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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_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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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옥순에게 편지를 전하는 영수
00:41 영수를 불러내는 옥순
01:11 내 룸메이트가 있어...
01:55 옥순의 말에 상처받은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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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eo480]

그러게 왜 처음부터 마음에도 없는 여자들 추파 던지냐고ㅋㅋㅋㅋ찔러본 자의 결말이 이렇습니다 여러분..

[@임영미-s6b]

ㅋ

[@taejakim7233]

옥순의 올바른 도덕관이 보기 좋았어요.

[@Earlybirdy739]

옥순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생각치 못한 급 고백에 룸매가 신경쓰이고 결국 부담을 느끼게 된거죠. 영수씨가 급하게 들어온건 맞음. 결국 타이밍….

[@xqabx]

예의 아는 인간이 첫데이트에 키스 언제했냐고 묻고 닭다리 빼빼로 게임하자고 하고 다같이 먹는 식사에서 혼자 음식욕심 부리냐고

[@lightspot4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너무 맘아파

[@monkapalt5477]

영수야..혀가길어..
첫키스드립이나 주워담고 예의 운운해라..

[@Jenny-zz8qf]

옥순은 잘 말한거같은데..

[@최지현-s8w]

영수랑 옥순도 너무 예쁘다
옥순이랑 있을때 영수 넘 멋있어요.
영수한테 빠졌네요

[@임영미-s6b]

영수 옥순에 대한 마음의 크기가 크고 진심같아요..저 장면에서 멋있었습니다..근데 내가.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을 모를것 같아? 몰라서 이러는 거 같아? 알아. 그래도 그러는거야. 나도 누구한테 상처주면서 이러는거라고.... 남자답게.잘 대화하신 장면

[@serajang7998]

개인적으로 저번 편에서 이 부분이 제일 눈에 들어옴 한 편의 드라마같았어 영수가 본인맘을 더 빨리 깨닫고 초반부터 직진했으면 좋았을걸 아쉽다ㅠ

[@반짝반짝빛나-e1q]

뭔가 이 장면 또한 드라마 같네요.
옥순 영수 대화.. 영수의 혼잣말..
17기는 모두 하나하나 드라마 같아요...

[@마루-k2q]

영수님 나오는 장면 중 가장 멋지고 솔직했던 남자다운 순간이네요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주면서 이러는 거야.... 영수도 멋진 사람임 ㅎㅎ

[@user-rv4em1vz7j]

이렇게만 살면 될텐데

[@ooobeee]

이건 옥순이 잘못한거. 잘됐음 하는 맘이라도 상대입장에선 딴데로 떠미는걸로 느껴지지. 딴 여자에 대한 영수의 맘도 모르면서 뭐가 도움이라는건지. 이걸 모르는걸 보면 옥순도 연애에 미숙함. 영수가 말을 잘 했음

[@호야중]

나도 누구한테 상처주면서 이러는거라고 이럼서
자기를반성 즉각 하는 모습은
그나마 영수의 장점이고
미워할수없는 부분인듯...
영수는 옥순이랑 있을 때
가장 진지하고 솔직하고
좋은부분이 드러나는듯

[@the-man1004]

나솔 제작진들, 욕 좀 하겠습니다.
나솔17기에서 여자에게 단 한번도 선택권을 주지 않는건 여자들을 하나의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 태도입니다. 저는 제작진들이 3번이나 남자에게 선택권을 준 것이, 그 가운데 두번째에는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2순위 선택을 시킨 것은 오로지 재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곧 시청률이고, 시청률은 곧 돈이니깐요.
시청자들이야 출연자들에 대해 어떤 가치 판단을 하든 그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이고 중립적이어야 할 제작진들이 오히려 판을 뒤흔들고 자신들이 내용을 좌지우지하는 모습은 정말 방송의 취지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소개팅이나 중매를 생각해도 두 사람이 잘 되길 바랄뿐이지 중간에 간섭해서 판을 흔들지는 않습니다. 나솔 제작진들이 더 고약한 것은 솔직히 남녀가 짝을 이루길 바라고 돕는 모습보다 오직 재미를 위한 선택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작진들이나 시청자분들께 묻겠습니다. 만약 당신의 자녀나 당신의 형제자매가 나솔17기에 나왔다면 그래도 남자 3번 선택에 2순위 선택까지 하겠습니까? 나솔 남피디님은 예를 들어 자신의 딸이 17기에 출연했다면 과연 이렇게 남자 3번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절대 아니겠죠.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출연자들을 도우려는 의도가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방송 중간 중간에 사랑에 대한 문구는 그럴싸하지만 속은 전혀 그렇지 않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을 벌어야 되는 것이 현실이지만 적당히 티 내지 않고 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지난 번에 돌싱글즈 시리즈를 처음 봤는데 그런 뉴스기사가 생각나네요. 돌싱글즈4가 나는솔로와는 다른 품격을 보여줬다고요. 돌싱글즈가 나솔과 가장 큰 차이는 제작진이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말씀입니다. 즉 굳이 남자들만 3번 선택하게 하는 저런 비상식적인 일은 없다는 말씀이죠.
끝으로 여자를 도구화하시켜버린 부분에서는 한 인간으로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나솔 제작진분들, 정신 차리시고 다음부터는 상식에 맞게 인간적으로 방송하시길 바라겠습니다.

[@moka-lh6yv]

영수, 가장 맘이 잘 전달되었음.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작아지지만
못나 보이지 않았어요. 탄식 안해도 됨.

[@행복이-k4j]

옥순이가 최고다 첫 인상때 좋아한 의사선생과 이루어 줬어면 ᆢ

[@맘찌나]

닭고기 사건은 예의가 잇는건가 헐

[@howru313]

영수님은 매회 진심이였다 생각이 들어서 더 멋졌어요

[@user-rv4em1vz7j]

매회요??

[@임영미-s6b]

쓰디쓴 인과응보....😅😅

[@A.P.C.]

영상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아..

[@ehdehdqkd]

저기서 바로 삔또 상해서 극딜 박는거 보니깐 만났으면 큰일날뻔 했네 ㅋㅋㅋ

[@양양-d2o]

거절한다고 저러는거임?;;

[@임영미-s6b]

거절은 이해하지만.. 다른 사람과 연결은 당황스럽다는.. 왜냐 난 너에게 마음이 있으니까..

[@yueesertz]

거절하는 건 이해해 그런데 마음에도 없는 다른 사람과 잘해봐라고 하는 건 좀 그렇지

[@user-rv4em1vz7j]

플러팅 다 하고다녔으니 아예 맘에 없었다 하면 그것도 쫌

[@맘찌나]

영수 비호감

[@행복이-k4j]

영수 제일 싫어하는사람이다

[@위지원-u5c]

옥순 룸메누구임??

[@이승주-q2b]

영수 귀여워❤

[@soulfool8116]

얍얍얍!!

[@sungwoonkim7]

이호창씨 좀 너무하네 본업인 개그맨에 집중하세요

[@국일박]

영수옥순힌테얼마나차여야하겟니안쪽팔리나

[@닥쳐시발새끼야]

옥순왜저래 나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