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방직 시험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8421이니뭐니 각종 공부법들 하나도 안와닿고 부담스럽기만했는데 구독님 영상보면서 공부스타일, 방향, 마인드 많이 수정해서 막판에 정말 도움 많이받아서 감사인사드리고싶어 글 남깁니다. 중간중간 올려주시는 쇼츠도 재밌게 봤구요ㅎㅎ 뭣 모르고 컷높은 지역을 지원해서 합/불합 여부는 미지수지만 만일 뜨러진다면ㅜ 적어도 다음년도에는 시행착오 없이 헤메지않고 지름길로 갈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얻고 갑니다. 어떤일을 하시건 유트브는 계속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재능있으세요!👏
굳이 순서 안정하고 풀되, 막히면 바로 다음 문제로 미련없이 가는게 포인트입니다. 알던 것도 갑자기 머리가 안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공시칠땐 과목 안가리고 모르면 표시하고 넘어가고 다시 돌아와서 풀었고, 노무사1차할땐 민법이 너무 길어서 하나도 안읽히길래 바로 답나오는 경영학부터 빨리풀고 천천히 보니 잘 보였습니다.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 사실 제일 걱정 되는건 국어 비문학과 영어 독해인데요... 이 두개는 어찌 정리하면 좋을까요? 그동안 열심히 기출반복 했지만 마지막 하루 남은 시간에는 비문학, 독해를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유형마다 문제풀이 방법들을 다시 한번 적어봐야하는건지, 아니면 끝까지 기출 계속 풀다가 시험장 가는건지요....
행님. 가끔 방송들어가서 조언구하던 시절이있었는데 12월 3일부터 준비해서 국가직 83 -> 지방직 90으로 합격각이 보이네요. 이것저것 맨날 물어본거 또 물어봐도 다시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슴다. 참 신기한게 형님처럼 기출위주로 공부하고 시험 전 한 달부터 지금 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안 외워지는 부분 다 추리고 남은 일주일에 다 때려박았는데 85 95 90 100 80 떴네요. 이제 17일까지 지독한 마킹병에 시달릴거 같은데 최합하면 다시 와서 자랑글 써도 돼죠!?!?!?
@@user-hs7ur6n 강의는 공단기 최영희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서 요약강의 하나만 듣고 기출 1200제 7~8회독 후 모고 2개정도 풀었어요. 이제 행정학은 단순히 기출만 많이 외운다고 고득점 하기는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안정적인 점수는 기출회독에서 나오기 때문에 기출에서 나온건 100% 다 맞추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나머지 4문제 정도는 기출에서 커버가 불가능한 문제가 나오는 경향이니 기출 회독을 빡세게 하고 4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행정학적 사고 + 독해로 푸는 연습을 다른 강사님들 모의고사로 더 넓혀가면서 연습을 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강사님 강의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최영희 선생님이 생소한 문제를 접근할 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와 같은 것들을 개념강의나 다른 특강에서도 많이 알려주셔서 그게 도움이 크게 된 것 같기도 해요. 화이팅입니다!
역시 합격의 비결은 다 비슷하네요!제 여자친구는 저 하나 믿고 뮤지컬배우에서 9급공무원으로 꿈을 바꾸었고 정확히 2년의 공부를 마치고 이번 지방직이 마지막 도전이네요 진심으로 꼭 합격햇으면 좋겠고, 저도 7월부터 6급? 승진시험 준비하려고하는데 꼭 합격했으면 좋겟네요..작년에 시험 중간에 제 옆자리 앉은분이 집에 가는 불상사가 생겨 그이후 제 멘탈도 같이 그대로 집으로 귀가하여 불합했지만요ㅠㅠ
전 혹시나 해서 만든 게 전과목 30장 정도 썼네요..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전 놈사시험 21장인데 너무 과했습니다 ㅜㅠ 더 줄이는게 좋을거같아용
@@realdokhak 오오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학님 라이브계획없으신가요? 면직하게되면 다시도전하실지 궁금합니다
오늘 지방직 시험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8421이니뭐니 각종 공부법들 하나도 안와닿고 부담스럽기만했는데 구독님 영상보면서 공부스타일, 방향, 마인드 많이 수정해서 막판에 정말 도움 많이받아서 감사인사드리고싶어 글 남깁니다. 중간중간 올려주시는 쇼츠도 재밌게 봤구요ㅎㅎ 뭣 모르고 컷높은 지역을 지원해서 합/불합 여부는 미지수지만 만일 뜨러진다면ㅜ 적어도 다음년도에는 시행착오 없이 헤메지않고 지름길로 갈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얻고 갑니다. 어떤일을 하시건 유트브는 계속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재능있으세요!👏
덕담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나 강사들보단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며 보상해주시고 혹여 주변에서 지원 좀 받으셨다면 그분들한테 고마워해주십쇼! 뭐 이미 하셨겠지만 저는 일개유튜버입니다 공부하는 당신이 멋진겁니다
요약집이라는게
a4용지에 안외워지는거를 따로 적어서 만드는건가요?
아니면 책에 지워지는형광팬 밑줄친거를 보는형태인가요??
따로 적어서 만드는겁니다. 왜냐면 전과목을 볼거고 아무리 단권화가 잘돼있어도 5과목 책 다 펼쳐서 다 보기에는 시간에 무리가 있습니다
@@realdokhak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유튜버
과목 풀이 순서 전략도 있을까요? 고수분들은 한국사+전공1,2 먼저풀고 국영 풀던데 장점도 있긴한데 시간압박때메 쫄려서 영어 독해가 잘 안읽히네요ㅜ 셤지순서대로 푸는게 제일 베스트일까요?
굳이 순서 안정하고 풀되, 막히면 바로 다음 문제로 미련없이 가는게 포인트입니다. 알던 것도 갑자기 머리가 안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공시칠땐 과목 안가리고 모르면 표시하고 넘어가고 다시 돌아와서 풀었고, 노무사1차할땐 민법이 너무 길어서 하나도 안읽히길래 바로 답나오는 경영학부터 빨리풀고 천천히 보니 잘 보였습니다.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독학님 인스타로 디엠요청했는데 안보셔서 댓글남깁니다 혹시 메일이든 디엠이든 편하신 걸로 상담가능할까요
죄송합니다 개인상담은 한동안 안받겠습니다
정말 참 스승이시다
면접에 대해서 한 번 다루어 주 실 수 있나요?
다룰 내용이 없습니다 ㅠ 그냥 면접스터디하면 붙어용..
@@realdokhak 아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독에 관한 이야기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사실 제일 걱정 되는건 국어 비문학과 영어 독해인데요... 이 두개는 어찌 정리하면 좋을까요? 그동안 열심히 기출반복 했지만 마지막 하루 남은 시간에는 비문학, 독해를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유형마다 문제풀이 방법들을 다시 한번 적어봐야하는건지, 아니면 끝까지 기출 계속 풀다가 시험장 가는건지요....
비문학 독해는 꾸준히 했다면 감각이 남아있어서 지식을 보충하는 요약집하고는 맞지않고.. 그냥 본인을 믿어야 합니다. 간혹 시험당일 비문학이나 독해를 하나 풀면 감이 생겨서 좋다는 말도 있는데 전 그런 뇌를 깨우는 읽기활동을 요약집 읽는 걸로 대체했습니다
행님. 가끔 방송들어가서 조언구하던 시절이있었는데 12월 3일부터 준비해서 국가직 83 -> 지방직 90으로 합격각이 보이네요. 이것저것 맨날 물어본거 또 물어봐도 다시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슴다. 참 신기한게 형님처럼 기출위주로 공부하고 시험 전 한 달부터 지금 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안 외워지는 부분 다 추리고 남은 일주일에 다 때려박았는데 85 95 90 100 80 떴네요. 이제 17일까지 지독한 마킹병에 시달릴거 같은데 최합하면 다시 와서 자랑글 써도 돼죠!?!?!?
고생하셨습니다 마킹병 안걸려도돼요 합격하실듯 최합하면 또 와주시고 공부 열심히 한 스스로한테 보상 많이 주면서 쉬고계십셔!
행정학 어떻게 80점이 나왔나요ㅠㅠ 부럽네요 😢😢
@@user-hs7ur6n 아무래도 운도 있지만 앞페이지 전부 다 맞은거랑 난이도 낮은건 다 맞춘 게 받쳐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봐요 13 18은 저도 틀렸습니다 ㅠ
@@민-o7j 강사들마다 70점두 굉장히 잘한거다 라는 평인데 ㅠ 13 18은 뭐 정답률 10프로대 아니였나요?ㅠ 혹시 강의 누구꺼 들으셨을까요...
@@user-hs7ur6n 강의는 공단기 최영희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서 요약강의 하나만 듣고 기출 1200제 7~8회독 후 모고 2개정도 풀었어요. 이제 행정학은 단순히 기출만 많이 외운다고 고득점 하기는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안정적인 점수는 기출회독에서 나오기 때문에 기출에서 나온건 100% 다 맞추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나머지 4문제 정도는 기출에서 커버가 불가능한 문제가 나오는 경향이니 기출 회독을 빡세게 하고 4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행정학적 사고 + 독해로 푸는 연습을 다른 강사님들 모의고사로 더 넓혀가면서 연습을 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강사님 강의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최영희 선생님이 생소한 문제를 접근할 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와 같은 것들을 개념강의나 다른 특강에서도 많이 알려주셔서 그게 도움이 크게 된 것 같기도 해요. 화이팅입니다!
노무사합격자발표나왔름!!
지방직은 합격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합격하고서부터가 문제...
역시 합격의 비결은 다 비슷하네요!제 여자친구는 저 하나 믿고 뮤지컬배우에서 9급공무원으로 꿈을 바꾸었고 정확히 2년의 공부를 마치고 이번 지방직이 마지막 도전이네요
진심으로 꼭 합격햇으면 좋겠고, 저도 7월부터 6급? 승진시험 준비하려고하는데 꼭 합격했으면 좋겟네요..작년에 시험 중간에 제 옆자리 앉은분이 집에 가는 불상사가 생겨 그이후 제 멘탈도 같이 그대로 집으로 귀가하여 불합했지만요ㅠㅠ
_이번에도 감독관 하십니까?~_
예….ㅠ
마지막날에 5개년 풀어보는건 의미없을까요?
1-2주전이면 모를까 굳이요 이미 다 안다고 가정합니다. 그 안에서 모르는거 추리는게 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