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좀잘벌면 애많이 나아서 키울수있어요~근데 그애들이 정상적으로 잘큰다는 보장은 없어요~몇십년전 부모님세대때만 해도 풍족하지않아도 6,7남매 키워내신분들 보면 가족이 한집에서 다같이 지내고 정상적인 형태의 가족이였기에 성장할수 있는거지..태하 말만 보면 자기는 아빠없는 애고 엄마가 부모가 해야할일을 내가 대신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겠지..학교다니면 자기또래 친구들은 어떻게 노는지 부모님이 어떻게 해주는지 다듣고 알텐데 ..비교가 되면서 우울해질거같은데..다큰성인들도 애기 기저귀가는거 좋아할사람 몇이나 될까요..근데 한창 사춘기 시작될나이에 군소리 못하고 하고있으니 어디 말할곳은 없고 스트레스 받을거같네요..
그니까요 무식하게 육아하고 애들한테 정서학대하는 걸 합리화하는 개소리일 뿐 전적으로 본인들의 선택으로 태어난 생명체를 최대한 공부하고 책임질 생각을 해야지.... 신생아~ 영유아기에 안고 걸어가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트려도 어른한텐 단순 실수가 아이에겐 죽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처럼 부모는 아이를 낳은 순간부터 내 매 순간의 선택이 아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걸 인지하고 그 아이가 소중한 만큼 매 순간 신중해야 한다
@@전영미-s8t 일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가족과 마음을 나누라는 말이죠. 아내한테, 자식한테 자주 전화해서 일상 얘기도 하고 쉬는 날 있으면 같이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휴가 계획도 세우고 하면서 마음으로 가까운 사이가 되면 훨씬 좋아질 것 같네요. 지금은 그냥 돈 벌어오는 역할 하나밖에 안하시는듯
그놈의 독박육아소리 왜 안나오나했다.. 가정을 꾸려가는데 자신들이 잘할수있는 롤을 하는건데 정조국이 그럼 독박노동하냐?? 그럼 반대로 성은은 아이들에게 한없이 천사로 키우고있냐?? 뭔 개같은 소리여 누군가는 일을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거고 누군가는 안에서 살림도 해야하는거야. 지금 이영상에서 니가 댓글을 달건 어린아이가 어른스럼게 자란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는거지 그 거지같은 독박육아같은 소리 짖꺼리는게 아니다
태하한테 “최고의 오빠, 최고의 아들 어른스럽다 어쩜 12살이 저럴까”라는 칭찬을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태하의 성향, 가족과 주변의 기대까지 합쳐지니까 아이가 많이 외롭고, 버거웠을 거 같아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첫째 분들은 참 힘드셨겠어요. 태하는 온전히 12살 예쁜 태하로 클 수 있길 바랄게요. 파이팅!!!
“What can I do, I’m just a 12 yr old” these words made me bawl my eyes out. He deserves so much. He’s just 12 and the way he think is so mature. I feel so sorry for him😭
@@Rlllllshbsjjs1 righttt!! I mean i know it must have been hard for her to raise all the kids by herself without her husband but i can tell he had it harder and again, hes just 12 years old. I could watch this video a hundred times and still not finish once without crying.
@@mimibanales5736 how can you be the angry at the parents? They didn't abuse him or neglect him on a intentional level. Life brought it for them because of the younger siblings and the dad has to be away because he's the one responsible financially and not because he wants to run away. It's a God given gift that the oldest is so well mature at such a young age and is so considerate that he doesn't want his mom to feel more pressured because of the dad's absence. I bet you yourself has put pressure like this on someone out unintentionally so don't say you're angry at the parents when you've done the same.
@@mimibanales5736 Actually no, imma still have kids. After watching this I'm more aware of how a simple request to a child over a duration of time can impact them negatively and make them feel like a parent when they should live life like they should at that age. With that being said, you must be a perfect parent and a perfect person. We all stupid, imperfect people but hey you're not because you're sooooo perfect. Maybe I can pay you to help me become a perfect doll like you are please.
As the eldest daughter in a black household I relate to him 100%. Having to grow up faster and be responsible because you automatically became the third parent it’s so hard. I need to be the mom, the teacher, the peace maker, the cook, the cleaner. There is no time for me to be me. And my sibling don’t return the favors by taking care of me, I have to force them to do things for me. Now I’m a grown *ss adult going through a late teenage crisis because I’m trying to figure out who I am, beside the third parent. Add to that the fact that for him one parents is missing. Not only does he have to be all the above but he has to fill in a huge gap. It’s truly saddening. I’m in the process of healing from that and I learned that parents are normal people too. But we don’t see that as a child, we tend to see our parent like some sacred entities. But they’re normal human beings and they’re doing their best. Their best might not be enough but at least they’re trying. In this case they’re trying to pint point the problem as early as possible so they can fix before it’s too late, and I find that admirable that they acknowledge the flaws in their parenting.
저도 공감해요 태화가 느끼는 감정들 보면서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착하니까,양보잘하니까,배려심많으니까 이얘기에 부모님 기쁘게할려고 노력하며 살다보니 내 주장은 없어지고 착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30대가 되고서도 무기력해요 나보다 다른사람들 기분살피고 가면속에서 살아가는게 너무 지쳐요 어른들이 아이에게 원래 심성이 고와서 그래 , 라는말 어린아이들한테 절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댓글 보면 돈돈돈거리는데, 그러면 이동국은?ㅋㅋ 슈돌 나왔던 그 오랜기간 걔네 5남매가 이런 문제점을 보인 적이 있었음? 그 집도 아빠가 멀리 가서 돈 벌면서 오랜만에 오고 그럼. 심지어 다섯이다 애가. 박주호는 같은 지역에 살지만 마찬가지 똑같은 직업에 애 셋임.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이사람들아….부모로서의 자질 문제라고.
I came here by accident but i cried so much for him. He’s so kind and patient despite being a child himself 😭😭😭 i hope he grows up healthily and praying for his success in his chosen field! Find strength, little one!
Samee I came here by mistake ..now I want to take care of the eldest son .. I'm so frustrated and annoyed with his parents.. .. I just want to throw stones at them and tell them that they're neglecting him so much and just giving so much of burden to him and not giving him enough love and care and support which is effecting his mental and emotional state.. If they were not ready to start a fam they should have waited instead of rushing and at the end neglecting their child.. They're just using him as a baby sitter and emotional support pillar who acts as a substitute for their father ... Use him when needed and ignore him when he isn't.. Hoping for them to see how much of damage they've caused to this poor child and make it up to him and step up their parenting skills..
10:40 뭐지?? 아내가 저렇게 우는데 머쓱해서 아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웃는 거? 그리고 아내는 자기 감정을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남편이 머리 쓰다듬어 주니까 웃고.. 남편이 그냥 되게 쎄고, 자기애가 엄청 강하다는 생각뿐입니다 ㅋ 문제를 ‘정리’라고 하다니.. ‘자기’라고 하지 않고..
자식안힘들게 김성은이 다 지고가야된다니 얼마나 무식한 소린가ㅋㅋ이런댓글에 공감이 이렇게 많네ㅋㅋㅋ 김성은도 번아웃상태라 본인도 컨트롤 못할정도로 짜증 화가 많아졌다는데 더 지라고?ㅋㅋㅋ그게 오히려 자식한테 더 안좋음ㅋㅋ 태하랑 김성은이 정조국이 버린짐까지 다 들고가니 저지경이 된건데 정조국이 지 짐 찾아가는게 맞지 정조국은 내가 봤을땐 결혼 안한 상태여도 지금 생활패턴이랑 크게 다를거 없음 정조국이 변하지않는 이상 저집은 불행의 연속이 될거임
@@theokim0 결혼한지 10년도 훨 지났음에도 아내와 함꼐 있고 싶어하지 않은걸 공중파에 서슴없이 말하는 남편 . 이 부부는 같은공간에 사는게 길어지면 이혼각입니다. 김성은씨가 결혼을 유지하려한다면 정조국씨를 자유롭게 놔두어야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정조국씨는 이기적이고 남편, 아버지로 아주많이 모자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네요. 그렇다고 장남을 힘들게 할 수도 없고 또 친정어머니에게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죠. 결혼을 유지하든 안하든 김성은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스탠스는 그짐을 다지셔야 합니다. 경제력있으니 전문적으로 도움줄 사람을 구할수도 있을테니깐요. 김성은씨는 좀 더 사랑해주고 자상한 분 만나시지....,원
@@theokim0 남편이라고 얘기하기도 싫으니 남자라고 할게요. 아이와 아내의 고됨을 보고도 저 남자가 전혀 고칠 마음이 1도 없이 보이니 ***님이 저렇게 말씀하시겠죠. 의사도 ...지금 진짜 문제는 남자인데 그 얘길 안 하잖아요. 딱 봐도 안 할 사람으로 보이니까요. 남자가 안 바뀌어도 아내가 남자가 필요하면 아내가 다 안고 가든지. 남자와 이혼하든지 2가지밖에 없죠.
@WonU 근데 그걸 아이한테까지 적용해야 한다면 아이를 낳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결국 저 선수분이 짊어지고 가야 하는 거잖아요 저 선수분도 모르고 결혼한 거 아니잖아요 일때문에 뭐때문에 나는 집에 신경못써 피곤해 힘들어 지장생겨..다 짊어질 수 없다면 왜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요? 아내 혼자서 다 짊어져야 하는 무게면 남자분은 왜 가정을 만든 건가요? 그리고 모든 운동선수들이 다 저렇진 않아요 그리고 욕을 먹는 건 이제껏 해온 행들들에 대한 비판이죠 니가 뭔데 니 인생이나 잘 살아 할 것 같으면 티비에 나올 필요도 없는 거 아닌가요? 저런 솔루션 얼마든지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을텐데요
맞아요 정말 공감되요 저희 오빠는 20살 넘어서 갑자기 부모님이랑 연을 끊어버렸어요... 엄마말을 잘듣던 오빠였는데.. 정말 태하보면 저희오빠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항상 아버지가 안계셨기에 엄마는 오빠한테 의지를 많이하셨어요 저는 오빠랑 9살차이 나서 오빠가 아빠같은 분이였는데... 꼭 태하가 자기 나이또래에 맞게 크길 바래요.. 꼭 변하실수있어요!! 힘내세요!!
저도 성은님과 비슷한 나이대 아이 셋 키우고 있어요. 주변에서 다들 걱정마라. 막둥이 키우는건 큰애가 많이 도와줄거라고 하셔서 자연스레 여러가지 일들을 시켰던것 같아요. 그러다 어느날 큰애가 "이렇게 엄마가 키우지도 못할 거면 애를 왜 낳았어?"라고 묻는데...망치로 얻어맞은듯이 띵 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동생케어는 애들한테 맡기지 않아요. 알아서 도와주면 고맙지만 그걸 요구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저도 6살차이 10살차이 동생 둘이 있는 첫째인데요. 지금은 20대도 아닌 30대 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10대 시절에 아이 셋을 보는 엄마는 항상 지쳐있고 무기력하고 화가 많고 너 아니여도 엄마 힘든데 너까지 좀 힘들게하지마! 라는 분위기에서 자랐고 자연스레 저는 뒷전...... 저는 착한 태하같은 첫째가 아니여서ㅇ동생은 나몰라라 안태어났으면하거나 이럴꺼면 애를 왜 낳았어! 말을 참 많이 했던거같아요. 책임도 못질꺼 감당도 못할꺼면서! 라구요....그래서 자식들에게 다시 화가 돌아오는것 항상 엄마가 집에 계시지만 나를 돌봐주고 케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느낌 ..... 엄마는 힘든데 첫째가 도와주지도 않는다는 불만.... 당연히 큰애가 엄마 많이 도와주고 동생케어해주겠지란 생각 그걸 못했던 저는 지금까지 이기적이고 못된 첫째 애를 낳은건 부모의 욕심인데 그 피해는 아이에게 성인이 되어서도 남는 상처더라구요
@@조선훈민정음 님 정조국임? 모든 댓에 옹호댓글 달고다니네 댓글 목록 보면 축구선수,코치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제일 명예롭고 돈도 존나 많이 버는 일이고 가사,육아는 세상 쉬운 일인것마냥 써놨네 고통 겪어가며 애 낳느라 고생한것도 김성은 혼자, 애 셋 키우는것도 김성은 혼자, 심지어 경제적 능력도 김성은이 더 좋아, 쉴드칠 부분이 대체 어딨다고 이 악물고 축구선수는 어쩔수 없다고 답들 달고 다님?
이 집에서 정조국만 바뀌면 된다고 생각함..지금 첫째가 사춘기이고 곧 진로 선택해야하는 민감한 시기인데, 축구선수 되고싶다면 부모가 온 정성과 시간을 들여도 될까말까인데. 아빠는 집에 없고 집에 가끔 와서도 애들이랑 잘 놀아주는지는 의문.. 한번이라도 자기 혼자 셋 본 적 있을까? 김성은한테 육아 가사 다 전담하고 자기는 결혼전 싱글 라이프 즐기고 있는데, 자기는 일끝나면 쉬면 되지만 김성은은 애들 다 재울때까지 못 쉬는데 인간적으로 누가 더 힘들까. 애들 키우는데 돈 들어갈데 많다고 커리어 포기못한다고 할 게 아니라, 애들 교육에 뭐가 가장 중요한지 정조국씨 정신차리시고 생각해보시길...
부모도 부모 될 자격이 필요함… 낳는다고 다 부모인가… 아내가 많은걸 감내하고 사실 속이 남아나질 않을거임 ㅠ타지에서 혼자 일하는 남편한테 그 속내를 어떻게 다 털어놓겠어..그걸 옆에서 고스란히 태하가 지켜보는거고… 남의 집 가정사에 뭐라하고싶진 않지만 여기서 제일문제는 아빠같다
축구선수가 축구 그만두면 뭘 할 수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김성은이 방송활동 활발히 할 수 있을 인지도도 아니고 축구선수 늙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벌 수 있을 때 벌어놔야죠 그리고 방송에서 보면 김성은이 아이 욕심 많아보이던데 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아이 많이 낳는 거가 무리라고 생각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못 할 짓인 거 맞지만 그건 저 가족사이니 우리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거 아니고 아빠 비난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I'm really happy that they got him to counseling. Almost every eldest sibling almost feels the same with Taeha. Not everyone (including me) have resources to reach out to professional help and if u happen to be privileged, please reach out to psychologists or counselors and accept the help provided bcz not all are dealt with the same hand. I'm very messed up, my mental health is seriously deteriorating but my parents thought it's all because of my attitude. They dont know they messed me up. I was crying the entire time. To all the eldests out there. You're not alone, please take care of yourselves especially our mental health. I love you.
I hope you're getting the help you deserve you are a strong person, held your self up and say I slay... every eldest siblings shouldn't feel this way ,I'm glad Taeha is getting the help he deserves
I'm not the eldest but I was parentified and had to take care of the family growing up as i was the youngest sibling but eldest daughter... it wasn't easy being more mature than others growing up and then suddenly having a teenage crisis past 20s as I never got to be a kid/teen...
As the eldest sibling, this hits home. Most of time we are so busy taking care of others that we completely forget about ourselves. I remember growing up, I felt the need to suppress my feelings because 1. I didn't know how to express myself and 2. I was scared how it might make my parents feel (not to mention, as the oldest everyone kind of sees you as the "model child") Now as an adult, I still can't express myself properly (still hiding my emotions from now not only my parents and sisters but from friends as well) I wish this kiddo the best and I hope his parents allow him to be free from stressors such as having to take such a huge responsibility for his youngest siblings and having all that worries about his mom.
저 말 참 편하네ㅋㅋㅋ 애는 인생에 모든게 처음인데감당안되면 하나만낳았어야지 넷째생각하는거보고 어휴 돈이 부족해서 떨어져살겠나ㅋㅋ지구 끝과끝도 아니고 고작 서울_제주도임 아빠는 주양육이고 부인이고 다 귀찮고 엄마도 그거 아니까 계속 남편사랑에 목메고 애낳아서 확인받고싶은거임 철없이 국민 첫째됐다고 인스타에 자랑하는거 보고 숨이 턱턱 막히더라
공감능력이 없는 남편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아빠가 지방에 떨어져 있고 아무리 바쁘다 해도, 아내나 아들의 상황에 관심이 있고 공감할수있는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전화나 톡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도우미분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엄마도 휴식을 갖고 태하에게도 사랑을 주시고 태하나이에 걸맞는 일상을 갖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I do understand that the father is working hard to provide for the family and in general the family is stretched thin. However, the dad should try to interact more with his son when he IS home. Make the time all about family the few days that you are home. That time shouldn't be the time to act like his coach like they showed earlier. It definitely seems like the son is a bit segregated from the rest of the family when they're having moments. And I wish they would stop saying "be a man" to little boys. He's a kid, not an adult. At least that's how I feel🤔.
actually overall the parents raised badly their second daughter, in one episode the dad came back after 2 months and when Taeha went to try and hug him, the daughter pushed him away, she even later refused to let Taeha sleep with his father :(( yet nor the dad or the mom told the daughter to let Taeha hug his father...after two months without him, it honestly was so sad
Yeah I hated it when the father told Taeha to sit up properly and act like a man when he's just 12 years old. The worst part about it is he can't even cry freely. My heart hurt when he held back his tears when explaining why he was feeling this way to the doctor. Honestly the father got off way too easy, there was no acknowledgement for his actions they just brushed past that moment when Taeha said "since I don't have a father" when the father is there but he's so absent even emotionally that his son feels detached from him. And as the mother said she feels 100% responsible for them and how they turn out even though the father is there but he's so unavailable that he doesn't count as a parent. What's the use of getting married if you're going to shoulder all your responsibilities alone? Yeah it's good that he's working, money is important but I thought marriage was settling down because you know what you want. They had kids because they had a plan of how they were going to do this but now they aren't following through and Taeha a child has become a co-parent which is beyond sad as he can't even enjoy his childhood.
@@PIXYTEEZGLOW you also have to think about how that’s her emotional reaction to her father not being home often. i believe often times a behavioral problem is an unmet need. working with kids, you realize some of them are very possessive, for ex not letting no one kiss or hug their parents or not letting go of them (my nephew was like this when my sister started dating). in this case, all i can think about is that her possessiveness stems from her not knowing when she’s gonna see her father again. therefore she latches onto him and doesn’t want Taeha to touch him. while I do feel Taeha definitely should’ve been able to hug and sleep with his dad, if they scolded her, would it have achieved anything major, no (she would’ve cried and guess what, the overall problem is still there). ALL of these children are most likely suffering from their father’s absence and it manifests itself in different ways. I feel sorry for them.
To those who have children like taeha please dont let your child do all the chores in your house!!!let him be a kid and breath life appropriate on his age...stop nagging and tell him anything you want to do to him cause for sure he will end up with depression till he get old...🥺 let him play meet people, and do things he wanted to do!!!
마음은 그런데..현실이 따라주지 않음 어쩔 수 없죠ㅜㅜ 모두가 안정적인 직업과 주말을 쉴수있고 한달생활을 걱정 하지 않고 꾸릴만큼의 금액을 버는건 아니며 부모님 두분이 모두계신건 아니니까요..어떤 상황이든 서로의 마음을 알고 들여다봐주고 그안에서의 최선을 다같이 찾아가는것도 중요한듯해요
정조국씨는 본인 얘기가 아니라 타인얘기로 인지하고 있는 듯..참나..엄마나 아이들은 너무 고달픈대...' '원래부터 아빠가 없던 가족처럼.. 아빠때문에 가족 모두가 아프다.. 아빠가 가끔 온다고 모든 가족이 저렇지 않다'.. 정조국은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다.. 왜 아이를 낳기만 했는 가.. 우리 신랑은 2틀 출장이어도 밤에 왔다가 아이들보고 다시 내려가고 언제나 집에서 아빠가 할일은 시간날때마다 아들을 데리고 일을 하면서 아빠의 일을 보여준다..
I cried alot in this eps. Its Hard to be a parent, keep it up guys you can all do it together ❤️💯 spend a lot of time as a Complete Fam as much as possible. Love you guys 💕
아빠가 거의 부재한 상황에서 애를 셋이나 낳은데다 엄마도 일도 하고 성격이 꼼꼼해서 다 자기가 해야되니 도우미도 안쓰고 직접하거나 태하랑 하는거 같은데 아이입장에선 얼마나 부담스럽고 힘들까 싶네요 형편여유도 있는데 도우미쓰면서 태하 부담좀 덜어주면 좋겠네요 남편도 많이 좀 도와주고..
어렸을 때 축구 좋아해서 정조국이 청소년 대표 일 때 관심 있게 봤음. 전국구 공격수인 고등학생 정조국을 취재하는 다큐형식의 방송을 봤는데 아버지가 매 경기 따라다니면서 지켜보고 응원 하시고 옆에 계시는 거 보고 대단한 부정이라고 생각 했는데...그래서 더 이해가 안 감
울 막내고모가 4형제 중에 제일 이쁨 받았어요. 정말 해 달라는거 어려운 형편에 다 해주고 그랬데요. 근데 정작 본인은 잘 못 베풀어요... 그나마 요즘 나이드셔서 조금은 달라지셨지만 음 크게 다르진 않아요. 평생을 받기만 하고 자란 사람들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당연한줄 알고 베푸는것도 배웠어야 하는데... 말 그대로 못 배운거죠.
i can relate so much with him. being the eldest in the family with 2 younger siblings and many other younger cousins, i learned to be the adult figure to my siblings and cousins even though i am only a few years older than them. i didn't get to play with friends my age that much because i always stay by my siblings side and spent most of my time with the adults. now I am an 18 y/o who has been and is still going through what the therapist said in 4:36. i am happy that his parents did this for him and to make other families aware of this but i hope they kept some of the things private. i hope they live harmoniously from now on
My heart goes out to everyone involved. The parents who are doing the best they can. The son who wants love and attention and not necessarily to be used for adult tasks. I’m glad that you guys recognized that you needed to tap into how your son was feeling and why and perhaps get solutions for yourselves so that things improve in the future.
I think I can relate to his situation. I started doing household chores when I am 6 years old. I have 8 siblings & I am the 4th. I did everything including take care of my siblings as my parents are both working. Now, I am 35 years old, & most of my siblings are married. But, I don't think I want to get married because personally I don't want to commit. I've already experienced all those hardship, so only now I can relax. It's pretty scary & exhausting to start it again if I get married.
I don't want to get married, when people ask me why. I don't know the reason, seriously. After reading your comment, I realized many people feel the way Taeha felt. First child, need to take care of others, suppress my emotion a lot until it become habit, being scolded over my brother's mistake. Maybe this is the answer, it is not related to love trauma. But it is related to how I was being raised up
@@yuyanaka5991 I'm not sure about that. For now, I just happy living like this. Maybe because I still live with my family, so I don't feel lonely. Maybe one I day I 'll get married, who knows right. But, with the situation right know, the pandemic in my country, I don't think it's the best time to get married. I'm the kind who doesn't like changes very much. U know, when u get married u have to change your lifestyle, at least a little bit. I'm not sure if I am comfortable to do that. I'm used to do everything by my own, live just the way I like it, & decide everything on my own. Maybe, u just need to think deeply, what's the purpose of getting married. If u don't want to be alone when u are old, marriage is one way to escape from it. If u have someone that u are really comfortable to live with, and he ask for your hand, then u should accept. Sometimes we need to take a risk. Happiness is subjective, we are the one that creates it. Not others😊😊
이제는 부모도 부모가 되기전 부모가 될 준비가 충분히 필요하다고 본다. 본능적으로 계획없고 생각없이 낳아 부모가 다 케어를 못하는 입장이 된다면, 그 짐은 다 자식이 나누고 그렇게 되면 성장기에 정신적 문제로..그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야기 되는것 아닐까... 부모가 정신차려야 한다. 1차 사회의 책임자임을 스스로 느끼고 공부하며 아이의 시선위치에서 보는 것도 익숙해져야 할 듯
I guess I'm wondering when is the husband going to express what he is thinking or what is role is going to be in the household beyond providing. His wife is completely burnt out and his son has taken on his responsibility in the house at 12.
He’s on the national soccer team and travels because of work. He has to live at the team dormitory in Jeju and flies out of the city for away games. Sometimes he only gets one or two days off a month or every few months
That is one of the situation that may not be helped. The husband has been doing it to keep his family fed and sheltered. His job is only way he could make money for his family. The husband didn’t do anything wrong since he has to work. When he comes home, he only comes few times. And imagine finding time to rest from physical sport. Taeha has been through a lot but he would need to understand his father more while he is fulfilling the role when the his father is away. The father needs to spend more time with taeha. But he also need to spend more time with his wife too. So there is a need to fix and balance the situation. Soccer clubs need to provide special plans for athletes to have time with families, or allow families to move close by but they have to provide then necessities. I also felt sorry for the father whose talent is in soccer. He probably didn’t have other options. So it is quite difficult for him. He needs few years and try to win more games. So once he retire, he could get stable jobs in news industry to continue to provide his family.
@@cleong5585 I don't have a double sided opinion because I was looking for responsibility to be taken by one specific person if there's any confusion please reread my 1st comment thanks
운동선수가 혼자 타지에서 생활이라… 애가 셋이고 큰 아이가 저리 말하는 정도면 옆에서 엄마의 감정과 힘듬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아빠의 부제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보는거임. 멀리 살아도 아빠가 그 역활을 하면 저리 안갈텐데… 남 가족사에 뭐 모르지만 태하 인터뷰에 맘이 아프더라 ㅠ 애가 앤데 애가 아닌거처럼 말하려고 자기 자신도 속이고 있던데 …
나도 저렇게 30년을 살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사춘기가 30넘어 왔다. 온갖 원망감으로 가득차서… 이제 안다. 저건 어른스러운 것도, 착한 것도 아니다. 저 나이엔 무조건 부모를 의지해야 진정한 독립이 될수 있다는 사실… 10대니까 저때부터 부모가 달라지면 희망은 있지 않을까 싶다.
태하야~너는 진짜 잘하고 있고 너무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근데 너는 아빠는 아니니까 다 참고 하려고 하지 말고 너무 힘들면 엄마아빠한떼 얘기해. 그럼 다 도와주실거요! 너를 젤 사랑하시는 분들이니까!! 또 요기 기분 안좋은 글들 보고 마음 쓰지 않기를 바래.. 12살 태하보다 어린 마음,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도 정말 많거든.. 힘내요~ 힘들때 스트레스 건전하게 푸는 방법 많이 만들기를!! 이모는(?) 노래를 엄청 크게 부르는데 ^^ 화이팅화이팅!!!
참 댓글에 정조국 뭐라고 하는글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적어보자면. 일단 누가 잘못이다 나눌거 없이 김성은 정조국 둘 다 잘못한거임. 축구선수&코치&감독 중 무슨 일을 하던 전지훈련&원정경기 등등으로 집에 붙어있기 힘든건 첫째를 낳기 전부터 두명 모두 잘 알고있던 사실임. 그럼에도 애를 셋이나 낳고 "김성은 혼자 육아 하느라 힘들어서 첫째에게 이것저것 시켯다" = "정조국 잘못" 이 성립될수가 없음. 혼자 육아할걸 알고 있었지만 본인들이 낳기로 선택한 이상 그건 오로지 부모들의 책임이고 육아 역시 마찬가지임. 12살 아이가 부모화 과정이 많이 진행돼서 저정도까지 가려면 적어도 최소 2~3년을 하루에도 몇번씩 시켰다는 말이고, 실제 첫째 왈 "기저귀 갈아주고 씻겨주고 제가 다 해요." 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시켰으면서 "아이가 셋이니까 한명만 있을때만큼 사랑을 못주는것 같다." 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는것도 본인이 잘못한걸 인지 못한 것처럼 구는거라 보기 역함ㅋㅋ 그리고 정조국이 집으로 와도 첫째에게 뭔가를 시키는건 그대로인데 뭘 "남편이 집에 없어서 그런거다." 라고 하는것도 존나 억지임. 정조국도 본인이 집에 왔을때 뭔가를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고, 제주부터 서울까지 왔다갔다가 하루이틀 걸리는 것도 아닌데 짬내서라도 오려면 충분히 시간 남음. 자기 아내고 자식들이면 본인이 피곤하고 힘든것만 생각하면서 속으로 자기 합리화 하지말고 잠깐이라도 자주 가세요^^ 낳기만 한다고 부모 아니고 책임지고 모난 구석없이 잘 키워내야 부모인거고, 제발 자기들 편하자고 애 부려먹지 마세요^^ 지금까지 방송에 나왔던 부분들 분명 방송국에서 편집을 엄청 해서 내보낸걸텐데 그 편집된 방송들만 봐도 애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아니라 부려먹는거라는거 딱 보여요^^ 그럴거면 사람을 고용하세요ㅋㅋ
부인 번아웃에
큰아들 육아스트레스
둘째는 애정결핍으로 만날때마다 울고
자 정조국씨 뭔가 하셔야지요
돈좀잘벌면 애많이 나아서 키울수있어요~근데 그애들이 정상적으로 잘큰다는 보장은 없어요~몇십년전 부모님세대때만 해도 풍족하지않아도 6,7남매 키워내신분들 보면 가족이 한집에서 다같이 지내고 정상적인 형태의 가족이였기에 성장할수 있는거지..태하 말만 보면 자기는 아빠없는 애고 엄마가 부모가 해야할일을 내가 대신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겠지..학교다니면 자기또래 친구들은 어떻게 노는지 부모님이 어떻게 해주는지 다듣고 알텐데 ..비교가 되면서 우울해질거같은데..다큰성인들도 애기 기저귀가는거 좋아할사람 몇이나 될까요..근데 한창 사춘기 시작될나이에 군소리 못하고 하고있으니 어디 말할곳은 없고 스트레스 받을거같네요..
이걸 그대로 냅두고 있는 김성은씨도
남편한테 피해자겠지만 사실은 아이들한테는 가해자에요
아이들의 정서를 보호해주시고 잘 길러주세요 제발!
정조국씨 육아 참여 안 하는거 그냥 냅두지 말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합가하고 육아하고 집안일 하게 만드세요
엄마라도 강한멘탈 키워야 한다
12살아이를 그만좀부담주고 겨우
두명에 쓰러질내가아니지 이리생각하세요
남편의존도 많은 철딱서니가 아이들을
망치고 집안정서가 무너진다
@ㅇㅇ 싸지른다뇨..
@ㅇㅇ 능력없는데 싸지른건 님 부모 아님? 똑같은 말도 좋게 할 줄 모르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할 말은 아닌데?
당연한 결과 아님 ? 아빠가 느껴야할 부담감 아빠가해야할일을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남편은 하고픈대로 냅두고 저 어린 아들한테 의지하고 있으니 ..아들이 못버티지 당연히
저여자 처음부터 알아봤다 저부모는 자식을 소유물 로 인식
크면 저 태하 지 가정생활도 힘듦 결국 부모와 결별수순 이 되는 예 많이있음
진짜 그랬을까요? 아빠가 안해주니 그럴수 밖에 없게된거 아닌가ㅠ
그래도 고치려고 저런 상담도 받는거겠죠 화목한 가정이 되길 웅원해 줍시다
ㅁㅊㄴ들천지네ㅋㅋ
사실 저도 느낀거에요 남편 굳이 주말부부 안해도 될 일자리도 구할수 있었을텐데
일부러 주말부부를 한 느낌?
그런 느낌이 있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합쳐야 할듯요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은... 어린아이에게 하기엔 너무 이기적인거같다... 그렇게따지면 이세상에 처음아닌 사람이 누가있어....;;
맞아요,, 자식도 처음인데 ,,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은 이기적인거같어요
맞아요 변명이죠 애들이 그걸 왜 알아야할까요
요즘 유행하듯 여기저기서 자주 나와서 정말 싫었어요. 면죄부 주는 성의없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처음아닌게 어딨다고ㅋㅋㅋ
그니까요 무식하게 육아하고 애들한테 정서학대하는 걸 합리화하는 개소리일 뿐 전적으로 본인들의 선택으로 태어난 생명체를 최대한 공부하고 책임질 생각을 해야지.... 신생아~ 영유아기에 안고 걸어가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트려도 어른한텐 단순 실수가 아이에겐 죽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처럼 부모는 아이를 낳은 순간부터 내 매 순간의 선택이 아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걸 인지하고 그 아이가 소중한 만큼 매 순간 신중해야 한다
전문가는 정조국한테는 왜 조언을 안하는거지? 가장큰원인제공자 같은데
아마 했을텐데 편집된게 아닐까요? 방송에 다 나오진 않겠죠
변할것같은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했을수도요... 아니면 조언에 더 반감을 가지는 성향이라던지
말씀하시네요 자그럼 현실적인이야기를 해봅시다..그렇다고 아버지가 당장 직장을 그만둘수도 없고 어머니도 첫째에게 부탁을 안할수도 없다..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뒷설명 해주시네용~
@@헬로조조 서울에는 할수있는일이 없을까요? / 전문가는 현재 상황에서 환경을 바꾸지 않고 할수있는 조언정도만 해준것같다는거죠…. 근본적인 해결이아닌….
@@잘하고있음 그집 구성원이 아닌 박사님이 직장을옮기는게 좋겠다 이사를 가라등등😅😅 말할 수 없으실것 같아요
그집 속사정을 100프로 아는게 아니니까..현제의 객관적인 자녀상태와 전해들은 현제상황에서 할수있는 조언들을 듣고 선택은 가족들몫이겠죵~ 그나마 저집은 극 근본적 해결을 선택하면 가능해 보이긴하네요..
선택지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생활걱정 안할만큼의 안정적인직장도 없고 부모님이 돌아가신분들도 있으니까요ㅜㅜ 그 근본적 해결이라는거 자체가 힘든분들도 많으시니..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이 제일 듣기 싫어요 자식도 처음이에요
격공
ㅇㅈ합니다
처음인데왜케많이낳을까요. 애가불쌍타
나도 부모인데 저 말 진짜 짜증남 솔직히 책임회피지.. 세상에 시작할 때 처음 아닌 게 어딨냐 초등학교도 처음이고 중학교도 처음이고... 시작할땐 다 처음이지 ;;;
부모가 처음이라서...라고 말하는 건 일단 부모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는 걸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 같네요...
The answer for the last question was “because i want to be taken care of”
Thank you
For translate it
Thank youuuu 💞
Thank you
I cried unexpectedly
정조국씨가 제일 문젠데 정작 정조국씨는 솔루션이 없네요;; 애만 불쌍
현실적으로 일을안할순 없는
@@전영미-s8t 멀리서 일하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말한마디만 제대로 받아줘도 괜찮은데
@@전영미-s8t 305일 일하나?? 다른 일하면서 집에 잘하는 부모 넘친다 조금만 잘못했다고 하면 일일일 일무새들 같은 부류겠지 뭐 지 일한다고 합리화하고 집안에서는 뻔한 ㅇㅇ
@@전영미-s8t 일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가족과 마음을 나누라는 말이죠. 아내한테, 자식한테 자주 전화해서 일상 얘기도 하고 쉬는 날 있으면 같이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휴가 계획도 세우고 하면서 마음으로 가까운 사이가 되면 훨씬 좋아질 것 같네요. 지금은 그냥 돈 벌어오는 역할 하나밖에 안하시는듯
가족모두제주도로가면 되지않아요??
내가 봤을때 정조국은 ㅈㄴ무책임함
결혼 안했어도 지금 생활패턴하고 크게 다를거 없을듯
영상에서 거론된 문제들 대놓고 아빠가 곁에 없어서 생긴문제들
난아무리봐도 정조국이 이기적인듯....김성은은 애도 한명도아닌 셋을 이때까지 독박육아하고 태하도 저렇게 맘고생하는데 자기만 또 제주도에 떨어져서 일하는건 아닌듯. 유명한감독이면 모를까,,
진짜. 아빠가 제일 문제.
어휴 속터져
저도 약간 그런느낌 받네요.
그래도 친정식구랑 가까이 지내서
김성은씨가 버틸수있는것 같아요.
그놈의 독박육아소리 왜 안나오나했다.. 가정을 꾸려가는데 자신들이 잘할수있는 롤을 하는건데
정조국이 그럼 독박노동하냐?? 그럼 반대로 성은은 아이들에게 한없이 천사로 키우고있냐?? 뭔 개같은 소리여
누군가는 일을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거고 누군가는 안에서 살림도 해야하는거야.
지금 이영상에서 니가 댓글을 달건 어린아이가 어른스럼게 자란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는거지 그 거지같은 독박육아같은 소리 짖꺼리는게 아니다
@@세현이형 김성은도 돈벌어요 아저씨
@@세현이형 김성은이 정조국보다 더 잘번답니다
태하한테 “최고의 오빠, 최고의 아들 어른스럽다 어쩜 12살이 저럴까”라는 칭찬을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태하의 성향, 가족과 주변의 기대까지 합쳐지니까 아이가 많이 외롭고, 버거웠을 거 같아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첫째 분들은 참 힘드셨겠어요. 태하는 온전히 12살 예쁜 태하로 클 수 있길 바랄게요. 파이팅!!!
맞아요 태하도 그냥 응석부리고 사랑받고 어리광부리고 싶은 12살인데... 아직 많이 어린데 동생이 있다고 어른처럼 대했죠 가슴 아프네요.
“What can I do, I’m just a 12 yr old” these words made me bawl my eyes out. He deserves so much. He’s just 12 and the way he think is so mature. I feel so sorry for him😭
Right?? It only angered me so much at the parents!!!! 😠😠😠😠
@@Rlllllshbsjjs1 righttt!! I mean i know it must have been hard for her to raise all the kids by herself without her husband but i can tell he had it harder and again, hes just 12 years old.
I could watch this video a hundred times and still not finish once without crying.
@@mimibanales5736 how can you be the angry at the parents? They didn't abuse him or neglect him on a intentional level. Life brought it for them because of the younger siblings and the dad has to be away because he's the one responsible financially and not because he wants to run away. It's a God given gift that the oldest is so well mature at such a young age and is so considerate that he doesn't want his mom to feel more pressured because of the dad's absence. I bet you yourself has put pressure like this on someone out unintentionally so don't say you're angry at the parents when you've done the same.
@@khoaly7146 dude, you are just simply really stupid!!! For real (my advise to you, PLEASE DONT HAVE KIDS)
@@mimibanales5736 Actually no, imma still have kids. After watching this I'm more aware of how a simple request to a child over a duration of time can impact them negatively and make them feel like a parent when they should live life like they should at that age. With that being said, you must be a perfect parent and a perfect person. We all stupid, imperfect people but hey you're not because you're sooooo perfect. Maybe I can pay you to help me become a perfect doll like you are please.
정조국이 젤 문제구만 왜 자꾸 김성은한테만 솔루션 말하는 거임? 돈은 정조국만 버나 사람이 하고 싶은걸 하며 사는 건 좋지만 상황을 보면서 지금 자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보는게 좋을 듯
2222씨만 뿌리면 다인가,,,,감당 못할거면 낳지를 말아야지
심지어 김성은이 더 잘버는데
알아 들을거같은사람한테해야되는거니까...
“직장을 옮기거나 온 가족이 이사하는것 외”의 솔루션이라고 선생님이 말씀을 하시네요.
우리나라 아이 어린집들 중 주말부부 많은데 이 방송 보고 아마 다들 느끼는게 있을듯 싶네요.
As the eldest daughter in a black household I relate to him 100%. Having to grow up faster and be responsible because you automatically became the third parent it’s so hard. I need to be the mom, the teacher, the peace maker, the cook, the cleaner. There is no time for me to be me. And my sibling don’t return the favors by taking care of me, I have to force them to do things for me. Now I’m a grown *ss adult going through a late teenage crisis because I’m trying to figure out who I am, beside the third parent.
Add to that the fact that for him one parents is missing. Not only does he have to be all the above but he has to fill in a huge gap. It’s truly saddening.
I’m in the process of healing from that and I learned that parents are normal people too. But we don’t see that as a child, we tend to see our parent like some sacred entities. But they’re normal human beings and they’re doing their best. Their best might not be enough but at least they’re trying.
In this case they’re trying to pint point the problem as early as possible so they can fix before it’s too late, and I find that admirable that they acknowledge the flaws in their parenting.
Felt this on a true personal level.
Felt this .. being the eldest and filling in roles as the third parent/guardian is a blessing and burden within one role😭😭
너무 착하다 바르다 성숙하다 이런말 많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은 부모들은 정말 기특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그걸 듣는 애들에게는 부담이거든요 그런 행동하면 칭찬을 받네 ? 하면서 그런 행동만 해야되는것으로 느끼고 그것에 스트레스 느끼게 되고 속마음도 숨기게 되는거같구요
때론 의도하지 않지만 부모가 자녀를 지속적으로 착취하기위한 수단으로 칭찬이 이용되기도 하죠.
저도 공감해요
태화가 느끼는 감정들 보면서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착하니까,양보잘하니까,배려심많으니까
이얘기에 부모님 기쁘게할려고
노력하며 살다보니
내 주장은 없어지고 착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30대가 되고서도
무기력해요
나보다 다른사람들 기분살피고
가면속에서 살아가는게 너무 지쳐요
어른들이 아이에게
원래 심성이 고와서 그래 , 라는말
어린아이들한테 절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샬롯의세상 님의 글을 보니까
저의 시간들을 본것 같아요
늘 남을 배려하고
착해야 되고
그게 사춘기때도 터지고
50이 넘어서
점점 나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생각이 듭니다
너무 착하게 살려고
애쓰지 말아요~
@@미냐옹냥펀치 4
공감해요.. 말로 사람을 가두는 느낌이에요…
왜 오은영 선생님이 많이 나오시는지 알 것 같음. 오은영 선생님이었으면 저 남자 개혼났음
오은영선생님은 항상 근본원인, 핵심을 잘 파악해서 아이마음을 알아주고 솔루션을주시더라구요.
쌉인정이요
댓글 보면 돈돈돈거리는데, 그러면 이동국은?ㅋㅋ 슈돌 나왔던 그 오랜기간 걔네 5남매가 이런 문제점을 보인 적이 있었음? 그 집도 아빠가 멀리 가서 돈 벌면서 오랜만에 오고 그럼. 심지어 다섯이다 애가.
박주호는 같은 지역에 살지만 마찬가지 똑같은 직업에 애 셋임.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이사람들아….부모로서의 자질 문제라고.
아 이거 진짜 내가 하고픈말.ㅠㅠ
아내가 더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지만, 사람맘은 원하는데로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니, 그건 어쩔수 없다손 쳐도 둘이 맺은 결실은 책임을 느끼고 같이좀 짊어져줬으면 좋겠음.
누가돈이문제라 다 정조국 까는 댓글이고만
글고 요 좀알아보고오세요 김성은이 더 잘벌어요 ㅋ
정조국이 아빠 노릇을 안하고 밖으로만 13년을 돌았으니.. 애 셋을 여자 혼자 어떻게 혼자 기르니? 젤 욕 먹을 인간은 정조국이요
운동선수,코치가 출퇴근개념인줄암?
@@우희힝-p7w 혼신의 쉴드 눈물겹네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걍 떨어져 사는거잖아ㅋㅋㅋㅋ 애를 낳은건 본인들 결정인데 애는 지스스로 크냐? 장난하나
다른 축구선수들도 다 저렇게사냐?
걍 지가 육아안하기 선택한건데ㅋㅋ
@@우희힝-p7w 그럼 이동국 박주호는 다른 직업 가진 사람들이냐?
남편아 자기가 총각인줄알고, 자아도취상태임.
속시원합니다. 혼자만 떨어져서 너무 즐기고 있는거 표정이더라고요. 저런 얘기할때도 자기 지인다독이듯이 하는 느낌들고. 사람이 별로. . . 와이프가 좋다는데 뭐라하겠나. .싶었음
쿵쾅쿵쾅
부부가 결정한거임. 혼자 결정한게 아니고
@@조선훈민정음 감당은 김성은이랑 첫째 아들만 하니까 그렇지
@@악기-u8z 특히 아들..
I came here by accident but i cried so much for him. He’s so kind and patient despite being a child himself 😭😭😭 i hope he grows up healthily and praying for his success in his chosen field! Find strength, little one!
I pity him. If I child feels they need to step up the family dynamics are finished
13:42 I don’t know what it say can you help me to understand this part?
@@bwaypa1580 I read a comment before this saying that it means 'i want to be a puppy because I want to be taken care of'. That's so sad btw.
Same girl same
Samee I came here by mistake ..now I want to take care of the eldest son .. I'm so frustrated and annoyed with his parents.. .. I just want to throw stones at them and tell them that they're neglecting him so much and just giving so much of burden to him and not giving him enough love and care and support which is effecting his mental and emotional state.. If they were not ready to start a fam they should have waited instead of rushing and at the end neglecting their child.. They're just using him as a baby sitter and emotional support pillar who acts as a substitute for their father ... Use him when needed and ignore him when he isn't.. Hoping for them to see how much of damage they've caused to this poor child and make it up to him and step up their parenting skills..
ㅋㅋㅋㅋ 정조국 편 들어주는 사람글 왤케 많냐 ㅋㅋㅋ 결혼해서 애 셋이나 낳아놓고 육아 참여 거의 안하는게 정상임? 돈은 정조국만 범?? 애들보다 돈이 더 중요함? 멀쩡한 아빠대신 12살 밖에 안된 자식이 육아의 가장 역할 하는 이게 정상임???
뭔개소리야 정조국 편든 사람아무도없는데 ㅋ
니눈에만 보이냐 ? 귀신임? 여론몰이임 ?
I cried when the child says even at Lotte he has to be a guardian! He’s a child who also deserves to play like other kids.
아버지가 남편, 아버지역할을 떠넘기고 자기는 자기 하고싶은 것만 하며 살려고 하네요.... 나도 맞벌이 부모님아래서 첫째로 자라서 태하 마음에 공감도 많이 가고 부모가 바뀌었으면 하네요. 행동을 못하겠으면 말이라도 짐을 덜어주게끔 좋게 나갔으면 하네요.
아버지의 역할이 부담스러운 아버지라...
태하도 이번생은 처음 입니다.
10:40 뭐지??
아내가 저렇게 우는데
머쓱해서 아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웃는 거?
그리고 아내는 자기 감정을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남편이 머리 쓰다듬어 주니까 웃고..
남편이 그냥 되게 쎄고, 자기애가 엄청 강하다는 생각뿐입니다 ㅋ
문제를 ‘정리’라고 하다니.. ‘자기’라고 하지 않고..
맞아요.
저도 저 장면에서 '뭐지! 이 남자!!!'
진짜 한심해요.
저도욱!하더라구요.
모르는거니..모르는척하는거니..
여자속이썩어나갈것같아요..
정조국씨가 많이 프리하게 사시네요.
그것도 김성은씨의 선택이시니
태하어깨를 가볍게 하고 본인이 그 짐을 마져 지셔야죠.
자식 힘들게 할 순 없지요.
자식안힘들게 김성은이 다 지고가야된다니 얼마나 무식한 소린가ㅋㅋ이런댓글에 공감이 이렇게 많네ㅋㅋㅋ 김성은도 번아웃상태라 본인도 컨트롤 못할정도로 짜증 화가 많아졌다는데 더 지라고?ㅋㅋㅋ그게 오히려 자식한테 더 안좋음ㅋㅋ
태하랑 김성은이 정조국이 버린짐까지 다 들고가니 저지경이 된건데 정조국이 지 짐 찾아가는게 맞지
정조국은 내가 봤을땐 결혼 안한 상태여도 지금 생활패턴이랑 크게 다를거 없음
정조국이 변하지않는 이상 저집은 불행의 연속이 될거임
@@theokim0 결혼한지 10년도 훨 지났음에도 아내와 함꼐 있고 싶어하지 않은걸 공중파에 서슴없이 말하는 남편 .
이 부부는 같은공간에 사는게 길어지면 이혼각입니다.
김성은씨가 결혼을 유지하려한다면 정조국씨를 자유롭게 놔두어야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정조국씨는 이기적이고 남편, 아버지로 아주많이 모자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네요.
그렇다고 장남을 힘들게 할 수도 없고 또 친정어머니에게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죠.
결혼을 유지하든 안하든 김성은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스탠스는 그짐을 다지셔야 합니다.
경제력있으니 전문적으로 도움줄 사람을 구할수도 있을테니깐요.
김성은씨는 좀 더 사랑해주고 자상한 분 만나시지....,원
@@theokim0
남편이라고 얘기하기도 싫으니 남자라고 할게요.
아이와 아내의 고됨을 보고도 저 남자가 전혀 고칠 마음이 1도 없이 보이니 ***님이 저렇게 말씀하시겠죠.
의사도 ...지금 진짜 문제는 남자인데 그 얘길 안 하잖아요.
딱 봐도 안 할 사람으로 보이니까요.
남자가 안 바뀌어도 아내가 남자가 필요하면 아내가 다 안고 가든지.
남자와 이혼하든지 2가지밖에 없죠.
맞아요 저남자 방송에서 대놓고 김성은씨 텐션 감당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합치는거 싫어하는티 내더라구요
앞으로 김성은씨가 많이 힘들거 같아 걱정이에요 착하고 좋은 사람같은데..
잔인하시네요.
'아픈김에 니가 더 아파라' 라니...
아이 씻기는걸 또 다른 아이에게 맡기다니요 ㅠㅠ
지금 억눌린 욕구들이 나중에 폭발할까 걱정이예요ㅠ
아빠랑 합치고 공동육아 하시는게...
돈은왜벌까요. 두명씩 도우미를두던가.
정조국은 대체 뭐냐?
할아버지 페이스라 깜놀
와이프가 더 좋아해서 더 깜놀
가족들 신경 안써서 더 깜놀
니 인생이나 좀 신경써요.
개선하려고 상담받고하는거아니가 페미야 아빠는 놀고있냐
@친일친중척살 넌 못벌자나ㅋㅋㅋ
@@rionsion 뭐만하면페미래ㅋㅋㅋ한남아 으이구 남자들은 여자들 1로100을까면서 그깟미러링에 발작하더니 이젠 남자가잘못한거 지적해도 페미라며 발작^^
그러게 누가 독박육아시키고 맞벌이까지 하게하래? 옛날부터 남자들은 여자들 살림에육아에식당일까지 하게하고 지들은 쥐꼬리만큼 월급벌어오고 그것도 제대로안줌 살림역시 손하나까딱안함
우리나라 엄빠세대들 반이상이저럼
@WonU 근데 그걸 아이한테까지 적용해야 한다면 아이를 낳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결국 저 선수분이 짊어지고 가야 하는 거잖아요 저 선수분도 모르고 결혼한 거 아니잖아요 일때문에 뭐때문에 나는 집에 신경못써 피곤해 힘들어 지장생겨..다 짊어질 수 없다면 왜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요? 아내 혼자서 다 짊어져야 하는 무게면 남자분은 왜 가정을 만든 건가요? 그리고 모든 운동선수들이 다 저렇진 않아요 그리고 욕을 먹는 건 이제껏 해온 행들들에 대한 비판이죠 니가 뭔데 니 인생이나 잘 살아 할 것 같으면 티비에 나올 필요도 없는 거 아닌가요? 저런 솔루션 얼마든지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을텐데요
처음에는 이가족 응원하다가 점점 태하보기 불편하고 정조국씨 보기 불편해서 안봐요. 큰아들은 아들대로 너무 짠하고, 아빠가 논다고 제주도에간것도 아닌데 볼수록 아빠라는 책임감은 없어보이고 그래서 불편해져서 안보게되더라구요
저도요
보면서 너어무 소름인게 남편은 별 생각? 느낌이 없어보여... 공감능력 제로같아서 진짜 소름돋는다
상담 받고 개선되겠지만
진짜 태하처럼 바르고 착한애가 응석? 그 나이때 애들 투정부리고하는거 단 1도 못하면...
사춘기 씨게 오거나 오히려 성인되서 방황할수도 있음.. 내 친오빠가 그랬음ㅠㅠ
ㅇㅇ 맞음 고모에 사촌형 첫째 아래로 3명 더 있는데 중3부터 고등학교 내내 방황 씨게함 고모 맨날 사촌형 애들 패서 학교 불려가심 스트레스를 학교에서 품
맞아요. 사랑이라 포장된 부담을 계속 받은경우임...
저도 봐는데 성인되서 분명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정말 공감되요 저희 오빠는 20살 넘어서 갑자기 부모님이랑 연을 끊어버렸어요... 엄마말을 잘듣던 오빠였는데.. 정말 태하보면 저희오빠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항상 아버지가 안계셨기에 엄마는 오빠한테 의지를 많이하셨어요 저는 오빠랑 9살차이 나서 오빠가 아빠같은 분이였는데... 꼭 태하가 자기 나이또래에 맞게 크길 바래요.. 꼭 변하실수있어요!! 힘내세요!!
어릴때부터 네명의 동생 돌보다가 부모화 된 나도 사춘기때 심하게 방황했음. 보는 어른들마다 나한테 착하고 성숙하다 했음. 내기억은… 걍 세상이 힘들게만 보이더라고
저 남자는 결혼을 왜했나싶음ㅋㅋㅋㅋㅋ
애만 고생이다.
책임 못질거면 하나만 낳고 사랑하고 키우던가...
이사를 가거나 아빠가 직장을 옮겨서 될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아빠가 곁에 있는게 훨씬 좋다고 본다.
아 정말 공감. 아이를 3이나. 정말 자녀에게도 불행 한 인생을 펼쳐 주는 일
@@쟌아사랑해 네.. 아이가 외로움이나 소외감 책임감 느끼지 않고 아이는 아이답게 클 수 있도록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ㅜ 태하의 부담감이 커보여서 안타까워요ㅜ
저도 성은님과 비슷한 나이대 아이 셋 키우고 있어요. 주변에서 다들 걱정마라. 막둥이 키우는건 큰애가 많이 도와줄거라고 하셔서 자연스레 여러가지 일들을 시켰던것 같아요. 그러다 어느날 큰애가 "이렇게 엄마가 키우지도 못할 거면 애를 왜 낳았어?"라고 묻는데...망치로 얻어맞은듯이 띵 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동생케어는 애들한테 맡기지 않아요. 알아서 도와주면 고맙지만 그걸 요구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첫 아이가 그 말 할 때 몇살 이었나요?
저도 6살차이 10살차이 동생 둘이 있는 첫째인데요. 지금은 20대도 아닌 30대 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10대 시절에 아이 셋을 보는 엄마는 항상 지쳐있고 무기력하고 화가 많고 너 아니여도 엄마 힘든데 너까지 좀 힘들게하지마! 라는 분위기에서 자랐고 자연스레 저는 뒷전...... 저는 착한 태하같은 첫째가 아니여서ㅇ동생은 나몰라라 안태어났으면하거나 이럴꺼면 애를 왜 낳았어! 말을 참 많이 했던거같아요. 책임도 못질꺼 감당도 못할꺼면서! 라구요....그래서 자식들에게 다시 화가 돌아오는것 항상 엄마가 집에 계시지만 나를 돌봐주고 케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느낌 ..... 엄마는 힘든데 첫째가 도와주지도 않는다는 불만.... 당연히 큰애가 엄마 많이 도와주고 동생케어해주겠지란 생각
그걸 못했던 저는 지금까지 이기적이고 못된 첫째 애를 낳은건 부모의 욕심인데 그 피해는 아이에게 성인이 되어서도 남는 상처더라구요
아이가 건강하네요! 그렇게 말 할 줄 알고.
@@WhatsUpToni 10살이었어요
@@꿀물-c6x 저도.. 너 아니어도 엄마 힘들어라는 말을 가끔씩은 하지 않았나 싶어요. 해놓고 후회하죠 ㅠ 아이들은 저마다 엄마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The last question is "if i could be an animal, i would be a dog."
Why? "Because i want to be taking care of."
Thank you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I suspected something along those line
Thank you ❤️
Thank you so much 🥺😭
😭😭😭😭😭😭😭😭😭
Thank you for translation
저집이 지금 힘든건 남편이 돈 벌어다 주고 가장으로서 가진 직업이 있다는 거 외에는 , 하는 역할이 아무것도 없다는게 팩트임. 애 하나도 아니고…
직업이 그런걸 어쩌라고ㅋㅋㅋ 니집이나 신경써라 ㅋㅋ 보나마나 뻔하겠지만
부성애가 없어보임~~
부성애도 모성애도없네요
@@김정수-n3e 단지 직업이 그래서라고 보임? 사람 마음가짐은 말 안해도 신기하게도 다 보인다. 저 사람은 가족의 구성원으로서보다 자기자신이 훨씬 더 중요한 사람임. 그게 혼자면 문제가 안되지만 애가 셋이나 있고 나머지 가족들만 아등바등 살게되니까 문제지
@@김정수-n3e 엄마가 돈 더 많이 번지 좀 됐다고 했다. 직업 변명 안통한다.
남편이 해야할일을 엄마가 태하가 모두다 하고있으니 당연하다.. 아빠는 대체 여기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엄마나 태하가 아닌 아빠가 생각할일이 많다…
아빠의 역할
씨만 뿌리기 그걸로 끝.
남편이 해야할 일을 안한건 맞음. 근데 저 부부의 현실에선 할 수도 없고 하게 되면 가정의 경제가 무너질수도 있는거라
@@조선훈민정음 님 정조국임? 모든 댓에 옹호댓글 달고다니네 댓글 목록 보면 축구선수,코치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제일 명예롭고 돈도 존나 많이 버는 일이고 가사,육아는 세상 쉬운 일인것마냥 써놨네 고통 겪어가며 애 낳느라 고생한것도 김성은 혼자, 애 셋 키우는것도 김성은 혼자, 심지어 경제적 능력도 김성은이 더 좋아, 쉴드칠 부분이 대체 어딨다고 이 악물고 축구선수는 어쩔수 없다고 답들 달고 다님?
@@조선훈민정음 가정의 경제? 아내도 돈버느는데.
@@조선훈민정음아내가 훨씬 돈 많이 벌어요^^
이 집에서 정조국만 바뀌면 된다고 생각함..지금 첫째가 사춘기이고 곧 진로 선택해야하는 민감한 시기인데, 축구선수 되고싶다면 부모가 온 정성과 시간을 들여도 될까말까인데. 아빠는 집에 없고 집에 가끔 와서도 애들이랑 잘 놀아주는지는 의문.. 한번이라도 자기 혼자 셋 본 적 있을까? 김성은한테 육아 가사 다 전담하고 자기는 결혼전 싱글 라이프 즐기고 있는데, 자기는 일끝나면 쉬면 되지만 김성은은 애들 다 재울때까지 못 쉬는데 인간적으로 누가 더 힘들까. 애들 키우는데 돈 들어갈데 많다고 커리어 포기못한다고 할 게 아니라, 애들 교육에 뭐가 가장 중요한지 정조국씨 정신차리시고 생각해보시길...
그냥 정조국씨는 이기적인 거예요. 아이를 위해 희생할 마음이 없음. 아이를 낳는 동시에 엄청난 책임과 의무와 희생이 필요한데 정조국씨는 한발 물러나있는 거임. 그게 편하니까. 아내가 커버쳐주니까. 이제부터라도 바껴야지 안그럼 첫째아들과도 사이 멀어지고 후회할일 생김.
여자가 결혼을 신중히 생각해야되는 이유
감당안되면 ㆍㆍㆍ
부모도 부모 될 자격이 필요함… 낳는다고 다 부모인가… 아내가 많은걸 감내하고 사실 속이 남아나질 않을거임 ㅠ타지에서 혼자 일하는 남편한테 그 속내를 어떻게 다 털어놓겠어..그걸 옆에서 고스란히 태하가 지켜보는거고… 남의 집 가정사에 뭐라하고싶진 않지만 여기서 제일문제는 아빠같다
이거 진짜 맞다! 태하가 저렇게 어른스러운건 엄마힘든걸 아는건데 엄마가 남편한테 못 하는 말 태하한테 할듯...감정쓰레기통
인정..
자식이 3명이니까 집에도 잘 못 들어오는거자너 맥여살릴라꼬..
뭐 밥이랑 집은 땅파면 나오는게 아니자너..
축구선수가 축구 그만두면 뭘 할 수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김성은이 방송활동 활발히 할 수 있을 인지도도 아니고 축구선수 늙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벌 수 있을 때 벌어놔야죠 그리고 방송에서 보면 김성은이 아이 욕심 많아보이던데 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아이 많이 낳는 거가 무리라고 생각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못 할 짓인 거 맞지만 그건 저 가족사이니 우리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거 아니고 아빠 비난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365일 돈벌어 오는줄 알겠네 ㅋㅋㅋ
I'm really happy that they got him to counseling. Almost every eldest sibling almost feels the same with Taeha. Not everyone (including me) have resources to reach out to professional help and if u happen to be privileged, please reach out to psychologists or counselors and accept the help provided bcz not all are dealt with the same hand. I'm very messed up, my mental health is seriously deteriorating but my parents thought it's all because of my attitude. They dont know they messed me up. I was crying the entire time.
To all the eldests out there. You're not alone, please take care of yourselves especially our mental health. I love you.
I hope you're getting the help you deserve
you are a strong person, held your self up and say I slay...
every eldest siblings shouldn't feel this way ,I'm glad Taeha is getting the help he deserves
😭😭😭😭🥺
You're not alone & i love you too :'))
I'm not the eldest but I was parentified and had to take care of the family growing up as i was the youngest sibling but eldest daughter... it wasn't easy being more mature than others growing up and then suddenly having a teenage crisis past 20s as I never got to be a kid/teen...
As the eldest sibling, this hits home. Most of time we are so busy taking care of others that we completely forget about ourselves. I remember growing up, I felt the need to suppress my feelings because 1. I didn't know how to express myself and 2. I was scared how it might make my parents feel (not to mention, as the oldest everyone kind of sees you as the "model child") Now as an adult, I still can't express myself properly (still hiding my emotions from now not only my parents and sisters but from friends as well) I wish this kiddo the best and I hope his parents allow him to be free from stressors such as having to take such a huge responsibility for his youngest siblings and having all that worries about his mom.
정조국한테는 변화해야하는 포인트를 왜 이야기해주지 않는거예요!? ㅜㅜ
그러게요ㅠㅠ같이 변화해야지
엄마한테만...솔루션이 간게
좀 그렇네요 아빠가 가장 많이 바뀌어야할거같은데
방송에선 하기
어려울만큼 뼈있는
말을 했을듯...
아들은 아빠를 보고 많은 걸 배울텐데 참 안타깝네요.
정조국씨는 남 일이라고 생각하는듯이 보입니다...본인일이예요. 지나친 자기애 가 가족들을 이렇게 병들게 합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으면 돈 안 벌어온다고 또 뭐라함
@@jwe7599 김성은이 더 벌어들인지 오래래요 그리고 그리치면 이동국 박주호는 뭐 신임?
저 말 참 편하네ㅋㅋㅋ 애는 인생에 모든게 처음인데감당안되면 하나만낳았어야지 넷째생각하는거보고 어휴
돈이 부족해서 떨어져살겠나ㅋㅋ지구 끝과끝도 아니고 고작 서울_제주도임
아빠는 주양육이고 부인이고 다 귀찮고 엄마도 그거 아니까 계속 남편사랑에 목메고 애낳아서 확인받고싶은거임
철없이 국민 첫째됐다고 인스타에 자랑하는거 보고 숨이 턱턱 막히더라
저도 인스타에 그렇게 쓴거보고 놀랐어요..지금 국민첫째가 문제가 아닐텐데..🤦♀️
국민첫째됬다고 아이고 이 철없는엄마보세요 ㅠㅠ 아이가 지금 심리적으로 얼마나 위축되어있고 힘든상황인데..아이상담하는 모습만보아도 짠한데..
정조국씨는 총각이 아니예요...
국민첫째는먼가요?
4째 얘기 할때 어쩔려고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좀 없다 싶음
사랑은 있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는 아님.
특히, 아빠.
감당 못할거면 낳지를 말아야지 애들이 무슨죄야,,,남편 진짜 빨리 곁에와서 육아 같이해야한다. 진지하게 봐야함
세상에..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을 그리라는데..엄마아빠가 빠져있다니요....태하를 위해서 부모님들은 반성하시고 정신차려야할거같아요..태하의 정신적 압박과 스트레스가 엄청난거 같네요 ㅠㅠ
애를 셋이나 놓고는 무슨 엄마가 처음이라는 소리를... 나 이방송 볼때 댓글 이럴줄알았음 처음 김성은 방송 볼때부터 느꼈던 눈치보고 겉돌던 태하.....이집 은 진짜기가차서 더이상 할말이 없음.
지 겉 치장에만 신경쓰고 아이셋낳을동안 첫째한테 신경을 안썼다는게 ...ㅋㅋ 생각이없어도 너무없네요진짜
인스타보면서 늘 궁금했어요.
늘 쇼핑에 브런치..
아이들은 누가 키울까...
공감능력이 없는 남편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아빠가 지방에 떨어져 있고 아무리 바쁘다 해도, 아내나 아들의 상황에 관심이 있고 공감할수있는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전화나 톡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도우미분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엄마도 휴식을 갖고 태하에게도 사랑을 주시고 태하나이에 걸맞는 일상을 갖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남편의 감성은 바뀔수가 없습니다 감성은 본성입니다
그본성이 남편몸에 내재되지 않았다는거죠.
부모의 이기심이라고 봅니다
자식에대한 부모로서의 도리는 부족하고 자식이 부모역할을 해야한다는 느낌이들게한다는것은 크게 잘못된것같아요
아이가 아이로크지못하게 된 분위기
책임이크지요
집에서 애키우는게 전부고 그나마 애들 학교가있는데 도우미는 늬기미 ㅋㅋ
I do understand that the father is working hard to provide for the family and in general the family is stretched thin. However, the dad should try to interact more with his son when he IS home. Make the time all about family the few days that you are home. That time shouldn't be the time to act like his coach like they showed earlier. It definitely seems like the son is a bit segregated from the rest of the family when they're having moments. And I wish they would stop saying "be a man" to little boys. He's a kid, not an adult. At least that's how I feel🤔.
actually overall the parents raised badly their second daughter, in one episode the dad came back after 2 months and when Taeha went to try and hug him, the daughter pushed him away, she even later refused to let Taeha sleep with his father :((
yet nor the dad or the mom told the daughter to let Taeha hug his father...after two months without him, it honestly was so sad
Yeah I hated it when the father told Taeha to sit up properly and act like a man when he's just 12 years old. The worst part about it is he can't even cry freely. My heart hurt when he held back his tears when explaining why he was feeling this way to the doctor. Honestly the father got off way too easy, there was no acknowledgement for his actions they just brushed past that moment when Taeha said "since I don't have a father" when the father is there but he's so absent even emotionally that his son feels detached from him.
And as the mother said she feels 100% responsible for them and how they turn out even though the father is there but he's so unavailable that he doesn't count as a parent.
What's the use of getting married if you're going to shoulder all your responsibilities alone? Yeah it's good that he's working, money is important but I thought marriage was settling down because you know what you want. They had kids because they had a plan of how they were going to do this but now they aren't following through and Taeha a child has become a co-parent which is beyond sad as he can't even enjoy his childhood.
THIS!! I feel so bad for him when he looks left out every time the dad returns home, the two youngest are gripped onto him while taeha's at the back😭
@@PIXYTEEZGLOW you also have to think about how that’s her emotional reaction to her father not being home often. i believe often times a behavioral problem is an unmet need.
working with kids, you realize some of them are very possessive, for ex not letting no one kiss or hug their parents or not letting go of them (my nephew was like this when my sister started dating). in this case, all i can think about is that her possessiveness stems from her not knowing when she’s gonna see her father again. therefore she latches onto him and doesn’t want Taeha to touch him.
while I do feel Taeha definitely should’ve been able to hug and sleep with his dad, if they scolded her, would it have achieved anything major, no (she would’ve cried and guess what, the overall problem is still there). ALL of these children are most likely suffering from their father’s absence and it manifests itself in different ways. I feel sorry for them.
To those who have children like taeha please dont let your child do all the chores in your house!!!let him be a kid and breath life appropriate on his age...stop nagging and tell him anything you want to do to him cause for sure he will end up with depression till he get old...🥺 let him play meet people, and do things he wanted to do!!!
아니 상담 다 받고 와서 "자기가 동생을 챙긴다고 생각하나?" 이게 뭐야 진짜.. 김성은씨 아..
한국인 아님? ㅋ ㅋ ㅋ
그게 안타깝다는 의미로.말한거잖아 . . 아. . .
@@아무거나-l8z 저 톤이.. 평소에 전혀 몰랐다는 느낌이라 좀 그렇긴해요 애가 저렇게 일을 도와주고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해주는데 처음 인지한 듯이 말하는게 진짜 답 없게 느껴짐ㅜㅜ
저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는 정조국씨... 남일처럼 보시네요 ㅠㅠㅠㅠㅠ 불쌍해 김성은씨
난 김성은보단 저 첫째아들안쓰럽고더불쌍하던데
페미식 이해논리 어딜봐서 남일처럼보는건지?
사실 하나 둘까지는 그런가보다 싶었다가도 그렇게 떨어져 사는데 육아 힘들텐데 셋째까지 낳은 거 보면서 그냥 둘 다 자식계획 전혀 없어보이는 거 같음... 태하의 마음을 알았으니 이제라도 넷째 어쩌고는 접으시길...
애들 딱 아빠가 필요한 시기인데 따로 사니 문제가 되는 거 같음.. 엄마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저 아빠라면 애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이제부터 같이 살며 시간보낼듯
직업 포기하고 같이 살아요?
@@멈춰-f4i 엄청 대단한 감독도아니고 서울에 일할 의지가있으면 할 일 벌써 찾았겠죠 정조국 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1:55 윤아를 저 어린애가 씻긴다고??? 아이를 어른취급했어요 성은씨…첫째를 그렇게 부려먹을거면 왜 셋이나 낳았어요
김성은이 화가 많은 이유: 남편이 육아를 안(못)도와주니
부려먹다니 표현 참....;;
@@얼룩흰둥이표현이 좀 거칠긴해도 사실 맞는 말이라. . 김성은은 첫째가 엄마가 할것들 대신 해주거나 도와주는거를 다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을거같음
틀린말은 아닌데....애는 애답게 크는게 맞죠
시터도 있답니다 김성은이 아이에게 자기가 할일을 떠넘기고 방치하고 있는 겁니다 개소름
김성은도 방송활동도 있고 연예인이니 자기관리도 따로 할꺼고 집에서 육아만 하는 건 아닐꺼임 ᆢ그럴때 시터나 친정부모님한테 아이들 맡길꺼고 ᆢ 태하가 가족 그림에 엄마도 안그린거 보면 아빠 엄마의 부재가 항상 컸던 것 아닌가 싶음
운동선수 아내가 내조잘한다는게 다른게 아니라 가정을 잘 살펴주는 일이지 김성은이 다른 운동선수 아내보다 못한다는게 아니라 애3명 출산에 정조국도 없다보니 심적으로 지친 상황에 온것같음
축구선수 아내는 아무나 못한다는 애기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님. 여기 댓글들 저 부부의 특수상황을 전혀 인지못함. 일반적인 상황에서 자꾸 애기함 ㅋㅋㅋ
@@조선훈민정음 애기애기... 얘기 !!
김성은 못 하던데요ㅋㅋㅋ
Love this counselor’s style of helping this family. Very loving and using visuals for everyone to see.
내가 성은씨라면
계속 힘들다..하면서
첫째고생시킬바에는
맘굳게먹고 제주도가서 남편도
같이살며 육아분담하겠음
저부부 쇼킹하네요. 열두살짜리한테 기자귀갈고 애기목욕도시키고. 아이가저나이에 소아울울증이라니. 가스라이팅너무하네요. 왜낳고 일을하눈거냐. 애나잘키워라. 피임을하던가. 아휴. 동물도아니고. 원참. ㅠ
빙고~~~!!낳는게 다가 아님ㅜㅜ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는게 좀 그렇지만 태하의 축구 훈련이 아무리 중요하고 엄마의
커리어가 중요하더라도 아이들이 어릴 때는 가족이 같이 있는게 우선이 아닐런지…
마음은 그런데..현실이 따라주지 않음 어쩔 수 없죠ㅜㅜ 모두가 안정적인 직업과 주말을 쉴수있고 한달생활을 걱정 하지 않고 꾸릴만큼의 금액을 버는건 아니며 부모님 두분이 모두계신건 아니니까요..어떤 상황이든 서로의 마음을 알고 들여다봐주고 그안에서의 최선을 다같이 찾아가는것도 중요한듯해요
애비부터 육아좀
회피형과 의존형의 만남 징하다 징해 애들만 중간에서 힘들지
글치 잘못된만남 정말 지겹다
남편이 자유롭게 훌훌 떠나 살고, 김성은은 당연히 그거 혼자 감내 못하고.. 착한 아들이 젤 불쌍하지
프로축구선수가 자유롭게? ㅋㅋㅋ
@@조선훈민정음 가족으로부터 떠나살지 그럼 ㅋㅋ 딱 봐도 자유로워서 좋아보이는데 눈가리고 아웅이냐
아빠가 떨어져 있어서 케어가 안되면 엄마가 해줘야하는데...엄마 혼자하긴 역부족이고. 엄만 첫째에게 의지하려고하고...근데 첫째도 아직 아이인데 그걸 감당하긴 벅차고ㅠ
혼자키워야 되는걸 알고도 셋을 낳으시면 어떡해요 ㅠㅠ
최대한 도우미 도움 많이 받으세요
12살이 동생을 책임져야한다는 마음은 어른스러운게 아니라
자아를 잃어버린 불쌍한 아이입니다
자식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거 아니고 부모를 선택해 태어나지 않음. 부모는 정말 혼신의 힘을 다 해야 함.
진정한 부모님이시네요
@@namgwangFortune 전 자식의 입장이라....ㅎㅎ..ㅠ
맞는 말인데… 어렵네요 ㅎㅎ
혼신의힘?😅😅😅부모는 말라죽어도 자식만 잘되면 되는구나..... 혼신의 힘보단..음..자식도 한사람의 인간이고 대신 아직 미숙하고 여린사람이므로 서로의 마음을 잘 들여다 봐주는게 중요한듯..어른도 사실 자기가 자기맘을 모른다ㅜㅜ 자기맘을 잘 들여다보는게 1번인듯
부모가 없는 그림에 부모님이 다 나가고란 말이
둘다 밖으로 돈다는 생각밖에 안드내요
이상황이 이해가 되요 남편분도 문제지만
아내분도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많을듯
싶어요 일한다 핑계로 아이케어를
첫째에게 다 시킨듯ㅡㅡ
온 가족이 아빠를 남편을 너무 필요로 하는데... 엄마도 아이들도 너무 짠하네요
글쎄 정조국은 하는것도 없는데 나아지는 것도 없을 듯
느끼는것도 저때 뿐일듯요.
정조국이랑 같이 살면 결국 이혼할수도 있을것같 ㅡㅡ
정조국씨는 본인 얘기가 아니라 타인얘기로 인지하고 있는 듯..참나..엄마나 아이들은 너무 고달픈대...' '원래부터 아빠가 없던 가족처럼.. 아빠때문에 가족 모두가 아프다.. 아빠가 가끔 온다고 모든 가족이 저렇지 않다'.. 정조국은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다.. 왜 아이를 낳기만 했는 가.. 우리 신랑은 2틀 출장이어도 밤에 왔다가 아이들보고 다시 내려가고 언제나 집에서 아빠가 할일은 시간날때마다 아들을 데리고 일을 하면서 아빠의 일을 보여준다..
부모는 핑계는 그만대라
가족 단합이라면서 같이 먹고 같이 운동하고 칭찬도 해주고 하면 애가 울지도 않지..
아무리 부모가 속은 안그렇다할라도
애가 사랑가 보살핌이 필요하다는데
왜 표현을 안하냐고 첫째한테만..
박사님은 우선 이 가족의 중심인 김성은씨를 도와야 태하를 비롯한 가족의 문제가 나아진다는것을 아셔서 김성은씨에게 솔루션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다.
정조국은 솔직히 본인이 변해야되는 걸 모르면 사람도 아니지.ㅜㅜ
아빠가 편하게 살았네 사실 애셋이면 최고의 노동력이 필요할텐데.. 엄마도 스트레스가 심할꺼고..
프로축구선수가 편함? 실력떨어지면 팽당하는건데 ;;
@@조선훈민정음 ㅋㅋ 굳이굳이 제주가야만하는 이유없는데 굳이 떨어져서 있는게 뭘거같음?ㅋㅋ
ㅋㅋㅋㅋㅋㅋ제주를 가고싶어서 간게 아니라 코치직제안이 제주에서 왔으니 갔겠지 자기가 고른게 아니고
@@조선훈민정음 지금도 선수임?
애를 셋 씩이나 낳아놓고 부모가 처음이라니.이건 아닌거 같아.감성으로 키워 보질 않아서 아이의 속을 모른다
ㅎㅎ학교 초중고대 학교 4개나 다녔으니 바로 프로페셔널한 박사 달수있나요😅 아이들은 같은아이 3명키우는게 아니고 하나하나 모두 다 개성도 생김새도 다른 사람이자나요🙃
부모가 아이보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게 1번이라고 생각해요
엄마 아빠 데이트한다고 애들 큰애한테 맞기는건 ..... 저집에 큰애는 보모라고 봅니다.
어른을 한명 불러서 봐달라고 해야죠. 그리고 데이트 할시간도 있고 좋네요. 아이는 보모시키고 자신들은 놀러나가고? 우리는 데이트는 거녕 항상 넷이서 같이 나가는데.
그러네오ㅡ
맡,,,
자식원해서 낳았으면 본인들이 책임져야지 왜큰애한테 책임전가하는지 사람을쓰던지 애가안타깝네
I cried alot in this eps. Its Hard to be a parent, keep it up guys you can all do it together ❤️💯 spend a lot of time as a Complete Fam as much as possible. Love you guys 💕
may i know what happened, i just crying by watching the video
@@camillehontiveros1610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
what's the title on viu? whay ep?
I'm curious about what he wrote on number 33?
@@christinanataliapuspita8526 He wrote, " If i change into Animal I want to become a dog Because i can be taken care of" 😭😭
@@camillehontiveros1610 that made me cryy 😭
아빠가 거의 부재한 상황에서 애를 셋이나 낳은데다 엄마도 일도 하고 성격이 꼼꼼해서 다 자기가 해야되니 도우미도 안쓰고 직접하거나 태하랑 하는거 같은데 아이입장에선 얼마나 부담스럽고 힘들까 싶네요 형편여유도 있는데 도우미쓰면서 태하 부담좀 덜어주면 좋겠네요 남편도 많이 좀 도와주고..
저는 상황은 다르지만 태하처럼 살았다고 공감되서 참 슬펐는데, 결과적으로 부모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세요.
어렸을 때 축구 좋아해서 정조국이 청소년 대표 일 때 관심 있게 봤음. 전국구 공격수인 고등학생 정조국을 취재하는 다큐형식의 방송을 봤는데 아버지가 매 경기 따라다니면서 지켜보고 응원 하시고 옆에 계시는 거 보고 대단한 부정이라고 생각 했는데...그래서 더 이해가 안 감
그냥 평생 지중심인가보내요
그게 싫었어서 아들한테
안그럴수도 있어요
그러네 그냥 받아버릇했나보네
그래서지만아는사람으로컸네요. 무책임하게 줄줄이 애만낳아 열두살애를기저귀나갈개하고목욕시키고.
저런집안첨보네요. 태하불쌍해요. 유학을보내라차라리.
울 막내고모가 4형제 중에 제일 이쁨 받았어요. 정말 해 달라는거 어려운 형편에 다 해주고 그랬데요. 근데 정작 본인은 잘 못 베풀어요... 그나마 요즘 나이드셔서 조금은 달라지셨지만 음 크게 다르진 않아요. 평생을 받기만 하고 자란 사람들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당연한줄 알고 베푸는것도 배웠어야 하는데... 말 그대로 못 배운거죠.
남편이랑 잘 이야기를해서 해결이 안되니 … 티비출연한듯………..
예상인거지만 맞는듯해요. 제주도 가있는것도 감당이 안되는듯해서 그래보임,,,
애 셋나을동안 현역 축구선수였음. 축구에만 몰두해도 살아남느냐 마느냔데 애 셋을? ㅋㅋㅋ 부인도 아무말 안하잖아. 다 이유가 있는거임. 안정환 해외에서도 마누라 힘든거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이기적이야됨.
i can relate so much with him. being the eldest in the family with 2 younger siblings and many other younger cousins, i learned to be the adult figure to my siblings and cousins even though i am only a few years older than them. i didn't get to play with friends my age that much because i always stay by my siblings side and spent most of my time with the adults. now I am an 18 y/o who has been and is still going through what the therapist said in 4:36. i am happy that his parents did this for him and to make other families aware of this but i hope they kept some of the things private. i hope they live harmoniously from now on
이건 누가 봐도 남편이 잘못해서 아내와 아들이 힘든거잖아요. 너무 가장으로서 이기적임.
김성은씨가 돈을 안버는 것도 아니고 독박육아는 너무하다 정말...누구라도 아들한테 의지할밖에.
방송보니 김성은이 돈도 남편보다 더 번다 하던데요. 할튼 제주도에서 은근히 혼자서 편히 지냄. 김성은이 합가하자해도 돈 등 걱정하는 척 하지만 결국 남편의 핑계인거임.
신기하다… 내가 더 좋아하면 연애는 될것 같지만, 사실 가족이 되면 문제가 생기고야 마는구나…
내가 키워야할 존재라는 말 듣자마자 깜놀! 그말한마디에 태하가 어떻게 자랐는지 무게감이 큰지..한마디로 모든걸 말해주는듯..
일단 아이를 위해서 부모가 먼저 철이 들어야 할 것 같네요..
My heart goes out to everyone involved. The parents who are doing the best they can. The son who wants love and attention and not necessarily to be used for adult tasks. I’m glad that you guys recognized that you needed to tap into how your son was feeling and why and perhaps get solutions for yourselves so that things improve in the future.
Parents do anything
I think I can relate to his situation. I started doing household chores when I am 6 years old. I have 8 siblings & I am the 4th. I did everything including take care of my siblings as my parents are both working. Now, I am 35 years old, & most of my siblings are married. But, I don't think I want to get married because personally I don't want to commit. I've already experienced all those hardship, so only now I can relax. It's pretty scary & exhausting to start it again if I get married.
I know how you feel. I'm 31 and I raised my brothers and cousins. I don't really want to do it again. I want to be free for myself now.
Same as me I’m 33 thank god I’m not alone
I don't want to get married, when people ask me why. I don't know the reason, seriously. After reading your comment, I realized many people feel the way Taeha felt. First child, need to take care of others, suppress my emotion a lot until it become habit, being scolded over my brother's mistake.
Maybe this is the answer, it is not related to love trauma. But it is related to how I was being raised up
May I ask you @Vi Vo. Do you happy for not getting married? I would like to know your answer :) this might help me sincerely
@@yuyanaka5991 I'm not sure about that. For now, I just happy living like this. Maybe because I still live with my family, so I don't feel lonely. Maybe one I day I 'll get married, who knows right. But, with the situation right know, the pandemic in my country, I don't think it's the best time to get married. I'm the kind who doesn't like changes very much. U know, when u get married u have to change your lifestyle, at least a little bit. I'm not sure if I am comfortable to do that. I'm used to do everything by my own, live just the way I like it, & decide everything on my own. Maybe, u just need to think deeply, what's the purpose of getting married. If u don't want to be alone when u are old, marriage is one way to escape from it. If u have someone that u are really comfortable to live with, and he ask for your hand, then u should accept. Sometimes we need to take a risk. Happiness is subjective, we are the one that creates it. Not others😊😊
이제는 부모도 부모가 되기전 부모가 될 준비가 충분히 필요하다고 본다.
본능적으로 계획없고 생각없이 낳아 부모가 다 케어를 못하는 입장이 된다면, 그 짐은 다 자식이 나누고 그렇게 되면 성장기에 정신적 문제로..그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야기 되는것 아닐까...
부모가 정신차려야 한다.
1차 사회의 책임자임을 스스로 느끼고 공부하며 아이의 시선위치에서 보는 것도 익숙해져야 할 듯
애를놓기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부모는 저절로되는것이아니고 학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왜냐 아이는스스로 선택해서 첫째로 태어나지않았기에 부모의의지로 태어났음
whenever I watch this family I always had that feeling like the oldest was raising his siblings :(
태하를 위해서라도 두분 꼭 달라지세요 더 늦기전에..
나도 어릴때 그랬지...어른들의 싸움속에서 난 어른아이가 되어버렸고 30대인 지금 어른이 되어야 할 나이에 어른이 되지 못하고 아이로 남아버렸다.
근데 왜 애를 셋이나 낳아서...ㅠㅠ 한명이라도 제대로 키워야지요 외롭다고 계속 낳으면 안 돼요.
토닥토닥 우리 힘내요
어룬이 될 나이에 아이 ㅋㅋㅋㅋㅋ 진짜 감성충들 어휴
@@황규훈-z2d충 자 붙이면 다 해결되나요? 상관말고 갈 길 가세요ㅋ
아..그림 충격이에요..태하는 자신이 동생을 돌봐줘야하는 보호자라고 생각하나봐요. 얼마나 버거울까 무게감 외로움 안쓰러워라ㅠㅠㅠㅠㅠ
I guess I'm wondering when is the husband going to express what he is thinking or what is role is going to be in the household beyond providing. His wife is completely burnt out and his son has taken on his responsibility in the house at 12.
my thoughts exactly
He’s on the national soccer team and travels because of work. He has to live at the team dormitory in Jeju and flies out of the city for away games. Sometimes he only gets one or two days off a month or every few months
@@honeyyeyes that's my point.
That is one of the situation that may not be helped. The husband has been doing it to keep his family fed and sheltered. His job is only way he could make money for his family. The husband didn’t do anything wrong since he has to work. When he comes home, he only comes few times. And imagine finding time to rest from physical sport. Taeha has been through a lot but he would need to understand his father more while he is fulfilling the role when the his father is away. The father needs to spend more time with taeha. But he also need to spend more time with his wife too. So there is a need to fix and balance the situation.
Soccer clubs need to provide special plans for athletes to have time with families, or allow families to move close by but they have to provide then necessities. I also felt sorry for the father whose talent is in soccer. He probably didn’t have other options. So it is quite difficult for him. He needs few years and try to win more games. So once he retire, he could get stable jobs in news industry to continue to provide his family.
@@cleong5585 I don't have a double sided opinion because I was looking for responsibility to be taken by one specific person if there's any confusion please reread my 1st comment thanks
난 '우리도 부모가 처음이라...' 이 말 좀 그렇더라...
뭐 자식은 자식이 처음이 아닌 것도 아니고...
나도 자식으로서 태어난건 처음인데...
i hope that you will be mentally and physically healthy taeha!❤️
운동선수가 혼자 타지에서 생활이라… 애가 셋이고 큰 아이가 저리 말하는 정도면 옆에서 엄마의 감정과 힘듬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아빠의 부제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보는거임. 멀리 살아도 아빠가 그 역활을 하면 저리 안갈텐데…
남 가족사에 뭐 모르지만 태하 인터뷰에 맘이 아프더라 ㅠ 애가 앤데 애가 아닌거처럼 말하려고 자기 자신도 속이고 있던데 …
나도 저렇게 30년을 살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사춘기가 30넘어 왔다. 온갖 원망감으로 가득차서…
이제 안다. 저건 어른스러운 것도, 착한 것도 아니다.
저 나이엔 무조건 부모를 의지해야 진정한 독립이 될수 있다는 사실… 10대니까 저때부터 부모가 달라지면 희망은 있지 않을까 싶다.
태하도 자식으로서는 처음
부모님만 처음? 아빠없는 시간에 엄마하고만 있었을텐데 엄마가 태하에게 왕부담을 안긴듯.
태하의 그림..부모는 나가고 자기가 키워야 할 동생둘과 본인뿐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면 ㅜㅜ
넘 슬프다
성인되고 제일잘한게 독립
와 내현실성을 담아서 글올렸는데...
토닥
@@syS2lw ㄱㅅ요
ㄹㅇ ㅠㅠ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까지 낳을 동안 저 아빠는 저렇게 살았던건가? 혼자 멀리 떨어져서 일하고 와이프랑 애들끼리만 지내고? 지가 대단한 재벌이야?
직업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가족들같이 먹고살자고 그런건데
@@moment9788 같이 먹고 살려다가 정작 진짜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 모습을 보세요
애초에 책임감 따위는 없음. 지 가정이라고 생각은 할까;;; 저렇게 우는데 머쩍게 웃는 모습 보면......
저 여자분 아기를 더 낳고싶다구하더니 있는 자식이나 잘 키워야할듯
태하야~너는 진짜 잘하고 있고 너무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근데 너는 아빠는 아니니까 다 참고 하려고 하지 말고 너무 힘들면 엄마아빠한떼 얘기해. 그럼 다 도와주실거요! 너를 젤 사랑하시는 분들이니까!!
또 요기 기분 안좋은 글들 보고 마음 쓰지 않기를 바래.. 12살 태하보다 어린 마음,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도 정말 많거든..
힘내요~ 힘들때 스트레스 건전하게 푸는 방법 많이 만들기를!! 이모는(?) 노래를 엄청 크게 부르는데 ^^ 화이팅화이팅!!!
심리검사 및 상담의 비밀보장의 측면에서 본다면... 아이에게 허락을 받고 방송을 하는거겠죠? ^^;
참 댓글에 정조국 뭐라고 하는글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적어보자면. 일단 누가 잘못이다 나눌거 없이 김성은 정조국 둘 다 잘못한거임. 축구선수&코치&감독 중 무슨 일을 하던 전지훈련&원정경기 등등으로 집에 붙어있기 힘든건 첫째를 낳기 전부터 두명 모두 잘 알고있던 사실임. 그럼에도 애를 셋이나 낳고 "김성은 혼자 육아 하느라 힘들어서 첫째에게 이것저것 시켯다" = "정조국 잘못" 이 성립될수가 없음. 혼자 육아할걸 알고 있었지만 본인들이 낳기로 선택한 이상 그건 오로지 부모들의 책임이고 육아 역시 마찬가지임. 12살 아이가 부모화 과정이 많이 진행돼서 저정도까지 가려면 적어도 최소 2~3년을 하루에도 몇번씩 시켰다는 말이고, 실제 첫째 왈 "기저귀 갈아주고 씻겨주고 제가 다 해요." 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시켰으면서 "아이가 셋이니까 한명만 있을때만큼 사랑을 못주는것 같다." 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는것도 본인이 잘못한걸 인지 못한 것처럼 구는거라 보기 역함ㅋㅋ 그리고 정조국이 집으로 와도 첫째에게 뭔가를 시키는건 그대로인데 뭘 "남편이 집에 없어서 그런거다." 라고 하는것도 존나 억지임. 정조국도 본인이 집에 왔을때 뭔가를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고, 제주부터 서울까지 왔다갔다가 하루이틀 걸리는 것도 아닌데 짬내서라도 오려면 충분히 시간 남음. 자기 아내고 자식들이면 본인이 피곤하고 힘든것만 생각하면서 속으로 자기 합리화 하지말고 잠깐이라도 자주 가세요^^ 낳기만 한다고 부모 아니고 책임지고 모난 구석없이 잘 키워내야 부모인거고, 제발 자기들 편하자고 애 부려먹지 마세요^^ 지금까지 방송에 나왔던 부분들 분명 방송국에서 편집을 엄청 해서 내보낸걸텐데 그 편집된 방송들만 봐도 애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아니라 부려먹는거라는거 딱 보여요^^ 그럴거면 사람을 고용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