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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국 05.29.24 LA] 바이든 펜실베니아 방문 목적은 하나, 흑인이 민주당에서 멀어지는 이유, 트럼프 입막음 재판 평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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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май 2024
  • [오늘의 미국 5.29. 24]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오늘 펜실베니아주를 방문합니다.
    대통령이 어디를 갈 때는 언제 누구와 함께 가는 지가 중요합니다.
    오늘 필라델피아 방문도 한 유권자 그룹에게 어필하기 위해서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입막음 재판 배심원 평결이 시작됐습니다.
    지금부터 몇시간 안에, 또는 며칠 사이에 평결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일하는 배심원들은 트럼프 변호사의 말을 들을 것인지 검사측 말을 들을 것인지를 마흔 개가 넘는 문항을 통해 결정합니다.
    아시안 어메리칸은 공립학교에서 노예제나 인종차별, 인종분리 역사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압도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대학 입학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것에는 강하게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루이지애나 주가 주지사가 서명하기만 하면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립학교에 십계명 전시를 의무화하는 주가 됩니다.
    미국의 많은 주에서 시도했지만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니산이 구형 자동차를 운전하지 말고 딜러에 맡기라고 경고했습니다.
    에어백 팽창기가 폭발할 우려 때문인데 이미 부상자가 있습니다.
    북한이 쓰레기와 거름을 담은 풍선을 한국으로 날렸고 한국군이 여러 지점에서 잔해를 수거했습니다.
    세계언론은 북한이 몇 년 만에 가장 기괴한 도발을 했다고 보도합니다.
    이스라엘은 오늘도 세계의 공통적인 탑뉴스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미국이 원하는 선을 넘어도 선을 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스라엘을 버리지 못하는 처지입니다.
    라디오서울은 한국일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공중파 AM1650(FM106.3)를 통해
    주7일 24시간 남가주와 하와이까지 커버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 라디오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미전역 동시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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