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곱게 지은 버선이나 저고릿감 같은 정도 들어가는게 함이었는데 명품백에 옷에 보석 3세트 or 6세트 다 넣어야하고, 주변에서는 무슨 보석이냐 몇세트냐 가지고 시집이 잘사네 못사네 수근거리고, 함잡이들은 돈 적게 주면 집으로 안들어가서 심심찮게 싸움 나기도 하고.. 그래서 대표적 허례허식으로 생각됐었는데. 왜 이런 폐단들만 기억이 날까 ㅎㅎ
승미(성현아)가 은주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의사 그만두고 이탈리아에서 딱 두달만에 예쁘고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지난번 병원에서 같이 근무했을때와 기정(정보석)을 두고 서로 사이가 안좋았는데 떠나기전에 화해하고 오랜만에 통화하면서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습도 보니까 서로 좋아 보이네요.~^^
은주가 그래도 결혼식 하루 앞두고 두 부모님께 보약 한대식 지어 드시라고 자기 간호사 월급에서 약값과 용돈도 드리고 정말 효녀이네요. 그동안 언니 금주를 괴롭히면서 못마땅해하고 엄마 정자(김창숙)여사에게 대들고 소리지르고 그런거 보면 못된딸 못된 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단 한푼도 벌지 않는 언니 금주보다는 훨씬 낫네요. 은주의 이런점은 인정합니다.~
예전엔 저 함때문에 싸움도 많이 났음.. 신문기사도 많이 나왔었던... 신랑 친구들이 거마비 적다고 씨부리(?)고 싸우는 커플도 여럿 봄 ㅋㅋㅋ 우리 동네(강남구)에서도 여럿 봤다, 내가 ㅋㅋ 내가 결혼할때가 함문화 거의 끝무렵이었는데 남편이랑 남편이랑 친한 친구 2명만 와서 아부지가 거마비로 50만원 주셨던 기억... 기억이 새록새록 추억 돋네 ㅎㅎ
즐겨라, 이 드라마의 몇 안되는 행복한 장면들을ㅠㅠ
등장인물이 화면에서 내내 웃고있는 게 희소성 있음
송자아쥼마 볼수록 매력적이네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은주 진짜 멋있게 돈 쓴다 참 좋은 딸인듯....
그러게요 저렇게 꽉차고 속깊은 딸을 눈물 바람나게하고 차별하고 저 엄마 반성 좀 해안 될 듯 저 부부에게는 과분한 딸인듯 저 시대 때 결혼하면 부모가 지참금 딸에게 통장으로 주고 했다는데 오히려 주는 딸
그래두 은주엄마는 변하지 않는다
그래도 예전에 동네에서 저런거 하면 다들 같은 집안 사람처럼 구경나와 즐기고 그랬던.. 시끄러워도 저런날 만큼은 함받는 날이구나 하며 이해해주고.. 정겨웠죠..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했던거 같아요.
얼마전까지도하는집많았음
맞아요 90년대 초반에나 간간히 있었고 이제 보기 힘드네요~
요즘은 저러다가 경찰 오죠~~
원래는 곱게 지은 버선이나 저고릿감 같은 정도 들어가는게 함이었는데 명품백에 옷에 보석 3세트 or 6세트 다 넣어야하고, 주변에서는 무슨 보석이냐 몇세트냐 가지고 시집이 잘사네 못사네 수근거리고, 함잡이들은 돈 적게 주면 집으로 안들어가서 심심찮게 싸움 나기도 하고.. 그래서 대표적 허례허식으로 생각됐었는데. 왜 이런 폐단들만 기억이 날까 ㅎㅎ
@@예쁜마법사둘리 95년에는 안했나요?
속깊은 은주
결혼준비하랴 짐싸랴 바쁜와중에 부모님 약 지어드시라고 돈 챙겨드리는 딸~ 어느부모라도 눈물날듯..
그것도 어릴때부터 큰딸땜에 별로 신경도 많이 못써줬는데...
그리고 승미랑 은주. 직장에선 사이가 냉랭하고 안좋다가 다 풀고 저리 좋게지내니 너무 보기좋다~^*^
첫째딸은 결혼하는데 부모등골빼먹고
둘째딸은 월급 쪼개서 부모님 한약사드리고
진짜 자매가 어쩜 다른지ᆢᆢ
은주같은딸 멋져👏👏👏👍👍
금주같은딸 혈압올라💨💨💨💨💨
승미 대인배 정말 멎지다,,,, 옛날 생각나네 친구들 함 들어올때 갔을때 생각나네 ,,, 지금 볼수없는 풍경,,,
요즘엔 거의 볼 수 없는 예전 결혼문화를 보는 재미가 있네요. 그나저나 부케 던지는 장면으로 대체 몇분을 때우는겨...........
4:16 야 임마! 미인계 아니야 아줌마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결혼식이 훨씬 피곤했네~약혼식도 하고 함받을때도 잔치상 차려야 하고~ ~아우 피곤해~
그쵸 저 고딩때 아파서 야자 빨리 끝내고 집에 오다가 아파트서 본적잇어요 ㅋㅋㅋ 그이훈 전혀....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때까지는 이혼도 쉽지 않았어요 어려웠던만큼 참아보려고 했죠
@@gisoono1976 맞음
함받는 문화 신기하다~~요즘에는 없으니까...
은주는 그와중에 용돈주고 금주는 노트북 등꼴 브레이커ㅋㅋ
요즘 같으면 ㅋㅋㅋ 동네사람 누군가 경찰에 신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주가 부모님 약지어먹으라고 준돈 금주한테 쏠랑 들어가는데... 어휴 ㅠ 착해빠져서는 ㅠㅠㅠ
솔직히 결혼 준비할때가 가장 슬펐으면서 가장 보기좋음...그나저나 승미 왜케반가운겨~~
갓승미 ㄹㅇ 대인배
원숙 아줌마 딸이니깐 ㅎㅎ
임작가의 뜬금 쇼타임의 모태는 이거였구만ㅋㅋㅋ 어우동쇼 참 좋아해
여기서 보면 승미엄마 송자(박원숙)여사 금주 은주네 함잔치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기정을 생각하고 봐라보는 모습이 있는데 화면에 보이지를 않네요. 그래도 한때 승미가 좋아했던 남자이고 송자여사도 원했던 사위이니까 기분이 묘할만도 하죠.~ㅠㅠ
이번화 너무 눈물나요ㅠㅠㅠㅠㅠ
은주랑 승미 too cool 쿨하다 못해 얼어붙을 지경...
승미(성현아)가 은주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의사 그만두고 이탈리아에서 딱 두달만에 예쁘고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지난번 병원에서 같이 근무했을때와 기정(정보석)을 두고 서로 사이가 안좋았는데 떠나기전에 화해하고 오랜만에 통화하면서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습도 보니까 서로 좋아 보이네요.~^^
이번편은 웃다가 울다가네요ㅜㅠ
함들어오는거 보니까 옛날 저 시집올때 생각나네요ㅋㅋ 요새는 옛날처럼 함 들어는것도 없고 그옛날이 재미나고 좋았던거 같아요❤❤❤
은주와 금주 너무 다르다.
요즘은 함사세요 하면 동네 시끄럽다고 한다던데 저 땐 정이넘쳤다. 꼬맹이시절이지만 그립다 그리워
금주(윤해영)와 은주(김지수) 자매네 남자 손님들이 많이 왔는데 동네가 완전 함 잔치로 시끌벅적 하면서 재미가 났네요.~
어릴때 늦은밤에 함 사세요~ 시끌벅적한 소리 들리면 시끄러워도 즐겁고그랬는데ㅎㅎ
와 누님40대인가요?
그리 안보이는데 ㄷㄷ
박원숙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당놀이 보는줄 ㅋㅋㅋㅋㅋ
결혼하기 전 날 엄마랑 얘기했던거 생각나서 더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
지금은코로나ᆢ이쁜딸ᆢ좋은집으로고고ᆢ위아래가바꼇지만~^^행복이솔솔~~~♡♡♡
와 저시대 노트북 하드 2기가 ㄷㄷ
안영국 2.1기가라고하네용..
삼성 노트북 센스 ㅋㅋㅋ 저희집 어딘가에도 굴러다니고 있을텐데 ㅋㅋㅋ
둘 다 너무 예쁘다~~
딱 저맘때 울 고모 시집갈때 함들어온거 기억나네요 ㅎ
큰딸은 철없고 구박받던 딸은 지극하고‥! 넘 철이 꽉 들어도 집안 대소사 혼자 떠맞게된다! 에이 씨부럴 난 금15돈 받았다. 다이아몬드가 웬말이고 진주가 웬말이냐..
은주가 그래도 결혼식 하루 앞두고 두 부모님께 보약 한대식 지어 드시라고 자기 간호사 월급에서 약값과 용돈도 드리고 정말 효녀이네요. 그동안 언니 금주를 괴롭히면서 못마땅해하고 엄마 정자(김창숙)여사에게 대들고 소리지르고 그런거 보면 못된딸 못된 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단 한푼도 벌지 않는 언니 금주보다는 훨씬 낫네요. 은주의 이런점은 인정합니다.~
2:50 가무는 작가 본인이 굉장히 좋아하지 ㅋㅋㅋㅋㅋ 그놈의 춤 노래.. 괴짜 원맨쇼..
서울외각쪽사는데 10년전을 마지막으로 함들어가는거 못봄ㅠㅠ 구경하면 재미도있고 정겨웠는데 아쉽네요....
부캐 연습 귀여워 ㅋㅋㅋㅋㅋ
노트북이 저시절에 2.1기가 내핸폰도 100기가 넘는데
은주가 최고다👍👍👍👍
승미가 송자 아줌마 닮아서 마음이 넓은 듯ㅎ
함받는부분은 보기만해도 기가 빨려서 계속 빨리가기 누르고있어요..ㅎㅎ
요즘에는 드라마에서 조차 볼 수 없는 장면 함 받는 날 😮
지금은 시끄러워서라도 못한다는 저 함.. 문화
우리 엄마아빠때까지는 했다고한다,,,,,,,,,,
재밋어요 ㅎ
은주가 금주보다 훨씬낫다.^^
또 언제 하나요?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기다림의 연속
설래임
행복합니다^^~💝💝💝👍👍👍
월화목금...12시
합니다
4:45 부터 흐르는 BGM 아시는 분 곡 제목 부탁 드립니다!!!
이 음악이 1993 늦가을 엠비씨 오전 방송 종료 후 흐른 오후 방송 예고 영상 배경 음악인데
소양강 호수를 배경으로 무르 익어가는 늦가을
김지수는 웃을때보단 울때가 더 이쁘다
웃을대 울때 얼굴 찌그러져서 괴물같은데...
몇회가마지막회 인가요.
273화요~~
273회가 마지막회입니다.~
예전엔 저 함때문에 싸움도 많이 났음.. 신문기사도 많이 나왔었던...
신랑 친구들이 거마비 적다고 씨부리(?)고 싸우는 커플도 여럿 봄 ㅋㅋㅋ
우리 동네(강남구)에서도 여럿 봤다, 내가 ㅋㅋ
내가 결혼할때가 함문화 거의 끝무렵이었는데 남편이랑 남편이랑 친한 친구 2명만 와서
아부지가 거마비로 50만원 주셨던 기억... 기억이 새록새록 추억 돋네 ㅎㅎ
80년대 결혼하셨나요
1998~1999 이. 당시 엔 만원도. 귀했던 시절
혼례 과거 역사 자료로 쓰일듯^^
미인계 아니라 아줌마계랰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저때가 훨씬 행복했었지,,, 은주 히로인 이쁘다,,,
오랜만에보네 저런장면
하드가 2.1기가면 usb?
ㅋ
은주 돈 쓸줄아네 착하다
송자 아줌마랑 승미랑 성격 넘 좋다 저집 여자들이 진짜 진국이네 성격 좋아서 결혼생활 잘핡거 같음
결혼전 은주고백에 눈물나네요
박용하배우님 ㅜ
노트북 ㅋㅋ대박
옛날엔 신랑 친구놈들이 함값으로 몇백은 뜯어냈던 악습이었지
에고 저렇게 시끄럽게 하면 요즘엔.. 욕먹음요 ㅡㅡ^ 말 많네요 ㅋ 어우동 역쉬~~~* 스포금지!!
가족한테 정 없고 생각하면 분노작렬인데
뭐 맛있는거 좋다는거 있음 계속 챙겨보내게됌..
휴……
승미 예뻐다. 김포국제공항 시절이네요.
승미 저자리에 가는게 맞나 그냥 전화로축하만해주고 말지 기정이랑 기정이네집이랑 그런일들이 있었는데 ..부케까지 ㄷㄷ
함 받는거 어릴때 보긴햇는데 저게 진짜 쓸대없는 문화였음;;; 돈 뜯어가고 함안에 넣는 물품들 다 사치임
10:54 고모 또 은주네 개무시하네 저번엔 그집에 차가있냐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저 등골브레이커ㅡ둘째는 용돈드리는데 언니가 되서 오히려 더 받아가네;;;
은주 이제 결혼하면 시어머니 따다다다다다 할일만 있구나!!
이런거 요즘 안하죠? 전통을 잃어가는거같아요.추석 설날도 예전같지 않구..ㅜㅜ
지금은 극단적인 이기주의 때문에 허구헌날 신고만 하는 그런 시대인데,,, 저게 머가 피곤하다고,,, 지금은 맨날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이 좋은건 과학기술 발달 말고는 없다
저 엄마는 저러고도 결혼해서 금주 일시킨다고 그 난리를 치냐 그리고 저돈으로 금주 노트북을 사주냐 으휴
부케 던지는거 연습하다 그릇 깨진것 같은데 징조가 보인다. 금주 다치는거 ㅎㅎ
귀여운 여인 테마 음악이 흐르네ㅋㅋ
참 돈이 좋~다. 울언니 함들어왔던거 생각난다. 나는 남편이 비행기타고 지고 왔는데 ㅋ 옛날 생각나네~~
금주는 실지로 다친거라 아마 복선으로 넣은건 아닐거에요 ㅎㅎ
와 랩탑 진짜 무기같다
2.1기가라. 좋네. ㅋ
승미도시집가는거보여줘야지
18:01 엄마들 신문물보면 괜히 이게뭐냐고 툴툴거리는거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함들어오는거 근데 진상이었네 ㅠ
오 승미 오랜만이네
금주는 노트북 사려면 결혼해서 기풍이에게 사달라던가 끝까지 부모등꼴 빼네
보석에 명품가방에?
야 미인계아니야~~!아줌마계야~~!!ㅋㅋㅋ
ㅋㅋ승미네집 아줌마 힘쎄네
04:18
미인계에 넘어가냐
미인계아냐
아줌마계야!!!!
20분짜리영상에광고가몇갠지 진짜정떨어져서 다신안볼게요 하이라이트티비에서재방해주는거보고말지 ㅡㅡ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하세요 저 처럼 ^^
유튜브중독 아니고서야 굳이 그런 결제까지ㅎㅎ 어쩌다 시간나면 보는 드라마 한편때문에...
흥미랑 은주 남동생?
하드 2.1기가ㅋ
효녀심청 은주
옛날에 저런거 있을때 재미있었을거 같은데......티비로만 보는 풍경인데 궁금하다....
최은랑 완전 재밌었데여!!! 사람사는 세상이었다고!! 동네에서 저런거해도 민원거는 사람 없구 저 어릴때 봤던 기억이나요 ㅋㅋㅋㅋ 시끄럽다고 하면 갑분싸가아니라 좀 쿨하게 서로 이야기하고 그랬던 느낌 ㅋㅋㅋㅋ
04년도에 함 받았음..
결혼식날 신랑측에서 신부측에 들이는 물품을 종들이 지고와서 고생했다고 술상과 돈을 줬다는데
그걸 함값이라고 바껴버린 문화.
없어진게 잘된거지
허례허식 쩐다.....
둘이 결혼 같이 하나요? 명작드라마에서 따로 하는거 처럼 나왔는데
금주 팔 다쳐서 은주가 먼저 해요
@@wnrekfdl 아하 고마워요
왠 추태야
언제왔어
박영식은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