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용왔구용 선생님 말씀 듣고 있으니 "네 잘못이 아냐" "네가 못나서 그런 게 아냐" "네가 게을러서가 아냐" "네가 부족한 게 아냐" 라는 말들이 위로해 주는 것 같아요. 아등바등 악착 같이 미련스럽게 기계처럼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렇게 살도록 만든 조장한 간교한 가스라이팅이 자멸, 궤멸하길 응원합니다.
남이 깨면 프라이 내가 깨면 병아리 그런데 우리는 지금껏 지금도 내 의지와 상관 없이 그 누군가에 의해 원하는 삶이라는 착각 속에 원하지 않는 삶을 당연한 내 삶인 듯 당연한 내 의무인 듯 살아지는 게 아닌가..... 하는 어찌할 수 없는 억울한 기분입니다. ㅜㅜ 그 어찌할 수 없다는 이 생각에서도 스스로 깨어나야 하겠죠? 흠.....
지나가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수능은 문제 해결력을 측정한다... 그런데 내신은? ㅎㅎ 고등학생 학부모로서 좀 서글픕니다. "늬들, 거기 춥다. 따뜻한데로 와라." 교수님의 명언(?)이죠. 고위공직자 출신이신것은 몰랐네요. 오늘 강의의 한 문장은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은, 혼자서는 다 할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박구용교수님.
여전히 존경합니다
교수님! 월말김어준 듣는사람 여 있어요 ㅎㅎ
잼나게 잘들었습니다^^
박구용 교수님 강의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요~~
저도 저도 ~~
요즘 살면서 느끼는 불합리에 대한 답도 얻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내 행동의 의미를 ,우리가 가져야 할 삶의 태도를,
정말 뇌가 섹시한 남자입니다 ㅎ
물론 미남이시구요
앞으로도 구드래곤 말씀 너무 기다립니다
@@user-mv1mj3df2d합리와 불합리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군요 저도 늦지만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도요~~
박구용교수님! 반가워요. 늘 첨 멋진강의, 똑 떨어지는 논리 멋집니다.
월말 김어준에서 교수님편을 제일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두 분의 웃음코드가 더욱 듣는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박구용왔구용 선생님
말씀 듣고 있으니
"네 잘못이 아냐"
"네가 못나서 그런 게 아냐"
"네가 게을러서가 아냐"
"네가 부족한 게 아냐"
라는 말들이 위로해 주는 것 같아요.
아등바등 악착 같이
미련스럽게 기계처럼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렇게 살도록 만든 조장한
간교한 가스라이팅이
자멸, 궤멸하길
응원합니다.
교수님 강의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가장 신뢰가는 학자!!
박구용교수님 강의 아주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
박구용 교수님 강연 자주 보고 싶습니다~
월간김어준 에서 처음듣고 너무재밌었는데 오늘교육강의 좋네요. 다스뵈이다 에서 강의해주심좋을듯
정정 : 월말김어준 ㅎㅅㅎ
저희 곁에 있어주셔 고맙습니다~
매력적인 박교수님 !
교육 강의 최고👍👏👏👏👏👏👏
내가 책임질 수 없다는 걸
깨닫는 게 어른이다....
무척 공감해요ㅜㅜ
서글프도록 공감해요ㅜㅜ
그래서 저는 늘 생각해요.
우리 모두는
어른이 되려는
어린이다.....
어린이로 살다가
삶을 마감할 수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따 ㅎㅎ 시원하네~~~
박구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교수님! 신간 나오면 꼭 완독 하겠습니다
월말에서 이해가 갈듯 말듯 했던부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어른의 의미 월말에서는 어쩔수 없는 것을 아는것 이라고 하셨는데..
약한존재임을 받아들이는것이 어른이라는 말씀도 받아들여집니다.
몇 년 전 영상만 보다가 최근 강의를 볼 수 있어서.. 무척 반갑습니다.
학생들한테 하시듯 계속 질문을 하니까 듣는 사람도 굉장히 부담되네요ㅋㅋㅋ 파이팅넘치십니다ㅋㅋ 월말듣는분이 하나도없다니!
ㅎㅎ 오랫만에 철학강의 듣네요. 예민한 논리가 있는 철학요. 한동안 박구용교수님에 심취해 보겠습니다. 특히 머리 속을 욕심으로 무장하고 심장이 졸고 있는 저 무도한 인간들에게 교수님의 철학적 표현이 깨우침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을 밝히는 박구용님을 응원합니다.~♡
남이 깨면 프라이
내가 깨면 병아리
그런데 우리는 지금껏 지금도
내 의지와 상관 없이
그 누군가에 의해
원하는 삶이라는 착각 속에
원하지 않는 삶을
당연한 내 삶인 듯
당연한 내 의무인 듯
살아지는 게 아닌가.....
하는 어찌할 수 없는
억울한 기분입니다.
ㅜㅜ
그 어찌할 수 없다는
이 생각에서도
스스로 깨어나야 하겠죠?
흠.....
교수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매력에 푹~~빠졌네요
박구용교수님! 강의를 찾아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광주시민자유대학에 다니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후반부에 남자들이 은퇴하면 시골간다는 부분에서 빵터졌습니다
왜냐면 즤집 아부지가 그러시거든요.. 텃밭에서 잘 크지도 않는 채소 키우면서 그게 낙이라고 삽니다
물론 우리 엄마는 안따라갔어요^^
ㅊ.
감동 적입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깅의 나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풀렸습니다!
우호적 무관심, 적대적 관심에 관해서 자세한 강의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
감사합니디ㅡ.
어른이 무엇인지----?다시 생각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김어준에서 듣다가 너무 중간중간에 끊김현상(웃음) 때문에 집중적으로 강의 듣기가 곤란하게 되어 찾아보니 이런 강의도 있어서 감사히 들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와 너무도 유익했습니다. 미래를 준비못하는 한국정부에 대해 가슴이 아픕니다. "취약하니 함께 살아야 한다."
09:23 시작~
교수님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훗날 광주로 이사 가고 싶습니다.
한명의 아이도 포기히지않는 울산교육!노옥희와 천창수!
지나가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수능은 문제 해결력을 측정한다... 그런데 내신은? ㅎㅎ 고등학생 학부모로서 좀 서글픕니다.
"늬들, 거기 춥다.
따뜻한데로 와라."
교수님의 명언(?)이죠.
고위공직자 출신이신것은 몰랐네요.
오늘 강의의 한 문장은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은,
혼자서는 다 할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취약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존재한다"
우리.....
우리는 1인칭 대명사
곧 ' 나=우리'
홀로 설 수 있다고
희망고문 당한
측은한 '인간'
이제 '나'는 '우리'는
스스로 깨고 나오는
병아리가 되어야겠다.
되자.....
되자.....
될 거야....
말씀ㆍ잘 듣고 갑니다☆☆☆☆☆
어떤 경쟁을 할것인가?^^
월말 잘 듣고 있어요
교수님의 강의가 있는 시민대학이 있는 광주로 이사 가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1:50:20
70대인데 정말 잘들었습니다!
김어준씨와 쌍벽이네..
강의 듣고 있는 샘들은 좀 짜증이 났겠네 왜 자꾸 물어~ 이카믄서 ㅎ 그것까지 느껴보라고 철학교수님이 그리하시는것.. 아이들은 맨날 그러한 것들을 반복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응께..
만나러갑니다^*~
ㅎ샀슈
소리가 너무 작다는게 흠... 타인보다 민감한 1인으로 흠을 잡자면...🤪
이번편 진짜. 육겨. ㅋㅋㅋㅋㅋㅋ😊
박구용을 전남대 총장으로, 박구용을 민주당 당대표로!
철학적 고민에 빠뜨리는 질문등이 비난 같기도 하고 실력 테스트 같아서 감정적으로 불편한 방식의 강의입니다. 차라리 편하게 죽 강의하시면 덜 철학적일까요?
이해학인 강박증...ㅋㅋㅋ
나 삿는디
잘 정리되지 않는 설명,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철학은 답이 없는건가봅니다 ㅋ 내가 스스로 사유해야하나봅니다 ㅎ