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과 대치' 김민재...선수들 응원해 주길

팔레스타인전에서 충격의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김민재가 경기 직후 관중석을 찾아가 팬들과 대치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는 경기를 마치고 관중석 쪽으로 다가가 잠시 팬들과 대치했습니다.
김민재는 양 손을 들어 '자제해달라'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이 날 홍명보 감독과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이날 관중들은 야유를 쏟아냈습니다.
김민재도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한국이 못하기를 바라고 응원을 해주시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며 "제가 관중을 찾아간 것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라며, 그렇게 생각하셔도 되지만, 전혀 항의할 의도는 없었고 공격적으로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당연히 경기를 잘했어야 했다. 그러지 못해 죄송스럽다"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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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꾸-j2i6k]

김민재는 아직 어리다.
그러므로 김민재는 사리분별을 잘못한다.

[@정용옥-t5q]

뉴스좀 보시고 매니저 ㅅㅂ 어디 있냐고ㅡㅡ
신발

[@David-md3hq]

김민재도 고려대.

[@user-ze3cm20]

이자식 허리에 손 올리고 싸가지도 없이 ..

[@user-kn7mi1bc8x]

일단 건방이 쩐다!

[@violetgy]

국대 미워하는거 아니고 무능한 축협과 감독 야유하는거도 모르냐

[@user-ut1ex2uo9w]

정몽규 나가 외치면서 국대 경기 보러가는거부터가 모순인데? 정몽규가 국민을 얼마나 개돼지로 보면 이 분위기에서 티켓 값을 올리냐?

[@사일런스-n1q]

민재야 선수들한테 야유한거아니다~~

[@aija5143]

민재도 고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