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국 05.30.24 LA] 트럼프와 새무얼 얼리토, 친 트럼프 연방대법관 재판기피 거부, 그로서리 가격 인하, 맥도널즈의 억울함

[오늘의 미국 5.30. 24]
트럼프 전 대통령 입막음 재판 배심원 평결심의 이틀째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자신을 테레사 수녀와 비유했고 판사는 배심원들에게 사실에 대한 판사는 자신이 아니라 배심원이라고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판은 입박음용 재판이 마지막이 아니고 연방대법원이 개입하는 재판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 연방상원 법사위원장은 오늘 연방대법원장에게 친 트럼프인 새무얼 얼리토와 클레런스 토마스 대법관을 관련심의에서 빠지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얼리토 연방대법관은 집과 별장에 걸었던 트럼프 지지깃발은 와이프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으므로 자신이 트럼프 관련재판에서 빠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법에 따르면 연방대법관의 사건기피 판단은 해당 대법관 자신이 합니다.
65%의 소비자가 식품을 살 때 유명한 브랜드 대신 스토어 브랜드를 이용하는 게 추세가 되면서 소비를 줄이자 그로서리 스토어들이 가격을 내리고 있습니다.
맥도널즈는 멕도널드 가격인상이 크게 부풀려졌다고 공개성명을 내놨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멕시코 대통령 선거가 치러집니다.
결론은 이미 난듯 보이는데 멕시코 최초의 여자 유대계 대통령 탄생이 예상됩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영어가 완벽하며 딸도 미국에서 살고있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후보는 세계가 지켜봅니다.
미국으로서는 국경정책이 가장 중심이 되고 세계 모든 나라는 중국과 디커플링하기 위한 나라로 멕시코를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가 미제무기로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쪽으로 고려중입니다.
동시에 국방정보국은 오늘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잔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정찰위성 발사 시도가 실패한 지 며칠 만인 어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집단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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