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할 역대 최고의 게임디렉터 금강선. 세세한 공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수많은 유저들이 다시 게임의 세계에 몰입하고 기뻐할 수 있게 해줬다는 것이..게이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위해줬다는 것을 우리가 너무 느꼈으니까. 이게 정말 너무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이니까..그 업적이 너무 큽니다.
'사료라고 하지말아달라'는 말에서 금디렉터가 유저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거 같음 사료라는 단어가 주는 쪽(주인)과 받는 쪽(가축) 상하관계를 나타내는 단어기에 금디렉터가 하지말자 라고 한것임 영상에 나온 저때 말고도 다른 방송에서도 금디렉터는 사료라는 말이 나오면 지속적으로 '우리 사료라 하지 않기로 하지않았느냐'며 항상 수정하려고 했음 그러한 모습들이 금디렉터가 유저들을 '수평적으로 바라보았구나' 라는 진정성을 느끼게끔 해줌 이는 그동안 강매당한듯 한 행패로 홀대를 받는다 느꼈던 게임업계 유저들 감성에 저 유저들을 수평적으로 대하는 금디렉터의 모습은 정말 단어 그대로 '빛'과 같았을거임 금디렉터가 만든 게임에는 분명 '빛'도 '어둠'도 존재했지만 금디렉터가 유저를 대하는 태도 만큼은 항상 '빛'이었음 게임업계였기에 더 인정받았고 게임업계였기에 더 필요했던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운 디렉터였음
난 강선이형이 로아에서 '사료'라는 단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이 정말 고맙다. 간간히 유저들도 단어의 뜻을 알기에 비판이 나왔지만 관성이 너무 커서 유저들의 자성만으론 없애기 힘들었던 단어였다. 그런데 디랙터가 먼저 유저를 높이고, 스스로 말한 친구라는 위치까지 끌어올리려고 고민하고 행한 최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너무 고맙다.
이게 사람마다 틀림 누군가는 레이드가 있는 게임이 편하고 즐겁고 그렇겠지만 누군가는 그게 힘들고 어려운 게임일 수가 있는 거지 그 차이에서 용기 낸 거라고 하신 거겠죠 그리고 이내용 하나 추가하고자 수정합니다 사람이란 경험과 살아온 환경에 따라 생각이 다릅니다 대부분이 게임을 편하게 하실 겁니다 누구는 그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넷상이라고 너무 강한 말을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둠강선이든 빛강선이든 대한민국 게임계의 큰 획을 그은건 사실이고 엄청난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RPG를 단 5개월도 지속적으로 해본적이 없던 내가 3년 넘게 하고있는게 참.. 신기한 게임이고 인생게임이다. 강선이형 덕분에 와이프랑 같이 재밌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제 아이들과 함께 로아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 베푸시길♡
금강선은 한국 게임 운영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가장 최근에 있던 예시가 바로 퍼스트 디센던트다 게임성에 관한 지적이 많았던 그 게임이 유저수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엉덩이와 반PC에서 찾는 이들도 있겠지만 게임은 포르노가 아니고 에로게는 대중화 대지 못했다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밸런스 패치시 버프 위주로 하며 사냥터 너프가 필요할시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게 이유를 설명하는 등 유저친화적인 운영의 영향력과 영감, 마지막으로 로드맵과 게임의 비전 제시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는것, 그리고 유저와 개발자 사이에 신뢰란 연결고리를 구축하는 것을 금강선을 통해 배웠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금강선 디렉터님은 라이브서비스 게임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었고, 디렉터님의 영향으로 우리가 보다 나은 게임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0:35 이게 메이플이랑 로아의 진짜 큰 차이인데, 메이플은 유저들이 수급하는 메소를 감당하지 못해서 계속 보스 결정석 가격 하향이나 사냥터를 점점 기형적으로 만들어서 펫의 메소 수급 효율을 낮추는 등의 치졸한 방법만을 고수해옴. 근데 로아도 같은 상황에 부딪히자 로아는 골드 소모 컨텐츠를 만들고 그게 유저들의 일부 감성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자 진정성 있게 호소하면서 사죄의 뜻을 밝힘. 그 결과 품질이 건강하지 않은 시스템이라는 걸 알지만 유저들은 필요악 정도로 받아들이게 됨. 유저들도 바보가 아니고 패치가 의미하는 바는 다 파악할 수 있음. 그걸 진전성있게 정면돌파하느냐, 자꾸 편해보이는 길만 택하려 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음
@@JoniorBob 그거랑 6회 제한은 골드제한이 목적이 아니라 상위레이드 캐릭터를 만드는 것보다 하위레이드 캐릭터를 양산하는게 가성비면에서 훨씬 이익이고,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일주일에 아르고스를 20~30번씩 돌아대는 피로감 때문에 그랬던거지. 그 방증으로 당시 그 조치를 내렸던 상황은 골드값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시기는 아니었음.
금강선 디렉터의 가장 큰 업적은 국내 게임사들의 고객에 대한 자세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었다는것이죠. 타 게임 유저들도 게임사라면 고객을 단순히 개돼지로 보는게 아니라 다른 관계도 있다는걸 알게 해준, 그래서 금강선 이전과 이후의 한국 게임 업계가 변화되었다는게 가장 큰 업적이죠.
금강선 당신이 디렉터여서 정말 다행이었다. 항상 진심이었고 본질을 추구했고 유저를 단순한 고객이 아닌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로 보는 눈이 있었고 자신의 작품에 자신감이 있고 그동안 쌓아둔 호감을 수단삼아 위기를 타개했다고 볼 법한데 전혀 자만하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영광이 아닌 로스트아크와 게임문화 자체를 빛내고 간 사람. 당신의 좋은 점을 일일이 읊다 보니, 현실에 이런 어른이 없다는 걸 깨닫고 조금 울적해졌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고요. 고맙습니다 사랑해 강선이형 이 영상 만드시고 올려주신 방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직책은 편하십니까... 저희는 아직 이곳에 있지만 당신이 남겨주신 낭만, 추억, 인연 모든것을 우리에게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게임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시간 나실때 게임속에서 저희들이 어떻게 나아 가는지, 또 로스트아크라는 세계에서 당신의 꿈이 어떻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봐주세요. 저에겐 처음 로스트아크를 했을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인생 게임이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아직도 기억납니다. 퇴임하시는 방송날 꿈꾸며 사시라는 그말씀 아직도 제 가슴속에 있습니다.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덕분에 힘내서 일어서서 다시 꿈을꾸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ㅎㅎ
낭만이란 그 모든걸 지키고 모든 논란거리를 이거 때문에 이렇게 됐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유저랑 지킬건 다 지키고 가셨고,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신 금강선 CCO님.. 이젠 푹 쉬시고 간접적으로 로아 IP를 잘 지도해주세요..!! -아 물론 저도 무기 25강이라는 낭만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갑니다.. 장기 44%이지만.. 보석도 조금은 부족하지만.. 자존심과 지인폿에 어울릴만한 딜러가 되기에 한 치의 후회도 없어요..-
다른 겜 디렉터들이 흉내 내보려고 따라하는거 같은데 진짜 똑똑이랑 헛똑똑이 차이 눈에 보임
와 이젠 강선이형 없어...ㅠㅠ
나 눈물나 진짜...재학이형도 좋지만
강선이형...이 노랜 진짜
강선이형 전용 헌신곡이다
전무후무할 역대 최고의 게임디렉터 금강선.
세세한 공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수많은 유저들이 다시 게임의 세계에 몰입하고 기뻐할 수 있게 해줬다는 것이..게이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위해줬다는 것을 우리가 너무 느꼈으니까. 이게 정말 너무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이니까..그 업적이 너무 큽니다.
다른 미사여구가 모두 그를 표현하기에 부족하였기에 그냥 그 이름으로 업로드하실 수 밖에 없었군요
ㅇㅈ..
금강선하다 (동사)
이름밖에 자신을 대체할 대명사가 없는 존재…
I do 금강선
'사료라고 하지말아달라'는 말에서 금디렉터가 유저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거 같음
사료라는 단어가 주는 쪽(주인)과 받는 쪽(가축) 상하관계를 나타내는 단어기에 금디렉터가 하지말자 라고 한것임
영상에 나온 저때 말고도 다른 방송에서도 금디렉터는 사료라는 말이 나오면 지속적으로 '우리 사료라 하지 않기로 하지않았느냐'며 항상 수정하려고 했음
그러한 모습들이 금디렉터가 유저들을 '수평적으로 바라보았구나' 라는 진정성을 느끼게끔 해줌
이는 그동안 강매당한듯 한 행패로 홀대를 받는다 느꼈던 게임업계 유저들 감성에 저 유저들을 수평적으로 대하는 금디렉터의 모습은 정말 단어 그대로 '빛'과 같았을거임
금디렉터가 만든 게임에는 분명 '빛'도 '어둠'도 존재했지만 금디렉터가 유저를 대하는 태도 만큼은 항상 '빛'이었음
게임업계였기에 더 인정받았고 게임업계였기에 더 필요했던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운 디렉터였음
그 이후 이벤트 쿠폰을 수랏상으로 부르게 되었죠
메이플에서 유저들 진정시킬려고 회피성으로 뿌린것을 사료라고 불렀는데 그걸 그냥 막쓰는거보고 솔직히 이전부터 마음에 안들긴했슴....
맨날 싸우고 욕하던 유저들이 그말한마디에 사료라는 말을 진짜로 안쓰고 있다는게 로아유저들에게 금강선이 어떤의미인가를 잘보여줌
남들 다 아는 내용 혼자 깨달은 척 장황하게 쓰셨네
@@みるるん-q9d참.. 사시기 힘드시겠어요
난 강선이형이 로아에서 '사료'라는 단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이 정말 고맙다. 간간히 유저들도 단어의 뜻을 알기에 비판이 나왔지만 관성이 너무 커서 유저들의 자성만으론 없애기 힘들었던 단어였다. 그런데 디랙터가 먼저 유저를 높이고, 스스로 말한 친구라는 위치까지 끌어올리려고 고민하고 행한 최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너무 고맙다.
강선이형의 의지...재학이 형이 다르지만 확실하게 이어 받고 찬란하게 빛내려 하고 있으니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강선이 형 건강 관리 잘하고 본부장 다시 되신거 축하드려요!
젠장 또 강선이형이야..
이렇게 되면 숭배 해야만해!
*"상시숭배"*
로아를 하지도 않은 제가 시즌2 윈터때부터 로아온을 다 챙겨보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용기를 내서 며칠전에 로아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시작한 이유가 디렉터인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참 감사합니다 디렉터님 말씀을 듣고있으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져요ㅠㅠ꼭 건강하세요
모코코다 모코코야 핣짝 스~흡 신선한 모코코의 냄새다
로아 시작하는데 용기까지 낼 정도임?
@@みるるん-q9d 그냥 댓글마다 시비시네 뭐가 그리 맘에 안들어서 그럼?
@@egetsu 궁금해서 그러는데 게임 하나 시작 하는데 용기까지 낸 다는게 이게 안 이상해보임? 진짜 시비로 보이는 거면 피해망상임
이게 사람마다 틀림 누군가는 레이드가 있는 게임이 편하고 즐겁고 그렇겠지만 누군가는 그게 힘들고 어려운 게임일 수가 있는 거지 그 차이에서 용기 낸 거라고 하신 거겠죠
그리고 이내용 하나 추가하고자 수정합니다
사람이란 경험과 살아온 환경에 따라 생각이 다릅니다 대부분이 게임을 편하게 하실 겁니다 누구는 그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넷상이라고 너무 강한 말을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디렉터. 유일한 게임사와 유저간의 소통이란걸 몸소 보여준 디렉터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다한 디렉터. 낭만을 다시 챙겨준 디렉터
솔직히 시즌1때의 금강선은 사기꾼같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각성해서 여기까지 끌고온 느낌
게임이라는거도 상품이고 돈을 목적으로 만드는게 절대적으로 맞음 그러니까 그런 실수가 있었던거지 뭐 디렉터라고 해서 회사 고위 간부들 의견 다 무시하고 낭만만 찾아서 게임을 어떻게 만듬 정작 본인들은 선비질만 하면서 왜 남들한테만 엄격한건지 모르겠음
둠강선이든 빛강선이든 대한민국 게임계의 큰 획을 그은건 사실이고 엄청난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RPG를 단 5개월도 지속적으로 해본적이 없던 내가 3년 넘게 하고있는게 참.. 신기한 게임이고 인생게임이다.
강선이형 덕분에 와이프랑 같이 재밌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제 아이들과 함께 로아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 베푸시길♡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이 사람만큼 위대하고 가슴 뛰게 만든 게이머를 위한 디렉터가 다시 있을지 모르겠다
뭐 좀 쉬시고 로아 ip를 다루는 CCO로 다시 돌아가시는거니까 간접적으론 저희와 함께하실겁니다. 그리고 뭣보다도 게임 이야기 하러 방송 킨다고 약속했잖아요 ㅋㅋ
건강하셨음 좋겠음 건강하셔야 강선이형의 스토리를 보지
아 그립네..재학이형이 형 스타일대로 넘 잘해주고 있지만 강선이형의 저 대화방식이 그립다. 유일하게 금강선만이 가능한 감성이다 ㄹㅇㅠㅠ
우리는 강선이형을 잊을수 없어요
이랬던 사람이였기에 더더욱
하지만 잊지않고 기억하며 그 뒤를 이어갈
전재학 디렉터님도 믿으며 그가 이어갔던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을 즐기면 되는거
아닐까요?
빛도, 어둠도 있었지만 이제는 낭만만 기억나는...
그리고 수직을 세워두고 가셨다.
진짜 시즌1때 분위기 개험악했는데 처음 나와서 한 첫 마디가 위험한 자리죠?는 레전드였다
로아 안하는 사람이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도 감격인 영상인듯
바다나가면 온갖게 부서지고 찢어지는 채팅만 있던 시절
ㄹㅇ
영상 너무 보기 편하네요. 금강선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었으면..
금강선은 한국 게임 운영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가장 최근에 있던 예시가 바로 퍼스트 디센던트다
게임성에 관한 지적이 많았던 그 게임이 유저수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엉덩이와 반PC에서 찾는 이들도 있겠지만 게임은 포르노가 아니고 에로게는 대중화 대지 못했다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밸런스 패치시 버프 위주로 하며 사냥터 너프가 필요할시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게 이유를 설명하는 등 유저친화적인 운영의 영향력과 영감, 마지막으로 로드맵과 게임의 비전 제시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는것, 그리고 유저와 개발자 사이에 신뢰란 연결고리를 구축하는 것을 금강선을 통해 배웠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금강선 디렉터님은 라이브서비스 게임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었고, 디렉터님의 영향으로 우리가 보다 나은 게임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아니 어떻게 사람한테서 저렇게 빛이나지.. 금강선 전 디렉터님은 저의 인생게임을 만들어주신것도 모자라서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제 꿈도 게임 디렉터이기에 최근 로아온에서 “자기도 누군가의 꿈이 되주길 원한다” 라는 말이 특히 더 와닿더라구요
아직 대학생이라 정말 갈길이 멀지만 금강선 디렉터는 정말 평생 못잊을것같습니다ㅠㅠ
“우리가 사랑했던 강선”
한사람의 인생게임이 되는게 목표였다면 그 목표는 이미 이루셨어요❤❤
ㄹㅇ 진득히 하게 된건 이게 처음!
강선이형의 모토가 너무 마음에든다 전세계에 단 한명이라도 좋을 인생게임을 만들고 싶다 이말이 왜이렇게 난 열심히 살지 못한거같지.. 대단하다는 말 밖엔..
0:35 이게 메이플이랑 로아의 진짜 큰 차이인데, 메이플은 유저들이 수급하는 메소를 감당하지 못해서 계속 보스 결정석 가격 하향이나 사냥터를 점점 기형적으로 만들어서 펫의 메소 수급 효율을 낮추는 등의 치졸한 방법만을 고수해옴.
근데 로아도 같은 상황에 부딪히자 로아는 골드 소모 컨텐츠를 만들고 그게 유저들의 일부 감성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자 진정성 있게 호소하면서 사죄의 뜻을 밝힘. 그 결과 품질이 건강하지 않은 시스템이라는 걸 알지만 유저들은 필요악 정도로 받아들이게 됨.
유저들도 바보가 아니고 패치가 의미하는 바는 다 파악할 수 있음. 그걸 진전성있게 정면돌파하느냐, 자꾸 편해보이는 길만 택하려 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음
?? : 레이드 3회 제한하겠습니다
@@JoniorBob 그거랑 6회 제한은 골드제한이 목적이 아니라 상위레이드 캐릭터를 만드는 것보다 하위레이드 캐릭터를 양산하는게 가성비면에서 훨씬 이익이고,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일주일에 아르고스를 20~30번씩 돌아대는 피로감 때문에 그랬던거지. 그 방증으로 당시 그 조치를 내렸던 상황은 골드값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시기는 아니었음.
@@JoniorBob정보) 이번에 그게임은 캐릭당 사냥메소 일일제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jiseongchung9061 정확히는 하위레이드 캐릭터를 양산하는 특정 쌀먹들때문에 제한한거임 발비노에서 생성되는 재화가 너무많았기때문 피로감때문이 아님
그리고 골드값때문이 맞음 2021 슈익 / 하익 마하라카 시기에 기존 크리값이 1000골드 밑이였고 6회제한을 말할때는 2000골드가 넘었으니
@@jiseongchung9061 지금도 가끔 로아와로 검색해보면 1개의 직업군으로만(보석돌려쓰기) 여러서버에 6개씩 혹은 한 서버에 캐릭터창 다뚫어서 만들어 놓은사람이 있음
유저를 존중해주는 디렉터..금강선님..
덕분에 즐겁게 게임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쇼강선이니 뭐니 욕하지만 이런 쇼조차도 안한 디렉터가 한 트럭이라 금강선이 역대급 최고의 디렉터 빛강선 이런 별명이 붙는겁니다
금강선이 말하는것에 다른디렉터들과 가장큰 차이점은 말하는 어투부터가다름
알고서말하는것과 그냥 외워서말하는거랑 다르듯
하....ㅜㅜ 강선이형ㅠㅠ 너무너무 슬퍼ㅜㅜ 게임을 진정으로 사랑한 남자 ㅠㅠ 이 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울컥했어요ㅜㅜ
젠장.. 또.. 금강선이야.. 나는 숭배를 해야만해..
게임도 여러가지 가리지않고 하며, 음악 스토리 진행능력 예능도 잘하고, 연애마저 소꿉친구와 순애 앤딩
주인공이냐고..
금강선님 피아노 연주한거 떠올라서 눈물 나네요.. 🥲
ㅠㅠ 왜 금강선인지 알게 해주는 영상 그는 유져들을 사랑했고 게임을 사랑했다. 그는 낭만가이자 좋은 사람이다.
미래는... 이어지리라...
이게 가능한건 스마게가 주식상장을 안해서 그럼. 진짜 주주들 눈치안보고 자기들 벌만큼 벌고 있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
ㅇㅎ
금강선 디렉터의 가장 큰 업적은 국내 게임사들의 고객에 대한 자세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었다는것이죠. 타 게임 유저들도 게임사라면 고객을 단순히 개돼지로 보는게 아니라 다른 관계도 있다는걸 알게 해준, 그래서 금강선 이전과 이후의 한국 게임 업계가 변화되었다는게 가장 큰 업적이죠.
하지만 강원기와 김창섭은 그것을 다시 돌려놓았습니다
옆동네 사기꾼들한테 통수쳐맞고 로아 입문하고 이거 봤는데 진짜 낭만 그자체다....왜 이제야 로아를 했을까...왜 그때 그 선택이 로가아닌 메였을까 땅을치며 후회중 ㅠㅠ 모코코화이팅!!
천천히해도 할 콘텐츠 다하는 좋은 겜입니다 즐겁게 즐기세용
힘내십쇼! 이제라도 같이 로아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두 1월달 큐브조작사건 터지고 로아들어왔는데 게임이...참 재밌고 감동도있습니다 플레체 스토리보면서 눈물을 흘려버렸어요 ㅠ.ㅠ
영상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나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mmop rpg 운영의 터닝포인트가 금강선 등장전과 후였다 진짜 로스트아크 필두로 많은 rpg게임 변했다는걸 체감됨...
강서니형 페스타때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건강하세요
ㄹㅇ 죽어가던 겜살린.희대의 디렉터..
게임산업을 다시 돌아보게한 유일무이한 디렉터이기도 하죠
k게임사에 소통을 퍼트린 디렉터
젠장 또 금강선이야... 나는 숭배해야만 해....
진심, 낭만
이사람 화법은 배워야한다.
언제봐도 감동임 ㅜㅡㅜ
이분은 20년이 지난 뒤에도 항상 회자가 될듯....
진짜 이름도 완벽하다 어떻게 이름도 금강선이지
게임문화에 한 획을 그으신분.
지금 현생에 치이고 템렙 업 할 때마다 트라이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접었지만 진짜 금디렉터 만큼은 최고였다 내 인생게임 와우를 접고서 하기에 충분했고 너무 재밌게 잘했습니다
마지막에 미래는 이어지리라 한번 들어갔으면 지렸을듯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나던 찰나에 알고리즘에 떴습니다ㅠㅠ 게임 디렉터여서 알았지만 인간 자체가 멋진 사람이에요... 너무보고 싶습니다.
강선이형의 낭만으로 카멘을 갈 수 있는 강한 모코코가 되었는데...😢 다음 축제때 꼭 다시 놀러오셨으면..🙏
금강선 당신이 디렉터여서 정말 다행이었다.
항상 진심이었고 본질을 추구했고 유저를 단순한 고객이 아닌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로 보는 눈이 있었고 자신의 작품에 자신감이 있고
그동안 쌓아둔 호감을 수단삼아 위기를 타개했다고 볼 법한데 전혀 자만하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영광이 아닌 로스트아크와 게임문화 자체를 빛내고 간 사람.
당신의 좋은 점을 일일이 읊다 보니, 현실에 이런 어른이 없다는 걸 깨닫고 조금 울적해졌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고요.
고맙습니다 사랑해 강선이형
이 영상 만드시고 올려주신 방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옆집은 어떻게하면 유저들 뜯어먹을까 생각하는데 로아는 유저에게 어떻게하면 투자해서 더 이득을볼까 생각하는거 자체가 다르다
누가 했던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권력은 가장 낮은 곳에서 나온다
이말에 제일 부합하는 인물이 금강선이 아닐까 싶다
ㄹㅇㅋㅋ 시의 시장하면 시 운영 잘할꺼같음 정치계로 입문했으면 대성 했을듯
@@gmbillie1 청소기도 쓰레기컨테이너 안에 들어가면 고장나는게 더 쉬울 겁니다..
@@gmbillie1ㄴㄴ 국회놈들이 절대 가만안두고 8촌까지 탈탈 털거나 어떻게든 상황 만들어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거임. 그게 여야할 것 없이 지금 국회의 현주소.
처음 보는데 영상 잘만드셨네요.
강선이형 그동안 고생많았어!
처음으로 하는 게임. 그게 로아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 인생에 마지막 게임을 강선이 형 덕분에 만났습니다. 함께여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게요. 강선이형 예쁜 꿈 꾸고 우리 다시 어떠한 자리에서든지 꼭 만나요~!
그 직책은 편하십니까... 저희는 아직 이곳에 있지만 당신이 남겨주신 낭만, 추억, 인연 모든것을 우리에게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게임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시간 나실때 게임속에서 저희들이 어떻게 나아 가는지, 또 로스트아크라는 세계에서 당신의 꿈이 어떻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봐주세요.
저에겐 처음 로스트아크를 했을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인생 게임이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아직도 기억납니다. 퇴임하시는 방송날 꿈꾸며 사시라는 그말씀 아직도 제 가슴속에 있습니다.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덕분에 힘내서 일어서서 다시 꿈을꾸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ㅎㅎ
아 눈물나잖아 또
금갓선..그리울 수밖에😊
낭만을 아는 사람이야...
그냥 저 형 처럼 소통하는건 대단함
그냥 이 브금은 금강선 전 디렉터님 전용 브금이야.. 꿈꾸겠습니다..
유저를 개돼지 취급안하고 대접해주던 디렉터는 금강선 이후에 또 나올지 기대되네요
저 분은 게임산업 전반을 리드해야함
게임에 진심이였던 우리형
어헝헝..😥😥😥엉엉엉..😪😪😪꺽꺽꺽...😭😭😭
그는 전설이다...
난 여전히 금강선은 쇼맨이라고 생각함. 근데 게임에 진심이라는 점은 부정할수 없었음. 위대한 쇼맨 맞음.
지금은접었지만 그당시 금강선디렉터가 선물해준 여름방학은 제 가슴속 영원한 추억이되었습니다 ㅠㅠ
밑에 버섯집에서 알고리즘떠서 왔는데 와씨 어찌이리 틀리냐.. 리스펙하고갑니다..
잠시 잊고 살았는데 왜 유튜브가 갑자기 이 영상을 추천해 줬는지는 모르겠다.
설마 신창섭 때문인가? ㅋㅋㅋ
내 인생에 앞으로 또 이런 디렉터를 만나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영원한 강선이형
엌ㅋㅋ쿠차차이후로 오랫만에 올려주셨구만용
모아서 보니까 위험한 자리죠? 부터 뒤로 갈수록 안색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는 안아팠으면 해요
이분이 ㄹㅇ 다크나이트 카멘이 아니었을까?
로스트아크는 몰라도 금강선은 안다
강선이형.. 사랑해!!!
이번 로아온에서 강선이형이랑 사진찍었는데 2년전 사진이랑 비교하니까 확실히 살오른게 눈에보였음.. 눈가주위가 푹꺼졌는데 살이올라서 괜찮아지심 이런 차이를 보니까 장난이라도 다시돌아오란말을 못하겠더라
게임사의 선한영향
낭만이란 그 모든걸 지키고 모든 논란거리를 이거 때문에 이렇게 됐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유저랑 지킬건 다 지키고 가셨고,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신 금강선 CCO님.. 이젠 푹 쉬시고 간접적으로 로아 IP를 잘 지도해주세요..!!
-아 물론 저도 무기 25강이라는 낭만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갑니다.. 장기 44%이지만.. 보석도 조금은 부족하지만.. 자존심과 지인폿에 어울릴만한 딜러가 되기에 한 치의 후회도 없어요..-
힘내세요...이제 66%남샀네요
@@mujeogui_sambaegpalsibdolo 2월에 25 찍었고 지금은 1660 딜러가 되긴했네요 ㅋㅋㅋ
@@huayra7367 기백이형도 구경왔나요?
이게 [진짜] 소통이다
로스트아크라는 게임 자체는 개인적으로 불호라서 하진 않는데 금강선이라는 사람은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함 게임 업계의 기조를 바꾼것만으로도 대단함
젠장 날 울리었습니다! 살려주시오! 눈물이 멈추지않습니다!! 젠장 금강선 신입니까! 내 눈물을 돌려주십시오!!
잘했냐 못했냐를 떠나서 모든게 진심이었던 사람 게임디렉터랑 내적친밀감생긴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라고 확신함
강선이형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진짜 대단한사람이자 존경할만한 사람임 업무적으론 내가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사람이 말하는 어휘나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솜씨가 기가맥힘 ㅠ
[감사콩]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디렉터님.
그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본부장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진짜 처음 디렉터직을 내려놓으실때 영상보니 최근 건강 회복을 좀 하신것같아 다행이네요
로아를 하든 안하든 대한민국의 모든 게이머들과 로아를 플레이 하는 전세계의 모든 유저들이 좋아하는 게임 디랙터였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디렉터님.
걍 영상제목 하나만으로 추천드리고갑니다. 갓강선. 오오..
나날이 지나가는 세상속에서 다시한번 ‘낭만’이란 단어에 대해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아 초창기에 메인 밀고 이젠 무조건 레이드로 올려야한다길래 레이드 싫어 절대 하기 싫어하고 접었던거 생각나네...
제겐 지나가는 좋은 콘솔겜이었음
그냥 사람이 너무 좋아
이런 멋진 사람을, 이런 멋진 사람이 만든 게임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로아 시작한 지는 얼마 안된 모코코이지만 열심히 해서 레이드도 뛰는 고인물이 되겠습니다.
강선님 수고하셨습니다.
제발 유퀴즈 나왔으면 좋겠다
유퀴즈? 장난함? 청와대에 초청해야된다
게임의 본질을 알려준 형, 후배들에게 좋은 길을 만들어준 형, 답 없는 대한민국에 희망
무형문화재
지금보니까 이 형 말 겁나 잘하네
"유저 와 소통 하겠다" 라는 말을 지킨 디렉터
나는 이게임하면서 금강선본부장님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금강선디렉터 로스트아크 개발진의 꿈과 상상을 펼치수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준 지원길이사님이나 권혁빈의장님도 대단하다고 느낌... 매년 적자보는게임이였는데도... 금강선디렉터님에게 돈뽑아돈뽑아 하는게 아니고 꿈을펼칠수있게 만들어주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