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수문제는 행정을 잘해서 국가 곳간을 살찌우고 풍년이 들어 나라살림이 괜찮다 싶은 해에는 아예 백성들에게 세금을 걷지 않았던 적도 있었음 수양제가 고구려 원정을 시도하고 대운하를 건설했던 것도 자기가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아버지 수문제가 착실하게 모아둔 국가재정 덕분이였음
제도도 잘 정비했지, 곳간도 포화상태로 채워놨지... 진짜 망하는게 이상할정도 풍요를 만든 국가를 지 대에 멸망시키고 이후 인구수 회복도 다음 나라가 몇 대 황제에 거쳐서야 회복을 겨우시킬정도로 갈아먹는 걸 어떻게 할 수 있던걸까... 이런거보면 진시황은 ㄹㅇ 귀여운 수준이네.
수문제가 진짜 성군은 성군이었나보다.. 사실상 수양제는 아버지가 쌓아둔 거 평생 까먹기만 한 건데 수양제가 운하에 인공호수에 온갖 사치에 저렇게 펑펑 써대는데도 고구려 정벌에 100만 넘게 동원할 정도의 국력은 남아있었다는 거자너.. 수문제도 고구려 침공했다가 깨지고 삽질은 했지만 그뒤로 고구려는 쳐들어가지 말라고 남긴 것도 보면 혜안은 있던 왕인 듯
@@quintusstatiliousprocorpiu9243 연산군도 제위 10년동안은 괜찮앗음. 남은 3년동안 아주 개판쳐서 그렇지 ㅋㅋㅋ 갑자사화 이후 폐위까지 3년동안 빌런 오브 빌런으로 거듭낫단 소리임. 뭐 그 전에도 뭔가 기행을 하긴 햇다지만 그냥 살짝 기행을 하는갑다로 넘어갈 수 잇는 수준이라. 무오사화도 사실 사림이 제대로 선넘어서 한 짓거리고.
수양제가 폭군인건 맞지만 어마어마한 업적을 하나 남겼지요 바로 대운하... 중국은 장강이북과 장강이남의 기후와 문화가 굉장히 달라서 언제든지 남북으로 분단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자연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데 대운하로 황하와 장강을 이어버리면서 남북의 경제를 하나로 묶어버렸으며 장강 이남의 풍부한 농산물이 장강 이북으로 공급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운하는 이후 중국정권의 대동맥으로 기능하게 되지요. 물론 당대에는 수백만을 갈아넣으면서 원성이 자자했던 사업이었지만... 나중에 1차 아편전쟁때 그 거대한 덩치의 청나라가 영국에게 항복한 이유는 영국 함대가 대운하의 입구를 막아버렸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대운하는 중국의 대동맥이자 동시에 아킬레스건이기도 합니다.
수양제는 엄청난 폭군인 동시에 또 위업으로 따지면 세계사에 한 획을 긋는 황제이기도 하다는게 참 아이러니함.. 수양제하면 무조건 고구려 원정, 고구려 침공만 생각하는데.. 수양제가 고구려 침공 같은 정복사업 말고도 했던 대대적인 사업이 대운하 산업인데.. 이 대운하는 진짜 지금 대한민국 기술력으로도 건설하기 힘들정도로 빡쌔고 리스크가 큰게 대운하임.. 사실 그 전까지 황제들도 대운하를 건설해야 중국의 물류 유통 산업이 발전하고 엄청나게 제국이 강성해진다는걸 알았는데 워낙 리스크가 크고 실패하면 제국 자체가 쇠망할수도있는 위험성 때문에 주저하고있었는데 근데 그걸 21세기도 아니고 고대시대때....... 그것도 수양제가 성공해냄;; 물론 착한 의도로 만든건 절대 아니고 대운하에 거대한 호화 여객선을 성대한 파티를 개최하기 위해서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쩄든 대륙의 남북을 잇는 대공사인만큼 길이도 엄청 긴데다 공사자금도 엄청나게 들었는데도 수양제는 명목상 남북교통의 연결이지만 1억 5천만명의 신민들을 동원해 2700km의 구간을 8년이란 단기간에 완성시켜 대대적인 원망과 지탄을 당했고 여기에 무리한 고구려 원정과 수 양제의 사치 등 3단 콤보가 겹쳐 최악의 폭군으로 이름나게 되지만... 대운하 자체는 나중에 수나라 이후의 제국들이 조금씩 보강하거나 물길을 바꿔서 번영을 불러왔고 특히나 대운하 건설 이후 고대 중국의 해군력이 강화되고 발전하면서 물류 유통산업도 발전함. 이런걸 보면 세계사는 참 아이러니컬한듯.. 황제 중에 자신은 사악한 의도로 펼친 정책이나 업적이 나중엔 엄청나게 번영과 발전을 일으킬때도 있고..
우리 나라는 대운하 같은 대규모 건설이 없던거 보면 우리 나라 왕들은 상대적으로 대체로 백성을 덜 고생 시킨 듯 합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로는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는데도 국고가 많이 들어가서 당시에 반대가 심했다고 하지요. 중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 도 안되는 규모인데...
@@stevecho6398 영류왕?ㅋㅋㅋㅋ... 영류왕이었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이세민 선에서 따였음 영류왕이 명장 출신이긴 했다만 정치적으로 굉장히 실패만 거듭한 인물이고 이미 이세민 집권 시기에는 다늙은 노인네라 과연 막았을지? 사람들이 사서 하나하나 안찾아보니까 영류왕이 성군이고 불운의 피해자인줄 착각들 많이하는데 거란 해 말갈 등 제해부족들이 다 당으로 기부하는데 그걸 손놓고 봄. 특히 흑수말갈 귀부건은 ㄹㅇㅋㅋㅋㅋ 그냥 정치적으로 굉장히 무능했고 자신들 측근 모아다 연개소문 암살 모의했는데 그게 연개소문 귀에 들어간거 자체가 본인이 측근이라 믿던 사람들 조차도 영류왕에 신뢰를 잃고 배신했다는 소리 또 연개소문 집권초 고구려는 이게 정변으로 잡은 나라가 맞나? 싶을정도로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들이 나옴 이게보통 고려 무신정권만 봐도 알겠지만 저러기 쉽지가 않음 정말 다른 지방 호족들의 도전등 말들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고구려 민심 자체가 영류왕을 저버렸다는 소리고 여기에 을지문덕 숙청썰도 유력하고 무튼 영류왕이었으면 높은확률로 진작 따였음 ㅋㅋㅋㅋ
@@user-M240 당과 전면전을 고구려가 원해서 했음? 당나라가 죽어라 계속 쳐들어오니까 어쩔수 없이 전면전 한거지 이세민이가 남의나라에서 생긴일 가지고 트집잡으면서 쳐들어오고 그 뒤에는 이세민이 실패해서 아들새끼가 지속적으로 계속 쳐들어오는데 ㅋㅋ 우리가 현 중국과 전면전 하기 싫어도 결국 중국이 때리는 시늉이라도 하면 전쟁해야할판이구만 뭔 개소리하는지 모르겠네
수나라는 수양제 이전 수문제때 10만군을 보냈다가 영양태왕의 친위대와 말갈 연합군에 10만중 8만이 요하 강가에 수장 된 전적이 있습니다 (이때 지휘관이 수문제의 막내 양량이 지휘함 근데 문제는 경험이 많은 장수의 말을 안 듣고 지 고집대로 가다가 망함) 그리고 그이듬해 다시 20만을 편성해 육로군은 이미 요택을 넘지 못하고 전염병으로 몰살 당햇고요 수군이 고건무(영류태왕)에게 당했죠
수양제는 재평가 해야함. 일단 폭군행적도 후세에 당나라가 정권 당위성 찾으려고 폭군으로 몰았을 가능성도 매우큼. 수양제 운하산업덕에 물류, 교통, 무역이 꽃피었으며 당나라가 부흥할수 있었음. 수양제 없이는 당태종도 없었음. 수양제는 고구려원정 실패와 무리한 운하산업때문에 후폭풍으로 무너졌긴하나 수양제이후 중국은 매우 부흥했음.
Sad Koreans, Korean is a patrilineal nation! The most genes in Korean paternal line come from Han nationality, and the maternal lineage is indeed the same as Jurchen's! However, Koreans are patrilineal people, so their surnames come from the patrilineal Han nationality.🤣🤣
![[#BareKoreanHistory] Is she a villainess or a politician of the times?](http://i.ytimg.com/vi/WdHtXitonRg/mqdefault.jpg)
![[#BareKoreanHistory] Is she a villainess or a politician of the times?](/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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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연기도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진짜 침착맨처럼 보이네
얘!쏘영이도 속겠다
ㅋㅋㅋㅋㅋㅇ
연기가 아닙니다.잠시 폭군맨으로 바뀐것뿐이죠
@@무함마드알사딘 정보) 속았다 이미
아버지 수문제는 행정을 잘해서 국가 곳간을 살찌우고 풍년이 들어 나라살림이 괜찮다 싶은 해에는 아예 백성들에게 세금을 걷지 않았던 적도 있었음
수양제가 고구려 원정을 시도하고 대운하를 건설했던 것도 자기가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아버지 수문제가 착실하게 모아둔 국가재정 덕분이였음
일단 정치 부분에선 어쩔지 모르겟지만 그래도 진나라 무너트릴 시절엔 대활약을 한 편이라서 군사적인 능력은 또 호구는 아닌거 같은데 그걸 또 고구려 상대로 못써먹는거보면 태자되서부터 맛탱아리가 간게 아닌가 싶음.
제도도 잘 정비했지, 곳간도 포화상태로 채워놨지... 진짜 망하는게 이상할정도 풍요를 만든 국가를 지 대에 멸망시키고 이후 인구수 회복도 다음 나라가 몇 대 황제에 거쳐서야 회복을 겨우시킬정도로 갈아먹는 걸 어떻게 할 수 있던걸까...
이런거보면 진시황은 ㄹㅇ 귀여운 수준이네.
3대 폭군중 한명 침착맨 ㅋㅋ
앜 ㅋㅋㅋㅋㅋㅋ 맨날 나오는 그 짤의 인물이군여 ㅋㅋㅋㅋㅋㅋㅋ
불의 축제 침착맨
좌
쏘영이도 아빠와 구분 못한다고 유명한ㅋㅋㅋㅋ
수양제랑 닮은 침착맨
수문제가 진짜 성군은 성군이었나보다.. 사실상 수양제는 아버지가 쌓아둔 거 평생 까먹기만 한 건데 수양제가 운하에 인공호수에 온갖 사치에 저렇게 펑펑 써대는데도 고구려 정벌에 100만 넘게 동원할 정도의 국력은 남아있었다는 거자너.. 수문제도 고구려 침공했다가 깨지고 삽질은 했지만 그뒤로 고구려는 쳐들어가지 말라고 남긴 것도 보면 혜안은 있던 왕인 듯
근데 이 운하가 훗날 당,명 경제에 기여를 한 아이러니
실은 100만이 아니였다는 말이 있어서 뭐 그렇긴 한데 기록엔 100만이라고 하니 ㄷㄷ
침공말라한건 이세민 아닌가요?
@@나만악에서구하소-i5w ㅇㅇ 당태종임 저분이 헷갈린듯
혜안 보단ㅡ넘사벽 고구려 ㅡ ᆢ
침착맨의 삶
수양제는 침착맨님이 직접 코스프레 하신건가요?
참 똑똑한 분들 많으신듯.
이리 쉽게 남의나라 역사를.
최고인듯
중국판 연산군이다
@@배철현-g6l 연사군은 저정도는 아니였지요.
@@김명자-e8z9v 아니엇긴 하나 ㅡ ᆢ
연산군은 나라를 망하게 하지 않았지
@@quintusstatiliousprocorpiu9243 연산군도 제위 10년동안은 괜찮앗음. 남은 3년동안 아주 개판쳐서 그렇지 ㅋㅋㅋ 갑자사화 이후 폐위까지 3년동안 빌런 오브 빌런으로 거듭낫단 소리임. 뭐 그 전에도 뭔가 기행을 하긴 햇다지만 그냥 살짝 기행을 하는갑다로 넘어갈 수 잇는 수준이라. 무오사화도 사실 사림이 제대로 선넘어서 한 짓거리고.
수양제가 폭군인건 맞지만
어마어마한 업적을 하나 남겼지요
바로 대운하...
중국은 장강이북과 장강이남의 기후와 문화가 굉장히 달라서 언제든지 남북으로 분단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자연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데
대운하로 황하와 장강을 이어버리면서 남북의 경제를 하나로 묶어버렸으며 장강 이남의 풍부한 농산물이 장강 이북으로 공급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운하는 이후 중국정권의 대동맥으로 기능하게 되지요. 물론 당대에는 수백만을 갈아넣으면서 원성이 자자했던 사업이었지만... 나중에 1차 아편전쟁때 그 거대한 덩치의 청나라가 영국에게 항복한 이유는 영국 함대가 대운하의 입구를 막아버렸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대운하는 중국의 대동맥이자 동시에 아킬레스건이기도 합니다.
그냥 좆밥이라 발린건데 ㅋㅋㅋㅋ 덩치큰 운동 1도 안한 돼지가 쌈 잘하냐? 존나 처맞는거 근육맨들한테
남송시절에도 몽골침입을 그나마 버틴것도 대운하 경제력이 있어서 그렇지요
해릉양왕 뒷참고 사진이
영화 황후화인듯 싮은데
그영화가 해릉양왕 이야기를 다룬건가요?
아뇨
유욱 마오쩌둥 유욱 마오쩌둥 이렇게만 반복되면 지구가 좀 더 살만해질텐데..
수양제는 엄청난 폭군인 동시에 또 위업으로 따지면 세계사에 한 획을 긋는 황제이기도 하다는게 참 아이러니함.. 수양제하면 무조건 고구려 원정, 고구려 침공만 생각하는데..
수양제가 고구려 침공 같은 정복사업 말고도 했던 대대적인 사업이 대운하 산업인데..
이 대운하는 진짜 지금 대한민국 기술력으로도 건설하기 힘들정도로 빡쌔고 리스크가 큰게 대운하임..
사실 그 전까지 황제들도 대운하를 건설해야 중국의 물류 유통 산업이 발전하고 엄청나게 제국이 강성해진다는걸 알았는데 워낙 리스크가 크고 실패하면 제국 자체가 쇠망할수도있는 위험성 때문에 주저하고있었는데 근데 그걸 21세기도 아니고 고대시대때....... 그것도 수양제가 성공해냄;;
물론 착한 의도로 만든건 절대 아니고 대운하에 거대한 호화 여객선을 성대한 파티를 개최하기 위해서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쩄든 대륙의 남북을 잇는 대공사인만큼 길이도 엄청 긴데다 공사자금도 엄청나게 들었는데도 수양제는 명목상 남북교통의 연결이지만 1억 5천만명의 신민들을 동원해 2700km의 구간을 8년이란 단기간에 완성시켜 대대적인 원망과 지탄을 당했고 여기에 무리한 고구려 원정과 수 양제의 사치 등 3단 콤보가 겹쳐 최악의 폭군으로 이름나게 되지만...
대운하 자체는 나중에 수나라 이후의 제국들이 조금씩 보강하거나 물길을 바꿔서 번영을 불러왔고 특히나 대운하 건설 이후 고대 중국의 해군력이 강화되고 발전하면서 물류 유통산업도 발전함.
이런걸 보면 세계사는 참 아이러니컬한듯.. 황제 중에 자신은 사악한 의도로 펼친 정책이나 업적이 나중엔 엄청나게 번영과 발전을 일으킬때도 있고..
수나라때 인구가 4천만명이었다고 하는데 1억 5천만명이 가능한가요?
강제노역으로 사람뒤지는거 신경안쓰면 불가능한 나라는없고 대단한 기술력도 아님 ㅋㅋㅋㅋㅋ 수양제가 해낸게 아니라 그시대에 강제노역당한 사람들이 해낸거지 사람 뒤지는거 신경안쓰고 명령만 처하는건 개나소나 다할수있음
대운하를 파낸걸로 수양제 올려치기하는건 진짜 애바임 조금도 수양제가 대단한게 아님
수양제 이후에 남경시대가 열리죠 그 대운하덕에
@@iml3075 목적이 아니라 결과와 훗날 그중요성이 말하는것이죠
만약 저런 폭군이 없었다면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대운하 건설도 없었을것이고
중앙집권도 약해졌을듯 합니다
물류이동이 쉽지 않아서
중국이 쪼개지거나 큰힘을 발휘하지 못했지도
우리 나라는 대운하 같은 대규모 건설이 없던거 보면
우리 나라 왕들은 상대적으로 대체로 백성을 덜 고생 시킨 듯 합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로는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는데도
국고가 많이 들어가서 당시에 반대가 심했다고 하지요.
중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 도 안되는 규모인데...
이런영상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구려가 진짜 대단한 나라였다는걸 다시 한번 느낌
만약 영류왕이 계속 집권하고 전쟁없이 존버햇으면 고구려가 살앗을지도 몰라요.. 발해도 문왕부터는 조공관계 체결한걸 보면..
@@반절휴먼 왠 미국?
@@저스틴비버-m7y 현대로 치면 뭐 그렇단 말이지
@@stevecho6398 영류왕?ㅋㅋㅋㅋ...
영류왕이었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이세민 선에서 따였음
영류왕이 명장 출신이긴 했다만 정치적으로 굉장히 실패만 거듭한 인물이고
이미 이세민 집권 시기에는 다늙은 노인네라 과연 막았을지?
사람들이 사서 하나하나 안찾아보니까 영류왕이 성군이고 불운의 피해자인줄 착각들 많이하는데
거란 해 말갈 등 제해부족들이 다 당으로 기부하는데 그걸 손놓고 봄. 특히 흑수말갈 귀부건은 ㄹㅇㅋㅋㅋㅋ
그냥 정치적으로 굉장히 무능했고
자신들 측근 모아다 연개소문 암살 모의했는데 그게 연개소문 귀에 들어간거 자체가
본인이 측근이라 믿던 사람들 조차도 영류왕에 신뢰를 잃고 배신했다는 소리
또 연개소문 집권초 고구려는 이게 정변으로 잡은 나라가 맞나? 싶을정도로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들이 나옴
이게보통 고려 무신정권만 봐도 알겠지만 저러기 쉽지가 않음 정말
다른 지방 호족들의 도전등 말들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고구려 민심 자체가 영류왕을 저버렸다는 소리고 여기에 을지문덕 숙청썰도 유력하고
무튼 영류왕이었으면 높은확률로 진작 따였음 ㅋㅋㅋㅋ
@@user-M240 당과 전면전을 고구려가 원해서 했음? 당나라가 죽어라 계속 쳐들어오니까 어쩔수 없이 전면전 한거지
이세민이가 남의나라에서 생긴일 가지고 트집잡으면서 쳐들어오고 그 뒤에는 이세민이 실패해서 아들새끼가 지속적으로 계속 쳐들어오는데 ㅋㅋ
우리가 현 중국과 전면전 하기 싫어도 결국 중국이 때리는 시늉이라도 하면 전쟁해야할판이구만 뭔 개소리하는지 모르겠네
14살짜리가할말을잊었내요!
옛날이야기 듣는기분으로 늘잘보고있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수양제 아버지가 임기동안모은재산 13년만에 탕진ㅋ
그 아버지가 넌 절대 고구려 들어가지 마라 했더니 기어코 들어가서 털리고 나온 ㅋㅋㅋㅋ
@@junname.1600 고구려로 가지말라고 한건 수문제가 아닌 당태종이죠
폭군들은 대규모 토목사업을 안하면 죽는병에라도 걸린걸까요?? 어??? 이거???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하의 걸왕.포락지형.
은의 주왕.주지육림.
이 둘은 무조건 포함되어야 한다.
너무 재미있게.. 또 중국 역사를 배우는데 유익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섬네일 이말년 나온거 보고 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수양제로 캐스팅됨 침착맨인가요??
침착맨 그렇게 안봤는데 참 질이 나쁜사람이었네
일진맨
고구려도 강했지만 전성기도 아니고 쇠퇴기의 고구려에 '통일 중국'의 국력을 통째로 꼴아박아서 진 것도 모자라서 후유증으로 아예 나라를 망하게 할 정도면 대체 얼마나 능력자인건지...ㄷㄷ
수나라는 수양제 이전 수문제때 10만군을 보냈다가 영양태왕의 친위대와 말갈 연합군에 10만중 8만이 요하 강가에 수장 된 전적이 있습니다 (이때 지휘관이 수문제의 막내 양량이 지휘함 근데 문제는 경험이 많은 장수의 말을 안 듣고 지 고집대로 가다가 망함)
그리고 그이듬해 다시 20만을 편성해 육로군은 이미 요택을 넘지 못하고 전염병으로 몰살 당햇고요 수군이 고건무(영류태왕)에게 당했죠
@@배철현-g6l 영류왕이 명장이였나봅니다
@@홍준표-b8k 그러나 연개소문이 트롤링함.
고구려가 수나라와 전쟁할때 쇄퇴기 아니었고 고구려 영양태왕은 광개토태왕ㅡ장수태왕에 이어 새로운 고구려 군사전성기를 이룬 태왕이에요
@@Mimu1983 연개소문은 당태종을 막은 명장이지만 후계자 문제로 아들들이 말아먹음 ㅋㅋㅋㅋ
0:53 침공이 왜 여기에?
남북조 시대 폭군이 많았던 이유가 오석산 마약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17:40 드라마 대조영이 어떻게 중국의 역사에 등장하냐
그러게 대막리지가 나오네요ㅋㅋㅋㅋ
드라마제목이뭔가요??
걸왕주왕은못끼나요?
역시 오늘도 재밌군요~^^
잘 봤습니다
수양제 양광도 통일할때 대장군 지위있을때는 만점짜리 장수였는데 통일되고 진왕자리에 앉았을때 맛이가버림
잼있네요
우연찬케 지나가다 봤는데 내용 좋은 채널 이군요 구독합니다
침착매님 얼굴 합성해놓은게 아니였어요?! ........
정말 유익하게 봤어요.감사합니다
오늘도 굿뜨👍
잘 봤습니다. 감사!
재밋게 잘봤습니다~
역쉬 고구려짱 이야 자랑스럽도다 ㅋ
댓글보러왔습니다.
꾸르잼 잘봤어요
수나라의 수도 장안은 대흥이었습니다. 당나라때 장안으로 이름이 바뀌었죠.
와.. 정말 스펙타클하네요
하긴 왕중에 연쇄살인마가 아닌 놈이 없긴 하지
유욱 은 어린노무 시키가 싸이코패스 원톱이었네요! 와우!!!
마오쩌둥하고 쉬진핑은 왜안나오나요ㅡ
0:07 침착맨..?
해릉양왕이 굉장한 호색한인가 보네요 천하의 미녀는 다 내꺼라고 취임식때 얘기했다고 한걸보면.. ㅋㅋㅋ
개부롭네 천하의 미녀가 다 자기꺼라니 ㄷㄷ
@@개망함-t1p 저게 부럽다니 철컹철컹각인 대산데
고려에도 충혜왕이라고 비슷한 왕이 있었죠
연산군도 그랬다능
수양제연기는 김갑수님을 따라잡을 연기자가없다
ㅋ맞습니다👏👏
썸내일 이말년아님?
수양제는 볼때마다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개킹받음 ㅋㅋㅋ
틀렸어요ㅋㅋ 금은 원한테 망한게 아닌데 내리던지 수정해주세요
남송이 원한테 망했죠
금이 몽골.원에 망한 후 송도 원에게 망합니다
대운하 건설 인원이 1억5천 이라.. 잘못된 숫자아닌가요?? 저당시 인구 5천만이 안됬던걸로 아는데…
중국식 뻥튀기죠 당연히 말도 안됨 ㅋㅋㅋ
연인원 말 그대로 일년동안 일했던 사람의 전체숫자입니다.
수양제는 재평가 해야함. 일단 폭군행적도 후세에 당나라가 정권 당위성 찾으려고 폭군으로 몰았을 가능성도 매우큼. 수양제 운하산업덕에 물류, 교통, 무역이 꽃피었으며 당나라가 부흥할수 있었음. 수양제 없이는 당태종도 없었음. 수양제는 고구려원정 실패와 무리한 운하산업때문에 후폭풍으로 무너졌긴하나 수양제이후 중국은 매우 부흥했음.
진지한 댓글에 배움이 가득!!
맞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백제 마지막 의자왕에 대한 평가도 완전 다른거 보면 수양제도 부풀려졌다고 봅니다. ㅎㅎ
이말년이 중국 사극에도 출연했었군요
중국 역사서에 100만이라고 되있으면 0하나를 빼면 된다고 했습니다.
100만 대군중 군대는 많아야 20-30만이고 나머지는 운반, 시중, 식사 등의 인원일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그런거 다 포함해서 군대라고 하는겁니다.
한국 국군 수 측정할때 보급병 취사병 같은거 빼서 하나요? 원래 다 그런겁니다.
@@허호-w1k
100만대군이라고 100만명이랑
싸웟다고 생각하시는분 있을까봐
적은겁니다. 삼국지부터 구라가 판을치는
역사서가 많은 중국역사서니까
감안하고 봐야되는거죠
원래는 자칭 300만대군이라하고 진군한거나 사실은 113만이였음.
이건 과장이아니지요.
삼국지 군사숫자는 사실 오배정도 과장된거임.
그거 모르는놈 있냐?
100만중 정규군 30만명이라도 많은거고
그 정규군 30만명중 실제 정예병은 10만만 되도 엄청난거임
그당시 다른나라는 전체병력 10만도 안되는 제국들 많았음
수양제 1차 고구려 원정때는 순수 전투병력만 106만
이번주말도 !! 침대 뒹굴뒹굴 폭군모음 ~~ 꿀잼 ㅋ
수양제의 업적은 대운하죠 대운하 하나로 강남과 강북의 물류라 한방에 연결되어 중국경제의 젖줄이 되었습니다 물론 엄청난 국고를 투입해서 경제를 말아먹는 첫번째 이유가 되었죠 둘째는 다들 아시다시피 고구려를 침공해서 털리는 바람에 ㅋㅋㅋㅋ
세상에나.말그대로 폭군 오브 폭군이네요!
시황제가 빠졌네요
역시 침착맨
금세종도 명군이라 당시 금나라, 남송의 경제가 엄청 발달햇다고 들엇음
완안부 혈통의 금태조의 조상이 신라 마의태자란 설이 잇음
여러차례 올라가야 하지만, 신라 김씨의 후손이라 , 김,금 나라로 명했다 함
Sad Koreans, Korean is a patrilineal nation! The most genes in Korean paternal line come from Han nationality, and the maternal lineage is indeed the same as Jurchen's! However, Koreans are patrilineal people, so their surnames come from the patrilineal Han nationality.🤣🤣
Korean people don't want to identify with the paternal lineage of Han nationality, so they can modify their Han surname and family tree.🤣🤣
수양제 이거 영화제목이 뭔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영화는 아니고 드라마인데 수당연의라고 장서희도 나옵니다. 수양제 역 배우는 부대룡이구요
썸네일 침착맨 어떻게 참슴???
길과 하하 무한도전 지식배틀 오답 을지문덕 이후에 알고리즘에 이게뜨네...
7:29 위에 두사진 2차대전인데
중국은 역사부터가 개막장 이였네요, 물론나라가 커서 정치하기도 힘들었겠지만,
역시 중국인들은 임금들을 닮아서 일까 계속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는것 같습니다,
이런거보면 영조가 사도세자 죽인 이유가 나옴. 아마도 영조는 이 사태가 일어날 줄 알았을듯
악인들 중에도 늙도록 잘먹고 잘사는 인간들 많은데 다행스럽게 저 셋은 모두 정의구현 당함.
수양제 진짜 침착맨아니냐고 ㅋㅋㅋㅋ
침착맨 ㅋㅋㅋ
가아끔 ..좋은부모에게도 망나니자식은 생기는 듯..
형도 망나니야?
호부견자
@@박현진-t9p 형아닌데..ㅎㅎㅎ
@@Comet_crusader ㅎㅎㅎ 간단하게 사자성어로
@@user-M240 부모될일 없다면 그냥 트랜스젠더인거냐? 요즘 아이안낳는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고리타분한데다가 생각은 짧은 인간아 그냥 지나가세요.
일억오천? 그당시 수나라 인구가 얼마죠?
아닌것 같은데요?
해를왕의 어머니가 대조영의 후손이었죠. 해릉왕은 천하의 색마엿습니다. 결국 남송에 의해 죽은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하에게 죽임을 당하죠
2번째 폭군은... 거짓인거 같다 어린 황제를 죽이고 황제에 오른 장군이 자신이 한짓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거짓 역사를 남긴거지
잉? 수양제가 아니라 불의축제 아닌가요?
굿
다시 중국에서 환생하였으면 좋겠네요
시진핑 아들로 !!!!
@@TheYangjunyong ㅇㅈ
셋다요
He is Kim Jong Un right now :)
다시태여 나면 대량의 핵무기를 만들어서 한반도에 퍼부었을 새각은 않해봤냐 ㅋㅋㅋ
진짜..자식농사는 쉽지가 않구만
이쯤되면 진시황이 성군으로 보인다..
니가
생매장
당해라
수양제의 2차 공격 총 40만 아닌가요?
보급부대 포함 400만이 차라리 더 그럴듯
수양제 같은 인물이 계속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살기 편합니다.
시진핑 파이팅!!! 좀더 강하게!!!!
수양제가 고구려에만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게 아님. 곳곳에 침략전쟁을 벌였는데 이겨도 전투에는 이기도 전쟁에는 진다는 말이 있듯 수양제 꼴이 그런 식이었음.
병부시랑은 국방부 차관급이죠
ㅎㄷㄷ
😱😱😱
00:03 말년이햄?
ㅋㅋㅋㅋㅋ다들 침착맨 이야기 뿐이야 ㅋㅋㅋㅋㅋㅋ
수양제(선비족), 유욱(한족), 해릉양왕(여진족)
잘 보고 갑니다
썸넬보고 못참고 왔습니다
침착맨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롭다기보단 너무도끔찍ㆍ잔인한내용이 현실로 존재했던 사실에 마치ㅡ 지옥도를 펼치는 경악스런 ㅡ ᆢ인간 내면의 광기는 어째서ㆍ 어디에서 ㅡ저토록 ᆢ
수양제 배우 얼굴이 아무리 봐도 침착맨으로밖에는 안 보인다...
후기 -저쪽은 사람이 많기도많다
후폐제 유옥이 어느시대 어느 나라인물인지 말씀을 해주셔야죠..육조시대 유송의 황제네요..
수양제 = 침착맨
암군의 이야기는 언제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합니다. 잘 나간다고 나대지 말자.
17:12 14살? 14살에 절간에서 개를 훔쳐 술과 함께 먹었다고????
나는 겨냥 직녀이야기가 우리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모양이네
근데 9살에 즉위해 14살에 죽었으면
그사이에 그런짓을 다했다고?
그냥 악마새끼였네
침착맨 아닙니다
역시 폭군맨
침착맨 채널이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