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80억이나 들어갔다는걸 어렴풋이라도 이해할 수 있죠. 기본 직원 인건비만해도 꽤 되는데 엔터산업 특징상 큰돈 들어가는 일도 많고 무려 4명을 먹이고 재우고 가르쳐야하니 80억이면 그냥 손에 쥔 모래처럼 쑥 빠져나갈겁니다. 생각보다 돈나가는건 금방이에요. 그리고 의상비도 사람들이 옛날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그때는 코디네이터라해도 그냥 동대문에서 옷사다가 리폼해서 나가는 경우가 많았죠. 지금 기준에서 봐도 저런 옷으로 무대를 선다고? 싶은게 과거에 많았으니까요.
사업 해본 사람은 알지 진짜 별거 아닌 아무것도 아닌 인테리어 인거 같은데 그게 1평에 싸게 해도 200만원 300만원 비싼데는 평당 500~600만원 입구 파사드만 2천만원 살벌하지 거기에 자잘자잘한 소품들 하나에 최소 몇 십만원 ~ 일이백만원하고 거기서 판매하는 신발들 의류들 음식들 거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는 시간당 최소 만원이고 임대료는 전기세 포함해서 하루에 15~20만원인데 그런거 생각안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값어치에 대해서 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싸구려만 입어온 사람들이 와서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요? 이러면서 자기가 해먹는 음식 원가 말하고 의류 천들 원가 말하면서 ㅇㅈㄹ 하는거 보면 진짜 ㄹㅇ 진짜 세상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고 생각 없어보이지 음식점해보고 옷가게 사업 해본 사람으로써 식당와서 음식 원가말하면서 비싸다고 말할거면 쉐프나 조리사가 하는 조리 서비스와 바깥에서 깔끔한 인테리어 공간에서 좋은 음악듣고 즐겁고 친절한 서버의 시팅을 받으며 좋은 분위기의 서비스를 받지 말고 니네집에서 니가 조리사되서 컴퓨터로 음악틀고 밥해먹으라고 말하고 싶고 옷가게 와서 이 천쪼가리 왜케 비싸냐고 말할거면 공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하나 나올때마다 싸게는 수천에서 수억원짜리 기계틀을 새로 사와서 수십명의 인부들을 쓰고 새로운 공장 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회사에 따지지말고 니들이 직접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 입으라고 ㅋㅋㅋ 대한민국에는 무슨 사업하는 사람들이 손해본다고 하면 전부다 거짓말이라고 헛소리하면서 사업가들은 땅파서 장사하는줄 아는 세상물정 모르는 지체장애아들이 너무 많다.
남의 인생 망치려 하니 통수돌 지들 인생도 망한거죠~ 아이돌은 숨 쉬는 것도 돈이라는데, 몇 십 억을 투자해 줘서 빌보드까지 보내 줬으면 엎드려서 절이라도 하며 감사함이라도 표현해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부모들부터,, 소송 건 이유 대느라 말하는 것 들어보면, 인간의 탈을 쓰고,, 정말 인간이 아닌 사람을 눈 앞에서 직면했네요~~~ 부끄러움도 모른고, 들인 돈도 너무너무 아깝지만, 전대표가 애지중지 들인 정성이 더 아까운 사람들입니다. 가치없는 것들에게 들인 전대표의 정성이 너무 아깝습니다.
통수돌이 때 부자가 될까요? 전대표는 상장 목표로 하고 멀리 보고 크게 보고 꿈을 꾸었기 때문에 대형보다 더 좋은 강남 숙소도 구해주고 한건데,,, A 급 대형 아이돌 어느 누가 탬퍼링으로 일하고 있나요? 통수돌은 소송하는 순간부터 이미 b 급 , c 급 ,,,을 자처한 거죠~ 탬퍼링은 무조건 불법으로 k-pop 에서 발도 못 붙이게 해야죠
사업 해본 사람은 알지 진짜 별거 아닌 아무것도 아닌 인테리어 인거 같은데 그게 1평에 싸게 해도 200만원 300만원 비싼데는 평당 500~600만원 입구 파사드만 2천만원 살벌하지 거기에 자잘자잘한 소품들 하나에 최소 몇 십만원 ~ 일이백만원하고 거기서 판매하는 신발들 의류들 음식들 거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는 시간당 최소 만원이고 임대료는 전기세 포함해서 하루에 15~20만원인데 그런거 생각안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값어치에 대해서 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싸구려만 입어온 사람들이 와서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요? 이러면서 자기가 해먹는 음식 원가 말하고 의류 천들 원가 말하면서 ㅇㅈㄹ 하는거 보면 진짜 ㄹㅇ 진짜 세상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고 생각 없어보이지 음식점해보고 옷가게 사업 해본 사람으로써 식당와서 음식 원가말하면서 비싸다고 말할거면 쉐프나 조리사가 하는 시간노동의 조리 서비스와 바깥에서 깔끔한 인테리어 공간에서 좋은 음악듣고 즐겁고 친절한 서버들의 시간 노동 시팅을 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가진 비싼 임대료 가게 자리에서 서비스를 받지 말고 니네 월세집에 가서 니가 조리사되서 니 시급 1만원이라고 치고 컴퓨터로 음악틀고 밥해먹으라고 말하고 싶고 옷가게 와서 이 천쪼가리 왜케 비싸냐고 말할거면 공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하나 나올때마다 싸게는 수천에서 수억원짜리 기계틀을 새로 사와서 수십명의 인부들을 쓰고 새로운 공장 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회사에 따지지말고 임대료랑 인테리어비 안든다고 본사가 정한 가격을 후려치고 판매하는 일부 의류 인터넷 판매 사이트 보고 와서 왜 같은 옷인데 인터넷보다 더 비싸냐고 말하는거 보면 ㅋㅋㅋ 사업주는 비싼 인테리어 비용으로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은 자리에 임대료를 내고 직접 입어보고 사라는 의미에서 해당 브랜드에 대해서 직접 보고 만지고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곳에 입어만 보고 왜 인터넷보다 비싸냐고 따지다가 오프라인에서 엄청난 비용이 드는 공짜 서비스는 다 받고 온라인으로 옷 사는 공짜 서비스 좋아하는 쓰레기들은 진짜 사람취급 하고 싶지가 않다. 오프라인 매장가서 임대료 인테리어 유지비 안드는 인터넷 사이트보고 와서 가격 따질거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돈 안낸다고 공짜가 아닌 가장 비싼 공짜 서비스 중 하나인 의류 보고 입으러 오는 서비스 받으러 오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사기성 사진으로 찍힌 사진보고 근야 사서 직접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공짜가 아닌데 돈 안낸다고 남에게 피해주는 쓰레기 진상 마인드는 좀 버리고 삽시다.
사업 해본 사람은 알지 진짜 별거 아닌 아무것도 아닌 인테리어 인거 같은데 그게 1평에 싸게 해도 200만원 300만원 비싼데는 평당 500~600만원 입구 파사드만 2천만원 살벌하지 거기에 자잘자잘한 소품들 하나에 최소 몇 십만원 ~ 일이백만원하고 거기서 판매하는 신발들 의류들 음식들 거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는 시간당 최소 만원이고 임대료는 전기세 포함해서 하루에 15~20만원인데 그런거 생각안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값어치에 대해서 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싸구려만 입어온 사람들이 와서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요? 이러면서 자기가 해먹는 음식 원가 말하고 의류 천들 원가 말하면서 ㅇㅈㄹ 하는거 보면 진짜 ㄹㅇ 진짜 세상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고 생각 없어보이지 음식점해보고 옷가게 사업 해본 사람으로써 식당와서 음식 원가말하면서 비싸다고 말할거면 쉐프나 조리사가 하는 시간노동의 조리 서비스와 바깥에서 깔끔한 인테리어 공간에서 좋은 음악듣고 즐겁고 친절한 서버들의 시간 노동 시팅을 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가진 비싼 임대료 가게 자리에서 서비스를 받지 말고 니네 월세집에 가서 니가 조리사되서 니 시급 1만원이라고 치고 컴퓨터로 음악틀고 밥해먹으라고 말하고 싶고 옷가게 와서 이 천쪼가리 왜케 비싸냐고 말할거면 공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하나 나올때마다 싸게는 수천에서 수억원짜리 기계틀을 새로 사와서 수십명의 인부들을 쓰고 새로운 공장 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회사에 따지지말고 임대료랑 인테리어비 안든다고 본사가 정한 가격을 후려치고 판매하는 일부 의류 인터넷 판매 사이트 보고 와서 왜 같은 옷인데 인터넷보다 더 비싸냐고 말하는거 보면 ㅋㅋㅋ 사업주는 비싼 인테리어 비용으로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은 자리에 임대료를 내고 직접 입어보고 사라는 의미에서 해당 브랜드에 대해서 직접 보고 만지고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곳에 입어만 보고 왜 인터넷보다 비싸냐고 따지다가 오프라인에서 엄청난 비용이 드는 공짜 서비스는 다 받고 온라인으로 옷 사는 공짜 서비스 좋아하는 쓰레기들은 진짜 사람취급 하고 싶지가 않다. 오프라인 매장가서 임대료 인테리어 유지비 안드는 인터넷 사이트보고 와서 가격 따질거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돈 안낸다고 공짜가 아닌 가장 비싼 공짜 서비스 중 하나인 의류 보고 입으러 오는 서비스 받으러 오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사기성 사진으로 찍힌 사진보고 근야 사서 직접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공짜가 아닌데 돈 안낸다고 남에게 피해주는 쓰레기 진상 마인드는 좀 버리고 삽시다.
그냥 어느정도 아이돌 덕질 기간이 길어지면 뮤비,앨범,방송,콘텐츠 제작 등의 비용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만만치 않음 정도는 짐작할 수 있죠. 뮤비촬영장에 온 스탭들 준비된 의상, 악세서리, 헤메코만 해도.. 노래,퍼포,무대등 모든게 음방을 한번 봐도 그 화려함이 타 아이돌과 비교되면서 더욱 돈의 위력을 느끼곤 한다는..😂 그러다 앨범(활동)이 잘 안되면 그 다음 앨범에 점점 줄어드는 예산이 보여져 서글픈데 또 더 투자하기 어렵단걸 아니까 결국 역주행, 대박등 한방 터질때를 존버하는 기분이예요. 그런 운?이 없으면 중소기업은 기회조차 잡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투자를 80억까지 받았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ceo로서 능력은 검증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예전에 연예계의 계약 분쟁 관련된 방송을 봤는데 그 때 제작자 측이 “비용이 얼만데 그걸 다 포기하라면 누가 이 사업을 하겠냐”라는 식의 얘기를 했었는데 그 의미가 뭔지 조금 알게 됐네요. 단순히 연예인에게 직접 투입되는 비용 외에도 관련 업체와의 관계 등등..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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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컴퓨터로 음원 뽑아내지만 예전에는 ...가수들이...다시 하겠습니다...라는 말도 못함..마스터 테입이나 cd가 억단위라 지금은 프로듀싱이랑 뮤비촬영, 곡비, 트레이닝, 컨셉, 홍보 등등 ...80억 금방 쓰지 예를 들어 4명이 데뷔했다고 해서 연습생이 4명이 아님..20명 이상의 연습생들 생활비, 트레이닝비, 프로필 촬영비 등등 한달에 수억씩 나감
저도 직원 5명뿐인 법률 사무소 운영하면서, 은행 직원들과 주말도 버려가며 골프 치고, 술 마시고 하면서 거래처 유지하고, 직원들 실수 했을 때 사고 수습하며, 참 힘들게 운영하는데, 거래처 빼서 다른 사무실로 넘어가 버리면 참 답답해집니다. 시간 들여, 정성 들여, 돈 들여 가르쳐 놓으면 급여 더 준다고 바로 퇴사 통보해버립니다.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나마 배우려는 사람도 없고, 자기가 할일 아닌 것 같다고 쉰 소리나 해 대고,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말하면 꼰대 소리나 듣게 되니 말도 못하고... 진짜 대한민국 자영업자님들 화이팅입니다. 업종을 떠나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FactFact1234 음 솔직히 이직을 막을 수는 없지요. 근데 문제가 어떻하든 돈과 시간들여 거래처 만들었는데, 자신이 관리했다는 이유로 거래처까지 함께 타 사무소로 이직을 해버리니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지요. 거래처에 말하면 담당자 핑계나 대고... 그래서 요즘은 거래처 관리를 직원들에게 안 시킵니다. 관리자부터 담당자까지 다 제가 관리하다 보니 일만 드럽게 많고 참 어렵습니다. 이직은 얼마든 이해하는데, 상도덕은 지켜야지요.
예로 약간의 실수로 뮤비에 문제가 있넹.. 다시 찍어야 하네.. 그럼 그 멤버가 돈 낼까요 아님. 회사가 낼까요??? 회사란 그런 리스크를 다 또안고 가는건데... 곧 파산돌 아님 이민돌 될듯.. 막장도 이런 막장이 ㅎㅎㅎㅎ 저분이 전에 이 스토리로 강의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해됨 ㅎㅎ
모든 사업은 좀 잘 되어서 돈이 좀 된다~ 돈이 좀 들어 온다~ 싶으면, 오기재같은 사기 작당 무리들이 달라 붙는 건 진리임, 간신배같은 세 치 혀를 조심해야지 , 우쭈쭈 해주는 말에 넘어가서,,, 통수돌이 아티스트 타령하는 것 보면, 어떻게 우쭈쭈 해줬는지 뻔하죠, 노래도 춤도 비주얼도 안되는 통수돌이 자칭 아티스트라니,, 오기재도 아티스트, 통수돌도 아티스트~~ 한통속이 되어서 뒤통수 치는 것 하나는 아티스틱하네요
새로운 사실이 안게 피프티 미국 라디오 순위 5위로 떨어지고 핫100 47위 떨어졌음 떨어진 이유가 그전에 소속사에서 프로모션 계약을 해놓았음 홍보하나로 22~25위대 유지했던것임 8월말이 계약종료가 되면서 순위가 뚝 떨어진거였음 멤버때문에 유지가 아니고 그냥 홍보하나로 순위를 유지 된거였음 전대표 홍보 진짜 잘함
저도 이번 피프티사태때 관심있게 들여다보지않았다면 엔터사업에대해 잘몰랐을 1인이거든요. 엔터사업이란게 어떠한 아티스트를 키우기위한 노력이 농작물 사업과 유사하다고 들었습니다. 거름없이 물없이 건강하게 자라기위해 영양제없이 수확하기전까지의 케어가 없으면 안되는 작업인건데 연예인도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두고서 정말 80억이 들어간거냐 베임 문제까지 거론하는 꼬락서니를 보자니~ 뒤에서 안성일 더기버스측에서 다 콘트롤 한듯 보이는데 그들입장에선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소속사에서 수억 또는 수십억을 투자함에 공들인 아티스트를 중간에 빼돌려치기나 하는 인간들이니 멀 알겠냐는 거지요ㅋ 저작권갈취는 덤이고요. 엔터 업계쪽에서 그냥 사기꾼 유전자들끼리 만나서 한탕 한탕 해먹고 기생충짓한 작자들임 거기에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한 멤버들 + 부모 일테지만~ 그냥 다 똑같은 끼리끼리 잘 만났던거죠.
명동에 조그마한 패션 회사 (남이 보기에는 별 볼 일 없는 가게) 하나가 50억 100억 들어갑니다. (전국적인) 패션 브랜드 하나 런칭 하는데 1,000억 이상이 들어감 3,000억 도 큰돈이 아닙니다. 그것도 여러브렌드 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브랜드 하나 런칭 하는데 1000~3000억 이상 들어감니다 한 회사가 5~10개의 전국적인 브랜드 를 가지고 있지요 모든게 자금이 많이 들어 가지요
예전회사 당길때 아이돌 시즌그리팅을 제작을 하는데. 일단 포토그래퍼 구하고, 컨셉디자이너 구하고, 구성품 디자이너 구하고, 아티스트 스케줄 맞추구 스타일리스트들 보고 의상챙겨오시라하고, 헤메스텝들 다 오고 5팀제작하는데 한팀은 해외공연때 거기서 사진을 찍겠다해서 해외출장까지 가고 거기 가서 또! 해외스탭비용 또 들어가고 렌트비 호텔비 비행기티켓 으아.....꾸역꾸역해서 제작하고 로열티정산해주고 우리제작해서 마진은 정말 몇% 나오지도 않더만요 아...물론 매출사이즈는 대충 20억이상이나오긴 했었습니다. 몇달동안 정말 머리 지진나면서 했던 기억이...ㅎㅎ
진짜 공연이나 뮤비 촬영장 한번 가보면 수십명이 미친듯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 인권비만 생각해 봐도 아찔하죠. 그 많은 사람들이 1년내내 일한다고 생각하면 인권비에 외주도 사용해야하고.. 80억은 생각보다 금방 나갈거에요. 거기다가 식비랑 숙소비도 있고.. 아이들 생활해야 하니 생활비 주는 경우도 있고.. 다 합해보면 뭐..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아빠 엄마있고 자식1명있는 가정의경우 애를 그냥 20년동안 키우는데 보통 4억정도 들어감 진짜 좋은학원 초딩때부터 3개정도 보낸다고하면 8억은 들어감 평범한 학원 보내면 5억정도 좋은학원 보내면 6억~7억정도 들어감 그냥 키워도 4억들어가는데 가수로 키우는데 얼마가 들겠냐고 ㅋㅋ
인지웅님 최신 영상에도 썼었는데 이번에 피프티 보면서 느낀건데 대기업이 3층누각만 바라보고 이쪽 업계에서 템퍼링을 시도하는 이유라면 그게 비용 대비 수익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거고 그렇다는 거는 누군가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구조인데 그 손해를 중소엔터 업계에서 담당하다보면 중국 자본이 대만에 들어가서 대만 엔터산업을 작살 내어 놓았듯이 우리나라에서도 제작환경 모두가 날아가는 지경까지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엔터 업계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만 ... 헤드폰 리뷰나 보고 나한테 맞는 제품 좀 찾는 중입니다~ 좋은거 좀 골라 주십셔~
비용 관련해서 피프티 보다도 스테이씨 데뷔 스토리가 기억이 나네요. 상당히 아껴서 했는데(소속사에서 직접 작사 작곡을 하니) 30억 넘게 들었다고 했었나.. 유튜브에서 봤었네요.(싱글 1집까지인지 2집까지 기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정도가 걸그룹 하나 제대로 만드는 마지노선 느낌이군요.
피프티 피프티 제작에 80억 들었다! 이렇게 확신할 순 없지만 케이팝 아이돌 음악이 절대 저렴하진 않다라는건 케이팝을 가까이에서 접해본 사람들은 어느 정도 짐작하죠. 단순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라 케이팝은 비쥬얼도 만들어 내니 안무나 비쥬얼, 의상으로도 많이 들어가는데 요즘은 더블 타이틀이니 커플링이니 하면서 타이틀급 곡을 두 세개로 채워넣으면서 제작비가 더 상승하는 케이스를 보면 절대 비용적으로 만만한 사업이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하나 먹여줘 재워줘 헬스 PT 끊어줘, 어학과외 시켜줘, 보컬레슨 시켜줘 , 피부 관리해줘 뭐해줘..... 근데 또 이게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라 전문샵이야 * 2. 근데 이게 사람이 한명이 아니라 다섯이다 *5 근데 요즘 걸그룹 보면 기본적으로 최소 3년씩은 연습생한다 *3 이것만 최소 몇억은 그냥 넘어감.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사업인거죠.. 유명해지기위한 비용.. 유명세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 그럼 그게 언제 회수가 되는냐 ? 소위 떳다 ? 이게 붙어야 되고. 음원수익 이런건 제작비 활동비로 다 나갑니다. 남는게 없고. CF 가 붙어야 되는데. 업계최고대우 이런식으로 CF 도 유명세의 급에 따라서.. 프로포즈 금액이 달라지고.. 글로벌 기업 광고에 업계 최고 대우 이런거 붙으면.. 돈방석에 앉는 거죠. 그래서 뉴진스가 CF 빨로.. 2개월만에 정산 ( 손익분기점 달성 )을 하는데.. 통상적으로 2년만에 손익분기에 도달해도.. 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이런 경우는 거의 없고. 결과적으로 소위 유명세를 쌓아가는 과정.. 유지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뜨고 나면.. 그때부터 실질적인 흑자가 발생하는 구조 수익은 3가지.. 음반관련 수익은 활동비로 다 나가서.. 남는게 없고. 실질 흑자가 CF 와 돔투어 인데.. 하루에 5만명 돔 티켓에 대한 매진을 할 수 있는 티켓 파워가 있으면..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유명세가 있더라. 이럼 CF + 돔투어로 건물 새로 올리는거죠. 이때부터는 굿즈 판매 수익도 꽤 짭잘해서.. 고정 수익으로 기대 가능한 것이고. 최정상에 도달했다. 드디어 전용기가 등장하시는데... 월드스타가 되면.. 임대형식으로 전용기를 고정으로 임대해서 사용하기 시작하죠. 이런 형태가 있고.. 소위 가성비형 엔터가 있는데.. 본인이 작사 작곡 실연(공연자) 까지 되고.. 의상 및 차량.. 까지 해결 할 수 있으면야. 고정비용이 줄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익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도 흑자가 발생하는 구조
저도 음악쪽은 거의 모르지만 살아온 경험상 런칭하는 비용이 알게모르게 수억은 든다고 생각했는데...아이고 엄청 많이 드네요... 아무나 할게 못되는군요... 잘 보았습니다..그보다 다음 주제는 AI가 만들어주는 예술분야..아니면 AI의 음악산업은 어떡해 변해갈지 소견을 말해주면 고맙겠습니다..지금도 당장 새로운 음악을 말로만해도 만들어주는AI가 있는데..앞으로 영상 뮤직비디오까지 말로하면 만들어주는 AI도 나올께 뻔한고.믹스관련 프로세스도 방구석에서 말로만으로 만들어버리고 광고도 유투브에 자동으로 올려주고..심지어 3D캐릭터까지 댄스로 하는걸 만들어 주기 시작하고 있는데..이러면 지금의 음악제작소-스튜디오 등은 살아남을 시기는 얼마나 될까요?? 과연 음악이 창작예술이라지만 AI의 음악을 사람들이 무난히 받아들일지 궁굼합니다..음악에 대한AI 출연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시는지 궁굼합니다..
아니 나같은 문외한이 생각해도 현실적으로 80억은 들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면 저 돈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까? 하루 일당받고 생활하는 사람들인가? 영상중 멤버들 교육시키는 부분은 없네요 영어공부 미국역사 운동 의료 등 생각보다 드러나지않는 돈이 많을듯 합니다
자영업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80억이나 들어갔다는걸 어렴풋이라도 이해할 수 있죠. 기본 직원 인건비만해도 꽤 되는데 엔터산업 특징상 큰돈 들어가는 일도 많고 무려 4명을 먹이고 재우고 가르쳐야하니 80억이면 그냥 손에 쥔 모래처럼 쑥 빠져나갈겁니다. 생각보다 돈나가는건 금방이에요. 그리고 의상비도 사람들이 옛날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그때는 코디네이터라해도 그냥 동대문에서 옷사다가 리폼해서 나가는 경우가 많았죠. 지금 기준에서 봐도 저런 옷으로 무대를 선다고? 싶은게 과거에 많았으니까요.
진짜 공감입니다. 비용이라는 게 막연한 생각보다 많이들죠. ㅎㅎ 사업가들이 자선사업가도 아닐뿐더러, 투자받거나 빚내서 사업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감안을 해야합니다. ㅎ
4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했다면 3배수로 시작했다면 20명 가까이 되었을듯해요
80억써서 빌보드에 올라갔으면 진짜 존나 가성비 최고죠 빌보드도 그냥 노래만 좋다고 올라갈 수 있는게 아니죠
미국에서 활동하겠다고 엄청 비용들여서 해도 포기하고 돌아온 경우가 진짜 많았죠
박진영이 원더걸스 미국 진출시키기 위해 쏟아부은거 생각하면...
정말 대접도 잘받은편이고 성공도 일찍한편인데 그걸 스스로 손절할정도로 성공에 자신있는 피프티는 대체..... 배가른 수준이 아닌듯...
빌보드보다 더힘든 영국차트도 상위권이었음
이젠 돈도 적게들듯...얘네들 성형수술도 시켜줬다는데 결과가 저정도면 그전엔?;;;
게다가 옷도 기죽지 말라고 명품도 사주고 영어 레슨비에
새로뽑힐 애들은 손 안봐도 될듯요 ㅋㅋㅋ
사업 해본 사람은 알지
진짜 별거 아닌 아무것도 아닌 인테리어 인거 같은데
그게 1평에 싸게 해도 200만원 300만원 비싼데는 평당 500~600만원
입구 파사드만 2천만원 살벌하지
거기에 자잘자잘한 소품들 하나에 최소 몇 십만원 ~ 일이백만원하고
거기서 판매하는 신발들 의류들 음식들
거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는 시간당 최소 만원이고
임대료는 전기세 포함해서 하루에 15~20만원인데
그런거 생각안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값어치에 대해서 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싸구려만 입어온 사람들이 와서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요?
이러면서 자기가 해먹는 음식 원가 말하고 의류 천들 원가 말하면서
ㅇㅈㄹ 하는거 보면 진짜 ㄹㅇ 진짜 세상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고 생각 없어보이지
음식점해보고 옷가게 사업 해본 사람으로써
식당와서 음식 원가말하면서 비싸다고 말할거면
쉐프나 조리사가 하는 조리 서비스와
바깥에서 깔끔한 인테리어 공간에서 좋은 음악듣고
즐겁고 친절한 서버의 시팅을 받으며 좋은 분위기의 서비스를 받지 말고
니네집에서 니가 조리사되서 컴퓨터로 음악틀고 밥해먹으라고 말하고 싶고
옷가게 와서 이 천쪼가리 왜케 비싸냐고 말할거면
공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하나 나올때마다 싸게는 수천에서 수억원짜리 기계틀을 새로 사와서
수십명의 인부들을 쓰고 새로운 공장 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회사에 따지지말고
니들이 직접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 입으라고 ㅋㅋㅋ
대한민국에는 무슨 사업하는 사람들이 손해본다고 하면 전부다 거짓말이라고 헛소리하면서
사업가들은 땅파서 장사하는줄 아는 세상물정 모르는 지체장애아들이 너무 많다.
캬... 80억 ㄷㄷㄷ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아니 저렇게 돈써가면서 사람만들어줬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절은 못할 망정 왠 말뼈다귀같은놈한테 홀려가지고 호로록 넘어가서는 통수를쳐?
어휴 저게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뒷목잡고 쓰러질거같아요
인생을 갈아 넣어 성공시켰는데 통수 당해 빚지고 빌딩청소하러 가면 얼마나 인생이 허망 할까요
남의 인생 망치려 하니 통수돌 지들 인생도 망한거죠~ 아이돌은 숨 쉬는 것도 돈이라는데, 몇 십 억을 투자해 줘서 빌보드까지 보내 줬으면 엎드려서 절이라도 하며 감사함이라도 표현해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부모들부터,, 소송 건 이유 대느라 말하는 것 들어보면, 인간의 탈을 쓰고,, 정말 인간이 아닌 사람을 눈 앞에서 직면했네요~~~ 부끄러움도 모른고, 들인 돈도 너무너무 아깝지만, 전대표가 애지중지 들인 정성이 더 아까운 사람들입니다. 가치없는 것들에게 들인 전대표의 정성이 너무 아깝습니다.
얘기 듣고보니 진짜 피프티피프티 더더욱 용서가 안되네요! 벌레만도 못한것들 입니다. 이번 피프티사태 형사고소 두눈 부릅뜨고 철저히 조사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피프티가 얼마나 나쁜 애들인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짜 전홍준 대표님을 담굴려고 했네요. 살아 계신 게 용하네요.
이래서 이번 피프티가 용서가 안돼는거에여~~ 어트렉트 와 연관됀 중소 엔터들도 연달아 손해보는 경우가 생기니~~지네 4명 때부자 돼겠다고 여러 명 여러 중소 사업자들이 손해보고 파산하고 실직하는 일이 생기니 템퍼링은 없어져야 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통수돌이 때 부자가 될까요? 전대표는 상장 목표로 하고 멀리 보고 크게 보고 꿈을 꾸었기 때문에 대형보다 더 좋은 강남 숙소도 구해주고 한건데,,, A 급 대형 아이돌 어느 누가 탬퍼링으로 일하고 있나요?
통수돌은 소송하는 순간부터 이미 b 급 , c 급 ,,,을 자처한 거죠~ 탬퍼링은 무조건 불법으로 k-pop 에서 발도 못 붙이게 해야죠
화장실 들어갈적 마음 다르고 나올때 마음 다르다.
자신들 멋대로 해서 투자해준 사람 완전 지옥으로 보낼려고 하는 것에 아연 실색할수 밖에 없다.
난 잘 모르지만 움직이기만 해도 돈이 들어가는데 4명 몇 년을 키워 전문직으로.. 돈을 쏟아 붙는다 는 표현이 맞을 듯
그런데 이 반푼이 들 배신자들 먼지만 털려고 하고 있고 생각할수록 아무 상관없는 나도 열받는다
걸그룹 만드는데 80억, 그러려니 하면서도 막연히 이해가 안됐는데 지방에 작은 가게 하나 차릴래도 1~2억은 든다는 생각하니 급 와닿네요😊😊😊😊
사업 해본 사람은 알지
진짜 별거 아닌 아무것도 아닌 인테리어 인거 같은데
그게 1평에 싸게 해도 200만원 300만원 비싼데는 평당 500~600만원
입구 파사드만 2천만원 살벌하지
거기에 자잘자잘한 소품들 하나에 최소 몇 십만원 ~ 일이백만원하고
거기서 판매하는 신발들 의류들 음식들
거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는 시간당 최소 만원이고
임대료는 전기세 포함해서 하루에 15~20만원인데
그런거 생각안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값어치에 대해서 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싸구려만 입어온 사람들이 와서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요?
이러면서 자기가 해먹는 음식 원가 말하고 의류 천들 원가 말하면서
ㅇㅈㄹ 하는거 보면 진짜 ㄹㅇ 진짜 세상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고 생각 없어보이지
음식점해보고 옷가게 사업 해본 사람으로써
식당와서 음식 원가말하면서 비싸다고 말할거면
쉐프나 조리사가 하는 시간노동의 조리 서비스와
바깥에서 깔끔한 인테리어 공간에서 좋은 음악듣고
즐겁고 친절한 서버들의 시간 노동 시팅을 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가진 비싼 임대료 가게 자리에서 서비스를 받지 말고
니네 월세집에 가서 니가 조리사되서 니 시급 1만원이라고 치고
컴퓨터로 음악틀고 밥해먹으라고 말하고 싶고
옷가게 와서 이 천쪼가리 왜케 비싸냐고 말할거면
공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하나 나올때마다 싸게는 수천에서 수억원짜리 기계틀을 새로 사와서
수십명의 인부들을 쓰고 새로운 공장 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회사에 따지지말고
임대료랑 인테리어비 안든다고
본사가 정한 가격을 후려치고 판매하는
일부 의류 인터넷 판매 사이트 보고 와서
왜 같은 옷인데 인터넷보다 더 비싸냐고 말하는거 보면 ㅋㅋㅋ
사업주는 비싼 인테리어 비용으로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은 자리에 임대료를 내고 직접 입어보고 사라는 의미에서
해당 브랜드에 대해서 직접 보고 만지고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곳에 입어만 보고 왜 인터넷보다 비싸냐고 따지다가
오프라인에서 엄청난 비용이 드는 공짜 서비스는 다 받고
온라인으로 옷 사는 공짜 서비스 좋아하는 쓰레기들은 진짜 사람취급 하고 싶지가 않다.
오프라인 매장가서 임대료 인테리어 유지비 안드는 인터넷 사이트보고 와서 가격 따질거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돈 안낸다고 공짜가 아닌
가장 비싼 공짜 서비스 중 하나인 의류 보고 입으러 오는 서비스 받으러 오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사기성 사진으로 찍힌 사진보고 근야 사서 직접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공짜가 아닌데 돈 안낸다고 남에게 피해주는 쓰레기 진상 마인드는 좀 버리고 삽시다.
말이 좋아 지방의 작은 가게지 번화가도 아니고 상권 안좋은 자리에 진짜 쪼그만 구멍가게 1인샵 정도만 차려도 억대이상 들어요
엔터가 아니어도 자기 사업 두어번만 해봐도 알죠. 전대표는 차후 앨범 제작 위해 20억가량 돈을 아껴두고 있었으니 60억 쓰고 차팔고, 시계팔고, 노모돈 털어 넣은 거죠.
몇년전 친척중에 아이돌 만들어보겠다며 가수를 했던터라 잘 만들수 있다며 이래저래 돈끌어쓴게 40억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데뷔도 하기전에 다른 일과 맞물려 망해버렸지만요 함부로 볼게 아니구나 했었는데.. 이번에 보고 더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공분하는건 그렇게 케어 다받고 지원 다 받고 막 뜨고 소송하니....뜨지라도 않았다면 이해해 줄수도 있지만 피프들은 전혀 아님
이번 사태로 알게 된 것은
멤버 빼가기, 엔터산업 소요비용, 싹이 노란 멤버 등으로 이해도를 가지게 된 것을 큰 수확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방송물 조금만 먹어보면 좋은 그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소모적으로 지출을 해 가면서 일을 진행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참시 나온 '노라조' 보니 가성비 그룹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소품비 많이 쓰더군요. 아무튼 노라조 화이팅입니다.
피프티피프티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하면 dk님 본업은 오디오 장비 리뷰어가 아니라 노라조 메인 작곡가 겸 각종 작곡/ 프로듀싱입니다 ㅋ
사업 해본 사람은 알지
진짜 별거 아닌 아무것도 아닌 인테리어 인거 같은데
그게 1평에 싸게 해도 200만원 300만원 비싼데는 평당 500~600만원
입구 파사드만 2천만원 살벌하지
거기에 자잘자잘한 소품들 하나에 최소 몇 십만원 ~ 일이백만원하고
거기서 판매하는 신발들 의류들 음식들
거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는 시간당 최소 만원이고
임대료는 전기세 포함해서 하루에 15~20만원인데
그런거 생각안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값어치에 대해서 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싸구려만 입어온 사람들이 와서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요?
이러면서 자기가 해먹는 음식 원가 말하고 의류 천들 원가 말하면서
ㅇㅈㄹ 하는거 보면 진짜 ㄹㅇ 진짜 세상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고 생각 없어보이지
음식점해보고 옷가게 사업 해본 사람으로써
식당와서 음식 원가말하면서 비싸다고 말할거면
쉐프나 조리사가 하는 시간노동의 조리 서비스와
바깥에서 깔끔한 인테리어 공간에서 좋은 음악듣고
즐겁고 친절한 서버들의 시간 노동 시팅을 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가진 비싼 임대료 가게 자리에서 서비스를 받지 말고
니네 월세집에 가서 니가 조리사되서 니 시급 1만원이라고 치고
컴퓨터로 음악틀고 밥해먹으라고 말하고 싶고
옷가게 와서 이 천쪼가리 왜케 비싸냐고 말할거면
공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하나 나올때마다 싸게는 수천에서 수억원짜리 기계틀을 새로 사와서
수십명의 인부들을 쓰고 새로운 공장 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회사에 따지지말고
임대료랑 인테리어비 안든다고
본사가 정한 가격을 후려치고 판매하는
일부 의류 인터넷 판매 사이트 보고 와서
왜 같은 옷인데 인터넷보다 더 비싸냐고 말하는거 보면 ㅋㅋㅋ
사업주는 비싼 인테리어 비용으로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은 자리에 임대료를 내고 직접 입어보고 사라는 의미에서
해당 브랜드에 대해서 직접 보고 만지고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곳에 입어만 보고 왜 인터넷보다 비싸냐고 따지다가
오프라인에서 엄청난 비용이 드는 공짜 서비스는 다 받고
온라인으로 옷 사는 공짜 서비스 좋아하는 쓰레기들은 진짜 사람취급 하고 싶지가 않다.
오프라인 매장가서 임대료 인테리어 유지비 안드는 인터넷 사이트보고 와서 가격 따질거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돈 안낸다고 공짜가 아닌
가장 비싼 공짜 서비스 중 하나인 의류 보고 입으러 오는 서비스 받으러 오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사기성 사진으로 찍힌 사진보고 근야 사서 직접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공짜가 아닌데 돈 안낸다고 남에게 피해주는 쓰레기 진상 마인드는 좀 버리고 삽시다.
무슨 방송물 먹어 본 것 처럼 말하네 ㅋㅋ
@@dbfh1258방송물 안먹었어 잘알아
그냥 어느정도 아이돌 덕질 기간이 길어지면 뮤비,앨범,방송,콘텐츠 제작 등의 비용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만만치 않음 정도는 짐작할 수 있죠. 뮤비촬영장에 온 스탭들 준비된 의상, 악세서리, 헤메코만 해도.. 노래,퍼포,무대등 모든게 음방을 한번 봐도 그 화려함이 타 아이돌과 비교되면서 더욱 돈의 위력을 느끼곤 한다는..😂 그러다 앨범(활동)이 잘 안되면 그 다음 앨범에 점점 줄어드는 예산이 보여져 서글픈데 또 더 투자하기 어렵단걸 아니까 결국 역주행, 대박등 한방 터질때를 존버하는 기분이예요. 그런 운?이 없으면 중소기업은 기회조차 잡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투자를 80억까지 받았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ceo로서 능력은 검증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진짜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네
그게 대부분 더기버스에서 쓴거잖아요 그 대표 거액 연봉부터... 멤버들은 그돈 어디다 썼냐를 더기버스에다 따졌어야지 전홍준말고
예전에 연예계의 계약 분쟁 관련된 방송을 봤는데 그 때 제작자 측이 “비용이 얼만데 그걸 다 포기하라면 누가 이 사업을 하겠냐”라는 식의 얘기를 했었는데 그 의미가 뭔지 조금 알게 됐네요.
단순히 연예인에게 직접 투입되는 비용 외에도 관련 업체와의 관계 등등.. 쉽지 않네요.
사업 해본 사람은 알지
진짜 별거 아닌 아무것도 아닌 인테리어 인거 같은데
그게 1평에 싸게 해도 200만원 300만원 비싼데는 평당 500~600만원
입구 파사드만 2천만원 살벌하지
거기에 자잘자잘한 소품들 하나에 최소 몇 십만원 ~ 일이백만원하고
거기서 판매하는 신발들 의류들 음식들
거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는 시간당 최소 만원이고
임대료는 전기세 포함해서 하루에 15~20만원인데
그런거 생각안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값어치에 대해서 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싸구려만 입어온 사람들이 와서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요?
이러면서 자기가 해먹는 음식 원가 말하고 의류 천들 원가 말하면서
ㅇㅈㄹ 하는거 보면 진짜 ㄹㅇ 진짜 세상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고 생각 없어보이지
음식점해보고 옷가게 사업 해본 사람으로써
식당와서 음식 원가말하면서 비싸다고 말할거면
쉐프나 조리사가 하는 시간노동의 조리 서비스와
바깥에서 깔끔한 인테리어 공간에서 좋은 음악듣고
즐겁고 친절한 서버들의 시간 노동 시팅을 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가진 비싼 임대료 가게 자리에서 서비스를 받지 말고
니네 월세집에 가서 니가 조리사되서 니 시급 1만원이라고 치고
컴퓨터로 음악틀고 밥해먹으라고 말하고 싶고
옷가게 와서 이 천쪼가리 왜케 비싸냐고 말할거면
공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하나 나올때마다 싸게는 수천에서 수억원짜리 기계틀을 새로 사와서
수십명의 인부들을 쓰고 새로운 공장 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회사에 따지지말고
임대료랑 인테리어비 안든다고
본사가 정한 가격을 후려치고 판매하는
일부 의류 인터넷 판매 사이트 보고 와서
왜 같은 옷인데 인터넷보다 더 비싸냐고 말하는거 보면 ㅋㅋㅋ
사업주는 비싼 인테리어 비용으로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은 자리에 임대료를 내고 직접 입어보고 사라는 의미에서
해당 브랜드에 대해서 직접 보고 만지고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곳에 입어만 보고 왜 인터넷보다 비싸냐고 따지다가
오프라인에서 엄청난 비용이 드는 공짜 서비스는 다 받고
온라인으로 옷 사는 공짜 서비스 좋아하는 쓰레기들은 진짜 사람취급 하고 싶지가 않다.
오프라인 매장가서 임대료 인테리어 유지비 안드는 인터넷 사이트보고 와서 가격 따질거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돈 안낸다고 공짜가 아닌
가장 비싼 공짜 서비스 중 하나인 의류 보고 입으러 오는 서비스 받으러 오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사기성 사진으로 찍힌 사진보고 근야 사서 직접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공짜가 아닌데 돈 안낸다고 남에게 피해주는 쓰레기 진상 마인드는 좀 버리고 삽시다.
직원들 월급+,자동차등 운용비 + 전기세+가스비+ 비품비 + 직원 월급 제외한 인건비 + 그외 필수로 발생하는 잡비 + 임대료 + 관리비 + 등등......
세상이 세팅되어 있고 내가 은근슬쩍 자연스럽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모든세팅을 내가 하고 비집고 들어가야되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임창정은 걸그룹 제작에 200억 들었다고 했었죠
@@이서치 음 금지어는 사용하지 맙시다
회사 소속으로 직원만 경험해본 사람은 그걸 체감 못하죠. 당신이 제공받는 모든 인프라는 공짜가 아니었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이서치
그건 거짓말 맞아요
지금이야 컴퓨터로 음원 뽑아내지만
예전에는 ...가수들이...다시 하겠습니다...라는 말도 못함..마스터 테입이나 cd가 억단위라
지금은 프로듀싱이랑 뮤비촬영, 곡비, 트레이닝, 컨셉, 홍보 등등 ...80억 금방 쓰지
예를 들어 4명이 데뷔했다고 해서 연습생이 4명이 아님..20명 이상의 연습생들 생활비, 트레이닝비, 프로필 촬영비 등등 한달에 수억씩 나감
제일중요한거 더기버스에 용역비하고 대행비 집행비 마니들어갔는데 자기들 받은 금액들 쏘옥빼고얘기하더라고요 저작권료부터 그래서 지금 소속사가 더기버스 횡령으로 고소했잖아요 더기버스한데 정산해준거 다 까봐야함!!!!!!
저도 직원 5명뿐인 법률 사무소 운영하면서, 은행 직원들과 주말도 버려가며 골프 치고,
술 마시고 하면서 거래처 유지하고, 직원들 실수 했을 때 사고 수습하며,
참 힘들게 운영하는데, 거래처 빼서 다른 사무실로 넘어가 버리면 참 답답해집니다.
시간 들여, 정성 들여, 돈 들여 가르쳐 놓으면 급여 더 준다고 바로 퇴사 통보해버립니다.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나마 배우려는 사람도 없고, 자기가 할일 아닌 것 같다고 쉰 소리나 해 대고,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말하면 꼰대 소리나 듣게 되니 말도 못하고...
진짜 대한민국 자영업자님들 화이팅입니다. 업종을 떠나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 근데 급여 더준다고 하면 이직을 고민하지 않을수 없긴해요.. 이게다 돈벌자고 하는일인데.. 가버린사람들 너무 원망마셔요..
@@FactFact1234 음 솔직히 이직을 막을 수는 없지요. 근데 문제가 어떻하든 돈과 시간들여 거래처 만들었는데, 자신이 관리했다는 이유로 거래처까지 함께 타 사무소로 이직을 해버리니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지요. 거래처에 말하면 담당자 핑계나 대고... 그래서 요즘은 거래처 관리를 직원들에게 안 시킵니다. 관리자부터 담당자까지 다 제가 관리하다 보니 일만 드럽게 많고 참 어렵습니다. 이직은 얼마든 이해하는데, 상도덕은 지켜야지요.
@@오빠시-l9z 네.. 안탑깝네요 그럼 그놈이 나쁜놈 맞습니다 욕바가지로 먹어도 시원찮을놈이네요..
옷만들고 그런돈나가는거보다 무직비디오 고퀄리로 4개나 만들고 강남에 아파트 얻어주고, 댄스개인, 영어개인 붙여주고 더기버스같이 관리회사붙여주고 첫 앨범 망하고...그럼 80억을 정말 잘쓴거내요. 20억은 다음앨범을 위해 끝까지안쓰고 자기 시계랑 이것저것팔고.ㅠㅠㅠ
보통 일반인이 투자비용이야기하면 와닿지가않은데
현업에서 하고잇는분이 이야기하니
뭔가 신뢰가
이런 노력과 투자를 언론사에서 도박판이라고햇으니 ...
이 분은 그냥 딱 현장의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전 다른 분야를 일하는데도 이해 돼요.. 사람들은 간접비를 생각 없이 말하는데.. 이게 대단히 많이 들어갑니다. 다 노동력인데... 그 돈을 생각 안하면 미칫 거죠 ^^
예로 약간의 실수로 뮤비에 문제가 있넹.. 다시 찍어야 하네.. 그럼 그 멤버가 돈 낼까요 아님. 회사가 낼까요??? 회사란 그런 리스크를 다 또안고 가는건데... 곧 파산돌 아님 이민돌 될듯.. 막장도 이런 막장이 ㅎㅎㅎㅎ 저분이 전에 이 스토리로 강의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해됨 ㅎㅎ
모든 사업은 돈이 정말 없어서 못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모든 사업은 좀 잘 되어서 돈이 좀 된다~ 돈이 좀 들어 온다~ 싶으면, 오기재같은 사기 작당 무리들이 달라 붙는 건 진리임, 간신배같은 세 치 혀를 조심해야지 , 우쭈쭈 해주는 말에 넘어가서,,,
통수돌이 아티스트 타령하는 것 보면, 어떻게 우쭈쭈 해줬는지 뻔하죠, 노래도 춤도 비주얼도 안되는 통수돌이 자칭 아티스트라니,, 오기재도 아티스트, 통수돌도 아티스트~~ 한통속이 되어서 뒤통수 치는 것 하나는 아티스틱하네요
아무말 영상 올라 올 때가 재밌기도 하고 젤 마음이 편함^^
예전에 한번 라이브에선가 다루어 주셨던 것을 들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 피프티 사태때 좀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었네요. 흥미로운 방송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쓰기 나름이고 당장들어가는 엔터계분야별
인건비만해도 어마어마... 마케팅비는 말해뭐해
어트랙트 회사가치 600억으로 평가되어
싱가폴에서 100억 투자 받았다고
걸그룹 새로 뽑는 공고 올렸네요.
어트랙트 공식 트위터 발표.
새로운 걸그룹 멤버 모집글 올라옴!
대박❤
와 저 어트랙트 응원합니다 무조건 봅니다
역시 🎉 사실 잘 모르죠. 투자비용도 막대하지만 버는 비용도 막대하니 이런 비용들이 가능한거죠. 경험에 바탕한 풍부한 설명 흥미롭네요😂
영상 보다보니 커피 원가충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어렸을땐 내가 해먹으면 ~~원이면 되는데 몇배를 먹는가야 했는데
이나이 먹고 나서 요즘 커피값 보면.... 살아남기 힘들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하이브나 그와 비슷한 회사 소속 아이돌들한테는 진짜 얼마나 들지 상상이 안된다 ㄷㄷ 딱봐도 뮤비나 코디 이런 거에 다른 회사들보다 더 쏟아 붓는 게 눈에 보이던데.. ㄷㄷ
이렇게 이야기 들어보니 생각이상으로 많은돈이 드는군요.하물며 1집 망했는대.ㅡㅡ;; 그 리스크를 짊어지고 2집 성공시켰더니 먹튀하려고 하고
ㅠㅠ~~맞아요.
뼈가 굵으신 분이라... 두번째 엘범에서 뜨게 만드려고 계획한 걸 겁니다. 노래 퀄이 다름
새로운 사실이 안게 피프티 미국 라디오 순위 5위로 떨어지고 핫100 47위 떨어졌음 떨어진 이유가 그전에 소속사에서 프로모션 계약을 해놓았음 홍보하나로 22~25위대 유지했던것임 8월말이 계약종료가 되면서 순위가 뚝 떨어진거였음 멤버때문에 유지가 아니고 그냥 홍보하나로 순위를 유지 된거였음 전대표 홍보 진짜 잘함
워너가 손을 떼서 그렇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r2d2f27 워너의 경우 대행사 이니 돈이 안들어 오거나 또는 계약 종료 되면 더 이상 하지 안는것이 정상이죠 그러니 전 대표가 얼마나 알차게 돈을 사용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죠. 잘 쓴거죠 돈을 그러니 능력 없다라고 말하는게 말도 안되는 거죠.
빌보드 순위를 계약으로 가능하면 자본넘치는 세계모든가수들이 하겠죠 틱톡으로 홍보가 잘된건 맞는데 중소기업 빌보드 영국차트 들어간건 노래가 터져서 그런거임
저도 이번 피프티사태때 관심있게 들여다보지않았다면
엔터사업에대해 잘몰랐을 1인이거든요.
엔터사업이란게 어떠한 아티스트를 키우기위한 노력이
농작물 사업과 유사하다고 들었습니다.
거름없이 물없이 건강하게 자라기위해 영양제없이
수확하기전까지의 케어가 없으면 안되는 작업인건데
연예인도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두고서 정말 80억이 들어간거냐
베임 문제까지 거론하는 꼬락서니를 보자니~ 뒤에서
안성일 더기버스측에서 다 콘트롤 한듯 보이는데
그들입장에선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소속사에서 수억 또는 수십억을
투자함에 공들인 아티스트를 중간에 빼돌려치기나 하는 인간들이니
멀 알겠냐는 거지요ㅋ 저작권갈취는 덤이고요.
엔터 업계쪽에서
그냥 사기꾼 유전자들끼리 만나서 한탕 한탕 해먹고 기생충짓한 작자들임
거기에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한 멤버들 + 부모 일테지만~
그냥 다 똑같은 끼리끼리 잘 만났던거죠.
진짜 유익한 방송 1위 !
이번 영상은 대박날 것 같습니다.
보통 저런문제를 제기하는건 진짜 잘되서 돈많이버는데 부당하다고 느끼는 약간 탑클래스쪽에 있는 몇년차 아이돌들이나 할법한 생각을 데뷔6개월차인가 밖에 안되는애들이 했다는게 더웃김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별 돈 안들고 만만하면 뭐하러 소속사와 계약하고 그럴까요
그냥 내가 재능있으면 돈 끌어모아서 가족회사 만들어서 하지 ㅋ
니가 돈만 냈지 한게 뭐있어? 이말 처럼 병진 소리가 없다는거 사회생활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명동에 조그마한 패션 회사 (남이 보기에는 별 볼 일 없는 가게) 하나가 50억 100억 들어갑니다. (전국적인) 패션 브랜드 하나 런칭 하는데 1,000억 이상이 들어감 3,000억 도 큰돈이 아닙니다.
그것도 여러브렌드 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브랜드 하나 런칭 하는데 1000~3000억 이상 들어감니다 한 회사가 5~10개의 전국적인 브랜드 를 가지고 있지요 모든게 자금이 많이 들어 가지요
14:14 놀랍게도 4~50대에서도 그런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자신을 제외한 남들은 다 세상 쉽게쉽게 살아가는걸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지..
진짜 돈 많이 들 것 같음 이번에 에스파 신곡 영상제작자들이 리뷰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초반 cg 몇 초에 웬만한 중소 아이돌 뮤비 한 편 제작비가 들어갔을 거라고 하더군요
업계전문가 들의 솔직담백한 이얘기
잘들었습니다
대충짐착이야했지만
누가 나와서 해주지
않는얘기들을
솔직 담백하고 재밋게 풀어주시니 감사하네요~~~~
예전회사 당길때 아이돌 시즌그리팅을 제작을 하는데. 일단 포토그래퍼 구하고, 컨셉디자이너 구하고, 구성품 디자이너 구하고, 아티스트 스케줄 맞추구 스타일리스트들 보고 의상챙겨오시라하고, 헤메스텝들 다 오고 5팀제작하는데 한팀은 해외공연때 거기서 사진을 찍겠다해서 해외출장까지 가고 거기 가서 또! 해외스탭비용 또 들어가고 렌트비 호텔비 비행기티켓 으아.....꾸역꾸역해서 제작하고 로열티정산해주고 우리제작해서 마진은 정말 몇% 나오지도 않더만요 아...물론 매출사이즈는 대충 20억이상이나오긴 했었습니다. 몇달동안 정말 머리 지진나면서 했던 기억이...ㅎㅎ
동네 가게도 규모 조금 있으면 수억 드는데, 한국을 시장으로 사업하면 수십업은 쉽게 나갈 듯.
50/50같이 해외까지라면 3자리 수의 억이 필요할 듯.
좋은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말을 어찌 이렇게 잘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짜리 동영상 진짜 건너뛰기 안하고 절대 안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다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시니 스트레이트 강의는 전문분야 ㅋㅋㅋ
@@OI0H7l누가 들어도 객관적인 말인데요,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 풀어주시는데요^^
진짜 공연이나 뮤비 촬영장 한번 가보면 수십명이 미친듯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 인권비만 생각해 봐도 아찔하죠. 그 많은 사람들이 1년내내 일한다고 생각하면 인권비에 외주도 사용해야하고.. 80억은 생각보다 금방 나갈거에요.
거기다가 식비랑 숙소비도 있고.. 아이들 생활해야 하니 생활비 주는 경우도 있고.. 다 합해보면 뭐..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어렴풋이 막대한자금이 들거란예상은 하고있었는데…자세한설명들으니 현실감이…😆
예체능은 역시 돈이많이드나봅니다.
한그룹키우는게 (지역에따라 다르겠지만)건물하나 만드는거랑 비슷해보입니다.
엔터사업도 어찌보면 무모한도전(?)같다는
생각이…(한곡 대박터트리기위한…)
방송국 무대 (뮤직은행, 인기노래 ) 셋팅 하는데 억 단위 이래요 그만큼 가수들 위해 들어가는 금액이 큰것이 이해 되죠
현실적인 이야기 잘해주셔서 쏙쏙 들어오네요.
어린 연예인들도 내가 하는 일이 나만의 것이 아닌 수십명이상의 전문가들의 협업의 결과임을 이해하고 큰 시야 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더기버스 변호-법무법인 화우-SBS 피디 10년 경력 이용해 변호사 이런 연결고리는 우연의 일치겠죠 ??????????
걸그룹 관심없는 60대인데.. 이런구조인줄 처음알게되었네요. 연습생인데도 타엔터비교해서 나가버린다는게 놀랍네요. 철없는 아이들..
강남역에 성형외과 홍보 실장친구가 있는데 년 15억정도 마케팅비를 쓰더군요 근데 실상 지하철 계단 올라오는거 포스터하나에 5000 입구별로 놓으면 거기에만 4~5억 쓰는거였음.. 중국쪽은 조선족 커미션 계약광고를 많이하고 .. 한 걸그룹 띄우는건 보통일이 아님
친구가 지방에서 유명한 식당운영하는데 4호점까지 내니까 1년 홍보비만 2억정도 들어간다더군요. 그것도 지금까지 해온 시스템이 있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지불하는거라고..ㅡ
아빠 엄마있고 자식1명있는 가정의경우
애를 그냥 20년동안 키우는데 보통 4억정도 들어감
진짜 좋은학원 초딩때부터 3개정도 보낸다고하면 8억은 들어감
평범한 학원 보내면 5억정도
좋은학원 보내면 6억~7억정도 들어감
그냥 키워도 4억들어가는데
가수로 키우는데 얼마가 들겠냐고 ㅋㅋ
연예계 사업이라는게 명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보이는데, 그 만큼 돈이 들겠지요.
오늘 영상 엄청 기대중입니다-! ㅎㅎㅎ
어머나 세상에
그렇군요
전홍준사장님얼마나피가마르고괴로우실까요?
못되고철없는애들이네요
배반을밥먹듯했네요
벌받습니다
이해쉽고 위트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감입니다 ~~
녹아내린다...... 녹아내린....
외국영화보면 우연히 발탁되서 스타되는 경우가 있으니 의식의 흐름이 그런듯 ..다이어트만 재대로 시켜도 인당 몇백임
이번 영상 흥미롭네요 :) 그리고 회계공부 조금이라도 해봤으면 바로 납득가능
요즘은 곡 한곡에 작곡가 10명은 그냥 붙더라... 심지어 그중 한두명은 스웨덴의 유명한 뭐시기 해서 붙고 이것저것 부대비용하면 돈 미쳐버림...
80억이나 투자한 팀을 중간에서 그냥 가로첸다? 사기를 넘어서 사람을 죽이는것과 같지요.
물론 걍 둬도 망한다면 그 사람 몫이지만 남의 성과를 손안대고 코풀려는 인간이 많다는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 음악이 세계에 더 알려 지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힘들지만 화이팅!
결혼식 해본 사람은 알아요.ㅋ 옷,메이크업,헬퍼 등등.. 단 1시간 .. 하지만 한번 올라가려고 몇천 깨져요… 근데 무대를 몇번 올라가고 촬영,뮤비까지… 생각만해도 후덜덜해요 ㅋ… ㅋ 한가지만 보면 안되요… 하나를 하려면 몇명의 수고와 자본이 필요합니다.
인지웅님 최신 영상에도 썼었는데
이번에 피프티 보면서 느낀건데 대기업이 3층누각만 바라보고 이쪽 업계에서 템퍼링을 시도하는 이유라면
그게 비용 대비 수익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거고
그렇다는 거는 누군가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구조인데 그 손해를 중소엔터 업계에서 담당하다보면
중국 자본이 대만에 들어가서 대만 엔터산업을 작살 내어 놓았듯이
우리나라에서도 제작환경 모두가 날아가는 지경까지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엔터 업계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만 ...
헤드폰 리뷰나 보고 나한테 맞는 제품 좀 찾는 중입니다~
좋은거 좀 골라 주십셔~
수십억이 쉽게 나가는 시장이지만 한번 성공했을 때 7년을 일하고 수천억의 매출을 올리는 콘서트도 할 수 있는 파이가 있는 시장이니 투자가 이어지는 것이겠죠. 기획사는 벤처기업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본다는거보단 해당 산업의 이런 디테일을 모르면 누구나 타 산업비용에 대해 알 수가 없죠 ㅋㅋㅋㅋㅋㅋ 누가 뭘하는지 과정은 모르니까... 이번에 조금 알게 된 거 같은데 결론은 돈 마이 든다 ㅋㅋㅋ
유익한방송 😊
비용 관련해서 피프티 보다도 스테이씨 데뷔 스토리가 기억이 나네요. 상당히 아껴서 했는데(소속사에서 직접 작사 작곡을 하니) 30억 넘게 들었다고 했었나.. 유튜브에서 봤었네요.(싱글 1집까지인지 2집까지 기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정도가 걸그룹 하나 제대로 만드는 마지노선 느낌이군요.
아무리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노예 계약은 용납안된다!!~~~~~
사건 내용을 본적 없어 잘 모르지만
요즘 사업하면 기본 억단위에 규모가 클수록 더드는건 조금만 정보를 얻으면 알수있다고 생각하네요
저야 월급쟁이라 자세한건 모르지만 좋은 퀄리티를 추구할수록 엄청난 금액이 든다는건 이 채널을 보면서 많이 알게되었지요 ㅋㅋㅋㅋ
요즘 사람들은 방송을 안 보기도 해서 더 이해하기 힘든 거 같아요
본적도 없는데 돈을 썼다고 하면 어떤 분야건 이해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반반 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에휴 안타깝네요.. 잘못된 선택인듯 한데.. 휴...
피프티 피프티 제작에 80억 들었다! 이렇게 확신할 순 없지만 케이팝 아이돌 음악이 절대 저렴하진 않다라는건 케이팝을 가까이에서 접해본 사람들은 어느 정도 짐작하죠. 단순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라 케이팝은 비쥬얼도 만들어 내니 안무나 비쥬얼, 의상으로도 많이 들어가는데 요즘은 더블 타이틀이니 커플링이니 하면서 타이틀급 곡을 두 세개로 채워넣으면서 제작비가 더 상승하는 케이스를 보면 절대 비용적으로 만만한 사업이 아닌거 같습니다.
진짜로 모든게 하나하나 전부다 돈이고 돈으로 노동력과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는게 편한거같아요
자영업이든 사업이든 뭔가 해본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했을껍니다. 솔직히 마케팅 비용만 해도 달에 소규모 게임 회사만 해도 1억씩은 그냥 나가는데;;
급행비 들여서 뚝딱 만들어주면 쉽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가격 깎는 진상도 있습니다...
사람하나 먹여줘 재워줘 헬스 PT 끊어줘, 어학과외 시켜줘, 보컬레슨 시켜줘 , 피부 관리해줘 뭐해줘.....
근데 또 이게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라 전문샵이야 * 2.
근데 이게 사람이 한명이 아니라 다섯이다 *5
근데 요즘 걸그룹 보면 기본적으로 최소 3년씩은 연습생한다 *3
이것만 최소 몇억은 그냥 넘어감.
안해봐도 잘 안다는 리플이 보이는데 보통은 안해보면 잘은 모르니까 이렇게 업계분이 말해주는게 좋긴하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엄청난 조별과제군요 울고싶다
업계종사자분들이 생생한 얘기를 전해주시니 다른 채널보다 저는 더 좋네요 감정적이지도. 않고
예전에 임창정도 방송에서 걸그룹 만들면서 100억넘게 들었다고 얘기했었어요.
재밌게 잘 듣고 갑니다. 모르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종종 찾아 오겠습니다~
안성일 저작권 관련해서도 좀 썰 좀 풀어주세요
엔터 관계자 입장으로 요번 뉴진스사태도 다뤄줬으면 합니당😅
오 궁금했던 부분~~
진짜 궁금했어요
전 전혀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이번에 많은걸 배웠습니다.
대기업 엔터가 생각보다 적게들어가고. 신생엔터.중소
엔터가 체계가 안잡혀서 쌩돈더들어갑니다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사업인거죠.. 유명해지기위한 비용.. 유명세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
그럼 그게 언제 회수가 되는냐 ?
소위 떳다 ? 이게 붙어야 되고. 음원수익 이런건 제작비 활동비로 다 나갑니다. 남는게 없고.
CF 가 붙어야 되는데. 업계최고대우 이런식으로 CF 도 유명세의 급에 따라서.. 프로포즈 금액이 달라지고..
글로벌 기업 광고에 업계 최고 대우 이런거 붙으면.. 돈방석에 앉는 거죠. 그래서 뉴진스가 CF 빨로.. 2개월만에 정산 ( 손익분기점 달성 )을 하는데..
통상적으로 2년만에 손익분기에 도달해도.. 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이런 경우는 거의 없고.
결과적으로 소위 유명세를 쌓아가는 과정.. 유지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뜨고 나면.. 그때부터 실질적인 흑자가 발생하는 구조
수익은 3가지.. 음반관련 수익은 활동비로 다 나가서.. 남는게 없고. 실질 흑자가 CF 와 돔투어 인데..
하루에 5만명 돔 티켓에 대한 매진을 할 수 있는 티켓 파워가 있으면..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유명세가 있더라. 이럼 CF + 돔투어로 건물 새로 올리는거죠.
이때부터는 굿즈 판매 수익도 꽤 짭잘해서.. 고정 수익으로 기대 가능한 것이고.
최정상에 도달했다. 드디어 전용기가 등장하시는데... 월드스타가 되면.. 임대형식으로 전용기를 고정으로 임대해서 사용하기 시작하죠.
이런 형태가 있고..
소위 가성비형 엔터가 있는데.. 본인이 작사 작곡 실연(공연자) 까지 되고.. 의상 및 차량.. 까지 해결 할 수 있으면야. 고정비용이 줄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익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도 흑자가 발생하는 구조
원래 사람은 자기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대해선 지나치게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죠. 근데 생각해보면 그게 당연하긴해요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가 아니면 굳이 알려고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비교 기준은 자기 자신의 상황이니까요.
저도 음악쪽은 거의 모르지만 살아온 경험상 런칭하는 비용이 알게모르게 수억은 든다고 생각했는데...아이고 엄청 많이 드네요...
아무나 할게 못되는군요... 잘 보았습니다..그보다 다음 주제는 AI가 만들어주는 예술분야..아니면 AI의 음악산업은 어떡해 변해갈지 소견을 말해주면 고맙겠습니다..지금도 당장 새로운 음악을 말로만해도 만들어주는AI가 있는데..앞으로 영상 뮤직비디오까지 말로하면 만들어주는 AI도 나올께 뻔한고.믹스관련 프로세스도 방구석에서 말로만으로 만들어버리고 광고도 유투브에 자동으로 올려주고..심지어 3D캐릭터까지 댄스로 하는걸 만들어 주기 시작하고 있는데..이러면 지금의 음악제작소-스튜디오 등은 살아남을 시기는 얼마나 될까요?? 과연 음악이 창작예술이라지만 AI의 음악을 사람들이 무난히 받아들일지 궁굼합니다..음악에 대한AI 출연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시는지 궁굼합니다..
제일 귀에 쏙쏙 박혀요....
아니 나같은 문외한이 생각해도 현실적으로 80억은 들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면 저 돈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까? 하루 일당받고 생활하는 사람들인가? 영상중 멤버들 교육시키는 부분은 없네요 영어공부 미국역사 운동 의료 등 생각보다 드러나지않는 돈이 많을듯 합니다
33분이 이렇게 짧았어요?
너무 재미있는 주제네요
노라조 무대의상 정말 빵터짐 ☺
투자금 80억에서 피프티 애들한테 지금까지 60억정도 들어갔는데 정산에 들어가는 직접비는 30억이라고 확실히 어트렉트에서 밝혔는데
이게 80억이 빚이라고 와전이 되서 이상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듯 합니다, 30억도 끝까지 따라가는게 아니라 나중엔 없어지는 빚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