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 빈첸(이병재)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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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roza8900
    @roza8900  6 лет назад +3

    누나는 나의 약이되어주고 나의 삶이돼주는데
    왜 나는 아무 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는걸까
    왜 이런걸까
    누나는 나의 삶의 행복이돼주고 이유가 되는데
    왜 나는 누나에게 짐이 된것것같은 기분일까
    왜 이런걸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기둥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어줄게
    힘들때 기대 쉬고 더운날에 편히
    누워 쉴 수 있는 버드나무가 되어줄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 될게
    기둥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어줄게
    힘들때 기대 쉬고 추운날에 따스히
    안아줄수 있는 버드나무 되어줄게
    사랑해 아프지마
    넌 아름다워 몸도 마음도 다
    비교조차하지마 저 남자들과 달라
    믿고 기대도 어느 행성으로도 안 가
    사랑해 아프지마
    넌 사랑받아야해 어딜가도 다
    내 별이 되어준 그대 이제는 내 차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그대 품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