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정비된 도시와 달리 산행은 야생이라 극한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야생 자체가 극한인데 이게 뭔 소리냐고 하겠지만 야생동물들은 절대 자기가 발휘할 수 있는 100%로 사냥하지 않아요. 그렇게 되면 힘이 소진된 자신을 다른 야생동물이 쉽게 사냥하기 때문에 언제나 다음 수를 대비한 여유분을 남겨둬야 한다는거죠. 이런 레이어링 시스템은 환경에 의해 체력을 모두 소진하는 극한상황을 대비하는 것이므로 귀찮다고 안 챙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야생은 결코 너그럽지 않고 언제라도 돌변해서 여러분을 잡아먹을 수 있거든요. 물론 무겁게 다녀서 체력을 소진하는것 또한 위험하니 기상예보를 활용해 타협점을 찾아 최적화된 짐을 꾸리는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혹한의 겨울등산에서 만반의 준비를 위한 바이블 이군요. 영상에서 처럼 트레킹을 하며 위 영상의 옷을 다 착용은 드물겠지만... 산아래에서 영하10 이하의 기온에 산행을 한다면 분명 위의 영상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1 배낭 벗기를 귀찮아 말것 2 소백산과 같이 겨울철 세찬 바람의 능선산행은 선그라스보다 고글이 시야 확보에 도움.
겨울산은 땀을 적게 흘려야되는 것이 관건이죠.땀 흠뻑 흘리고 옷 껴입으면 효과가 떨어지죠.귀찮아도 올라갈 때는 폴리스제품으로 조금 춥다는 느낌인 상태로 입고 올라가고 능선이나 정상에 진입하면 바로 보온을 위해 옷을 껴입어야죠.유명 제품이 좋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멈춤을 불편해하면 안된다는 것이죠.바람막이나 패딩을 입고 땀을 흘리면서 올라오신 분은 멈취서 벗어야하는데 그것이 귀찮은 것이죠.전 국산제품이나 국산회사 제품으로도 겨울산 충분히 안전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기드문 제대로 된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신 트레킹 지원센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영상들이 단순한 원론적 이론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고 매우 잘 기획된 실용적 내용들이라 기획단계에서 부터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한 공을 들였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얘기가 좀 벗어나지만 백두대간의 비법정구간도 이제는 좀 공개할 수있는 논의도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산, 특히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하는 지역은 너무나 관료적이고 규제일변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등산복 레이어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은것 같아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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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비된 도시와 달리 산행은 야생이라 극한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야생 자체가 극한인데 이게 뭔 소리냐고 하겠지만 야생동물들은 절대 자기가 발휘할 수 있는 100%로 사냥하지 않아요. 그렇게 되면 힘이 소진된 자신을 다른 야생동물이 쉽게 사냥하기 때문에 언제나 다음 수를 대비한 여유분을 남겨둬야 한다는거죠. 이런 레이어링 시스템은 환경에 의해 체력을 모두 소진하는 극한상황을 대비하는 것이므로 귀찮다고 안 챙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야생은 결코 너그럽지 않고 언제라도 돌변해서 여러분을 잡아먹을 수 있거든요. 물론 무겁게 다녀서 체력을 소진하는것 또한 위험하니 기상예보를 활용해 타협점을 찾아 최적화된 짐을 꾸리는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국립등산학교의 '레이어링시스템'. 좋네요
추운 계절을 대비하여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숙지해서 다가오는 동계산행에 잘 준비해서 안전한 산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에 설명서까지!
최고!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겨울산행정보.
좋은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상세정보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같이 갑작스런 한파가 찾아왔을때 도움받은 영상입니다!
레이어링 시스템!!! 디테일하게 설명이 잘 되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필수적인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산악회 회원들에게 공유할께요
설악산 가려고 정보 찾고 있었는데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파일재킷, 합성보온재 재킷으로
어떤제품이 좋은지.,.
제품명을 예시로 들어주세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름으로
알려주세요
파일자켓 - R1, 폴라텍 써멀프로,하이로프트로 된 몽키자켓류 일체
합성보온자켓 - 프리마로프트, 신슐레이트, 써멀R, 써멀Q, 코어로프트, G로프트, 플루마필, 폴라텍 알파,파워필, 벤트릭스, 써모볼, 버티컬X, 듀퐁 컴포맥스, 써모라이트 등등 유명 합성솜으로 된 자켓
히말라야 준비과정인가요?
우리나라 1500m 이상급 산행 시 겨울 바람불면 저렇게 준비비해 합니다 체감온도 영하 25도 정도 됩니다
혹한의 겨울등산에서 만반의 준비를 위한 바이블 이군요.
영상에서 처럼 트레킹을 하며 위 영상의 옷을 다 착용은 드물겠지만...
산아래에서 영하10 이하의 기온에 산행을 한다면 분명 위의 영상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1 배낭 벗기를 귀찮아 말것
2 소백산과 같이 겨울철 세찬 바람의 능선산행은 선그라스보다 고글이 시야 확보에 도움.
겨울산은 땀을 적게 흘려야되는 것이 관건이죠.땀 흠뻑 흘리고 옷 껴입으면 효과가 떨어지죠.귀찮아도 올라갈 때는 폴리스제품으로 조금 춥다는 느낌인 상태로 입고 올라가고 능선이나 정상에 진입하면 바로 보온을 위해 옷을 껴입어야죠.유명 제품이 좋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멈춤을 불편해하면 안된다는 것이죠.바람막이나 패딩을 입고 땀을 흘리면서 올라오신 분은 멈취서 벗어야하는데 그것이 귀찮은 것이죠.전 국산제품이나 국산회사 제품으로도 겨울산 충분히 안전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12월에 청바지 입고 소백산 갔는데 춥긴 춥더라
오랜만에 보기드문 제대로 된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신 트레킹 지원센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영상들이 단순한 원론적 이론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고 매우 잘 기획된 실용적 내용들이라 기획단계에서 부터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한 공을 들였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얘기가 좀 벗어나지만 백두대간의 비법정구간도 이제는 좀 공개할 수있는 논의도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산, 특히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하는 지역은 너무나 관료적이고 규제일변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에선 화기 소지및 사용이 엄연히 불법인데
생존장비로 버너 코펠을 챙겨가라니~
그냥 집에 있어야겠다.
아휴 안가고 만다
근데 저거 다 챙겨가려면 100리터 배낭정도는 가져가야겠네요..ㅋㅋ
40리터면 차고넘침
바지를 다섯겹이나 입고 걸을 수나 있으려나...
풀지퍼 팬츠에 대해 아는 분 있으면 상품 링크 안내 부탁드립니다.
오버트라우저로 검색해보세요
재킷만 3겹 ㄷㄷ
옷값만해도 수억이네요 ㅋㅋ
저렇게 껴입으라니..
뭔가 잘못된듯....
너무 이론적일 뿐입니다.
실제로 행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몇 과정 생략하고 더 간단하게 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겠지요.
산에다 풍력발전기 설치한놈이
BON인베스트 알게된뒤 불행하던 제 인생이 180도 바뀌어버렸습니다
실용성이랑 너무 동떨어진 영상 아닌가요...
베이스, 미드, 파일자켓, 합성충전재자케, 방수방풍자켓... 5개를 껴입어라니ㅎㅎㅎ
저도 해선으로 손해 많이봤었는데 BON인베스트에서 정보받고 거의다 복구했어요
그런데 뭔가 옷입는게 너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