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질할 때 앞뒤로 움직이지 말고 통나무에 바짝 붙여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톱날의 각도만 세우고 수평으로 가고 손잡이를 들어서 자르는 식으로 합니다. 왼손 앞쪽에 스파이크가 통나무에 꽉 붙여서 살짝 파고 들면 그것이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폐타이어를 세개를 쌓고 작업하시는데 그러면 도끼의 타격점이 높아서 파괴력이 약해집니다. 제일 아래의 통나무 받침용 밑둥을 높이 20cm 정도로 하시면 타격점을 낮출 수 있습니다. 통나무를 타이어 안에 한개만 넣고 하시는데 타이어 안에 통나무를 두개나 세개를 넣어서 꽉 채우고 하시면 좋습니다. 쪼개진 나무가 밖으로 안 나가고 세워진 상태를 유지하니까 작업이 편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근데, 첫 화면에 NO 재패이라는게 좀 거슬리네요. 사실 차에 붙여 있는데 그게 진심이라면 일본부품과 기술이 들어가 있는데 차를 버리던가 안타고 다녀야죠. 아마도 집에 일본 제품, 재료, 상품들 적지 않을 것인데 이율배반적이라 생각되네요. 적어도 이걸 외칠려면 일본은 영원히가지도 않아야 하고 일본부품 기술 재료가 들어있는것 죄다 버리고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현실적이지 않은것은 현대시대는 경제가 거미줄처럼 엮어 있어서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게 사실이지요. 좀... 생각해보심이ㅡ
디월트 체인톱은 아쉬운게 스파이크 없다는게 안습 입니다 스파이크 부분이 스틸로 날카롭게 되어 있으면 좋은데요 저두 충전체인톱 디월트 살까 다른거 살까 망설이다가 결국은 다른 메이커로 삿어요 자르면서 스파이크 부분으로 나무를 쿡 찍은 다음에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절단 작업을 하면 매우 편합니다 통나무 보니 지름이 20 센티 내외로 보이내요 굳이 장작으로 전부 쪼개서 사용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잘게 쪼갤수록 불이 빨리 타 버리거든요 처음 불을 살라 넣을때만 잘게쪼갠 장작을 쓰시고요 불이 잘붙어서 타고있으면 그 이후에는 되도록 통나무 상태의 장작을 넣어 주는게 오래도록 가면서 연소 됨니다 물론 그렇게 땔려면 잘 말려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최소 몇개월은 말리는게 좋고요 1~2년 정도 말린게 좋아요
지금 톱을 사용하시느 것을 보니 힘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가만히 잡고만 있어도 나무는 잘라지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톱날과 리드라는 것이 제기능을 발휘할만큼 정비가 되어 있어야 겠죠. 나무를 자를때 일반 사람들은 힘으로 톱을 내려 눌러야 잘라지는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데.. 그러면 더 톱이 제 기능을 방해받게 되어 있습니다. 갖다대고 톱이 회전하게 되면 그만큼 부하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힘들 잔뜩 들이면 톱의 회전이 부하를 받아서 더 많은 전력만 소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물론 체력도 더 소모가 돠겠지요.
너전설이야기님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 전원생활을 시작하면서 난생처음 도끼질을 하면서 도끼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긴 사이즈(독일 아들러 도끼), 중간 사이즈(국산 스마토 도끼)를 거쳐 지금 사용하는 내 팔길이와 같은 사이즈(핀란드 피스카스 X17)의 짤고 가벼운 도끼를 혼용해서 사용 중인데 주관적인 경험과 판단으로는 길고 무거운 도끼(독일 아들러 ) 보다 내 팔사이즈와 같은 짧고 가벼운 도끼(피스카스 X17)가 화목 장작 사이즈로 쪼개는데는 휠씬 효과적이란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어진간한 굵기의 통나무는 짧고 가벼운 X17로 쉽게 쪼갤 수 있지만 완전 굵은 생통나무의 경우는 X17로는 무리가 되서 길고 무거운 아들러 도끼를 사용 반토막을 낸 이후 다시 짧고 가벼운 X17도끼를 사용해 화목사이즈로 쪼개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일단 반으로 쪼개진 통나무의 경우 자기 팔길이 사이즈와 같은 가벼운 도끼를 사용해 화목 사이즈로 쪼개는 것이 휠씬 효과적이고 완전 굵은 쌩통나무를 반토막 낼 때는 길고 무거운 도끼가 더 효과적이란 판단입니다
![[시골집사위브이로그] 화목보일러 참나무 장작 20톤 3일만에 자르기 / 화목난로 통나무 장작 쉽게 자르는법 / 통나무장작 쪼개기 / 화목보일러 장단점](http://i.ytimg.com/vi/0vvhdJGZJdc/mqdefault.jpg)
나무자르는다이는 어디서구입한가요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충전톱도 소음이 만만찮네요. 톱이 힘이 딸리는지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자르시는데 나무와 수직을 잘 맞춰 그냥 약하게 누르고 자르시는게 절단 효율이 더 높지 않나요?
난생 처음 충전톱을 사용한 동영상이라서 사용법이 서툽니다
톱질할 때 앞뒤로 움직이지 말고 통나무에 바짝 붙여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톱날의 각도만 세우고 수평으로 가고 손잡이를 들어서 자르는 식으로 합니다. 왼손 앞쪽에 스파이크가 통나무에 꽉 붙여서 살짝 파고 들면 그것이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폐타이어를 세개를 쌓고 작업하시는데 그러면 도끼의 타격점이 높아서 파괴력이 약해집니다. 제일 아래의 통나무 받침용 밑둥을 높이 20cm 정도로 하시면 타격점을 낮출 수 있습니다. 통나무를 타이어 안에 한개만 넣고 하시는데 타이어 안에 통나무를 두개나 세개를 넣어서 꽉 채우고 하시면 좋습니다. 쪼개진 나무가 밖으로 안 나가고 세워진 상태를 유지하니까 작업이 편합니다.
임창일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무 올리고 작업하시는 작업대는 만드신건지요?
조철봉님 반갑습니다. 이제야 댓글을 봐서 답변이 늦었네요.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한 제품입니다
@@stevenkimsyoutubediary9929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통나무 화분 만들어 판매해보세요 사기 화분보다 보는지루함도 없고 식물에도 좋을듯 외면에 색칠마시고 자연그대로요
지금에야 댓글을 보내요. 옛날이나 지금이냐 재미삼아 조금씩 목공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충전톱이 힘이 딸린다고 생각되시면 소형 엔진톱(스틸, 허스크바나) 좋습니다. 나름 오일관리 귀찮아서 구입 꺼렸는데 확실히 힘 하나는 충전톱이나 컷소(저도 디월트제품)보다는 힘이 좋다보니, 그만큼 작업이 수월 하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친절하신 댓글과 유용한 정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어요
근데, 첫 화면에 NO 재패이라는게 좀 거슬리네요.
사실 차에 붙여 있는데 그게 진심이라면 일본부품과 기술이 들어가 있는데 차를
버리던가 안타고 다녀야죠.
아마도 집에 일본 제품, 재료, 상품들 적지 않을 것인데 이율배반적이라 생각되네요.
적어도 이걸 외칠려면 일본은 영원히가지도 않아야 하고
일본부품 기술 재료가 들어있는것 죄다 버리고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현실적이지 않은것은 현대시대는 경제가 거미줄처럼 엮어 있어서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게 사실이지요.
좀... 생각해보심이ㅡ
지금에야 댓글을 봤네요. 오래전 이 동영상을 올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단호히 일본제품 불매 중 입니다만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참나무를 직접 짤라 사용하시네요?저는 그냥 25센치 절단목을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저 고생 저두 잘알아요 ㅋㅋ 마음이 아프네요 ㅋㅋ
담양진돗개 다녀가셨군요. 체인톱을 구매한 김에 연습삼아 통나무를 잘라봤습니다. 재미삼아 하니까 힘들다는 생각은 거의 들지 않더군요 ^^
디월트 체인톱은 아쉬운게 스파이크 없다는게 안습 입니다
스파이크 부분이 스틸로 날카롭게 되어 있으면 좋은데요
저두 충전체인톱 디월트 살까 다른거 살까 망설이다가 결국은 다른 메이커로 삿어요
자르면서 스파이크 부분으로 나무를 쿡 찍은 다음에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절단 작업을 하면
매우 편합니다
통나무 보니 지름이 20 센티 내외로 보이내요
굳이 장작으로 전부 쪼개서 사용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잘게 쪼갤수록 불이 빨리 타 버리거든요
처음 불을 살라 넣을때만 잘게쪼갠 장작을 쓰시고요
불이 잘붙어서 타고있으면 그 이후에는 되도록 통나무 상태의 장작을 넣어 주는게 오래도록
가면서 연소 됨니다
물론 그렇게 땔려면 잘 말려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최소 몇개월은 말리는게 좋고요
1~2년 정도 말린게 좋아요
김영주님 댓글 감사합니다 ^^
기운이 세시네요.
재미 삼아 잘라봤습니다 ^^
지금 톱을 사용하시느 것을 보니 힘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가만히 잡고만 있어도 나무는 잘라지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톱날과 리드라는 것이 제기능을 발휘할만큼 정비가 되어 있어야 겠죠.
나무를 자를때 일반 사람들은 힘으로 톱을 내려 눌러야 잘라지는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데.. 그러면 더 톱이 제 기능을 방해받게 되어 있습니다.
갖다대고 톱이 회전하게 되면 그만큼 부하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힘들 잔뜩 들이면 톱의 회전이 부하를 받아서 더 많은 전력만 소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물론 체력도 더 소모가 돠겠지요.
전원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찍은 영상인데 정확한 지적입니다. 지금은 좀 더 편하게 사용 중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장작 잘페시내요 도끼 약간더 길면 힘안들도 페는대 전 도끼 길이 1메다40이여요 길이가 길어서 힘안들고 큰것도 힘안쓰면 페요
너전설이야기님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 전원생활을 시작하면서 난생처음 도끼질을 하면서 도끼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긴 사이즈(독일 아들러 도끼), 중간 사이즈(국산 스마토 도끼)를 거쳐 지금 사용하는 내 팔길이와 같은 사이즈(핀란드 피스카스 X17)의 짤고 가벼운 도끼를 혼용해서 사용 중인데 주관적인 경험과 판단으로는 길고 무거운 도끼(독일 아들러 ) 보다 내 팔사이즈와 같은 짧고 가벼운 도끼(피스카스 X17)가 화목 장작 사이즈로 쪼개는데는 휠씬 효과적이란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어진간한 굵기의 통나무는 짧고 가벼운 X17로 쉽게 쪼갤 수 있지만 완전 굵은 생통나무의 경우는 X17로는 무리가 되서 길고 무거운 아들러 도끼를 사용 반토막을 낸 이후 다시 짧고 가벼운 X17도끼를 사용해 화목사이즈로 쪼개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일단 반으로 쪼개진 통나무의 경우 자기 팔길이 사이즈와 같은 가벼운 도끼를 사용해 화목 사이즈로 쪼개는 것이 휠씬 효과적이고 완전 굵은 쌩통나무를 반토막 낼 때는 길고 무거운 도끼가 더 효과적이란 판단입니다
스파이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송철호님 댓글 감사하며 스파이크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