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가)조건은 양변 적분시켜서 기본적으로 이 문제을 플어가는 식을 만드는것이고 (나)조건은 주어진 값을 대입해서 징검다리(?)값인 x=3/4으로 이어진다는것을 찾아내는 문제잖아요 그러면 21번에 들어가서 고난이도로 느끼게끔 하는 요소는 (나)조건때문인가요?? 제가 밤을 새고 문제를 풀어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는 쉽게 보여서 나를 어떻게 넣을까 생각해봤는데 머리속으로는 대입해서 연관성을 못찾겠더라구요
주관적인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시험 대비 범위를 헷갈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f(x)=f'(x) 나 f(x)+f'(x)=x와 같은 문제가 나올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왼쪽은 f(x)로 나눠서 적분, 오른쪽은 e^x를 곱해서 적분입니다.다른 선생님과 논의했을 때, '조작을 가하고 적분'하는 것은출제하면 안 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ㅎㅎ 애매 그 자체..정적분에 끼워서 내면 치환적분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는데, 이 문제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그나마 작년 9월 18번으로 예고되었던 점은 있습니다.제 해설을 보시면 미방이 출제되어 당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uclips.net/video/EuxieWKzFjk/видео.html애매한 퀄리티의 사설 모의고사에서 21번 미방은 단골인데,교육과정이니 수능 출제 매뉴얼이니를 떠나서, 수능/평가원에는 작년 9월 이전에는 20년간 나온 적이 없어요.추가로 이 문제는 '이 유형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는 느낌이 강합니다.과장해서 비유하자면 수능에 코쉬슈바르츠부등식이 나온 격이랄까요.참고로 이 문제만의 문제가 아니고, 저는 수학(가형)만 푸는데,최근 2~3년 사이의 평가원이 많이 망가진 느낌을 받습니다.내신같은 느낌으로 폭넓게 대비시켜야 할 듯 ㅜㅜ
범위인지 아닌지 애매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평가원/수능에서는 없었고, 사설에는 꽤 자주 있었습니다.메X스X디 X바X벌에 xf'(x)-f(x) 를 줬는데, x^2으로 나눠서 적분하는 문제라든가.. 종X 모의고사에 f(x)-f'(x)에 e^-x를 곱해서 적분하는 문제라든가.. 좋은 모의고사라면 나올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ㅎㅎ
마지막에 답을 잘 못 썼군요 ㅜㅜ
A= 4/3, k=8/3
입니다.
아너무좋아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현 고1 오늘 9평수학을쳣는데 63점나왔네요 빡센 일반고라 내신도3점대라 애매한데 수학점수올리기가너무 힘드네요 절망적입니다
왜 절망적이예요, 앞으로 열심히 하며 되지. 수학을 피할 수 없다면 아주아주 열심히 하세요. 고3 때 못하면 너무 서러움 ㅜㅜ 등급컷을 찾아보니,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네요. 좋은 선생님 만나시길.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 주기를 이용하는거까지 생각했는데... 저걸 저렇게 사용하는거였구나ㅜㅜ 하니까 미지수가 4개인 방정식이 나와서 못풀었는데... 모두 각각 연관돼있는 미지수였다니ㅠㅠ
그 점도 거지같다고 말하고 싶은데,저렇게 안 되면 못푸니까 생각해낼 수 있었달까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미방은.... 내지 마라 ㅋㅋㅋㅋㅋ
평가원 아죠씨들이 자꾸 선을 넘네요.
미방이.. 내지마라~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가)조건은 양변 적분시켜서 기본적으로 이 문제을 플어가는 식을 만드는것이고
(나)조건은 주어진 값을 대입해서 징검다리(?)값인 x=3/4으로 이어진다는것을 찾아내는 문제잖아요
그러면 21번에 들어가서 고난이도로 느끼게끔 하는 요소는 (나)조건때문인가요??
제가 밤을 새고 문제를 풀어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는 쉽게 보여서 나를 어떻게 넣을까 생각해봤는데 머리속으로는 대입해서 연관성을 못찾겠더라구요
네. 대체로 (나)를 어떻게 쓰는지가 어려웠다고 할 수 있겠죠.
문제 자체가 안 좋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것 밖에 할 것이 없으니까 해봤더니 됐다는 느낌. 왜 풀렸는지를 보면, x값들을 (나쁜의미로) 절묘하게 주었기 때문에.
@@hansungeun 감사합니다. 화이팅
혹시.. 왜 미방을 21번에 내지 말라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단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주관적인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시험 대비 범위를 헷갈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f(x)=f'(x) 나 f(x)+f'(x)=x와 같은 문제가 나올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왼쪽은 f(x)로 나눠서 적분, 오른쪽은 e^x를 곱해서 적분입니다.다른 선생님과 논의했을 때, '조작을 가하고 적분'하는 것은출제하면 안 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ㅎㅎ 애매 그 자체..정적분에 끼워서 내면 치환적분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는데, 이 문제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그나마 작년 9월 18번으로 예고되었던 점은 있습니다.제 해설을 보시면 미방이 출제되어 당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uclips.net/video/EuxieWKzFjk/видео.html애매한 퀄리티의 사설 모의고사에서 21번 미방은 단골인데,교육과정이니 수능 출제 매뉴얼이니를 떠나서, 수능/평가원에는 작년 9월 이전에는 20년간 나온 적이 없어요.추가로 이 문제는 '이 유형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는 느낌이 강합니다.과장해서 비유하자면 수능에 코쉬슈바르츠부등식이 나온 격이랄까요.참고로 이 문제만의 문제가 아니고, 저는 수학(가형)만 푸는데,최근 2~3년 사이의 평가원이 많이 망가진 느낌을 받습니다.내신같은 느낌으로 폭넓게 대비시켜야 할 듯 ㅜㅜ
@@hansungeun 아 시험범위 이외라 그렇군요! 위에 예시로 들어준 것 중 왼쪽과 오른쪽의 난이도 차이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 나왔던 문제 중 오른쪽으로 풀어야하는 문제가 어떤 것이 있었나요???? 정답률이 많이 낮았겠네여..
범위인지 아닌지 애매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평가원/수능에서는 없었고, 사설에는 꽤 자주 있었습니다.메X스X디 X바X벌에 xf'(x)-f(x) 를 줬는데, x^2으로 나눠서 적분하는 문제라든가.. 종X 모의고사에 f(x)-f'(x)에 e^-x를 곱해서 적분하는 문제라든가.. 좋은 모의고사라면 나올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ㅎㅎ
@@hansungeun 공감합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shadad8520 하지만 이제 중요한 유형으로 가르쳐야겠지요. 나오는 것은 확인됐고, 베리에이션이 많을 수 있는 형태니. 짜증나지만 수능은 걔네들이 내니까..
이건 미적분 2 내용인가요??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요.비유하자면 덧셈만 배운 학생들에게 뺄셈 문제를 주고 더하기를 이용해서 풀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