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돌아가셔서 장례중이고 오늘 발인 날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사진 찍어 보내고싶을만큼 천국에서 편안하게 쉬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암으로 고생하신 아빠께는 정말 할렐루야!!네요. 이별은 슬프지만 좋은 곳으로 가신 아빠를 생각하며 삶을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이찬혁님. 이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노래와 댓글들을 보며 기독교라는 것, 천국을 믿는 건 내가 가고 싶어서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서 이런 곳에 꼭 갔으면 하는 이타적인 마음에서 시작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믿어야 당신이 천국에 가요 라고 할땐 가슴에 안 와닿았는데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서 진짜 천국이라는 곳이 존재해서 찬혁군이 부르는 것 같은 아름다운 곳에 간다면, 하나님이라는 분 믿어볼 것 같네요
아빠가 하늘나라에 잘 도착했다는 메세지같아 너무 행복한 노래에요… 감사해요.. 못 보는게 아니라 우리는 다시 천국에서 만날 것을 생각하니까 저또한 천국에 가니까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행복합니다. 마음도 편해졌어요. 이게 전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찬혁!!
저도 몇달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꿈꾸는 것 같은 시간들을 보냈었는데, 아빠가 어딘가로 공중분해가 되서 사라진게 아니라.. 천국에, 하나님과 함께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그리고 세대차이,성격차이로 이해하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도 이제는 완벽하게 이해하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에 많은 위로가되었고.. 헤어짐이기에 슬픈것 어쩔수 없지만..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시볼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망인지, 죽음이, 천국이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오는 시간이었어요!
교회에 미쳐있다고 생각하는 고모가 전도할 때마다 극혐이었는데… 찬혁님 노래를 들으니 그렇게 미쳐서 전도하는 고모가 이해됐다. 저런 마음으로 전도하는구나 싶었다. 8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계속 눈물이 흘렀다. 생전에 그렇게 착했던 엄마가 내 걱정하지 말고 천국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꼭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그런 엄마를 꼭 만나고 싶다.
사자와 친구먹는,, 사자와 어린양이 뛰놀고, 소처럼 풀을 뜯는 곳. 더이상 생존하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거나 피흘리게 하지 않아도 되는곳. 왜냐면 이 나라를 위해 가장 높으신 단 한 분이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약육강식의 법칙이 깨지고 모두가 친구먹고 평화로운나라. 그곳에 닿길 희망한다. 내 장례도...
아빠 엄마가 돌아가신지 9개월 너무 보고싶어서 잠이 잘 안오지만 꿈에서라도 보고싶어서 억지로 잠을 자면 가끔식 아빠랑 엄마가 나오네 난 점비랑 잘 살고있어 점비가 아빠 엄마안오니까 항상 문앞에있더라 같이앉아 울었던적이 너무많아 그리고 목소리가 가끔 기억이안날때 아빠 폰으로 우리가족 전화 했던거 듣곤해 들을때마다 너무 좋고 아직 집에있는거같아 비록 외동이지만 잘 이겨내서 살아볼게 보고싶다
아는 얼굴 다 모였네 여기에 한 공간에 다 있는 게 신기해 모르는 사람이 계속 우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 나 미안해 종종 상상했던 내 장례식엔 축하와 환호성 또 박수갈채가 있는 파티가 됐으면 했네 왜냐면 난 천국에 있기 때문에 오자마자 내 몸집에 서너 배 커다란 사자와 친구를 먹었네 땅 위에 단어들로는 표현 못 해 사진을 못 보내는 게 아쉽네 모두 여기서 다시 볼 거라는 확신이 있네 내 맘을 다 전하지 못한 게 아쉽네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함께 일어나 춤을 추고 뛰며 찬양해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큰 목소리로 기뻐 손뼉 치며 외치세 나와 그닥 뭐가 없던 여자의 슬픔이 좀 과하게 보이길래 놀랐네 돌이켜보니 그러게 우리도 미묘한 신호가 있긴 했네 머리를 쾅 한 대 맞은 듯하네 이제 머리는 없지만 알기 쉽게 모든 걸 알지 못했기 때문에 뭣 같고 즐거웠어 삶이란 게 한쪽엔 내가 생전 좋아했던 음식들이 놓였네 마치 뷔페 꾸준히 당부해 두길 잘했네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길 바라 모두 여기서 다시 볼 거라는 확신이 있네 내 맘을 다 전하지 못한 게 아쉽네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함께 일어나 춤을 추고 뛰며 찬양해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큰 목소리로 기뻐 손뼉 치며 외치세
진짜 신앙을 가지고 살면서 제일 감사한 건 천국 소망이 있다는 거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당연히 슬퍼서 울기도 했지만 그래도 절망하지 않는 건 우리 다 천국에서 만날 거니까! 지금은 아픔도 눈물도 없는 낙원에서 예수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아빠가 너무 부럽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나도 신앙 지키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구원받기위해 다니는 교회가 아니길 바랍니다. 저희의 구원은 오직 예수님께서 저흴 위해 대신 죽어주시고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모든 죄가 사해진 것을 믿는 것과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는 믿음 하나만 있으면됩니다 . 날 살리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받아들이시면 돼요 . 그럼 그 즉시 영생을 얻고 잃을 수 없습니다(롬8:38~39) 기도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고 나의 욕심대로 구하지않고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 구할 때 들어주십니다 . 그리고 나의 원대로 기도가 응답되지않아도 절대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을 불신하면 안 됩니다 . 최고의 것을 주시기 위함을 믿고 순종과 신뢰의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천국 곧 하나님의 왕국에 가려는 자는 반드시 다시 태여나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3: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여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므로 (디모데전서2:4)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킹 제임스 성경==흠정역
아버지.. 벌써 18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그날의 장례식이 생생합니다. 저는 그간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취업난을 거쳐, 모두가 알아주는 회사에 입사했고, 팀장의 위치입니다. 세상 이쁜 와이프와 결혼한지도 7년이 지났네요. 시험관을 통해서 어렵게 가진 아버지 손녀는 벌써 27개월이고, 말을 너무 잘합니다. 저랑 똑 닮은 제 딸은 주변에서 다들 연예인시키라고 할 정도로 너무 이쁩니다.. 위에서 다 지켜보고 계셨죠..? 아버지의 삶은 생각보다 행복하고 힘듭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보고싶어요. 생전 사랑한다고 거의 말 못해드려 죄송했어요.
천국에서 평안누리실겁니다! 저도 올해 사랑했던 존재들을 떠나보내며 많이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듣고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사흘전이면 아직 많이 힘드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시고 잠시나마 어머님의 평안을 위해서, 또 남은 가족들의 마음에 슬픈마음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기도로 함께해봅니다. 천국에서 모두 만날테니, 확신가지고 또 하루하루 살아가요! 따수운 연말 보내세요💛
쇼츠에서 사자와 친구 먹었다, 확신 이런 말을 보고 이찬혁에 대해 찾아보고 선교사의 자녀이며 크리스쳔인걸 알았네요. 곡을 들어보니 대놓고 할렐루야 ㅎㅎㅎ 놀랐습니다. 관에 error 라고 쓴 이유는 인간이 보는 죽음은 인생의 마지막이지만, 믿는 자의 눈에는 죽음이 바로 부활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error임을 나타내 주려 한 것 아닐까 싶네요. 이찬혁씨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시네요. 감동입니다
ccm(씨씨앰)이라고 부르시면 되용 기독교음악은맞지만 고전찬양이 아닌 현대적인음악이죠 찬혁의 노래가 우리모두에게 큰 위로로 다가오네요 남편분의 그리움이라는 빈자리 아름다운 추억으로 매꿔두시고 앞으로 더 힘내서 행복해보자구요 하늘에 계신 남편분이 걱정가실수있게 좋은하루보내세요 😊
@@조구-x6w원작자가 기독교를 배경으로 두고 제작을 했다면 ccm이라 봐도 무방하죠 ccm이 현대 크리스찬 뮤직이니까요 예배에 쓰일 수 있는 찬양이냐 아니냐로 구분 짓기엔 무리가 있을 순 있으나 찬혁님의 부모님이 선교사이신 것과 가사를 보면 ccm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 생각해요
너같은 얘들이 불쌍한게 그냥 찬혁이가 매력있다하면 되지 지디보다 나아? 지디는 못났고? 그냥 둘 다 완전 다른 아티스트인데 곡 비교질, 서열질해야 마음이 편하지? 평생 그렇게 서열질하면서 살아. 물론 너도 그렇게 비교질 당하면서 살고. 저 말에 공감 누른 사람도 꼭 그렇게 살고
이 곡은 찬혁이의 신앙고백 같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을 때마다 든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잠시 헤어지지만, 나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 땅에 비할 수 없이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되고 결국은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걸 믿는다는 의미.. 나도 내가 죽는 날이 마냥 슬프기만 한 날이 아니었으면 하거든. 그리고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천국에서 다시 만날 거라는 것도 알고 있고.
"아는얼굴 다 모였네 여기에 한공간에 다있는게 신기해"라는 문장 우리아빠가 했을거 같은 문장이라서 마음이 적적해졌다.. 농담도 잘했던 우리아빠 분위기 바꾸려고"근데 저사람은 누군데 저렇게 우는거야?" 라고 했을거 같네.. 나도 진짜 신기했는데 우리아빠가 생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관계가 좋았고 한사람이 감으로써 모인다는것도 신기했는데 .. 아빠는 천국에 있을거니까 걱정은 안하지만 자꾸 보고싶은 심정과 감정은 몇년이 지나도 똑같은거 같다
기독교인이지만 저는 어릴적 시작된 오랜 우울증과 ptsd로 천국이란걸 상상하기 어려웠어요 항상 빨리 죽고 싶었고 영생이라는 건 끔찍하게만 느껴졌죠 대체 왜 선물로 영생을 준다느 건지 내가 원하는 것은 소멸인데.. 근데 이 노래를 들으니 천국에 간 기쁨이 어떤건지 느껴지네요 천국에 가고 싶어지고 감사합니다 믿음의 싸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나가고 버티겠습니다
갑자기 엄마를 잃었어요 너무나 큰 슬픔과 고통이 있었지만 엄마는 하나님 늘 사랑하던 분이었기에 천국에 데려가셨다는 걸 믿고 마음에는 평안이 왔습니다. 종종 엄마가 많이 그립지만 천국에서 날 위해 기도하실 걸 알기에 다시 행복할 수 있고 나도 죽으면 엄마 보러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면 죽음도 두렵지 않아요. 천국 소망이라는 건 죽음 이후의 소망 뿐만 아니라 지금의 삶에도 소망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입니다
이제 중학교 3학년 올라가고,가수를 꿈꾸는 철없는 중학생입니다!저는 아버지가 목사님이셔서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요.그럼에도 친구들,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정말 두렵고,쉽지 않더라구요…!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 마음가짐이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앞으로 하나님 찬양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겠습니다!저도 꼭 하나님 찬양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 모습으로 공연하고 싶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찬양하기 두려우신분이 계시다면 저와 손잡고 함께 다윗처럼 춤추며 찬양합시다!할렐루야 아멘!
하나님께서 Sangeui님 엄청 사랑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고난받으셨어요! 그리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Sangeui씨의 모든 죄(나쁜일) 값을 이미 치르셔서 하나님께서 Sangeui씨를 보실 때 죄가 없이 깨끗하고 이쁜 우리 자녀라고 해주셔요. 영생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값을 치뤄주신 Sangeui님의 귀중한 선물이에요! 5초만 눈 감으시고 하나님께 "정말 하나님 사랑이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알려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라고 딱 한번만 말씀 해보세요!! 사랑해욥ㅎㅎㅎ!!👍
참사 희생자분들을 생각하며 참 많이 울며 시작하는 새해 아침입니다. 오늘 주어진 이 하루가 당연하지 않다는 것 어쩌면 이리 살아 숨 쉬는게 기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부디 아픔 없는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안식하시길... 애통해하는 남은 가족들의 꿈속에 찾아와 꽃밭에서 사자와 뛰노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보다 위로되고 귀한 선물이 있을까요.. 주님 남은 자들의 고통을 제발 어루만져주세요.. 혼자 외롭게 이겨내게 하지마시고 품에 꼭 품어주세요.
요 몇년사이에 교회에 치이고 사람에 치어서 내 신앙관이 무너진 느낌이였는데 이 노래를 듣고 다시한번 내가 왜 그분을 믿고 의지하였고 항상 소망한곳이 그곳이라는걸 다시한번 기억나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ㅠㅠㅠ 우리 모두 그 나라에서 만날 그날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갑시다!!
올 여름 먼저 떠난 형, 40년을 채 못살고 이제 날개 좀 펴보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떠난 우리 형 생각이 많이 나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데 이 노래가 알고리즘에 뜨네요. 제가 목사임에도 형이 천국에 있다고 확신 하면서도 밀려오는 슬픔과 괴로움은 나보다 더 슬픈 부모님께 티 날까봐 애써 꽁꽁 숨기곤 합니다. 후렴구에 신나게 천국 잔치 벌이듯이 뛰는 찬혁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렇구나, 형이 천국 입성 했을 때도 저렇게 하늘에선 천국 잔치가 있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형과 함께 보낸 시절보다 더 오랜 세월을 기다렸다가 만나야 하겠지만, 그래서 또 눈물이 나지만, 이렇게 노래를 통해 다시금 천국 소망으로 채워지니 이 노래를 만들고 발표한 찬혁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처럼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이란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모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십자가라는 죽음과 공포의 상징을 생명과 부활의 상징으로 변화시키신 예수님처럼, 저도 이 슬픔을 기쁨과 소망으로 변화 시키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진짜 천재였구나 찬혁이. 춤추는 다윗같다
우와~~다윗...정말 그러네요^^
천재 라는 단어의 의미가 찰떡인 찬혁씨 . 참 고마워요~ 이런 곡을 창조해줘서❤
ㄹㅇ
ㅋㅋㅋㅋ먹이도 안주는게 뽀인트
인정..
얼마전 젊은아들을 천국으로 먼저보낸 엄마가 천국사진 대신 받은 선물같은 노래네요.
감사해요.덕분에 천국에서 만날 그날이 더 기대됩니다.
이땅에서 잘 살아내겠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근데 초쳐서 미안한데 저도 천국소망이 있다가 없어져서 그런데 천국가면 어차피 기억도 못하고 알아보지도 못한다고 성경에 나와있긴해요……
찬양을 자기 식대로 만들어버리네
진실한 고백 너무 귀하고 부럽다.
전도도 이젠 발전해야함
@@Boombastic7872노래부르고 가실래요? 자매님들도 있는데
엄숙해지지만 중독성있는 찬양같아요 🙏
@@Boombastic7872진짜 맞아요...
크리스천 뮤지션들이 정말 새롭게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돌아가셔서 장례중이고 오늘 발인 날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사진 찍어 보내고싶을만큼 천국에서 편안하게 쉬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암으로 고생하신 아빠께는 정말 할렐루야!!네요. 이별은 슬프지만 좋은 곳으로 가신 아빠를 생각하며 삶을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이찬혁님. 이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무조건 천국에서 만나실겁니다! 저희 아빠 엄마도 천국에서 기다리고있어요ㅎㅎ
힘내세요 천국에서 만날생각하니 천국가는날에도 행복할거같네요 그때까지 잘살아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깊은 우울보단 얕게나마라도 볕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입가에 웃음이 머물 수 있는 날이 시일 내에 왔으면 좋겠는 마음에 댓글 남겨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도 슬픔보단 굳게 일어나 잘 살아가시길 바라실겁니다 위로는 안되겠지만 아버님이 항상 곁에서 바라보고 계실겁니다
장례, 희망
멋지게 살자구요!!
이 노래와 댓글들을 보며 기독교라는 것, 천국을 믿는 건 내가 가고 싶어서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서 이런 곳에 꼭 갔으면 하는 이타적인 마음에서 시작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믿어야 당신이 천국에 가요 라고 할땐 가슴에 안 와닿았는데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서 진짜 천국이라는 곳이 존재해서 찬혁군이 부르는 것 같은 아름다운 곳에 간다면, 하나님이라는 분 믿어볼 것 같네요
좋네요
아멘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당신을 사랑하니까...
진짜 비종교인들한테 선한 영향력 ㅋㅋㅋㅋㅋ
길거리에서 찬송가 부르는 어르신들 수백명 갖다놔도 이 노래 하나를 못이기네
아멘
난 개신교는 아니지만, 이 노래는 확실히 찬혁이만의 찬양인 것 같다. 누군가 선교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냐고 물어본다면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이런 노래라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보고싶어 할 것 같다
개신교가 아닌데도 먼저 보낸사람이 있는 입장에서는 많은 위로가 되는 곡이긴 한듯합니다.
와진짜공감가는댓글
아멘
에이맨
아멘~~❤
당신은 선교사의 아들이면서 선교사가 되셨군요
하나님과 부모님이 이 글을 읽으시면 너무나 대견해하시고 기뻐하실듯~ ❤
아멘
조롱을 유도하는거 같은데요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더 반감만 일으키려는 목적같아요
@@위경현-z4y 님은 부모님 직업 조롱하고 다니나 보네요 ㅋㅋ
@@위경현-z4y어떻게 생각하면 이렇게 삐뚤게 생각할 수 있져?
들었던 그 어떤 ccm보다 강력한 복음이다 이 세상의 마지막인 죽음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다니.. 인생의 방향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한다 너무 강렬한 선한 영향력이다 이찬혁 멋지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곡들 많이 만들어주길🎉
그쵸 강력한 복음을 당당히 노래해줘 감사해요
어리석은 자들의 마음은 잔칫집에 있고 지혜로운 자들의 마음은 초상집에있다
-잠언-
민제 니도 사자랑 친구 먹었나
니가 하는 말같이 느껴져서 몇 번을 다시 듣는지 모르겠다 보고 싶다 내 친구
ㅠㅠ 갑자기 울컥 눈물이
ㅠㅠ
이댓글이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ㅠㅠ
아 내친구도 잘 있을텐데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
와.... 천국을 이토록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할렐루야를 외칠수 있는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
너무 귀한 재능이다,,앞으로 선하게 쓰임받을 찬혁님을 응원합니다. 악뮤 화이 팅!!
아빠가 하늘나라에 잘 도착했다는 메세지같아 너무 행복한 노래에요… 감사해요.. 못 보는게 아니라 우리는 다시 천국에서 만날 것을 생각하니까 저또한 천국에 가니까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행복합니다. 마음도 편해졌어요. 이게 전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찬혁!!
아멘! 저희 모두 천국에서 만나서 다같이 주님 영광올리며 찬양하며살길 기도합니다!
잘 도착하셨을 거에요..! 항상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곁에서 지켜주고 있을겁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천국에서 항상 응원하고 게실거예요
저도 몇달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꿈꾸는 것 같은 시간들을 보냈었는데, 아빠가 어딘가로 공중분해가 되서 사라진게 아니라.. 천국에, 하나님과 함께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그리고 세대차이,성격차이로 이해하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도 이제는 완벽하게 이해하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에 많은 위로가되었고.. 헤어짐이기에 슬픈것 어쩔수 없지만..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시볼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망인지, 죽음이, 천국이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오는 시간이었어요!
찬혁님이 악뮤가 ccm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던적 있는데 진쫘 장난아니네요…intro부터 소오름
진짜로 ccm하나 내주셨으면 해요!!🎉
🎉🎉🎉🎉🎉🎉🎉🎉
난 첨부터 ccm앨범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건 정말 좋음
저도 소오름
와.... 제목 부터가 장례희망
여기선 '장례'이지만
천국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하네요
탄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좋은곡 감사해요!!
죽은후 장례를 끝마치고, 다음 희망은 천국일거에요😅
또 오버떤다 또
@@user-tv3wx3ki3r 당신도 마음속 천국을 찾길 축복하겠습니다
@@tozc4608 고오맙다
벌스 부분은 장례식의 슬픈 분위기를 노래하고 후렴으로 가면서 천국의 희망을 노래하는 것 같은 게 진짜 전율 돋음
교회에 미쳐있다고 생각하는 고모가 전도할 때마다 극혐이었는데… 찬혁님 노래를 들으니 그렇게 미쳐서 전도하는 고모가 이해됐다. 저런 마음으로 전도하는구나 싶었다. 8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계속 눈물이 흘렀다. 생전에 그렇게 착했던 엄마가 내 걱정하지 말고 천국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꼭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그런 엄마를 꼭 만나고 싶다.
천국에서 어머니가 너무 행복해하실것 같아요
우리 먼 훗날 천국에서 같이 만납시다 그때 제가 이 글을 읽었다고 반갑게 이야기할께요^^ 당신께 주 예수의 사랑이 스며드길 기도합니다
천국에서 모두 다시 만나요 ! 함께 장례식에서 박수갈채 소리 함께 들읍시다, 왜냐면 우리는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깨끗해져서 천국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 믿으세요~~~ 진짜... 좋아요.. ㅠㅠ 같이 천국 갑시다^^ ㅠㅠ
천국은 있습니다
아니 아침부터 날 울리는 댓글ㅜ
사자와 친구먹는,, 사자와 어린양이 뛰놀고, 소처럼 풀을 뜯는 곳. 더이상 생존하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거나 피흘리게 하지 않아도 되는곳. 왜냐면 이 나라를 위해 가장 높으신 단 한 분이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약육강식의 법칙이 깨지고 모두가 친구먹고 평화로운나라. 그곳에 닿길 희망한다. 내 장례도...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믿음을 이렇게 드러내다니. 엄청난 도전이 되는 곡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 이후의 새로운 삶이 있다는 믿음의 고백으로 보입니다. 할렐루야 기뻐 외치며 노래하며 찬양하는 천국의 파티에 대한 이찬혁군의 깊고 심오한 영적인 예술작품이군요.
본인의 장례식을 상상하고 이 노래를 틀며 천국 입성을 축하해주길 바라는 곡이네요, 소름... 감동이네요.
세세한 부분은 상상도 맞지만 성경에 이렇게 나와있는 얘기들로 만들었어요!^^ 기독교인들은 다 이미 믿고 알고 있는 내용들이 많아요~~~^^
죽음을 이렇게 신나게 표현하다니....정말 이찬혁은 작은거인이다 어렸을 때 억지로 갔었던 교회를, 잊고 있던 교회를 다시 가보고싶게만드는 음악 같이 할렐루야를 외치고싶어지게 만드는 음악 할렐루야 아멘
아빠 엄마가 돌아가신지 9개월
너무 보고싶어서 잠이 잘 안오지만
꿈에서라도 보고싶어서 억지로 잠을 자면 가끔식 아빠랑 엄마가 나오네
난 점비랑 잘 살고있어 점비가 아빠 엄마안오니까 항상 문앞에있더라 같이앉아 울었던적이 너무많아 그리고 목소리가 가끔 기억이안날때 아빠 폰으로 우리가족 전화 했던거 듣곤해 들을때마다 너무 좋고 아직 집에있는거같아 비록 외동이지만 잘 이겨내서 살아볼게 보고싶다
아는 얼굴 다 모였네 여기에
한 공간에 다 있는 게 신기해
모르는 사람이 계속 우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 나 미안해
종종 상상했던 내 장례식엔
축하와 환호성 또 박수갈채가
있는 파티가 됐으면 했네
왜냐면 난 천국에 있기 때문에
오자마자 내 몸집에 서너 배
커다란 사자와 친구를 먹었네
땅 위에 단어들로는 표현 못 해
사진을 못 보내는 게 아쉽네
모두 여기서
다시 볼 거라는
확신이 있네
내 맘을 다 전하지
못한 게 아쉽네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함께 일어나 춤을 추고 뛰며 찬양해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큰 목소리로 기뻐 손뼉 치며 외치세
나와 그닥 뭐가 없던 여자의
슬픔이 좀 과하게 보이길래
놀랐네 돌이켜보니 그러게
우리도 미묘한 신호가 있긴 했네
머리를 쾅 한 대 맞은 듯하네
이제 머리는 없지만 알기 쉽게
모든 걸 알지 못했기 때문에
뭣 같고 즐거웠어 삶이란 게
한쪽엔 내가 생전 좋아했던
음식들이 놓였네 마치 뷔페
꾸준히 당부해 두길 잘했네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길 바라
모두 여기서
다시 볼 거라는 확신이 있네
내 맘을 다 전하지 못한 게 아쉽네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함께 일어나 춤을 추고 뛰며 찬양해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큰 목소리로 기뻐 손뼉 치며 외치세
"입성한 아들을 위해"가 "하나님을 믿네" 라고도 들리네요
눈물이 너무 나지만 아름다운 곡이네요❤
할렐루야~!!!!!
진짜 눈물나네요...가사를 모를땐 뭔 내용인가 했는데.....
제 장례식장에서 틀어달라 해야겠네요~!!^^
넘 귀하고 위로되는 감사한 곡~❤먼저 간 동생이 지금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언젠가 저도 저 천국에 입성하는 날 기뻐뛰며 춤을 출랍니다!!^^😂😂
이 노래 꼭 영어버전으로도 내줘요… 한국에서만 있기 너무 아까운 보석같은 노래예요…❤
That's right!
좋은 생각입니다 ^^❤
저는 무교인데 기독교가 궁금해지는 가사와 노래입니다. 댓글들 읽으면서 반복해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아들아 딸아 마누라야 행복하게 살다갑시다.
응원 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사랑합니다 형제여
진짜 신앙을 가지고 살면서 제일 감사한 건 천국 소망이 있다는 거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당연히 슬퍼서 울기도 했지만 그래도 절망하지 않는 건 우리 다 천국에서 만날 거니까! 지금은 아픔도 눈물도 없는 낙원에서 예수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아빠가 너무 부럽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나도 신앙 지키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
👍 👍
분명히 아버님과 천국에서 만나실 거라 믿습니다
아멘
아…보고 눈물났다😊
진짜 error 는 명반이다 개추눌러라
진짜 개명반.
일단 나부터 ㄱㅊ~
영국여행하면서 걷다가 알고리즘타서 듣기 시작했는데 제 영국여행 = 에러 입니다.
@정찬영-h5d 와...부럽당ㅠ영국여행에 에러...검정치마 할리우드도 들으면 지릴듯요
Error 듣고 찬혁이 팬됐어요. 찬혁씨 같은 남자 만나구 싶어요❤ 사랑해요
기독교 믿는 가수분들의 버킷리스트가 CCM 만들기인건 알고있는데, CCM인걸 알고도 안 불쾌한 곡은 처음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곡이 많으시길 바라요
아멘❤
하나님께서 당신께 손내미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해보시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
브아솔,이찬혁,비와이 참 좋은 아티스트들~
신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종교적 메시지라기 보다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로 느껴져셔요
가요가 아니라 찬양이네 완전,,, 고마워요 찬혁씨, 천국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해줘서. 할렐루야. 찬혁님 천국에서 만나자!
see you there!
최고의 찬양같아요
멋집니다
장례희망 마지막 코러스 참여했던 빅콰이어입니다 ^^ 처음에 데모 가이드를 받았을 때 감격과 충격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 멋지고 귀한 음원에 함께 할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영광입니다~!! 찬혁님 계속 응원합니다~!!
음원만 들어도 소름입니다 ^^ 멋쪄요
너무 좋은 곡 코러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함께 일어나 춤을 추며 찬양해~♡♡♡
제주항공 여객기도 천국으로 다시 이륙했음 좋겠습니다
아멘.
아멘.. 눈물이 핑도네요.
모두 천국에서 평안히 안식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모두 천국에 계시리라 믿습니다.
라도분들 몇몇은..
거룩하다의 뜻은 구별됨이다. 기준을 가지고 세상속에서 구별되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가.
아멘!
아멘❤
너무 멋진 말입니다…아멘…!
한국 개신교회가 그 기준을 회계… 아니 회개할 때가 왔습니다.
멋진 글이네요 !!
시댁때문에 억지로 믿음없이교회를다니는데.. 한참을 펑펑울었네요...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오늘은 가서 기도해보려합니다,,,, 제 우울증을 낫게해주세요🙏
구원받기위해 다니는 교회가 아니길 바랍니다. 저희의 구원은 오직 예수님께서 저흴 위해 대신 죽어주시고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모든 죄가 사해진 것을 믿는 것과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는 믿음 하나만 있으면됩니다 . 날 살리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받아들이시면 돼요 . 그럼 그 즉시 영생을 얻고 잃을 수 없습니다(롬8:38~39)
기도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고 나의 욕심대로 구하지않고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 구할 때 들어주십니다 . 그리고 나의 원대로 기도가 응답되지않아도 절대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을 불신하면 안 됩니다 . 최고의 것을 주시기 위함을 믿고 순종과 신뢰의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다 필요없고 시댁신경끄고 본인 우울증부터 신이라면 살아있다면 고쳐달라 행복을 누리게 해달라 징징거리면서 기도해보세요
울어도 되고 화내도 됍니다
누굴 해치는게 아닙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왔다면
당장의 우울증은 고침받아야죠
그러면서 정신과 상담도 병행하시고
시댁하고도 강요하는거 버겁다고 얘기하세요
저는 우울증이 낫길 기도하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가끔이라도 생각은 날거니깐
그 순간만큼은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우울증이 치료되기를 믿고 기도합니다 꼭 치료되실거얘요^^
어쩌면 각자가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하나님을 믿는 거겠지만, 그 믿음의 대상이 선하길 바라고,내 인생을 구원해 주길 바라는 것은 공통된 믿음 아닐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내 구원을 약속한 바임에 큰 위로 되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삶 속에서 주님을 어떻게 드러낼지,그러기엔 너무 미숙한 내 자신에 속상하고 좌절하는 사람입니다. 유명인이라는 더 불리한 상황속에서 어찌 이렇게 멋지게 주님을 찬양하시나요.주님은 공평하나 이찬혁이 너무 멋져서 참 부럽습니다.
전 이 댓글이 너무 멋지네요 아멘
@@ksir4069 찬혁은 남 눈치를 보지 않고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서 멋진듯. 인간적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보단..개인의 장례식에 대한 노래 같습니다
노래에 할렐루야라는 가사가 있죠 그 뜻은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뜻입니다 😊
@@user-dg6qk6wq6s 사자와 친구가 되는 것, 할렐루야, 천국등 성경적 요소가 많이 있기에 찬양이라고 할 수 있다고 사려됩니다
무안 사고 희생자분들 천국에서 평안하기를바랍니다
역시 선교사님 아들이라 일냈네❤❤
천국가서 다 만나요😊😊
은정아 이쁘네
오빠랑 술 한잔할까
신앙은 본인의 고백이지요. 선교사님 아들이라서가 아니라요.
딴지걸려는 것은 아니구요.
좋은 의미로 쓰신 댓글이라는 것은 알지만 찬혁군의 이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그냥 그렇게 연결짓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천국 곧 하나님의 왕국에 가려는 자는 반드시 다시 태여나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3: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여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므로
(디모데전서2:4)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킹 제임스 성경==흠정역
몽골에서 선교하셨음…❤
@@Signiel-go[에베소서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와... 한 사람으로서 또 크리스천으로서 진짜 존경하게 만드는 장면이다
아버지.. 벌써 18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그날의 장례식이 생생합니다. 저는 그간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취업난을 거쳐, 모두가 알아주는 회사에 입사했고, 팀장의 위치입니다. 세상 이쁜 와이프와 결혼한지도 7년이 지났네요. 시험관을 통해서 어렵게 가진 아버지 손녀는 벌써 27개월이고, 말을 너무 잘합니다. 저랑 똑 닮은 제 딸은 주변에서 다들 연예인시키라고 할 정도로 너무 이쁩니다.. 위에서 다 지켜보고 계셨죠..? 아버지의 삶은 생각보다 행복하고 힘듭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보고싶어요. 생전 사랑한다고 거의 말 못해드려 죄송했어요.
엄마가 사흘전에 소천하셨어요 천국에 가셨다는 걸 알면서도 그리움과 슬픔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어요..찬혁군 노래 듣고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천국에서 평안누리실겁니다! 저도 올해 사랑했던 존재들을 떠나보내며 많이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듣고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사흘전이면 아직 많이 힘드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시고 잠시나마 어머님의 평안을 위해서, 또 남은 가족들의 마음에 슬픈마음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기도로 함께해봅니다.
천국에서 모두 만날테니, 확신가지고 또 하루하루 살아가요!
따수운 연말 보내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몇년 먼저 경험한 입장으로... 사실 쉽게 이겨내기 힘들어요. 하지만 크리스천들은 정말 제목처럼 장례,희망이랄까.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으니 큰 위안이 돼요. 우리 꼭 천국 가서 가족 다시 만나요. 천극에서 예수님 품에서 기쁨 누리고 계실거에요
어머니 천국에 잘 도착하시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녀분의 슬픔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승화시키시길 바랍니다
아빠, 나 수요일에 아이 낳았어
내 딸 어때? 너무 이쁘지?
아이 낳은 수술방에서 아빠 얼굴이 떠올라서 많이 울었는데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잘 키우고 내 할일 다 하고 우리 꼭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많이 보고싶어 아빠! 사랑해
천국소망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천국에서 아버지가 보시고 너무 기뻐 하실거 같아요 저도 아빠가 천국에 있거든요 내년 6월에 아기 낳을 예정인데,,, 많은 위로와 감동이 되네요 천국에 소망두고 살게끔 이찬양과 이댓글로 인도하시네요 이삶 기쁘게 살다가 천국가서 다시 만나요 ^^
나는 무교인데
지하철, 길거리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독교 전파하시는 분들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별로였는데
노래 한 곡이 이렇게 눈물을 나게 하고 기독교에 대한 관심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에
음악의 힘은 위대하구나 라는걸 느꼈다
그런분들은 정상적인 기독교분들이아닙니다..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하잖아요 ㅋㅋㅋㅋㅋ
대단한 용기와 자신감입니다. 너무 멋져요!
이 힘든시기에 진리를 말할 수 있는 용기!
우리 아빠가 나한테 항상 했던 얘기인데 믿음의 사람들의 장례식은 천국들어가는거니깐 신나야 한다구하셨는데 딱 찬혁씨 음악에서 그뜻을 알겠어요~ 근데 왜 전 눈물이 날까요~ 믿음으로 걸어가는 그 길 멋지십니다!
저희 아버지가 목사님이신데 믿는 사람들은 갈때도 웃으면서 간다고 하더라구여 정말 저희 가족들 모든사람들 다 천국 갔으면 좋겠네요
선교란 이런것...찬혁아~사랑해~천국에서 볼수있게 나도 내믿음 지키며...이땅에서 끝까지 잘살아갈케
복음을 이렇게 거부적이지않게 전하는 이찬혁..
사고 희생자분들 모두 천국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라요
복음을 이렇게 풀어냈네요.^^ 와우. 안좋아할수가 없다니까
쇼츠에서 사자와 친구 먹었다, 확신 이런 말을 보고 이찬혁에 대해 찾아보고 선교사의 자녀이며 크리스쳔인걸 알았네요. 곡을 들어보니 대놓고 할렐루야 ㅎㅎㅎ 놀랐습니다.
관에 error 라고 쓴 이유는 인간이 보는 죽음은 인생의 마지막이지만, 믿는 자의 눈에는 죽음이 바로 부활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error임을 나타내 주려 한 것 아닐까 싶네요.
이찬혁씨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시네요. 감동입니다
error는 앨범 제목이고 앨범 전체를 이끄는 소재인 교통사고가 평화롭던 자신의 인생에 error라는 뜻입니다
이찬혁은 사실 예수입니다😅
저도 감동입니다
하나님 멋진 분이다
악뮤를 사용하셔서
이렇게 알리시다니❤
이 노래가 무안공항사고 유가족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주항공사고가 건강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들의 명복과 유족들의 빠른 안정을 기도합니다
무안항공사고가 맞는 표현입니다
무안항공--->무안공항
무안 참사 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임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무안공항 사고가 아니라 제주항공 사고예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제주항공 참사로 불리우는게 옳은 표현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어요.
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207
"사진을 못보내는게 아쉽네" 구절이 그리움과 행복 공존하는문구라 더 와닿네요
하나님은 이 할렐루야를 듣고 얼마나 즐겁고 재밌어 하실까..
진짜 재밌고 뿌듯하실듯..
이틀 후 성탄절이 남편 떠난지 1000일. 아직도 슬프고 보고싶지만 천국소망으로 하루하루 이겨내고 있는데...이 노래?찬양??이 마음에 닿고 위로와 힘이 됩니다
찬혁님!!감사해요~
ccm(씨씨앰)이라고 부르시면 되용 기독교음악은맞지만 고전찬양이 아닌 현대적인음악이죠 찬혁의 노래가 우리모두에게 큰 위로로 다가오네요 남편분의 그리움이라는 빈자리 아름다운 추억으로 매꿔두시고 앞으로 더 힘내서 행복해보자구요 하늘에 계신 남편분이 걱정가실수있게 좋은하루보내세요 😊
@@rotyt4무슨 이게 ccm이에요 ㅋㅋㅋㅋ
@@조구-x6w원작자가 기독교를 배경으로 두고 제작을 했다면 ccm이라 봐도 무방하죠 ccm이 현대 크리스찬 뮤직이니까요 예배에 쓰일 수 있는 찬양이냐 아니냐로 구분 짓기엔 무리가 있을 순 있으나 찬혁님의 부모님이 선교사이신 것과 가사를 보면 ccm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 생각해요
힘내세요
이젠 지디보다 더 멋지고 자신만의 색깔이 매력있음
진짜 찬혁만의 색깔 너무 멋지고 매력있음
너같은 얘들이 불쌍한게 그냥 찬혁이가 매력있다하면 되지 지디보다 나아? 지디는 못났고? 그냥 둘 다 완전 다른 아티스트인데 곡 비교질, 서열질해야 마음이 편하지? 평생 그렇게 서열질하면서 살아. 물론 너도 그렇게 비교질 당하면서 살고. 저 말에 공감 누른 사람도 꼭 그렇게 살고
@@user-np5el6kt6p정상적으로 좀 살아라
당연하지❤ 찬혁 짱
@@user-np5el6kt6p발끈하노 ㅋㅋㅋ
존나멋있어...이게 빛과 소금이 되는사람이지.. 그가 데뷔때에 이런 노래를 했으면 어느누가 이해해줬을까 이게 쓰임받은 사람이지요
기독교의 천국에 가면 얼마나 기쁠까라는 주제를 정말 천재적으로 잘표현한것같아요 그래서 장례희망ㄷㄷ 진짜 은혜가되네요ㅠㅠ
크리스찬으로서 가장 창조적이고도 진실되게, 천국에 대해서 표현한 곡.
크리스찬들과 넌크리스찬들 모두에게 어필되는 곡이자, 본인의 신앙고백이 담긴 곡.
기독교계 안에도 이런 노래들이 나와서
모두가 희망을 품고, 예수님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왜 계속 보게될까 왜 계속 눈물이 날까...
저두요..ㅠ
이 곡은 찬혁이의 신앙고백 같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을 때마다 든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잠시 헤어지지만, 나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 땅에 비할 수 없이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되고 결국은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걸 믿는다는 의미..
나도 내가 죽는 날이 마냥 슬프기만 한 날이 아니었으면 하거든. 그리고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천국에서 다시 만날 거라는 것도 알고 있고.
천국소망 응원합니다
"아는얼굴 다 모였네 여기에 한공간에 다있는게 신기해"라는 문장 우리아빠가 했을거 같은 문장이라서 마음이 적적해졌다.. 농담도 잘했던 우리아빠 분위기 바꾸려고"근데 저사람은 누군데 저렇게 우는거야?" 라고 했을거 같네.. 나도 진짜 신기했는데 우리아빠가 생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관계가 좋았고 한사람이 감으로써 모인다는것도 신기했는데 .. 아빠는 천국에 있을거니까 걱정은 안하지만 자꾸 보고싶은 심정과 감정은 몇년이 지나도 똑같은거 같다
저도 그부분이 잴 좋아요~
천국소망으로 파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찬혁님. 세상 문화의 중심에서, 복음을 담아 외치는 소리가 되어주어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내일을 감당할 아이들이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보여주어서 고맙습니다.
기독교인이지만 저는 어릴적 시작된 오랜 우울증과 ptsd로 천국이란걸 상상하기 어려웠어요 항상 빨리 죽고 싶었고 영생이라는 건 끔찍하게만 느껴졌죠 대체 왜 선물로 영생을 준다느 건지 내가 원하는 것은 소멸인데.. 근데 이 노래를 들으니 천국에 간 기쁨이 어떤건지 느껴지네요 천국에 가고 싶어지고 감사합니다 믿음의 싸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나가고 버티겠습니다
천국의 소망.. 무엇보다도 큰 선물일거에요 그때까지 마음껏 슬퍼도 하고 행복도 하고 누리고 갑시다 😊
눈물도 슬픔도 없는 곳! 조금만 더 힘내세요 하나님의 성령이 도와주실거에요 기도합니다!
공감합니다 응원해요 !❤
힘내세요
갑자기 엄마를 잃었어요 너무나 큰 슬픔과 고통이 있었지만 엄마는 하나님 늘 사랑하던 분이었기에 천국에 데려가셨다는 걸 믿고 마음에는 평안이 왔습니다. 종종 엄마가 많이 그립지만 천국에서 날 위해 기도하실 걸 알기에 다시 행복할 수 있고 나도 죽으면 엄마 보러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면 죽음도 두렵지 않아요. 천국 소망이라는 건 죽음 이후의 소망 뿐만 아니라 지금의 삶에도 소망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입니다
와 진짜 최고의 위로곡이다. 그치 장례에 희망이있는데 지금 힘든게 무슨 상관이 있어 그 곳에 희망이있는데 그것만 으로 하루를 살아가기 너무 좋은 위로가 된다 감사합니다. 이찬혁님
이제 중학교 3학년 올라가고,가수를 꿈꾸는 철없는 중학생입니다!저는 아버지가 목사님이셔서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요.그럼에도 친구들,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정말 두렵고,쉽지 않더라구요…!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 마음가짐이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앞으로 하나님 찬양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겠습니다!저도 꼭 하나님 찬양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 모습으로 공연하고 싶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찬양하기 두려우신분이 계시다면 저와 손잡고 함께 다윗처럼 춤추며 찬양합시다!할렐루야 아멘!
아멘!!! 축복합니다!!!
미치게....너무 좋아 어득헤 난 당신에게서 영감을 받았어 이찬혁 팬 됨
진짜 선교는 바로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말하는 듯..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게 만드는 그는 찐 천재인게 맞는 듯..
정말 춤추는 다윗같네요 ㅎㅎㅎ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천재맞네 달란트가 남달라요
울다갑니다
우리엄마도 천국에 입성했있을 생각을 하니 미소가 지어지는 노래입니다. 엄마를 다시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또 한번 뭉클해지는 노래
무안 유가족분들에게 이 노래가 위로가 되길...
우연히 들었는데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요. 3개월 전 사랑하는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아빠엄마저 모두 너무 힘들어했는데...그날 다 만날 것이기에 소망이 생깁니다 그러나 보고싶은 것은..ㅠ.ㅠ
많이 힘드시죠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선미누나 나 잘 있어..걱정마..
🇺🇸
확실히 기독교는 다른 종교랑 다르긴한것같다.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종교... 진짜라면 믿어보고 싶긴하다.
하나님께서 Sangeui님 엄청 사랑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고난받으셨어요! 그리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Sangeui씨의 모든 죄(나쁜일) 값을 이미 치르셔서 하나님께서 Sangeui씨를 보실 때 죄가 없이 깨끗하고 이쁜 우리 자녀라고 해주셔요. 영생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값을 치뤄주신 Sangeui님의 귀중한 선물이에요! 5초만 눈 감으시고 하나님께 "정말 하나님 사랑이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알려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라고 딱 한번만 말씀 해보세요!! 사랑해욥ㅎㅎㅎ!!👍
3년 전까지 신은 없다고 생각했고 안티 크리스천이었지만 이제야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었네요! 이 기쁨과 확신의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축복합니다 선생님~~ In Jesus name~~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꼭 믿으셔서 우리 천국에서 만나요 ,,, ❤
영원히 천국에서 천수누리면서 돈펑펑 쓰고 여자끼고 사려고 기독교믿는게 아님
그냥 혼자보단 함께가 좋잖아?
❤👍
참 하나님의 때가 있긴한가보다..
발매당시 주목 받지 않았던 곡, 에러 앨범 자체가 아는 사람만 아는 그중에도 가장 마지막
수록곡인 장례희망이 이렇게 뜨다니
지난 7월에 떠난 너무 예쁜 내 동생아.. 우리 다시 만날 것을 확신해...땅 위의 단어들로 표현 못 할 평안과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그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보고싶지만 잘 참고 있을께.
동생분도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천국에서 꼭 다시 만나시기를요~
하나님 아버지의 뜰에서 예수님 손잡고 거닐고 있을거에요 . 저도 동생이 하늘나라에 먼저 가있어요 ^^
내 아들 룡아
그곳은어때
좋아
평온해?
행복해?
그럼좋겠다
남은 세월 조금만 더 보내고
갈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다 천국에서 꼭 만나요. 🎉🎉🎉🎉
본인의 장례식을 이토록 진지하게 생각해본 사람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많이 배웁니다.. 이찬혁님..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할렐루야~~
기뻐서 눈물이 납니다. ^^
귀한 찬양 감사해요.
오주여대한민국을위로해주소서
기독교가 욕을 수많이 먹는 지금.
당당히 외치는게 너무좋다.
교회를 가지 않은지 5년이지났는데
이번주 한번 가야겠다.
❤
🎉
찬혁이는 다윗처럼 춤을 추는데 왜 저는 눈물이 날까요... 나도 저렇게 춤출수 있을까요
그 마음만으로도 이미 춤추고 계신것 같아요. 천국에서 영원히 같이 춤춰요!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미 다윗처럼 춤 추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거 같아요. 글을 읽는데 눈물이 울컥하네요.
정말 제 마음과 너무 같네요. 감격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깊이 느끼게 되면…영원한 기쁨의 춤을, 영혼의 기쁨의 춤을 출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
기독교인으로써 자랑스럽네요ㅠㅠ 멜로디, 가사, 목소리 진짜 최고에요
찬혁군 앞으로도 복음을 많이 전파해주세요ㅠㅠ 요즘 크리스천인거 숨기는 연예인이 많던대 찬혁군 복음의 힘은 정말 강력합니다
제주항공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가사와 선율이길 조심히 바래봅니다
오늘 사고 희생자 분들...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더더욱이 마음이 아프네요. 그 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않고 평안하길 바랍니다.
무신론자지만 그 수많은 ccm과 전도사, 교회들에서도 느켜보지 못했던 천국에 대한 궁금증을 인생 50년만에 처음으로 가져보고 ..아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봄...단 3문장으로.$
참사 희생자분들을 생각하며 참 많이 울며 시작하는 새해 아침입니다. 오늘 주어진 이 하루가 당연하지 않다는 것 어쩌면 이리 살아 숨 쉬는게 기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부디 아픔 없는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안식하시길...
애통해하는 남은 가족들의 꿈속에 찾아와 꽃밭에서 사자와 뛰노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보다 위로되고 귀한 선물이 있을까요..
주님 남은 자들의 고통을 제발 어루만져주세요.. 혼자 외롭게 이겨내게 하지마시고 품에 꼭 품어주세요.
그러게요 인민민주당이 그런공항을 안만들었으면 이런참사가 없었을텐데 정말 동감하고 눈물납니다.
근데 기독교는 예수 안믿으면 바로 지옥불로 떨어지는게 교리 아닌가요
@@xion-fh5vg 반대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믿기만하면 천국가는 교리입니다.
@@user-ez1jr6vq6r 그럼 선교 받지 못한 선한 사람은 그런 알량한 기준으로 천국문 열쇠를 가진 성 배드로 한테 심판 당하는게 합리적인건가요?
@@xion-fh5vg 천주교이신가부네요 개신교는 사람을 신격화 하지 않습니다.
이찬혁 화이팅! 주님이 자랑스러워 하시겠어요.. 나도 더욱더 드러내는 연습을 해야지
나중에 찬혁이가 천국갔을때 하나님께서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라며 기뻐하시면 좋겠다 ❤
찬혁이는 진짜 아티스트구나 느낌. 한 편의 행위예술을 보는 듯
천국을 이렇게 힙하게 표현하다니
부디 참사의 희생자분들도 평안하시길..
언젠가 그곳에서 즐겁게 다시 봅시다.
폭발적으로 아름다운 이찬혁의 무대. 마음을 관통하는 찬양과 퍼포먼스...천국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천국을 보여줄 수 있는 이찬혁. 원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찬혁은 천재 아티스트다.
박진영 앞에서 다리꼬지마라던 재치있는 청소년이 이제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형성한 아티스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목도한 것 같아 기분이 묘하다. 할렐루야라는 한종교의 상징 같은 단어가 이렇게 신나고 행복한 말이였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엊그제 할아버지 장례를 치렀는데
이 노래처럼 행복하게 가셨기를 ..
취향과 기호를 떠나서 이정도로 자기 세계관이 있어야 아티스트지 아무 뮤지션에게 다 아티스트라 하지말아줘
성탄의 참 뜻을 생각하게 됩니다.
영원한 희망, 새로운 시작, 끝없는 사랑…
모두가 알게 되기를~
Merry Christmas 🎄
참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분입니다
천국을 바라보는 우리들에게 큰 희망과 소망을 주네요
메리크리스마스
와……. 크리스챤의 선한영향력👍
백날 ‘돈이 전부가 아니다’ 이런 설교 들어도 와닿지가 않았는데, 노래 한 곡으로 해결이 되네요. 내가 ‘집착’할 일이 아니었다는 것, 또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맞아요 진짜..💛
응원합니다
요 몇년사이에 교회에 치이고 사람에 치어서 내 신앙관이 무너진 느낌이였는데 이 노래를 듣고 다시한번 내가 왜 그분을 믿고 의지하였고 항상 소망한곳이 그곳이라는걸 다시한번 기억나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ㅠㅠㅠ 우리 모두 그 나라에서 만날 그날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갑시다!!
응원합니다
올 여름 먼저 떠난 형, 40년을 채 못살고 이제 날개 좀 펴보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떠난 우리 형 생각이 많이 나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데 이 노래가 알고리즘에 뜨네요.
제가 목사임에도 형이 천국에 있다고 확신 하면서도 밀려오는 슬픔과 괴로움은 나보다 더 슬픈 부모님께 티 날까봐 애써 꽁꽁 숨기곤 합니다.
후렴구에 신나게 천국 잔치 벌이듯이 뛰는 찬혁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렇구나, 형이 천국 입성 했을 때도 저렇게 하늘에선 천국 잔치가 있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형과 함께 보낸 시절보다 더 오랜 세월을 기다렸다가 만나야 하겠지만, 그래서 또 눈물이 나지만,
이렇게 노래를 통해 다시금 천국 소망으로 채워지니 이 노래를 만들고 발표한 찬혁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처럼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이란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모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십자가라는 죽음과 공포의 상징을 생명과 부활의 상징으로 변화시키신 예수님처럼,
저도 이 슬픔을 기쁨과 소망으로 변화 시키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할렐루야
이땅에 살때 회개하여 주의자녀로 살다가
우리모두 천국에서 만나요
천재. 거의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
가장 기본적으로 자연의 소리는 물론이고, 게임을 하다가도 만들고, 군인의 신분으로는 군가를 만들고, 종교적인 찬송가도 만들고. 경계도 없고 한계도 없다.
부디 오래오래 살면서 존재 하는 모든 것을 노래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함께 일어나 춤추고 찬양해
어느 날, 천국에 갔을 때 이렇게 맞아주시고 환영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겠네 🫶
오늘..사랑하는언니를 보내고..왔는데ㅜ 언니가 천국에 잘도착했다고 연락온거같아요ㅠ너무위로가되네요ㅠ
응원합니다
언니 천국에 잘 계십니다! 우리도 이땅에서 잘 살아가다가 천국에서 함께 만나요❤
@@DaDa-vb5yv 😭😭감사해요ㅠ울컥터지네요..
아 노래와 연출 너무 좋다… 역시 이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