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 제주올레 제주여행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3관왕

거문오름 제주올레 제주여행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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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오름 제주올레 오름의 왕국 스토리
제주탐방 거문오름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 3관왕 달성
오전 8시 50분 도착
예약접수 입장권구입 성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UNESSCO
유네스코는 전 세계의 교육, 과학, 문화 보급과 교류를 위해 설립된 유엔의 전문기구이며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 이 둘의 특징을 동시에 지닌 복합유산을 지정하는 일을 한다.
자연유산로고_ 사각형은 인간을 뜻하고, 밖에 있는 원은 자연을 뜻해서 인간과 자연이 서로 연결되어 전인류가 함께 자연을 지키자 라는 의미이다
세계자연유산 (World Natural Heritage)
기본현황 :
명칭: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Jeju Volcanic Island and lava tubes)
등재일: 2007,7,2
유산지구 : 한라산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 응회구,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유산면적 : 189.97제곱km
등재기준 : 경관적 가치탁월, 지질학적 가치탁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자연유산으로서 유일하고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어
전 인류의 이익을 위해 보호가 필요하여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합니다.
2007.7.2 유네스코 사무총장
세계지질공원 (Global Geopark)
기본현황 : 명칭 : 제주도 세계지질공원(Jeju Island Geopark)
인증일 : 2010.10. 1
대상지역 : 제주도 전체
대표명소 12개소 : 한라산, 만장굴, 성산일출봉, 수월봉, 산방산,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서귀포패류화석층, 천지연폭포, 선흘곶자왈, 우도, 비양도
생물권보전지역 (Biosphere Reserve)
기본현황: 명칭 : 제주도 생물권 보전지역 (Jeju Island Biosphere Reserve)
지정일 : 2002. 12. 16
대상지역 : 육상 _ 한라산국립공원, 영천효돈천 천연보호구역
해상 _ 섶섬, 문섬, 범섬 천연보호구역 , 서귀포 도립해양공원
면적 : 803.94㎢ (핵심지역:151.58㎢, 완충지역:146.01㎢, 전이지역:533.35㎢)
거문오름 제주올레 제주여행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3관왕
거문오름 탐방안내
탐방시간 : 09:00~13:00(30분 간격출발)
탐방인원: 1일 450명(사전예약제)
**휴식일 : 매주 화요일, 설날, 추석
해설프로그램 : 세계자연유산해설사 동행 탐방
관람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어린이 1,000원(제주도민 무료)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문의 : 064-710-8980~1
인터넷예약 jeju.go.kr/wnh...
제주세계자연유산센타 거문오름 예약
한그룹은 10명이상으로 진행하게 되며 .
탐방로 안내판이 있고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부터 탐방은 시작된다
탐방코스는 3가지의 코스가 있는데
1코스는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정상코스로
빨간라인을 따라 가서 살짝 오르고 올라서 다시 내려가면 1시간 반정도 소요된다
2코스는 분화구내의 알오름과 역사유적지를 볼 수 있는 분화구 코스로
1코스까지 가서 나오지 않고 계속 진행한다. 파란라인을 따라 분화구 내부인 이곳은 핵심지역이다.
수직동굴에서 내려가면 2시간 반이 소요된다
3코스 자유코스로 정상코스 와 분화구코스를 지나 8개의 봉우리를 완주하는 전체코스이다
거문오름을 다 정복하고 갈 계획이라면 수직동굴에서 부터는 자율탐방으로 진행하면 되고
3시간 반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형성과정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는 거문오름으로 부터 수 차례에 걸쳐 분출된 많은 양의 현무암질 용암류가
지표를 따라 해안까지 흘러가는 동안 형성된 일련의 용암동굴 무리를 말한다.
거문오름은 만들어진 초기에 용암이 폭발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화산분출이 일어나 높이 465m 의 화산체의 모양을 만들었다.
그리고 화산이 폭발하면서 나오는 힘이 줄어들면서 많은 양의 용암이 흘러나와 벵뒤굴, 김녕굴, 만장굴 , 용천동굴 등의 동굴을 만들었다.
용암붕괴도랑(용압협곡)
거문오름 탑방로 주변에는 아래로 깊게 페인 계곡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이 깊은 계곡은 물이 흐르면서 암석을 깎아 만든 것이 아니라 용암동굴의 천장이 무너져 생긴 계곡이다. 지질학자들은 이런 독특한 지형을 '용암붕괴 도랑'이라고 한다.
용암협곡 주변에는 상록식물이 자라고 있어 겨울에도 푸르고 울창한 숲을 유지하여 항공사진으로도 쉽게 인식한다.
거문오름에서 국제트레킹행사가 열린다고한다.
올해 13주년 국제트레킹행사가 끝났고
다음 트레킹 행사는 사전에 모집광고가 나간다고 한다.
행사주간에는 예약 없이도 탐방이 가능하다.
보통때는 1,2,3코스만 탐방이 되고 있는데
평소에 개방이 안된 길 10,000년전 용암이 흘렀던 길을 걸어 볼수 있다고 한다
3가지코스 가 있는데
트레킹행사때 개방되는 길은 용암길 불의 숨길,
바다까지 흘럿던 길 분화구 시원의 길 ,
동굴만 탐험하는 팀으로 나누어 진다고 한다
거문오름 제주올레 제주여행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3관왕
함몰공간이다
무너지면 쓸고 나가고 무너지면 쓸고나가고 하면서 맨 마지막으로 살짝 덮혔는데 더이상 쓸고 나가지도 무너지지도 않은 동굴형태를 말한다
곶자왈
제주에 오면 곶자왈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울퉁불퉁한 돌바위에 토양이 없이 자라는 식물들이 어수선하게 형성된 숲을 지칭한다
돌바위 클링커층에 의해서 자연정화를 시키고 그리고 그물들이 지하에 가득 고여 있는데
숨골 공극이 많은 지하에는 당연 깨끗하고 맑은 빗물이 고여 있다고 한다
물의 여행의 빠르면 10년 보통은 20~30년 걸리고
물의 여행을 거친 물을 지하에서 끌어올린 물이 제주생수이다
제주생수는 물 자체가 보약이라 할만큼 인정받는 이유가
클링크층을 통해서 자연정화하고 미네랄이 풍부하고 깨끗하고 맑은 물이다
나무 붓순나무 군락
식나무와 붓순나무는넓은 초록색 잎과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수로 널리 사랑받는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해안과
제주도에 분포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습윤관 계곡의 가장자리, 오름의 분화구 등에 드물게 자라며, 거문오름처럼 큰 군락을 이루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문오름 일대의 곶자왈
곶자왈은 제주의 독특한 화산지형 중의 하나이며.
제주도에서는 " 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어클어져 수풀과 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어로 "곶"은 숲을 뜻하고, "자왈"은 자갈이나 바위와 같은 암석덩어리를 뜻한다.
득 곶자왈이란 암석들이 붉규칙하게 널려있는 지대에 형성된 숲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같이 살고 있는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는 지역이다.
곶자왈 동식물
곶자왈에는 수많은 세계적으로 새로운 종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동식물이 살고 있다.
현재 600여 종의 관속식물이 곶자왈에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고사리삼과 개가시나무의 주요 자생지다
한편 곶자왈에는 섬휘파람새, 직박구리, 등 제주 텃새의 보금자리이며 긴꼬리딱새, 팔색조등 희귀 철새의 번식지이자
겨울을 지내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제주도룡뇽등의 양서류와 쇠살모사등의 파충류도 서식하고 있다.
전망대
이곳은 오름의 중심지에 도착했다고 한다
용암이 분출하지 않았을 때는 여기가 꼭지점이었다고 학자들이 유추를 하고 있다
이곳을 중심으로 봉긋했던 오름인데 용암분출에 의해서 다 쓸고 나가서 이안은 텅비어 있는 말발굽형태이다
한라산 백록담 분화구가 약 1700m이고
이곳은 약 4551m라는 약 3배 가까운 넓은 분화구라고 한다.
일본군 갱도진지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군은 검은오름 뿐만 아니라 제주도 전역에 수많은 군사시설을 만들었다.
현재까지 제주도 내 360여개 오름(수형화산체)가운데 일본군 갱도진지 등 군사시설이 구축된 곳은 약 129 곳이며,
거문오름에서도 갱도는 모두 10여 곳이나 있다고 한다
숯가마터
제주지방에서 언제부터 숯을 만들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하지만 구한말(1900~1910)년 전후해서 활발하게 이루어 지다가 그후 쇠퇴하기 시작 하였고, 70년대 전반기 무렵에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이러한 숯가마는 해안이나 중산간지대에는
남아 있지 않고 한라산 고지대에서만 드물게 볼 수 있을 뿐이다.
이 숯가마는 현무암을 둥글게 쌓아 올려 전체적으로 아치형으로 만든 형태이다.
가마 뒤쪽으로는 타원형의 숨구멍(통풍구)이 나 있다.
풍혈
풍혈이란 다량의 낙반이나 암석들이 성글게 쌓여 있는 틈 사이에서 바람이 나오는 곳을 말한다
거문오름 분화구 내부에 가장 매력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에 찬 공기 올라오고 겨울에 따뜻한 공기 올라오는 것은 아니다
똑 같은 온도이지만 밖에 온도와 이 안에 온도가 차이가 많을 수록 변화를 느끼는 곳이다
여름 찌는듯한 더위에 아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화산탄
거문오름에서는 붉은색 암석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이 붉은색 암석은 구멍이 송송 뚫여 있는 가벼운 현무암의
일종으로 제주도 말로' 송이'라고 한다. 이 송이들 중에는 분화구에서 공중으로 높이 던저져 회전하면서 떨어지면서 고구마모양
을 띠는 것들도 있는데. 이런 암석을 화산탄이라 한다
이 화산탄은 거문오름 분화 구에서 공중으로 쏘아 올려진 용암 덩어리가 회전하면서 둥근 공 모양으로 만들어진것이다
숨겨진 비공개 동굴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중 벵뒤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웃산전굴, 북오름굴, 대림굴 등은 보존차원에서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용천동굴 : 3.4km의 웅장한 동굴, 길이가 800m이상인 호수가 분포되어 있고, 탄산염, 동굴생성물이 장관을 이룸
당처물동굴: 360m의 동굴. 탄산염 종유석, 종유관, 석순. 석주. 동굴진주 등이 분포하고 있음
거문오름 제주올레 제주여행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3관왕

[@popokorea]

화산섬 검은오름 스토리 잘 했어요.
검은오름이 형성되고 관리되고 주변정보와 용암동굴까지 자세한 설명 좋아요

[@youtubeaction1]

제주 여행에서 관광만 하는것 보다 역사를 배우면서 지구를 알아가는 과정이 더 보람있었다.

[@user-lt6py2jh8g]

대단한 유산입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장합니다_()_

[@youtubeaction1]

제주고 알면 알수록 아름답고 멋진 섬입니다.

[@finejeju]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youtubeaction1]

검은오름 트레킹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popokorea]

요암동굴탐험을 계획해야 겠다.
국제 트레킹대회 참가하기

[@youtubeaction1]

용암동굴탐험 도전해 볼 만 합니다.

[@user-kg2hv1rb6g]

제주도에 땅이 좀 있어 그걸 핑계로 제주를 다년간 이곳 저곳을 다녀봤지만... 이러한 세계적 보물인 유네스코 자연유
산은 오늘에서야 알았다 김학용원장님이 올린 영상 덕분이다 고마움을 전한다...

[@youtubeaction1]

제주도 자연경관 가볼만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삼별초항쟁유적 비양도 검은오름 등 틈나는 대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youtubeaction1]

제주 땅 팔러 갑시다

[@youtubeaction1]

거문오름 탐방 해설을 담았다. 거문오름의 신기한곳 풍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