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잘 해봤습니다. 맛있네요. 감사요~ ^^ 사보텐의 가츠동과 비교해보니 사보텐 가츠동은 낮은 온도로 천천히 오래튀겨서 바삭거리지 않게 하고 쯔유는 혼쯔유 기준으로 더 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바삭한 가츠동과 부드러운 가츠동의 차이인 것 같아요. 맛있게 온 가족이 점심 식사 했습니다. 감사해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사라던가 메이커마다 빵가루 선정부터 쯔유에 들어가는 재료의 배합비까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부터 조금씩 다르답니다. 심지어는 쯔유에 설탕 녹일때 찬물에서 녹이냐, 뜨거운 물에 녹이냐, 찬물에 풀어준 후 용기째 쪄주내 이런 것도 달리하기도 해요. (사실 이건 가츠동 이전에 소바먹던 시대부터 해오던거라..)
가츠동을 한번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제가 먹어본 적이 없어서 감도 없이 대충 레시피만 보고 만들었더니 가족들이 느끼하다고 안먹더라구요. 나중에 고기 부분은 바삭하게 남겨야 하는건지 츠유에 적셔야 하는건지 이것 저것 헷깔리는 게 많더라구요. 차라리 돈까스랑 계란 덮밥 따로 먹으면 더 맛있을텐데..하는 생각도 들고. 나중에 한번 제대로 식당에서 먹어보고 감을 잡고 선생님 레시피대로 만들어볼게요~. (오향 파우더? 샀어용!)
바삭하게(?) 남기시는 편이 좋아요. 돈가스를 넣은 후에는 거의 '순간'만 끓여낸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느끼함에 대해서는...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가츠동에 김치를 넣어 느끼함을 잡은 음식점도 있더라구요.(근데 개인적으로 김치 넣은건 좀... 가츠오 장국의 맛이 잘 안나게 되더라구요.)
우선 영상과는 조금 다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양식돈까스를 좋아하는데요 어릴때 먹던 돈까스 소스(브라운소스?)맛이 너무 그리워서 직접 만들어봤는데 그 맛이 나질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향이 빠졌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 특유의 향이 있는데 어떻게 말로 설명을 하기가 힘들어서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제가 만드는 소스는 대충 루를 만든후 우유로 농도를 맞추면서 우스터소스/케찹/설탕을 넣어 조립니다.. 맛은 괜찮은데 어릴적 먹던 특별한 향이 빠져있네요.. 혹시 무엇을 더 넣어야 그맛이 날까요?.. 정확히 표현을 하지못해 난해한 질문이지만 화니님이 저와 비슷한 나이이며 요리를 잘하셔서 아실것만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브라운 소스의 경우 제법 손이 많이 가고 들어가는 향신료도 이것저것 넣어야 한답니다. 과거 경양식집의 브라운 소스라면 '월계수잎'과 '샐러리'가 들어갑니다. 여기에 통후추라던가 정향 등등이 더 들어가면 그럴듯해지죠. 여기서 주의할점이 있는데 샐러리는 절대 과해서는 안됩니다. 서양인들에게는 별 문제가 안되는 듯 하지만, 한국사람에게 샐러리는 다소 거부감이 있는 식재료이거든요.
담백한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거같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짜고 자극적인 맛이 좋아서, 중식 돈까스(파이구파이??) 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전에 일식당에서 카츠동을 먹어봤는데, 일본인 취향이 담백한맛이라서 그런가 저한텐 많이 밍밍했던거같아요. 특히 쯔유에 양파, 파를 졸이는 시간이 많이 짧아서 파, 양파에 쯔유 간이 하나도 안베어있어서 약간 풋내가 낫던거 같아요.. 뭔가 쯔유랑 야채가 따로노는? ㅎ
저도 가츠동 보다는 파이구판을 더 좋아해요.(향신료를 좋아하기도 하고.. 맛이 진해서..) 일식풍은 전반적으로 야채를 슬쩍 익히는(때로는 날거로 내놓기도 하는..) 경향이 있죠. 식감을 즐기기에는 참 좋지만, 야채 특유의 풋내에 약한 분들은 좀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어요.
규동풍의 차슈동을 만드셨군요! 혼다시는 마법의 재료죠~ 맛도 맛이지만, 가츠오부시를 사는것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집에서 요리 만드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식재료에요. 스키야키 만드실때, 쯔유 그대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육수는 그냥 다시마에 끓는 물 부어서 차 처럼 우린것 사용...)
다시다 있죠? 다시다의 가츠오부시 버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대체할수 있는 제품이라면 마트에서 파는 '참치액'이나 샘표에서 나온 국시장국(가쓰오 버전)으로 가능해요. 근데 혼다시를 쓰는 음식점이랑 가정집이 제법 늘어서 왠만한 마트에서도 판답니다. 한통 구입하면 스키야끼, 돈가스덮밥, 우동, 소바 등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화니님 제가 오늘 남은 간장치킨 얼려둔거 해동해서 두반장이랑 아줌마 얼굴 있는 그 고추기름 넣고 볶다가 설탕 넣고 더 봌은 다음에 후추 뿌려서 지금 맥주 한잔 하고 있거든요. 제가 자취생이라 맛은 없어도 걍 맥주 안주로는 괜찬을거 같은데 화니님 생각하시기에 제가 한 치킨의 맛이 어떨거 같으세요ㅎㅎㅎ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빵가루 입히다가 떨어져 나온 덩어리 있죠?(밀.계.빵 하다가 나온 계란물 흡수한 빵가루 조각..) 그거 떨구어서 확인할수 있답니다. 들어가자마자 큰 기포가 나온다면 온도가 160도 이상입니다. 이 온도에서 튀기면 빵가루 색이 금방 변하게(고기가 익을 때 즈음 빵가루가 탈 수도 있는..) 된답니다.
아랫부분은 국물을 흡수했지만 위쪽은 바삭함이 남아있어요. '장국에 넣어 한번 더 끓인다.'는 점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도 있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음식이에요. 그 밖에 튀김얹은 소바나 우동이라던지.. 바삭함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튀김이 장국에 들어가 전체적으로 맛이 풍성해졌을때' 비중을 두고 있다고 보셔야 해요.
저 가츠동 진짜 좋아하는데...완전 맛나보여요 ㅎㅎ 가츠동 써는 소리 사각사각 ㅎㅎㅎ 게다가 이제는 피자까지...기대돼요^^.
피자에 바질페스토까지 준비했답니다. ㅎㅎㅎ 기대해 주세요~!
음식을 진짜 깔끔하고 맛있어보이게 잘하시네요 우연히 들렀는데 구독 누르고 가요~!
넵!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찾아뵙겠습니다.
따라서 잘 해봤습니다. 맛있네요. 감사요~ ^^
사보텐의 가츠동과 비교해보니 사보텐 가츠동은 낮은 온도로 천천히 오래튀겨서 바삭거리지 않게 하고 쯔유는 혼쯔유 기준으로 더 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바삭한 가츠동과 부드러운 가츠동의 차이인 것 같아요.
맛있게 온 가족이 점심 식사 했습니다. 감사해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사라던가 메이커마다 빵가루 선정부터 쯔유에 들어가는 재료의 배합비까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부터 조금씩 다르답니다. 심지어는 쯔유에 설탕 녹일때 찬물에서 녹이냐, 뜨거운 물에 녹이냐, 찬물에 풀어준 후 용기째 쪄주내 이런 것도 달리하기도 해요. (사실 이건 가츠동 이전에 소바먹던 시대부터 해오던거라..)
크.. 요리의 세계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가츠동은 가끔씩 해먹는데 레서피 참고 해야것네요 ㅋ 잘봣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쯔유 한통 만들어두면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참 좋아요.
이게 벌써 4년전 영상이에요? 전 이제 봐서 곧 해먹을고에여!!!
완전 돈까스 쫄깃쫄깃 고소한게 제일이죠~♡
기름류라서 열량도 높고 뒤처리가 번거롭긴 하지만, 먹을때의 그 만족감은~ 정말 좋더라구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튀김옷을 입힐때 계란에 밀가루 섞는방식 정말 참신하네요!
평소에 튀김옷이 자꾸만 떨어져서 힘들었는데 이 방법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ㅎㅎ
가츠동이라면 튼튼한 튀김옷이 더욱 필요해지죠. 꼭 만들어 보세요. 튀김옷 안떨어진지는 맛있는 돈가스가 될거에요~
오늘도 역시 화니님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장말 감사합니다!
진짜 모든 요리가 다가능하신것 같아요
중식 전문이신줄 알았는데 양식이랑 일식도ㅎㄷㄷ
다른 이유 보다는 제가 요리덕후다보니... 아빠는 요리사의 주인공 일미주임 있죠? 대충 그런 타입이에요. 취미 요리~ 심심할때 요리~ 배고파도 요리~
그져 . .
항상 맛있게 보고 있습니다!!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겄다
맛있기도 하고 든든해서 참 좋아요.
가츠동을 한번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제가 먹어본 적이 없어서 감도 없이 대충 레시피만 보고 만들었더니 가족들이 느끼하다고 안먹더라구요. 나중에 고기 부분은 바삭하게 남겨야 하는건지 츠유에 적셔야 하는건지 이것 저것 헷깔리는 게 많더라구요. 차라리 돈까스랑 계란 덮밥 따로 먹으면 더 맛있을텐데..하는 생각도 들고. 나중에 한번 제대로 식당에서 먹어보고 감을 잡고 선생님 레시피대로 만들어볼게요~. (오향 파우더? 샀어용!)
바삭하게(?) 남기시는 편이 좋아요. 돈가스를 넣은 후에는 거의 '순간'만 끓여낸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느끼함에 대해서는...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가츠동에 김치를 넣어 느끼함을 잡은 음식점도 있더라구요.(근데 개인적으로 김치 넣은건 좀... 가츠오 장국의 맛이 잘 안나게 되더라구요.)
화니님 스타일을 확 바꿔주고 싶어요 ㅋㅋ 빨간옷보다도 스타일도 하나씩 바꿔보심이~~^^ 머리도 시원하게 이발도 하시고 염색도 해보시고~~ ^^ 외모가 귀염상이셔서 다 잘어울리실 거에요!! 가츠동 맛나게 잘 봤어용 히히
앗! 그런가요? 실은.. 제가 코디를 할줄 몰라서...(그래서 빨간 조리복으로 통일했다는 슬픈 전설이..) 요리 컨셉에 따라 조리복을 달리 해본다거나 변화를 줘야 겠어요. 염색은 꼭 해볼게요~!
대박~
우선 영상과는 조금 다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양식돈까스를 좋아하는데요
어릴때 먹던 돈까스 소스(브라운소스?)맛이 너무 그리워서 직접 만들어봤는데 그 맛이 나질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향이 빠졌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 특유의 향이 있는데 어떻게 말로 설명을 하기가 힘들어서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제가 만드는 소스는 대충 루를 만든후 우유로 농도를 맞추면서 우스터소스/케찹/설탕을 넣어 조립니다..
맛은 괜찮은데 어릴적 먹던 특별한 향이 빠져있네요..
혹시 무엇을 더 넣어야 그맛이 날까요?..
정확히 표현을 하지못해 난해한 질문이지만 화니님이 저와 비슷한 나이이며 요리를 잘하셔서 아실것만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브라운 소스의 경우 제법 손이 많이 가고 들어가는 향신료도 이것저것 넣어야 한답니다. 과거 경양식집의 브라운 소스라면 '월계수잎'과 '샐러리'가 들어갑니다. 여기에 통후추라던가 정향 등등이 더 들어가면 그럴듯해지죠. 여기서 주의할점이 있는데 샐러리는 절대 과해서는 안됩니다.
서양인들에게는 별 문제가 안되는 듯 하지만, 한국사람에게 샐러리는 다소 거부감이 있는 식재료이거든요.
샐러리 와 정향.. 둘중에 하나가 제가 찾는 답일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맛있어보여요! 맨날 배고플때만 봐서 미치겠는ㅋㅋㅋ...
ㅎㅎㅎ 본의 아니게 위장테러 영상이 되었군요.
맛있는 가츠동을 찾다가 지쳐서 그냥 만들어보고 있어요.(현재까지는 기술이 많이 부족한지 제가 바라는 그 느낌이 자 나오지 않더라고요.....) 요리법 잘 보고 가요....乃
가츠동의 경우 단/짠에 포인트를 두시는게 좋아요. 때문에 장국의 농도를 진하게 하셔야 나중에 먹었을때 간이 딱 맞아요.
넵, 고맙습니다. 어제 저녁에 또 시도해봤는데...음 이상적인 비주얼과 맛이 안났어요. ㅎㅎㅎㅎ (사실 음식에서 무서운 맛이...) 좀 더 만들어서 제것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단/짠의 포인트를 생각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담백한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거같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짜고 자극적인 맛이 좋아서, 중식 돈까스(파이구파이??) 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전에 일식당에서 카츠동을 먹어봤는데, 일본인 취향이 담백한맛이라서 그런가 저한텐 많이 밍밍했던거같아요.
특히 쯔유에 양파, 파를 졸이는 시간이 많이 짧아서 파, 양파에 쯔유 간이 하나도 안베어있어서
약간 풋내가 낫던거 같아요.. 뭔가 쯔유랑 야채가 따로노는? ㅎ
저도 가츠동 보다는 파이구판을 더 좋아해요.(향신료를 좋아하기도 하고.. 맛이 진해서..) 일식풍은 전반적으로 야채를 슬쩍 익히는(때로는 날거로 내놓기도 하는..) 경향이 있죠. 식감을 즐기기에는 참 좋지만, 야채 특유의 풋내에 약한 분들은 좀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어요.
퇴근전에 영상보고 돈까스를 못사서 그냥 집에있던 차슈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계란은 빼고 만들었는데 싱거운듯해서 간장을 좀 더 넣었구요 근데 이거 먹어보니 규동...딱 규동 집사람도 먹어보더니 규동...ㅎㅎ집사람이 일본사람이라 잘알아요 일본다녀올때마다 스키야키랑 규동소스 사서 낑낑대며 집에오는데 앞으론 다른 물건 으로 채워와도 될듯합니다 혼다시는 꼭 챙기구요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스키야키도 전에 가르쳐 주신대로 만들면 되겠죠???
규동풍의 차슈동을 만드셨군요! 혼다시는 마법의 재료죠~ 맛도 맛이지만, 가츠오부시를 사는것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집에서 요리 만드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식재료에요. 스키야키 만드실때, 쯔유 그대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육수는 그냥 다시마에 끓는 물 부어서 차 처럼 우린것 사용...)
돈카스 튀김옷 입히는 팁 알아가요! 덜 번거롭고 더 튼튼한(?) 돈까스가 되겠네요>
밀가루 대신 전분을 사용하면 더 단단해지긴 하는데, 식감이 좀 거칠답니다.
혼다시가 뭔가요? 대체할 수 있는 게 있나요?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다시다 있죠? 다시다의 가츠오부시 버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대체할수 있는 제품이라면 마트에서 파는 '참치액'이나 샘표에서 나온 국시장국(가쓰오 버전)으로 가능해요. 근데 혼다시를 쓰는 음식점이랑 가정집이 제법 늘어서 왠만한 마트에서도 판답니다. 한통 구입하면 스키야끼, 돈가스덮밥, 우동, 소바 등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가라아게 (일본식 닭튀김) 만드는것도 해보실수 있나요?
넵, 가능합니다. 근데 신청요리가 워낙 많이 밀려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햐~~역쉬 하니선생님~^^ 반죽옷을 입히면되는구나^^ 기름에 튀기는것사용법도 역쉬 ...마니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니님 제가 오늘 남은 간장치킨 얼려둔거 해동해서 두반장이랑 아줌마 얼굴 있는 그 고추기름 넣고 볶다가 설탕 넣고 더 봌은 다음에 후추 뿌려서 지금 맥주 한잔 하고 있거든요. 제가 자취생이라 맛은 없어도 걍 맥주 안주로는 괜찬을거 같은데 화니님 생각하시기에 제가 한 치킨의 맛이 어떨거 같으세요ㅎㅎㅎ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고추기름, 두반장, 설탕 하니 마라우육 맛이 생각나네요.(피망이라던가 죽순이 들어간다면 마라작계라고 부를수 있을것 같아요.) 혹시 간이 좀 강하진 않았나요? 간장치킨 자체만으로도 좀 짭짤한데, 한번 더 소스로 볶으니 간이 쎄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거드뇽.
혹시 따로 가르쳐주신 쯔유를 만들어두었다면 희석비율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 : 5 ~ 1 : 4 정도 넣어주세요. 근데 이 농도도 취향을 타기 때문에... 순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물을 많이 탄 후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채우는 식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성공했습니다. 저는 쯔유를 마트에서 사서 썼는데 쯔유:물 조합을 1대3 으로 하는게 맞는건가요?
희석비는 제품에 명시된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아마 두가지 배합비가 있을텐데(찍어먹는 소바처럼 진하게 타는 타입과 말아먹는 소바처럼 옅게 타는 타입) 그 사이가 딱 좋아요.
저 지금 파 양파 넣고 끊이는 냄비는 뭐라고 검색해야 할까요?
흐으음.. 저도 저 냄비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홈플러스 주방용품 코너에서 구입했답니다.
소스팬입니다. 재질까지 같은걸 원하신다면 스텐 소스팬으로..
너무 너무 답글 감사합니다 ~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첨부터 전부 다 볼라니깐 ~ 잼나네요
근데 이거 기름이 저온인지 고온인지 온도계없이 어떻게 구분하나요?
빵가루 입히다가 떨어져 나온 덩어리 있죠?(밀.계.빵 하다가 나온 계란물 흡수한 빵가루 조각..) 그거 떨구어서 확인할수 있답니다. 들어가자마자 큰 기포가 나온다면 온도가 160도 이상입니다. 이 온도에서 튀기면 빵가루 색이 금방 변하게(고기가 익을 때 즈음 빵가루가 탈 수도 있는..) 된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밤마다 배고픔을참으며 화니님 영상을보네여ㅠㅠ 배고파여.. 근데 화니님이름이 환이 에요 화니에요? 주화니인가여 x주환 인가여?
영어식 이름을 빠르게 부르면 '주화니'로 발음이 나오기에 그대로 예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화나님 텐동안하셨으면 한번 부탁드립니다. 아님 모듬튀김이라도..
죄송하지만 요리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정체불명의 음식이지
튀긴다음에 물에 넣으면 튀긴의미가 없지않나요???
아랫부분은 국물을 흡수했지만 위쪽은 바삭함이 남아있어요. '장국에 넣어 한번 더 끓인다.'는 점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도 있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음식이에요. 그 밖에 튀김얹은 소바나 우동이라던지.. 바삭함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튀김이 장국에 들어가 전체적으로 맛이 풍성해졌을때' 비중을 두고 있다고 보셔야 해요.
가츠동이라는게 그런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