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리뷰) 일리단 언박싱 & 리뷰 Blizzard Illidan Stormrage Unboxing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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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3

  • @user-kvcv4d8bmg6b
    @user-kvcv4d8bmg6b 8 лет назад +2

    회사에서 보다가 1시간 10분이라는 릴의 압박에 결국 집에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배터리를 갈아가며 , 진행하는 모습에 상당히 열정적인 리뷰를 하신다는걸 느꼈습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보통 영상보면서 중간중간 생각나는 글을 쓰는데.. 오늘건 보고나서 하루지난 이 시쯤에 쓰다보니 약간 부족한 댓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번 일리단일경우 파손품은 한국시간 저녁 12시쯤 라이브챗으로 상담하면
    순접하였더라도 블리자드에서 as를 무상으로 배송비포함 한국 직배송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블뽁뽁이를 하셨고, 개봉기를 보니 파손을 고려한 포장 상향품임에도 파손이 일어났다니 영상상으로 흔들리시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져 보는 저 까지 가슴이 아픕니다.
    그에 비해 저일경우 선착순판과 프리오더판 두가지를 주문했는데 둘 다 양품이 걸렸으나 처음 주문한 허술한 포장방식과 다르게
    두번쨰에는 미네신님과 같은 포장방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이 또한 복불복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스테츄를 무려 델라웨어로 배송주문함..)
    와우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와우만한 게임이 없다고 들었는데 저도 이번에 일리단 스테츄를 받으면서 아지노스의 전투검이 갖고싶어 와우를 할까? 하고 찰나의 고민을 했었으나. 제가 제일 싫어하는 왔다갔다 하는 단순 노가다가 퀘스트가 많고 맵이 너무 넓은 (저같은 길치에겐 치명적인..) 문제등.. 여러가지조건때문에 결국 안하기로 마음먹었으나.. 한번쯤 해 보고 싶긴 합니다.
    이번 일리단 스테츄일 경우 가격을 고려하자면 나름 혜자템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사람 욕심이 있다보니 말씀하신대로 눈에 녹색 LED 가 없는 큰 아쉬움과 함께 양산품 특징을 대놓고 나타내는 듯한 느낌의 마감처리가 잘 되지 않은 부분.
    그리고 뿔과 머리의 경계선에 보면 뿔쪽에 검정색 도색이 뭍어있는데 이 뿐만 아니라 자세히보면 다른 부위에도 중간중간 도색미스가 보였던것과 영상상의 뒷쪽 손목? 보면 자석손과 몸통이 결합하는 부분에 미세하게 부셔진듯한 유격들이 있어.
    하자품처럼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 이문제는 같이 받은 지인 스테츄랑 비교해본결과 같다는걸 느꼈습니다.)
    매일마다 일어나서, 자기전 일리단을 봐서 그런지 저는 되려 아지노스의 검에 녹색피? 도색이 너무 엉성해서 방금 몹을 잡은것처럼 피가 튄 효과로 확 뭍어버리거나 아니면 앗싸리 아에 없었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츄자체도 이리 큰 쿼터 사이즈는 저는 처음 접하다보니 날개쪽은 먼가 주변이 비어있고, 발쪽은 아무리 힘주고 꼽아도 밑에서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유격이 나니까.. 옛날 문방구에 팔던 장난감 사면 유격없이 딱딱 끼워 맞추던 하던걸 고려하면 영 맘에 안드는데 이게 매트릭스 스튜디오에서 나왔던 약 300만원대의 쇼크웨이브도 어느정도 조립에 유격이 있어 쇼크웨이브 조립하는 분도 이게 정말 잘 조립이 정확하게 된건가? 라는 글을 봤던걸 고려했을때 이정도면 이해하고 넘어가야되나.. 싶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인에게도 이 영상을 보여줬더니 .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더듬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던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와우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 생각하며 말씀하시다보니 그래서인지
    저도 좀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사진과함께 설명이 나와서 좋았지만.
    처음 듣는 제 입장에선 스토리가 너무 생략되면서 빠르게 진행되다보니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각에서 비싼 스테츄를 좀 가지신분이 일리단은 구입도 하지않은체 고급 스테츄를 소장해본 논리로 마치 의사라도 된 것 마냥 일리단 근육이 어떠니 저떠니부터 여러가지로 까내려가던데.
    먹어보지 않은 음식에 대해 눈짐작으로 평하는것과 같은 무식한 티가나서 조금은 썩 기분이 좋지 않네요.

    • @MineView
      @MineView  8 лет назад

      이번엔 이런저런 얘기로 리뷰가 많이 길어졌네요.. ^^;;
      파손은 교환 가능한걸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사실 저 상태에서 조금 더 파손 됐다면 바로 교환 했을텐데
      어느 정도는 깔끔하게 부러지기도 했고 아예 티가 안나는건 아니지만 파손 정보를 모르고 제품을 봤을때는
      파손 사실을 모르고 넘어갈수 있을 정도로 보수가 가능해서 그냥 소장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사실 그냥 소장하는데는 귀차니즘이 더 크긴 했지만요...ㅎㅎ;;)
      이번에 리뷰를 하면서 느꼈고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블리자드는 아직까지 포장 문제에 한해서는
      한참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제가 리뷰했던 사이드쇼 제품과 비교 해도 포장 차이가 너무 나긴 했으니까요...
      특히 더 고가 라인인 XM제품은 박스에 버클 끈까지 할정도로 포장에 더 신경을 쓰기도 하구요...
      포장은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와우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물런 게임마다 호불호는 있지만 이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면
      그 호불호의 간격도 작은 검증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반복적인 퀘스트는 사실 성장 RPG에 필연적 요소이기도하고 의미 없다고
      지루하다 생각 되실수도 있겠지만 사실 와우는 퀘스트의 동선도 굉장히 잘 짜여져 있기도 하고
      급하게 렙업에 의미를 두지않고 퀘스트를 받으면서 주어지는 스토리도 함께 하신다면 빠져 드실수도 있을꺼예요.
      다년간 시리즈가 이어오면서 자연스레 쌓인 스토리에 깊이가 있고
      스토리와 세계관을 알아가는 재미도 굉장히 쏠쏠하답니다~
      ( 길찾기도 네비게이션 같은것도 있고 이동은 대부분 하늘을 날아 움직일수 있어 어렵지도 않구요 ㅎㅎ)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셨음 좋겠네요 ^^
      제품의 이런 저런 문제는 제가 스테츄를 소개 드릴때 몇번 말씀 드렸던 부분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첫번째로 도색 마감 문제는 동서양의 성격 차이가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QC에 적정선이 이런대서 차이가 나는 문제인거 같기도 하구요.
      두번째로 유격문제는 이런 폴리스톤이나 레진 스테츄에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제가 수집하는 사이드쇼 제품도 같은 문제가 있기도 하구요~
      저도 초반에 이런 문제로 여러 커뮤니티를 봤으나 다들 어쩔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 였던거 같습니다.
      ( 심지어 제가 가지고 있는 엠마 프포 같은 경우는 베이스와 본체의 결합부위가 크게 맞지 않아서
      발이 베이스위에 약간 떠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예전의 문방구의 장난감이나 일본식 PVC제품은 공장에서 사출틀로 찍어내는
      제품들이라 유격이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결론은 위의 이런 문제는 기본적으로 재질에서 오는 한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깔끔한 도색을 위해서는 파츠 분활이 필수인데 이런 부분은 PVC 제품이 굉장히 용이하지요.
      그리고 유격 문제도 폴리스톤이나 레진에 비해 훨씬 더 깔끔하게 마무리 될수 있구요~
      하지만 이런 분활은 PVC에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도색이나 사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너무 파츠를 분활해서 써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 파츠 결합 부위가 너무 도드라지는
      경우의 단점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대부분의 레진, 폴리스톤, 콜캐 피규어는 통짜로 되어있어
      깜끔함을 자랑하지요.
      사실 PVC에 비해 이런 스톤류 스테츄는 여러 단점이 많이 존재합니다.
      파손위험, 마감의 어려움, 재질의 높은 가격, PVC에 비해 조형의 단순화 등등 나열하자면 많지만
      꾸준히 수요가 있는건 재질 특유에서 오는 묵직한 무게감과 존재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
      아무리 도색으로 재질을 표현한다고 해도 한계는 있기 마련이지요,
      같은 의미로 다이케스트가 인기 있기도 하구요 ㅎㅎ
      그리고 PVC로 이런 쿼터 사이즈 이상의 제작은 PVC 재질상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독보적으로
      스톤류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러 저는 이번 일리단 스테츄를 보고 폴리스톤 양산에서 이정도의 조형까지 나올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기 까지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은 스톤류 스테츄는 양산도 어렵고
      조형도 굉장히 까다로워 양산에서는 단순해 질수밖에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피부의 표현이라던지 주름 디테일등이 굉장해서 저는 엄청나다고 생각했답니다~~ ㅎㅎ
      거기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지구요,
      전체적으로 폴리스톤은 아니고 PVC재질을 썪어서 최대한 단가를 줄일려고 하긴했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가격에 엄청난 조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아웅 그리고 제가 아직 갈길이 멀군요 ㅠㅠ
      사실 저는 몇번 말씀 드렸지만 말주변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리뷰하면서도
      한계를 느끼고 있답니다;; 그래서 대본도 생각하기도 했구요...
      특히 이번에 스토리 설명은 제가 알고 있던 내용을 머릿속에서 정리하면서 말씀 드리려다 보니
      더 말이 꼬이는거 같기도 했구요....
      내용도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리뷰가 몇시간으로 길어질꺼 같아서 추리면서
      말씀드린다고 한건데 내용이 좀 미흡했나 봅니다~
      앞으로 이런 스토리설명 부분은 좀 더 다듬어서 말씀드려야 할꺼 같습니다~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될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근육이나 조형에 관한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이 누구인지 짐작은 갑니다 ㅋㅋ
      저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기도 한데 저는 그분들이 좀 불쌍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캐릭터, 배우등의 제품을 순수한 취미로 즐겁게 수집한다기 보다는
      자기일쪽이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에 입각해서 제품을 보는 시각인거 같아서
      그분들이 만족하는 제품이 얼마나 있을지 싶기도 하고
      제품을 받아서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보다는 그런부분을 먼저 보게 되는거 같기도 해서....
      저는 신경 끄고 살고 있답니다 ㅎㅎ

  • @blaackmke8089
    @blaackmke8089 8 лет назад

    리뷰 기다렸습니다 ㅎㅎ 파손된 부분이 어느정도 보완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ㅠㅠ 오늘은 엄청나게 긴 리뷰영상이네요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습니다 ㅎㅎ 다음번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MineView
      @MineView  8 лет назад +1

      기다려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다행히도 거의 깔끔하게 부러져서 크게 티안나게 보완된거 같습니다...ㅠㅠ
      영상이 많이 길지요 ^^;;
      이런 백스토리가 있는 캐릭터는 혼자 떠드는 거긴 하지만 이런저런 설정에 관한
      수다를 떠는게 너무 좋다보니 많이 길어 졌습니다.. ㅠㅠ
      주가되는 피규어 리뷰 보다 딴 영상이 많아서 지루하진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준서-u4s
    @이준서-u4s 8 лет назад +1

    항상 재미있게 보고가요~^^

    • @MineView
      @MineView  8 лет назад

      영상이 길다보니 지루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죠죠-x7k
    @죠죠-x7k 8 лет назад

    1빠군요...ㅎ 정말 구독하고 잘 챙겨보고있습니당 같이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

    • @MineView
      @MineView  8 лет назад

      오옷!! 일빠 축하드립니다~~ ㅎㅎ
      아 액피정모때 뵈었던 분이셨군요 ^^;; 대단하지도 않은 저한데
      사진도 찍자고 해주시고 기분이 묘했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요 ㅎㅎ;;
      늘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담에 또 기회되면 뵙고
      이런 저런 수다 나눌수 있음 좋겠습니다 ^^

  • @박성현-s3n
    @박성현-s3n 8 лет назад

    매번 잘보고있습니다!덕분에 베르세르크도알고 다봤구요ㅎ앞으로도 꾸준히 구독할게욥ㅎ

    • @MineView
      @MineView  8 лет назад +1

      아 베르세르크 보셨다니....같은 동지가 되셨군요!!!!
      사실 잔인한 장면도 나오고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만화 이지만 저한데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ㅎㅎ
      구독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 @김민찬-o9z
    @김민찬-o9z 4 года назад

    일리단 허벅지에 보이는 일자 부분은 접합선인가요??

  • @주왕이-w6h
    @주왕이-w6h 8 лет назад +1

    와 이게 40만원초반? 가성비 장난아니네요..

    • @MineView
      @MineView  8 лет назад +1

      다른 스테츄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죠 ^^
      블리자드가 제대로 맘 먹은거 같습니다~~

    • @kidgang3
      @kidgang3 6 лет назад

      판매가는 350달러인데... 부피때문에 배대지 이용비나 그런거 따지면... 50넘어가지 않나여

  • @William_dj_ko
    @William_dj_ko 6 лет назад

    워크 카오스 일리단!

  • @bumdragon7982
    @bumdragon7982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이거 지금도 팔나요?

  • @jcl0511
    @jcl0511 6 лет назад

    구매 좌표좀 알수 있을까요

  • @하-m9y
    @하-m9y 7 лет назад

    일리단피규어 어디서 파나요??

    • @MineView
      @MineView  7 лет назад

      블리자드 공식 쇼핑몰인 블리자드 기어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요
      가격은 350달러 입니다~~
      gear.blizzard.com/ 주소는 여기로~~ ㅎㅎ

  • @김동현-o3w
    @김동현-o3w 8 лет назад

    가격은 얼만가요?

    • @MineView
      @MineView  8 лет назад

      가격은 리뷰중에 몇번 말씀드렸지만
      블라자드기어라는 사이트에서만 주문 가능하시구요
      350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 @아뤼형
    @아뤼형 6 лет назад

    간지난다 ㅠㅠㅠ

  • @aezanom
    @aezanom 6 лет назад

    애가 말을 잘 몬하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