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의 2019년 앨범 중 마지막 수록곡인 '돈가스'는 서민적인 음식인 돈가스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우왁굳의 담담하게 울려 퍼지는 돈가스는 어린 시절 먹었던 돈가스를 상기시키며 무한 경쟁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안식처를 마련한다. 또한 울부짖는듯한 돈까쓰흐- 는 돈가스만 봐도 행복했던 시절과 대조되는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절규하는 현대인들을 표현했다. 또한 클라이맥스에서 울려 퍼지는 강렬한 드럼 소리는 감정의 이입을 극대화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내었다.
왁굳형의 저 ‘돈까스’ 라고 말하는 톤이 뭐랄까.. 어찌 들으면 돈까스를 먹기 직전 설렘에 가득 찬 느낌으로도 들릴수 있지만.. 나한테는 뭔가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돈까스.. 라고 나지막히 말하는 왁굳형이 보인다 한 새벽 네시까지 팬치들과 함께 방송으로 불태우고 난뒤에 뒤늦게 왁굳형이 혼잣말을 한다. ‘아.. 오늘 저녘밥을 안먹었네.. 뭐 먹고 싶다... 아 그래.. 그거... 돈까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팬입니다. 이런 음악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기교부리지 않고.. 오직 순수한 감정에만 몰두할 수 있는 노래.. 이 노래는 cover하려고 하면 망하는 노래입니다. 무언가 끼를 부릴려하거나 따라하려고하면 이 노래가 가진 진정한 힘을 느낄 수 없습니다. 오직 순수하게 돈까스가 먹고 싶어 흥얼거렸다 우왁굳처럼 이 노래를 부를 땐 현재 상태에서 내가 느끼고 바라는 것을 순수하게 풀어내야 이 노래의 감동을 전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아리랑이 정확한 틀없이 부르는 사람마다 다른 것처럼.. 현대 모더니즘 예술 음악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진짜 진지빨고 댓글 쓰는 거임. 존경합니다.
형의 마지막은 정말 슬펐어… 억지로 해맑은 척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내일부터 방송은 없어 얘들아~ 이제 너희 인생 살아~”하면서 꺼진 마지막 방송을 아직도 잊지 못해 형… 왁물원도 몇일 전에 닫히니까 정말 형이 떠났다는게 느껴져. 내가 가장 좋아했던 유튜버이자 스트리머이자 가수인데, 이제는 형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다는게 너무 겁나…
아마 여기서 오영택이 가수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하루하루를 노고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분식점의 이질감 없는 메뉴 '돈까스'에 '안식'이라는 감정을 이입하여 하염없이 따뜻한 휴식의 유토피아를 그저 그려만가며 오늘도 어김없이 본인들의 길을 헤쳐나가는 사람들 하나하나를 위로하고 싶어함 인듯 하네요...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영락없이 부드러운 돈까스처럼 항상 무뚝뚝한 척 팬치들을 바라보며 속으로는 온갖 감정선의 교차를 느끼고 있을 가수 오영택도, 스트리머 오영택도 아닌 인간 오영택이 바라보는 현대 사회 그리고 그 순간을 사랑하는 우리...... 정말 예술가의 혼을 갈아넣은 음악입니다
어린시절 아버지는 잦은 야근으로 모두가 잠든 늦은 밤에야 귀가하곤 하셨다. 어느날은 밤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 잠이 깨었다. 그때 부엌의 희미한 불빛 사이로 조용히 들리는 후루룩 소리. 식탁에서 홀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계신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잠든 자식들 잠을 깨울까 부엌 한켠에서 조심스럽게 라면을 드시던 그 모습이 어쩐지 너무 쓸쓸하게 느껴졌다. 나는 다음날 학교 앞 분식점에 들렸다. 당시 일주일 용돈 2000원. 나는 가진 돈으로 500원 짜리 피카츄돈가스 4개를 샀다. 당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으니까, 아버지도 좋아해주실거란 어린 생각이었다. 나는 그날밤 편지와 함께 돈가스 4개를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식탁 위에 올려두었다. 그날밤도 화장실이 가고 싶어 일어나니 부엌에서 식사하고 계시는 아버지의 뒷 모습이 보였다. 식탁의 돈가스는 모두 아버지가 드셨는지 깨끗했다. 나는 뒤에서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빠! 돈가스 맛있지? " 내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신 아버지의 눈시울이 어느새인가 붉어져있었고 조용히 나를 꼭 안아주셨다. "아들이 사준거라 더 맛있네.." 그리고 수일이 지나 다시 학교 앞 분식점으로 갔다. 500원을 주고 피카츄 돈가스를 샀다. 분식점 아주머니는 식어서 다시 튀겨 주겠다 하셨지만 나는 괜찮다고 그냥 달라고 했다. 분식점 아주머니는 말씀하셨다 "이거 식으면 맛 없는데.." 이상하다 우리 아버지는 분명 맛있다고 하셨는데.. 나는 식은 돈가스를 한입 베어 물었다. 바삭하지도 않고 눅눅한 느낌. 퍽퍽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에 와서야 나는 깨닫는다. 아버지는 비록 내가 좋아했던 갓 튀겨진 맛있는 피카츄 돈까스를 먹은것은 아니었지만, 늦은밤 배고픈 아버지를 생각한 어린 아들의 사랑을 가득 먹은 것임을.. 눅눅하고 식어버린 돈가스였지만, 아버지에겐 어떤것 보다도 바삭하고 따뜻한 돈까스 였음을..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먹었던 그 싸구려 돈까스. 어느새 왁굳은 나이를 먹고 많은 고급 음식점을 전전했지만, 그 시절 돈까스의 맛을 찾을 수는 없었다. 과연 왁굳은 싸구려 돈까스를 추억하는 것인가 순수하고 철없던 본인의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인가. 다시 한번 꼭 먹고 싶다 그 시절 그 돈까스 ..
학교 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홀로 올라와 자취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주변에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홀로 서울 생활을 이어가려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눈을 뜨면 어제와 조금이라도 달라지길 이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어제와 같아서 제겐 항상 절망적인 태양만이 있을 뿐 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 처럼 불면증에 시달리며 외로운 새벽에 몸을 뒤척이다 우연히 이 노래를 발견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돈까스 라는 단어가 이리 가슴 아픈 단어였는지 잔잔한 피아노 소리에 가슴이 이렇게나 일렁이고 코러스 때 부터 들어오는 스트링 사운드에 저는 벅차오르는 눈물을 가까스로 참아냅니다 매번 같은 일상생활에 지긋지긋한 사회생활에 치여 잊고있었던 나의 꿈들이 다시 한번 가슴속에서 일렁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나를 조여오던 것은 이 사회이기 전에 내가 아니었나 를 생각해봅니다 매번 같은 나날이라며 불평 가득했던 내가 아니라 그런 일상에 지친 나에게 나는 돈까스 하나 사주지 않을 정도로 무뚝뚝하고 다정하지 못 한 사람이 아니었나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며 반성 아닌 반성을 하게 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저는 어제와 다르기 위해 아주 사소한 것 부터 바꿔나가보려 합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는 라면이 아니라, 식당에 가서 따뜻한 돈까스를 먹어볼까 합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노래다. 지금 이 시대에 진정한 명곡. 그 어떤 설명, 표현도 필요 없이 그저 ‘돈까스’를 반복하지만 모두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건 모두 다 돈까스에 대한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애정이 담겨있음이 아닐까. 하지만 한 편으론 어린 시절 추억의 돈까스가 떠오르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렸을 때 부터 낯가림이 많았고, 늘 소심한 아이였다. 걱정도 많고 늘 세상 모든 게 두려웠다. 그냥 선천적인 내 성격인건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만, 나는 사람도 무서웠다. 그래서 친구 사귀는 것도 어려웠다. 늘 그저 마음이 맞는 몇 명의 친구와만 어울렸었다. 초등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나는 혼자서 방 안에 누워있었는데, 아파트 창문 밖에선 내 또래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소리가 자주 들려왔다.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놀이터. 어린 시절의 당연하게 느껴지는 추억. 그게 나한텐 없었다. 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실컷 놀고 떠들고 뛰어다녀야 할 그 예쁘고 어린 나이에 한 번도 놀이터에서 논 적이 없었다. 논다고 해도 그저 벤치에 앉아있는 게 좋았다. 그리고 우리 학교 앞에도 어디나 그렇듯 낡고 소소한 문구점과 포장마차가 있었다. 당연히 난 불량식품도 좋아하지 않았고, 그래서 포장마차에서 피카츄 돈까스를 먹어 본 적도 없었다. 그게 내 어린 시절이였다. 피카츄 돈까스를 처음 먹어본 건 중학교 때 였던 것 같다. 바삭한 튀김에 한 입 베어물면 딱 봐도 싸구려인 눅눅한 고기가 느껴졌다. 그리고 위에 푸짐하게 발라진 자극적이고 달콤한 소스. 솔직히 나이가 들면 당연히 찾게 되지 않는 음식이다. 하지만, 그 시절 그 때의 우리에겐 최고의 간식이라고 단언컨대 말 할수 있는 피카츄 돈까스. 물론 난 아니지만,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과 놀다가 해가 저물고 배가 고파질 즈음이면 하나씩 손에 쥐고 먹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잊고 있던 과거의 소소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다시 한번 말 하지만 명곡이자, 또 하나의 예술이 아닐까 감히 말해본다. 잔잔하고 울려퍼지는듯한 리듬은 나를 가슴 벅차게 만드는 것 같다.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 우리 곁엔 포장마차가 있다. 피카츄 돈까스가 있다. 그 아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잊고있었다. 오랜만에 먹어봐야겠다. 돈까스.
후. 담배연기를 뿜으며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평소였으면 이때 회사 일, 내일 스케쥴에 대해 고민했겠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아까 오랜 친구와 전화해서 그런가, 왠지 평소보다 기분이 서늘하다. 뭔가..추억에 젖고 싶은 기분이다. 갑자기 회의감이 들어서, 조금 남은 담배를 그냥 버리기로 했다. 들어가는 길에 술이나 한병 사가려고 생각하는 참에 건너편에 조그마한 분식집이 있는 것이 보였다. 어린 시절 학교앞 분식집같은 느낌이다. 떡볶이, 순대, 그리고 피카츄 돈까스. 순간 아까 연락한 친구와 먹었던 어린 시절의 분식들이 생각났다. 우리가 가면 항상 반겨주시던 아주머니와 캐릭터가 그려진 실내화 주머니에 남아있던 떡볶이 국물자국 그리고 항상 손에 묻어 있던 끈덕진 피카츄 소스. 갑자기 피카츄가 먹고싶어졌다. 나는 천천히 분식집으로 다가갔다. "할머니, 여기 피카츄 하나만 주세요" "어이구, 다 큰 총각이 무슨 피카츄래?" "아하하..." 멋쩍고도 자조섞인 웃음을 지으며, 순간 슬픈 괴리감이 들었다. 소스를 손에 묻히고 다니던 나는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버린걸까. 그때 우리가 같이 먹던 피카츄의 기억은 왜 이리 멀게 느껴질까. 아직 나는 어른이 될 준비조차 되지 않았는데, 좀 전의 나는 왜 어울리지도 않는 담배를 피며 술 생각을 했던 걸까. "총각, 피카츄 나왔어!" "아, 네!" 코 묻었던 돈으로 계산을 하며, 그때의 우리가 있던 장소를 바라보며 저 할머니의 아주머니 시절, 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피카츄를 손에 받아 들고 내 추억이 서린 피카츄를 한 입 베어 물었다. 바삭. 철없던 내 어릴적의 추억은, 여전히 맛있었다.
영택아… 이 노래를 들으니 오랜만에 네 얼굴이 떠오르네.. 2009년부터 함께 많이 울고 웃었지. 아프리카에서 첫 방송을 시작할때도, 새로운 대륙인 트위치에서의 성공부터 다시 아프리카로 금의환향까지 참 오래도 알고 지냈네. 엔젤님, 메시, 이세돌, 고멤등 많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이제는 점차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모든게 다시 생생하게 기억나. 이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절대로 이 추억들을 잊지 않을게. 영택아 그곳에선 부디 편하게 지내. 내가 가면 마중나와 줄거지? -From 영원한 친구 팬치
일단 곡 구성자체가 되게 세련지고 피아노음 만으로 아련함을 표현하다가 마지막에 현악기와 리드미컬한 드럼리듬이 들어가 그야말로 갓곡이라고 할만 하죠 그냥 돈까스만을 외친 다기에는 노래부른 가수분의 감정표현이 풍부해서 그외에도 많은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이곡은 갓곡 형사랑해❤️
1년 전쯤에 있었던 일입니다. 분식집에서 라면을 먹고있었는데 어떤 남자아이와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들어오더군요. 남자아이가 '엄마! 나는 돈까스 먹을래!' 라고 신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꼬마는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그 꼬마의 어머니는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행색을 살짝 보게되었는데 입은 옷이 상당히 낡아있었습니다. 꼬마가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도 돈까스 시켜 맛있는데." 그러자 꼬마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엄마는 배 안고파" 그렇게 말하고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접혀진 천원짜리 네 장과 100원 여러 개와 500원을 꺼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라면을 먹던 젓가락을 내려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꼬마의 어머니에게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말을 걸었습니다. "혹시 저희 어머니 아시지 않나요?" 그러자 꼬마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네? 저 아세요?" 저는 능청스럽게 말했습니다. "예전에 저희 어머니 도와주신 적 있잖아요.병원비 내주신거요." 꼬마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그런 적 없는데요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말했습니다. "그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어머니가 살 수 있었어요." 그렇게 말한다음 저는 분식집 종업원에게 저기 여자분한테 돈까스를 갖다주라고 주문한 뒤에 분식집을 빠져나왔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모두에게 제공된다면 얼마나 좋은 사회일까요?
돈까스(DonKatsu, Sing By WoowakGood) 돈까스는 2018년 10월 20일에 싱글발매된 우왁굳의 싱글곡이다. 힙합장르를 주로 시도하던 우왁굳은 예전과는 달리 발라드성이 짙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새로움을 실험하였고 이 새로운 실험은 완전히 성공, 빌보드는 물론이고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외 32개국에서 도합 129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우왁끼의 한 혐팬치는 이례적으로 외국의 뮤지션인 우왁굳을 메인으로 내걸며 그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중략)...그의 힙합적 능력의 최고점을 보여준 '제발 니들 인생에나 훈수하세요(feat.엔젤)'보다 더욱 파급력이 크다고 평가한다. 비록 이 노래가 3분밖에 되지 않지만 그 짧은 시간 안에 돈까스라는 음식을 활용해 인간의 오만가지 심리와 욕구, 그 욕구에서 벗어나는 해탈까지 표현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한다. 그가 한 가지 단어만으로 인간의 오만가지 심상을 표현한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단 하나의 단어로 인간의 심리를 이렇게 호치호치 후려패는 것은 그를 제외하고서는 아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후략)
돈까스를 발음할때 【돈까쓰】가 아니라 【돈까스】라고 흘려발음한것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어릴적 돈까스를 먹고싶었지만 가난해서 남들다하는 외식 한번 한적이 없었고 어느날 어머니가 돈까스를 사주시며 자신의 몫까지 모두 양보하시는 어머니의 진심을 이제야 이해하는 영택이형 쌀것같아
2022년 3월 9일 11시 2분 문득 돈까스가 생각나서 다시 돌아온 이곳 무의식중에 생각나는 돈까스, 스바라시한 돈까스, 잊고싶지 않은 돈까스, 이 기억을 보관할수만 있다면. 난 돈까스와의 기억을 내 가장깊은곳에 간직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의 돈까스를 즐겨라 돈까스는 먹다보면 언젠가 사라지게 되어있으니 잊지말자 어렸을때는 모두가 가지고있던 꿈을 모두의 마음 한켠에 차지한, 소중히 묻어둔 '돈까스'를
대학교 입학식, 혼자서 처음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돈까스랑 잡어, 가자가자, 붕붕리믹스, 왁스라다 이렇게 다섯곡만 계속 반복재생하면서 3시간을 보낸게 생각나네요ㅎㅋㅎㅋ 상경해서 올라간 대학, 기숙사생활. 정말 모든게 낯선 곳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마음고생하던 때. 왁굳형 영상보면서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었고 영바이브님 노래 덕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정말😁😁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뭐하다보니 왁굳형 영상도 드문드문 보고 탈팬치화 됬었는데 저를 모쏠탈출 시켜준 여자친구님께서도 왁굳형을 좋아해서 지금은 같이 챙겨보는 중입니다ㅋㅋㅋ 그냥 막 주절주절 적었는데...... 왁굳형도 영바이브님도 팬치분들도 그냥 모두 다 모든게 다 고맙습니다.....!!!😄😄😄
이게 벌써 3년전이네... 노숙자랑 엠파이어가 13년전 정도... 그 다음에 여러 겜들 거치면서 한 2017-2018 사이에 접한거 같은데 순간 마크 컨텐츠 흘러나오고 여러겜 고멤들도 만들어지고 왁두버스라고 장난쳤던게 어제같은데 왁타버스가 생기고 직접 엔터테이먼트도 만들고... 형 방송 그만둘 때 이거 브금으로 틀면 난 울거같다... (오글거린다 ㅓㅜ...)
돈까스...돈까스...이거 들으면서 혼밥하고 있는데 눈물이 나왔어요.. 메뉴는 김치찌개였습니다
앙 돈까스 2조각 가격 킹아띠 조앙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원고정
앙 고정띠~
ㄷㄲㅅ
돈: 많이 벌어야하는데
가: 장이란거 힘든거구나
스: 물엔 몰랐는데 세상 사는거 쉽지 않다 형
BP권 힘든거구나였으면 좋아요 만개따리
ㄹㄱㄴ 삼행시
갬성ㅠ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
가: 정이 많이 힘들어... 형
스: 읍 닥치고 빨리 도네해!!
이석주 ㅋㅋㅋㅋㅋㅋㅋㅁㅊ
돈: 이 없던 내 어린 시절
가: 장 좋아했던 음식 돈가스
스: 스로 이젠 돈을 모아 먹는 추억 한 조각
갬성 추
ㅜㅜ
쥐리네
목걸이 드리겠습니다
울었읍니다
댓글들 쓰잘때기없이 문학적인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겠다 울겎어
울었습니다...(진지)
이걸 듣고 안우셧어요? 감정이 매마르셧네요
오이오이!!! 「칙쇼」! 지엔장 돈가스쏭을 듣고 울지 않타니!!!! 오이오이 믿고있었다구!!!!
갸오오: 가장 크게 웃는 사람은 가장 많이 울었던 사람이다.
@@궁예-g1x 따봉 누르고 감
돈: 돈이 없던 내 어린 시절
가: 가장 좋아했던 음식
스: 냉면
스냉면 무엇
스낵면도 아니고 ㅋㅋㅋㄱㅋㅋ
??
그냥 진짜 좋아하는 음식을 말해버리네 ㅋㅋ
기출변형 ㅋㅋㅋㅋ
아 이거 쥰내 웃긴데 좋아요가 없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좋다는건 대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현민 ㅈㄴ 좋은데 왜??
진짜 나 '돈까스'부분에서 울뻔했어요ㅠㅠ
@@밤새미-r7n 어디 부분 돈까스요ㅋㅋㅋㅋㅋ
@@cjss9427 아 1분25초 돈까스 부분이 감동적이더라고요ㅠㅠ
@@밤새미-r7n 아니 진짜 3분44초때가 진짜지 ㅠㅠ
제 아랫도리가 너무 아파서 봤더니 부랄 두짝이 박수를 치고 있었네요.. 와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고 감동적이네요....
부랄이 두짝..?
4BR 레게노
@@스맨-p8r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맨-p8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본 드립이었는데 개웃기네ㅋㅋㅋㅋ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방송 접으면 다들 이 노래 들으면서 울겠다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ㅇㅈㅠㅠ
ㅜㅜㅜㅜㅜ
ㅇㅈ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ㅜㅜㅜㅜ
포방터란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돈까스 검색했는데 이거 쳐듣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게노'
ㅋ
다들그렇게왁창이되는기다..
ㅋㅋㅋㅋ 레게놐ㅋㅋ
우왁굳의 2019년 앨범 중 마지막 수록곡인 '돈가스'는 서민적인 음식인 돈가스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우왁굳의 담담하게 울려 퍼지는 돈가스는 어린 시절 먹었던 돈가스를 상기시키며 무한 경쟁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안식처를 마련한다. 또한 울부짖는듯한 돈까쓰흐- 는 돈가스만 봐도 행복했던 시절과 대조되는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절규하는 현대인들을 표현했다. 또한 클라이맥스에서 울려 퍼지는 강렬한 드럼 소리는 감정의 이입을 극대화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내었다.
갑자기 웃음기 싹 빠지고 눈물 나왔다
하....눈물이 나네요....ㅠㅠ
어흑흑 이런 깊은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ㅠㅠ
??? : 홍철아 돈가스 사줄게 가자
수능국어 출제위원이심??
작년에 힘들어서 그랬나 아님 옛날 생각나서 그런가 이거 듣고 울었네 미친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삐빅 정상입니다
찐
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ㄱㅋㄱ아니 ㅋㅋㄱㅋㅋㅋ
누가 그러지... 가장 크게 웃는 사람은... 가장 많이 울었던 사람이라고....
너의 눈물을 그치거라
돈까스 만들던 그가.. 왁굳텽의 대형 프로젝트 서포터..? 킹세돌의 작곡가…
국어시간 종종 듣던 '서정적이다'라는 표현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이젠 알것도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서정적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선정적인듯
사정적이야...
@@Cold_Poor 예 ?
@@Cold_Poor 예 ?
이 반주에 돈까스가아닌 정상적인 가사가있었다면
이런 감성은 나올수없다.....
진짜 돈까스부분에서 감동받아 눈물흘림 ㅜㅜ
와 나는 그 돈까스에서 울었는데...
@@이재성-k3i 저도 그부분이 너무 좋음ㅠㅠ
시이발 ㅋㅋㅋ
@@이재성-k3i 와...나랑 같은생각하는 사람이 또있네 그부분 진짜 지렸는데
왁굳형의 저 ‘돈까스’ 라고 말하는 톤이 뭐랄까.. 어찌 들으면 돈까스를 먹기 직전 설렘에 가득 찬 느낌으로도 들릴수 있지만..
나한테는 뭔가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돈까스.. 라고 나지막히 말하는 왁굳형이 보인다
한 새벽 네시까지 팬치들과 함께 방송으로 불태우고 난뒤에 뒤늦게 왁굳형이 혼잣말을 한다.
‘아.. 오늘 저녘밥을 안먹었네.. 뭐 먹고 싶다... 아 그래.. 그거...
돈까스....
이게 뭐라고 슬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감성 보소...
THIS IS GAMSUNG...
??? : 돈까스 먹으러 가자
갬성ㅋㅋㅋㅋㅋㅋ
돈까스를 하염없이 외치던 그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멜론 6위 빌보드 한국차트 3위에 다다르는 아이돌의 사장님이 되었으며, 신세계의 신이 되었다.
형 은신이야
@@징버거만봄3주전인데도 은신이라니 지속시간 겁나 기네
신세계의 신
제가 사육하는 구피에게 들려줬더니 생선가스가 됬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잖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ㄱㄴ
X
무슨일이 일어난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ㅋㅋㅋㅋㅋ 잠깐?ㅋㅋㅋㅋ
세계 최고의 작곡가이자 수없이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낸 루트비히 반 베토벤은 이 노래를 다 듣고 이렇게 말하였다
"음~ 레게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베토벤의 이름은 루트비히가 아닌 민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현웃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집에서 이 노래를 튼다면 매출이 250% 오를것이다
ㅋ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
레게노
지금 방송하는데 누가 도네로 돈까스집에서 이거 틀어줬데 ㅋ 그래서 생각나서 다시보러옴
아니 처음에 댓글 먼저 보고 가사 너무 좋다길래
처음에 계속 돈가스만 나와서 아 뒤에 나올라나
이랬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돈가스밖에
안나오는게 너무 웃김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오ㄴ다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ㄱ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
ᄆᄆ 뭐야 스킵 안하고 열심ㅎㅣ보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하나도 안기다리고 들었는데
끝까지 돈가스인거 ㅋㄲㅋㄱㅋㄱㅋㅋㅋ
어라...나..어째서...‘눈물’이?....
나...나제 와타시..에..토..
아리개또고자이뫠시때 쓰읍..
5252...다메다죠...
(키미토 나츠노 오와리 쇼레이와 유메...)
아 씹
엄마가 돈까스 사준다며 손 잡고 해맑게 병원으로 따라가는 어린 왁굳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의 왁굳을 위해서 오늘 저녁은 돈까스가 어떨까요?
ㅈㄴ 감성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세프 공익광고에서 나올거같은말투다
ㅋㅋㅋㅋ저도 어린시절에 학원 끝나고 엄마가 돈까스 사준다고 따라갔던 기억이,,,
맞다...왁굳형이...돈까스에 이끌렸다했지
전 해맑게 병원으로 따라가는 메시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진짜 십레전드인거는 이노래 개띵곡이고 들으면 마음 편해짐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부터 벅스1위 멜론 차트인에 이르기까지.. 그의 웅장한 여정이 시작된다!
우왁굳 아래 팬치의 첫 탄생부터 09왁굳시대의 커다란 노숙자들과 처음으로 세계의 문화를 인도하는 메타버스의 시초까지 먼여정을 거쳤습니다. 왁굳의 요람부터 차트 1위를향한 탐험까지, 이제부터 당신의 가장 위대한 임무가 시작됩니다
이걸아직도 듣넼ㅋㅋㅋㅋㅋㅋㅋㅋ
@@와정말요-b5d 문명하셨습니다ㅠㅠ
이 문장.... 되게 가슴 뜨거워진다ㅋㅋㅋㅋㅋ
@@와정말요-b5d 크으으 뭘 좀 아시네
솔직히 이노래가 왜 빌보드차트에
안올라갔는지가 의문이다 선정적이라그런가
@@dilack1429 아무래도 가사가?
@@dilack1429 가사가 쫌 선정적이긴 하네요..
@도라에몽 ㅋㅋㅋ이거지
@@qqqm-p9s 선정적이긴해도 감동적인걸요...?
@@조심손-u2z 닉네임이 너무 선정적이네요 앙 기분조아!
진짜 듣다가 독서실에서 혼자울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옛생각도나고 많은생각이 드네요
진짜 가사가 너무 공감되네요..
대체어디가공감되는건데ㅋㅋㅋㅋㄱㅋ
ㅠㅠ ..
아들 돈까스 먹으러가자~
???: 그래서 이거 하고 나면 돈까스 사주는거죠?
돈 가스 할때 공감 못하면 사람도 아니지~ 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팬입니다.
이런 음악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기교부리지 않고.. 오직 순수한 감정에만 몰두할 수 있는 노래..
이 노래는 cover하려고 하면 망하는 노래입니다.
무언가 끼를 부릴려하거나 따라하려고하면 이 노래가 가진 진정한 힘을 느낄 수 없습니다.
오직 순수하게 돈까스가 먹고 싶어 흥얼거렸다 우왁굳처럼
이 노래를 부를 땐 현재 상태에서 내가 느끼고 바라는 것을 순수하게 풀어내야 이 노래의 감동을 전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아리랑이 정확한 틀없이 부르는 사람마다 다른 것처럼..
현대 모더니즘 예술 음악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진짜 진지빨고 댓글 쓰는 거임.
존경합니다.
형나 사랑해
왁튜브 공식 보컬이 이정도로 극찬할정도면
말 다한거지
@침팬지 팬치인데..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세로드립 ㄷㄷ
형의 마지막은 정말 슬펐어…
억지로 해맑은 척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내일부터 방송은 없어 얘들아~ 이제 너희 인생 살아~”하면서 꺼진 마지막 방송을 아직도 잊지 못해 형…
왁물원도 몇일 전에 닫히니까 정말 형이 떠났다는게 느껴져.
내가 가장 좋아했던 유튜버이자 스트리머이자 가수인데, 이제는 형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다는게 너무 겁나…
뭔데 슬프냐구우ㅠㅜㅜㅠㅠㅠㅜ
아. 진짜 하지마요
흑흑... 어? 형 어디가?
좌왁굳으로 다시 오셨답니다~
아니야ㅠㅜㅠㅠㅠㅠ이런거 하지 마ㅠㅜㅠㅠㅠㅠ
코카인에 이 노래를 들려줬더니 밀가루가 되고 말았습니다
잘 튀겨지겠네요
ㅋㅋㅋㅁㅊㅋㅋ코카인을 마신게아니고요?
코카인이 집에 왜있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
이썸넬을보고 안들어온다고?ㅋㅋㅋㅋ
은수 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때매 들어옴 ㅋㅋㅋ
요즘 솔직히 한국 노래 다 거기서 거기임. 사랑타령 밖에 없지, 이런 회고적인 노래가 안나옴. 이 노래 나올때가 진짜 한국 대중가요 전성기였는데. 이런게 진짜 노래지
크...이게 노래지
랔어 장기하
@@XIIVIIIX 그는 갔습니다
좀 유명하다 싶은 외국노래에 거의 다 달려있는 댓글
@@fxxx7715 음악꼰머 준내많어
내가 누구?
'멜론80위 벅스1위 음악 작곡가'
아마 여기서 오영택이 가수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하루하루를 노고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분식점의 이질감 없는 메뉴 '돈까스'에 '안식'이라는 감정을 이입하여 하염없이 따뜻한 휴식의 유토피아를 그저 그려만가며 오늘도 어김없이 본인들의 길을 헤쳐나가는 사람들 하나하나를 위로하고 싶어함 인듯 하네요...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영락없이 부드러운 돈까스처럼 항상 무뚝뚝한 척 팬치들을 바라보며 속으로는 온갖 감정선의 교차를 느끼고 있을 가수 오영택도, 스트리머 오영택도 아닌 인간 오영택이 바라보는 현대 사회 그리고 그 순간을 사랑하는 우리...... 정말 예술가의 혼을 갈아넣은 음악입니다
왁뽕만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적이야
??: 걍 만든건데..
그저 슬플뿐이다
정확한 해석입니다
이 노래 듣고 우는사람:정상
이 노래 듣고 울지 않는사람:정상
돈까스 먹고 싶은 사람:정상
술 먹고 테이저건 맞은사람:정상수
ㅋㅋㅋ마지막 개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저건 쏜사람:명사수
옆에 있던 경찰:부사수
@ᄋ 왜
@@Jen-hp9vn ㅋㅋㅋ 웃긴데
ㅅㅂ ㅈㄴ 쪽팔리네ㅋㅋㅋㅋ 요즘 너무힘들어서 약먹고 있는데 이거보고 어제 울었다ㅋㅋㅋㅋ
님! 가장 가난한 왕이누군지암?
최저임금!ㅋㅋㅋ
힘내요...
힘을내봐도 ㄹㅇ 띵곡
원래 멘탈씹창일땐 일말의 좆만한 작은 슬픔도 크게 다가옴 절대이상한거아님ㅋㅋ
다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힘을 내Vow~ 용기를 내Vow~~
어린시절 아버지는 잦은 야근으로 모두가 잠든 늦은 밤에야 귀가하곤 하셨다.
어느날은 밤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 잠이 깨었다.
그때 부엌의 희미한 불빛 사이로 조용히 들리는 후루룩 소리. 식탁에서 홀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계신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잠든 자식들 잠을 깨울까 부엌 한켠에서 조심스럽게 라면을 드시던 그 모습이 어쩐지 너무 쓸쓸하게 느껴졌다.
나는 다음날 학교 앞 분식점에 들렸다. 당시 일주일 용돈 2000원. 나는 가진 돈으로 500원 짜리 피카츄돈가스 4개를 샀다. 당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으니까, 아버지도 좋아해주실거란 어린 생각이었다. 나는 그날밤 편지와 함께 돈가스 4개를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식탁 위에 올려두었다.
그날밤도 화장실이 가고 싶어 일어나니 부엌에서 식사하고 계시는 아버지의 뒷 모습이 보였다. 식탁의 돈가스는 모두 아버지가 드셨는지 깨끗했다. 나는 뒤에서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빠! 돈가스 맛있지? "
내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신 아버지의 눈시울이 어느새인가 붉어져있었고 조용히 나를 꼭 안아주셨다.
"아들이 사준거라 더 맛있네.."
그리고 수일이 지나 다시 학교 앞 분식점으로 갔다. 500원을 주고 피카츄 돈가스를 샀다.
분식점 아주머니는 식어서 다시 튀겨 주겠다 하셨지만 나는 괜찮다고 그냥 달라고 했다.
분식점 아주머니는 말씀하셨다
"이거 식으면 맛 없는데.."
이상하다 우리 아버지는 분명 맛있다고 하셨는데..
나는 식은 돈가스를 한입 베어 물었다. 바삭하지도 않고 눅눅한 느낌. 퍽퍽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에 와서야 나는 깨닫는다.
아버지는 비록 내가 좋아했던 갓 튀겨진 맛있는 피카츄 돈까스를 먹은것은 아니었지만, 늦은밤 배고픈 아버지를 생각한 어린 아들의 사랑을 가득 먹은 것임을..
눅눅하고 식어버린 돈가스였지만, 아버지에겐 어떤것 보다도 바삭하고 따뜻한 돈까스 였음을..
캬...지렸다...
크
눈물 흘리며 킹아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었다...
돈까스다..
썸네일 진짜 기괴하다
아름답다가 맞는말입니다
@유원 싸(우)고 싶다 가 맞는말입니다
왁두 자체가 기괴한데 뭘ㅋㅋ
하지만 그 괴상한 모습이 매력적이지
반응들ㅋㅋㅋㅋㅋㅋㅋ
머리끝에 물 흐르듯 흘러내리는 윤기있는 머리카락과 크고 똘망한 눈위를 감싼 쌍꺼풀, 힘있고 날렵한 콧대아래로 오똑한 콧망울 그 아래로는 촉촉하고 매끈한 입술 옆으로는 귀엽게 조금 튀어나온 광대와 작고 약간 뾰족한 귀
왁두는 기괴한게 아니라 이국적이고 댄디하며 귀엽기까지한 21세기 미남입니다 ㅎ
아 가사외우기 ㅈㄴ힘드내 1달연습해서 겨우 다외움
????? 이걸 한달만에 해싸독??
와 전 2달 걸렸는데 빠르시네요
와..2달 걸렸는데
가사도 어려워서 문제지만 엄청나게 어려운 리듬때문에 2달반걸림 다들 대단해
;;구라치지마세요
이렇게 어려운걸 어떻게 한달만에 외워요;
이 명곡을 듣고도 와꾸텽은 ㅈ데리아를 택했습니다..
킹-데리아
킹-데리아
불----편
(대충 타노스 빡친 짤)
갓데리아;;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
죽이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 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어?
왜 갑자기 죽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어디까지 가~
다 모르겠고 왁기가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
정수리에 머리카락 한 가닥은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거냐 ㅋㅋㅋㅋ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기
메시 꼬리인가
이 노래는 세글자로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레게노"
ㅅㅂ ㅌㅋㅋㅋ 마늘쫑
LEGENO
돈까스
@@arthe7998 여기또 과몰입 혐팬치가있네요 혹시 잼민쓰?
& 스윙스?
우왁굳은 방구를 뀔수 없다..
“Don’t g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ㅎㄱ
여기가 아니잖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ggwaeng_i 4시간전
돈:worry Be happy
까:먹지 마세요.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 스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찢었다
오오..그런 깊은 뜻이..!
시도조차하지않고 포기하려는 그런마음
크으.. 명언
세로드립이네
아레? 어째서 '누군가'가 생각나는 거지? 분명.. 분명 모르는 사람인데....
단기 기억 상실증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회복됩니다.
어라...? 나.. 어째서 채찍 자국이 ...?
레...게..노?..그게 뭐지... 생각ㄱ해야해.. 생각..생각!!.... 침..팬..치..으윽..으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치-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먹었던 그 싸구려 돈까스. 어느새 왁굳은 나이를 먹고 많은 고급 음식점을 전전했지만, 그 시절 돈까스의 맛을 찾을 수는 없었다. 과연 왁굳은 싸구려 돈까스를 추억하는 것인가 순수하고 철없던 본인의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인가.
다시 한번 꼭 먹고 싶다 그 시절 그 돈까스 ..
쓸때없이 이런거에 문학적이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광우럭다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슬프다
엉엉ㅠㅠㅠㅠ
돈: 이 없던 내 어린 시절
가: 장 좋아했던 음식
스: 시
ㅋㅋㅋㅋㅋㅋㅋ 스시 급발진으로 들어오네 ㅋㅋㅋㅋ
스시밬ㅋㅋ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ㄱㅋㄱㄱ
그래 .... 꼭 돈까스와 연관이 될 필요는 없었지 ...
스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빡이 시발ㅋㅋㅋㅋ
하 4년전에 처음들었을땐 웃겼는데 왜이리 들을수록 슬프냐, 슬픈건 아련한 멜로디 떄문일까 아니면 추억에 대비되는 지금 내 상황때문일까
@@T_T.... 너 T지
후자인듯
진짜 연주 리메이크 해볼려고 했는데 이만큼 완벽한 하모니는 만들지 못함..
드럼이며, 일렉기타며.. 바이올린이며.. 다들 작은 파트에 왁벽한 임팩트를 부여했음.. 한 박자라도 건드리는 순간 벅차오름이 사라짐을 느꼈음.. 역시 영바좌...
우왁굳 2018 최고의 노래 : 킹까스
clips.twitch.tv/PreciousDignifiedMooseWholeWheat
우왁굳 휠라보때 반응
clips.twitch.tv/InnocentEntertainingCheeseCeilingCat
우왁굳 돈까스 첫반응
clips.twitch.tv/FunImpartialDuckJKanStyle
우왁굳 두번째반응
clips.twitch.tv/BloodyHilariousStinkbugNerfRedBlaster
지속업뎃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첫반응 빨래좀 널고올께 ㅜㅜ
첫 반응 조오온내 매몰차네ㅋ 수준ㅋ
뮤비도추가해조용
펙트)첫반응은 저걸 보다가 '눈물'을 흘릴까봐 비겁한 변명을 하고 튄것이다
잔디 새로운 컨텐츠 용꿈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돈가스 먹으러
가:가자면서
스: 스벌 비뇨기과는 왜 끌고가?!
이거 1년 전에 썻으면 베댓인디
꼬까스
지금까지도 매일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이 곡이 명곡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ㄹㅇㅋㅋ
돈까스 ~ ~ ~
ㅇㅈ
ㄹㅇㅋㅋ
ㄹㅇㅋㅋ
소중한 것! 잊고 싶지 않은 것! 잊으면 안 되는 그것! 뭘까? 뭘까? 너는 누구야? 너의 이름은?
돈까스..
ㅅㅂㅋㅋㅌㅌㅋㅋㅋㅋ
돈까스-흐
돈까스 세 글자로 단편소설 하나를 지어낸 영바이브님의 바이브에 감탄하고 갑니다...
학교 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홀로 올라와 자취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주변에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홀로 서울 생활을 이어가려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눈을 뜨면 어제와 조금이라도 달라지길 이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어제와 같아서 제겐 항상 절망적인 태양만이 있을 뿐 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 처럼 불면증에 시달리며 외로운 새벽에 몸을 뒤척이다 우연히 이 노래를 발견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돈까스 라는 단어가 이리 가슴 아픈 단어였는지 잔잔한 피아노 소리에 가슴이 이렇게나 일렁이고 코러스 때 부터 들어오는 스트링 사운드에 저는 벅차오르는 눈물을 가까스로 참아냅니다 매번 같은 일상생활에 지긋지긋한 사회생활에 치여 잊고있었던 나의 꿈들이 다시 한번 가슴속에서 일렁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나를 조여오던 것은 이 사회이기 전에 내가 아니었나 를 생각해봅니다 매번 같은 나날이라며 불평 가득했던 내가 아니라 그런 일상에 지친 나에게 나는 돈까스 하나 사주지 않을 정도로 무뚝뚝하고 다정하지 못 한 사람이 아니었나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며 반성 아닌 반성을 하게 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저는 어제와 다르기 위해 아주 사소한 것 부터 바꿔나가보려 합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는 라면이 아니라, 식당에 가서 따뜻한 돈까스를 먹어볼까 합니다
뭐지?
결국 돈까스먹겠다는거잖앜ㅋㅋㅋ
요악:LEGENO
세로드립 ㄷㄷ
오 대박 3줄 요약점
정말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노래다. 지금 이 시대에 진정한 명곡. 그 어떤 설명, 표현도 필요 없이 그저 ‘돈까스’를 반복하지만 모두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건 모두 다 돈까스에 대한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애정이 담겨있음이 아닐까. 하지만 한 편으론 어린 시절 추억의 돈까스가 떠오르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렸을 때 부터 낯가림이 많았고, 늘 소심한 아이였다. 걱정도 많고 늘 세상 모든 게 두려웠다. 그냥 선천적인 내 성격인건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만, 나는 사람도 무서웠다. 그래서 친구 사귀는 것도 어려웠다. 늘 그저 마음이 맞는 몇 명의 친구와만 어울렸었다. 초등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나는 혼자서 방 안에 누워있었는데, 아파트 창문 밖에선 내 또래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소리가 자주 들려왔다.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놀이터. 어린 시절의 당연하게 느껴지는 추억. 그게 나한텐 없었다. 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실컷 놀고 떠들고 뛰어다녀야 할 그 예쁘고 어린 나이에 한 번도 놀이터에서 논 적이 없었다. 논다고 해도 그저 벤치에 앉아있는 게 좋았다. 그리고 우리 학교 앞에도 어디나 그렇듯 낡고 소소한 문구점과 포장마차가 있었다. 당연히 난 불량식품도 좋아하지 않았고, 그래서 포장마차에서 피카츄 돈까스를 먹어 본 적도 없었다. 그게 내 어린 시절이였다. 피카츄 돈까스를 처음 먹어본 건 중학교 때 였던 것 같다. 바삭한 튀김에 한 입 베어물면 딱 봐도 싸구려인 눅눅한 고기가 느껴졌다. 그리고 위에 푸짐하게 발라진 자극적이고 달콤한 소스. 솔직히 나이가 들면 당연히 찾게 되지 않는 음식이다. 하지만, 그 시절 그 때의 우리에겐 최고의 간식이라고 단언컨대 말 할수 있는 피카츄 돈까스. 물론 난 아니지만,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과 놀다가 해가 저물고 배가 고파질 즈음이면 하나씩 손에 쥐고 먹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잊고 있던 과거의 소소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다시 한번 말 하지만 명곡이자, 또 하나의 예술이 아닐까 감히 말해본다. 잔잔하고 울려퍼지는듯한 리듬은 나를 가슴 벅차게 만드는 것 같다.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 우리 곁엔 포장마차가 있다. 피카츄 돈까스가 있다. 그 아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잊고있었다. 오랜만에 먹어봐야겠다. 돈까스.
뭐야 ㅋㅋㅋㅋㅋ
으음~ 레게노
영어 자막키면 pork cutlet이라고 써 있을줄 알았는데 tonkatsu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nkatsu~
커틀릿일줄 알았는데 tlqkf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user-q0focbzbps 돈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돈까스라는 개념 자체는 일본에서 넘어온것이거든요.그리고 돈까스는 돼지특유의 육향이 사라져서 굉장히 맛이없는 음식이에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맛있게먹으니깐 ‘아 돈까스는 맛있는 음식이구나’이런생각을 하죠
교이쿠 센세..
시반ㅋㄱㄱㄱㅋㄱ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
교이쿠상...
???: 이시국에 ?
2:02 여기서 눈물 쏟았다
돈까수
후. 담배연기를 뿜으며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평소였으면 이때 회사 일, 내일 스케쥴에 대해 고민했겠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아까 오랜 친구와 전화해서 그런가, 왠지 평소보다 기분이 서늘하다.
뭔가..추억에 젖고 싶은 기분이다.
갑자기 회의감이 들어서, 조금 남은 담배를 그냥 버리기로 했다.
들어가는 길에 술이나 한병 사가려고 생각하는 참에
건너편에 조그마한 분식집이 있는 것이 보였다.
어린 시절 학교앞 분식집같은 느낌이다.
떡볶이, 순대, 그리고 피카츄 돈까스.
순간 아까 연락한 친구와 먹었던 어린 시절의 분식들이 생각났다.
우리가 가면 항상 반겨주시던 아주머니와
캐릭터가 그려진 실내화 주머니에 남아있던 떡볶이 국물자국
그리고 항상 손에 묻어 있던 끈덕진 피카츄 소스.
갑자기 피카츄가 먹고싶어졌다.
나는 천천히 분식집으로 다가갔다.
"할머니, 여기 피카츄 하나만 주세요"
"어이구, 다 큰 총각이 무슨 피카츄래?"
"아하하..."
멋쩍고도 자조섞인 웃음을 지으며, 순간 슬픈 괴리감이 들었다.
소스를 손에 묻히고 다니던 나는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버린걸까.
그때 우리가 같이 먹던 피카츄의 기억은 왜 이리 멀게 느껴질까.
아직 나는 어른이 될 준비조차 되지 않았는데,
좀 전의 나는 왜 어울리지도 않는 담배를 피며 술 생각을 했던 걸까.
"총각, 피카츄 나왔어!"
"아, 네!"
코 묻었던 돈으로 계산을 하며,
그때의 우리가 있던 장소를 바라보며
저 할머니의 아주머니 시절, 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피카츄를 손에 받아 들고
내 추억이 서린 피카츄를 한 입 베어 물었다.
바삭.
철없던 내 어릴적의 추억은, 여전히 맛있었다.
정신 차리고 보니 이걸 쓰고 있었네요. 못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ㄹㄱㄴ
문과1승
@@aries914 뭐야.. 새벽에 이거 들으면서 읽으니까 눈물나와...
이게 문과다.
왠지 모르겠는데 지친 현생에 위로가 되네요...킹바이브....
독일어 자막 켜니까 ㅋㅋ슈니첼 슈니첼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tlqkㅋㅋㄱㄱㄱㄱㄱㅋㅋㅋ
슈와닛츷ㅡ니츠ㄹ
앜ㅋㅋㅋㅋㅋㅋ 슈니첼 슈니첼 ㅋㅋㅋㅋ보니까 겁나 웃기누 ㅋㅋㅋㅋㅋ
영어로 하니까 그냥 Tonkatsu 이네 ㅋㅋㅋㅋㅋ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한번 듣고 가사다 외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고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ㄱㄲ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 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택아… 이 노래를 들으니 오랜만에 네 얼굴이 떠오르네..
2009년부터 함께 많이 울고 웃었지.
아프리카에서 첫 방송을 시작할때도, 새로운 대륙인 트위치에서의 성공부터 다시 아프리카로 금의환향까지 참 오래도 알고 지냈네.
엔젤님, 메시, 이세돌, 고멤등 많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이제는 점차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모든게 다시 생생하게 기억나.
이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절대로 이 추억들을 잊지 않을게.
영택아
그곳에선 부디 편하게 지내.
내가 가면 마중나와 줄거지?
-From 영원한 친구 팬치
일단 곡 구성자체가 되게 세련지고 피아노음 만으로 아련함을 표현하다가 마지막에 현악기와 리드미컬한 드럼리듬이 들어가 그야말로 갓곡이라고 할만 하죠
그냥 돈까스만을 외친 다기에는 노래부른 가수분의 감정표현이 풍부해서 그외에도 많은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이곡은
갓곡 형사랑해❤️
1년 전쯤에 있었던 일입니다.
분식집에서 라면을 먹고있었는데 어떤 남자아이와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들어오더군요.
남자아이가 '엄마! 나는 돈까스 먹을래!' 라고 신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꼬마는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그 꼬마의 어머니는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행색을 살짝 보게되었는데 입은 옷이 상당히 낡아있었습니다.
꼬마가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도 돈까스 시켜 맛있는데."
그러자 꼬마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엄마는 배 안고파"
그렇게 말하고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접혀진 천원짜리 네 장과
100원 여러 개와 500원을 꺼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라면을 먹던 젓가락을 내려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꼬마의 어머니에게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말을 걸었습니다.
"혹시 저희 어머니 아시지 않나요?"
그러자 꼬마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네? 저 아세요?"
저는 능청스럽게 말했습니다.
"예전에 저희 어머니 도와주신 적 있잖아요.병원비 내주신거요."
꼬마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그런 적 없는데요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말했습니다.
"그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어머니가 살 수 있었어요."
그렇게 말한다음 저는 분식집 종업원에게 저기 여자분한테 돈까스를 갖다주라고 주문한 뒤에
분식집을 빠져나왔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모두에게 제공된다면 얼마나 좋은 사회일까요?
그리고 그꼬마는 엄마 돈까스 먹는모습보며 말했죠...'엄마 나 하나더먹으면 안되?'
꼬마는 커서 울먹이며 외칩니다.. 돈까쓰-흐/
주문만하고나온거면 계산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산은 ㅋㅋㅋㅋㅋ씌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이새키ㅋㄱㄲㄱ계산안했잖아ㅋㅋㅋ심지어 지가쳐먹은것도 계산안했어ㅋㅋㅋ
고놀이 존재하기전 그시절 우리에겐 또바이브가 있었다
듣고 있으면 뭔가 추워지면서 온몸에 소름돋고 경의로운 기분듬
돈까스(DonKatsu, Sing By WoowakGood)
돈까스는 2018년 10월 20일에 싱글발매된 우왁굳의 싱글곡이다. 힙합장르를 주로 시도하던 우왁굳은 예전과는 달리 발라드성이 짙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새로움을 실험하였고 이 새로운 실험은 완전히 성공, 빌보드는 물론이고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외 32개국에서 도합 129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우왁끼의 한 혐팬치는 이례적으로 외국의 뮤지션인 우왁굳을 메인으로 내걸며 그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중략)...그의 힙합적 능력의 최고점을 보여준 '제발 니들 인생에나 훈수하세요(feat.엔젤)'보다 더욱 파급력이 크다고 평가한다. 비록 이 노래가 3분밖에 되지 않지만 그 짧은 시간 안에 돈까스라는 음식을 활용해 인간의 오만가지 심리와 욕구, 그 욕구에서 벗어나는 해탈까지 표현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한다. 그가 한 가지 단어만으로 인간의 오만가지 심상을 표현한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단 하나의 단어로 인간의 심리를 이렇게 호치호치 후려패는 것은 그를 제외하고서는 아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후략)
말그대로 우왁!굳
존경합니다 ㄹㅇ
생략은 없나요
싱글벙글로 수정해줘요
고생했어요
돈: 도 없고
가: 진것도 없지만 옛부터 하고싶곤 했던 한가지..
스: 섹
ㅁㅊ 새키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헌웃ㅃㅍㄲㄱ
아 씨발 현웃터졌노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돈까스특) 먹고싶음
하염특) 없음
노래특) 부름
우왁특)굳
*LEGENO*
오랜만에 생각 나서 들으러 왔어요... 잊혀지지않는 명곡
많이 힘드신가봐요
돈까스를 발음할때 【돈까쓰】가 아니라 【돈까스】라고 흘려발음한것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어릴적 돈까스를 먹고싶었지만 가난해서 남들다하는 외식 한번 한적이 없었고 어느날 어머니가 돈까스를 사주시며 자신의 몫까지 모두 양보하시는 어머니의 진심을 이제야 이해하는 영택이형 쌀것같아
진짜네ㅋㅋㅋㅋ 돈까쓰가 아니라 돈까스야
스, 츠, 즈, 흐 그 어딘가의 발음이 너무 매력적이다. 형 사랑해❤️
덜렁덜렁
일본 본토 tsu발음이자너
쏘스
와 진짜 몇 번째 듣는거지
지금까지 만든 작품 중 제일 레게노인 작품인 듯 싶습니다.. 계속 추천 영상이나 관련 영상으로 뜰때마다 누르게 되는...
몇 번을 들어도 질리기는 커녕 점점 더 이 노래가 레게노임을 알게되는..
너무 갬동적 ㅜㅜ
왁굳형 은퇴하면 다 이노래 들으면서 울거야....
이게 왠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ㄹㅇ로 들으니까 뭉클해짐
이게 바로 자기 최면?
왁타버스 뮤직 플리에 넣어뒀더니 나올 때마나 리뷰고멤 극락 포즈 자동발사됨...
이거 다시 듣는데 진짜 와 뭐지 막 마음이 간질간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하루에 한번씩들으러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이 촉촉해져요
돈: 돈때문에 걱정하기 싫었는데
가: 가까스로 하루하루 버티는 날보면
스: 스스로가 한심하고 힘들어져
돈:
가:
스:먹어
독일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필리핀어 이탈리아어 자막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뭔 상관이겠냐만은....
"DONKASU"
"명작은 알면서도 다시 찾는 법이다."
2022년 3월 9일 11시 2분 문득 돈까스가 생각나서 다시 돌아온 이곳
무의식중에 생각나는 돈까스,
스바라시한 돈까스,
잊고싶지 않은 돈까스,
이 기억을 보관할수만 있다면.
난 돈까스와의 기억을 내 가장깊은곳에 간직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의 돈까스를 즐겨라
돈까스는 먹다보면 언젠가 사라지게 되어있으니
잊지말자
어렸을때는 모두가 가지고있던 꿈을
모두의 마음 한켠에 차지한, 소중히 묻어둔
'돈까스'를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눈물을 훔쳤습니다..
@@angangjmjmddi 눈물을 훔치다니 생계형도둑이신가요?
돈까스바라시 후후훟
@@Vpr_1208 아니요 강도입니다
@@galaxy_dust 그럼 지금부터 진심으로 상대해도 되겠습니까? 🔧
돈을 벌게되거든 나아질 줄 알았었다. 나는 그런데
가난이란건 체취 같은건지 이다지도 짙게 베여서,
스팸한캔이 아까워하던 그 시절이 아직도 사라지질 않고 남는다.
세로 드립ㄷㄷ
@@ozA-s8d 돈그가베스사가 뭐임? 그랑사가임?
@@박씨-b2v 모바일은 돈가스라고 적혀있네요
@@박씨-b2v 저는 돈가스사로
보여요
대학교 입학식, 혼자서 처음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돈까스랑 잡어, 가자가자, 붕붕리믹스, 왁스라다 이렇게 다섯곡만 계속 반복재생하면서 3시간을 보낸게 생각나네요ㅎㅋㅎㅋ 상경해서 올라간 대학, 기숙사생활. 정말 모든게 낯선 곳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마음고생하던 때. 왁굳형 영상보면서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었고 영바이브님 노래 덕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정말😁😁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뭐하다보니 왁굳형 영상도 드문드문 보고 탈팬치화 됬었는데 저를 모쏠탈출 시켜준 여자친구님께서도 왁굳형을 좋아해서 지금은 같이 챙겨보는 중입니다ㅋㅋㅋ 그냥 막 주절주절 적었는데...... 왁굳형도 영바이브님도 팬치분들도 그냥 모두 다 모든게 다 고맙습니다.....!!!😄😄😄
혼자서 쓸쓸히 왁굳 리믹스 들으면서 위로받은건 똑같은데 왜 결말이 다르냐고..
@@fantasticBull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ntasticBul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저 다섯곡을 3시간동안 들으면 여친이 생긴다는거죠??
@@wiehesodj 오
수능 공부하다 지쳐 잠시 쉬러왔습니다 😂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좋네요… ㅠㅠ
ㅎㅇㅌ!
돈까스!
수능 화이팅 돈까스가 함께하길
이게 벌써 3년전이네... 노숙자랑 엠파이어가 13년전 정도... 그 다음에 여러 겜들 거치면서 한 2017-2018 사이에 접한거 같은데 순간 마크 컨텐츠 흘러나오고 여러겜 고멤들도 만들어지고 왁두버스라고 장난쳤던게 어제같은데 왁타버스가 생기고 직접 엔터테이먼트도 만들고... 형 방송 그만둘 때 이거 브금으로 틀면 난 울거같다... (오글거린다 ㅓㅜ...)
ㄹㅇ
형 성격에 틀리도없지만 갬성 자극하는 노래긴해 ㅋㅋㅋ
ㄹㅇ 왁굳형 어디까지가..
저녁으로 돈까스 먹다가 문득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다..
역시 명곡은 명곡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썸넬 슈바ㅜㅋㅋㅋㅋㅋㅋ 미 겁나 신기하게 생겨서 클릭하게 만드네 ㅋ
1:02
순간적으로 익숙한 음진행에 나도 모르게
'나와라...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불러버렸다
배윤빈 니 재생목록으로 할말은...
@@배윤빈 우왁굳의 마지막 돈까스조각
@@배윤빈 엄준식
@@배윤빈 삼도수군통제사
황혼보다 어두운자여 ' 이거 뇌절 가사잖아 ㅋㅋㅋㄱ
2070.10.21) 150만명의 팬치가 우왁굳의 트워치에서 '돈까쓰~'로 도배하였다 그날은 스트리머 우왁굳의 마지막 방송이자 첫 방송 62년이 지난 날이였다.150만명의 팬치들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하게 돈까쓰를 흥얼거렸다.
진짜 이 곡의 멜로디에는 우리 마음 어딘가의 한 켠을 건드리는. 그런 감성이 있는 것 같다.. 처음 들을땐 마냥 웃겼는데 지금와서 들으니 뭔가 추억돋고 울적한 느낌이야.. 뜬금없지만… 형 사랑해!!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건강하게 방송해줘!! 응원할게 ㅎㅎ!!
유학 중인데 이거 틀어놓고 공부하다가
외국인 친구들이 노래 좋다고 가사가 뭐냐고 묻는데
어떻게 말해야 되냐요?
김병준 영어자막 켜주세요
Don’t gasu
Its mean
Don’t fart
돈까스
ㅋㅋㅋㅋㅋ
빌보두보고 한번 더보러 옴 이제 몇번들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돈: 돈보다 중요한 것,
가: 가장 가치 있는 것,
스: 스트리머 우왁굳.
2022/01/01
새벽 1시 13분
오늘도 듣고 갑니다
왁컬 콘서트보고온팬치면 계추
철없는 어렸을때도 마찬가지고 직장을 다니고있는 20살인 지금까지도 돈까스를 좋아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돈까스를 안먹은지 오래된것같다. 이제 '어른'이니까 그런거 졸업할때 안됐냐, 넌 맨날 이런것만 먹냐 '애'도 아니고...
우왁굳님의 돈까스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저녁은 조심스럽게 배달음식으로 돈까스를 시켜먹으려합니다...
돈까스가 왜 어린애음식이여요?!! 전혀 안그렇게생각하니까 남들시선 상관마시고 마이드셔요!!
돈까스를 모욕하다니 ㅠㅠ
아니 ㅅㅂ 누가 돈까스 먹는다고 애소리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을 생각날 때마다 돌아와서 들어도 소름이 돋는 감동이 있는 노래다
돈: 돈이라는거 생각보다 별거 없더라
가: 가장 의미있는건 내가 좋아하는
스: 스트리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왁굳님 엔젤님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아~ 하이님~!! 10만원 후원~~ 너무 큰 후원 감사드리고요요오ㅗㅇ~!! 음~~ !!앙 기모띠!!앙 하이띠~!!아 감사드립니다~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땡큐!!
음~참팬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