만드는 싸가지 없는 거라 보여진다. 한국은 고독사하는게 당연한 사회다.
제일 좋은게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거 첨엔 공유사무실이라도 나갈ㅇ라고 했는데 그것도 돈이고~~ 도서관에서 와이파이되고 냉난방에~~ 어렵긴 하지만 전문직 시험 준비하니 시간은 쏜화살~ 60넘어 파이썬 공부하고 빅데이터분석 기사 따니ㅇ꽝~~ 나이에 관계없다는 감리사 도전하는데 전공자에 직장경력 수십년 하는 사람도 2년 이상 걸린다고 하던데 늙어서 비전공자가 c java sql 코딩부터 소프트 공학 데이터 베이스등등 이러다 65세 훅 넘기는건 아닌지 하지만 붙으면 자리는 있다니 죽기살기로 도전중~~~ 갈곳 없고 사람만나기 어쩌니 저쩌니ㅇ해도 내가 목표정하고 공부하니 어찌 시간이 짧은지 ~~ 인강듣고 노트정리하고 젊은 학생틈에 책보니 나도 덩달아 젊어진것 같고 늘 새로운거 공부하고 집과 도서관 아침 점심 걸어다니니 하루 팔천보 걷고 턱걸이 13개 허벅지 운동도 기구사서 공부하면서 짬짬이~~ 은퇴하면서 암것도 않하고 쉬니 6개월 지나니 지옥 ~~ 사실 하고프던 피아노 배우고 수영하고 레고 만들인거 무의미 한것 같더이다~ 진로를 전문자격증으로 바꾸니 긴장도 되고 시간도 어떻게ㅇ가는지 모르겠고 암튼 합격해서 큰돈 아니더라도 생산적인 활동이 필요함~~~~
교회에서 은퇴노인방문을 30년 넘게 해오며 어느덧 나도 노인이됐네요. 노인이되면 돈이있고 없고는 인생중에 가장 극명하게 차이가 나요. 늙으면 꼭 돈있어야되요.
늙어서 일 없으면 늙는다는 말은 거짓말임. 일이 없어서 늙는게 아니라 돈이 없으면 더 늙음. 돈 있고 건강, 여유있으면 늙어서도 할 게 많음.
제목처럼 돈이 아주 많으면 할일이 많음.. 취미생활 운동 여행등 으로 바쁘게 보낼수 있고 인간관계도 무리없이 지낼수 있음
그렇게 생각하는건 니가 아직 어리고 철없고 돈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영숙씨 목소리너무좋아요 이슬이구르는소리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느낌이 가슴에 와닫네요
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활비 외에 여유돈이 있어서
밥도 자주 사주고해야 사람들이 오고 좋아하죠.
나이 많은 사람 만나줄 젊은이도 없지만 동료 친구들도 마찬가지 입장이니 없으면 조용히 돈 별로
안드는 생활로 살아가는거죠
좋은 말씀입니다.
은퇴자로서 그대로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돈이 다는 아니죠
손님중에 엄청난 재력이 있으신데 60대초반부터 건강이 안좋으셔서 삶이 질이. 많이 떨어지시더리구요
오히려 그냥 먹고살만하고 건강. 좋으신분이 훨씬 행복해보입니다
그러나 돈도없고 건강도 안좋은거보다 돈이 있는게 훨씬 낫죠
확실히!~따봉입니다.👍
영숙님
영상 공감하며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
영숙이야기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요즘 날씨가 넘 덥네요 영숙님도 가마솥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네~감사합니다 ^♡♡^
참 구구절절 맞는이야기 입니다
평생 일했으면 노후엔 책임과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워 져서 홀가분한 노년을 보내야 하는데....현실은 암울하네요 ㅎ
재산이 많으니 건보료 나오는것을 별것도아닙다 늙어서도 재산안쓰면 전부 자식들이 가지는것
자식들이가지면
다행인데
싸워요
나는
나오는건없는데
재산이좀있어서
건보료
재산세
종부세까지
힘듭니다
있어도 힘이 드나봅니다.
직장나오면 뻔하잔아요 그냥집에서도 산에서도 멍때리고 앉아있거나걷거나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진 않죠. 99.5%만 가져다 줍니다~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
위치 공유 가능할까요?
남의 애기가 아니네요.. 저도 근간 7학년이 되니까요…마지막 여생은 내 마음의 고향 한국에서 마무리 하고싶어 서서히 돌아갈 준비중이네요… 암툰 차분한 목소리 좋은 팁 고마워요
^♡♡^
평생 퇴직을 안하면 됨, 정식 퇴직 후에도 뭔가 활동할 수 있는 소일거리나 조그만 일을 해야함. 그래야 건강도 지키고 자존감도 지키고 정신적 건강에도 좋음, 퇴직하고 노는 것은 한 두달이지
영숙님은 뒷모습도 목소리만큼이나 너무 예뻐요
고맙습니다 ^♡♡^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다 예순 여섯에 그만 두고 은퇴한지 1년 됐는데, 모든 게 심드렁하네요. 갑자기 넘쳐나던 시간도 이제는 가는지 오는지 관심도 없어지고, 큰 바다 앞에 서있는 듯 막막... 사람도, 여행도 귀찮고...
늘 공감하면서 보고있어요.
지역 의료보험 재산 어느정도 있으면 꽤 많이 나옵니다.
부담스럽죠.
영숙님~목소리 넘 예뻐요.❤
감사합니다 ^♡♡^
은퇴자에게 딱 맞춤 영상이네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말이 이상한데
늙으면 돈이 최고의 친구고 최고의 버팀목이라 생각하는데 난 30대고 종종 늙었을때를 상상하면 자식보다 더 귀한게 돈이라 여기고 열심히 돈 모을겁니다 돈없는 노년은 비참하고 추하고 온갖 안좋은거 다 같다붙여도 지나치지않습니다 돈이 최곱니다
목소리 넘 좋아요
^♡♡^
돈없;집에있거나. 산다님
돈있;하루10만원쓰고다님
재미있음
나이가 먹어서 인생이 익어가고 성숙해 가는데 서럽다니~~😂😂😂😂평생 돈만 쫓아다닌 사람은 서러울수도 있겠네요~~
평생 시다발이로 살다 보니깐. 오로지 삶이 자기꺼라는 생각이
안드는 거지. 자기가 세상에
노예인걸 모르고 살았나 보지
임원은 강제퇴직 당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단한마디. 저의 경험. 퇴직금 등등에 의해 지역 건보료 수백 폭탄도 맞고요.
은퇴란 모은돈 어디 혼자 짱박혀 편안히 여생을 즐기는 것보다는 지금껏 사회로 부터 받은걸 작은것이나마 돌려주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있는걸 주고, 단촐한 삶으로 가는 과정인데.. 젊을때 누리던 걸 늙어서도 누리려고 하니... 이런 잡다한 걱정과 얘기가 나오는게 아닐까요?
누울 침대하나 있는 단촐한 삶이 불행할거란 생각이 문제인거 같아요. 좀 아파도..병하고 같이 사는거고, 혼자 외로워 보여도 그게 더 조용하게 사는 노인의 삶에 맞는거 아닐까요?
젊은 이들 바삐 사는 도시보다는 한적한 시골이 인생을 정리하기엔 나아 보여요.
아둥바둥 젊을때 생각으로 도시에 머물며 물욕으로 치장하는 건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엔 맞지 않은거 아닌가요?
🌐✨️🔭🏡🇰🇷🥇🌞🌡🔥🥵🙄😳👍참 좋은 대한민국 방방곡곡 넘 좋은 수필
^♡♡^
나름 모범적으로 살았다면 그나마 괜찮겟지..사람은 잘 키워야 됨
부동산도 문제지만
살면서 재미가 반감 되는건
저 뿐일까요? 저도 이제 영숙처럼
나들이 다니면서 살고 싶습니다!
경제적으로 자유가 되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영상으로 남아
잘 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원래 임원 위치가 그런거임
북쪽 말고 남쪽 수원 용인 쪽 싼데를 아르켜 주세요
그런 곳은 없어요. 있다면 문제가 있는 집이겠지요.
평택구시가지,혹은천안,아산쪽에저렴한 아파트가 많읍니다,그쪽으로관심가져보세요!
어쩜 김호선 교수님 과 목소리가 똑같에요?
대인관계 너무 신경안쓰는게 좋을듯 금전거래 요구하는 인간들 제법 있음
임원으로 살면서 잘 누리고 살았을텐데 퇴직하면 반으로 주는건 당연한것을 뭘 그리 끝까지 다 가지려고 합니까?
요즘 '영숙이야기' 들겨 보는 구독자 입니다...다름 아니라 와이프가 첫화면 공원 장소를 궁금해 하는데요...어딜까요?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다산생태공원" 입니다 ^♡♡^
글을 직접 쓰시는 지요. 내용도 좋고 나레이션도 좋고 항상 가까이 있고 싶어요.
네~~직접 쓰고있어요 ^♡♡^
날이 더워서 저도 50이 넘으니 언제까지 일할수 있을가 ! 조금 걱정 되네요~~ 공감 100%
^♡♡^
영상에 나오는 지역이 어디인가요? 가보고 싶은 곳이라 여쭙니다.
처음은 1-남양주시 "다산생태공원" 2-천안 "성성호수공원" 3-남양주시 "봉주르카페" 4-포천인데 오리마을 저수지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5-강화도 스페인마을 입니다 ^♡♡^
영숙씨에 대해 알고 싶어요...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무슨일을 해 왔었는지? 취미 그리고 좋아하는 활동은? 가족 관계?
^♡♡^
목소리가 이호선씨 같네요 완전 똑같아요?
한국은 유교사회여서 그런지 나이,선후배,성별등으로 위아래가 있을뿐 친구라는 관념이 없다.
친구라는것도 그냥 나이가 같은 사이다.
그래서 인생이 외롭고 무료하며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사회생활이 끊겨 더 심해진다.
여성들이 결혼하면 집에 갇히듯이 홀로 시간을 보내다
몸과 마음이 병들어 죽는다.
일만 했으니 바둑,스포츠,여행,연애등도 서툴다.
동호회라도 가면 돈,장비자랑등 이상한 과시욕을
부리며 의미없는 식상한 시간을 보낸다.
나이들어 퇴직했는데도 자신보다 연장자에게 고개 숙이며
존댓말을 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반말이 예의바른 것이고 존댓민은 사람의 계급을 만드는 싸가지 없는 거라 보여진다.
한국은 고독사하는게 당연한 사회다.
대부분은 돈이없죠 그래서 일할뿐
영숙님의 노후 되돌아 보기와 산책코스 잘 보고 갑니다... 국민 길잡이 영숙님 좋아요~~~
감사합니다 ^♡♡^
👍👍👍
영상잘봤습니다 영상에나오는 산책길이 어디인가요?
첫 영상은 남양주"다산생태공원" 입니다 ^♡♡^
영상에 나오는 장소 어디죠?
첫번째는 남양주시 "다산생태공원" 입니다 ^♡♡^
돈많은 은퇴자가 뭔걱정.썸네일 뭠? 돈 쓰며 여행하고 맛난거 먹고 즐기며 취미생활하고 할게 얼마나 많은데.하고파도 돈없음 방구석 신세.
딴건 몰라도 늙어서 카페에 혼자 가지마라 청승 맞아 보인다
뭔말씸..같이 우르르 다니는거 안좋아요.. 혼자 힐링
호수가 아름답습니다.
영숙님만 많이 몿하지만요~^^♡
감사합니다 ^♡♡^
대기업 임원도 이럴진데 박봉의
중소기업에서 퇴직되면 모아논
재산도 없고 퇴직위로금은 상상도 못하죠..
그러기에. 있는동안. 최대한 검소한 생활로 미래를 준비하는
습관 과 마인드가 중요한듯 합니다..
준비 와 자세는 중요한 삶의 지혜라는 사실을 깨닫게됩니다
^♡♡^
얼굴 숨기고 하는 이요
경치가 멋지내요.
바닷가 인가요. 어디죠?
호수도 있고 마지막 영상은 서해바다입니다 ^♡♡^
@@ys-007 서해바다 넓죠 ㅋ
전 충남 홍성이 고향이라 안면도 쪽 가끔 갑네다~
도움도 안되는 내용 ~~
난 도움이야.... 콩심은데 콩나와.
건강보험은 대개 20~30만원, 재직시의 2배정도인데 너무 겁먹을 필요없어요
이분은 상상이 과도한듯
헛발질 같은..
퇴직 및 은퇴자 1천만 시대 건강보험은 튼튼해집니다.
제일 좋은게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거 첨엔 공유사무실이라도 나갈ㅇ라고 했는데 그것도 돈이고~~ 도서관에서 와이파이되고 냉난방에~~
어렵긴 하지만 전문직 시험 준비하니 시간은 쏜화살~
60넘어 파이썬 공부하고 빅데이터분석 기사 따니ㅇ꽝~~
나이에 관계없다는 감리사 도전하는데 전공자에 직장경력 수십년 하는 사람도 2년 이상 걸린다고 하던데 늙어서 비전공자가 c java sql 코딩부터 소프트 공학 데이터 베이스등등
이러다 65세 훅 넘기는건 아닌지 하지만 붙으면 자리는 있다니 죽기살기로 도전중~~~ 갈곳 없고 사람만나기 어쩌니 저쩌니ㅇ해도 내가 목표정하고 공부하니 어찌 시간이 짧은지 ~~ 인강듣고 노트정리하고 젊은 학생틈에 책보니 나도 덩달아 젊어진것 같고 늘 새로운거 공부하고 집과 도서관 아침 점심 걸어다니니 하루 팔천보 걷고 턱걸이 13개 허벅지 운동도 기구사서 공부하면서 짬짬이~~
은퇴하면서 암것도 않하고 쉬니 6개월 지나니 지옥 ~~ 사실 하고프던 피아노 배우고 수영하고 레고 만들인거 무의미 한것 같더이다~ 진로를 전문자격증으로 바꾸니 긴장도 되고 시간도 어떻게ㅇ가는지 모르겠고 암튼 합격해서 큰돈 아니더라도 생산적인 활동이 필요함~~~~
1년치선불 고맙지
영숙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