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작가님이 올린 옵시디언의 영상들은 거의 다 봤고, 필요한 플러그인들과 주요 내용들은 잘 챙겼습니다. 덕분에 옵시디언에 필요한 좋은 플러그인들의 기능으로 꽉 채워져서 옵시디언의 기능들을 원하는 만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옵시디언을 사용하고 공부하면서 올린 귀한 영상들을 짧은 시간에 편하게 배워서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상을 만들면서 항상 고민인 것이, 너무 다양하고 디테일한 기능들까지 소개하다보니 처음 보시는 분들은 옵시디안이 상당히 어려운 앱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렇게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옵시디안의 장점은 심플해서 쉬운 것인데 말이죠...자신에게 딱 필요한 것만 몇가지 익히셔도 옵시디안을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히 답하기가 쉽지 않지만 대략만 이야기해볼게요. 1. 종이 책에 밑줄치면서 읽은 부분 여유를 가지고 타이핑(문헌 노트) 또는 목소리로 아이폰 단축어를 써서 바로 옵시디안 메모로 변환(ruclips.net/video/lKO_BBM_fbA/видео.html) 2. 빌려온 책이라 밑줄 못 치는 경우 → 사진 찍어 텍스트 추출하는 아이폰 단축키로 바로 옵시디안 메모로 저장(이 부분은 따로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드릴게요) 3. 밀리의 서재(다른 서비스는 안 써서 잘 몰라요) → 예전 앱에서는 하일라이트 한 것을 바로 옵시디안으로 보낼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막혀서 화면 OCR앱(저는 TextSniper)로 옵시디안에 복붙. 4. 가끔 보는 킨들은 옵시디안 플러그인이 있어서 바로 변환. 외국에는 Readwise 같은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한데, 한국 현실에서는 이런 무식한(?) 방법들을 써야하는 것 같아요(나중에 한국판 Readwise 만드는 게 제 꿈이예요. ^^;)
지금까지 작가님이 올린 옵시디언의 영상들은 거의 다 봤고, 필요한 플러그인들과 주요 내용들은 잘 챙겼습니다. 덕분에 옵시디언에 필요한 좋은 플러그인들의 기능으로 꽉 채워져서 옵시디언의 기능들을 원하는 만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옵시디언을 사용하고 공부하면서 올린 귀한 영상들을 짧은 시간에 편하게 배워서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상을 만들면서 항상 고민인 것이, 너무 다양하고 디테일한 기능들까지 소개하다보니 처음 보시는 분들은 옵시디안이 상당히 어려운 앱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렇게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옵시디안의 장점은 심플해서 쉬운 것인데 말이죠...자신에게 딱 필요한 것만 몇가지 익히셔도 옵시디안을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잔기술이라기엔 자주 사용할 것 같은 기능입니다. 이런 게 쌓여야 오래 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잔기술이지만 사용빈도로 치면 절대 우습지 않은 핵심 기능들입니다. 옵시디안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시겠지만, 제텔카스텐 메모 중심으로 심플하게 쓰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 같아요~!
와!! 리플렉터 기능은 지금 저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메모를 많이 하실 때 매우 편리한 기능인데 의외로 잘 안 쓰시더라고요.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유사한 기능(+알파)의 커뮤니티 플러그인들도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기본 기능으로도 충분하더라고요.
현기증나네요...빨리 다음영상 주세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혹시 하이라이트 친 책 내용을 옵시디언에 입력하실 때는 어떤 식으로 기록하시나요? 뭔가 일일히 타이핑하긴 대부분 너무 많아서 어떻게 작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히 답하기가 쉽지 않지만 대략만 이야기해볼게요.
1. 종이 책에 밑줄치면서 읽은 부분 여유를 가지고 타이핑(문헌 노트) 또는 목소리로 아이폰 단축어를 써서 바로 옵시디안 메모로 변환(ruclips.net/video/lKO_BBM_fbA/видео.html)
2. 빌려온 책이라 밑줄 못 치는 경우 → 사진 찍어 텍스트 추출하는 아이폰 단축키로 바로 옵시디안 메모로 저장(이 부분은 따로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드릴게요)
3. 밀리의 서재(다른 서비스는 안 써서 잘 몰라요) → 예전 앱에서는 하일라이트 한 것을 바로 옵시디안으로 보낼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막혀서 화면 OCR앱(저는 TextSniper)로 옵시디안에 복붙.
4. 가끔 보는 킨들은 옵시디안 플러그인이 있어서 바로 변환.
외국에는 Readwise 같은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한데, 한국 현실에서는 이런 무식한(?) 방법들을 써야하는 것 같아요(나중에 한국판 Readwise 만드는 게 제 꿈이예요. ^^;)
@@creative781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리플랙터 했다가 다시 글로 돌려놓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생각에는 자동으로 되는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1편이 삭제된 걸로 나오는 것 같아요!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에 편집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작가님들께서 알려주셔서 기존 것을 지우고 수정본을 다시 올렸습니다. 덕분에 링크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