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스파로 배우는 생활영어 > * 영어 장문 주의 *감동주의 I think I can make an antiserum for Dr Osborn 노먼 박사한테 쓸 혈청은 내가 만들게 Been thinking about it a long time 오랫동안 연구했거든 are u gonna go into battle dressed as a cool youth pastor or do you got your suit? 근데 전도사 복장으로 싸우게? 아님 슈트있어? here's your web cartridges 거미줄 카트리지야 그건 어디에 쓰게? what's that for? it;s my web fluid it;s for my web shooters why? 웹슈터에 쓰는 거미줄 용액인데요 왜요? that came out of you 몸에서 나와요? you cant do that huh? 응 너희는 못해? i promise 약속할게 I wont turn into a supervillain and try to kill you 널 죽이려드는 빌런이 되진 않을게
네드 배우가 살빠진 사진을 업로드함. 그것 땜에 네드가 홉고블린이 된다는 루머가 나왔고, 저 대사를 유머러스하게 넣은게 순서임 ㅋㅋ 어스파 가필드가 툭 치는 이유는 어스파에서 오랜 친구가 빌런으로 각성하는 장면이 있어서고 ㅋㅋ 여러가지로 구다리가 딱딱 맞는 재밌는 장면임
다른 빌런들을 치료하는건 뭐 어찌저찌 이해가 가는데 이중인격 치료는 뭘로 했을지 궁금함 ㅋㅋㅋㅋㅋㅋ 샌드맨은 사실상 원심분리기 역재생이었을거고 일렉트로는 전기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계 리자드맨은 도마뱀 DNA를 죽이는거 닥옥은 타버린 칩을 더 좋은 성능의 칩으로 갈아껴주는 정도인데 그린고블린은 애초에 노먼이 슈퍼솔져 혈청 같은거 만들었다가 부작용으로 이중인격이 생긴거라 헐크에 가까운 능력이다보니 이중인격을 어떤 방식으로 없앴을지...
?? 웹슈터 때문에 말하는거라면 근본이라고 보기 힘든데 말입니다. 근본은 마블의 원작이 있습니다. 원작은 웹슈터가 있고말입니다. 성격적인 찌질함을 가져온 부분에선 첫번째 시리즈인 토비 맥과이어가 잘 살렸지만... 그부분은 베제하면 개인적으론 정말 불호인 작품입니다. 2번째는 수다스러움과 액션만 인상적이였고 3편은 mcu의 연계적인 부분에선 좋았으나 (3편에서 멀티버스 3스파는 정말 기리 기리 기억에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나의 작품으로 보기엔 아쉬움이 다소 남는 작품이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왜 다 부르는게 다른건가요. 한명은 감독을 부르고 한명은 타이틀을 부르고 한명은 본명을 부르고... 통일 시켜주세요.
이게 옛날에 만화로 kbs에서 스파이더맨 애니를 방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게 근본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시에 스파이더맨으로 알려진게... 스파이더맨인 피터파커는 거미로 물린건 맟으나 바이오관련 박사나 연구원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거미줄을 쏘는 도구인 '웹스터'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 샘스파가 나왔을때 상당한 이질감을 느꼈었음 "거미줄이 그냥 나간다고?" 그리고 당시 스파이더 만화의 특징이 주 악당이'킹핀' 에 무대가 뉴욕이어서 다른 영웅도 간혹 등장했는데 제 기억엔 블레이드와 같이 협업도 한 에피소드도 있었음
@@character_shortpic 문화차이에 따른거죠 우리가 흔히보는 애니나 만화책에서 그림체나 캐릭터는 외견에서 매력적이여야 하죠 특히 인물쪽이면 더요 날씬하고 아름답고 잘생기고 귀엽고 등등 마블이나 DC 만화책들은 영 거기에 부합되지 않죠 일본식 애니나 만화책, 전대물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나라였다보니 미국 카툰방식의 마블이나 DC 만화책이나 애니는 영화 이전에 국내에 들어와서 흥행할 조건이 안되있던거죠 만화책방 유행하던 시기에 카툰식 만화책은 보기 힘들었죠 어쩌다 드문드문 있었던거고요 이게 우리나라의 경우인거지 카툰 영향을 받은 나라들에서는 영화 이전에도 충분히 마블 DC 캐릭터들이 흥해있었죠 님 말씀대로 히어로물 흥행시킨 시점이라 한다면 일본애니가 지배적인 나라들은 영화로 접했으니 샘스파가 근본이게 되는거고 서양식 카툰과 코믹스가 지배적이던 나라들은 영화 보자마자 뭐야 쟤 뭔데 장치도 없이 거미줄쏴?하고 샘스파가 돌연변이 아종으로 느끼는게 맞는거겠죠 근데 근본이란게 그렇게 변하는겁니까? 흥행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문화차이에 따라 두분류가 되버리는데? 근본의 뜻 그대로를 쓴다면 그 원류인 뿌리를 얘기하는건데 원작을 얘기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래서 언급한거로 영화만 본사람들 기준으로는 원작이 어떤지 모르니 시초작인 샘스파가 원작뿌리에서 고증 가져온거겠거니 그게 근본이겠거니 생각하는건 뭐 그럴수 있고 어쩔수 없는거겠지 근데 사실은 그 샘스파도 원작고증은 아니였고 돌연변이나 다름없다 라고 얘기하는겁니다 흥행시킨 시점을 따진다면 애초에 근본이란 단어 자체를 쓰면 안되는겁니다 그건 엄연히 다른거죠
@@character_shortpic 제가 쓰는 근본과 님이 쓰는 근본이 다른게 그거죠 글자 뜻 그대로 뿌리가되는 근원을 얘기하는거면 근본은 코믹스가 맞습니다 코믹스까지 언급했는데도 흥행에 성공한게 영화라고 그걸 근본이라 하는건 궤변이죠 글구 흥행이라 한다면 국내 만화계는 일본식 문화를 기반으로 한 만화들이 주류를 이루니 코믹스나 카툰쪽은 그림체 등 부터가 불편해서 비주류였던거지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 문화에서는 코믹스와 카툰이 흥행을 했기에 영화제작화 된겁니다 코믹스로 접하고 흥한 서구문화가 있었기에 님이 접한 스파이더맨과 마블이 있는건데 영화가 먼저 흥했다가 맞나요? "영화로 먼저 접한사람들 기준"으로 샘스파가 근본이고 코믹스 원작을 알고 본 이들한테는 샘스파가 돌연변이 이고 코믹스 기반 원작 설정이 근본인게 맞는거 아닌가요? 기준이 다름을 얘기한건데 흥행을 기준으로 논한다면 그건 궤변입니다
@@msdking8523 코믹스에도 있어요 조금 복합적인 부분도 있는데요 여러가질 말씀드리고 합쳐야될거 같은데 첫번째로 스파이더맨 이란 캐릭터 정체성에 웹을 뺄수가 없어요 웹을 못쓰는 스파이더맨? 이건 영화에서도 3스파가 다 겪었죠 어마어마한 너프라서 위기로 쓰이는 방법이죠 두번째로 코믹스 전체를 좀 아울러야 합니다 코믹스 역사가 수십년이에요 처음엔 영화랑 비슷해요 히어로 각자의 스토리가 있고 각자의 성장을 그리고 히어로들끼리 팀을 이뤄서 적대세력과 싸우고 근데 이걸 시간의 흐름대로 계속 스토리를 써나아간다면 한계가 옵니다 영화에서도 어벤져스1을 기점으로 점점 실제와 시간이 맞춰가면서 현실 어딘가에서는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다 라는 상상도 하게끔 만들죠 울트론 때는 부산과 상암동까지 누비다보니 우리로썬 더했죠 근데 지금은 우리보다 미래를 달리고 있고요 글구 히어로에게 기믹을 고정시켜두자니 그 수십년의 스토리가 지진부진해져요 새로움이 도입되야해요 그래서 마블이 채택한게 What if 만약에 이러면 어떨까? 라는 느낌으로 멀티버스를 채택했습니다 멀티버스가 도입되고 What if가 허용됬으니 이제 뭐든 가능해져요 마블 좀비 세계관 데스를 두고 사랑 싸움하는 타노스와 데드풀 심비오트를 이용한 수트를 만드는 아이언맨 어벤져스 리더가 된 스파이더맨 말그대로 차원의 수호자 닥스 드래곤볼 슈퍼처럼 여러 멀티버스 히어로들간의 전쟁 점프만으로 행성을 뛰어다니고 열받으면 행성을 폭파시키는 헐크등등 별의별 다 가능해진게 멀티버스 도입 후의 다양한 설정을 가진 동일 히어로들이 많아졌죠 드라마 로키1에서 나온 다양한 로키처럼요 결론으로 이쯤되니 코믹스에선 웹장치의 유무 따윈 중요하지 않게됬죠 언제까지고 웹장치 고장났다고 못쓴다 정신적으로 불안하면 못쓴다는 설정 둘수도 없게됬죠 우려먹기도 어느정도니 말이죠 그래서 웹장비 안쓰는 스파이더맨이 코믹스에 존재하는거에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 삼스파로 배우는 생활영어 >
* 영어 장문 주의 *감동주의
I think I can make an antiserum for Dr Osborn
노먼 박사한테 쓸 혈청은 내가 만들게
Been thinking about it a long time
오랫동안 연구했거든
are u gonna go into battle
dressed as a cool youth pastor
or do you got your suit?
근데 전도사 복장으로 싸우게?
아님 슈트있어?
here's your web cartridges
거미줄 카트리지야
그건 어디에 쓰게?
what's that for?
it;s my web fluid
it;s for my web shooters why?
웹슈터에 쓰는 거미줄 용액인데요
왜요?
that came out of you
몸에서 나와요?
you cant do that huh?
응 너희는 못해?
i promise
약속할게
I wont turn into a supervillain
and try to kill you
널 죽이려드는 빌런이 되진 않을게
원작은 웹슈터가 근본이지만 마블이라는 영화를 알리고 스파이더맨 영화의 시작을 알린 샘스파도 우리한테는 근본이죠 둘다 너무 좋다 진짜
샘스파는 소닉픽쳐스아닌가요?
@@룰루리-n2c 원래 마블이 맞긴한데 그당시 마블이 회사가 어려웠던 시절이라 어쩔수 없이 소니한테 스파이더맨 판권을 팔았던 시절이죵
소니@@룰루리-n2c
아 몸에서 나오는게 근본이 아니였구나..
스파이더맨 일러스트 보면 다 몸에서 나오는것처럼 보였는데...
마블시네마틱은 아이언맨이 스타트
어디서 본 글인데,
샘스파는 피터 파커를 연기했고,
어스파는 스파이더맨을 연기했고,
톰스파는 고등학생을 연기했다고. ㅋㅋ
와.. 찰떡이네요 ㅋㅋ 분업화 지리는 스파이더맨들
와우😊
ㄹㅇ 이거다
어스파 명장면인 진짜 거미처럼 싸우는 어스파라는 영상에 댓글이었죠 ㅋㅋ
그것도 옛날이죠
네드:널 죽일려는 빌런이 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원작은 빌런인 네드
이거 땜에 나중에 네드 흑화할까봐 무서움 ㅋㅋㅋㅋ
흑화 플래그...
하지만 그 약속마저도 기억에서 지워졌죠
@@김영훈-w6s 음마나 이게 플레그였네
@@김영훈-w6s 기억을 못하니 더 죽일듯이 패는 빌런이 되겠네요
이름 부르고 셋 다 대답했을 때
데드풀이었다면 실제 배우 이름 불렀을거같음 ㅋㅋㅋㅋ
데드풀-톰 홀란드 스파이더맨이요! 알면서 왜 그래 니네
@@toby885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이라고 안했지
@@toby885 데드풀: 톰 ㅅㅂ 톰!
@@jinukim3128샘 말고, 앤드류 말고, 톰!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들을거야!
(톰스파에게) 신경쓰지마 귀염둥아
???
샘스파는 계속 후회하고 있었다라는걸 보여주는 대목인거같음 샘스파 성격이 유별나게 다른 이유가 이런 이유인듯
궁금해서 그런데요..
왜 후회를 하는걸까요?
@@Sso_Gentle자신의 실수/부족함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지 못 해서… 삼촌, 여친, 베프… 등등
@@Sso_Gentle스파이더맨은 아무리 빌런이라도 불살을 추구하고 있고 그린고블린은 베프의 아버지였고 그런 빌런도 구하고 싶어했음
@@라미하-g9l 여친은 살지않앗어여?어스파에서 죽은걸로아는디
다후회하는데
장단점은 있음 웹슈터 없어도 된다는건 유사시엔 좋지만 심리적인 이유나 지쳐서 안나가는 경우가 있고 무엇보다 개량이 안됨.
둘다 쓰면 되지 그럼ㅋㅋㅋㅋ
@@호올리딱 그럴거면 근본을 왜따져 실용적으로보는게 아니잖음
@@vitalgil 왜 근본이없냐
그렇게 치면 아이언맨 1편에 철커덕 거리며 슈트 입다가 엔드게임에서 나노로 입으면 근본없는게 되는거야
중요한건 중간에 넣을 서사지
@@29일12월 근본 없다고 안했는디..?
@@vitalgil실용성을 따진 건 본인인데 실용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니 이 무슨
노먼의 치료제를 오랫동안 연구했다는거…
이미 혈청의 영향을 받았던 노먼도 해리도 죽은지 오래지만 그의 기억속에서 언제나 후회로 남아 같은일이 되풀이 되지않게 잊지않고 오랜시간 기억했다는것😢
진짜 근본은 옷 아래에 수트가 있다는거다… 낭만🕷️
Youth paster복장이랬을때 넘나 찰떡이라서 웃겼음ㅋㅋㅋ 미국대형교회에 열정 넘치고 인기많은 중고등부 전도사님같음ㅋㅋㅋ
앤드류 스파이더맨 베프가 빌런이 됐던 거 땜에 어깨 토닥이는 거 봐...... 슬프다 😢
토비도 같은친구가 배신때리지 않았나? ㅋㅋ
@@최민기-n9v 아직 노먼 박사 살아있어서 저쪽 시간선으론 아직임 ㅋㅋ
ㄴㄴ 노먼은 그 전 시간대에서 온게 맞는데 토비는 스파이더맨 3까지 전부 겪은 이후의 상태임@@alpa-c1w
@@크루크루 그르게 토비는 늙었는데 노먼은 살아있네 서로 다른 시간선인가
@@alpa-c1w같은 세계관 속 시점이 다른 평행우주에서 건너온 거임
아..진짜 삼스파 다 모이고 깨알같은 드립들이..미친다.. 삼스파 전 시리즈를 본사람들은 끊임없이 웃게 되는...
개인적으로 생채 웹슈터를 쓰는 샘스파를 가장 좋아하는 지나가는 1인
그런데 네드의 저 발언땜에 네드가 다음 후속편에서 홉 고블린으로 나온다는 루머도 있었죠
피터에 대한 기억도 잃었으니 가능할지도...
루머가 아니라 무조건임
@@SsapSoundBan?
@@SsapSoundBan세상에 무조건이란건 존재하지 않음
@@구구-n8c 무조건은 국어사전에 있는데?
원작에서도 스파이더맨 웹슈터에서 거미줄이 나오다가 추후 스파이더맨이 각성하는 계기가 있는데 그때부터는 몸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웹슈터 거미줄 보다 강하구요 다만 감정에 따라 안나오는경우도 있죠 스파이더맨 2 에서도 그런모습처럼요
영화화 과정에서 고등학생인 피터가 저런 인장력을 가진 압축거미줄용액을 만든다는게 비현실적이라 인체거미줄로 바꿨다고 하죠
돈도없고 기술도 없는 꼬맹이가 단순히 머리만 좋다고 만들수 있다면 세상은 이미 어마무시하게 바꼈겠죠 ㅋㅋ 영화가 현실적이라고봄
크리스토퍼 놀란식 재해석이네 히스레저 조커가 화학 용액이 아니라 자상으로 입을 찢은 것 처럼 그래서 훨씬 좋음
@@uchuoong// 다크나이트에선 그냥 이유를 안 말해줌 얘기할 때마다 스토리가 바뀌어서 아무도 이유를 모르고 진짜 자상인지도 모름
@@혈소판-e6e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DVD코멘터리 공식 설정집에서도 오리지널 조커는 비현실적이라 화학약물에서 자상으로 설정을 바꿨다는데 갑자기 뭔 딴 소리임
@@uchuoong // 생각해보니 안말해준건 왜 찢겼는지였다 내가 잘못 생각했네
이거 어스파가 "어떻게 가능한거지?"하는거 ㅈㄴ웃겼는뎈ㄱㄲ
원래 샘스파도 어스파 나 톰스파 처럼 웹 슈터로 쏠려고 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몸에서 나오는걸로 설정이 변경되어 지금의 샘스파가 되었답니다.
아 저 고개 끄덕 영상 다시 보니 가필드에 대한 호감도 급 상승 중. 영화관서 저거 볼때도 웃었는데 ㅎㅎ
8살때 프리머스에서 봤던 톰스파 잊혀질수가 없긴헤
스파이맨 팬들에겐 선물같은 영화였죠.
해리로 한 번 겪어서 그런가 어깨 탁 치는거 ㅋㅋ
마지막 네드의 대사가 엄청난 복선이라는 말이 많음
사실 원작에선 빌런인 점에 대한 오마주인거같긴 한데
생각해보면 피터 파커가 잊혀진 세계에서 네드는 친구가 없는...
네드 배우가 살빠진 사진을 업로드함. 그것 땜에 네드가 홉고블린이 된다는 루머가 나왔고, 저 대사를 유머러스하게 넣은게 순서임 ㅋㅋ 어스파 가필드가 툭 치는 이유는 어스파에서 오랜 친구가 빌런으로 각성하는 장면이 있어서고 ㅋㅋ 여러가지로 구다리가 딱딱 맞는 재밌는 장면임
스트레스에 따라 거미줄이 안나오지만 거미줄이 부족 할 일 없는 샘스파가 근본
팩트
1. 원작은 웹슈터 사용
샘스파는 영화오리지널 설정임
2. 원작에선 네드가 빌런
아 스파이더맨들 다 모여서 이야기하는거 신기 그리고 셈스파볼때마다 눈물. 스파이더맨을 알게해준 그
진짜 애들모인거보고 가슴이 뭉클해짐
크... 이 장면이 꼭 나왔으면 했었는데... 꿈이 이뤄졌던 장면크~~~
영화 내내 궁금한거 언급 해줘서 좋았음ㅋㅋ
샘스파 치료제 계속 연구하고있던게 노먼 죽고나서 후회하며 연구했다기보다 저쪽 유니버스에 새로운 고블린이 계속 나와서일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노먼 죽고나서 몇년째인데 필요도없는 치료제를 붙들고있었을까싶어서
Q: Peter?
Peter Parker 1,2,3: yeah?
Q: Peter Parker?
Peter Parker 1,2,3: We’re the same 😂😂 😂I
다른 빌런들을 치료하는건 뭐 어찌저찌 이해가 가는데 이중인격 치료는 뭘로 했을지 궁금함 ㅋㅋㅋㅋㅋㅋ
샌드맨은 사실상 원심분리기 역재생이었을거고
일렉트로는 전기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계
리자드맨은 도마뱀 DNA를 죽이는거
닥옥은 타버린 칩을 더 좋은 성능의 칩으로 갈아껴주는 정도인데
그린고블린은 애초에 노먼이 슈퍼솔져 혈청 같은거 만들었다가 부작용으로 이중인격이 생긴거라
헐크에 가까운 능력이다보니 이중인격을 어떤 방식으로 없앴을지...
7살때 샘스파3보고 중학생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보고 혼란왔었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스토리는 네드 저 말이 떡밥이고 베놈이 남기고 간 심비오트로 네드가 흑화하고 둘이 싸우는 설정 나올거 같음 뭐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기는 한데..
스파이더맨은 모두좋음 다들 개성이 있음
근본 스파이더맨은 몸에서 발사되는대신에 심적인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면 안나감 ㅋㅋㅋ...그리고 해킹능력이 없고 깡으로 버텨야함 물론 다른 스파이더맨과 달리 영구적인 기능임 몸이기때문...
나한테는 토비 맥과이어가 진정한 스파이더맨이다. 톰 홀랜드도 좋은데 어릴 때부터 봐온 사람이 맞다
마지막 장하다는 듯이 표정 짓는거 봐
근본은 돌아오면 명작을 만들고 후세대는 그저 빛을 감상한다.
이래서 교수님들이 노리지ㅋㅋ
몸에서 희고 끈적끈적한 것을 뿜...
이것이 초대 스파이더맨이다 이말이여~~~ ㅋㅋㅋㅋ
나에겐 샘스파가 근본 그자체
역시 샘스파
샘 스파 낭만 그잡채
솔직히 어스파 보기 전까진 스파이더맨한테 웹슈터가 따로 필요한지 몰랐음
여기서 네드 니 적이 안된다는거 이거 떡밥이네
근본이고 뭐고 저 셋을
한 스크린에 모아놔준 영화가 고마움
웹슈터 따윈 필요없는 원조 스파이더맨 ㅋㅋㅋ
거미줄은 분명히 본인들쪽이 더 근본인데(원작도 웹슈터 씀) 뭔가 노근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어스톰스
나 이제야 깨달음 샘 레이미 감독 영화 주연이라 샘스파였군…톱스타나 맥스타였으면 했는데ㅋㅋㅋㅋ
널 죽이는 빌런이 되지 않을거라 했기에 기억에서 지워버린 네드
마지막 복선 아님? 기억 다 잃어서 빌런이 됐다 피터를 죽일수있는 상황에서 너만은 안죽인다면서 넘어가는
솔직히 원작없이 샘스파 1편을 영화관에서 본 세대들은 엥 웹슈터가 뭐야 했었는데 ㅋㅋㅋ
80년대 스파이더맨 미드에선 샘스파처럼 몸에서 자동으로 거미줄이 나옵니다
샘스파 감독이 대학생이 저런걸 만드는게 더 말이 안된다해서 설정을 바꿨다고
거미줄이 몸에서 나와요?
서로 충격받는게
(충격: 그게 몸에서나와??)
(충격: 스파이더맨이 거미줄도 못쏴??)
근데 기계에서 나오면 우와 신기하다 하고 만져볼거같은데
몸에서 나오니까... 좀...
옛날에는 안이랬는데 기계슈터에 익숙해졌더니 뭔가 쫌 그렇네..
샘스파 내 최야
난 노웨이홈에서 거미줄 쏘는 소리가 다 다른게 추억돋더라고.
암만 어벤저스 나왔어도 토비가 나한텐 최고의 스파이더맨이다~~!
삼촌 피터 사촌형 피터 막내 피터까지 다 피터 파커군... 😅
참 아이러니한게 샘스파의 해리는 흑화했다가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mj를 구하고 죽고 어스파의 해리는 흑화하곤 그웬을 죽임.
하지만 샘스파는 웹이 멘탈에 영향이 커요
그래서 자괴감에 빠졌을때 발사부전에 걸렸어요
뭐 정신적 성숙을 이루고 나서 발사부전을 이겨냈지만요
네드는 닥터스트레인지의 마법사로 영입이 필요
대신 감정에 휘둘리는게
단점 ㅋㅋㅋ
전도사 복장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천재(x)
대학원생(o)
역시 스파이더맨은 토비형이지
사실 어릴때 만화로 스파이맨을 접해서 저한텐 웹슈터가 근본...
뭐 일정때문에 배우를 바꾼게아니라? 뭐라해야지..암튼 스토리??가다른거엿어여?? 근데 3명다 이름은 피터인데?
스파이더맨 트릴로지(00년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0년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20년대) 스파이더맨 영화시리즈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거
배우일정 때문은 아니고 리부트, 판권 때문에 배우가 바뀐거.
판권도 나눠가진 김에 배우가 3명이나 있으니 멀티버스로 스토리 엮자 해서 이 영화가 나온거고
앤드류가 끄덕 하는거 웃프네.ㅠㅋㅋㅋㅋ
샘스파는 웹슈터가 플요 없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공학 천재적인 면모는 못 보여줬음
네드❤❤❤!!!
노박사님 ㅜㅜㅜㅠㅠㅠㅠ
네드 빌런 보고싶어 빨리 스파이더맨 나와줭
하지만 정작 코믹스 기준으로는 웹슈터가 근본인걸...
근데 왜 샘스파라고 부르나요??
어스파 톰스파는 영화제목/배우이름인건 아는데 샘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당시에 감독 이름이 샘 이었습니다 참고로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만든 감독입니다!
토스파 맥스파 라고 하기엔 어감이 안붙어서 감독이름 붙여서 구분짓게 됐어요 ㅋㅋㅋㅋ
근데 네드가 피터 안죽이겠다고 약속한거... 복선같은데... 네드 피터 기억도 못하고...
여기서 슈트빨 빼고 순수피지컬로는 샘스파가 탑일건데
영화로 접한 사람한테는 근본이 맞긴해..
??
웹슈터 때문에 말하는거라면
근본이라고 보기 힘든데 말입니다.
근본은 마블의 원작이 있습니다.
원작은 웹슈터가 있고말입니다.
성격적인 찌질함을 가져온 부분에선 첫번째 시리즈인 토비 맥과이어가 잘 살렸지만... 그부분은 베제하면 개인적으론 정말 불호인 작품입니다. 2번째는 수다스러움과 액션만 인상적이였고 3편은 mcu의 연계적인 부분에선 좋았으나 (3편에서 멀티버스 3스파는 정말 기리 기리 기억에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나의 작품으로 보기엔 아쉬움이 다소 남는 작품이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왜 다 부르는게 다른건가요.
한명은 감독을 부르고
한명은 타이틀을 부르고
한명은 본명을 부르고...
통일 시켜주세요.
근본은 웹슈터 큼
기억 잃어서 빌런됨ㅋㅋㅋㅋ
원래 근본은 웹슈터 맞음
나의 최애는 톰인데 아쉬움 1위도 톰임
그냥 MCU가 스파이더맨을 너무 너프시킨 느낌
그렇다보니 다른 스파이더맨들 보다 약꼴이됨
그래도 몸에서 나오는게 더 능력자같음ㅋ
네드의 다짐. 하지만 기억 삭제 됐죠? 이제 친구 아니죠? 아무것도 못하죠?
홉고블린 네드..
??? : 반쪽짜리 구미호 주제에
그렇네 둘다 친구가 배신했구나ㅋㅋ
둘다 고블린으로 배신했지ㅋㅋ
이게 옛날에 만화로 kbs에서 스파이더맨 애니를 방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게 근본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시에 스파이더맨으로 알려진게...
스파이더맨인 피터파커는 거미로 물린건 맟으나 바이오관련 박사나 연구원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거미줄을 쏘는 도구인 '웹스터'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 샘스파가 나왔을때 상당한 이질감을 느꼈었음
"거미줄이 그냥 나간다고?"
그리고 당시 스파이더 만화의 특징이 주 악당이'킹핀'
에 무대가 뉴욕이어서 다른 영웅도 간혹 등장했는데 제 기억엔 블레이드와 같이 협업도 한 에피소드도 있었음
근본에서 조금 각색한겁니다ㅎㅎ
마블의 마지막선물....노웨이홈
근데 톰홀랜드는 어떻게 스파이더맨 된거임?홈커밍봤는데도 기억이 안나네
B맨님 목소리같다
헤헤
영화만 본 사람 기준으론 샘스파가 근본인건 맞지
코믹스 원작을 아는 사람은 제일 돌연변이고-
히어로물 흥행시킨 시점부터 근본이라 봄 덕분에 아이언맨도 흥행했잖음
@@character_shortpic
문화차이에 따른거죠
우리가 흔히보는 애니나 만화책에서 그림체나 캐릭터는 외견에서 매력적이여야 하죠 특히 인물쪽이면 더요
날씬하고 아름답고 잘생기고 귀엽고 등등
마블이나 DC 만화책들은 영 거기에 부합되지 않죠
일본식 애니나 만화책, 전대물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나라였다보니
미국 카툰방식의 마블이나 DC 만화책이나 애니는 영화 이전에 국내에 들어와서 흥행할 조건이 안되있던거죠
만화책방 유행하던 시기에 카툰식 만화책은 보기 힘들었죠
어쩌다 드문드문 있었던거고요
이게 우리나라의 경우인거지
카툰 영향을 받은 나라들에서는 영화 이전에도 충분히 마블 DC 캐릭터들이 흥해있었죠
님 말씀대로 히어로물 흥행시킨 시점이라 한다면 일본애니가 지배적인 나라들은
영화로 접했으니
샘스파가 근본이게 되는거고
서양식 카툰과 코믹스가 지배적이던 나라들은 영화 보자마자
뭐야 쟤 뭔데 장치도 없이 거미줄쏴?하고 샘스파가 돌연변이 아종으로 느끼는게 맞는거겠죠
근데 근본이란게 그렇게 변하는겁니까?
흥행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문화차이에 따라 두분류가 되버리는데?
근본의 뜻 그대로를 쓴다면 그 원류인 뿌리를 얘기하는건데 원작을 얘기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래서 언급한거로 영화만 본사람들 기준으로는 원작이 어떤지 모르니
시초작인 샘스파가 원작뿌리에서
고증 가져온거겠거니 그게
근본이겠거니 생각하는건 뭐 그럴수 있고 어쩔수 없는거겠지
근데 사실은 그 샘스파도 원작고증은 아니였고 돌연변이나 다름없다 라고 얘기하는겁니다
흥행시킨 시점을 따진다면
애초에 근본이란 단어 자체를 쓰면 안되는겁니다
그건 엄연히 다른거죠
코믹스에서도 슈터 안쓰고 거미줄 쏘는 버전 있긴 하지 않나요? 있다고만 알고 있어서...
@@character_shortpic 제가 쓰는 근본과 님이 쓰는 근본이 다른게 그거죠
글자 뜻 그대로 뿌리가되는 근원을 얘기하는거면 근본은 코믹스가 맞습니다
코믹스까지 언급했는데도
흥행에 성공한게 영화라고 그걸 근본이라 하는건 궤변이죠
글구 흥행이라 한다면
국내 만화계는 일본식 문화를 기반으로 한 만화들이 주류를 이루니 코믹스나 카툰쪽은 그림체 등 부터가 불편해서 비주류였던거지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 문화에서는
코믹스와 카툰이 흥행을 했기에 영화제작화 된겁니다
코믹스로 접하고 흥한 서구문화가 있었기에 님이 접한 스파이더맨과 마블이 있는건데
영화가 먼저 흥했다가 맞나요?
"영화로 먼저 접한사람들 기준"으로 샘스파가 근본이고
코믹스 원작을 알고 본 이들한테는
샘스파가 돌연변이 이고 코믹스 기반 원작 설정이 근본인게 맞는거 아닌가요?
기준이 다름을 얘기한건데
흥행을 기준으로 논한다면 그건 궤변입니다
@@msdking8523 코믹스에도 있어요
조금 복합적인 부분도 있는데요
여러가질 말씀드리고 합쳐야될거 같은데
첫번째로 스파이더맨 이란 캐릭터 정체성에 웹을 뺄수가 없어요
웹을 못쓰는 스파이더맨?
이건 영화에서도 3스파가 다 겪었죠
어마어마한 너프라서 위기로 쓰이는 방법이죠
두번째로 코믹스 전체를 좀 아울러야 합니다
코믹스 역사가 수십년이에요
처음엔 영화랑 비슷해요
히어로 각자의 스토리가 있고
각자의 성장을 그리고
히어로들끼리 팀을 이뤄서 적대세력과 싸우고
근데 이걸 시간의 흐름대로 계속 스토리를 써나아간다면 한계가 옵니다
영화에서도 어벤져스1을 기점으로 점점
실제와 시간이 맞춰가면서
현실 어딘가에서는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다 라는 상상도 하게끔 만들죠
울트론 때는 부산과 상암동까지 누비다보니 우리로썬 더했죠
근데 지금은 우리보다 미래를 달리고 있고요
글구 히어로에게 기믹을 고정시켜두자니
그 수십년의 스토리가 지진부진해져요
새로움이 도입되야해요
그래서 마블이 채택한게 What if
만약에 이러면 어떨까?
라는 느낌으로
멀티버스를 채택했습니다
멀티버스가 도입되고
What if가 허용됬으니
이제 뭐든 가능해져요
마블 좀비 세계관
데스를 두고 사랑 싸움하는 타노스와 데드풀
심비오트를 이용한 수트를 만드는 아이언맨
어벤져스 리더가 된 스파이더맨
말그대로 차원의 수호자 닥스
드래곤볼 슈퍼처럼 여러 멀티버스 히어로들간의 전쟁
점프만으로 행성을 뛰어다니고
열받으면 행성을 폭파시키는 헐크등등
별의별 다 가능해진게 멀티버스 도입 후의
다양한 설정을 가진 동일 히어로들이 많아졌죠
드라마 로키1에서 나온 다양한 로키처럼요
결론으로
이쯤되니 코믹스에선 웹장치의 유무 따윈 중요하지 않게됬죠
언제까지고 웹장치 고장났다고 못쓴다
정신적으로 불안하면 못쓴다는 설정 둘수도 없게됬죠
우려먹기도 어느정도니 말이죠
그래서 웹장비 안쓰는 스파이더맨이 코믹스에 존재하는거에요
그 밈 장면이네 ㅋㅋㅋㅋㅋ
홉..고블린
톰스파도 거미에 물려서 스파이더맨이 됐던가요?
결국 빌런이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