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르는 거 바로바로 질문- 이게 수학에서 압도적으로 드러남 2 인강으로 진도 쭉쭉빼는게 상상 이상으로 힘듦- 많은 사람들이 초반에 몇개 듣고 다음 강의 듣기까지 텀이 막 몇십일 이러는 경우가 허다함 3.안정감vs불안감 고3 전까지는 학원 안 다니고 인강만 듣는 애 찾는게 엄청어려움 그래서 인강만 듣는게 맞나 하는 불안감 - 주변 대부분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에서 강의듣기에서 오는 안정감의 대비
우리 학원쌤 ㄹㅇ 잘가르치심 진짜 나만의 숨꿀 ㅠㅠ 솔직히 윽건쌤보다 나 한정 잘가르치시는듯 개인적으로 인강을 잘 못 들음..ㅎㅎ 자꾸 딴짓하게 되고 강제성도 없으니 ㅠㅠㅠㅠ 암튼 인강이 힘들면 빨리 괜찮은 학원가시구 인강은 차라리 병행하세요 주 컨텐츠로 쓰지 말고 약점채우기 도구로 쓰시는거 추천! 너무 대형 or 친목에 집중하는 애들 많은 학원 말고 적당하고 잘가르치는 학원 찾아가세욥
내가 고3때 제일 이해가 안됐던게 내신 4등급미만에다가 수능으로 대학갈 생각도 없고, 최저도없고 수시로 대학가겠다고 하는 애들이 수능때까지 동네학원에 몇십만원씩 내면서 수능때까지 공부한거다 심지어 그냥 EBS나 기출문제 해설이나 해주던 학원이였는데 그냥 생각없이 학원다니면서 시간낭비하고 부모님 돈 낭비하는거 보면 너무 안타깝다
80%의 아이들은 인강을 들을만큼 공부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그 시간 동안 다른 유혹을 부리칠만큼 인내심이 없고, 그 80%의 아이들 중 60%는 인강 강사가 말하는 내용이 무슨 말인줄도 모르거나, 인강을 듣는 것이 공부의 다 인줄 알아서 스스로 연습하고 훈련하지 않기 때문에 동네 학원에서 아이 붙잡고 잔소리하면서 멱살잡고 끌고 가는 것.
보고 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3인데 올해 초중반까지 수학을 다녔고 모고 내신 전부 4등급 초중~5 정도 나오던 상황인데도 계속 칭찬하시고 머 알려주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계속 다녔는데 끊고 현우진 선생님 시발점 조금 들으면서 개념을 다시 보니까 이 부분 설명이 잘못되어있고 부족하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6모에서는 학원 끊고 자습해서 3 등급 맞았는데 학원 말고 인강으로 공부하는 법을 고2때부터 천천히 배워서 알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물론 남은기간을 포기한다는건 아닙니다!
25년 전, 내가 고딩이었던 시절에 인강이 있었다면 점수 더 높은 대학, 학과 갈 수 있었을 듯. 집에서 학원가 왔다갔다 하는데 썼던 시간, 모르는 거 질문 할 시간도 없던 기억, 100명 쯤 앉아있던 강의실..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아까움. 그 시절 내게 인강이 있었다면 혼공 시간이 차원이 달랐을 것 같다.
공부못하는 전라도 작은 도시 살면서 학원 느낀점 1.공부를 혼자서 잘 못하고 안하니까 인강보다는 강제성이 있는 학원 선호 2.학원에서 보유하고있는 학교 기출문제들+변형문제들 받기위해서 많이 다니기도 하는것같고.. (수시) 3.정보가 부족하거나 가방끈 짧은 부모들이 대부분이라 부모님들이 그냥 동네 종합학원 보내놓으면 자녀가 성적 오를줄 아는 경우가 많음 4.정보가 부족하니까 공부 커리도 어떻게 짤지 모르고 공부방법도 파악 못하는 애들이 학원에 의존 (학교에서 메가스터디 모르는 애들이 한 절반) 5.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 있듯이 별 생각 안하고 학원 등록하는 경우도 많음 6.모르는 문제,모르는 문법에 대한 질문/피드백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가능+소수학원의 경우에는 개념 반복설명 가능
80~90년대 고등학생 이었던 학력고사 세대로서 이런 1타 강사가 가르쳐주는 인강 있었으면 전 수학1등급 받았을 것 같네요. 인강을 믿지 않는게 아니고 인강 끊어줘도 의지 없는 애들은 제아무리 1타 강사가 잘 가르쳐줘도 공부 안합디다.아이 가르치려고 오히려 제가 1타 강사 강의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명학 선생님 진짜 추천, 이명학이 아니라 ㄹㅇ 이명확임 추상적인 영어가 명확해짐. 일리 들으면 지금까지 해왔던 문법 공부가 완결, 머리에 체계가 딱 잡힘, 신텍스-> 글을 읽을 때 붕 뜨는 일이 없어짐, 다음은 아직 안 들어서 모르겠지만 영어 갈피를 못 잡는 저에겐 정말 좋았어요, 조정식 선생님은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함부로 추천은 못해드릴 것 같아요! 어느 분이든 자신에게 잘 맞는 선생님 찾으시고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대로만 하세요! 그 이하는 점수가 안 나오고 그 이상은 시간 낭비(광고면 지우개 먹을게요~ 아~~)
진짜 다른 친구 말 듣고 너무 슬픈게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수학학원에서 설명해주는 개념이 머릿속에 다 안들어가져서 강의를 병행하면서 학원을 다니는데 제 친구는 그러지않고 학원다니고 숙제 내준거 하는게 끝인데 성적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수학 머리가 안좋은걸까요?..
★인강의 위험성★ 1. 공부하다가 삼천포로 빠진다. 2. 뇌 인지가 ... 디지털 학습으로 공부하면 기억을 오래 못한다. 3. 인류의 뇌는 욕구 ..노력.. 결과 의 3단계로 발전해왔다. 영어 단어를 하나 찾는다고 치자. 사전으로 찾는 노력을 인터넷으로 빨리 찾을수 있지만 그만큼 뇌는 적응을 못해서 오래 기억을 못한다는게 문제지.. 4. 문제가 요즘 학원에서도 인강 수업을 한다는게 문제지..
1) ebs교재와 강의를 학년, 학기에 맞게 꾸준히 계획대로 수강하고 복습하고, 문제풀이 숙제하고, 해설 영상도 볼 자신 있고, 경험상으로도 그렇게 해왔다면 학원 갈필요 없음. 진심 알아서 계획대로 봐야하는 강의 보고, 인강에서 하라는 숙제도 강제성 없는데 알아서하고, 복습하고 오답하고 또 복습하는데 성적이 왜 안 나옴 2) 하루에 국어 1강 들었다가 다음날 쉬고, 그 다음날 수학 1강 듣고, 그다음 날에 영어1강 사회1강 듣고, 3일 쉬고 국어 1강 듣고 주말 쉬고, 그러다가 밀리고, 복습 없고, 인간에서 하라는 숙제도 안하고, 문제도 안 풀어서, 문제 풀이 영상은 볼 필요도 없고, 뭐 이런 식이면 학교, 학원, 인강 탓하면 안되고 본인이 학습 태도랑 습관에 문제 있는 거 맞음. 고2-3인데도 여전히 그런다면 현실 파악하고 자기 객관화 하고 1타 강사나, 기출, 핵심 요약 이런 건 진짜 아무 의미 없음. 3) 본인이 판단해서 전자에 해당되면 하던 대로 잘 하면 되고, 후자면 기본만 충실히 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단어 암기, 독해 예습, 수학 문제 풀이 등)도 안 해가면 진짜로 무섭게 관리하시는 분들 계신 학원에 몸 맡겨야 "대학 같은 대학" 갑니다.
쌤 점수가 수학 모든 모의고사(강대k.킬캠,꿀모,평가원(어려울때)) 80점대~60점대 그냥 쭉 다 뜨고 어쩔때는 3점 계산실수,준킬러 폭망,준킬러 떡상 등 기복이 심한데 내가 개념이 부족한가 기출을 다시봐야되나 생각이들고 기출은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ㅠㅠ N제 실모가 답인가요
본인도 잘 아시는거 같은데 기복이 크다는건 준킬러에서 흔들리고 있는겁니다 자신있는 단원문제나오면 풀고 아니면 못풀고 실모를 보고 준킬러중 틀린문제를 점검하여 부족한 단원 학습하세여 준킬러가 흔들리면 수능날 그대로 멘탈 털리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 실모를 통해 그 긴장감을 이겨내는 연습도 하세요
선생님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1.발상노트는 틀린문제만 하는건가요? 2.킬러문제들도 발상노트 하는거죠? 3.기출분석하는 영상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문제에 나온 개념들이 어떻게쓰이는지만 분석하는건가요? 4.기출문제는 우선 풀지말고 분석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어떤 개념들이 쓰였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난 내신, 수능 평균 5등급 따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히들 말하는 국평오 당사자인데 나같은 경우는 학원이 좀 더 잘 맞았음. 집중도 훨씬 잘되고 당장 학원을 가야하니까 시간도 잘 써야하고 일단 가면 공부를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써놓고도 웃기지만 아니 공부를 쥰내 하기 싫은걸 어떡해. 학원 다닐땐 3등급까지 하고 그랬는데 인강으로 갈아타니깐 왠걸... 5등급으로 추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같이 고향 복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강을 들으려니까 자꾸 졸고 집중안되고 너무 힘들었음. 나랑은 진짜 안맞는거 같더라. 인강, 학원, 과외 다 해봤는데 인강보단 학원이나 과외가 더 맞긴했음. 당연히 상위권들은 성적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인강이 맞다고 생각함. ㅇㅇ 다만 나같이 의지가 약한 경우엔 학원도 괜찮은 선택이지 않나 싶음.
1.모르는 거 바로바로 질문- 이게 수학에서 압도적으로 드러남
2 인강으로 진도 쭉쭉빼는게 상상 이상으로 힘듦- 많은 사람들이 초반에 몇개 듣고 다음 강의 듣기까지 텀이 막 몇십일 이러는 경우가 허다함
3.안정감vs불안감 고3 전까지는 학원 안 다니고 인강만 듣는 애 찾는게 엄청어려움 그래서 인강만 듣는게 맞나 하는 불안감 - 주변 대부분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에서 강의듣기에서 오는 안정감의 대비
그냥 님이 학원빠는거 아님?
@@kimdh2006 난 1,2번이 되게컸음 수학 혼자 인강듣다가 이번에 현강다니니까 저두개가 완벽 커버되더라 숙제도 분량맞춰서 딱딱 나가고
@@지체구조학 질문을 꼭 학원다녀여 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학교쌤이나 인강 qna등 찾아보면 질문할 곳은 많음 저는 학원 안다니는데 학교쌤들이나 공부잘하는 애들한테 모르는 문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수분감 ㅇㅈ 주변에 공부잘하는 친구한테 조금씩 질문하면 되는데 ㅋㅋ
@@hhhddiowjwjeh 반박이 아니라 글쓴이가 겪고있는 문제에 대한 대안을 말한것 뿐임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셈
우리 학원쌤 ㄹㅇ 잘가르치심 진짜 나만의 숨꿀 ㅠㅠ 솔직히 윽건쌤보다 나 한정 잘가르치시는듯 개인적으로 인강을 잘 못 들음..ㅎㅎ 자꾸 딴짓하게 되고 강제성도 없으니 ㅠㅠㅠㅠ 암튼 인강이 힘들면 빨리 괜찮은 학원가시구 인강은 차라리 병행하세요 주 컨텐츠로 쓰지 말고 약점채우기 도구로 쓰시는거 추천! 너무 대형 or 친목에 집중하는 애들 많은 학원 말고 적당하고 잘가르치는 학원 찾아가세욥
내가 고3때 제일 이해가 안됐던게 내신 4등급미만에다가 수능으로 대학갈 생각도 없고, 최저도없고
수시로 대학가겠다고 하는 애들이 수능때까지 동네학원에 몇십만원씩 내면서 수능때까지 공부한거다
심지어 그냥 EBS나 기출문제 해설이나 해주던 학원이였는데 그냥 생각없이 학원다니면서
시간낭비하고 부모님 돈 낭비하는거 보면 너무 안타깝다
80%의 아이들은 인강을 들을만큼 공부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그 시간 동안 다른 유혹을 부리칠만큼 인내심이 없고, 그 80%의 아이들 중 60%는 인강 강사가 말하는 내용이 무슨 말인줄도 모르거나, 인강을 듣는 것이 공부의 다 인줄 알아서 스스로 연습하고 훈련하지 않기 때문에 동네 학원에서 아이 붙잡고 잔소리하면서 멱살잡고 끌고 가는 것.
결국 동네학원 역시 공부 안하는 아이 부모님에게 현혹하려 하는 수법이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해 자각이 있어 자기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데 중고등학생들 대부분이 그런생각없이 그냥 대학교 가야하니까, 남들 다 하니까,엄마가 다니라고 하니까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게 문제같네요
고졸 40년도 더 지나 고딩 때도 안했던 수학에 맛을 느끼게 해준 내 아들 같은 젊은 스승 땅우님 고맙습니다.
수학 강의를 아무리 들어도 선생님이 어떻게 생각했길래 정답이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고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와서... 학원다니니까, 사람이 설명하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나같은 돌대가리는 직접 해설을 눈 앞에 조져줘야 이해해서 동네학원 다녀야됨 .. ㅎㅎ
동네수학학원 다니다가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안올라서 학원 그만두고 수학인강 듣자마자 점수오름 ...
학원비 개아깝네 진심으로;;
보고 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3인데 올해 초중반까지 수학을 다녔고 모고 내신 전부 4등급 초중~5 정도 나오던 상황인데도 계속 칭찬하시고 머 알려주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계속 다녔는데 끊고 현우진 선생님 시발점 조금 들으면서 개념을 다시 보니까 이 부분 설명이 잘못되어있고 부족하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6모에서는 학원 끊고 자습해서 3 등급 맞았는데 학원 말고 인강으로 공부하는 법을 고2때부터 천천히 배워서 알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물론 남은기간을 포기한다는건 아닙니다!
25년 전, 내가 고딩이었던 시절에 인강이 있었다면 점수 더 높은 대학, 학과 갈 수 있었을 듯. 집에서 학원가 왔다갔다 하는데 썼던 시간, 모르는 거 질문 할 시간도 없던 기억, 100명 쯤 앉아있던 강의실..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아까움. 그 시절 내게 인강이 있었다면 혼공 시간이 차원이 달랐을 것 같다.
어르신 그때는 그만큼 문제도 쉬웠고 1등급 비울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신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다른분들도 다같이 강의를 들으셨겠죠
@@West_star1513 그리고 요즘 시대는 다같이 강의를 듣는다고 다 잘보는것도 아니고 시대나 강대 컨텐츠 수준 차이도 무시는 못함
공부못하는 전라도 작은 도시 살면서 학원 느낀점
1.공부를 혼자서 잘 못하고 안하니까 인강보다는 강제성이 있는 학원 선호
2.학원에서 보유하고있는 학교 기출문제들+변형문제들 받기위해서 많이 다니기도 하는것같고.. (수시)
3.정보가 부족하거나 가방끈 짧은 부모들이 대부분이라 부모님들이 그냥 동네 종합학원 보내놓으면 자녀가 성적 오를줄 아는 경우가 많음
4.정보가 부족하니까 공부 커리도 어떻게 짤지 모르고
공부방법도 파악 못하는 애들이 학원에 의존
(학교에서 메가스터디 모르는 애들이 한 절반)
5.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 있듯이 별 생각 안하고 학원 등록하는 경우도 많음
6.모르는 문제,모르는 문법에 대한 질문/피드백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가능+소수학원의 경우에는 개념 반복설명 가능
저는 이 6가지 현상으로 인해서 학원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것 같네요
학원도 잘찾으면 진짜진짜 좋기는 한데..
저는 영어는 학원 다니고있고
(영어 더럽게 못해서..)
나머지는 인강이 훨씬 더 효과가 크더라고요
동네가 어떤 동네냐에 따라 다름 학군지 동네는 잘가르치는 학원선생들 많음 ㅋㅋ 애초에 조정식 같은 강사도 초기에는 의정부에서 강의했던 사람임
80~90년대 고등학생 이었던 학력고사 세대로서 이런 1타 강사가 가르쳐주는 인강 있었으면 전 수학1등급 받았을 것 같네요. 인강을 믿지 않는게 아니고 인강 끊어줘도 의지 없는 애들은 제아무리 1타 강사가 잘 가르쳐줘도 공부 안합디다.아이 가르치려고 오히려 제가 1타 강사 강의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같은 입장입니다. 저희 시대에 이런 1타 인강 강사분들, 좋은 교재만 있었어도!
가정 자체가 의미없는거같아요.. 세상은 계속 변하고 심지어 의지조차 환경의 영향을 받는거니까요
지금은 모두가 1타강사 인강을 듣고 그 당시에는 모두가 안들었으니 비슷할거 같습니다
@@하진-u8e 그당시에도 서울권은 대형학원다니면서 들었음 그래서 지방과 서울의 교육격차가 엄청났던시절임
@@말랑이-q2i 당신들 세대에 1타강사가 있었다고 1등급 비율이 바뀌는 게 아닙니다. 정신을 차리시길 바랍니다.
학원도 대형학원은 공시생들 많음 ㅋ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잘 찾아보면 ㅈㄴ 오지게 잘가르치는 선생님들도 계심. 특히 아파트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어느정도 실력이 됨
이래서 수시충이 안되는거임 학교문제는 출제스타일이나 쓰는 교재 알아내서 공부하고 점수 잘 받고 막상 수능보면 개털리는 수시충
기현T를 알아봐주시다니ㅠㅠ진짜 내 인생 수학쌤ㅜㅜ
우리 동네 학원쌤 개잘가르치셨는데.. 중학고 내신 153으로 끝냈는데 그 분한테 수업 들으면서 고3 최종 수학 내신 1.3 찍음
갑자기 슈카월드가 되셨네ㅋㅋㅋ오랜만입니당
근데 내신은 몰르겠는데 수능은 인강이 훨씬 싸고 효율적인것같음.
5:21 저희 학원은 진짜 걍 쌤이 잘라버리심 ㅋㅋㅋ
갓학원
난 솔직히 동네학원이 너무 안맞았음. 일단 선생님이 너무 안좋았음.그냥 뭐만 못하면 가스라이팅 쳐하고 계속 학생탓만 해서 그냥 그만뒀음. 나름 성실?했던 내 입장에서는 인강이 더 효율이 좋았음
영어도 이분처럼 명확하게 길잡이 해 줄분 없나...
영어는 내신/수능 딱 나뉘어져 있어서 내신할꺼면 학원 정시면 인강 들으면 됨
이명학 선생님 진짜 추천, 이명학이 아니라 ㄹㅇ 이명확임 추상적인 영어가 명확해짐. 일리 들으면 지금까지 해왔던 문법 공부가 완결, 머리에 체계가 딱 잡힘, 신텍스-> 글을 읽을 때 붕 뜨는 일이 없어짐, 다음은 아직 안 들어서 모르겠지만 영어 갈피를 못 잡는 저에겐 정말 좋았어요, 조정식 선생님은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함부로 추천은 못해드릴 것 같아요! 어느 분이든 자신에게 잘 맞는 선생님 찾으시고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대로만 하세요! 그 이하는 점수가 안 나오고 그 이상은 시간 낭비(광고면 지우개 먹을게요~ 아~~)
그리고 여러 가지 수능, 인강 정보 얻고 싶을 때 유튜브 수능미슐랭 참조하세요! 저도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Mad Scientist 초딩이 뭘 알겠니 ㅋ
@Mad Scientist 8년전 가입계정인데 광고같진 않음 ㅇㅇ
동네학원은 수시라는 기형적인 구조에 기생하는 구조임.
고딩 현역들 90퍼센트가 수시로 가는데 그러면 동네학원이 정시로 기생하냐? 생각좀해라 ㅋㅋㅋ
@@드-g2r 90프로라는 출처는?
정수시 5:5비율인데
아무리 현역 수시 비율이 높다하더라도
60프로정도에 수렴하는 자료들이 차고넘쳤는데 어디서..
동네학원은 수시에 기생하는 곳이 맞음
@@이상기-q2o 일단 니 말에 모순은 재수생까지 포함을 안했음 ㅋㅋㅋㅋ 니 말대로면 일반고에서는 현역들 절반이 전부 정시로 간다는 소리임? 학교내신에다가 수능 최저 등급 맞춰서 가는게 일반적 수시이고 정시로 가는애들은 수능 100퍼센트이다 넌 수시 정시 뜻을 모르는거 같은데 ㅋㅋ당장 수능은 메디컬 재수러들의 잔치인데 현역이 정시로 대학가는경우는 수시보다 2-3배힘들다 공부 안해본 티 내지마.. 동네학원 그만까고
@@이상기-q2o 얼마전 뉴스에서도 고등학생 현역들이 의대를 갈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역 수시라고 말함 왜냐? 정시는 수시보다 2-3배 더 어렵기 때문에 ㅋㅋㅋ
@@이상기-q2o 이번 수능에서 재수생 비율이 4분의1인데 그거까지 고려안하고 대학 정수시 비율 6대4라고 말하는 너가 그냥 웃기다 뇌를 장착하고 다니는거임?
진짜 다른 친구 말 듣고 너무 슬픈게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수학학원에서 설명해주는 개념이 머릿속에 다 안들어가져서 강의를 병행하면서 학원을 다니는데 제 친구는 그러지않고 학원다니고 숙제 내준거 하는게 끝인데 성적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수학 머리가 안좋은걸까요?..
사실 뭐가됏든 결국 스스로 해내는 능력은 있어야 한다는 거시예요우
근데 작년 고2때 문제 풀어주는데 친구가 삼사차 비율관계 학원에서 안알려준다고 해서 살짝 충격먹기는 했... 돈 꽤 나가는거처럼 보여서 당연한것들은 다 배우는줄 알았는데 걍 다 다른가봐요
걍 동네학원 슨상들 실력이 없음
동네학원 = 돈으로 수시 점수 구매 (사교육의 끝판왕)
정시 준비의 관점에서 보자면 질문을 많이 하고 퀄리티도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음. 내 수학 학원쌤은 학생 때 모고 전교 1등 올 1등급 받고 수능 망해서 건국대 졸업하고 학원강사하고 있음. 심지어 원장쌤은 수학 박사임. 그만큼 퀄리티 높은 대답을 받을 수 있음.
형 미적 기출끝내거 드릴 3풀고 있는데 지금시기에 문제 많이 푸는게 나을까 아니면 각 영역별로 기출문제 한번씩 보면서 사고과정이나 행동영역을 a4용지에 한바닥정도 분량으로 정리해 놓는게 나을까?
커스터마이징.
학습관리
측면은 인강이 해줄 수 없음.
집에서 중1꺼 공부중인데 학원에선 고1꺼,집에서 수학(하) 공부중인데 학원에서 미적분을 하.......
ㅋㅋ.. 쓸모없는 돈낭비..
인강으로는 공부를 하지 않으니까요. 학원을 다녀야 공부를 하니까 동네 학원이 망하지 않습니다
★인강의 위험성★
1. 공부하다가 삼천포로 빠진다.
2. 뇌 인지가 ... 디지털 학습으로 공부하면 기억을 오래 못한다.
3. 인류의 뇌는 욕구 ..노력.. 결과 의 3단계로 발전해왔다.
영어 단어를 하나 찾는다고 치자.
사전으로 찾는 노력을 인터넷으로 빨리 찾을수 있지만 그만큼 뇌는 적응을 못해서 오래 기억을 못한다는게 문제지..
4. 문제가 요즘 학원에서도 인강 수업을 한다는게 문제지..
고2때까지 망한 내신 어떻게든 잡느라
학원 다니다 모고도 2~3 내신도 2~3
그래서 겨울방학에 정시파이터로
돌리고 강민철 현우진 들으면서
정시로 중앙대왔음 돌이켜보면
"아 내가 초중고 다 학원에 돈날린거구나"싶었다
그나마 수시친구들한텐 도움(족보),공부 어떻게든 습관화(?) 이정도는 얻어가는데
대신 시간당 계산해보면 학원비 쌉창렬인갈
입시가 끝나면,상위권 일수록,
더욱 실감나게 느끼실듯
학교 수학쌤왈
지금 학원 다닐돈 아끼고 수능끝나고 제주도나 해외여행 갔다와라 지금 다녀봣자 의미 크게 없다
1) ebs교재와 강의를 학년, 학기에 맞게 꾸준히 계획대로 수강하고 복습하고, 문제풀이 숙제하고, 해설 영상도 볼 자신 있고, 경험상으로도 그렇게 해왔다면 학원 갈필요 없음. 진심 알아서 계획대로 봐야하는 강의 보고, 인강에서 하라는 숙제도 강제성 없는데 알아서하고, 복습하고 오답하고 또 복습하는데 성적이 왜 안 나옴
2) 하루에 국어 1강 들었다가 다음날 쉬고, 그 다음날 수학 1강 듣고, 그다음 날에 영어1강 사회1강 듣고, 3일 쉬고 국어 1강 듣고 주말 쉬고, 그러다가 밀리고, 복습 없고, 인간에서 하라는 숙제도 안하고, 문제도 안 풀어서, 문제 풀이 영상은 볼 필요도 없고, 뭐 이런 식이면 학교, 학원, 인강 탓하면 안되고 본인이 학습 태도랑 습관에 문제 있는 거 맞음. 고2-3인데도 여전히 그런다면 현실 파악하고 자기 객관화 하고 1타 강사나, 기출, 핵심 요약 이런 건 진짜 아무 의미 없음.
3) 본인이 판단해서 전자에 해당되면 하던 대로 잘 하면 되고, 후자면 기본만 충실히 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단어 암기, 독해 예습, 수학 문제 풀이 등)도 안 해가면 진짜로 무섭게 관리하시는 분들 계신 학원에 몸 맡겨야 "대학 같은 대학" 갑니다.
쌤 점수가 수학 모든 모의고사(강대k.킬캠,꿀모,평가원(어려울때)) 80점대~60점대 그냥 쭉 다 뜨고 어쩔때는 3점 계산실수,준킬러 폭망,준킬러 떡상 등 기복이 심한데 내가 개념이 부족한가 기출을 다시봐야되나 생각이들고 기출은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ㅠㅠ N제 실모가 답인가요
본인도 잘 아시는거 같은데 기복이 크다는건 준킬러에서 흔들리고 있는겁니다 자신있는 단원문제나오면 풀고 아니면 못풀고 실모를 보고 준킬러중 틀린문제를 점검하여 부족한 단원 학습하세여 준킬러가 흔들리면 수능날 그대로 멘탈 털리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 실모를 통해 그 긴장감을 이겨내는 연습도 하세요
내신때문이죵
내신도 인강으로 충분히 가능함
가능한데 효율이 떨어짐
국어,영어는 힘들긴 하지
자료ㅈㄴ부족함
내신은 보통 인강 학원 도움보단 개인 혼자서 하는 공부가 등급 결정짓긴 하져..?
일단 수학은 무조건 가능함
선생님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1.발상노트는 틀린문제만 하는건가요?
2.킬러문제들도 발상노트 하는거죠?
3.기출분석하는 영상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문제에 나온 개념들이 어떻게쓰이는지만 분석하는건가요?
4.기출문제는 우선 풀지말고 분석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어떤 개념들이 쓰였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인강강사는 5등급 대상인 것이 많은 데에 비해, 대치동 팀수업은 학생 수준에 맞게 모르는 것만 가르쳐주니까? (아 영상제목이 동네학원이구나?) 걍 엄마들이 불안해서 보내는 듯.
강제성이 없기 때문이죠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인강도 사실상 안들어도 됨ㅋㅋ
동네 학원쌤들중에서도 인강듣고 가르쳐주시는분도 계셨음 ㅋㅋㅋ
그 정도면 ㅆㅅㅌㅊ인 쌤임 ㅋㅋ
인강 강사분들것 배워서 알려주는것도 진짜 어마어마한 노력이라
그건 내용을 몰라서가 아니라 너희 잘가르쳐주려고 아는내용이지만 수업 또듣고 또듣고 연구하는거란다... 진짜 훌륭하신분이야....
너가 과목공부하는것처럼 쌤들도 전달법, 강의법 공부하는거지
한달 학원비 1년 패스값인거 아까워서 수학만이라도 끊겠다 했는데
1학년때 모고 2-3등급 나오던거 계속 백분위 상위 2-3% 찍는중임
학원 지역차가 있긴 하겠다만 뭐가 되었던 간에 강의력은 인강이 좋은게 팩트인거 같은데
예전에도 EBS가 있어도 동네학원을 다들 다니기도 했지요.
대부분의 학원이 공부를 안해도 학생을 데리고 있는 다는건 논란이 있는 말이네요 소수의 학원으로 표현해도 조금
그렇습니다만.......잘 되고 있는
학원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생각하고 대부분이라고 말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네 학원 개좋음 나 수학간신히 4였는데 지금 높은3~2등급 컷임
수학 전공은 아닌데 강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바부터 시작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강사의 나이 제한도 있을까요 보통 수업하시는 강사님들은 몇살 까지 하시나요?
난 내신, 수능 평균 5등급 따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히들 말하는 국평오 당사자인데 나같은 경우는 학원이 좀 더 잘 맞았음.
집중도 훨씬 잘되고 당장 학원을 가야하니까 시간도 잘 써야하고 일단 가면 공부를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써놓고도 웃기지만 아니 공부를 쥰내 하기 싫은걸 어떡해. 학원 다닐땐 3등급까지 하고 그랬는데 인강으로 갈아타니깐 왠걸... 5등급으로 추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같이 고향 복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강을 들으려니까 자꾸 졸고 집중안되고 너무 힘들었음. 나랑은 진짜 안맞는거 같더라.
인강, 학원, 과외 다 해봤는데 인강보단 학원이나 과외가 더 맞긴했음. 당연히 상위권들은 성적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인강이 맞다고 생각함. ㅇㅇ 다만 나같이 의지가 약한 경우엔 학원도 괜찮은 선택이지 않나 싶음.
@•미세먼지 고마워요
ㄹㅇㅋㅋ
땅우양은 알아도 얜 뭐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